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몇 번을 봐도 오해영, 그러니까 서현진 역할이 너무너무 불쌍하다 … 금해영이니 뭐니 자기도 나서서 저렇게 조롱하고 단 한 번도 그러지 말라 해주지 않고 … 고등학교 때부터 저러는 거 솔직히 지금 시선에서 보면 학폭까진 아니더라도 조롱의 수준이 도를 넘은거지… 1화 제외하고 계속 짠하도 애틋하고 마음이 저리고 그럼. 오해영 말처럼 자기는 그 여자애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너무 애틋하고 조금 더 잘 되었으면 할 뿐이었는데 세상이 억까하는 거지
짝사랑했던 사람이 내가 싫어하는 애랑 희희덕덕거리는 거 내앞에서 둘이 누구보다도 사이 좋은 거 보고 짜증나고 질투나서 그게 그렇게 싫었는데 그것보다도 그런 내 찌질한 모습이 더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랑 있었을때는 여지 주고 내가 특별하다는 느낌을 줬던 사람이라 더 배신감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때 혼자 있으면 그런 싫은 모습과 안좋은 기억이 생각나서 혼자 있기 죽기보다 싫어서 매일 사람 만나고 혼자 있어도 술만 먹었어요 취하면 잠시 잊을 수 있어서 그럴만큼 그 사람이 좋았어요 짠하고 챙겨주고 싶고 힘들면 위로해주고 세상 낭떠러지에 있는 그 모습에 또 마음 약해져서 보러가고 악순환의 반복이였죠 그래서 마지막에 만났을 때 욕 엄청하고 손 쎄게 깨물고 다시 안 만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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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몇 번을 봐도 오해영, 그러니까 서현진 역할이 너무너무 불쌍하다 … 금해영이니 뭐니 자기도 나서서 저렇게 조롱하고 단 한 번도 그러지 말라 해주지 않고 … 고등학교 때부터 저러는 거 솔직히 지금 시선에서 보면 학폭까진 아니더라도 조롱의 수준이 도를 넘은거지… 1화 제외하고 계속 짠하도 애틋하고 마음이 저리고 그럼. 오해영 말처럼 자기는 그 여자애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너무 애틋하고 조금 더 잘 되었으면 할 뿐이었는데 세상이 억까하는 거지
뷰티인사이드를 먼저보고 서현진배우의 매력에 흠뻑빠져 그 다음으로 뭘 볼까 하며 선택한 드라마 오해영.
연기 잘하네.
서현진 급호감된 드라마 👍🏻
진짜 사랑스웠던 그시절, 오해영
몇번을 봤는데 또 봐도 넘 재미있네요.
요약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너무 힘든시절 오해영을 보며 버텼다. 사랑스런 서현진.바보같은 오해영을 보며 죽지않고 버텼다.그래서 서현진을 사랑한다. 지금67세 아줌마인데 그때의 오해영 고마워.
난 태진도 오해영 못지 않게 불쌍함 ….
서현진은 여신이다!!
정주행했던거지만 또 봐도 재밌는 또오해영 ㅠㅠ 하나하나 다 기억나네.. 내 인생드라마!!
개인적으로 이때가 서현진 리즈시절이라고 생각함
오해영은 진빠 사랑스러운 캐릭터❤
일년에 한번씩은 꼭 봄
나만의 연례행사임ㅎㅎ
너무 몰입해서 항상 눈시울을 불켰던 명작드라마. 그 시절의 오해영이 너무 그립다.
서현진 연기 진짜 잘했음
또오해영은 봄에 보면 완전 몰입 ㅠㅠㅠㅠ
한국 최고 배우 서현진
인생드라마❤
이걸 본 이후로 아직 나의 인생 드라마 업데이트가 안됨.. 그만큼 인생 드라마
나레이션이 듣기 편해서 보고 있어요!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블라인드, 커넥션, 타로 일곱장의 이야기 등등도 결말까지 가능할까요??
제목만 보고 치정같은 아침 드라마 삘 이었는데 이게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 였군요.
다시봐도 재밌다
오해영이 너무 안쓰럽고 나같아서 계속 생각나는 드라마..
또 걸렸네 3번 봄
볼때마다 나까지 오해영이 된듯 사연 있게 느껴지게 하는 최고의 드라마
내 최애드라마!
에릭과 서현진 넘 좋아~
둘다 연기 너무 오지게 잘한다~
서현진 존나 이쁨…
즐감 했네요 감사해요
난 지금의 내가 조금 더 나아지고 싶었던거지,
걔가 되고 싶었던건 아니었어요.
이 대사로 또 오해영을 기억하게 된다
그냥 오해영은 사람냄새나서 참 좋다
짝사랑했던 사람이 내가 싫어하는 애랑 희희덕덕거리는 거 내앞에서 둘이 누구보다도 사이 좋은 거 보고 짜증나고 질투나서 그게 그렇게 싫었는데 그것보다도 그런 내 찌질한 모습이 더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랑 있었을때는 여지 주고 내가 특별하다는 느낌을 줬던 사람이라 더 배신감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때 혼자 있으면 그런 싫은 모습과 안좋은 기억이 생각나서 혼자 있기 죽기보다 싫어서 매일 사람 만나고 혼자 있어도 술만 먹었어요 취하면 잠시 잊을 수 있어서 그럴만큼 그 사람이 좋았어요 짠하고 챙겨주고 싶고 힘들면 위로해주고 세상 낭떠러지에 있는 그 모습에 또 마음 약해져서 보러가고 악순환의 반복이였죠 그래서 마지막에 만났을 때 욕 엄청하고 손 쎄게 깨물고 다시 안 만나고 있어요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보고나서 댓글에 보인말;; 나레이션... 정말;; 녹아있듯 자연스러워서 다보고나서 놀랬습니다. ㅎㅎ
명작 드라마😊
전 이거 초딩때 이미 봤습니다 지금은 성인 ㅎ흐ㅡ흐
1:05:06
이 드라마를 본 후 내가 지금까지 했고 헤어지고 했고 헤어지길 반복해온 연애들이 아기들 유아용 장난감보다 못했다는 걸 느꼇다
만날 운명은 만난다는건가 암튼 ㅈㄴ 재밋노
서현진 존예
서현진이 너무 이뻐서 그냥 오해영이라는게 몰입이 안대ㅜㅜ
다이렉트로 이걸 다봣네
서현진 누나 닮은 여자분이랑 헤어진지 8년 됐어요 눈만 높아져서 결혼도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