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5 여기서 이렇게 모든 일행들이 나타나기 전, 잠뜰님이 "웃어, 가장 행복한 시간인 것 처럼,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 라고 한게, 그 시간, 그 일행들이 모두다 같이 있었을 시간에 더욱더 행복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고, 이젠 그 시간이 다시 올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지금 이 순간도 행복하게 보내야 한다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하며 모든 일행들이 같이 있던 시간을 보여준 것 같고요. 근데 일단 너무 슬퍼서 울었다..
37:13 이 부분 개인적으로 수현씨가 잠뜰씨와 예나 그리고 인간으로 남고 싶은 자신을 위해 본인에게 쏜 총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또 여태까지 은방울꽃은 당연히 약에 들어가는 재료인 줄 알았는데, 라더씨가 어떤 마음으로 항상 약에 은방울꽃을 묶었을지.. 이 밑은 혼자 눙물하며 쓴 감상평입니다.. 저번화부터 느꼈는데 정말 영상이 다채로워졌네요 평소 쓰이지 않던 다양한 BGM과 연출들이 돋보이고 무엇보다 가장 놀라웠던 건 뜰님과 수현님의 리딩이었어요 특히 영상 초반 뜰님의 대사 리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언제 이렇게 감정적인 연기가 가능해지셨는지, 덕개님의 연기도 점점 늘어갔었고 다들 캐릭터에 정서적으로 크게 몰입하시는게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매우 와닿는다 생각해요 이번화는 전체적으로 아련하고 평화로운 이별을 담은 듯 보여서 오히려 시청하며 조용히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웃좀의 잠뜰과 예서라는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바랄 뿐이네요
삐리뽀와 잠뜰님의 감정이 정반대로 흘러간다는 사실이..참 복잡미묘합니다. 삐리뽀는 행복과 공감을 알아가는데, 정직 잠뜰님은 어린 예나가 있으니 일에 이성적으로 대처하고 자신 혼자 앓을 수 밖에 없네요. 언젠가..삐리뽀가 감정을 더 알아간다면 잠뜰님을 위로해주고 이해할 수 있다면 잠뜰님은 이걸로 만족하고 살아갈까요, 아니면 더 밝은 미래를 향하려 할까요?
32:16 진짜 일러.. 첨 볼 땐 안 울고 봤는데 다 보고 나서 다시 한 번 더 보니 수현님 파트 때 진짜 롬곡ㅠㅠㅠ 예나랑 사진 찍고 난 후 총 소리는 수현님의 경찰로서,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결정이었겠죠..? 진짜 총 소리, 좀비 사체들, 하지만 인간은 없었다는.. 이 부분이 제일 찡했네요..
처음에 라더님 나오고.. 피묻은 은방울꽃 나오고... 덕개님과 룡님 나왔을떄.. 그리고 랃님과 작별인사를 할 때.. 수현님이 마지막으로 가기 전에 몰려오는 좀비들 처리해주셨을 떄... 이번 화는 진짜.. 저번이랑 저저번도 그랬는데 다음화에 예나 죽는거 아니죠..? 저 진짜 눈물 광광 흘려서 수분부족으로 병원 실려가요...
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다. 이웃좀은 여기에 초점을 둔 아포칼립스 물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의 아포칼립스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인원이 늘어나며 대부분이 생존 후 치료제 발명 또는 안전한 대피소로 이동하게 됐었는데요. 이웃좀은 첫 화에서 이미 치료제같은 건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현재 위치한 곳은 이미 소생 불가의 좀비 소굴이고요. 제 생각이지만 이웃좀이 전하고 싶은 건 아포칼립스 속 생존과 동료가 아닌 비극적인 상황 속 사람들과의 삶 그 자체를 녹여낸 것 같습니다. 물론 결말은 알 수 없지만 이웃좀은 이런 상황 속에서 다시 희망을 찾고 엄청난 것이 아닌 평범함 속의 삶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ㅠㅠ 잠뜰님 진짜 이우좀 보면서 너무 슬펐어요ㅠㅠ 영상 하나하나에 명대사가 있는데 진짜 감동ㅠㅠ 제일 좋아하는 명대사 룡님 :가족취침,가족취침 랃님:언젠가 찾아올 행복 잠뜰님: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안을것 처럼 덕개님:전 아무래도 다시 놔두고 갈수 없어요 잠뜰님:고맙긴 한데 내가 허락할때 까진 하지마
30:40 ~ 31:43 "어떤 선택을 하든 항상 두려워 하지 마세요"// 33:33 ~ 34:13 "인간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돼 살고 싶은 대로 살면 되고 네가 내 옆에 있고 싶다면 있어도 되고 떠나고 싶으면 떠나도 좋아" // 34:49~35:15 "삶이란 건 참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거 같애 그 순간순간에 네가 하고 싶은 선택을 하면 돼" 이번 화는 삶의 위로가 되는 말들도 많았고 정말 뭉클했어요..개인적으로 이번화가 전 가장 마음에 들어요..! 다음 이웃좀 기대하겠습니다!
