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하는건 축복이 될수있지만 아이들에겐 둥지가 허물어진 느낌이다 내가 그랬다 아버지가 재혼하셨는데 그 집을 나서는 순간 다음 번에 올때 나는 반갑지않은 손님이 될수도 있겠다 마음 한켠에선 가까워지고 싶지만 서로 소통하기엔 괴리감이 들었다 내가 지금 이혼을 했지만 난 절대로 재혼하지 않을 것이다
영수증 프로그램에서 조혜련씨가 자신의 입출금내역을 오픈했었는데요. 딸아이한테 카드를 자유롭게 쓰라고 줬다는데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먹고 엄마 고생한다고 도시락 하나 편히 안사먹더라고요. 엄마가 잘 키웠기에 아이가 저리 착하게 큰거라 생각합니다. 조혜련씨는 정말 좋은 엄마에요
동감요 조혜련씨 딸 잘 키웠어요 우리 딸 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 보내서 용돈 주고 급할 때 사용해라 고 카드 만들어줬는데 마음껏 씁니다 이번에 한소리 하고 용돈 보다 더 필요한 돈은 아르바이트해서 생활비로 사용해라고 했네요 그래도 카드를 돌려달라는 말은 못하겠더라구요 부모는 자식한테 평생 빚쟁인가봐요 조혜련씨 전남편과 결혼생활 엄청 힘들었다고 하던데.. 다 행복하게 사는거 같아도 결혼생활 절대 녹녹하지 않거든요 딸이 결혼하면 엄마 마음 이해하게 될거에요 이해심 많고 착하게 잘 자랐어요
@@정연수-m9r 아이가 해맑네요. 엄마 가계부 헤아려주지 못한다고 모자른 딸은 아닌 거 같아요. 연수씨가 상처없이 컴플렉스없이 모난데없이 좋은 가정에서 딸을 너무 편안히 잘 키운거죠. 조혜련씨 딸은 어긋난 관계에서 상처입으면서 조금 일찍이 철이 든거고… 연수씨딸은 나이에 맞게 잘 자란게 아닌가 싶어요.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엄마마음 알게 되더라고요. 빚쟁인가 하는 마음 너무 갖지마세요ㅎㅎ 엄마에게 얼마쯤 (마음으로든 물질적으로든) 반드시 돌려주는 때가 오겠죠ㅎㅎ
금쪽상담소 이 편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니까 조혜련님 마음도 이해가 가고 딸 마음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두 쪽 다 이해가 돼서 너무 마음 아팠음... 우리집이랑 상황이 똑같진 않지만 저는 자식인 입장이기 때문에 부모를 평생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자식인 나한테... 근데 이거 보니까 우리 엄마도 그랬던 걸까 싶고 보면서 내내 울었음...
제가 생각할때는 새아빠라거 부르는것도 웃겨요. 그냥 엄마남친 새남편인거지 나한테까지 새이빠라고 갖다붙일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잘났든 못났든 내 아빠는 딱 한사람이예요. 그리고 억지로 친함을 강요해서도 안되요. 함께 식사나 지리를 구지 만들필요도 없어요. 그냥 엄마랑만 자리를 하고 싶을 뿐이예요. 선을 긋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혼과 재혼이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상처인지 제발 알았으면 좋겠다. 자기 새인생 시작한다고 죄없는 아이들 마음고생 시키고 제발 힘들게 안했으면. 재혼 한 걸 받아들이는 것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힘든 일이고 남은 절대 가족이 될 수 없음. 어떻게 하더라도 남은 남임. 진짜 어렸을 때부터 가족처럼 산 것이 아니면 진짜 가족이 되긴 정말 어려움. 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한다. 제발 죄 없는 아이들에게 죄 짓지 마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완벽한 부모는 있을 수가 없어요. 인간관계에서 깊은 관계면 관계일수록 서로 주고받는 상처는 더 잦고 깊을 수 밖에 없는것같아요,, 극복하고 이해해나가는 과정이 오히려 더 중요하죠. 그래서 조혜련님 가족도 잘 이겨내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극복해보고자 헤아려보고자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거든요..
난16살때부모님이혼한게 아직 30대인나에게까지영향을끼치는데 새아버지까지 신경써야했던거면 얼마나힘들었을지 자식에입장에서충분히이해되고. 제 생각으로는 혜련씨가 조금 본인만생각하신게아닌지.. 항상자신의상처만말하려하고남이이해해주길바라는것도 이기심입니다. 다른 사람도 다 사람이에요. 저는지금도 제 부모가 다른사람만나사는거 생각도하기싫을때가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케바케이지만 아이들 자식들에게는 부모의이혼은 상처가될수밖에없습니다. 무슨말로도 이해안되고이해시키려하시면안되요.
