새벽기차 - 다섯손가락 / (1985)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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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тра 2020
  • Music with lyrics
    (가사) 새벽기차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 바랜 사진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КОМЕНТАРІ • 121

  • @user-ho7wd9hh8h
    @user-ho7wd9hh8h 3 місяці тому +8

    저는76학번입니다1년있다가군에서 훈련이란 훈련다받고 80년대재대앞두고79년12,12사태ㆍ80년광주사태 ㆍ지나면서 81년3월에재대하였습니다 1년뒤 결혼 하여 몇년지나 너무나아픈기억속에 흘러나온새벽기차. 음악으로많은눈물을흘리면서 나만의위로를위하여들었던곡입니다. 암울한시대의 슬픈 젏은이의 노래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ㆍ고맙습니다 다섯손가락

  • @user-zp1og9cu7u
    @user-zp1og9cu7u 3 місяці тому +24

    84학번입니다. 무일푼으로 집떠나 대학 다닌답시고 안해본 알바없이, 저녘밥도 못먹던 내청춘, 그래도 빛나던 시절이 스쳐지나갑니다.

  • @user-rc2cu1jc7j
    @user-rc2cu1jc7j 4 місяці тому +13

    85학번
    그때그시절
    생각납니다

  • @kkh1395
    @kkh1395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지나고보이 8 90년대가 좋은노래가 참 많았어.

  • @lovel3070
    @lovel3070 Рік тому +33

    어머니 통해들었던 다섯손가락의노래
    돌아가신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새벽기차 들으며 돌아가신어머니와의
    추억을 되돌아봅니다

  • @user-zo9ts4jw7o
    @user-zo9ts4jw7o 11 днів тому +2

    새벽기차, 감성 돋는 노래재목입니다.

  • @user-cq6hw6ot3h
    @user-cq6hw6ot3h 9 місяців тому +28

    노래 너무 좋다. 요즘 노래하곤 비교가 안된다.

  • @harrychung2154
    @harrychung2154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학생운동이 한참때였던 85년과 86년에 학우들은 술집에 가면 거의 운동가요를 불렀다.
    그런데 난 그들에게 소외되고 아니 자발적으로 소외시키고 이 노래를 특히 좋아했다.
    이 노래를 함께 좋아했던 집사람은 하늘의 별이 되고 나는 또다시 소외된 듯 하다

    • @sbae2446
      @sbae2446 17 днів тому +1

      건강히 오래 사시다 나중에 같이 하늘의 별이 되서 같이 시간 보내세요. ㅠ,ㅠ

    • @adamkim7677
      @adamkim7677 5 днів тому

      저도 85학번인데 마나님이 일찍 가셨네요ᆢ우리 동년배들 힘내시길 바랍니다ᆢ

  • @user-rp5vh5wb1i
    @user-rp5vh5wb1i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이제 기차가 오지도 떠나지도 않는 서도역에서 하염없이 빈 철길을 걸어본적이 있다. 아직도 나를 떠나지 못하고 떠나 보내지 못하는 과거의 시간들

    • @user-jw7mf9vc5h
      @user-jw7mf9vc5h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제는 지하철 타고 택시 타고

  • @gilwoolee6963
    @gilwoolee6963 Рік тому +53

    86년 겨울 논산에서 훈련소를 마치고 어디론가 팔려갔습니다.
    논산 역에서 밤 9시쯤 수많은 병사들이 기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 내가 내일 무엇을 할지 아무 것도 알 수 없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새벽에 청량리 역에 내려서 인솔자를 따라 춘천행 기차에 올랐습니다.
    물론 우리가 정확히 어디로 가는지 몰랐습니다.
    기차를 타고 춘천으로 향하던 중 날이 밝아 왔습니다.
    그 때쯤 기차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35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는군요.
    결국 논산을 떠난지 약 보름 후에 강릉 외곽 골짜기로 배치됐음. ㅋ

    • @user-dl9lm2hx7t
      @user-dl9lm2hx7t Рік тому +11

      반갑습니다..저보다1년정도 빨리입대하셨네요 전87년1월군번입니다. 저녁먹고 걸어서 논산역 도착하니 군악대 연주가 나훈아의 고향역을 반주하더라구요 눈물도나고 춥기도하고 청량리에서 한무더기 내리고 해뜰무렵도착하니 춘천역이더라구요 보충대에서 2박3일 결국은11사단갔습니다 개고생했습니다.

