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키는 밀짚모자 해적단을 배신하고 새턴성의 편에 서게됩니다. [원피스 에그헤드 대사건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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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에그헤드 대사건에서 프랑키가 배신하고
    오로성의 편에 서게되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다만 몇가지 말하지 못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부가 설명을 해야할 것 같네요.
    1. 鉄 (철)에 대해
    金,失이 합쳐져 '鉄' 철을 뜻하는 단어가 된다는 것을 모르고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때문에 히어로라는 컨셉의 표지속에서 자세히보면
    뒤에 IRON이라는 영어단어가 가려져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표지가 히어로컨셉이다 보니 작가님이 아이언맨을 떠올리신 것 같아요.)
    다만 문제는, 이런 글자는 평소 프랑키의 의상에서는 거의 볼 수 없습니다.
    반면 배신을 나타내는 표지에서는 두번 모두 그린것으로 보아 (파란바지에도 잘 보면 있습니다)
    작가님이 의도적으로 풀어서 적어 복선으로 남기는데 사용한것으로 이해했습니다.
    2.아네모네 꽃말
    아네모네 꽃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입니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미소년 아도니스와 사랑에 빠지자
    질투한 아레스가 '거대 멧돼지' 에게 마법을 걸어 아도니스를 살해하게 됩니다.
    이렇게 죽으며 흐른 아도니스의 피가 아네모네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주류입니다.
    (마침 최근 오로성 중에서는 거대 멧돼지가 등장했습니다.)
    때문에 아네모네는 배신이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지만
    이런 유래 때문에 꽃말치고는 부정적인 그것을 가진 꽃으로 유명하며
    특히나 가장 대표적인 아네모네의 꽃말은 '사랑의 고통' 입니다.
    아마도 프랑키가 조종당해 루피를 공격해야만 하는 상황이 된다는것을
    작가님은 이 꽃이 가진 꽃말들로 표현한것으로 보입니다.
    #원피스 #one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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