27:27 예나 ㅠㅠ 아직 어린아이인데 저런 생각을 하는게 ㅠㅠ 30:38 ~ 32:15 잠뜰님이 수현님께 은방울꽃을 전해줄 때 라더님이 잠뜰님께 꽃을 전해줬던 게 생각나네요 ㅠㅠ 오늘 왜 이렇게 눈물샘을 자극하는 장면이 많을까요 ㅠㅠ 많이 힘들 거 같지만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지금까지 보면서 느낀건데 뜰님이 하셨던 모든 리얼리티성 스토리 컨텐츠들의 희망적인 엔딩들이 사실 이렇게까지 절망적일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으로 누군가를 버렸죠 그로 인해 정보나 능력이 제한되버렸고 결국 하나 둘 떠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네요 지금까지 엄청 잘해오신거였구나 정말 모든 컨텐츠에서 생각하고 고민 많이 하셨구나 느껴졌고 이번 시간선의 뜰님이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마지막 순간 모두가 흩어진 시작점이 되었던 노을마을에 누군가 찾아왔죠 그가 누구든 여러 부분에서 힘든 이 세계관의 주인공에게 희망이길 바랍니다
여러 이유로 떠나간 사람들, 그리고 그들은 전부 돌아오지 않아요.. 장난인 듯이 모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개연성이 없어도, 그들이 심한 장난을 한 거라며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예전엔 여러 상황극을 봐도 마음이 복잡하기만 했는데.. 이웃집 좀비를 보며 저번, 이번 계속 울면서 보고 있어요 전과는 달리 우는 이유는 제가 감정적으로 성장했기 때문도 있고, 이웃집좀비가 딱 정해진 상황극이 아니라 선택에 따라 모든게 바뀔 수도 있는.. 그런 콘텐츠라서 더 복잡하고 슬픈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31:37 에 보면 잠뜰님 눈에도 약간 눈물이 있는거같음... 32:57 예나가 어린데도 걱정하는게 너무 마음아프다.. 예나야 너 덕분에 뜰님이 나아갈 힘이 있는거야ㅜㅜ.. 41:14 아..ㅠㅠㅜ 랃님... 진짜 하는 말같아서 더 슬픔... 41:37 은방울꽃 꽃말.. 다시 말하는게 너무...
안녕하세요 잠뜰님 도덕수업에서 선플달기 활동을 하고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잠뜰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라온 이웃집 좀비도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스토리 구성이 너무 좋고 감동적인 포인트가 많아서 눈물 흘리며 보고 있습니다ㅠㅠ 중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정말 좋고 특히 삐리뽀가 성장하는 모습, 라더님이 희생하며 은방울 꽃을 주는 모습, 덕개님이 딸과 남는다고 하던 장면, 예나와 같이 사진 찍는 장면은 정말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출연자분들의 케미도 정말 좋았지만 편집도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을 찾아서 떠나는걸까요 이 지긋한 결말과 끝을 보고싶어서 떠나는 걸까요 이렇게 또다시 동료를 다 잃고, 이제 잃을 것도 없는거 같아서 마음을 놓으니 또다시 다시 또 잃었네요 울지 않고 싶었던 마음과는 달리 눈물이 내리네요 언제간 찾아올 행복 이 행복의 뜻은 진짜 행복일지 의문이네요 ( 사실 그냥 펑펑 울엇어요 😢)
정주행중인데.. 개인적으로 수현님 캐릭터가 정말 공감이 가면서 색깔이 분명한것 같아요.. 30:48 정의를 위하면서 자신의 신념대로 가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인간성 없어보이지만 마지막에 죽음을 두려워하는 모습은 여느 인간과 다름 없다는게.. 거기다 마지막 죽음을 앞두고서는 자신이 죽인 사람들을 동정하는 듯하지만 자신의 행동에는 일말의 후회도 없다는게 정말 여운이 남는 캐릭터에요..
![Everyday meme [뜨리미널 인형공방] *스포주의](/img/n.gif)
이웃들.. 좀비들.....
이제 우린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 것일까?
※마지막 화가 아닙니다 댓글에서 자유로운 토론 가능하니
영상 보시기 전에 댓글창 셀프 스포주의 하세요※
어디로 가야하냐고요? 제 품으로 오시죠..
다 꿈은 아니죠..? 아니, 어쩌면 이것조차 꿈인가요….?
ㅜ
넵
네
38:09 이거 수현님이 좀비 되기전까지도 끝까지 지키고 자결했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마지막까지 멋진 경찰관이였던 수현님 ..
죽기 직전이더라도
경찰의 사명감을 다 했다는 소리겠죠.?@@477ph
처음엔 잔혹하게 등장했지만 끝은 희생하면 끝넸네요😢
아니면 설마 룡님?
@@HA_KE201 ㅋㅋㅋ정답
37:14 이때 총소리는 수현님 마지막 잠뜰님과 예나를 위해 죽인것이 아니였을까요ㅠㅠ
헐 그럴수도 있겠네요,, 좀비무리 잡고 감염되신거면 삐리뽀한테도 안잡히고…
오 저는 라더는 인거 같아요!!
하 아니 진짜 하 흐으끄윽 말을..아닉 진짝 배운변태분들... 하 진짱 그런 거 바요.. 전 라더님인 줄..
@@평범한컵-l1v ㅇ0ㅇ... ㅠㅠ
부..분위기 깨는데...스..스포아아닌..
