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후닥 들어왔어요, 2014년 전 세계 최북단 도시 노르웨이 트롬소(북위 70도) 핑크 오로라를 본적 있는데… 그게 말씀하신 빨간 오로라 일까요? 암튼 썸네일에 착한 사람눈에 그리 보인다고 하셔서…. ㅎㅎ 영상이 이제 갓 올라와서 아직 영상 시청중이라 기대되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책 보고 천체 관측이 취미가 됐고 아직도 전반적인 과학 관련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프로님과 권작가님이활동하신 설대 아마추어 천문회 멤버들도 친한 사람들이 좀 있꼬…. 다만 마치 이프로님의 케이스처럼 저도 현업은 과학과는 멀리 런던 금융권에서 펀드 운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권오철 작가님은 제가 잘 몰랐었는데 작년 7월 영국 그리니치에서 천체 사진전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그때 한국 작가 작품이 있었는데 성함이 그 분 같군요… 암튼 모두 Happy Christmas!
최근에 노르웨이 북부에 오로라를 보려고 다녀 왔었는데 날씨 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 영상을 미리 봤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실제 다녀온 후기를 이야기 하자면 오로라가 약할때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것 만큼의 감동은 없습니다. 위쪽은 붉고 아래쪽에 녹색기운이 도는데 이게 사진에는 이쁘게 나오는데 맨눈에는 옅은 구름이 지나가는것 처럼 보이고 색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가이드 설명에 따르면 사람의 눈이 암적응하면 색보다는 명암을 구분하는 쪽으로 진화해서.. (원추세포와 간상세포...) 작가님 처럼 전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오로라 투어의 성공여부의 8할이상은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양활동을 보고 여행을 가는것이 아니라 여행 일정에 태양 활동이 강해야 하고 해당 지역에 오로라가 강한 시점에 날씨도 좋아야 하며 시간도 중요합니다. 오로라가 강해지는 시간에 날이 밝아 버리면 관측을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맨눈으로 오로라를 제대로 보려면 녹색만 나올 정도로 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옐로우 나이프를 도전해 봐야 겠네요.
저는 오로라를 찍으러 Iceland에 몇 번을 가본 적이 있습니다. 오로라(Nothern Light) 를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오로라가 떠도 그게 오로라인지를 모릅니다. 그냥 하얗게 옅은 구름처럼 하늘을덮고 있는 것이 오로라인 줄을 모르는 거죠. 하지만 카메라나 고프로 등 광학 기기를 들이대면 그게 화면에서 여러 가지 색깔로 비로소 보이게되죠. 그때서야 옅은 구름처럼 하얀색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저게 오로라구나 하고 알게 되는 것이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화려한 색으로 떠 있는 오로라를 실제로 보기는 어려운 것이지요. 제가 보기에 오로라는 사람들의 눈에 인식이 되는 가시광선과 비가시광선의 경계쯤에 있는 광선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물론 오로라가 아주 강하면 색이 드러나기도 하지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초5 아이 작년에 이태형 선생님 강의 듣고 [별자리 여행] 책을 구해서 어디든 들고 다녀요^^ 스스로 선생임 덕분에 별보기 입문했다 이야기 합니다. 지금 책에 있는 권오철 선생님 사진도 보여주고 신나하네요.^^ 언더스탠딩 정말 고마워요~ 아이가 구독! 좋아요!로 보답하겠다고 해요~ㅎㅎㅎ
이 분 설명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나는 작년 10월 중순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봤다. 맨눈으로 하늘에 흐르는 오로라를 보았을 때 그저 희끄무레한 안개만 보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휴대폰 화면에는 그 안개가 초록과 붉은 빛을 띄었다. 그때 갤럭시로 7초 노출로 찍은 사진은 이 분 것같이 광각은 아니지만 색깔은 거의 비슷하다. 오히려 그때 내가 맨눈으로 봤던 하늘현상은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아이러니. 즉, 오로라를 사진으로 찍으면 아무런 필터장치나 조작을 하지 않아도 이 분이 보여주는 것과 같다. 하지만 그걸 실제 맨눈으로 보면 그저그런 하얀 안개 같다. 그런 얘기는 없네.
