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게임하는 갓뮤즈입니다! 이번 영상은 몬스터 헌터 아이스본의 세계관속 숨겨진 신기한 디테일들에 대해서 말씀을드려봤는데요! 사실 대부분 이미 알고계신분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ㅎㅎㅎ 그래도 처음 접하는 뉴비분들이나 몰랐던 분들에게는 아주 그냥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 영상에 나온 내용들 말고도 여러분이 알고계신 몬스터헌터 세계관속 디테일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예 긴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5위 0:59 ??? 정글이고 숲인데요??? 괜찮습니다....한 백 시간 동안 안교수님이랑 싸우고 화룡이들 조지고 그 빌어먹을 놈의 크샬 잡고 하면 길 외워져요.... 화룡부부 둥지는 가끔 고룡놈이 무단으로 점거하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소름돋을 때가 탐색하러 와서 화룡 둥지 들렀는데 있으라는 화룡 부부는 없고 역전 크샬 발톱자국 찍혀있을 때....어우....뭔 꼴을 당한 거여.... 근데 사실 진짜 뉴비들은 발파루크가 뭔지도 모릅니다. 월드로 입문한 뉴비들은 고인물들이 대단장 보고 라잔 아종 라잔 아종 할 떄도 못 알아들었으니...그런데 발파루크 추가 가능성 자체는 없는 건 아니니까요. 알바트리온도 비슷한 전철을 밟았죠. 4위: ....잠시 빻혐 하고 가겠습니다. 사실 저 6번맵 만큼 독기의 골짜기-육산호의 대지 설정을 잘 보여주는 것도 없죠. 독기의 골짜기 자체가 육산호의 대지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지형이니까요. 물론 저기까지 내려가는 몬스터들이 없어서 뉴비들은 가보지 않지만, 사실 저기가 버섯도 많이 나고 환경생물도 꽤 있는 꿀 파밍 장소라는 거! 3위: 녹크샬 극혐;; 사실 아본 크샬다오라가 그 빌어먹을 섬광내성이랑 안 내려오는 습성으로 빌어먹을 몬스터 등극을 하긴 했지만 녹크샬은 저기다가 육질도 더러워요....칼 오지게 안 박힙니다. 녹슨 크샬다오라는 설정상 탈피하기 직전의 개체입니다. 크샬다오라의 비늘은 금속질이며 강철과 성질이 비슷해서 녹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탈피를 한다는 설정이 있지요. 피부상태가 안 좋은 크샬(....)인지라 굉장히 민감하고 공격적이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녹크샬 나오면 그래도 구작들만큼 빡치진 않을거에요. 철갑 라이트보우건이라는 육질무시 딜링의 귀재가 있기 때문에....차지액스 뺀 이유요? 내려와야 패지...허허허 2위: 다라 아마듈라. 생긴 것 만으로도 거대하지만 몬헌 세계관에서는 '송곳산'이라는 녀석을 깎아버린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산 꼭대기에 또아리를 트는 것 만으로도 드릴모양으로 홈을 파 버린 무시무시한 녀석이에요. 참고로 저 다라 아마듈라는 고대종이라고 현재 우리가 아는 다라 아마듈라보다 거대하다고 합니다. 몸 길이가 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하죠. 독기의 골짜기 지하에 있는 들어가면 지속 데미지를 입는 파란 액체가 다라 아마듈라의 소화액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참고로 인도하는 땅 역시 조라 마그다라오스 고대종의 시체 위에 세워진 지형이라고 하죠. 실제로 인도하는 땅 독기지형에 조라의 머리뼈가 있고, 황야지대로 가는 길목에는 배열기관의 잔재로 보이는 흔적도 남아있습니다. 때문에 '다섯 용의 이야기'라는 설정에 등장하는 '바다에 들어가 육지가 된 용'이 조라 마그다라오스라는 추측도 있어요. 1위: 아 이거ㅋㅋㅋㅋㅋㅋㅋ 저 눈은 카메라 시점을 따라다니면서 오지게 아이컨택을 시도합니다....난 너 싫어...그렇게 쳐다보지 마.... ....생각해보니 그러....으음....근데 그건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슈왈다 막타 치러 오는 기간테...생으로 피도 뽑고 뼈도 뽑고 한 거 같은데....ㄷㄷ.... '다섯 용의 이야기'라는 몬헌 세계관의 창세 설화가 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다섯 용들 중 몇 마리가 고룡으로 풀리기 시작했는데 혹시 이녀석들에 관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주제! 아직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에 나오지 않은 몬스터들은 어떤가요?? 저같은 몬린이들은 월드를 처음으로 접하는데 오늘영상의 발파루크처럼 낯선 몬스터들이 있는데 발파루크만 봐도 너무 마음에들어서 혹시나 몬린이는 모르는 다른 몬헌시리즈에 있는 매력적인 몬스터는 없나요??