36:30 사실 지금 제일 외롭고, 속상하고, 힘들고, 우울한 사람은 뜰님인데 어린 예나를 위해서 어른스러운 모습.. 정말 멋진 어른이네요
공감합니다 역시 동료들이 떠나간건 진짜 힘든마음이 크기 마련이니까요😢
최애 장면 모음
2:24 그리울 사람들
3:56 “항상 용기를 내야 돼요”
6:59 영원한 작별인사
23:51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
27:42 노을 말고 떠오르는 햇님
30:38 은방울 꽃
36:43 가장 행복한 시간이였을 때 처럼
은방울 꽃은 인정이죠….
아ㅠㅠㅠ 이장면들..
36:43초....ㅠㅠㅠㅠ 여기 님이 적어놓은 장면들은 다 울었어요ㅠㅠㅠㅠㅠ
에이씨 안울려고 딧갈 타임 돌려보다가 제대로 을어버렸잖아요.. 책임져요....엉엉ㅇ유ㅠㅠ
웃으라고할때 저도 함께 웃어봤어요 조금의 눈물과
이웃좀을 보면서 눈물 버튼이 된 단어들 : 이웃, 좀비, 가족, 가족 회의, 은방울 꽃 그 외 많은 단어들
그렇게 내 눈물 버튼이 된 이웃집 좀비 시리즈..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방금 울뻔ㅠㅠㅠㅠ
그리고 삐리뽀의 죽고 떠난 분들의 대사...
마자 ㅠㅠㅠㅠㅠㅠㅠㅠ
1:22 랃님 눈색.. 뜰님이 무의식적으로 랃님이 좀비가 아니여야 룡덕뜰랃의 화목한 분위기가 성립된다는 걸 알아서 인간인 상태로 꿈에 나온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눈색이 바뀐 건 알아차렸는데 라더님이 생각해보니 좀비 상태여서 갈등이 시작됐어서 그런 거였군요..
그것때매 더 눈물샘이 ..
@@네이놈-u7e 아 맞다...ㅠㅠ
다른 의미로는 뜰님은 라더님을 조먼,좀비가 아닌 사람으로만 바라봤단거 아닐까요?ㅠ...
눈치채시는분이게셨군요!
31:52 수현님 ㅜㅜ
37:13 이때 좀비가 된 수현님이 정신을 붙들고 마지막으로 예나와 잠뜰님을 위해 쏜 총소리 같네요...
살아있는 좀비와 사람 모두 없는거봐선 스스로 돌아가셨나봐요
스스로 총을 붙잡고 좀비들을 죽인뒤에 자기도 총을 쏴서 죽인.. 수현님..
아악 다 슬퍼
자기전 그생각하다가 말도 안됀다 생각했는데......@@별아이-t9l
@@존-z8e예?
36:45
여기서 이렇게 모든 일행들이 나타나기 전,
잠뜰님이
"웃어, 가장 행복한 시간인 것 처럼,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
라고 한게, 그 시간, 그 일행들이 모두다 같이 있었을 시간에 더욱더 행복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고,
이젠 그 시간이 다시 올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지금 이 순간도 행복하게 보내야 한다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하며 모든 일행들이 같이 있던 시간을 보여준 것 같고요.
근데 일단 너무 슬퍼서 울었다..
32:18 수현님 그림이 너무 슬픈 거 아닌가요.. ㅠㅠ 받은 은방울꽃부터 왼쪽 팔에 상처.. 그리고 떠나는 뒷모습까지
1:51 피로 물든 은방울 꽃이라니 소름이 돋았습니다. 언젠간 찾아올 행복에는 누군가의 피이자 희생이 물들어 있다라는 것 같아 소름이 돋네요
헉 그렇게ㅡ생각하니ㅡ뭔가 마음이 슬프고 소름돋네여,,,
38:07 수현님이 지켜주다가 좀비로 변해서 사람이 없었다고 한 걸까
44:56 누군가가 노을 마을로 간 걸까? 덕개님이 마을 밖으로 나오게 될거란 떡밥일까..?
이제 한명씩 찾으러 다니는거 아닐까요
저의 바램
ㅠㅠ
혹싀~~ 각별 등장 예고?!
제발ㅠㅠ
사람이 아니라고 했으니 라더님이거나 좀비로 변했지만 이성을 유지하는 수현님이거나 아니면 새로운 인물이 아닐까요..?
그냥 이젠 다 몰카였다는 듯이, 그냥, "짜잔! 많이 놀랐죠? ㅋㅋ" 하면서.. 진짜 아무렇지 않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같이 나오면 좋겠다.. 처음 나온 그 꿈처럼.. 이젠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그러게요..
맞아요..
맞아요.....
그러게요...
그러니까요...
36:47 눈 뜨니 모두가 없으니.. 이 때 진짜 너무 슬퍼서 울었네요.. 요즘에는 상황극 봐도 잘 안 울었는데.. 수현님 떠나는거랑 좀비들 쫒아내고 본인에게 총 쏘신 듯한 마지막도 너무 짠해서.. 이웃좀은 정말 전설로 남을것같네요
30:15 “수현씨 떠날 거잖아요” 이말로 울음보터졌다ㅠㅠㅠ 다떠났으니까 수현씨라도 있었으면 하는마음 아니었을까ㅠㅠ 나중에 한명씩 다시만나면 좋겠다ㅠ
오메데토~~~~~~
1:57~2:23 아 진짜.. 뜰님이 꿈이라고 말하시긴 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다 같이 모여있는 모습 보니까 너무 눈물 나네요.. 여태까지 이렇게 멤버분들이 오랜 기간동안 흩어진 적도 없었고 한데..ㅠ 그래도 마지막 편에는 꼭 다시 만날 수 있겠죠..??
