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고 만만히 보았다가는 그렇고 말고요 큰일나지요 비록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도 못할 일 척척 해내네 수수한 옷차림에 모양은 안 내도 나만 보면 모두들 좋아하지요 두 눈에 구슬같은 눈물이 맺히면 무뚝뚝한 남자라도 따라 울지요 요술천사 꽃분이 착한 꽃분이 세상 사람 가슴에 길이 남겨라 길이 남겨라 길이 남겨라 (2절만)
옛 70년대 서대문구 응암동(현 은평구) 시절 백련산으로 인해 TBC 시청이 제약이 있어서 외부 안테나를 단 부호인 친구네 집에서만 볼 수 있어서...우주 삼총사,날아라 태극호와 요술공주 새리 등은 많이 못보았지만, 그래서인지 mbc방영 '요술천사 꽃분이'가 더 기억에 남아 있죠. mbc와 kbs만 나오던 당시 우리 동네 환경상...'부리부리 박사'같은 인형극 위주의 kbs보단 TBC만 못해도 MBC 또한 제법 만화를 많이 방영해주었기에...
아이라고 만만히 보았다가는 그렇고 말고요 큰일나지요 비록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도 못할 일 척척 해내네 수수한 옷차림에 모양은 안 내도 나만 보면 모두들 좋아하지요 두 눈에 구슬같은 눈물이 맺히면 무뚝뚝한 남자라도 따라 울지요 요술천사 꽃분이 착한 꽃분이 세상 사람 가슴에 길이 남겨라 길이 남겨라 길이 남겨라 (2절만)
옛 70년대 서대문구 응암동(현 은평구) 시절 백련산으로 인해 TBC 시청이 제약이 있어서 외부 안테나를 단 부호인 친구네 집에서만 볼 수 있어서...우주 삼총사,날아라 태극호와 요술공주 새리 등은 많이 못보았지만, 그래서인지 mbc방영 '요술천사 꽃분이'가 더 기억에 남아 있죠. mbc와 kbs만 나오던 당시 우리 동네 환경상...'부리부리 박사'같은 인형극 위주의 kbs보단 TBC만 못해도 MBC 또한 제법 만화를 많이 방영해주었기에...
70년대 초등학교 추억이 떠오르네요 노래 멜로디가 인상적이었고 가사가 당시에는 도발적이라서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아ㅡ정말 옛생각 난다.. ㅠㅠ
오리지널 일본판에서는 꽃분이가 메구쨩으로 불리더라고요. 작가가 작가다보니 성인을 타겟으로 한듯한 몇몇 장면때문에 한국에서는 조기종영된 모양이에요.
원래 일본에서 성인들을 위한 애니로 기회된! ㅋ 오리지널도 좋답니다. ((^-^)) 이지혜님 이후 정여진님이 애니 음악을 대표하게 됐던 시대가! ㅋ
이게 70년대꺼? 좋은디?
최고
아 너무 추억이 ㅠㅠ 내 유년시절 찾아갈수있을까..
제목과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 봅니다.
난 처음 보네...이런 만화가 있었네...
하! 나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이었던가?
노래 신나넹
이애니 때문에 메구이름이 생겼다
디크니크 디크니크 나란타~~~!
한글가사 한글가사 제발요...
아이라고 만만히 보았다가는 그렇고 말고요 큰일나지요
비록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도 못할 일 척척 해내네
수수한 옷차림에 모양은 안 내도 나만 보면 모두들 좋아하지요
두 눈에 구슬같은 눈물이 맺히면 무뚝뚝한 남자라도 따라 울지요
요술천사 꽃분이 착한 꽃분이 세상 사람 가슴에 길이 남겨라
길이 남겨라 길이 남겨라 (2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