나도.. 부모님이 각자의 삶을 살아가시기 위해 이혼을 선택한 것, 머리로는 이해가 됐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가정이 반으로 쪼개지는 것이기 때문에 큰 상처였지. 근데 그것보다 최악인 것은 마음이 준비되지 않는 상태에서 부모가 새로운 배우자를 선택하고 자식에게 새아빠, 새엄마와 친해지길 강요하게되는 경우나 함께 살게될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자식 입장에서는 진짜 너무나 힘든 일이고... 자식에겐 기댈 곳이 없어지는 기분이되더라..
너무 공감가서 댓글 달아요.. 저는 제가 이상하고 속 좁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나이가 30대 초이지만 아직도 엄마의 아저씨를 받아들이는 게 힘들어요. 중2때 이혼하신 후에, 제가 20대 중반 될 때까지 절대 남자랑 같이 안 산다고 하셨던 엄마가 갑자기 재혼하신 것도 상처였고, 아저씨랑 대화도 많이 나누고 친해져보라고, 5년 이상 시간이 흘렀는데 왜 불편해하냐면서 감정을 강요하는 엄마를 지금 30대 나이에도 도저히 이해 못하겠어요.. 감사하게도 정말 엄마한테도 잘 해주시고 저희한테도 잘 해주시지만, 저는 죽을 때까지 아빠라는 단어가 나오진 않을 것 같아요..
당신을 키우지 않았으며! 20대 중반 넘어 어쩔 수 없이 그리고 갑자기 만난 사람이 무슨 아버지이며 아버지로 어떻게 받아드릴 수 있겠습니까!그냥 아저씨로 존중할 뿐이죠. 가족이나 엄마가 엄마의 새로운 배우자를 아버지로 강요하거나 그 새로운 배우자는 아버지로 행세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죄의식 아니 마음부담에서 벗어나시길 바래 댓글 적어봅니다. 인간은 완벽한 타인입니다. 절대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고독한거죠. 그냥 쿨하게 받아들이시기를요. 이 댓글 누가 봤으면 좋겠군요!
채팅창 닫아주세요. 조혜련씨 인생을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잘못할수 있어요. 완벽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없잖아요? 용기내어 출연한 조혜련씨에게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너무 쉽게들 판단하시네요. 각자 자기 인생이나 돌아보고 자기 인생이나 판단하세요.
맞아요... 제 인생 먼저 생각하고 돌아봐야 할듯요. 쉽게 몇가지 일들과 말들로 잘 알지못하는 상대방을 평가하고 지적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모두 속을 들춰보면 실수투성, 지적할 것이 가득 들어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나오신 분들입니다. 과연 우리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본인들의 치부를 드러내며 이렇게 방송에서 이야기 할 수 있을 까요? 정말 그것만으로도 용기있는 분들입니다.
이 클립만 봐도 조혜련은 딸에 대한 미안함 깨달음 이런걸로 눈물 흘리는것보다 오히려 스스로를 불쌍하게 여기는 자기 연민에더 빠져서 오박사님이 위로해줄때만 더 눈물을 흘리는듯... 저런식이라면 언제까지고 딸은 외로울듯...왜 본인만 늘 피해자라고 생각하는지 제일 큰 피해자는 자식들이지
아이가 물질적으로 어려우면 또 그거에 대한 불편함과 힘듦을 또 이야기하게 되지 않을까요? 조혜련씨 입장에서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서 나름 그상황에 힘을 내어 아이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준거 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를 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건 정말 마음이 아플거 같아요. 사실 이혼하고 힘들때 일 그만두고 집안에서 그냥 널부러져 있고 세상 포기하고 싶은 마음까지도 들을수 있는데... 그래도 엄마가 씩씩하게 혼자서도 경제적인 지원 아끼지않고 열심히 살아주면 고마운 거 아닌가요? 정말 자식 키우기 어렵네요. 그래도 부모님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에게 먹이고 키우려고 하기싫은 일도 해나가며 사는데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고 서로 응원하고 지지해주면 안되는건가요? 이 세상에 하고 싶은 일 하며 살 수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 아이건 어른이건 서로의 배려에 대해서 고마워하고 감사할 줄 알며 다른 타인에 대한 삶에 대해서도 이해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여기 댓글들 읽으니 부모 노릇 진짜 열심히 해도 욕 얻어먹고 어려운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혜련씨 마음이 참 고되겠어요! 다들 정말 그렇게 다른 사람만을 배려하며 살고 계시는지 묻고 싶네요. 조혜련씨, 지금 충분히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 보이니 괜찮습니다. 부모로서 대단하다는 생각 들고 한 인간으로서 열심히 사는 모습 멋져요! 응원할게요~ 화 이 팅!!