42:42 "과거에 묶인 " 이 단어를 들으면 자꾸 덕개 님이 떠올라요
눈물나ㅠㅜㅜㅜㅜㅜㅠㅠㅠ
7:00 영원한 작별.. 이제 편히 쉬어요, 이제 편히쉬어요, 이제 편히 쉬어요.....
37:13 이 부분 개인적으로 수현씨가 잠뜰씨와 예나
그리고 인간으로 남고 싶은 자신을 위해
본인에게 쏜 총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또 여태까지 은방울꽃은 당연히 약에 들어가는
재료인 줄 알았는데, 라더씨가 어떤 마음으로
항상 약에 은방울꽃을 묶었을지..
이 밑은 혼자 눙물하며 쓴 감상평입니다..
저번화부터 느꼈는데 정말 영상이 다채로워졌네요
평소 쓰이지 않던 다양한 BGM과 연출들이 돋보이고
무엇보다 가장 놀라웠던 건 뜰님과 수현님의 리딩이었어요
특히 영상 초반 뜰님의 대사 리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언제 이렇게 감정적인 연기가 가능해지셨는지,
덕개님의 연기도 점점 늘어갔었고
다들 캐릭터에 정서적으로 크게 몰입하시는게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매우 와닿는다 생각해요
이번화는 전체적으로 아련하고
평화로운 이별을 담은 듯 보여서
오히려 시청하며 조용히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웃좀의 잠뜰과 예서라는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바랄 뿐이네요
와시……… ㅜㅜㅠㅠㅠ
37:57 다가오는 좀비들이 죽었다는게 수현님이 변하기 전에 막아준 것이 아닐까요? 그 후 수현님이 변해서 삐리뽀가 사람을 인식하지 못한 것 같아요.😢😢
ㅇㅈ
ㅠ
36:27 잠뜰님 눈 감을 때 멤버분들 나오는거 보고 울었어요ㅠㅠ
저도요…
36:41
아 진짜..ㅠㅠㅠ 이때 엄청 울컥했다고요.. 가장 행복했던 그 순간은 모두가 함께 있을 때..ㅠㅠㅠㅠㅠ 진짜 눈물 광광ㅜㅠ
26:41 과거 예나 시점 뭐야? 이런건 처음인데?
그러게요 !!
@IssueDetailㅇㄴ 제발 분위기좀 깨지마;;
@@SVT_WOOZI0915대답하면 더 좋아함 상종 하지마셈..
@@Hnx_ney 아 넵
7:00 자 여러분 휴지 챙기세요ㅠㅠㅠㅠㅠ
삐리뽀와 잠뜰님의 감정이 정반대로 흘러간다는 사실이..참 복잡미묘합니다. 삐리뽀는 행복과 공감을 알아가는데, 정직 잠뜰님은 어린 예나가 있으니 일에 이성적으로 대처하고 자신 혼자 앓을 수 밖에 없네요. 언젠가..삐리뽀가 감정을 더 알아간다면 잠뜰님을 위로해주고 이해할 수 있다면 잠뜰님은 이걸로 만족하고 살아갈까요, 아니면 더 밝은 미래를 향하려 할까요?
32:16 진짜 일러.. 첨 볼 땐
안 울고 봤는데 다 보고 나서
다시 한 번 더 보니 수현님 파트 때
진짜 롬곡ㅠㅠㅠ 예나랑 사진 찍고
난 후 총 소리는 수현님의 경찰로서,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결정이었겠죠..?
진짜 총 소리, 좀비 사체들, 하지만
인간은 없었다는.. 이 부분이 제일
찡했네요..
진짜 라더가 꿈에서 작별인사하고 삐리뽀가 피묻은 은방울 꽃 주는거 보고 또 울뻔했다ㅠ(+잠뜰님과 예나가 사진 찍을때 보고 살짝 울었다ㅠ)
ㅇ쥬ㅠㅠ
휴 다행이다 이부분넘어가서 댓글보고있어서
전 울었습니다 ㅠ
@IssueDetail? 뭐야
@@광기수현꿈뜰이-b9c 저런놈은 신경 끄세요…
44:54 ~ 45:06 이부분에
노을마을 즉 덕개님이
있는곳인데 다시 재합류할 확률이
있지 않을까요?
노을마을로 돌아간다 와 덕개님이 재합류한다 보단 누군가왔다가 맞지않을까싶네요
@@북극의최강맹수 수정했습니다
저거 누구냐고ㅠㅠ 저기 보고 울음샘 또 터졌어요ㅠㅠ
허알
@@Nitz_17룡님?
41:10 이번엔..라더씨구나... 다음엔 수현님이에요....?
43:17 삐리뽀..이번에도 내 눈물샘을 아주그냥 터트리다못해 폭파시켜버리는구아...흐에에에ㅠㅠㅠㅠ
41:37 PTSD!!!! 제에발.. 이제 은방울꽃의 은만 들어도 눈물난단말이에요오ㅠㅠㅠㅠ
10:38 뜰님이 제발 다른 사람이 아니고 자신이길 바란 것 같아서 맘 아픔ㅠㅠ
확실히 팬 연령층이 높아지다 보니까 상황극들도 다 감정들이나 삶에 대한 이해도를 풀어낸 이야기들로 나오는 것 같네요. 독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책의 무게감이 다르듯이 우리 뜰팁도 이제 모두가 점점 더 어른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게 보여서.. 오히려 좋습니다
슬프다ㅜ...
