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4 와 여기,,,대화 긴장감 대박이다.....룡님 반사적으로 어. 하면서 반말로 빠르게 대꾸하고 어디한번 말해보라는 투로 대하는거,,, 들켜서 당황하고 겁나고..오해받는건 싫고 속상하고 여러 감정들이 막 복받쳐서 대사 내내 울먹이는거 보고 나도 같이 눈물남,, 룡님 연기 진짜 엄청 발전하신듯
예나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겁이 나도 성숙하고 어른스러워져서 더 슬퍼요ㅠㅠ 사실 뜰림하고 룡님은 행복할 수 있는 조건으로 보이지 않는 '희망'에 걸곤 희망만 바라보고 정신 없이 달렸는데, 예나는 희망보단 '지금도 행복하다'고 하는 게.. 어쩌면 처음에 뜰림이 아무 희망도 없이 살았었듯 그처럼 수수한 삶을 살고 누군가와는 만날 수 없는 이웃으로 남는 게 행복의 조건이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27:1441:47 두 분 다 엄청나게 몰입하셨는지 울먹거리는 소리에 괜히 눈물이 더 난달까요,, 그렇게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이웃이라는 관계 속에서 열린 결말로 이야기의 막이 내리니까 이때까지 뜰님 시리즈 중에서 묘한 감정이 느껴지는 시리즈였어요 장르가 장르인 만큼 다들 감정 소모도 심하셨을 텐데 시리즈 잘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덕개님 연기 질투하시더니 룡님도 냅다 연기 잘해버리기
예나는 가족을 자신의 생존보다 위에 두고 딸을 위해 마지막까지 남은 덕님, 선을 넘었을 땐 극도로 차가워지지만 약자인 자신에게는 따뜻해서 자신을 보호하려다가 물린 수현님, 반인반좀이라는 위험성을 가졌지만 같이 밤도 새주고 희생까지한 라더님, 자신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함께할 뜰님, 떠나버렸지만 사실 누구보다 가족놀이에 애착을 가진 룡님을 두고두고 기억할 것 같네요..
“가족이 되기에는 서로에게 새긴 상처가 많은 남이 되기엔 서로의 온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우린 이걸 이웃이라고 한다” 이웃집 좀비가 제목인 진짜 이유같음… 자신의 안위를 위해 서로를 의심하고 그 과정에서 계속 상처받아왔으니까 그럼에도 인간이라는 이유로 느끼는 온기 때문에 쉽게 그 공동체를 나갈 수 없는 사이가 이웃의 진짜 정의인 것 같음
1:0746:12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이 보라색 꽃은 *"알리움"* 이라는 꽃이며 꽃말은 멀어지는 마음, 무한한 슬픔을 의미합니다 1:07에서는 떠나간 사람들에 대한 슬픈 마음을 46:12에서는 지금과는 다른 선택을 했다면 이라는 후회를 담고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이후는 꺼이꺼이 눙물하며 쓴 감상문입니다- 이토록 애절하고 애틋하게 본 작품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현실적인 갈등과 이기적인 희망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처럼 덧없는 저 순간들이 잠뜰이라는 캐릭터가 지나온 발자취와 곁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의 때로는 따스하고 때로는 화상을 입을 것처럼 아프던 감정들 속에서 이웃집 좀비는 개인적으로 영원하지 않았기에 소중한 목표, 누군가와 함께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던 가장 이타적이었지만 누구보다도 가장 이기적이었던 사람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근 몇 년간 이렇게 울고 웃고 화내며 주인공에게 몰입하며 보았던 콘텐츠가 얼마만인지, 양산형이 판을 치는 요즘 콘텐츠들 속에서 정말 이렇게 사람의 감정을 잔잔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은 어딜 가도 보기 힘들다 생각하는데 이런 귀중한 경험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잠뜰TV 스태프, 탤런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밝고 가벼운 느낌이였는데 학교를 통해 살던 마을을 나가면서 부터 분위기가 어두워진거 같음 그러면서 덕개님이 나가고 룡님 나가고 그러면서 예나랑 잠뜰님, 띠리뽀밖에 안남으면서 그게 극에 달한거 같음 이웃좀은 화마다 분위기 갭차이가 잠뜰님 컨텐츠중에 이정도의 분위기 갭차이가 큰게 있었나 싶음 그리고 제목 보면서 올것이왔다고 생각이.....
45:23 1. 삶의 다양한 모습 45:33 2. 한없이 다정한 사람도 단 하나의 진실 앞에서 좌절함 - 덕개님 45:42 3. 본능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위협이 된 존재 - 라더님 45:57 4. 자신의 확고한 가치관을 목숨까지 바쳐 지킨 사람 - 수현님 46:14 5. 결국은 다들 여러 갈등이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진짜 마음을 보여줌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이렇게 보니 다 해석이 되네욘! 뜰님 진짜 천재..❤
이웃이라는 단어가 정말 잠뜰님 컨텐츠 영상들에 잘 담겨있듯이 행복함과 소속감을 주지만 그 끝이 항상 해피엔딩일 수는 없다는게 느껴져서 행복한데 씁쓸한 느낌..? 뜰님의 이웃집 컨텐츠들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일 거 같아요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여운 남는 영상..좋은 컨텐츠들 감사합니다ㅠㅠ
룡님과 만났다는거부터 1차기쁨 살짝 어색한게 풀린거같아서 2차기쁨 그런데.. 연구결과실패와 랃님같은 좀비와 룡님 뜰님 진지한 예기 다하시고 예나가 약통 건네주는거 보고 진짜 눈물 콧물 다 흘렸다 와… 이웃집좀비 보면서 너무 눈물을 많이 흘렸던… 거인듯.. 수고하셨어요…!!