저말이 말이됨? 아무리 어른스러운 아이였어도 12살 11살이었는데...딸을 너무 믿었다니... 그리고 엄마와 딸 성향이 다르면 더 신중해야하는데...자기는 할말다하면 시원하지만 그걸 듣는 딸의 입장은?고민은? 어디서 그러더만 엄마는 자신이 쿨하다고 생각해 할말다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감정표현이 그때그때 다하는데 딸이 그런엄마 밑에서 5년전 10년전 상처를 안고 사는거 이해못해서... 무슨 말만하면 '그거 언제적인데...맘에 담고사냐?''넌 별시덥지 않은 이야기를 한다''내가 언제?..기억도 안나는 옛상처를 평생 가지고 사는거야? 소름' 하는 엄마들 있다.
부부로 남녀는 잘 안되었지만 부모로써 책임이 있습니다 결혼도 아이도 선택이지만 아이는 자기가 선택해서 세상에 나온것이 아니에요 재혼도 새 아빠 새 엄마도 이혼한 부모를 이해 하는것도 아이들이 받아들여지길 기다려야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해할날이 오고 받아들일날이 와요 어른들에 생각과 마음을 강제로 이해하고 통보하지 마세요
예전부터 방송에 노출되어온 윤아씨의 모습은 항상 바르고.. 똑똑하고.. 조혜련씨가 워킹맘이지만 잘 키워서 그런거겠죠? 세상에 둘도 없는 모녀관계가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라고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도 결국은 두분의 마음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바라요~ 멋진 엔터테이너 조혜련씨 행복하세요~!
![[#에이콕] 충격고백 "엄마, 그냥 참고 살지.. 왜 이혼했어" 재혼 후 조혜련 딸이 참다 못해 한 말 . | #금쪽상담소 17회](http://i.ytimg.com/vi/YtUkZPwhmi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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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가정의 자녀입장에서는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리고 새아빠 입장에서 보면 손 놓고 있는 것도 그렇다고 내 딸 같이 대하는 것도 참 어려운 입장일테구요. 모두에게 편안한 그 시점이 빨리오길 기원합니다.
재혼한경우 아이가 완전 어려서부터같이 양육한거 아닌이상에야 선안넘는게 좋은듯. 훈육은 친부모가해야지. 좋은의미로하는행동도 받아들이는사람이 불편할수도 있다는걸 깨닫길..
저도 100퍼 공감이고 윤아씨가 불공평하단 말 정말공감입니다
👍
이혼이란것이 부부간의 불협화음이지만, 아이들에겐 정말 엄청난 상처인것이 분명해요.
조혜련씨가 전남편과 맞지 않지만, 윤아는 그렇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들에 대한 배려와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네요.
맞아요. 새아빠란 존재가 힘들죠
엄마의 새남자는 엄마의 남자일뿐이지 자녀들에겐 남일뿐이고 친아빠에게 마음이있는게 당연한거야
맞아요. 저희 엄마도 재혼한지 20년이지나고 저는 새아빠 성으로 변경까지 했는데 아직도 저의 마음엔 그냥 엄마의 남자에요.
그냥 외국같이 재혼한 배우자는 부모의 배우자라고만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내 자녀에게 엄마 만들어준다 아빠 만들어준다 라는 생각으로 재혼 안 하셨으면...부모가 이기적인듯...자식 핑계지만 자기인생사는것...
조혜련 딸 아직 어린데 속도 깊고 엄마도 많이 사랑하고..참 잘 자란것 같아요 행복하길 바래요
재혼하는건 축복이 될수있지만 아이들에겐 둥지가 허물어진 느낌이다 내가 그랬다 아버지가 재혼하셨는데 그 집을 나서는 순간 다음 번에 올때 나는 반갑지않은 손님이 될수도 있겠다 마음 한켠에선 가까워지고 싶지만 서로 소통하기엔 괴리감이 들었다 내가 지금 이혼을 했지만 난 절대로 재혼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런동의없이 모르는 한아저씨가 새아빠라고 정해진기분 ... 백퍼공감
딸의 마음. 1/3이 아저씨 포지션이 불합당하다 느낀단거 너무 당연한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함
영수증 프로그램에서 조혜련씨가 자신의 입출금내역을 오픈했었는데요. 딸아이한테 카드를 자유롭게 쓰라고 줬다는데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먹고 엄마 고생한다고 도시락 하나 편히 안사먹더라고요. 엄마가 잘 키웠기에 아이가 저리 착하게 큰거라 생각합니다. 조혜련씨는 정말 좋은 엄마에요
동감요
조혜련씨 딸 잘 키웠어요
우리 딸 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 보내서 용돈 주고 급할 때 사용해라 고 카드 만들어줬는데 마음껏 씁니다
이번에 한소리 하고 용돈 보다 더 필요한 돈은 아르바이트해서 생활비로 사용해라고 했네요
그래도
카드를 돌려달라는 말은 못하겠더라구요
부모는 자식한테 평생 빚쟁인가봐요
조혜련씨 전남편과 결혼생활 엄청 힘들었다고 하던데..