만약 엔딩이 모두가 좀비가 돼어도 서로 만났다면 그것까지도 해피 엔딩 아니었을까.. 이것 조차도 희망사항 일까요...
@IssueDetail ?
그것도 해피엔딩 이것지??ㅠ
"우로보치 겐"식 해피엔딩...? ▼
@@qaqaqq7685봇 일거에요(아마?) 관심주지 마세욜!
난 분명 이런거에.. 울지않는데ㅠㅠㅠㅠ 사패...ㅠㅠㅠㅠ같은사..ㅠㅠ람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t중에.. t..인..데 왜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
30:47 라더님이 하셨던거처럼 잠뜰님도 수현님에게 은방울꽃을 주네요 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슬픈 걸까요? ㅠㅠㅠ😢😢
와.. 이웃좀이다 뜨자마자 좀비처럼 뛰어왔다ㅠㅠ
🧟🧟
전 꿈뜰이 처럼 달려옴
마ㅊl 좀비떼 처ㄹㅓㅁ….
@user-ze4ht7yh4v 그치 이거지
@@집사다냥-k2g 바람직한 꿈뜰.
24:23 이 말이 참 슬프네요.. 희망을 찾아서 떠났고, 노력했고, 새로운 만남에 기대하며 선택한 결과들이 모두 희망과는 반대되는 방향들이라 많은 생각과 감정이 담긴 슬픔이 느껴지네요...
1:38 정말. 정말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졌지만 피로 물들어 버린 은방울 꽃을보니 아닌걸 알았어요
44:58 여기 모지??36:44 아............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몇초 뒤에 총소리가 났는데 (행복회로) 룡님이 아니었을까요? 아님.....좀비가 된 수현님.....이게 젤 맞는 것 같네여......
떠난뒤에 자살한거 아닌가 싶어요..
처음에 잠뜰님이 다른 분들이 그리워서 저런 꿈을 꾼듯‥ 가족들‥가족회의‥ 은방울꽃‥ 덕개님한테 예서 물어봤을때 반응 ㅠㅠ 현실이랑 다른것들을 보면서 점점 현실로 돌아오는게 너무 슬프네요 ‥ ㅠㅠ
슬프다ㅠ
30:40 아.....아무래도 오늘 이웃좀 다 보고나면 눈 팅팅 붓겠네요...
36:09 36:14 진짜 그냥 눈물을 참을 수 없음...
36:43 그냥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는 중....
...진짜...동료님들 떠날때 눈앞이 초롱초롱해졌다...그리고 사진 찍을때 눈감고 과거회상하는그런거 보니까 마음이 울컥했다... 그리고...모두가...평화롭게...
"잠뜰씨!"하면서 나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라더님 나오고.. 피묻은 은방울꽃 나오고... 덕개님과 룡님 나왔을떄.. 그리고 랃님과 작별인사를 할 때.. 수현님이 마지막으로 가기 전에 몰려오는 좀비들 처리해주셨을 떄... 이번 화는 진짜.. 저번이랑 저저번도 그랬는데 다음화에 예나 죽는거 아니죠..? 저 진짜 눈물 광광 흘려서 수분부족으로 병원 실려가요...
44:56 .. 수현님이 멀리 도망간걸까요, 아님 또 다른 생존자 일까요?
도망보단 총소리가 수현님에 총소리고 자살이지않을까 싶네요 삐리뽀는 좀비를 인식하지 못하고 생체 정보를 통해 보는거같으니요
덕개님 아닐까요..??.. 희망사항 ㅠㅠ
@@북극의최강맹수 자살 한것보다 수현님이 뜰님과 예나를 지키기 위해 좀비들에게 총을 쏜것같아요 나중에 좀비가 되서 인식을 못한거고요
@@말콩이-c1b 좀비가 되었다고 하기엔 삐리뽀가 안전하다고는 안 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총소리가 크게 한 발 밖에 안 들리는 것도 그렇고
수현님이 좀비때를 죽일때는 소리가 안 나게 하려고 총 없이 없애고 돌아가실때 총으로 죽은 것 같아요
45:00 왜 희망고문하도록 노을마을 보여줘요…ㅜㅜㅜㅜ 하ㅠㅠㅠㅠ😢😢😢
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다.
이웃좀은 여기에 초점을 둔 아포칼립스 물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의 아포칼립스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인원이 늘어나며 대부분이 생존 후 치료제 발명 또는 안전한 대피소로 이동하게 됐었는데요. 이웃좀은 첫 화에서 이미 치료제같은 건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현재 위치한 곳은 이미 소생 불가의 좀비 소굴이고요. 제 생각이지만 이웃좀이 전하고 싶은 건 아포칼립스 속 생존과 동료가 아닌 비극적인 상황 속 사람들과의 삶 그 자체를 녹여낸 것 같습니다.
물론 결말은 알 수 없지만 이웃좀은 이런 상황 속에서 다시 희망을 찾고 엄청난 것이 아닌 평범함 속의 삶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짜,,이거맞는것같아요...
@IssueDetail먹금
영상이랑 이 댓글 보고 울컥왔눈데 댓봇 보고 그게 떠 내려갔다
바로 이겁니다
올려!!!!¡!!!!!