*이웃집 좀비* 시리즈들을 되돌아보면 행복, 희망이라는 단어가 꼭 나오는 것 같네요... *이웃집 좀비* 시리즈에서 말하고 싶었던 건 꿈을 포기 하지 말라는 것 아니었을까요...? 아무리 힘든 일이 몰아닥쳐도 희망을 품으라고.... 희망을 가지라고.... 고난과 시련 뒤에는 행복이 있다고... 언젠가 찾아올 행복이.....
45:22 우리의 삶은 너무나도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덕개) 한없이 다정하고 누구에게나 존경받을 만한 어른도.. 단 하나의 진실 앞에서 좌절해 버리고 마는.. 나약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라더) 본능, 그것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위협이 되어 외면받아온 존재는 다른 이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는 그 순간.. 누구보다 인간이었음을. (수현) 어린아이의 안녕과 같은 자신의 확고한 가치관을 결국.. 목숨까지 바쳐 지킨 사람에게 그 누가 손가락질 할 수 있을까.. 나는 그들을 어떻게 대했는가.. 어떤게 진짜 모습이었을까.. 모든 순간에 솔직했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가족이 되기에는 서로에게 새긴 상처가 많은.. 남이 되기엔 서로의 온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이걸 우린 “이웃”이라고 한다.
‘이웃집 좀비’가 끝난지 3개월 후에 시청하는 사람 입장에서 첫 화를 처음 봤을 때에는 이미 시리즈가 끝나고 난 뒤였다. 그렇게 각 회차를 차례로 시청하던 중 그 결말이 궁금해져 마지막화를 먼저 볼까 생각도 했다. 하지만 내용의 전개 과정을 그대로 느끼고 싶었고 그 과정에 공감하고 싶었다. 이렇게 차례로 본 ‘이웃집 좀비‘는 정말 많은 갈등과 사건이 있었고 이를 통해 많은 메세지를 전했지만 나는 결국 모든 말들이 위의 말로 귀결된다고 생각한다. 위의 말은 나에게 정말 큰 감동을 주었고, 10번 넘게 같은 장면을 재생할 정도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웃집 좀비‘는 정말 나 스스로에게 크고 깊은 여운을 남겼으며 역대 시리즈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다. 그 누구 하나 미움가는 캐릭터가 없었고 그렇다고 그 누구 하나 가장 인상깊었던 캐릭터도 없었던, 모두가 자신만의 사연을 가지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간 시리즈..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영화나 드라마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지만, 그리고 이것을 보는 나도 그러한 결말을 원했지만, 오히려 이런 결말이 나에게 더 큰 충격과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다만, 이 이야기 끝에는 모두에게 언젠가 행복이 다시 찾아오기를… 마크로 이러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잠뜰TV에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꾸준히 이런 다양한 컨텐츠들을 만들어낸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46:02 수현님 따라가다가 고개 숙이곤 뒤돌아 가신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 라더님은 가만히 서서 무뚝뚝히 바라보고만 있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개님이랑 예서랑 같이 손잡고 걸어가는것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울음포인트가 몇개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리고 12:28 (아니 왜 딱 뜰님 생일 맞춰서) 배경음악 바뀌면서 뜰님 터덜터덜 걸어나오시다가 온 몸에 힘을 뺀 것 처럼 쓰러져 앉으시는데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 12:38 여기 뜰님 숨 내뱉는 소리때문에 진짜 눈물 왈칵 1차로 쏟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삐리뽀 어떻게 안건지 바로 날아와서 뜰님 걱정해주고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삐리뽀 안고 우는데 여기서 2차로 쏟고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번 컨텐츠 역대급이다 진심... 대사며 연기며 연출이며.. 중간중간 나오는 컷씬들.. 마지막 편집까지 모든게 합쳐지니까 마크 컨텐츠가 아니라 진짜 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 스토리도 너무 탄탄하고 항상 보던 엔딩이 아니라서 엄청 색다른 것도 있었어요..😢 정말 끝나지않길 바랬던 컨텐츠가 끝이 났네요...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와.. 역시 잠뜰티비인 이유가 있네요.. 스토리가 이렇게 끝날줄은 몰랐어요. 오늘 영상이 애니메이션?효과를 준 것들이 많아 몰입이 더 잘 됬어요. 허무함 그리고 다시찾은 터전 이 두 키워드가 정말 잘 표현된것같아요. 오늘 이 영상 보면서 총 2번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잘 마무리해주셔서❤
여러분 1화에서 좀비사태가 일어난지 1년 지났다고 했는데.. 30:44 분에 저 랜턴 없어진지 1년 됬다고 했잖아요..글구.. 32:28 에서 다른이유가 있어서 인지 좀비가 뜰님 집에 없었다고.. 추축인데.. 저 집의 전 주인이 저 랜턴을 훔친쳐서 집에 숨겨놓은거 아닐까요?
마지막에 잠뜰님께서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함께 가족회의 하던 가족들이 “얼른 일어나.ᐟ” 하면서 이 모든 것이 전으로, 의지할 수 있었던 사소한 일에도 장난치며 웃을 수 있었던 그때로 돌아갔다면 어땠을까 싶으면서 벌써 이웃집 좀비 시리즈가 끝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이렇게나 많은 꿈뜰이들이 사랑해줬다는 건 그만큼 다들 연기력이 더욱 성장하고 잘해서 몰입할 수 있었다는 근거겠죠?!😢❤️ 얼른 다른 시리즈로 또 연기를 보고싶어요.ᐟ.ᐟ
이번 이웃집 좀비 컨텐츠를 정말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이번 컨텐츠야말로 잠뜰TV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려주는 컨텐츠인 것 같아요. 이웃집 좀비가 많이 사랑받는 이유도 영상 구성도 좋고 멤버들의 연기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영상 퀄리티가 훨씬 더 높아진 것 같아 오래된 팬으로서는 정말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영상 촬영해주시고 더욱더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잠뜰님!!!❤❤❤
32:30 생존방식이라면 탁월하지만 과연 이제서야 삶을 개척해나가려 시도함의 결과가 원점이다? 아예 마음까지 처음처럼 나약하고 숨기 바쁘던 때로 돌아간다면 모르지만 이미 ’살아감‘에 대한 소중함과 기쁨을 맛본 상태에서 원점이라는 뜻은 지치고 깨어져버린 잠뜰의 희망을 더욱 깨는 것에 불과하기에.. 솔직하게 잠뜰은 무력한 그때로 돌아가기보단 지금 내가 일구어나갔던 것들을 가지고 죽음을 선택하는 걸 더 추구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ㅠㅠㅠㅠㅠㅠ
이웃집을 다 보고 난 뒤 역대 컨텐츠중에 최고의 명작이었습니다...ㅠㅠ 진짜 스토리는 물론, 만남과 이별도 잘 표현해서 정말 최고였습니다. 지금까지 이웃집 좀비를 만들어준 잠뜰님과 탤런트, 그리고 스테프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컨텐츠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그동안 "이웃집 좀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돼여.. 아쉽지만 수고 많으셨어요
헐..안돼..