다 행복하게 사는거 같아도 결혼생활 절대 녹녹하지 않거든요
딸이 결혼하면 엄마 마음 이해하게 될거에요
이해심 많고 착하게 잘 자랐어요
@@정연수-m9r 아이가 해맑네요. 엄마 가계부 헤아려주지 못한다고 모자른 딸은 아닌 거 같아요. 연수씨가 상처없이 컴플렉스없이 모난데없이 좋은 가정에서 딸을 너무 편안히 잘 키운거죠. 조혜련씨 딸은 어긋난 관계에서 상처입으면서 조금 일찍이 철이 든거고… 연수씨딸은 나이에 맞게 잘 자란게 아닌가 싶어요.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엄마마음 알게 되더라고요. 빚쟁인가 하는 마음 너무 갖지마세요ㅎㅎ 엄마에게 얼마쯤 (마음으로든 물질적으로든) 반드시 돌려주는 때가 오겠죠ㅎㅎ
@@seyeonkim3522 말씀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한 수 배우고 갑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댓글이네요💛
이 세상엔 참 멋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효녀네 효녀..
방송에나와서 말하기쉽지않았을텐데 용기있게나와서 같은상황인 분들께 많은도움이 될꺼예요 같은상황이 아닌저도 또한번 많은걸배워갑니다
두분다 토닥토닥 화이팅이요
조혜련씨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엄마밑에서 씩씩하게 제 역할하면서 살아온건 사실이라, 현재 남편한테 사랑받으면서 살아가길
오박사님...너무나 지혜로우신분...
왜냐면....아직 내가 받아드릴 준비간 안된 상태에서 외부인이 왔으니.....내 울타리 안에 새아빠를 포함시키기 어려움..
재혼 가정은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엄마와 딸의 성향이 어쨋거나 자식 둘이나 책임지고 키우신건 대단하신것!!
맞는 말씀입니다.
혜련씨가 어릴적부터 공장다니며 집안의 가장으로 개그맨되어도 엄청나게 힘들게 사셨는데 굉장히 가정적이고 책임감이 크신분이라 이혼이 엄청난 고통였겠네요 자녀들에겐 내색없이 어느날 갑자기라 오해가 많았는데 늦게라도 풀렸으니 다행입니다
부모의 이혼과 재혼과정을 거쳐 살아왔는데
부모는 절대 자식의 입장을 이해 못합니다.
윤아씨가 느끼는 것 하나하나 다 공감이 가고
영상 끝부분에 흘리는 조혜련씨의
눈물은 스스로를 향한 연민이라고
생각해요.
네 혜련씨보다 딸의 마음이 얼마나 상처였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본인입장이우선이죠
본인도본인부모보다 본인 설음이 먼저인것처럼
자식도 부모입장 이해못함 부모가 아무리 자식을 낳았어도 백프로 이해못함. 어쩔수없음
자식은 부모입장 이해하시나요?
금쪽상담소 이 편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니까 조혜련님 마음도 이해가 가고 딸 마음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두 쪽 다 이해가 돼서 너무 마음 아팠음... 우리집이랑 상황이 똑같진 않지만 저는 자식인 입장이기 때문에 부모를 평생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자식인 나한테... 근데 이거 보니까 우리 엄마도 그랬던 걸까 싶고 보면서 내내 울었음...
아저씨가 아빠가 되려면 수십년의 세월이 필요.
대부분 아저씨는 아빠가 될수 없어요 나중에 자식들이 엄마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경우는 있는것 같아요 엄마 이해요~그 아상은 무리입니다
아니 영원히 어렵죠
자식을 위해서 재혼 한다는 말 잘못된거에요. 자신을 위한거에요.
제가 생각할때는
새아빠라거 부르는것도 웃겨요.
그냥 엄마남친 새남편인거지 나한테까지 새이빠라고 갖다붙일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잘났든 못났든 내 아빠는 딱 한사람이예요.
그리고 억지로 친함을 강요해서도 안되요.
함께 식사나 지리를 구지 만들필요도 없어요.
그냥 엄마랑만 자리를 하고 싶을 뿐이예요.
선을 긋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거같아요. 아이에겐 아빠는 한명인거니..아저씨 내지는 삼촌 엄마친구 이정도이면 될듯요. 새아빠라고 부르게하는건 이혼한 엄마의 욕심으로 보이네요
저는 윤아씨에게 감정이입이 엄청되네요
타인도 이렇게 가슴아픈데 ..
