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 강하늘 배우분의 캐릭터가 바뀐 건 한국인이라면 거의가 이해하겠지만 일본분들은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겠네요. 깔끔한 걸 선호하는 사람도 군대나 경찰 학교처럼 통제를 받는 환경에서 오랜 기간 단체 생활을 해야만 하면 일정 부분 자신의 강박이나 결벽을 포기할 수 밖에 없게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제대하거나 졸업해서 경찰이 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겠지만요. 비꼬는 성격이 없어진 건 동기들과 친해져서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저도 웅짱님이랑 비슷한 감상평인데요... 기대감 없이 봐서 70점 만점인 영화겠구나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80점이 된 영화랄까!? ㅎㅎ 그나저나 500만이 넘는 관객수였다는게 충격이네요... 그 정도로 많이 본줄은 정말 몰랐음... 암튼 무난하게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ㅋ
저는 되게 흥행했다, 듣고 기대감이 한껏 올라간 상태에서 봐서 그랬는지 되게 아쉬워하면서 봤어요. 그래도 배우들 합이 좋고 좋아하는 배우들 나왔고 시간 떼우기로는 딱 좋았다 했어요. 무거운 주제를 너무 가볍게 푼 거 아닌가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장르적으로 그렇게 하긴 어려웠겠다, 납득. 그나저나 마이님 끝인사를 봤으니 아이뾰님 좀 뜨끔하셨을라나요 ㅋㅋㅋㅋ 다음에 연습하고 오실지 아님 그냥 그대로 또 오실지 기대됩니다. 어느쪽이든 좋아요! ㅋㅋ
그..제가 저 영화를 아직 보지 않긴 했는데 웅짱님이 좀 의아(?)했던 그 장면의 변호를 좀 해보자면 그 지부대에 그 순간 있는 경찰은 1명이고 두 사람이 진입했을때 상태(꼴)를 보니 위험한 상황인데 지금 바로 가자 라고 재촉을 하니까 당황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일단 시간 끌기로 신분증을 요청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물론 대한민국 경찰분들이 그렇게 다 호락호락 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가면 죽을지도 모르는데 무서워하는게 정상 아닐까 하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가볍고 유쾌한 영화를 좋아하고 높이 평가할 수도 있을텐데... 혹여 웅짱이 영화를 보고 난 뒤 평하는 과정에서 '딱 그 정도의 수준과 재미를 주는 영화'라 못 박아버림으로써 다른 친구들의 영화에 대한 평가에도 영향을 주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왜 옆에 영화 좀 볼 줄 안다는 친구가 영화평을 박하게 하면, 정작 난 참 재밌게 보고도 좋게 평하는 게 꺼려지는 상황이 있잖아요. 다른 날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을 지 모르지만 유독 오늘 영상에서는 웅짱의 평이 다른 친구들의 평점에 일종의 가이드 라인을 만들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jeondam_ 아직까지 리뷰하신 작품수가 그리 많지 않으시고 하니 언급조차 안한다거나 싹 다 배제한다, 죽어도 없을것같다는 표현은 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의 지식을 개인적으로 지인분들과 공유하거나 영화를 보고 의견을 나누거나 하실수는 있지만 그 부분을 굳이 채널에 반드시 영상으로 남길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리뷰어 분들이 실제 가까운 지인으로 이뤄져있고 채널의 목적이 정해져있는게 아닌이상 이렇게 성격을 속단하거나 지레짐작하는거 없이 컨텐츠 자체가 존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워딩은 영상제작자 입장에서 본다면 서운하실 것같고 영화를 추천하신 분도 괜히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실것 같네요.
박서준과 강하늘의 코믹적인 연기를 더 보고 싶으시다면 드라마 추전 합니다. 박서준은 2015년 드라마 ..대신 주제가 주제인 만큼 드라마 후반부터 울어도 저는 몰라요ㅋㅋㅋ 그리고 강하늘은 이미 아래 댓글에도 있지만 2019년 드라마 .. 이건.. 초반 3~4회까지만 잘 참고 보면 정말 웰메이드 드라마 입니다. 아무튼 두 드라마 다 너무 훌륭한 드라마니까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아 박서준은 2017년 드라마 도 추천 드립니다. 굳이 장르를 따지면 청춘 성장 로코? ...ㅋㅋㅋㅋㅋ
자막에 번역이 다 안된 부분에 대해서 조심스레 추측을 해보자면(?) 자막을 만들 땐 보통 대사 길이에 따라 넣을 수 있는 글자수가 달라집니다 ㅠ! 정말 번역하는 과정에서 누락된 것일 수도 있지만 모든 내용을 넣을 여유가 안될 땐 대사의 내용 중 더 중요하다고 판단 되는 쪽만 넣고 나머지는 생략을 하게 됩니다 ㅠㅠ 영상에서 언급된 씬 같은 경우엔 가게 분위기는 뒷 내용 보면 파악 가능할 거라고 판단하고 일단 무슨 가게인지를 알려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자막담당자가 판단해서 그렇게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히힣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D!!