    • @user-lou472
      @user-lou472 Рік тому +5

      ㅎ 고생했어 요

    • @paulchoi7454
      @paulchoi7454 Рік тому +12

      83 년 10 월 군번입니다.
      논산역에서 간다간다 열차 10 소대를 외치며 , 철로변에 대기 하다가, 서울 로 간다는 말에 너무 좋았는데,,, 성북역에서 정차 했던 새벽 기차에서 바라보던 시민들의 출근 발걸음을 보면서 기다리다,,
      춘천으로 간다며, 호송관이 차창문을 열어라는 소리에,
      전부다 담배 일발 장전….
      여러분은 그 악명높은 103 보로 갑니다!
      모두들 길게 담배연기를 내뿜고….
      그렇게 강원도 화천 15 사단으로 간지가
      40 년 전이네요.
      새벽 기차를 들으니
      그때 차창으로 차갑게 몰려들어 오던 겨울바람과
      길게 내 뿜던 동기들의
      담배연기가 생각 납니다.

    • @user-jw7mf9vc5h
      @user-jw7mf9vc5h Рік тому

      지금 청량리는 부동산 투자 일번지

    • @user-oe1rj6mf3r
      @user-oe1rj6mf3r Рік тому

      멋쟁이 😂

  • @frogsfox
    @frogsfox Рік тому +17

    사랑하는 연인을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떠나보내고 지은 슬픈노래.. 사랑이 인스턴트처럼 변해가는 요즘 같은 세상에선 만들어지기 어려운 곡이 됐음..

  • @guitar64
    @guitar64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사는게 참 이게 아닌데 ㅠㅠ 자꾸 옛생각나고 어찌하나!

  • @oreank
    @oreank Рік тому +28

    8~90년대 초반 발라드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다. 그때의 신도시 개발되기 전의 마치 기차길 옆의 텅빈 들판에서 홀로 서있는듯 한, 그 시대적 배경의 색깔이 노래에 고스란히 적셔있는 그 촉촉하면서도 공허함의 감성. 너무 좋다..

  • @user-is7kc1qm7q
    @user-is7kc1qm7q Рік тому +18

    53살 입니다. 제가 19. 20살때 발표된 곡 인데요 제 젊음의 외로움 고독을 함께한 곡 입니다. 그 당시 밥 은 먹었지만 누구나 그러하듯이. 가난했구요 대학진학에. 실패해서 괴로왔던 이성에 대한 커다란 그리움이. 공존했던. 참 외로울때. 제 가슴을 적신곡 입니다

    • @hakkyoobyun7209
      @hakkyoobyun7209 Рік тому +10

      53세 이시라면 더 어릴때 들어보셨을것같은데요...^^

    • @user-bg9uc6di7z
      @user-bg9uc6di7z 2 місяці тому +3

      저도 53살인데요 고2인가 고3때 이 노래들으며 공부했던 기억이 있어요

  • @Ride_To_Freedom
    @Ride_To_Freedom 19 днів тому +2

    앨범 사진이 참 80년대 그 때 그 느낌을.. 그 때는 비둘기 열차 타면 승하차 문도 덜렁덜렁 대면서.. 그 시절 참으로 그립네요.., '새벽기차'는 우리 나라의 진정한 락의 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 @user-uc2pl7gg7d
    @user-uc2pl7gg7d 2 роки тому +45

    두눈을 감고 감만히듣고있으면 가슴아주깊은곳에서 아련히 올 라오는알수없는 감정들이 서로막 다투는 군요 요즈음은 왜 이런 명곡 과 그룹사운드가 없는지 아쉽 습니다올간의전주와 기타드럼의 이어지는합주와 보컬의짙 은음색에 였날추억에 깊이 빠졌어요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섯 손 가락 형님들건강들하시고티비에서도 뵙고싶 습 니다

  • @user-xn4lp6ic5m
    @user-xn4lp6ic5m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내나이 8살때 나온 앨범...
    지금은 50이되어가는데..
    언제들어도 가슴을 울립니다ㅜㅠ
    힘들때 힘이 마니되는 음악이예요,,,,,