저는 왜인지 마음이 기울어요 윤아씨 외로움이 해결되지 않더라도 넘 깊이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멀리서 공감하고 응원보냅니다
이혼과 재혼이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상처인지 제발 알았으면 좋겠다. 자기 새인생 시작한다고 죄없는 아이들 마음고생 시키고 제발 힘들게 안했으면. 재혼 한 걸 받아들이는 것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힘든 일이고 남은 절대 가족이 될 수 없음. 어떻게 하더라도 남은 남임. 진짜 어렸을 때부터 가족처럼 산 것이 아니면 진짜 가족이 되긴 정말 어려움. 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한다. 제발 죄 없는 아이들에게 죄 짓지 마세요
조혜련씨 참 생각이 깊고 솔직한 분 같아요. 따님 잘키우셨어요...성숙하고 똑똑한 어른이네요.. 관계 잘 회복하시고 행복한 가정 응원합니다.
오해는 무슨 일본가서 한짓을 온국민이 다 아는데
어휴~생각난다
재혼하고얼마안되서ᆢ지유산한것
갖고울면서딸한테ᆢ상의했는지
아님동생가지려고상의했는지
경ᆢ악했다
아직미성숙한딸한테ᆢ재혼도
힘든데ㆍ
재혼한아이그나이에ㆍ낳을거라고했는거보고
기가막혀서
@@genlee2565 이분 소식느리시네 그거다 아니라고요 이미 기자들이 해명했어요
그부분 보시면 조혜련씨가 대인배란걸 알겁니다
저도 보고 놀란 일입니다 그거교묘하게 일본에서 찍어서 올린거라고 이미 다 아는분들은 아는사실인데
@@genlee2565 이러지 맙시다 가슴아픈 사연에 ᆢ
윤아씨가 저런상처속에서도
진짜 참하게 잘자란거같음
아무리 생각해도 완벽한 부모는 있을 수가 없어요. 인간관계에서 깊은 관계면 관계일수록 서로 주고받는 상처는 더 잦고 깊을 수 밖에 없는것같아요,, 극복하고 이해해나가는 과정이 오히려 더 중요하죠. 그래서 조혜련님 가족도 잘 이겨내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극복해보고자 헤아려보고자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거든요..
조혜련씨의 이번상담은
엄마로써 딸에대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난16살때부모님이혼한게 아직 30대인나에게까지영향을끼치는데 새아버지까지 신경써야했던거면 얼마나힘들었을지 자식에입장에서충분히이해되고. 제 생각으로는 혜련씨가 조금 본인만생각하신게아닌지.. 항상자신의상처만말하려하고남이이해해주길바라는것도 이기심입니다. 다른 사람도 다 사람이에요. 저는지금도 제 부모가 다른사람만나사는거 생각도하기싫을때가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케바케이지만 아이들 자식들에게는 부모의이혼은 상처가될수밖에없습니다. 무슨말로도 이해안되고이해시키려하시면안되요.
아저씨는 절대로 아빠가될수없어요 왜 그걸모르시나요
윤아가 많이 생각하고 고민한 게 느껴지네요....
윤아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조혜련 마음도 충분히 이해 할수있겠내요.
재혼은 자녀들이 완전히 독립해서 새로운 가정을 가졌을 때 하면 좋겠어요. 아이에겐 너무나 큰 상처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제가 결혼한 후에 재혼하셨는데도 저는 여전히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윤아가 부럽다 저렇게 자식 잘 이해보려는 부모 없다 말 해주면 객관화가 저렇게 잘 되어있는 부모 없다
자식의 상처를 위해 부모로서의 수치심은 내려놓고 다보는 방송에 나온거 자체도
나도.. 부모님이 각자의 삶을 살아가시기 위해 이혼을 선택한 것, 머리로는 이해가 됐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가정이 반으로 쪼개지는 것이기 때문에 큰 상처였지. 근데 그것보다 최악인 것은 마음이 준비되지 않는 상태에서 부모가 새로운 배우자를 선택하고 자식에게 새아빠, 새엄마와 친해지길 강요하게되는 경우나 함께 살게될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자식 입장에서는 진짜 너무나 힘든 일이고... 자식에겐 기댈 곳이 없어지는 기분이되더라..
너무 공감가서 댓글 달아요.. 저는 제가 이상하고 속 좁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나이가 30대 초이지만 아직도 엄마의 아저씨를 받아들이는 게 힘들어요. 중2때 이혼하신 후에, 제가 20대 중반 될 때까지 절대 남자랑 같이 안 산다고 하셨던 엄마가 갑자기 재혼하신 것도 상처였고, 아저씨랑 대화도 많이 나누고 친해져보라고, 5년 이상 시간이 흘렀는데 왜 불편해하냐면서 감정을 강요하는 엄마를 지금 30대 나이에도 도저히 이해 못하겠어요.. 감사하게도 정말 엄마한테도 잘 해주시고 저희한테도 잘 해주시지만, 저는 죽을 때까지 아빠라는 단어가 나오진 않을 것 같아요..