신고 절차 따지는 장면은 제일 열받고 공감가던 자면중 하나였음 저게 실제로도 저런 사건이 있어서 사람 죽어나가던 일이 있었고 또 청년경찰은 경찰영화가 아닌 박서준 강하늘 둘의 상장스토리라고 봄 우와~ 한국경찰 짱이다 엄청쎄다 이런요소가 없고 오히려 경찰의 무능함을 잘 보여줬고 한국경찰의 문제점을 잘 짚어준 영화라고 생각함 솔직히 박서준이 ”뭐 경찰이 이래“ 라고 말 한 부분에서 공감못한 한국인을 없을거임
배우 강하늘씨의 연기중에 정말 좋았던 '동주' 역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친구분들과 함께 보기 불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서사도 노래도 중간중간 등장하는 시 구절도 참 좋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10편 이후에 꼭 고려해주시면 좋겠어요!
동백꽃 필 무렵을 봤다면 강하늘씨가 눈에 많이 들어 왔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요근래 가장 애정하는 드라마 동백꽃
동백꽃 명작입니다
맞아요. 그해 백상이랑 kbs 대상을 모두 차지했던 좋은 작품인데요 나중에 꼭 봤으면 좋겠는 작품입니다
슬퍼라 동주
동백꽃 드라마 보면 다들 난리일텐데
이 다섯분 전부 영원했음 좋겠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강하늘 배우를 보니까 영화 스물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나중에 한번 리뷰 해주세요~~~캬캬캬캬
재미업는영화를...ㅋ
개 재밌는데ㅜㅜ 재미없다는사람도있구나
오랜만에 풀멤버 너무 좋네요ㅜㅜ💛
풀멤버 5분 더 끈끈해지시길 바라요오..😻
요즘 웅짱티비 리액션 더 재밌게 보려구 영화 보고있어용 ㅎㅎㅎ 문화생활 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드앙ㅇ✨
친구분들과 우정이 정말 좋아보이네요~~~ 웅짱 특히 일본말,, 잘하시네요~~`
박서준 매력이 잘나왔다고 생각하는 드라마
쌈마이웨이..
강하늘 추천 드라마 동백꽃필무렵?
공교롭게도 둘다 kbs드라마네요
헛!! 청년경찰하면 그 어줍잖아보였던 호신술이 실재로 먹히는 그장면 빼놓을 수 없는데 아쉽네요 ㅇㅁㅇ)!
으아아아 5인 리뷰영상 기다렸습니다~!~!
선댓글좋아요 후감상 하러 감미다 ㅎㅎ
19:23 꺄아~~ 와카의 클로징 멘트♥ 오랜만에 반가워요~
오늘도 좋아요 꾹
실제로 피해자분이 납치당해서 잠깐 사이 전화로 신고 했는데 경찰이 절차 따지다가(이런 저런 요소도 있었지만) 살해 당하신 분도 있었음..
오원춘사검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몸이 바뀌는 내용의 영화들도 재미있는것 같아요!
내안의 그놈, 아빠와 딸, 미쓰와이프 추천해용!
비밀의 숲 다음편 드라마는 동백꽃 필 무렵을 추천드립니다. 강하늘의 연기에 빠져들겁니다. 드라마 자체도 재미있어요!!
너무 오바하던데
@@krauskim7662 동감222 깍은듯한 예쁜 체형에 스마트하고 세련된 얼굴로 어수룩하고 맹추같은 캐릭터를 맡으니 확실히 좀 어색하고 오바같은 느낌이... 미생에서 장백기같이 차도남이 사실 제일 찰떡인 마스크...
비밀의숲 끝나고 동백꽃 필무렵 봐주세요.