생각해보니 크샬은 고대수에서 흔적을 찾습니다. 더욱이 1번을 보면은 리오레우스의 둥지보다 더 위에 둥지가 있고 그 둥지에는 리오레우스보다 더 강한 놈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며 더욱이 아이스본에 나오는 바다건너 극한지의 크샬의 허물이...그리고 바다건너 극한지에는 녹크샬이 안나온다고 말했으니....고대수 녹크샬 행복회로 끼요오오옹오오오옷!
@@godmuse1995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돌아가세요.... 고양이 생물학자 스킬 뜨워놓고 어쌔신 복장 입고 달려가도 있을까 말까 한 놈입니다... 게다가 날씨 맑음이랑 밤에만 떠요... 진짜 안뜹니다.... ㅠㅠ 아 그리고 달 해파리는 크샬 허물 가는 길중 마지막 쐐기 벌레 타고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ㅎㅎ
다라 아마듈라 잡는법: 4명에서 2명씩 팀을 나눠 초반엔 2명은 다라아마듈라 등에 타서 등가시 부수고 다른 2명은 꼬리를 자른다 부파가 될때 마다 아마듈라도 경직이 되는데 그때 존나게 머리,발톱,가슴에있는 가시 때리다보면 지혼자 빡쳐서 대형 브레스랑 운석을 떨군다 2페이즈 들어가기 직전에 옆에있는 바위를 부수는데 피가 절반정도 까였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계속 발톱만 때리면 잡는다. 다라 아마듈라 아종도 이와 같다.
부처님의 눈이 사물의 진실을 본다하니 이슈왈다도 그런 모티브에 맞춰서 헌터가 아닌 우리를 바라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독기에는 다라 아마듈라 여러마리 이외에도 맵 밖으로 보이는 거대한 뻐들이나 간간히 보이는 대형 몬스터들의 시체나 뻐 등등 크고 작은 뼈들이 많죠.
ㅇㅁㅇ 다라아마듈라 전작에 어케잡았냐고 말씀하시는분들 계셔서 끄적거려봅니다. 그냥 차엑(깡딜 높은거, 유탄)들고 얘 패턴중에 등에 탈 수 있는 패턴, 그냥 대놓고 서있는 패턴 등이 있어요. 그때 초고출력 오지게박아주면 아주 좋아서 쓰러집니다. 그걸이제 반복하다보면 맵을 부셔요. 다시 이걸 반복해주시면 꽤 금방잡습니다 피통만 좀 클뿐이지 ㅎ(4G 90.0시간 한 유저의 피셜)
![아이스본 태도 가이드- 난이도별로 정리한 기술사용법과 팁3가지! (4K)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http://i.ytimg.com/vi/mm6qE_iJCU4/mqdefault.jpg)
안녕하세요오!! 게임하는 갓뮤즈입니다!
이번 영상은 몬스터 헌터 아이스본의 세계관속 숨겨진 신기한 디테일들에 대해서 말씀을드려봤는데요!
사실 대부분 이미 알고계신분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ㅎㅎㅎ
그래도 처음 접하는 뉴비분들이나
몰랐던 분들에게는 아주 그냥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
영상에 나온 내용들 말고도 여러분이 알고계신 몬스터헌터 세계관속 디테일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예
긴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독기의 골자기의 4번맵이 다라 아마듈라의 머리 처럼 생기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3번 지형이 오히려 눈이 있는거 같고 뱀의 머리 처럼 보이는거 같아여
모멸네기는 왜 없어요? 개도 부활하는데
아마듈라를 사냥한 헌터들은 자신들이 실력이 좋아 사냥했다고 생각 하지만 사실 오질라게 처맞아서 스트레스로 뒤진겁니다
5위에 관해서....