당신을 키우지 않았으며! 20대 중반 넘어 어쩔 수 없이 그리고 갑자기 만난 사람이 무슨 아버지이며 아버지로 어떻게 받아드릴 수 있겠습니까!그냥 아저씨로 존중할 뿐이죠.
가족이나 엄마가 엄마의 새로운 배우자를 아버지로 강요하거나 그 새로운 배우자는
아버지로 행세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죄의식 아니 마음부담에서 벗어나시길 바래 댓글 적어봅니다.
인간은 완벽한 타인입니다. 절대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고독한거죠.
그냥 쿨하게 받아들이시기를요.
이 댓글 누가 봤으면 좋겠군요!
@@largosempre1942 인간은 완벽한 타인이란 말이 냉정하게 들리면서도 공감이 되네요...
딸로 태어나 어머니한테 서러움 많이 받고 자랐어도 굴하지않고 개그우먼으로서 성공한 조혜련씨 이제부터 꽃길만 걸으세요~^^
자식있는데 이혼할정도면 다이유가 있고 사연이 있는거다 그냥 응원해조라 결국 삶은 내가 살아가야한다 누구도 대신할수없다
이혼은 이해하지만 재혼은 자녀가 성인된 이후에 하는겁니다..어린자녀입장에서보면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딸이 확실히 낫다
혜련언니 ... 멀리서나마 응원해요 다른 사람들이 악플달고 머라해도 재밌는 좋아하는 개그우먼이었고 이혼한다 했을때 다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했어요
열심히 사는 언니 아이들과남편분 다응원해요 ...응원하는분들은 있어요 더 홧팅하세요 ~cgn티비도 잘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
너무 똑똑하고 아름다운 아가씨 윤아, 눈물이 낫어요. 얼마나 아파을까 .
아저씨가 아빠는 될 수 없어요
아픔 빼면 훌륭한 인품이예요
딸과 엄마 힘내세요
딸이 진짜 현명하고 착해보이네요
어찌되었든 이혼은 아이들에게 세상이 무너지는 경험이예요. 아빠 엄마 뿐 아니라 엄마 형제들 아빠 형제들이 하루 아침에 원수가 되는 일이거든요. 모든 관계가 깨지는 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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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씨 인생을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잘못할수 있어요. 완벽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없잖아요? 용기내어 출연한 조혜련씨에게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너무 쉽게들 판단하시네요. 각자 자기 인생이나 돌아보고 자기 인생이나 판단하세요.
맞아요... 제 인생 먼저 생각하고 돌아봐야 할듯요.
쉽게 몇가지 일들과 말들로 잘 알지못하는 상대방을 평가하고 지적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모두 속을 들춰보면 실수투성, 지적할 것이 가득 들어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나오신 분들입니다.
과연 우리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본인들의 치부를 드러내며 이렇게 방송에서 이야기 할 수 있을 까요?
정말 그것만으로도 용기있는 분들입니다.
혜련씨, 윤아, 잘컸네요.이제 각자 성인이니,각자 알아서 살면 되지요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아지강 ㅎㅎ 댓글을 이제 봤네요 항상 성령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나에 대해 잘 모르는구나 이건 사실 나한테 무관심한거임... 이걸 받아들이면 상처받을일이 없음
이 클립만 봐도 조혜련은 딸에 대한 미안함 깨달음 이런걸로 눈물 흘리는것보다 오히려 스스로를 불쌍하게 여기는 자기 연민에더 빠져서 오박사님이 위로해줄때만 더 눈물을 흘리는듯...
저런식이라면 언제까지고 딸은 외로울듯...왜 본인만 늘 피해자라고 생각하는지
제일 큰 피해자는 자식들이지
조혜련 님
응원합니다 💛 💛
저도 다 커서 새 아빠가 생겼는데 그 관계가 안 불편할 수가 없음. 특히 친아빠가 살아계신 데 새아빠를 받아들이는 건 더 쉽지않고,
윤아 우주. 너무힘들어 보였어요
견디신게 대단함..혜련씨도 딸도 좋은사람들 같아요
조혜련씨 대단해요 그 어려운시절 다 이겨내고 살아낸것 그것만으로도 정말 훌륭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조혜련도 그 딸도 다 이해가 되네요ㅠ
두 분 다 화이팅!!
참...이혼과 재혼이 본인에게는 너무나 큰 아픔이고 고통이겠지만... 자식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고 몰랐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고 안타깝네요.