너무 강하늘 매력을 모르는거 같아요.
이태원 클라스 보고 박서준에게 반했던 것처럼 동백꽃 필무렵보면 다음부터 강하늘이란 배우를 보는 시선이 달라질거라 생각되네요.
핵공감이요!! 강하늘 배우도 정말 매력적이고, 인기도 많은 편이고ㅎ 작품 외적으로도 정말 좋은 배우인데, 웅짱멤버들은 강하늘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ㅠㅠ 웅짱이랑 미오상만이라도 알아줬으면 하는 맘이에요ㅎㅎ
와 저도 추천했던 영화인데
좋아하셔서 저도 기뻐요 ^^
강하늘 배우는 동주를 봐야하는데ㅜㅜ
동주는 예민한문제라 안보실듯
와카상은 항상 볼때마다 귀엽ㅋㅋ
요즘 강하늘 배우가 자주 언급되는만큼 다음 드라마는 "동백꽃 필 무렵"으로 가시죠.
로맨틱 코미디라고는 하지만 스릴러물이기도 하고 힐링 포인트도 있어요.
두 분의 취향에 맞을거라고 생각해요. 추천합니다.
ㅎㅎ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잼있어 보이네요~ ㅎ 저도 봐야겠습니다.
이 영화 감상평 대부분 비슷할거 같습니다. 기대없이 보면 의외로 재밌습니다.
15:29 강하늘 배우분의 캐릭터가 바뀐 건 한국인이라면 거의가 이해하겠지만 일본분들은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겠네요.
깔끔한 걸 선호하는 사람도 군대나 경찰 학교처럼 통제를 받는 환경에서 오랜 기간 단체 생활을 해야만 하면 일정 부분 자신의 강박이나 결벽을 포기할 수 밖에 없게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제대하거나 졸업해서 경찰이 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겠지만요.
비꼬는 성격이 없어진 건 동기들과 친해져서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오랜만에 풀멤버 영화 관람이네요ㅎㅎㅎ
선댓 후감상 합니다
아직 "쌈마이웨이"와 "스물"을 안본 분들이란 걸 새삼 느꼈네요 ㅋㅋㅋㅋ
저도 웅짱님이랑 비슷한 감상평인데요... 기대감 없이 봐서 70점 만점인 영화겠구나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80점이 된 영화랄까!? ㅎㅎ
그나저나 500만이 넘는 관객수였다는게 충격이네요... 그 정도로 많이 본줄은 정말 몰랐음... 암튼 무난하게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ㅋ
범죄도시2 개봉했는데 나중에 DVD나오면 다 같이 보는거 찍어주면 재밌을 것 같아요!
다음영화 "스물" 추천합니다.
청년경찰 2 나온다고 하던데..
만약 나오면 그것도 봐주세용😘
청년 경찰을 보셨으니 이제 드라마 동백꽃필무렵을 보시고 강하늘의 매력에 푹 빠져 봅시다. ㅋ
오늘 영상 하나하나 다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택시운전사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리뷰한게 없더라고여ㅠ 그것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의 고전영화도 한번 보여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우와!!박서준과 류경수 배우가 여기서도 나왔네!!^^
이 두배우는 "이태원클라스"에서 첨 만난줄 알았는데 우연히 박서준 주연의 "사자"에서도 나왔더라구여..
영화 스물도 리뷰해주세요
다음은 관상 가시죠
하나알려줄게요 숨어있는 보석 ... 열혈사제... 이거보세요... 비밀의숲보고 봐요... 이거 진짜 끝내줍니다... 얼마나 웃기고 재밌는지 배꼽 빠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웅짱 티비에
웅짱
미오
와카
아이뾰
모리입니다~!
강하늘씨도 달의 연인에 나왔었는데…왜 아무도 몰라ㅠ
상속자들에도 나오니 사실 알고보면 박서준보다 먼저 한류스타일지도?ㅎ
강하늘씨 역시 연기의 폭이 넓은 배우라 많이 찾아 봤으면 좋겠네요.
동백꽃필무렵의 명작이죠.
미녀는 괴로워도 넣어주세요!!