❤
벌써 막화군요..ㅠ 너무 아쉽지만 수고하셨습니다
넹😢
49:58 사진 보면, 남성분중 라더님이.. 제일 체구가 작아요. 그렇게 강하고 자기 팔 물어가며 살던분이, 자신의 마지막을 희생으로 끝내신 분이 이렇게 작은 청년일 뿐이라는게... 슬프네요, 정말
와... 진짜....
이런것까지 캐치해내시다니ㄷㄷ
넘 슬퍼ㅠㅠㅠㅠㅠ
하 서라더 내 눈물버튼
😢😢😢
38:26 "제 의견은 항상 뒷전이네요"라고말할때 자기 소외감 들었다 라고말하는것같음
어우 나잔아
어우 놀라웟
이게뭔일이여;;
12:48 그냥 로봇일 뿐이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삐리뽀를 그냥 로봇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잠뜰님이 삐리뽀를 꼬옥 끌어안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습니다
근데 삐리뽀가 희생 했어 ㅠ ㅠ
근데 다시 살아났어ㅜㅜ
@@행복한모모-abc 이건 인정 이야 ㅠㅜ
삐리뽀 = 덕개씨가 지어준 이름.
대댓글
삐리뽀가 희생했어ㅠㅠ
"괜찮아 살았어 울지마"
이러는거 같아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41:45 이쪽 다음에 숨 들이마실때 숨소리 떨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울기 직전에 숨 들이마시면 떨리는데 의도한건진 모루겠지만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
전에 덕개님 연기력이 질투난다고 한 거 때문에 연습하신듯 ㅋㅋㅋㅋㅋ
@@mfsj-b4o근까요
@@mfsj-b4o어느영상인가요
@@mfsj-b4o저도 그 생각 했는데ㅋㅋㅋ
@@mfsj-b4o 앜ㅋㅋㅋ 저만 그 생각한게 아니였군요 ㅋㅋ
36:54 와 여기,,,대화 긴장감 대박이다.....룡님 반사적으로 어. 하면서 반말로 빠르게 대꾸하고 어디한번 말해보라는 투로 대하는거,,, 들켜서 당황하고 겁나고..오해받는건 싫고 속상하고 여러 감정들이 막 복받쳐서 대사 내내 울먹이는거 보고 나도 같이 눈물남,, 룡님 연기 진짜 엄청 발전하신듯
17:59 이거 보면 멤버 다 살았을때 루트도 있었다는건데 갑자기 개슬퍼짐……..
ㅜㅜㅜㅜㅜㅠㅠ ㅜㅠㅠㅜ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인정요..ㅜ
ㅠㅠㅠㅠㅠ
에반데...
17:50 뜰님 마지막 것만 안 읽은 거..ㅜㅜ
좀 상처였을수도...
ㅜㅜ
ㅠㅠㅠㅠ
잠뜰님의 하트를 받은 유일한 댓글인가?
10:26 예나가 "선생님은 있잖아요, 정말 좋은 어른이었어요" 라고 말하는데
문장이 과거형이여서 예나가 선생님의
죽음을 이미 알았던 것 같네요
슬퍼ㅠㅠㅠㅠㅠㅠ
예나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겁이 나도 성숙하고 어른스러워져서 더 슬퍼요ㅠㅠ 사실 뜰림하고 룡님은 행복할 수 있는 조건으로 보이지 않는 '희망'에 걸곤 희망만 바라보고 정신 없이 달렸는데, 예나는 희망보단 '지금도 행복하다'고 하는 게.. 어쩌면 처음에 뜰림이 아무 희망도 없이 살았었듯 그처럼 수수한 삶을 살고 누군가와는 만날 수 없는 이웃으로 남는 게 행복의 조건이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죽음을 몰라도 없으면 원래 과거형으로 씁니다..
살아있다고 정말 좋은 어른이에요 하진 않잖아요 저 상황에서
@@Jvohdoyf맞는 말이네요 하지만 선생님도 잠뜰님처럼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잠뜰님이 선생님이 살아있다고 거짓말 한것을 안것은 아닐까요
추측해봅니다...
10:39 @@fireluseuki1006
음 아마 뜰님이 “선생님이 예나를 나한테 맡겼어” 였던가.. 그때 알아챈것 같네요.
27:57 "살아있나요?"
"가끔 죽어요"
"죽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3년 묵은 떡밥 ㄷㄷ
49:09 아... 편지랑 은방울꽃들 모으고 심어져있는게..
참고 은방울꽃은 독초다
@@pay-Payple아.
@@pay-Payple뭐야 내 슬픔 돌려줘요
@@pay-Payple아.
@@pay-Payple아...
41:45 이 부분 진짜 너무 슬프다..
무섭고 떨리는 마음, 눈물 참고 겨우 말하는 느낌이라 너무 슬펐음..
41:14 저번에 추측한 거 맞았네요...