사진가 중에서 가장 힘든 사진가들은 아마도 자연사진 촬영자들일겁니다. 왜냐면 자연사진은 비용과 의지 끈기와 체력과 이동거리가 상당하죠 저 역시 자연사 욕심이 많아서 생각도 많이 해 봣는데 전 세계 사진가들 중에 열정들도 많고 기고 나르는 사진가들이 많아 경쟁이 않될 것 같다 포기햇습니다. 예전에 카메라 장비도 장비지만 드론 없을 때 생각한게 헬기 장비도 필요하다는 생각도 햇엇죠 그러다가 드론이 일반화가 되면서 자연 사진 풍경사진 포기햇죠 등등.. 저도 사진하면 맨발 벋고 뛰어 나갈 정도로 사진을 열정적인 것 같습니다 짧게는 1 주일 길게는 1달 계획을 잡고 미쿡서부 모래사막에 들어가 노숙하며 사진 촬영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사진이 좋아서 그런것 같고 앞으로도 사진촬영과 편집하는 재미로 늙어가고 죽을때 까지 갈 것 같습니다. ㅎㅎㅎ 끝으로 캐나다 엘로우나이프 지역에선 오로라 촬열하려면 더 좋은 경치가 잇는 곳은 없을까요? 오로라는 좋은데 받쳐주는 경치가 좀 부족 한것 같아서 입니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추운 것 같은데 카메라 보온 장치 없이는 촬영이 불가능한가요? 보온 장치가 없이죠 카메라가 작동 되냐는거죠. 미리 감사합니다.
무지개를 사진으로 찍으면 눈으로 본 것보다 훨씬 감흥이 떨어집니다. 심한 경우에는 눈으로는 확연하게 보이는데 사진에서는 그냥 허연 수증기 띠처럼 보이기도 하죠. 과학적인 원인 분석은 차치하고..... 오로나는 사진이 아닌 직접 눈으로 봐야할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옐로나이프..캐나다 최북단 도시.. 아직도 다이아몬드 광산이 잘 운영되는지 궁금하네요..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그리고 두 분 프로님!! (내년에 현지 라이브 꼭 해주세요)
본방보다 빵터졌서 다시봅니다,,,,삶의체험현장,,,,우리진우 삭은거 경험하러,,,,,푸하😂이프로님,,,흥하세요,,,
제목 보고 후닥 들어왔어요, 2014년 전 세계 최북단 도시 노르웨이 트롬소(북위 70도) 핑크 오로라를 본적 있는데… 그게 말씀하신 빨간 오로라 일까요? 암튼 썸네일에 착한 사람눈에 그리 보인다고 하셔서…. ㅎㅎ 영상이 이제 갓 올라와서 아직 영상 시청중이라 기대되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책 보고 천체 관측이 취미가 됐고 아직도 전반적인 과학 관련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프로님과 권작가님이활동하신 설대 아마추어 천문회 멤버들도 친한 사람들이 좀 있꼬…. 다만 마치 이프로님의 케이스처럼 저도 현업은 과학과는 멀리 런던 금융권에서 펀드 운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권오철 작가님은 제가 잘 몰랐었는데 작년 7월 영국 그리니치에서 천체 사진전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그때 한국 작가 작품이 있었는데 성함이 그 분 같군요… 암튼 모두 Happy Christmas!
정말 크리스마스 특집에 걸 맞는 주제네요. 간만에 아름다운 주제에 감사드립니다.