몬헌 월드 설정집에 보면, 푸케푸케의 신체 구조상 원래 높은 곳에 살다가 리오레우스에게 쫓겨서 현재 서식지로 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즉 발파루크일 수도 있지만, 사실 그냥 푸케푸케일 수도 있다는 것...
근데 리오레우스 오기 전에도 안자냐프한테 발릴 것 같은ㄷ
@@blue_star8130 얀자나프는 높은곳에 서식안하니까 ㄱㅊ을듯요
저 독기의 골짜기에 있는 다라아마듈라는 전작의 다라아마듈라보다 더 오래산 고대종이기 때문에 공식 크기인 440m보다 더 큰 다라아마듈라가 죽은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아마 제 생각으론 1km정도는 되는듯
와우.. 정말.. 인게임으로 너무 보고싶어요 흑 ㅠ
그냥 독기 골짜기가 다라 아마듈라 뼈가 있다면 인땅에 독기지대에는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두개골이 있죠.
전시리즈에서는 어떻게잡은거죠....
@@사과-u1f 과다출혈?
실혈사 또는 헌터들이 미친듯이 괴롭혀서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
산채로 갈무리당한게
지금 생각하니까 제일웃기네 ㅋㅋㅋㅋㅋㅋ
7:51 뭐야 저거 개신기해
몬헌4G에서 실제 체험 해보시죠
몬린이들을 위한 멋있거나 특이한 구작몹 특집같은거 어떤가요?
당장 생각난 애들만 해도 이번 영상에 나오는 발파루크에다가 크로스 사형제(타마미츠네, 라이젝스, 가무토), 도볼베르크(유일하게 아이스본에 출전하지 못한 수룡종), 오마 디아블로스, 모노블로스, 호로로후루루, 푸루푸루, 다이묘자자미, 아캄토름, 우캄루바스, 고어마가라/샤가르마가라, 고그마지오스, 다렌모란, 아트랄 카 등등 몬헌 시리즈에는 흥미로운 몬스터가 많아요.
목소리 톤에서 부터 중간중간의 편집까지, 정말 재미있었네요 ㅋㅋㅋㅋ
다라 아마듈라 8마리 정도 죽었을겁니다.
독기에 골짜기 독기있는 곳에 잘 찾아보면 꼬리 흔적이 되게 많이 보이거든요
몬헌 시리즈중 제일 간G나서 유저들에게 핫했던 무기 TOP15 를 주제는 어떠신가요?
건랜스가 다채울듯
녹크샬은 안된다 이놈들아...
성깔 더러운거 잘 표현한게 그녀석인데..
알바트리온도 나올예정인데 발파루크나 타마미츠네같은것도 나오면 좋겠다...월드 그래픽으로 보고싶은데 그녀석들은...
9:06 이 자세도 엄청난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저 자세를 잘 보시면 우리가 자주보던 불상의 자세와 비슷한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슈왈다의 컨셉상 저 자세는 천수관음상에서 따온것을 알수 있습니다!
TMI로 고대수의 숲과 개밋둑의 황야도 설정상 이어져 있는 지형이라 황야 서쪽에 숲이 있는게 그 이유입니다
와 홀리쮀엣 ㄹㅇ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월드 맵이 너무 잘 만듬 라이즈 할때마다 느낀다 고대수의 숲은 ㄹㅇ 몰입감 지림
살아서 갈무리 당한 몬스터 : 네르기간테, -제노지바- , 안이슈왈다
TMI : 깊숙한 골짜기에 나온 무페토는 월드 스토리에서 토벌당한 개체가 아니다
@@아티팩트-까만롱롱이 아하 그건 몰랐네요
앗 넬기...ㅠ 갈무리 당한몸으로 이슈왈다 골로 보내버리는 클라스..
구작에도 살아서 갈무리당한 몬스터로 고어마가라랑 게리오스가 있음
@@아티팩트-까만롱롱이 ? 월드에서 제노지바 잡고 떨어졌을때 아직 살아있어서 지맥 흡수하고 탈피한게 무페토 아닙니까?