  • @user-td8qg5gl8b
    @user-td8qg5gl8b Рік тому +11

    중2때쯤 독서실 휴게실에서
    보였던 새벽기차~~
    그기차를 타보는게
    꿈이였던 중딩시절이
    떠오릅니다ㅎㅎ

  • @user-uo5um2kw7r
    @user-uo5um2kw7r Рік тому +12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추억의 노래~
    덕분에 이십대 젊은 시절 그때 그 추억을 잠시 떠올려 봅니다잘듣고 갑니다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22 дні тому +1

    수원서 수성고 2학년생으로 유학하던 시절, 주말인지 방학 때인지 모를 어느 날 시골집 방에서 나무기둥에 머리 기대고 누워 3살 위 형과 이 노랠 듣던 때가 생각납니다..

  • @hemusin12
    @hemusin12 2 роки тому +43

    이런 곡을 작사 작곡했다니 이두헌 대단한 뮤지션이야

  • @user-sc9ns6xw1r
    @user-sc9ns6xw1r 2 роки тому +21

    오랫만에 라디오에서 듣고, 다시 듣고싶어 들어왔네요~^^
    대학서클 동기들이랑 서울에서 지리산 가느라 첨으로 탔던 새벽기차의 추억으로 노래도 추억이 되고 있네요♡♡

  • @user-ns2uh3hb6j
    @user-ns2uh3hb6j Рік тому +4

    지옥같은 삶 끝도없는~ 성찰과 고행은 이승에
    없어야만 끝이 나나요~~!! 72년생입니다.

  • @palima3rd267
    @palima3rd267 Рік тому +5

    자켓 사진만 봐도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늦 봄 눈 내린 산

  • @user-lu5fz8lw2c
    @user-lu5fz8lw2c 4 місяці тому +3

    고등학교때 여후배가 같이 걷던 철길 위에서 내게 불러 줬던 노래.
    그때 왜 같이 걸었는지 기억이 가물하지만 밝고 맑았던 그아이가 불러준 노래.
    가끔 그아이가 생각나고 이노래는 어느새 애창곡이 되었다.
    그립다 추억이 그립고.. 그립다 그아이가 그립다. 김 순 애

    • @user-hs6by1yq1i
      @user-hs6by1yq1i Місяць тому +2

      어디서.본인처럼늙어가고.있겠죠...

  • @EASY-it7rh
    @EASY-it7rh 2 роки тому +9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다 80 90년대는

  • @user-vf6sm2yp6h
    @user-vf6sm2yp6h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1997년 6월 1사단 수색대 전역하고 문산역에서 새벽 비둘기호 타고 전역했는데 아직 내리지못하고 타고있는겄같네

  • @user-cw8xp9mv2p
    @user-cw8xp9mv2p Рік тому +7

    참 좋은노래 내마음 속에 두고두고 싶어요

  • @user-ip9yu7lp1q
    @user-ip9yu7lp1q 8 місяців тому +5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 바랜 사진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user-og7iz5px9c
    @user-og7iz5px9c 2 роки тому +6

    뉴공 듣다 옛기억애 이리저리 찾아다님 듣다보니 눈물난다ㅜㅜ

  • @skipper2176
    @skipper2176 2 роки тому +70

    85년9월 군번 입니다``물론 여자친구는 고무신 바꿔신었지요~~^^후회는 없지만 ~그때가 가끔 그리워지네요~~~

    • @user-lou472
      @user-lou472 Рік тому +7

      그리워말아요 그녀는 쌩깠거든요 ㆍ어리석군요

    • @user-ns6hm3cv1t
      @user-ns6hm3cv1t Рік тому +6

      김 성호의 회상 들어 보세요.
      돌아선 여자에 대한 저몄던 마음을 싹 씻어주는 노래더군요.

    • @user-ns6hm3cv1t
      @user-ns6hm3cv1t Рік тому +3

      과정이었지만 징집이 큰 가치를 부여했다고 느낍니다.

    • @user-sv9dl6rp7i
      @user-sv9dl6rp7i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lou472😮

    • @user-jb3yk5ys7l
      @user-jb3yk5ys7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 가버린 사람을 그리워하는 바보
      힘내세요.

  • @user-jj7yd4dc2b
    @user-jj7yd4dc2b 6 днів тому

    내가 중학교 때 들었던 노래다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 그래도 좋다 옛날 감성이 묻어나는데 촌스럽지도 않고

  • @user-mr6pg6kc8s
    @user-mr6pg6kc8s Рік тому +4

    언제나저를
    무슨일이생기면

    감싸주고
    보호해주었던
    설동철형님이
    생각납니다
    동철형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사십시요...