8:56 이진우기자님 풋풋한모습 너무
신선하네요! 🎉
매일 보는 언더스탠딩 응원합니다. 😊
내용 참 좋았네요. 작가님 이름을 첨들었는데 유명한 분이시네요. 이진우님과 친구라는 사실에 또 더 놀랍니다
이기자님 친구분이시면.. 갑장이시군요^^ 이 나이가 되니 아무 연고도없는데도 갑장이라는 단 하나의 인연으로도 반가워집니다^^
언더스탠딩에서 본 것중에 가장 흥미롭네요
좋은 프로 정말 고맙습니다❤
작가님,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스럽습니다.
권오철 작가님이 언더스탠딩에 출연하시다니! 언더스탠딩 리스펙합니다
헉!!! 권오철 작가님이니시다!!!! 우와 언더스탠딩에도 나오셔서 놀랬습니다^^ 저도 사진이 취미라 예전에 기회가 되서 뵌적 있었네요. 아참 책도 있네요^^
한우물만 파신 찐전문가 권작가님 오랜만에 반갑네요~
친구가 힘들게 산다니까 잠깐 도와줄려고 들리셨네, 그래서 오래된 친구는 좋은 거군요
작가님. 저는 알라스카에 살고 있습니다. 35년전에는 새벽2 -3시쯤 자주 보았습니다. 자세히 설명 하시는데 공갑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2프로님 사진이 가장 경이로웠다 // 애플 비전 프로 에 꼭 납품 하시길
오늘 내용 정말 좋았네요.
언젠가 옐로나이프 가서 오로라 보고싶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는데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모니터에서도 아름다운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황홀할지 넘 보고싶네요 !! 도쿄에서 플라네타리움 구경했을때도 좋았는데 오로라는 몇백배는 감동스러울듯요. 잘 봤습니다.^^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이번편 넘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딩 최고입니다~
질높은 컨텐츠는 여길 따라갈곳이 없는듯합니다
오로라 보러갈생각에 가슴이 뜁니다~~~
나도가보고싶다
와 눈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내년에 진짜 캐나다 라이브 했으면 좋겠네요!!!
감격적인 시간을 만들어주신 언더스탠딩님 권작가님 감사합니다~~
폰으로 보는 중인데 너무 멋진 작품이 계속 나와서 TV로 봐야겠어요~~
이태형 별자리여행 팬을 여기서 보내요. 반갑습니다. 저도20년넘게 별자리보러다녔는데 부럽습니다.
넘 재미있네요.. 전 이프로 없는 언더스탠딩은 상상이 안갑니다. 안프로도 너무 좋은 콤비…
잘보고갑니다 😊
최근에 노르웨이 북부에 오로라를 보려고 다녀 왔었는데 날씨 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 영상을 미리 봤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실제 다녀온 후기를 이야기 하자면 오로라가 약할때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것 만큼의 감동은 없습니다. 위쪽은 붉고 아래쪽에 녹색기운이 도는데 이게 사진에는 이쁘게 나오는데 맨눈에는 옅은 구름이 지나가는것 처럼 보이고 색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가이드 설명에 따르면 사람의 눈이 암적응하면 색보다는 명암을 구분하는 쪽으로 진화해서.. (원추세포와 간상세포...)
작가님 처럼 전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오로라 투어의 성공여부의 8할이상은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양활동을 보고 여행을 가는것이 아니라 여행 일정에 태양 활동이 강해야 하고 해당 지역에 오로라가 강한 시점에 날씨도 좋아야 하며 시간도 중요합니다. 오로라가 강해지는 시간에 날이 밝아 버리면 관측을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맨눈으로 오로라를 제대로 보려면 녹색만 나올 정도로 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옐로우 나이프를 도전해 봐야 겠네요.
넘나 부럽습니다 ㅠㅠ
이렇게 배아픈 동영상은 처음보네요. 부러워 죽겠네.
작가님의 활짝 핀 얼굴이 제일 부러운 것 같아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하고 충분히 즐기시고 계신 느낌. 행복해보여요!