빻자이크 매너에 감동받았습니다.
크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홧팅!
8:55 암암 빻자이크는 강호의 도리 모두의 행복이지
영상들 다 재밌었어요
이번 주제도 정말 흥미롭네요 ㅋㅋ
구독누르고갑니당 응원할게요!
우왛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ㅠ 쌉꿀잼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전 육산호의대지랑 골짜기이어지는부분 오배송때매 펌 발견함 ㄷ
와우.. 오배송이 가끔은 이렇게 유익하다니?!
킹고리즘으로 유입됐는데 나레이션에 편집에 맘에 드네요ㅋㅋㅋㅋ 구독 박았습니다아아?
아니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예?? 감사합니닼ㅋㅋㅋ
진짜 편집 개웃기넼ㅋㅋㅋㅋㅋ
구독자 떡상하길 빕니다~
앗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나도 소원 빌어야겠다
여쭤보고싶은데요 이번주에 세일하길래 아이스본샀는데 이걸 사서 들어가면 몬헌 월드로 못돌아가나요? 아니면 몬헌월드에나오는 몬스터도 잡을수있나요 그냥 왔다갔다할수있는건가요?
언제든지 왔다가리 갔다리 할 수 있답니다 ~ 케켘
8:55초 빻빻이 모자이크 ㅋㅋㅋㅋ
이것도 세계관 디테일ㅋㅋㅋㅋㅋ
@@godmuse1995 시력보호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모자이크였구나 너무 자연스러워서 모자이크 아닌줄
다라 아만튤라 3마리가 서로 자리 싸움하다가 동시에 흉성을 떨궜는데 그게 너무 커서 다 한방에 죽고, 그 충격으로 신대륙이 만들어진게 아닐까...하는 추측! 그 흉성에 제노-지바의 씨앗? 이 들어있으면 더 완벽하죠
오오??
전부 신빙성 있고 ㄹㅇ로 출시 할거같은게 캡콤임 ㅋㅋㅋ 녹크샬은 황야나 독기각
고대수의 숲 꼭대기 둥지 주인은 결국 푸케푸케였던게 아닐까...들어보면 리오레우스가 찾아와서 자릿세 걷기전까지는 고대의 숲 최상층에서 지냈다던데...
ㅋㅋㅋㅋㅋㅋ 말투나 진행 방식이 재밌네요,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오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인도하는땅에 조라시체있는겄도 나올줄알았는데 없었다리
5번은 구작에 있던 전통인 비경을 만들려다가 폐기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비경은 일반적으론 가지 못하고 오배송으로 일정확률로 갈수 있는 장소인데 휘귀소재를 얻을수있는 채집포인트가 있었죠. 월드주턴 그런거없고 오배송만 남았지만...
오배송으로 강옥 강매하는거 월드도 있어요
5위
0:59 ??? 정글이고 숲인데요??? 괜찮습니다....한 백 시간 동안 안교수님이랑 싸우고 화룡이들 조지고 그 빌어먹을 놈의 크샬 잡고 하면 길 외워져요....
화룡부부 둥지는 가끔 고룡놈이 무단으로 점거하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소름돋을 때가 탐색하러 와서 화룡 둥지 들렀는데 있으라는 화룡 부부는 없고 역전 크샬 발톱자국 찍혀있을 때....어우....뭔 꼴을 당한 거여....
근데 사실 진짜 뉴비들은 발파루크가 뭔지도 모릅니다. 월드로 입문한 뉴비들은 고인물들이 대단장 보고 라잔 아종 라잔 아종 할 떄도 못 알아들었으니...그런데 발파루크 추가 가능성 자체는 없는 건 아니니까요. 알바트리온도 비슷한 전철을 밟았죠.
4위: ....잠시 빻혐 하고 가겠습니다.
사실 저 6번맵 만큼 독기의 골짜기-육산호의 대지 설정을 잘 보여주는 것도 없죠. 독기의 골짜기 자체가 육산호의 대지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지형이니까요. 물론 저기까지 내려가는 몬스터들이 없어서 뉴비들은 가보지 않지만, 사실 저기가 버섯도 많이 나고 환경생물도 꽤 있는 꿀 파밍 장소라는 거!