  • @user-cf6fb1qy9s
    @user-cf6fb1qy9s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노래 정말 쥑이지요

  • @kephas7772
    @kephas777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수학여행 때 들국화의 행진과 더불어 각 반마다 한 번씩은 꼭 불렀던 노래...

  • @user-nw8ck1gz4e
    @user-nw8ck1gz4e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새벽에 떠난 기차는
    돌아오지 않는다
    허물어진 내 마음을 실어 나르는 기차는
    다시 그 아픔을 돌이키지 않는다
    지나가 버린 세월속에
    우연히 만났던 연인들의 자취도
    희미한 어둠을 뚫고 달리는
    기차를 타고 멀리 멀리 가버리고
    이젠 홀로 낯설은 거리에서
    허전한 마음 부여잡고
    차가운 새벽을 견뎌내야 한다.
    외로움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떠나버린 기차는 더 이상
    내 기억에 없다.

  • @sungjuicy6713
    @sungjuicy6713 2 роки тому +8

    아...좋다

  • @user-em5zf2cd9g
    @user-em5zf2cd9g Рік тому +4

    키보드 강태원님이 교회 선배였는데..벌써 40여년 전이네요. 그 동생 강태수가 있었고..........

  • @user-qh6hq5ji8g
    @user-qh6hq5ji8g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참 좋아하는 노래❤

  • @user-sh8fk6xv2t
    @user-sh8fk6xv2t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치나치듯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치나치며 만났던 그대!!! 그 가사가 가슴을 후벼치네요 아~~ 사랑은 그렇구나 치나치며 스쳐간 추억의 명장면들을 가슴속 사진첩에서 꺼내들때 란것을!!!

  • @user-mm4nd2xh9h
    @user-mm4nd2xh9h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 중3때쯤 나온곡이라 스치든 들어던 참 좋은 노래
    감성적이예요.
    금방 젖어들게 만드는 마법 같은 노래...
    80년대 일산 논.밭일때 지금 지나보니,그때가 숨 쉬고 정 나누며 살기 참 좋았던시절이였구나 싶어요.
    기찻길도 걷고 포도도 따먹고,친구네 논에다 가서 올챙이 잡고...
    아~
    그때로 가서 한번만 둘러보고,80년 고.도맘에게
    말해주고 싶다.
    알바 하지말고,그림 열심히 그려서 멋찐 예술가가 되라고,다 때가 있더라😂
    행복하자
    매 순간 감사하며 행복하자
    사랑한다.
    이제부터 널 위해 살거라
    쓰 담~ 쓰담😅

  • @user-rm3wj8db3c
    @user-rm3wj8db3c Рік тому +4

    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 @user-su8cf9dh8y
    @user-su8cf9dh8y Місяць тому

    명곡입니다. 지금 유행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 @user-rr6dk1om8g
    @user-rr6dk1om8g Місяць тому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도 좋아했는데 옛 기억은 또렷하고 최근은 희미해지는 게 나이 든다는 전형적 표시라 우울.

  • @user-se8ny4pk6y
    @user-se8ny4pk6y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my4dy7cs5l
    @user-my4dy7cs5l 2 місяці тому +1

    지금 이 시간. 나 처럼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 @user-gq4om5gl7q
    @user-gq4om5gl7q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 그리운 그때 젊은 시절 사창리이기자 부대 추억 고난행군 그립다 전우들이여

  • @user-mm4nd2xh9h
    @user-mm4nd2xh9h 5 місяців тому

    힘내세요
    "화 이 팅"
    "밥 심"이어라~🌸🎈

  • @jeongxgong2082
    @jeongxgong2082 3 місяці тому

    목소리 굿.

  • @user-wi3zc6fp9m
    @user-wi3zc6fp9m Рік тому +9

    임형순 버젼이 젤 좋네~

    • @user-rm6jo6eu8u
      @user-rm6jo6eu8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85년 임형순 목소리는 참으로 이노래에 딱!

  • @user-pu5vy8yx9z
    @user-pu5vy8yx9z Рік тому +2

    이상일 박문일 강태원 5인조 락밴드 다섯손가락 선생님들 화이팅. ~~~^^

  • @yoyg0531ify
    @yoyg0531ify Рік тому +2

    30년..더한 시간인가..