룡님이 좀비들 죽여준 거...🥹
하.. 심장 북북 찢긴다.............
난 수현님이 좀비돼기전에 죽인줄
저도
저도
27:14 41:47 두 분 다 엄청나게 몰입하셨는지 울먹거리는 소리에 괜히 눈물이 더 난달까요,,
그렇게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이웃이라는 관계 속에서 열린 결말로 이야기의 막이 내리니까 이때까지 뜰님 시리즈 중에서 묘한 감정이 느껴지는 시리즈였어요
장르가 장르인 만큼 다들 감정 소모도 심하셨을 텐데 시리즈 잘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덕개님 연기 질투하시더니 룡님도 냅다 연기 잘해버리기
계속 이런 생각이 드네요 . 더보고싶다,아쉽다. 멋진작품 감사합니다.
좀비 사태에서의 목표가 살아남기가 아닌 혼자 편하게 죽기라는 인물의 옆에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희망을 얻기도, 잃기도 해가며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회차까지 오는 데에 모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49:20 감동적인 독초밭
개너무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ㅜㅠ
울고있었는데 이거 때문에 겁나 웃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ㅠ큐
ㅋㅋ
ㅠㅠㅠ너무해요
예나는 가족을 자신의 생존보다 위에 두고 딸을 위해 마지막까지 남은 덕님, 선을 넘었을 땐 극도로 차가워지지만 약자인 자신에게는 따뜻해서 자신을 보호하려다가 물린 수현님, 반인반좀이라는 위험성을 가졌지만 같이 밤도 새주고 희생까지한 라더님, 자신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함께할 뜰님, 떠나버렸지만 사실 누구보다 가족놀이에 애착을 가진 룡님을 두고두고 기억할 것 같네요..
덕개님은....?
ㅋㅋㅋㅋㅋㅋㅋㅋ
@@tac_ocilac 덕님은 예나가 합류하는 동시에 나가가지구 안적었는데 그래도 적어야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삐리뽀는 마지막까지 희생해서 뜰님과 예나를 지켜준..
36:05. 라더씨 사람으로 봤네 ㅠㅠㅠㅠ. 마음한쪽으론 생각했나봐 ㅠ
40:11 덕님 반지 랃님 은방울 꽃...
이건 울음벨이다
@user-ip4si1ft5i 조금만 지나면 덕님 반지랑 은방울꽃이 나와요
49:01 노래.. 첫화에 잠뜰님이 집에서 루틴으로 들으시던 그 노래네요….
맞네
노래이름이 기다림...이라는 노래에요ㅠㅜ
34:32 연출 미춋다 ㅠㅠㅠ 라더님 ㅠㅠ
6:00 역시 연장자가 안나오면 시리즈가 아녀~
눈에 띄는 연.장.자 그 한 단어 ㅋㅋㅋㅋ
ee
예스~~
ㅋㅋㅋㅋㅋ 연장자.. 아 슬픈 와중에 뿜었잖아요..ㅋㅋ큐ㅠㅜ
@@dark_shaker1780 의도대로 흐르고 있군
26:58 삐리뽀 이 자식아!...왜...왜...또..희생하는데..
맞아
아 진짜ㅜㅜ
나 울었어ㅠㅠㅠㅠ
ㅠㅠㅠ진짜
@@IreneJeong-r2j저도
17:39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흑역사를 꺼내서 당사자 앞에서 한치의 틀림 없이 읽어주시네요ㅋㅋㅋㅋㅋ 이 조합 너무 그리웠어요ㅠㅠ 하 눈물난다
ㅋㅋㅋ 17:45 ㅇㅈ
34:29 , 34:37 룡님이 재갈로 묶은 좀비 있잔아요. 망상인데 좀비가 된 수현님한데 재갈 묶은듯. 일단 알아야 할점은 수현님은 좀비가 되셨다는거임. 근데? 재갈로 묶은 좀비 옷이 경찰복임. 그건 그럴수있다 치는데, 하필 재갈좀비와 라더님이 곂쳐 보일때 끝쪽부분에 수현님이 나옴. 그럼 좀비가 된 수현님에게 재갈을 묶고 ? 조종하며 다녔다는건데 꽤 소름끼치고 치밀한거같음.
한마디로 수현님은 좀비가 됐고, 재갈 문 좀비는 수현님 일거같음 역시 갓뜰 찬양하세
룡님한테 있던 총 그거 수현님 총 아니었을까요
수현님 총은 보라색
그래서 라더님이야? 수현님이야?
@@블루스데빌 수현넴아닐까오 ㅇㅅㅇ?
그런 추측을 이제 비하인드로 알려주시겠죵..
12:50 진짜 눈물만 나요….