준장준장님...
28:43 각별ㄴ님 목솟릴 아님??.?.??
오? 그런것 같네
맞음!!! 무조건이다
그게 맞을수도는 있는데 아니면 그냥 더빙한거일수도.....
마지막에 노을마을을 비춰주면서 끝난걸 보면 마을에서 뭔가 비밀 실험이 진행된게 아닌가 그리고 그 실험이 빛을 띄는 돌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Black12f
예나 선생님이 노을마을에서 돌멩이 줬으니까 돌멩이랑 노을마을이랑 관련 있는거 맞는 듯
ㅠㅠ 잠뜰님 진짜 이우좀 보면서 너무
슬펐어요ㅠㅠ 영상 하나하나에 명대사가 있는데 진짜 감동ㅠㅠ
제일 좋아하는 명대사
룡님 :가족취침,가족취침
랃님:언젠가 찾아올 행복
잠뜰님: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안을것 처럼
덕개님:전 아무래도 다시 놔두고 갈수 없어요
잠뜰님:고맙긴 한데 내가 허락할때 까진 하지마
”은방울 꽃말 언잰간 찿아올 행복“ 점점 이웃 좀비의 끝이 보이네요…. 꿈이 다시찿아온 행복이군요 나중에도 찿아올 행복이 있어요….(아니 이렇게 슬퍼도 되냐 고요……ㅠㅠ)
37:13 이거 수현씨자나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으로 경찰로서 일한거잖아 ㅠㅠㅠ
...그는 마지막까지 훌륭한 경찰이었고, 훌륭한 어른이었습니다.....ㅜㅜ
20:20 어? 수현님..?
21:15 헐...
21:36 아 이러면 죽이셔도 됩니다 수현님(?)
36:43 잠뜰님 눈감았을때 모두랑 같이 있었을떼 원래 잘 않우는데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 꼭 다시.. 모두 만날 날을 위해.. 」
7:21 에 삐리뽀뭐야,, 삐리뽀. 너 도대체 뭐야..
날 왜 울게하냐고..ㅠㅠㅠㅜ
36:44 다행이 제 감정이 아직 다 매마르진 않았나보군요,,요약 하자면 제가 울었다는 뜻입니다,,ㅠㅠ
26:41 크.. 이젠 조연 스토리도 풀어내주시는 걸 보니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됨..
10:50 수현님까지 그러면 저희 진짜 기절해요..ㅠㅠㅠㅠ
6:44 이제 남은거요? 218만명의 꿈뜰이들이요
44:26 저기서 눈물 안 나오면 인공 눈물이라도 뿌려야 되요ㅜㅜㅜ
30:40 ~ 31:43 "어떤 선택을 하든 항상 두려워 하지 마세요"// 33:33 ~ 34:13 "인간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돼 살고 싶은 대로 살면 되고 네가 내 옆에 있고 싶다면 있어도 되고 떠나고 싶으면 떠나도 좋아" // 34:49~35:15 "삶이란 건 참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거 같애 그 순간순간에 네가 하고 싶은 선택을 하면 돼" 이번 화는 삶의 위로가 되는 말들도 많았고 정말 뭉클했어요..개인적으로 이번화가 전 가장 마음에 들어요..! 다음 이웃좀 기대하겠습니다!
17:41 삐리뽀야 나 울리게 하진 말아줘...
27:27 예나 ㅠㅠ 아직 어린아이인데 저런 생각을 하는게 ㅠㅠ
30:38 ~ 32:15 잠뜰님이 수현님께 은방울꽃을 전해줄 때 라더님이 잠뜰님께 꽃을 전해줬던 게 생각나네요 ㅠㅠ
오늘 왜 이렇게 눈물샘을 자극하는 장면이 많을까요 ㅠㅠ
많이 힘들 거 같지만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36:34 웃어, 가장 행복한 시간인것처럼. 이 순간은 다시오지 않으니깐. 하고 모두가 같이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진짜 저만슬픈가요...?😢
나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상상했다. 다같이 모여있을때를.. 하나,둘,셋. 눈을떴다.아무것도 변해있지 않았다.
-전쟁중이였던 한 군인의 유서
36:39 가장 행복한 시간.. 다들 같이 있는 모습이네요.. 아무래도 예나는 그걸 원하고 뜰님도 그걸 원하는 거겠죠.. 이웃좀은 명작이다
6:53 이거 맞나요ㅠㅠ 랃님 나오자마자 벌써부터 눈물샘이 터져버린...
이웃좀을 보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 : 혹시나 눈물이 날 때 눈물 닦을 휴지, 이번 이웃좀을 보면서 안운다는 다짐
0:55 그렇게 다짐하고 들어오자마자 눈물을 쏟아버림.....(휴지로 눈물을 벅벅 닦으며)
지금까지 보면서 느낀건데
뜰님이 하셨던 모든 리얼리티성 스토리 컨텐츠들의 희망적인 엔딩들이 사실 이렇게까지 절망적일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으로 누군가를 버렸죠
그로 인해 정보나 능력이 제한되버렸고 결국 하나 둘 떠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네요
지금까지 엄청 잘해오신거였구나 정말 모든 컨텐츠에서 생각하고 고민 많이 하셨구나 느껴졌고 이번 시간선의 뜰님이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마지막 순간 모두가 흩어진 시작점이 되었던 노을마을에 누군가 찾아왔죠 그가 누구든 여러 부분에서 힘든 이 세계관의 주인공에게 희망이길 바랍니다
30:23 라더님 떠나고 사람취급해주는거 나만 슬퍼?