ㅎㅎ웅짱은 항상 저랑 비슷한 점수를 주시네요
어? 이게 되네? 하는 장면이 젤 인상적이었는데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삽합니다. 사실 조금 편견 갖고 생각하던 영화였는데 좋은 감상평 덕분에 다시 봐볼까 했네요 ㅋ 다른 분들도 많이 얘기 하셨겠지만 강하늘님 매력이 터지는게 동백꽃필무렵이라는 드라마인데 비밀의 숲 리뷰 끝나시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ㅋ
스물 리뷰 부탁드려요 ㅎㅎ
이때가 보기좋네 ㅎ
최근에 영화 집으로 리뷰 보면서 생각났는데 김하늘 유승호 나오는 블라인드도 괜찮을거 같아욬ㅋ
강하늘배우 작품두 많이 봐주셨음해요
독립영화 중에 '파수꾼'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독립영화 중에서는 제일 유명한?영환데 풀멤버로 봐주실 수 있나요! 재밌게 봤던 영화 중 제일 재미있었던 영화였거든요!
미오님 귀걸이가 참 예쁘네요 :)
동주를 보면 박정민배우를 보게되고 파수꾼도 보게되실거고....ㅎ.ㅎ
저는 되게 흥행했다, 듣고 기대감이 한껏 올라간 상태에서 봐서 그랬는지 되게 아쉬워하면서 봤어요. 그래도 배우들 합이 좋고 좋아하는 배우들 나왔고 시간 떼우기로는 딱 좋았다 했어요. 무거운 주제를 너무 가볍게 푼 거 아닌가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장르적으로 그렇게 하긴 어려웠겠다, 납득. 그나저나 마이님 끝인사를 봤으니 아이뾰님 좀 뜨끔하셨을라나요 ㅋㅋㅋㅋ 다음에 연습하고 오실지 아님 그냥 그대로 또 오실지 기대됩니다. 어느쪽이든 좋아요! ㅋㅋ
영화반응 왔다~~~
오랜만이에요!!
둘의 케미나 오락적인 면은 훌륭했지만 그래서 스토리의 완성도가 더 아쉬웠던 영화. 그게 더 받쳐줬다면 2편, 3편까지 가능하지 않았을지
ㅋㅋㅋㅋㅋ놀라는 장면 나올때마다 아이뾰씨를 먼저 보게 돼욬ㅋㅋㅋㅋㅋㅋ
0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백꽃 필 무렵도 봐주세요ㅠㅜㅜㅜ
강하늘 엄청 유명한데 연기도 잘하고 극한직업 감독 영화 "스물" 보시면 강하늘 진가 나옴
동백꽃필무렵... 강하늘님 출연하신 명작 드라마 추천드려요 ㅎㅎ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 쉬세요의 어색함
와아아아아ㅏ아아ㅏ아
그..제가 저 영화를 아직 보지 않긴 했는데 웅짱님이 좀 의아(?)했던 그 장면의 변호를 좀 해보자면
그 지부대에 그 순간 있는 경찰은 1명이고 두 사람이 진입했을때 상태(꼴)를 보니 위험한 상황인데
지금 바로 가자 라고 재촉을 하니까 당황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일단 시간 끌기로 신분증을 요청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물론 대한민국 경찰분들이 그렇게 다 호락호락 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가면 죽을지도 모르는데 무서워하는게 정상 아닐까 하네요^^)
웅짱님 신고 안해보셨군요?ㅎㅎㅎ단순하게 전화로 신고해도 이름과 연락처를 요구하구,경찰서가서 단순신고해도 신분증 요구해요..참고하세요^^
스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봤으면 좋겠어요!!! 강하늘 배우가 처음이라니 괜히 내가 다 아쉽ㅋㅋ
속상하네오
연기 외모 인성 다 갖춘 배우❤❤
연기자님들의 연기는 좋았지만...스토리가 참 아쉽던 영화였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시니..감사할따름입니다.
백두산 빼면 안되나 ㅠㅠㅠㅠ 진짜 역대급 최악의 영환데....😂
인정 ㅠㅠㅠ 제발ㅠㅠ
그렇다면 평점 꼴지는 정해진건가...
아이 어그리
유일하게 잘 안땡겨서 안본영화가 백두산인데..^^;
"안시성"보다 혹시 더 못하나여??
@@D-DAYGOODDAY-b8d 비슷비슷한데 안시성보단 나았던 기억이
옛날 영화도 보면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추사부일체, 잠복근무, 아기와 나 추천드립니다!