심지어 결말도 열린결말이라
더 후유증 심하다고…
뭔가 가족이라고 하기에는 그 정도로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 남이라도 하기에는 너무 가깝고 그냥 정말 “이웃”이라는 단어가 딱 맞네요
37:08 아아아 룡님 저희를 울리게 하지마요 제발
“가족이 되기에는 서로에게 새긴 상처가 많은
남이 되기엔 서로의 온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우린 이걸 이웃이라고 한다” 이웃집 좀비가 제목인 진짜 이유같음…
자신의 안위를 위해 서로를 의심하고 그 과정에서 계속 상처받아왔으니까
그럼에도 인간이라는 이유로 느끼는 온기 때문에 쉽게 그 공동체를 나갈 수 없는 사이가
이웃의 진짜 정의인 것 같음
딱 그 대사가 나오고 있는데 이걸 딱 발견 했음
뜰님이 대사를 읖어주는데 감동 적이고 신기했음..😢
수강신청
1:07 46:12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이 보라색 꽃은 *"알리움"* 이라는 꽃이며
꽃말은 멀어지는 마음, 무한한 슬픔을 의미합니다
1:07에서는 떠나간 사람들에 대한 슬픈 마음을
46:12에서는 지금과는 다른 선택을
했다면 이라는 후회를 담고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이후는 꺼이꺼이 눙물하며 쓴 감상문입니다-
이토록 애절하고 애틋하게 본 작품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현실적인 갈등과 이기적인 희망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처럼 덧없는 저 순간들이
잠뜰이라는 캐릭터가 지나온 발자취와 곁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의 때로는 따스하고 때로는 화상을
입을 것처럼 아프던 감정들 속에서 이웃집 좀비는
개인적으로 영원하지 않았기에 소중한 목표,
누군가와 함께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던 가장 이타적이었지만
누구보다도 가장 이기적이었던
사람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근 몇 년간 이렇게 울고 웃고 화내며 주인공에게
몰입하며 보았던 콘텐츠가 얼마만인지,
양산형이 판을 치는 요즘 콘텐츠들 속에서
정말 이렇게 사람의 감정을 잔잔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은 어딜 가도 보기 힘들다
생각하는데 이런 귀중한 경험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잠뜰TV 스태프, 탤런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꽃 아니었어요??? 헐..😅
45:22 여기부터는 각 장면마다 나오는 사람들에 대한 대사들이 나오네요… 진짜 오늘도 울었어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45:30 이미 떠나간 가족들.. 진짜 가볍고 신나게 시작한 이웃집 좀비가 조금 묘한 감정과 함께 끝났네요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15:47 그만큼 덕개가 소중햇다는걸 알려주는거같네요
뭔가 백신을 찾는다던지 좀비사태를 끝내는게 아닌 실패해서 패닉하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게 현실적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찐이다 팬이예요 ㅋㅋㅋ
@@SVT_1202언급금지
어..? 라비아님? 아 그치 라비아는 꿈뜰이지..
@@SVT_1202리비아님이 언급하는거 하지말라고 하셨어요
ㅇㅈ요
21:45 룡님 혼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수있는 그의 나이프 내구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이웃좀은 좀비 아포칼립스의 진짜 영화를 보는 거 같은 느낌....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고 스토리도 완전 대박 짱ㅜㅠㅜㅠ이웃좀 정말 사랑할 거 같아요...
대본임
@@user-rv9px6rx5i서연아 눈치챙겨...
대본인데 뭔솔임
대본인데 이상한 소리 하지마셈
@@YYYYYYYYYY12-y3t저사람은 그저 진실을 말한건데;;
아니..뜰님..ㅠㅠ😢😢😢😢😢
보고 울었잖아요ㅠㅠ
왜이렇게 잘만드시는 건가요ㅠ
45:28 에서 마지막까지 우는데...ㅠㅠ 눈물이 안멈춰요...ㅠ 라더님이 죽으실때 더 슬프게 울었는데 여기서도 보다 더 슬프게 운거 같네요...ㅠㅠ눈물샘이 고장났어요..ㅠㅠ 이젠 은방울꽃만 봐도 울거같아요ㅠㅠㅠㅠ
46:22 내 인생의 명대사ㅠㅠ
ㄹㅇ로요...왜 제목이 이웃집 좀빈가 했더니...
45:22 부터 인물들 쭉 나오는데 투명인 덕 랃 수현은 죽었고, 룡과 예나,뜰 이렇겐 살았다는건 알수 있음
이렇게 좋은 추측인데 왜 댓이 없지?
랃,수현은 이미 알고 덕님은.... 그냥.. 예서한테..
뜯고 물고 먹고 당한..
마지막 사진은 좀비사태가 일어나기 전 평범한 모습으로 이 일이 없었으면 못 만날 사람들끼리 있으니 기분이 아상하네요.. 50:03
아 그렇네요...
그래서 더 특별한거 같아요 핳..
오메데토……
17:44 잠깐동안 웃었다 ㅎㅎ...
맞아여
"악역도 선역도 없고 해피도 새드도 아닌 현실을 표현한 작품"
개 완벽해
...완벽해요
그래도 해석을 아무리 해피 엔딩쪽로 잡아도 새드 엔딩에 가끼운....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처음에는 밝고 가벼운 느낌이였는데 학교를 통해 살던 마을을 나가면서 부터 분위기가 어두워진거 같음 그러면서 덕개님이 나가고 룡님 나가고 그러면서 예나랑 잠뜰님, 띠리뽀밖에 안남으면서 그게 극에 달한거 같음 이웃좀은 화마다 분위기 갭차이가 잠뜰님 컨텐츠중에 이정도의 분위기 갭차이가 큰게 있었나 싶음 그리고 제목 보면서 올것이왔다고 생각이.....
12:45 삐리뽀야..그 표정 하지마..뜰님 더 우신다..
제가 더 울고 있는데요..ㅠㅠ
ㅠㅠ
ㅠ.ㅠ
제가 더 울어요..ㅠ랃님...삐리뽀..?ㅠ😢
제가 우는데 이거 맞나요
44:00 분부터 눈에서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멤버분즐의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더욱 과몰입하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이상 하염없이 눈물을 흐르며 감격히는 꿈뜰이 였습니다…
44:30 이거 부분 보고 울었음 예나 너무 착해..❤
21:23
예나야 그거는 못먹는 고기잖니
45:29
아이고....
35:18 난 터널이라고 말안했는데?...
하 진짜 보자마잠 마음이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서사 말해주는거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 끝내지 마요ㅜㅜㅜ
맞아요ㅠㅠ
e
ㅇㅈ요ㅠ
35:55 희망을 보고 여행 가서 사랑한테 희망이 없어지니까 화내는 잠뜰님,,,,,ㅜㅜ
26:59넘 슬프자나ㅠㅠ 이웃좀에서 한번도 안 울다가 여기서...
어떻게 이제 처음 울수가 ㅠ
@@이서톨이 T라서...