3위: 녹크샬 극혐;; 사실 아본 크샬다오라가 그 빌어먹을 섬광내성이랑 안 내려오는 습성으로 빌어먹을 몬스터 등극을 하긴 했지만 녹크샬은 저기다가 육질도 더러워요....칼 오지게 안 박힙니다.
녹슨 크샬다오라는 설정상 탈피하기 직전의 개체입니다. 크샬다오라의 비늘은 금속질이며 강철과 성질이 비슷해서 녹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탈피를 한다는 설정이 있지요. 피부상태가 안 좋은 크샬(....)인지라 굉장히 민감하고 공격적이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녹크샬 나오면 그래도 구작들만큼 빡치진 않을거에요. 철갑 라이트보우건이라는 육질무시 딜링의 귀재가 있기 때문에....차지액스 뺀 이유요? 내려와야 패지...허허허
2위: 다라 아마듈라. 생긴 것 만으로도 거대하지만 몬헌 세계관에서는 '송곳산'이라는 녀석을 깎아버린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산 꼭대기에 또아리를 트는 것 만으로도 드릴모양으로 홈을 파 버린 무시무시한 녀석이에요.
참고로 저 다라 아마듈라는 고대종이라고 현재 우리가 아는 다라 아마듈라보다 거대하다고 합니다. 몸 길이가 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하죠. 독기의 골짜기 지하에 있는 들어가면 지속 데미지를 입는 파란 액체가 다라 아마듈라의 소화액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참고로 인도하는 땅 역시 조라 마그다라오스 고대종의 시체 위에 세워진 지형이라고 하죠. 실제로 인도하는 땅 독기지형에 조라의 머리뼈가 있고, 황야지대로 가는 길목에는 배열기관의 잔재로 보이는 흔적도 남아있습니다. 때문에 '다섯 용의 이야기'라는 설정에 등장하는 '바다에 들어가 육지가 된 용'이 조라 마그다라오스라는 추측도 있어요.
1위: 아 이거ㅋㅋㅋㅋㅋㅋㅋ 저 눈은 카메라 시점을 따라다니면서 오지게 아이컨택을 시도합니다....난 너 싫어...그렇게 쳐다보지 마....
....생각해보니 그러....으음....근데 그건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슈왈다 막타 치러 오는 기간테...생으로 피도 뽑고 뼈도 뽑고 한 거 같은데....ㄷㄷ....
'다섯 용의 이야기'라는 몬헌 세계관의 창세 설화가 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다섯 용들 중 몇 마리가 고룡으로 풀리기 시작했는데 혹시 이녀석들에 관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오오 유익해!
오오 유익해!
10:03
안 이슈왈다: 시X 깜짝이야
이슈알다 사망 ㅋㅋㅋㅋㅋ
독기의 골짜기 다라 아마듈라 떡밥은 되게 흥미롭네요 잼게 잘봤습니다~
아... 이 분 가둬놓고 하루에 영상 세 개씩 만들게 하고싶다....
아마듈라잡는게 그냥 아마듈라가 죽은척한다는게 학계의 정설
사람으로 치면 모기가 피안빨고 주둥이 꽂아넣는 데미지로만 사람 죽이는수준ㅋㅋ
ㄹㅇ 요즘보는 유튜브중에 제일 재밌음
고대수는 가칭. 그냥 와 ㅈㄴ커! 하니까 고대수라네요.
독기의 골짜기는 육산호가 점점 쌓이고 자라서 깊은 저 바다속의 심해같은 느낌이랄까요
독기의 골짜기 지도를 보면 맵이 아닌 부분에 다라 아마듈라의 뼈를 볼 수 있죠 ㅋㅋ
근데 독기의 골짜기에서 ㅈㄴ커다란 뼈보고 "이정도 크기면 다라아마듈라정도밖에 없지않냐?"했는데 진짜 다라아마듈라구나ㄷㄷㄷ
구독자 계속 올라가는 모습 조쿠요
8:55 빻빻이 검열ㅋㅋㅋㅋㅋ
1:16 리오레이아 겁나귀여움 ㅋㅋㅋ
7:24
밀라보레아스: 재밌네, 계속해봐.