권오철 사진작가님 오로라 옐로나이프 여행패키지 만들어서 수익창출하세요
따라 가고싶어요
오~~ 정말 좋은 기획이네요.작가님과 여행사가 콜라보로 내년초 오로라,개기일식 보러가는 여행상품 패키지 만들면 가고싶네요.!!
이미 있어요. 과학책방 갈다 에서 프로그램이 있어요
내년 3월에 한달정도 여행갈 기회가 되어서 아내랑 여행지를 고민하는 중이었는데, 여기를 꼭 가야겠군요. 개기일식까지 너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는 오로라를 찍으러 Iceland에 몇 번을 가본 적이 있습니다. 오로라(Nothern Light) 를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오로라가 떠도 그게 오로라인지를 모릅니다. 그냥 하얗게 옅은 구름처럼 하늘을덮고 있는 것이 오로라인 줄을 모르는 거죠. 하지만 카메라나 고프로 등 광학 기기를 들이대면 그게 화면에서 여러 가지 색깔로 비로소 보이게되죠. 그때서야 옅은 구름처럼 하얀색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저게 오로라구나 하고 알게 되는 것이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화려한 색으로 떠 있는 오로라를 실제로 보기는 어려운 것이지요. 제가 보기에 오로라는 사람들의 눈에 인식이 되는 가시광선과 비가시광선의 경계쯤에 있는 광선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물론 오로라가 아주 강하면 색이 드러나기도 하지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화물카고 항공기 운항하시는 기장님께서 북극항로 비행중에 오로라 보면서 비행하면 말로 표현못하는 그야말로 환상적 이라 하더라규요. 지상에서 보는거와 또다른 느낌인가 봅니다
오로라를 통과하는가보다ㅡㅡㅡ
사진집 구입했습니다
전 사진이라도 보자마자 눈시울이 찡해졌는데 두분 너무 감정이 메마르신거 아녜요 ㅋㅋ
세상에 이런 귀한영상을 보다니 놀랍고 감사합니다 이러한 방송을 제작해 주신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몇년전 대구과학관에서 권오철님 오로라 사진 봣어여 여기서 다시 ~^^
대박이네요
아름다운 사진, 여행, 이기자 과거사진, 퇴사얘기 이거 너무 치트키가 많은거 아닙니까 ㅋㅋ
그리운 하늘나라 고향을 그리기 때문입니다
와,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잼나서 온가족 같이 봐야겠습니다. 과천과학관도 예약하겠습니다.
그저 부럽습니다.😂
와 우주 관심 많은데 오로라는 자세히 몰랐는데 이번 영상 보고 나니 회사 때려치울만하네요. 영상 전반적으로 너무 흥미있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극한 직업 작가정신으로 😊
이야.... 이번편 진정 대박!!! 넘나 재밌네요!!
간만에 대박!!! 정말 감사합니다
초반부터 이프로한테 기싸움을 거시네
이프로 눈도 깜빡안할텐데
했더니
친구셨네요 ㅋㅋㅋ
이방송 리스펙.오로라를 북미에서 본적이 있으니.예상못한 지역 가을에...별도 은하수들...함께 깔려서.
약한 오로라였구먼요.감...탄...
제 꿈이 핑크오로라 보는거였는데...
보기 어려운거였군요^^ 언젠가 가야지하는데 몸은 점점 안좋아지고... 다시주기가 올시절에 가야하나봐요^^;;
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
Cg인줄
초5 아이 작년에 이태형 선생님 강의 듣고 [별자리 여행] 책을 구해서 어디든 들고 다녀요^^ 스스로 선생임 덕분에 별보기 입문했다 이야기 합니다. 지금 책에 있는 권오철 선생님 사진도 보여주고 신나하네요.^^ 언더스탠딩 정말 고마워요~ 아이가 구독! 좋아요!로 보답하겠다고 해요~ㅎㅎㅎ
너무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엘던링에서 우주에서 온 외계별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작가님 넘 웃겨요
성덕이 되셨다면서 책표지 보여주실때 나도 모르게 박수쳤어요. 유퀴즈 방송때도 좋았는데 오늘 내용도 너무 좋았습니다.