20:09 아이를 강하게 키우시네
ㅋㅋ
ㅋㅋㅋ ㅇㅈ
아포칼림스인데 어쩔수 없음
아 ㄹㅇㅋㅋ
ㅋㅋㅋㅋㅋ
12:58 잠뜰님이 삐리뽀 꼭 안는거.. 눈물 광광 증말로
45:23 1. 삶의 다양한 모습
45:33 2. 한없이 다정한 사람도 단 하나의 진실 앞에서 좌절함 - 덕개님
45:42 3. 본능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위협이 된 존재 - 라더님
45:57 4. 자신의 확고한 가치관을 목숨까지 바쳐 지킨 사람 - 수현님
46:14 5. 결국은 다들 여러 갈등이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진짜 마음을 보여줌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이렇게 보니 다 해석이 되네욘!
뜰님 진짜 천재..❤
항상 이렇게 재밌고 감동적인 영상 올려주시는 뜰님 정말 사랑합니다❤ 오늘도 눈물 광광ㅠ😢
올리자
올려
14:15 자 이부분은 행복의 눈물이 나옵니다 주의하세요
이제 욕망의 눈물이 나옵니다
이젠 화가 납니다
이젠 눈에선 폭우가 옵니다
이젠 슬픕니다ㅠㅠㅠ
프사 다 동물이노
이웃이라는 단어가 정말 잠뜰님 컨텐츠 영상들에 잘 담겨있듯이 행복함과 소속감을 주지만 그 끝이 항상 해피엔딩일 수는 없다는게 느껴져서 행복한데 씁쓸한 느낌..? 뜰님의 이웃집 컨텐츠들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일 거 같아요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여운 남는 영상..좋은 컨텐츠들 감사합니다ㅠㅠ
이웃집 좀비 이젠 안녕.. 근데 마지막 까지 재밌잖아..
ㅠㅜㅡㅠㅍ
ㅠㅠㅠㅎ
ㅠㅠㅠㅠㅠ
ㅓㅇ엉엉ㅇ흐읗우ㅜㅜㅜㅜ
ㅠ
27:44 역시나... 최연장자분
자꾸 납치나부상아님죽음
@@블루스데빌 ㅋㅋㅋㅋㅋㅋ
@@블루스데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3 아니 뜰님 독백보고 울컥해서 멈추고 진정하고 다시 켯는데 덕님독백에 뭐에 뭐에 계속 😢😢😢
룡님과 만났다는거부터 1차기쁨
살짝 어색한게 풀린거같아서 2차기쁨
그런데.. 연구결과실패와 랃님같은 좀비와 룡님 뜰님
진지한 예기 다하시고 예나가 약통 건네주는거 보고 진짜 눈물 콧물 다 흘렸다 와…
이웃집좀비 보면서 너무 눈물을 많이 흘렸던… 거인듯.. 수고하셨어요…!!
뜰림:예나야 그 약통 먹어야지..!! 어쩐지 점점 심해지는 거 같더라
49:51 오늘 마지막 편인 만큼 보면서 많은 생각과 많은 감정이 오가네요.. -그만큼 많이 운건 비밀 ㅎㅎ-
가족보단 못하지만 남은 아닌 사이 "이웃"
이웃좀 덕분에 울고 웃고 보면서 많은 걸 배우고 그랬네요! 이웃집 좀비 그동안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확실히 룡님 만나시고 뜰님이 잠시 밝아지시네요…나름 시리즈물인만큼 외전도 만들어주실려나요?블라인드랑 미수반도 나름 술래잡기라도 있거나 추가적인게 있었는데,솔직히 모두가 살아남았을때라는 외전이라도 좀 내어주면 좋겠어요!
49:53 좀비사태가 끝나고 나서 모습인가..너무 슬프네요...
살짝 좀비사태 일어나기전 모두가 만났을 때 느낌인거 같아요 랃님이 평범한 인간 간호사이고 룡님은 양아치 덕님은 집에 가장이니까 ..
ㅠㅠ 왜..ㅠ 슬프죠..눈물이..
@@477ph룡님은 왜 양아치가 됬죠...
@@Hong_cha_bin 이웃좀 룡님 설정이 약간 그래요!
@@Hong_cha_bin 룡님 이웃좀 설정이 사기 치던 양아치엿어요
45:43 은방울꽃!!😢 아 왜 눈물 나냐고
라더님 얘기 나올 때부터 분노와 슬픔이 섞인 눈물이 흘렀어요..
삐리뽀가 희생하고도 얻는 게 없을 때도요.. 결국은 제가 원했던 엔딩으로 끝난 거 같아서 좋지만 홀가분 하진 않네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평화롭게 사는 걸 원래부터 원했거든요
*이웃집 좀비* 시리즈들을 되돌아보면 행복, 희망이라는 단어가 꼭 나오는 것 같네요...
*이웃집 좀비* 시리즈에서 말하고 싶었던 건 꿈을 포기 하지 말라는 것 아니었을까요...? 아무리 힘든 일이 몰아닥쳐도 희망을 품으라고.... 희망을 가지라고.... 고난과 시련 뒤에는 행복이 있다고... 언젠가 찾아올 행복이.....
와 올라오자마자 꿈뜰꿈뜰 기어왔다.. 30:48 이때 진짜 몰입함..내가 저곳에 끌려들어가면 어떤기분일까..생각도 함..마지막 너무 감동이다ㅜㅜ단체사진이랑 삐리뽀 고쳐져서 예나랑 은방울꽃..보는거😢너무 감동적인 마무리였다ㅜㅜ
0:21 여기 룡님 저음보이스 너무...좋아..근데 너무 슬퍼...
42:20 제목의 의미가 마지막화에 나왔네....
49:15 예나랑 삐리뽀 은방울꽃 보고 있어..ㅜㅜ 결국 행복은 찾아왔네..
그러게요 예나야 행복하니...?