제가 원하는 컨텐츠네요! 잘봤습니다ㅎㅎ 노트북 때리는 영상 원본좀 알수 있을까요? ㅜㅜ
유튜브에 Fist hitting laptop 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찾을수 있으실 거에요!
말투 뭐 이러냐 했는데 개웃김 ㅋㅋㅋㅋ 영상 하나로 빠져들어버렸다...
진짜 개꿀잼에 유익한데 구독자 수가 왜이리 적지... 친구들한테 홍보하고 있어요!!
진짜 말투도 재밌고 컨텐츠도 재밌어요
흑흑..ㅠ 감사합니다!! 쌉꿀잼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예??!
@@godmuse1995 예!!!!
형 말 너무 재미있어서 구독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예?!!
아늬 그러면 더 쌉굴잼을 입에 넣어줘야 되는 거아늬냐아~?
ㅋㅋㅋㅋ 말투 너무 재밌어요 영상 자주 챙겨볼게요 !!
오예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영상보러 왔다가 특유의 말투에 꽃혀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의...캐릭터 커마는..뭔가 무섭습니다...!)
주제! 아직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에 나오지 않은 몬스터들은 어떤가요??
저같은 몬린이들은 월드를 처음으로 접하는데 오늘영상의 발파루크처럼 낯선 몬스터들이 있는데 발파루크만 봐도 너무 마음에들어서 혹시나 몬린이는 모르는 다른 몬헌시리즈에 있는 매력적인 몬스터는 없나요??
오오~! 저도 아직 모르는 몬스터들이 많은데 진짜 멋진녀석들이 많은 것같습니다! 좋은주제 아주그냥 감사합니당!!
월드 이전작의 몬스터를 만나고 싶다면 더블크로스를 추천 드립니다 ㅋㅋㅋㅋ
월드 신종 말고는 구작 몬스터들 거의 풀 참전 이라더군요
영상 곳곳에 넣는 밈이 너무 재밌어욬ㅋㅋㅋ
생각해보니 크샬은 고대수에서 흔적을 찾습니다. 더욱이 1번을 보면은 리오레우스의 둥지보다 더 위에 둥지가 있고 그 둥지에는 리오레우스보다 더 강한 놈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며 더욱이 아이스본에 나오는 바다건너 극한지의 크샬의 허물이...그리고 바다건너 극한지에는 녹크샬이 안나온다고 말했으니....고대수 녹크샬 행복회로 끼요오오옹오오오옷!
제작자님 궁금한 게 있는데요top 5에 있는 고대수의 숲 꼭대기의 저 둥지는 플레이어가 직접 가지는 못하는 건가요?
4:04 크샬 허물은 그 달 해파리인가 희귀 환경 생물 포획하러 갈때 봤는데 아직도 포획 못했어 ㅠㅠ
달해파리 일주일동안 환경생물작해서 2마리 먹음
더럽게 안나옴
오호 달 해파리?! 잡아서 집에 풀어놔야지 ㅎㅎ
@@godmuse1995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돌아가세요.... 고양이 생물학자 스킬 뜨워놓고 어쌔신 복장 입고 달려가도 있을까 말까 한 놈입니다... 게다가 날씨 맑음이랑 밤에만 떠요... 진짜 안뜹니다.... ㅠㅠ
아 그리고 달 해파리는 크샬 허물 가는 길중 마지막 쐐기 벌레 타고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ㅎㅎ
안 이슈알다는 죽은게 아니라 기절한건데 헌터들이 내장이랑 고기 뜯어간거내 안 이슈알다는 소말리아에서 납치당한 기분일듯
편집ㄹㅇ재밋네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ㅋ
고대수 둥지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었는데 영상이 너무 유익해서 안 볼 수가 없어요~ 예!?
오예~ 아니 이러면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예?!