자식들의 평생과, 양가의 가족들까지 다 생각해야 하는 일이 아닌지...모르겠어요. 어렵네요.
결혼도 행복을 위한 것이고
이혼도 행복을 위한 것이 라고 생각
합니다, 조혜련 님 힘내셔요
힘내세요. 어떻게든 아이들과 잘 살아가려는모습 대단합니다.
조혜련님 저런 든든한딸이 있어서 좋겠어요~~ㅇ
딸을 믿은게 아니라,
자기 편할대로 딸의 마음을 재단한거지
죄책감 느끼기 싫으니까.
입장바꿔봐. 뜬금없이 낯선남자가 나타나 같이 살고 내 생활에 끼어드는게 안불편함?
이혼으로 이미 자식 맘에 대못박았으면 그걸로 충분. 재혼은 진짜 못할짓이다.
그때딸한테ᆢ재혼한ㆍ남자애낳을걸
의논한여자
염치없는것
조혜련씨 응원합니다.주님안에서 행복하시길..
조혜련씨 아픈마음이 그리고 윤아의 마음도 깊이 느껴지네요. 부디 🙏 각자 좋은방향으로 잘 치유되고 해결되어서 행복이 충만해지기를 바랍니다
여자로서 조혜련이 참 대단하고, 엄마로서 참 열심히 노력했다는것도 보이고, 인간으로서는 짠하다. 근데 내가 20대 딸의 입장으로 봤을때는 엄마가 너무 원망스럽다ㅠㅠ 물질적 부족함 없이 잘키워줘서 감사하다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ㅜㅜ
아이가 물질적으로 어려우면 또 그거에 대한 불편함과 힘듦을 또 이야기하게 되지 않을까요? 조혜련씨 입장에서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서
나름 그상황에 힘을 내어 아이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준거 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를 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건 정말 마음이 아플거 같아요. 사실 이혼하고 힘들때 일 그만두고 집안에서 그냥 널부러져 있고 세상 포기하고 싶은 마음까지도 들을수 있는데... 그래도 엄마가 씩씩하게 혼자서도 경제적인 지원 아끼지않고 열심히 살아주면 고마운 거 아닌가요? 정말 자식 키우기 어렵네요. 그래도 부모님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에게 먹이고 키우려고 하기싫은 일도 해나가며 사는데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고 서로 응원하고 지지해주면 안되는건가요?
이 세상에 하고 싶은 일 하며 살 수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 아이건 어른이건 서로의 배려에 대해서 고마워하고 감사할 줄 알며 다른 타인에 대한 삶에 대해서도 이해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여기 댓글들 읽으니 부모 노릇 진짜 열심히 해도 욕 얻어먹고 어려운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혜련씨 마음이 참 고되겠어요! 다들 정말 그렇게 다른 사람만을 배려하며 살고 계시는지 묻고 싶네요.
조혜련씨, 지금 충분히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 보이니 괜찮습니다. 부모로서 대단하다는 생각 들고 한 인간으로서 열심히 사는 모습 멋져요! 응원할게요~ 화 이 팅!!
조혜련씨 응원합니다!
저말이 말이됨? 아무리 어른스러운 아이였어도 12살 11살이었는데...딸을 너무 믿었다니...
그리고 엄마와 딸 성향이 다르면 더 신중해야하는데...자기는 할말다하면 시원하지만 그걸 듣는 딸의 입장은?고민은?
어디서 그러더만 엄마는 자신이 쿨하다고 생각해 할말다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감정표현이 그때그때 다하는데 딸이 그런엄마 밑에서 5년전 10년전 상처를 안고 사는거 이해못해서...
무슨 말만하면 '그거 언제적인데...맘에 담고사냐?''넌 별시덥지 않은 이야기를 한다''내가 언제?..기억도 안나는 옛상처를 평생 가지고 사는거야? 소름'
하는 엄마들 있다.
솔직히 딸들을 너무 믿었다는말은 거짓말입니다
조혜련씨는 아마 딸들이 정서적으로 힘들거라는생각자체를 아예하지않았을가능성이 더 큽니다 본인 생각하기도버거우니까 그러니까 이혼도 하는거구요
윤아씨가 이렇게 속깊고 선한 사람인건 조혜련씨가 그런 엄마라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상처를 보듬고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관계로 두분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남의인생에 함부로 입대면 안됩니다..각자만의 아픔은 그 누구도 그만큼 아파할수 없으니...잘 이겨내시길
당연히 싫지 자기아빠가 온전히 있는데, 단순히 엄마의 맘이라고 맘대로 데리고 와서 살고 다큰 어른인 날 훈육까지 한다면 ㄹㅇ 답답해서 못살지
이혼과 재혼의 댓가가 자식들에게는 얼마나 혹독한 상처가 되는지... 모든 부모들에게 정신을 차리도록 속마음을 털어놓은게....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들을 깨우는 계기가 되었네요.