와우
5개월 전에 이영상 때문에
올 10월 그믐날 옐로나이프 예약했습니다 😊
잘 준비해서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나도 저 책은 읽었지만 칼 세이건 코스모스를 먼저 말씀하실 줄 알았음. 천문학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바이블었지
이번 오로라편 미쳤다! 너무재미있다ㅠ
대학교 때 스토리 사진 너무 즐겁네요 😊
대박 이프로옛날사진
감동이네요...ㅠ🎉🎉🎉🎉🎉🎉
오
과천 오로라 보고싶었는데 꼭 다시 신청해봐야겠네요.
45:35 반대로 밤에 눈을 가리고 백색잡음을 오래들으면 눈에 시각정보가 나타나는 현상도 존재합니다.
난 오로라 보면서 진짜 세상은 시뮬레이션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신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ㅎㅎ 암튼 영상으로만 봐도 눈물나게 감동적입니다.
이프로님이 별을좋아했다는 사실이 상상이안되네요.
삶에 찌든 어른들도 어릴땐 나름 순수했던 시절이 있었나봐요.^^
@@naturalhouse8232 이프로 얼굴을 보십시요 여러분!!! 순수 그 자체 아닙니까!!!
예전에 한국 겁나 추울 때 페어뱅크스 갔는데 날이 따뜻해 안개 때문에 오로라를 못봤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3주전에 나온거네요. 이걸 이제 보다니! 으악
우유니사막, 마추픽추,옐로우나이프 버킷리스트에 있는 곳들입니다. 언젠간 가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 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어마어마한 직업에 감동 받고 갑니다.
적기? 아ㅡㅡㅡㅡ
기록남기신 조상님들 고마우
평생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지내는 것이 쉬운 일은 절대 아니지만 진정한 행복한 길이네요.....
❤
19:50 사진작가로 밥 못먹네
22:20 향후 5년간 태양 활동이 강해져 즁국이나 일본 등 중위도에서도 오로라 보일 꺼예요
56:40 욜~~. 천체 사진 작가 할 만하네
추울땐 스즈끼복
근데요,,, 이 영상 얼마전에 삼프로에서 나왔던거 아닌가요? 이분 이야기, 삼프로 MC들의 드립을 함께 곁들인 영상, 분.명.히 봤었는데,,,????
권오철 작가님 유튜브 채널 알려주세요 !!!
와. 저도 어린 시절 천체관측 동아리여서 별을 쫓던 날들이 있었는데. 낯익은 이름이라. 아직 활동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을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나중에 플레이아데스를 쌍안경으로 확인한 순간 소리를 질렀었는데, 그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항상 맨눈으로 플레이아데스가 보이는지 하늘을 훑어보는 버릇도 생겼죠.
👍🏻👍🏻👍🏻👍🏻
신 은 참 경이 롭습니다.
신 이 쓰는 카드는 참으로 다양 하네요 ㅎ 천체 사진 ㅎ
신비로움 전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월급도 월급인데요,법인카드가 더 마약
이 분 설명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나는 작년 10월 중순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봤다. 맨눈으로 하늘에 흐르는 오로라를 보았을 때 그저 희끄무레한 안개만 보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휴대폰 화면에는 그 안개가 초록과 붉은 빛을 띄었다. 그때 갤럭시로 7초 노출로 찍은 사진은 이 분 것같이 광각은 아니지만 색깔은 거의 비슷하다. 오히려 그때 내가 맨눈으로 봤던 하늘현상은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아이러니. 즉, 오로라를 사진으로 찍으면 아무런 필터장치나 조작을 하지 않아도 이 분이 보여주는 것과 같다. 하지만 그걸 실제 맨눈으로 보면 그저그런 하얀 안개 같다. 그런 얘기는 없네.