7:26 이때 나온 은방울 꽃 라더님이 갖고 계시던 걸
삐리뽀가 가지고 온 거 면 진짜 눈물이 아니라 폭포수가 되는데..
잘 보면 뜰님 눈에도 눈물이...
44:49 그 그림이 절 울리게 하네요😢
2:53 어허헝 가족회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돌아오는 행복이 무조건 좋은게 아니였네요...어쩌면 작은 행복이였는데 꿈이 였다는걸 생각하면 슬프고..현실로 돌아오니 또 다시 지옥이고..스토리가 여러 감정이 남는 것 같아요...
36:35 ~ 36:51 와 진짜 대박이에요 연출이 진짜 ㅜㅜ 이번 영상에 애니메이션도 많고 완전 많이 기술이 성장한게 느껴져요 이웃집 좀비.. 잠뜰님께 언젠가 행복이 찾아오길!
여러 이유로 떠나간 사람들, 그리고 그들은 전부 돌아오지 않아요.. 장난인 듯이 모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개연성이 없어도, 그들이 심한 장난을 한 거라며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예전엔 여러 상황극을 봐도 마음이 복잡하기만 했는데.. 이웃집 좀비를 보며 저번, 이번 계속 울면서 보고 있어요
전과는 달리 우는 이유는 제가 감정적으로 성장했기 때문도 있고, 이웃집좀비가 딱 정해진 상황극이 아니라 선택에 따라 모든게 바뀔 수도 있는.. 그런 콘텐츠라서 더 복잡하고 슬픈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1:00 라더님..?
27:22 예나 화면??!!!
32:04 수현님의 마지막말
41:53 ….
31:31 라더님이 잠뜰님 주었던 은방울 꽃을 잠뜰님이 수현님한테 주는거 보니 은방울 꽃이 이별을 나타는것 같아요ㅜㅜ😢
31:37 에 보면 잠뜰님 눈에도 약간 눈물이 있는거같음...
32:57 예나가 어린데도 걱정하는게 너무 마음아프다.. 예나야 너 덕분에 뜰님이 나아갈 힘이 있는거야ㅜㅜ..
41:14 아..ㅠㅠㅜ 랃님... 진짜 하는 말같아서 더 슬픔...
41:37 은방울꽃 꽃말.. 다시 말하는게 너무...
언제 저기까지 보셨죠..?
41:37초는 랃님이랑 뜰님이랑 겹쳐보여서ㅜ더. 울엇어요 ㅠㅠㅠ
0:54 1차로 터지고
30:43 2차로 터지고
36:45 3차로 터지고
41:16 4차로 터지는
잠뜰 클라뚜
으아아아앙 마음이 너무아파ㅠㅠ 모두 돌아와주세요 동료이탈 너무 마음아프고 캠코더 찍을때 잠뜰님이 동료들과 다같이 집에 있는거 상상할때 눈물 또르륵😢
와.. 이웃좀이다!! 비록 늦었지만 전 영상에 언급이 되서.. 이것만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7:06 아니.. 랃님 이렇게 떠나시면 어뜨케요.. 36:46 아 진짜 이렇게 다 같이 모였으면..
이웃좀은 가장 감정이입이 잘 되는 콘텐츠 같아요..이걸 보는 시청자인 저도 혼자 남은 느낌이고 동료가 떠난다는 생각에 눈물만 나네요..영상 보면서도 다음편을 기다리는 콘텐츠 입니다ㅜ
4:44 아니 뭐에요ㅠㅠㅠㅠ왜 울리게 만드는데요ㅠㅠㅠ
이걸보며 느낀게 있는데
1화 썸넬에 뜰님이 덕개님을 보고있는데 덕님이 뛰고있는 그런 내용이 1화는 아니였고 뛰는 배경이 노을마을과 흡사하네요 이건 떡밥일수도?
그리고 2화 썸넬도
라더님을 저런곳에서 만나지는 않았죠 뭔가 천막같은 곳에서 만났었던것 같은데 저기는 재대로된 건물이니 이것도 떡밥일수도..
3화 4화의 경우는 내용이 일치하죠
수현님의 경우는 죽었다는게 확실하죠
덕님은 남았으니
살았다고해도 손색없고
공님은 가버렸으니
다시 돌아온다 해도 되고
라더님도 확실하게 죽었다고는..
근데 죽은걸로 보이기는 합니다 근데 탈출했을수도?
근데 수님은 확실히 죽은게맞는듯
총소리는 자결같아보이고
감염이니 이건 살았다해도 죽은게맞음
해독제도 없다 1화에서 못박았으니
예나는 간이항생제도 있으니
살았다 보는게맞는데
저의 개인적생각으로는...
1,2화썸넬이 떡밥으로 보입니다
1화배경이 노을마을이 아닌 도심에 가까우니까요 근데 덕님이 뛰는곳은 노을마을로 보이고 1화에 나온 뜰님집도 저런 구조는 아니였고요
2화는 라더님을 만난게 저런 재대로된 건물안이 아닌 철로근처 천막이였고 살짝 억지부려 도끼를 들고있지도 않았으니까요
근데 수님이 등장하기 시작한
3화부터 썸넬이 영상내용과 일치하니..수님은 그냥 확실하게 죽은거같아보이네요...