윤아양, 홧팅 !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를 깨우치게 한..... Great Teahcer.
아이있음 재혼은 아이들 성인된이후에하세요
저는 아무래도 따님입장이 많이 공감되네요
토닥토닥 서로의 입장이 있으니까요
엄마랑 싸웠을 땐 아빠한테 가서 위로받고 아빠랑 싸우면 엄마한테 가고..그런게 없어져서 서러움 내 편이 없는 거 같아
사춘기 자식두고 재혼은 힘들다
속깊고 이쁜 따님
모녀지간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대화로
더욱더 돈독해지는
모녀 사이로 거듭나세요
늘 응원합니다
부부로 남녀는 잘 안되었지만 부모로써 책임이 있습니다
결혼도 아이도 선택이지만 아이는 자기가 선택해서 세상에 나온것이 아니에요
재혼도 새 아빠 새 엄마도 이혼한 부모를 이해 하는것도 아이들이 받아들여지길 기다려야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해할날이 오고 받아들일날이 와요
어른들에 생각과 마음을 강제로 이해하고 통보하지 마세요
딸을 혼자 살게 하던지. 애를 무시하는거지 자기만생각하고 무척 이기적이야
늘 지켜봐왔는데..조혜련씨..진심 잘됬으면 좋겠어요..뭐든., 참 열심히 사시던데..늘 응원합니다,..!!!!!
딸이 너무... 안쓰럽다
무지하고 부족한 부모의 잘못을 고스란히 자신이 다 죄책감 느끼고 있다
조혜련씨 실제봤는데 생각보다 밝지는 않았지만 진중해보였습니다 생각보다 여성스럽고 열심히 사는모습이 참좋아보이고 결혼같은 구속도 자식도 없었더라면 최고가 되었을거예요 팬 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눈물나네요..
열심히 사느라 아이들과 소통못했지만
따님이 너무 속깊고 어른스럽네요 든든하시겠어요..
앞으로는 서로 사랑하고 행복할일만 생기세요~~
마음이 이해가 간다..
참 짠하네
어릴때부터 봐와도 속이 꽉차있다고 느꼈고, 혼자서도 잘했던 기억이 납니다.
윤아양 이젠 윤아씨라고 해야하나?
예쁘게 참 잘 컸네요
어린시절 아이들의 성장에 애를 쓰지않았던
엄마 조혜련을 기억합니다
윤아가 참솔직하네요
서로에 아픔과 힘들었던 점을 서로 포용하며 더욱 깊은 관ㄱㅖ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방송 역대급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휴 .. 이혼에서 끝이 아니라 재혼하면 자녀 또 새 부모와의 갈등..이혼하고 나서
정신적인 고통 상처는 평생 가더라 ㅜ 아이 힘들어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두 부모의 몫을 혼자 해낼수 없고.. 눈물 흘릴일보다 앞으로는 웃을일이 더 가득하시길...
애들도커봐야 엄마상황을이해하겠죠
엄마는 슈퍼우먼이 아니다
너희도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해봐라
그래야 엄마를이해할꺼다
혀련씨도
애들에게 새아빠라는타이틀을 강요하지마세요
지금은그냥엄마의 남자일뿐입니다
세월이흘려 인정받을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그냥따로사는것도방법입니다
딸스스로 돈벌고 독립할수있게하세요
재혼하면서 자신의 배우자를 아이들이 좋아하길 바라는건 강간과 비슷한 심리인듯. 그게 강제로 어떻게 안된다.
예전부터 방송에 노출되어온 윤아씨의 모습은 항상 바르고.. 똑똑하고..
조혜련씨가 워킹맘이지만 잘 키워서 그런거겠죠?
세상에 둘도 없는 모녀관계가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라고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도 결국은 두분의 마음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바라요~
멋진 엔터테이너 조혜련씨 행복하세요~!
이 심정.. 어떡해요, 저도 그런식으로말해요 지금도. 연약하지않다고 믿어지고 진실되게 공감됩니다 .
힘내세요ㅠㅠ
괜찮아요!! 혜련님,!!! 그리고 따님!
두분다 응원합니다!
딸은 엄마와 밀착도100인데 그걸 원하는 감수싱깊은 사람 엄마조혜련은 딸을 사랑하지만 먹고살려고 발버둥치다보니 그런감수성 따윈말라버리고 힘들고지친 자기영혼 기대고 잡고싶고 하여 남자가 필요했던거같네요
새아빠도 정말 힘들겠고 아이들도 힘들겠다
눈물이나네요
조혜련 님 응원합니다.아쉬움은 있겠지만 최선을 다한사람은 후회는 안해요.
조혜련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