폴 시프트 때문에 옛날보다 오로라가 요즘 더 많이 보인다고 하던데.. 자기장 위치 바뀌면 우린 큰 일남..
죽기전에 꼭 가보리라
사진가 중에서 가장 힘든 사진가들은 아마도 자연사진 촬영자들일겁니다.
왜냐면 자연사진은 비용과 의지 끈기와 체력과 이동거리가 상당하죠
저 역시 자연사 욕심이 많아서 생각도 많이 해 봣는데 전 세계 사진가들 중에
열정들도 많고 기고 나르는 사진가들이 많아 경쟁이 않될 것 같다 포기햇습니다.
예전에 카메라 장비도 장비지만 드론 없을 때 생각한게 헬기 장비도 필요하다는 생각도 햇엇죠
그러다가 드론이 일반화가 되면서 자연 사진 풍경사진 포기햇죠 등등..
저도 사진하면 맨발 벋고 뛰어 나갈 정도로 사진을 열정적인 것 같습니다
짧게는 1 주일 길게는 1달 계획을 잡고 미쿡서부 모래사막에 들어가 노숙하며 사진 촬영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사진이 좋아서 그런것 같고 앞으로도 사진촬영과 편집하는 재미로 늙어가고
죽을때 까지 갈 것 같습니다. ㅎㅎㅎ
끝으로 캐나다 엘로우나이프 지역에선 오로라 촬열하려면 더 좋은 경치가 잇는 곳은 없을까요?
오로라는 좋은데 받쳐주는 경치가 좀 부족 한것 같아서 입니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추운 것 같은데 카메라 보온 장치 없이는 촬영이 불가능한가요?
보온 장치가 없이죠 카메라가 작동 되냐는거죠. 미리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 나오시는 분이시죠. .
염전에 끌려갔었냐니요ㅋㅋㅋ😂
무지개를 사진으로 찍으면 눈으로 본 것보다 훨씬 감흥이 떨어집니다.
심한 경우에는 눈으로는 확연하게 보이는데 사진에서는 그냥 허연 수증기 띠처럼 보이기도 하죠.
과학적인 원인 분석은 차치하고.....
오로나는 사진이 아닌 직접 눈으로 봐야할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옐로나이프..캐나다 최북단 도시..
아직도 다이아몬드 광산이 잘 운영되는지 궁금하네요..
분홍 오로라는 진짜 인생에 한번은 꼭 보고싶네
과천과학관 오로라 일정이 어떻게 될까요?홈페이지 검색해도 찾을수가 없네요.
정보 공유 부탁합니다.
캐나다 밴쿠버에 이민 15년 동안 살면서 아직 안가본 옐로우 나이프...ㅋㅋㅋ
살아있는지구ㅡㅡ방어막도있어
인간멸종해야 오래갈듯
안나는…. ㅈㅅ
사진 얼마에 팔았냐고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보는건 좀…😅
이프로 사진ㄱㄱㄲ
msg스피어에서 오로라를 보면 다들 율겠네요
중간중간 이프로 싸가지 없는 멘트들만 없으면 감동이 배가 됐을텐데 어찌됐건 귀한 방송 감사합니다
29:50 질소가 산소보다 가볍죠. 설명 틀리신 듯.
질소 분자와 산소 원자를 비교한 겁니다.
질소분자는 산소 원자보다 무겁습니다
아니 이분 이거 23년 전에는 젊었는데 왜이리 팍삭 늙으셨음? (당연한건가?)
땅덩이도 좁은데 극한에 극서에 기름한방울없고 산이70%인데 광광 자원마져 없고 그것도 얹제 전쟁이날지 모르는
반토막난 땅 이런 저주받곳에서 누가 아이낳고살아요
7:49 뺀질 이진우 선생 대딩 시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