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으세요?" 거동 힘든 팔순 시어머니에게 챙겨드시라며 찬밥에 김치만 준비해 둔 며느리... 결국 스스로 요양원에 들어왔지만, 지독한 외로움만 남은 노년의 삶 | 오디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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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0

  • @sujin-v8b
    @sujin-v8b 5 днів тому +2

    자식들 의지하지 맙시다 ㅠㅠ

  • @이은혜-f9p
    @이은혜-f9p 2 дні тому +1

    지금 자식들이 마음을 어쩔수 없는 사람에 주워진 것처럼 때때로 생각나는 것이지요 사람은 늙어가면 불쌍 하다는 생각이 나도모르게 드네요 내몸이 세월이. 뒤로하다가 보니 몸도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우선 생각 하고 십지 않네요

  • @정미경-q5y
    @정미경-q5y 6 днів тому +3

    나같으면혼자살겠어요~~그게 맘편하죠~~ㅠㅠ

    • @sujin-v8b
      @sujin-v8b 3 дні тому

      @@정미경-q5y 저는 이제 72세가 되지만 혼자서 편히 즐깁니다. 자식들 모두 출가해서 각자의 가정이 있으며,가끔 미리 연락한 뒤에 찾아가 하루만에 돌아옵니다. 그래서 사위 그리고 며느리 모두와 십년이 됐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자식들을 멀리서 바라보시며 혼자사시는 것이 훨 좋아요 🙂

  • @망고-l9g
    @망고-l9g 4 дні тому +4

    모든 부모들 자식한테 너무 많은투자는 하지 마세요.
    부부 노후준비가 1순위고 그다음 자식에게 해줄수 있으면 해주고..
    자식은 키우고 공부시켜주고 결혼까지 시켜 주면 끝내야 합니다.
    늙어서는 돈이 효자.효녀입니다.

  • @에르브
    @에르브 6 днів тому +9

    둘째아들네가서 마음고생 심했네요😢 아들은 그래도 나쁘지않은데~며느리가 괄시하네요 그리고 며느리입장에서 보면 불편할수도 있어요 결국 딸네집가셨다가 요양원으로 가셨네요ㅠ 요양원에 가셔도 다른분들도 자식들이 잘 안찾아와요ㅠ

  • @이은혜-f9p
    @이은혜-f9p 2 дні тому +1

    아들이 어머니에게 해야지 며누리에게 바라지 마시고 혼자계실땐 어떻게 지내신 것인지요 어째서 그집을 처분 하도록 두셨는지요

  • @이은혜-f9p
    @이은혜-f9p 2 дні тому +1

    잘 하셨습니다 골다공증은 표고 버섯을 잡수시고. 정형 외과 에 가서 뼈에대한 약을 주시던대요

  • @epdlwl-ms8zr
    @epdlwl-ms8zr 5 днів тому +1

    다 내탓~!
    원망도말고
    그냥
    요양원에서든 어디서든
    자신만의 삶을 삽시다
    요양원이면 주는대로 먹고
    혼자 살 여건되면
    내키는거 먹고 배달시켜먹고 살지 그깟 자식들
    뭔소용이라고
    의지하고 보답못받아 원망하고 기운빼며 사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