45:22
우리의 삶은 너무나도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덕개) 한없이 다정하고 누구에게나 존경받을 만한 어른도.. 단 하나의 진실 앞에서 좌절해 버리고 마는.. 나약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라더) 본능, 그것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위협이 되어 외면받아온 존재는 다른 이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는 그 순간.. 누구보다 인간이었음을.
(수현) 어린아이의 안녕과 같은 자신의 확고한 가치관을 결국.. 목숨까지 바쳐 지킨 사람에게 그 누가 손가락질 할 수 있을까..
나는 그들을 어떻게 대했는가.. 어떤게 진짜 모습이었을까..
모든 순간에 솔직했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가족이 되기에는 서로에게 새긴 상처가 많은.. 남이 되기엔 서로의 온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이걸 우린 “이웃”이라고 한다.
‘이웃집 좀비’가 끝난지 3개월 후에 시청하는 사람 입장에서 첫 화를 처음 봤을 때에는 이미 시리즈가 끝나고 난 뒤였다.
그렇게 각 회차를 차례로 시청하던 중 그 결말이 궁금해져 마지막화를 먼저 볼까 생각도 했다.
하지만 내용의 전개 과정을 그대로 느끼고 싶었고 그 과정에 공감하고 싶었다.
이렇게 차례로 본 ‘이웃집 좀비‘는 정말 많은 갈등과 사건이 있었고 이를 통해 많은 메세지를 전했지만 나는 결국 모든 말들이 위의 말로 귀결된다고 생각한다.
위의 말은 나에게 정말 큰 감동을 주었고, 10번 넘게 같은 장면을 재생할 정도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웃집 좀비‘는 정말 나 스스로에게 크고 깊은 여운을 남겼으며 역대 시리즈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다.
그 누구 하나 미움가는 캐릭터가 없었고 그렇다고 그 누구 하나 가장 인상깊었던 캐릭터도 없었던, 모두가 자신만의 사연을 가지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간 시리즈..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영화나 드라마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지만, 그리고 이것을 보는 나도 그러한 결말을 원했지만, 오히려 이런 결말이 나에게 더 큰 충격과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다만, 이 이야기 끝에는 모두에게 언젠가 행복이 다시 찾아오기를…
마크로 이러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잠뜰TV에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꾸준히 이런 다양한 컨텐츠들을 만들어낸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7:44 유일하게 이웃좀에서 웃으면서 봤던 장면이네요 ㅋㅋㅋ 나머지는 다 우울하게 생각하면서 보느라 웃지 못했지만 이렇게 잠시라도 웃어서 다행이네요 😂
15:14 오빠...? 룡님에게 오빠라 한 사람이 이제부터는 2명이다...
그러면...10명 이상?
46:02 수현님 따라가다가 고개 숙이곤 뒤돌아 가신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 라더님은 가만히 서서 무뚝뚝히 바라보고만 있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개님이랑 예서랑 같이 손잡고 걸어가는것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울음포인트가 몇개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리고 12:28 (아니 왜 딱 뜰님 생일 맞춰서) 배경음악 바뀌면서 뜰님 터덜터덜 걸어나오시다가 온 몸에 힘을 뺀 것 처럼 쓰러져 앉으시는데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 12:38 여기 뜰님 숨 내뱉는 소리때문에 진짜 눈물 왈칵 1차로 쏟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삐리뽀 어떻게 안건지 바로 날아와서 뜰님 걱정해주고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삐리뽀 안고 우는데 여기서 2차로 쏟고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웃좀 이제 바이바이할 시간이네요. 마지막화조차 꿈뜰이들을 울리시는, .. 진짜 첫부분이 너무 슬프네요😢. 그리고, 룡님이 나오니.. 진짜..역시..믿고있었어요..❤❤
계속 뜰님이 뭘 만지거나 하면
그에 관해 효과음이 같이 나오는게 더 생생하게 느껴져요 ㄷㄷ...
진짜 이번 컨텐츠 역대급이다 진심... 대사며 연기며 연출이며.. 중간중간 나오는 컷씬들.. 마지막 편집까지 모든게 합쳐지니까 마크 컨텐츠가 아니라 진짜 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 스토리도 너무 탄탄하고 항상 보던 엔딩이 아니라서 엄청 색다른 것도 있었어요..😢 정말 끝나지않길 바랬던 컨텐츠가 끝이 났네요...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44:35 보고 와..울컥했는대 마지막보고 참다침디 터짐...아 2부 만들어 줘요..안 만들어 주면 울구에용.. 50:02 보고 하...아 담에 또 미궁 , 이웃좀 같은거 만들어줘요!!!
진짜 이런 컨텐츠 많이 내주세요..눈물 엄청 흘린 컨텐츠는 이게 첨이에요ㅜㅠ 오늘도 수고하셨구 내일도 화이팅
16:03 설마.... 덕개씨를 그리워 하신거에요?....😢
덕개씨를 볼때마다 생각할때 마다 이웃집 좀비가 생각나 울거 같네요ㅜ
와.. 역시 잠뜰티비인 이유가 있네요..
스토리가 이렇게 끝날줄은 몰랐어요.
오늘 영상이 애니메이션?효과를 준 것들이 많아 몰입이 더 잘 됬어요.
허무함 그리고 다시찾은 터전 이 두 키워드가 정말 잘 표현된것같아요.
오늘 이 영상 보면서 총 2번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잘 마무리해주셔서❤
45:07 아 몰입하고 있었는데 뒤에 건축먼가 떠니님 같애여...
여러분 1화에서 좀비사태가 일어난지 1년 지났다고 했는데.. 30:44 분에 저 랜턴 없어진지 1년 됬다고 했잖아요..글구.. 32:28 에서 다른이유가 있어서 인지 좀비가 뜰님 집에 없었다고.. 추축인데.. 저 집의 전 주인이 저 랜턴을 훔친쳐서 집에 숨겨놓은거 아닐까요?
49:32 이거 누굴까요?