웅짱님. 한국에서는 경찰을 비하하는 욕설로 '짭새'라는 단어가 있는데 일본어에는 한국어 만큼 욕이 다양하고 구체적이지 않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13:00 에서 뭐라고 자막에 표시가 됐나요?
영화 스물 세번째? 네번째? 추천해봅니다// ㅋㅋ
감독부터 출연 스토리까지 나무랄데가 없는데...
이병헌 감독의 위트있는 그 대사들이 제대로 번역이 됐을까? 의문에 들긴하네요 ㅎ
클럽에서 2pm 까메오로 나오죠. 김비서에서 황찬성과 같이 나옵니다^^
hi~~ waka상
무슨일있어요? 왜이렇게 살이많이빠졌어요 ㅠㅠ
오늘 오프닝 "모리입니다~"는 뭔가 다르다
마지막 집단난투씬에서 주인공 둘만 가는게 아니라 경찰대 동기 몇명이 같이 나와줬으면 개연성이 더 올라갔을거같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아쉬움이 그거하나정도로 멈춰지는 영화가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
늑대소년 신기전 범죄도시2 추천합니다.
와카님 예쁘세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가볍고 유쾌한 영화를 좋아하고 높이 평가할 수도 있을텐데...
혹여 웅짱이 영화를 보고 난 뒤 평하는 과정에서 '딱 그 정도의 수준과 재미를 주는 영화'라 못 박아버림으로써 다른 친구들의 영화에 대한 평가에도 영향을 주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왜 옆에 영화 좀 볼 줄 안다는 친구가 영화평을 박하게 하면, 정작 난 참 재밌게 보고도 좋게 평하는 게 꺼려지는 상황이 있잖아요.
다른 날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을 지 모르지만 유독 오늘 영상에서는 웅짱의 평이 다른 친구들의 평점에 일종의 가이드 라인을 만들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너무 정확한 가이드라인이라
ㅋㅋ
아..악의 연대기랑,내 깡패같은 애인,세븐데이즈좀 부탁해요 셋다 명작이란말입니다ㅠㅠ
제 인생 코미디 영화인 '바르게 살자'도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ㅜ 완전 강추요
일본 원작 영화, TV영화도 있던데 같이 보고 얘기해보면 재미있겠네요.
강하늘 배우의 최고 영화는 동주 라고 생각합니다.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네요
박서준의 몸을 보고 싶다면 '사자'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ㅋ '검은 사제들' 과 비슷한 계열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박서준 배우님 액션영화라면 역시 '사자'죠.
범죄도시2 개봉끝나고 일본에 출시된다면 리뷰 꼭 해주세요!!1보다 잼있어요
저는 일제시대를 다루던 영화라 어떨까 싶지만.. 라는 영화를 추천하고 싶어요! 강하늘 배우가 나오기도 하고, 박정민 배우도 정말 인상적인 연기를 해줬던 작품이에요!
저도 웅짱 채널 재밌게 잘 보고있는데요. 이분 절대 일제강점 관련된 영화는 언급조차 안하고 그 외 영화 다른 영화에서라도 일본욕이나 일본이 안좋게 나오는 영화는 싹 다 배제합니다. 이 채널에서 동주를 리뷰하는일은 죽어도 없을것같네요...
킹덤도 리뷰안하시는거보면 (언급도 없으심) 조금이라도 일본이 관여된 미디어는 제외시키는거같습니다.
@@jeondam_
아직까지 리뷰하신 작품수가 그리 많지 않으시고 하니 언급조차 안한다거나 싹 다 배제한다, 죽어도 없을것같다는 표현은 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의 지식을 개인적으로 지인분들과 공유하거나 영화를 보고 의견을 나누거나 하실수는 있지만 그 부분을 굳이 채널에 반드시 영상으로 남길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리뷰어 분들이 실제 가까운 지인으로 이뤄져있고 채널의 목적이 정해져있는게 아닌이상 이렇게 성격을 속단하거나 지레짐작하는거 없이 컨텐츠 자체가 존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워딩은 영상제작자 입장에서 본다면 서운하실 것같고 영화를 추천하신 분도 괜히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실것 같네요.
박서준과 강하늘의 코믹적인 연기를 더 보고 싶으시다면 드라마 추전 합니다.