독기의 골짜기가 다라 아마듈라의 시체인건 알고있었는데 그 파란색 돌덩이처럼 생긴게 폭발할수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다
이슈왈다 참 멋짐니다.. 최종 보스로 정말 어울리네요
발파루크와 더블어 참 멋져요
다라 아마듈라 잡는법: 4명에서 2명씩 팀을 나눠 초반엔 2명은 다라아마듈라 등에 타서 등가시 부수고 다른 2명은 꼬리를 자른다 부파가 될때 마다 아마듈라도 경직이 되는데 그때 존나게 머리,발톱,가슴에있는 가시 때리다보면 지혼자 빡쳐서 대형 브레스랑 운석을 떨군다 2페이즈 들어가기 직전에 옆에있는 바위를 부수는데 피가 절반정도 까였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계속 발톱만 때리면 잡는다. 다라 아마듈라 아종도 이와 같다.
~~어요.... 예??!
진짜 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꿀잼이예요 ㅋㅋㅋㅋ
나 진짜 이런 디테일 사랑해.. 이런게 게임의 깊이감을 더해 주는거지 ㅠㅠ
ㅋㅋㅋㅋㅋ 유투버 말투 존내 개꿀잼이네ㅋㅋ
구독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읎네ㅋ
부처님의 눈이 사물의 진실을 본다하니 이슈왈다도 그런 모티브에 맞춰서 헌터가 아닌 우리를 바라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독기에는 다라 아마듈라 여러마리 이외에도 맵 밖으로 보이는 거대한 뻐들이나 간간히 보이는 대형 몬스터들의 시체나 뻐 등등 크고 작은 뼈들이 많죠.
8:20 14번맵의 두개골은 다라보단 라오샨룽과에 좀 더 가까운거 같습니다
크기를보니까 쟤도 고대종 뭐시기 같네요
뒤턱 돌기 가 다라 아마듈라 처럼 구조가 똑같고 자세히 보면 위에 다라 아마듈라 와 매우 흡사한 돌기가 있기떼문에 라오샨룽 이 아닌 다라 아마듈라 입니다
4:30 조충곤 들고가면 계속 매달릴수있어서 편합니다
ㅇㅁㅇ 다라아마듈라 전작에 어케잡았냐고 말씀하시는분들 계셔서 끄적거려봅니다.
그냥 차엑(깡딜 높은거, 유탄)들고 얘 패턴중에 등에 탈 수 있는 패턴, 그냥 대놓고 서있는 패턴 등이 있어요. 그때 초고출력 오지게박아주면 아주 좋아서 쓰러집니다. 그걸이제 반복하다보면 맵을 부셔요. 다시 이걸 반복해주시면 꽤 금방잡습니다
피통만 좀 클뿐이지 ㅎ(4G 90.0시간 한 유저의 피셜)
무기는 아캄토름이라고 고룡종마냥 무식하게 큰데 비룡종인넘이 있어요 이새기 무기가 깡딜, 치확 오지게높고 예리만 조진컨셉이라 심안띄우고 포술띄워서 쓰면됨다.
뮤즈님 설정상 강하지만 인게임은 쉬운 몬스터 가능한가요???
가령 넬기 라든지 모멸은 다수로 하면 은근 어렵고
아니면 테오라든지 발하자크 등.
다아는걸영상으로 만들어도 재밌게만들수있구나 좋구나야
크흐~ 너무 좋아부러
오 몬헌을 1000시간 넘게 했지만 이번꺼는 제가 몬린이네요 ㅋㅋ
5위, 3위, 2위의 파란운석은 몰랐습니다. 신기하네요 크샬다올라는 관광스팟인것 같으니 한번 가봐야겠어요
왘! 저도 이번 기회에 많이 알게됐어요! 파면팔수록 너무 재밌는 몬헌 ㅠ
월드 30시간 + 아이스본 1700시간 + 공회전 300 총2000시간 가량 했는데
전부다 첨알았음ㅋ
이슈왈다는 스토리 한 번 깨고(그것도 구조신호 4명 도움으로) 지금까지도 토벌수 1. 앞으로도 이슈왈다는 아웃.
눈빛이 어우
맞아욬ㅋㅋㅋ 진짜 저 눈땜에 괜히 소름끼쳐서 잡기 싫어져요 ㅠ
ㄹㅇ 산채로 갈무리했다는 사실 알았을때 소름... 역시 인간...