이웃집 좀비는 진짜 레전드작인 것 같습니다😢❤ 잠뜰님 이웃집 좀비 굿즈도 나올꺼죠?😅🎉
지금까지 이웃집 좀비에서 일어났던 일들은 다 소중한 그들의 추억입니다😊
제가 봤을 땐 룡님 아닐까요..?
살아남은 사람이 룡님 정도인데…😢
머리가 덕님 느낌....😢
약간 라더님 같애요ㅎ..개인적으르
여기 혹쉬 자기 희망 말하는데인가요?
그럼 저도 희망을 가지고
저게 덕님이나 룡님이라고...
생각하겠어요
라더님은 확실히 죽었고 수현님은 아무래도 감염되었겠죠? 룡님의 제갈물린 좀비가 경찰복입은걸보니 그게 수현님이었을수도있고.. 아무튼 제생각엔 룡님이거나 행방을 모르겟는 덕님일것같네요
헐 드디어 이웃집..
근데 인트로에 이미 떠나간 가족들 뭐냐구요 😢
38:40 사실상 저게 이웃좀 룡님도 맞고 정말 룡님이 저 수많은 악플을 견디고 웃고있을수도 있다는게 😢😢
와…이번에 룡님 연기력이 진짜 대박이네요
덕님 안 부러워 하셔도 될듯….. 항상 레전드 컨텐츠를 만드는 뜰님 픽셀리 멤버분들 평생 사랑합니다…..!!!!
마지막에 잠뜰님께서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함께 가족회의 하던 가족들이 “얼른 일어나.ᐟ” 하면서 이 모든 것이 전으로, 의지할 수 있었던 사소한 일에도 장난치며 웃을 수 있었던 그때로 돌아갔다면 어땠을까 싶으면서 벌써 이웃집 좀비 시리즈가 끝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이렇게나 많은 꿈뜰이들이 사랑해줬다는 건 그만큼 다들 연기력이 더욱 성장하고 잘해서 몰입할 수 있었다는 근거겠죠?!😢❤️ 얼른 다른 시리즈로 또 연기를 보고싶어요.ᐟ.ᐟ
이번 이웃집 좀비 컨텐츠를 정말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이번 컨텐츠야말로 잠뜰TV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려주는 컨텐츠인 것 같아요. 이웃집 좀비가 많이 사랑받는 이유도 영상 구성도 좋고 멤버들의 연기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영상 퀄리티가 훨씬 더 높아진 것 같아 오래된 팬으로서는 정말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영상 촬영해주시고 더욱더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잠뜰님!!!❤❤❤
49:31 설마 룡님 생존?
49:37근데 머리색으로만 보면 덕님인디..
@@user-이이긱그건 잠뜰님이잖아요
@@양경모-y1b뜰님 뒤에 갈색 머리
@@user-이이긱머리색이요?? 아무리 찾아도 뜰님 밖에 안보이는데 어디있는거죠..?
@@이이다요 나무 뒤 쪽에 살짝 보임요
지금보니까 좀비사태도 노을마을에서 시작했고 제 피셜 안 좋은 일이 시작된것도 노을마을이네요..진짜 해피엔딩이길 바랬는데 왜 새드엔딩이냐구요 ㅠㅠ 공님 빨리 돌아와요..ㅠㅠ
헐.. 룡님..
오늘따라 연기 왜이리 잘해유..?
36:14 미쳤다..
아니 뜰님..
어떻게 이렇게 연기를 매년 잘하실수 있오요..? ❤❤❤
32:30 생존방식이라면 탁월하지만 과연 이제서야 삶을 개척해나가려 시도함의 결과가 원점이다? 아예 마음까지 처음처럼 나약하고 숨기 바쁘던 때로 돌아간다면 모르지만 이미 ’살아감‘에 대한 소중함과 기쁨을 맛본 상태에서 원점이라는 뜻은 지치고 깨어져버린 잠뜰의 희망을 더욱 깨는 것에 불과하기에.. 솔직하게 잠뜰은 무력한 그때로 돌아가기보단 지금 내가 일구어나갔던 것들을 가지고 죽음을 선택하는 걸 더 추구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ㅠㅠㅠㅠㅠㅠ
21:30 예나야,,,,,너 머리가,,,,괜찮아?,,,
머리에 장총을 쏴버리노,,,
하트 100개 감사요~~
예나 머린 강철머리☆
ㅋㅋ
@@네온-k8eㅁㅊ ㅋㅋㅋ
ㅋㅋ
@@네온-k8eㅋㅋ
12:57 안을정도로 삐리뽀를 믿었고 어린아이에게 어른의 약한모습을 보여주지 않으시려 하는것같아서 더 슬펐어요….. 저렇게 될때까지 정말 많은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있었을텐데 비올때 빗소리를 들으며 즐거웠던 추억,슬펐던 추억 전부 얘기하는것처럼 느꼈고 우는소리가 예나한테 안들리게 하시려고 비올때 울었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여태까지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뜰님!
이웃집을 다 보고 난 뒤 역대 컨텐츠중에 최고의 명작이었습니다...ㅠㅠ 진짜 스토리는 물론, 만남과 이별도 잘 표현해서 정말 최고였습니다. 지금까지 이웃집 좀비를 만들어준 잠뜰님과 탤런트, 그리고 스테프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컨텐츠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벌써 설레네요. 어릴 때부터 잠뜰님을 봤는데 항상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영원한 팬이에요!!!
ㅘ '이웃집 좀비' 좋아햇ㅆ는데...옾닝 너무 슬프자나요ㅜㅜ 다시보니 뜰님께선 직접 선택으로 나가신 덕님과 룡님 보단 어쩔 수 없는 희생으로 나가신 션님과 랃님을 더 그리워 하시는 것처럼 느껴져요.. 확실히 선택보단 이별이 더 마음 아프니까요 ...
스무살 먹고 이웃좀 보면서 엉엉 울기...? 쌉가능이니 각오해라.. 과몰입 쎄게 온다,,ㅎ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