은방울꽃의 꽃말이 두개라는데
1.언젠가 찾아올 행복
2.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1번은 해피엔딩이고
2번은 배드엔딩같음
근데 마지막에 잠뜰님은 41:36 언젠가 찾아올 행복을 언급했으니 이웃집 좀비는 해피엔딩 날것같음
배드엔딩은 멤버십에 올라올듯?
7:37
여기 뜰님 눈 쪽 1픽셀...
나 진짜 운다ㅜㅜㅜㅜ
1:04 라더님 눈색이?
잠뜰님이 라더씨가 인간이길 원한것 같네요
눈 색은 초반에 좀비임을 숨기기 위해 렌즈 낀 거예요
근데 꿈에서 라더님이 렌즈 낀 걸 보면 라더님은 조먼임을 부정하는 무의식의 흔적이 아닐까 싶다는 추측도 듬..
@@DUAR-1 오 그런 해석도 맞을지도?!
30:40~ 32:08
36:20~37:13 씨이 밥먹으면서 보다가 울었다 션님 냉정하시더니 따뜻한말 제일 잘하셔ㅠㅠㅠ 그리고 캠코더 찍을때 다같이 있는 상상 보여주는거 보자마자 왈칵해가지고ㅠㅠㅠㅠ
냉정한 사람이 그런말하면 괜히 더 따뜻함..
@@backball1977 ㄹㅇ이요 진짜ㅠㅡㅠ
@@jiwo0123 제가 냉정한 사람이라 친구한테 따뜻한말하면 별거 아닌데 고맙다 그럴때가 많은데,그게 이 기분이었음....ㄹㅇ 울것같은;;
14:08 모양은 서럽장인데 발사기라고 써져있음
저만 수현님 떠날때 울엇나요..?
저도 울었어요 😢
37:13 좀비가된 수현님이 좀비때를 막고 자결한거 아닐까요..?ㅠㅜ 좀비 사체라고 햇으니까..
37:00 아 진짜 안아주는거 너무 슬프다ㅜㅠ
41:49 아니ㅠㅠ 은방울꽃 꽃말ㅠㅠ 뜰님 이러시면 저는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어요..
1:00 라더님이 나왔다..
엔딩 모든 동료...다시 만나서 웃고 끝나는 해피엔딩인거죠......???안돼에에ㅔㅠㅠㅠㅠ
38:07 삐리뽀가 인간이 아니랬으니 라더님인거죠오ㅠㅠ?
16:09
의학지식이라고 말할때 랃님 떠올렸는지 간이 회복제에 손이 계속 가는듯한···😢
은방울꽃도···나 울어··
정이 많은 사람일수록 이 상황을 견디기 힘들 텐데 이웃좀의 잠뜰님 역시 그러한 캐릭터이기에 어른임에도 멘탈이 많이 흔들리시는 거겠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41:15 41:23 41:36 아무래도 잠뜰 TV가 꿈뜰이들 눈물샘 마르게 할 작정인가보다......
30:45 네...? 아니.... 뭔데요 은방울꽃..!ㅠㅠㅠㅠㅠ
0:56 라더님의 "어디 아픈거 아니죠?" 라는 그 한마디에 눈물이 핑 돌면서 울음 나더라...
안녕하세요 잠뜰님 도덕수업에서 선플달기 활동을 하고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잠뜰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라온 이웃집 좀비도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스토리 구성이 너무 좋고 감동적인 포인트가 많아서 눈물 흘리며 보고 있습니다ㅠㅠ 중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정말 좋고 특히 삐리뽀가 성장하는 모습, 라더님이 희생하며 은방울 꽃을 주는 모습, 덕개님이 딸과 남는다고 하던 장면, 예나와 같이 사진 찍는 장면은 정말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출연자분들의 케미도 정말 좋았지만 편집도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을 찾아서 떠나는걸까요 이 지긋한 결말과 끝을 보고싶어서 떠나는 걸까요 이렇게 또다시 동료를 다 잃고, 이제 잃을 것도 없는거 같아서 마음을 놓으니 또다시 다시 또 잃었네요 울지 않고 싶었던 마음과는 달리 눈물이 내리네요 언제간 찾아올 행복 이 행복의 뜻은 진짜 행복일지 의문이네요 ( 사실 그냥 펑펑 울엇어요 😢)
23:06 아니 왜 또 울리게ㅠㅠㅠㅠㅠ
2:27 미궁이 스쳐간다....
정주행중인데..
개인적으로 수현님 캐릭터가 정말 공감이 가면서 색깔이 분명한것 같아요..
30:48 정의를 위하면서 자신의 신념대로 가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인간성 없어보이지만 마지막에 죽음을 두려워하는 모습은 여느 인간과 다름 없다는게..
거기다 마지막 죽음을 앞두고서는 자신이 죽인 사람들을 동정하는 듯하지만 자신의 행동에는 일말의 후회도 없다는게 정말 여운이 남는 캐릭터에요..
사실상 마크라는 게임 안에서 이런 표현하기 힘든데 표현했다는게 대단한 것 같음 나의 눈물샘도 엄청나게 자극됨 ㅠㅠㅠㅠㅠㅠㅠ
잠뜰TV 그들은 신이야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