초반에 고퀄리티 장면이 너무 싹싹 지나가니까 눈이 아프네요;; 천천히 편집넣으셔도 좋을듯
웃기다면 웃기고 소름끼친다고하면 소름인것은 극한지에 있는 몬스터들
몇명계체은 얼음속성에 약하다는 것..
앗ㅋㅋㅋㅋ 마음만은 따뜻하서 그런가
아닠ㅋㅋㅋ 무페토도 아니고..ㅋㅋ
가슴팍이 약점인건가..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라 아마듈라의 흉성이 제노지바랑 색깔이 비슷하다보니 지스킬에 지가맞아 뒤졌다는걸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몬헌4에서 산 박살난 이유가 뱀1마리 때문이래서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그뱀이 440m 짜리 뱀일줄은 몰랐음ㅋㅋㅋㅋㅋㅋ
ㅋㅋ진짜재밌게봤어요
감솨합니닼ㅋㅋㅋ
아니 그냥 이채널 구독안박을수가없어요~~ 예?
아니 답글을 안 달수가 없어요~ 예?!?!?!?!?
그래도 고머수가 제일 좋았음 진짜 탐험하는맛이 있달까 볼거리도 많고
아나 마지막갈무리 쌉소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8 와! 관통탄 맛집!
은근 소름이 돋는 사실이지만 안이슈왈다는 토벌 이후 갈무리 까지 당하고도 살아나서 넬기에게 막타 맞으면서 까지도 그 눈 초점이 플레이어 카메라에 맞춰져있다는 거
10:14 안 이슈알다 네르기간테의 맛있는 한끼 식사되기 3초전
독기의 골짜기와 다라 아마듈라와 유사하게도 인도하는땅 독기지대에도 비슷하게 조라 마그다라오스로 추정되는 두개골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작에 나왔던 대형몬스터들이 더 많이나오면좋겠습니다
갠적으로 녹크샬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
전 충분히 4쥐에서도 곶통받았으니 똑같이 월드에서도 곶통들 받으셔야죠?
히히....
ㅋㅋㅋㅋㅋㅋㅋ
최고로 간지나는 몬스터 필살패턴은 없을까요??
오 찾아보면 재밌을 것같아요! 좋은주제 감사합니다~!
고대숲이 복잡해도 하다보면 길을 무의식적으로 알게됩니다^^
독기 지도 겉면에도 뭔가 용처럼 생긴것이 있구만유
녹슨 크샬은 극한지는 아니더라도 인도하는땅에서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듯
애초에 짬뽕인 맵이라...
나오기전에 어서 보우건을 준비해야ㄱ...
내용 참 좋은데 뒤에 예? 철구처럼 요곳만 안하면 구독자 더 느실것 같은
당신도 -랜- 이시군요 같은 무기 사용자로서 흐믓하게 웃고갑니다.
(찡긋)
근데 진짜 떡밥만 주지말고 몬스터 추가되면 좋겠다
다라 아마듈라 만약 나오면 쌍검으로 리바이 타면 개맜있겠다
10:10 피신 시간이 다 되어서 필살기 맞고 죽었네 이건
전작부터 유저들이 가장 참전하길 바라는 몬스터 어떨까요
와.. 저도 모르는 녀석들 보면 너무 궁금한데! 아주 그냥 좋은의견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예??
@@godmuse1995 저는 라이젝스랑 샤가르 마가라가 너무 보고싶어서 미쳐버리겠어요 예??
산체로 갈무리당한 안이슈왈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죽은척하다가 머리까지 갈무리되는 게료스들.
다 그렇다쳐도 대체 저런고룡이나 몬스터들을 갈무리하는 갈무리칼의 정체는 뭘까요 무한갈무리칼인가?;;
몬헌을 월드로 입문한만큼 붉은 혜성 떨어지는것 좀 월드에서 보고싶다
붉은 혜성... ??? : 보여주도록 할까... 뉴타입의 힘이라는 것을.
그것이 그가 월드에서 본 마지막 풍경이라고 한다..
붉은...혜성? 붉은 별? 천혜룡 발파루크? 발파각이다
The real surprise was EUK CHUCK YEE
I really miss her..
Really I can not know why she left us I miss her too
뭐라는겨
와...심장이 덜컥했다. 이거 주제로 더 말해줘요! 자세하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