  • @user-xj6ld1lu8y
    @user-xj6ld1lu8y Місяць тому

    중2때 수학여행 기차탔던 기억이납니다~^^!!

  • @jjodidi
    @jjodidi Рік тому +1

    핸드폰이 없어서 밤이되면 걘 뭐할까 궁금하며 일기도쓰고 보내지못할 편지도 써보고 했는데 지금은 프사만 봐도 쉽게 알수있다
    그냥 옛날이 그립다
    단톡방말고 수다떨려고 저녁먹고 모이는 동네사람들도 그립고..

  • @sungwookim9469
    @sungwookim9469 Місяць тому

    ㅆㅂ ❤️❤️❤️💯

  • @user-vg1sl1ie9z
    @user-vg1sl1ie9z Рік тому +2

    선옥아 사랑해 사랑해 공선옥

  • @user-nn9hr3fg1j
    @user-nn9hr3fg1j 11 місяців тому

    초3학년때네요... 참 재미도 없었는데, 그때는 몰랐지요..댓글다는 님들은 군인아저씨들....편지도 학교에서 썼었는데...

  • @user-ic2sb5qs6b
    @user-ic2sb5qs6b 6 місяців тому

    첫사랑 변창립 퇴사한 MBC 아나운서 가 불러줬던 노래 입니다.

  • @user-uy9dr3ug9h
    @user-uy9dr3ug9h Місяць тому

    내 생애 최초 18번.

  • @user-pi4gv7ck9t
    @user-pi4gv7ck9t 2 місяці тому

    서울에가본적있는데....

  • @user-er6ic8md6k
    @user-er6ic8md6k 8 місяців тому

    노래가 쓸쓸하네요..

  • @user-sy2xu2dc9b
    @user-sy2xu2dc9b Рік тому

    새벽에 일어나서 미루고미룬일 성공하세요

  • @user-ux9bk6zj5p
    @user-ux9bk6zj5p 4 роки тому +3

    음악방 손님 잎장

  • @user-yu2wb9il1s
    @user-yu2wb9il1s 2 роки тому +7

    1집 앨범을 들어보니 지금 이 영상버전이랑 조금은 다르게 편곡된 것 같은데 어떤 버전이 원곡버전인가요?? 둘다 너무 좋아ㅠㅠ

    • @6DoctorJ
      @6DoctorJ 2 роки тому +1

      1집 앨범 곡이 오리지날입니다.

    • @6DoctorJ
      @6DoctorJ 2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Z0fybzW2kUY/v-deo.html

    • @psnewtype
      @psnewtype Рік тому

      @@6DoctorJ 이 버전은 어느 앨범에 있는 버전인가요?

    • @vtcoc3398
      @vtcoc3398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음악이 가장 많이 알려진 음원입니다.

  • @user-vf9qm4tl4w
    @user-vf9qm4tl4w 3 місяці тому

    주정란~조방앞 평화시장~~보고파라 ~유부장'대연동?

  • @jdw8050
    @jdw8050 3 роки тому +6

    구독자는 만은데 댓글은 없네

    • @Neo-dv4oi
      @Neo-dv4oi 2 роки тому +4

      노래가 좋아서 듣느라고

  • @user-sh6sl5qd6k
    @user-sh6sl5qd6k Рік тому +1

    이두헌버전이 더 좋은디....

  • @user-qy2sh4ln9b
    @user-qy2sh4ln9b Рік тому

    딱 그시대 일본감성 카피 느낌 쓰

    • @lesser-panda
      @lesser-panda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른데? 귀머거리요?

  • @rlqhd
    @rlqhd Рік тому

    우엑

  • @sungwookim9469
    @sungwookim9469 Рік тому

    ❤❤❤

  • @user-vd9xn8do2q
    @user-vd9xn8do2q Рік тому +2

    98년 6월 29일 그녀를 처음 만났다. 만 25주년을 하루 앞둔 지금 이 새벽 지금은 그녀가 없다. 빛바랜 추억만을 남긴채.
    알 수 없는 내마음, 지금 출발하는 새벽기차에 오르면 그녀를 만날 수 있을까.
    60이 내일 모렌데 자꾸만 중심을 잃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