박서준은 2015년 드라마 ..대신 주제가 주제인 만큼 드라마 후반부터 울어도 저는 몰라요ㅋㅋㅋ
그리고 강하늘은 이미 아래 댓글에도 있지만 2019년 드라마 .. 이건.. 초반 3~4회까지만 잘 참고 보면 정말 웰메이드 드라마 입니다.
아무튼 두 드라마 다 너무 훌륭한 드라마니까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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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박서준은 2017년 드라마 도 추천 드립니다. 굳이 장르를 따지면 청춘 성장 로코? ...ㅋㅋㅋㅋㅋ
나왔다~~ 전 변호인 리액션이 가장 기대됩니다
영화 히트맨 추천합니다!! 극한직업이후에 제일 많이 웃은 영화예요
자막에 번역이 다 안된 부분에 대해서 조심스레 추측을 해보자면(?) 자막을 만들 땐 보통 대사 길이에 따라 넣을 수 있는 글자수가 달라집니다 ㅠ! 정말 번역하는 과정에서 누락된 것일 수도 있지만 모든 내용을 넣을 여유가 안될 땐 대사의 내용 중 더 중요하다고 판단 되는 쪽만 넣고 나머지는 생략을 하게 됩니다 ㅠㅠ 영상에서 언급된 씬 같은 경우엔 가게 분위기는 뒷 내용 보면 파악 가능할 거라고 판단하고 일단 무슨 가게인지를 알려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자막담당자가 판단해서 그렇게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히힣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D!!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이뾰님, 이제 엔딩멘트 진지하게 연습하셔야 겟는데요 ㅎㅎ
한20번 추천했음
내 최애영화 top10안에 있는영화
음 와카님 분명 보보경심 려 드라마 봤다구 들었는데용ㅋㅋㅋ 강하늘씨 그 드라마의 서브남 위치로 나온 분이었어요!!
박서준하면 쌈마이웨이라고 생각해요 ^^ 강추!!
강하늘하면 역시 동백꽃필무렵 역시 강추드립니다!
참고로 쌈마이웨이와 동백꽃필무렵 같은 작가분이 쓴 작품입니다 ^^
영화 회사원 소지섭나오는
영화도 다뤄주새용!!
"비스티보이즈" 추천할게요~~~ 디테일이 진짜 뛰어난 작품이에요 ㅎㅎ
싱크홀 /터널도 리뷰해주세요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터널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싱크홀은 정말 재미없게 봤던 기억이....
오랜만에 웅짱tv에서 트와이스를 언급했네요 ㅎㅎ 트와이스 덕질하는 모습이라던가 트와이스에 대한 언급이 점점 사라져서 이제 덕질 안하시나 했는데...
요즘에도 원픽으로 트와이스를 좋아하시는지... 아님 솔직히 갈아탔다던가 아님 차애로 좋아하는 아이돌 생기셨는지 그런것도 궁금하네요 ㅎㅎ
요즘엔 영화,드라마 리뷰나 요리 해먹는게 전부라서 코로나가 점점 끝나가는 마당에 조금씩 일상적인 모습 보여주시는것도 기대합니다 👍👍
다만악에서구하소서.
다음 영화는 전우치 어때요?
신고 절차 따지는 장면은 제일 열받고 공감가던 자면중 하나였음 저게 실제로도 저런 사건이 있어서 사람 죽어나가던 일이 있었고 또 청년경찰은 경찰영화가 아닌 박서준 강하늘 둘의 상장스토리라고 봄 우와~ 한국경찰 짱이다 엄청쎄다 이런요소가 없고 오히려 경찰의 무능함을 잘 보여줬고 한국경찰의 문제점을 잘 짚어준 영화라고 생각함 솔직히 박서준이 ”뭐 경찰이 이래“ 라고 말 한 부분에서 공감못한 한국인을 없을거임
이작품은 일본에서 미만경찰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도했어요
영화보다는 드라마 ㅋ 요즘은 별로지만 우리들의 블루스 10%로는 잼있음
와카짱!!
왜 점점 더 이뻐지나요?
혹시 남친???
백두산 반대 절대 반대!!
독을 풀 수없다 반대한다
배우 강하늘씨의 연기중에 정말 좋았던 '동주' 역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친구분들과 함께 보기 불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서사도 노래도 중간중간 등장하는 시 구절도 참 좋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10편 이후에 꼭 고려해주시면 좋겠어요!
그걸 일본분들한테 추천하는건 생각이있냐? ㅋㅋ 기본적인 배려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