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 감동을 못 받았다고?! 2:42 라아스트.. 홀로 남겨진 미약한 빛.. 오, 니 얘기 아니야 케인, 넌 언급할 가치도 없어 2:55 탁월해 2:59 우주의... 섭리다... 3:04 영원히... 3:08 넷! 3:12 음 내 작품은.. 창조를 초월하지.. 3:19 이 총탄은 영원의 한 조각일 뿐..! 3:25 유한한 존재들은 내 작품에 감탄할 수 밖에 없지.. 음흐흨ㅋ 선택의 여지가 없거든.. 3:36 예술이 우리 모두를 집어 삼키리.. 3:42 나는 적막의 신... 그리고 너희 모두의.. 근원.. 3:51 오.. 제드... 넌 정말 완벽해... 3:58 고동치는 새로운 우주... 음.. 내 재능이 아깝지 않은.. 관객이군.. 4:09 그쪽들하고 다신 엮이고 싶진 않지만... 여왕님을 위해 특별한 무언갈.. 준비해두긴 했죠... 4:20 거룩하군..! 4:24 난 자비, 그 자체라고.. 4:30 예술은 영원을 꽃 피운다... 4:36 광대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 4:41 온기가 가신 육신엔... 아름다움만 남는다... 4:49 넌 이제 뭘까.. 그리고 어떤 작품이 될까.. 4:56 이 순간은 절대 놓칠수 없지 5:02 자야, 섭리는 맞서는게 아니라... 음, 받아 들이는거야... 5:11 희열.. 그 자체야...! 5:15 바루스, 널 겹겹이 둘러싼 껍데기 안에, 음.. 숨겨진 빛이 있었구나... 5:26 이 광활한 우주에.. 별과 나 단 둘이서 5:33 무한함에 몸을 맡겨라! 5:38 타락한 존재, 그 정점에 내가 있지... 5:46 어헣 어허헣허헣ㅎㅎ하핳하 5:51 둘! 5:55 아름다움은.. 존재 아래 까마득한 곳에.. 숨어있는 법... 6:03 난 만물에 영감을 불어넣지! 6:08 으허허허헣ㅎㅎ허ㅓㅎㅎ헣 6:15 음~ 흠~ 큰 별, 작은 별. 큰 벼... 아니... 그 별 말고. 그거 아니야 6:24 우주의 최후는 종말... 그 종말에서 걸작을, 창조하리.. 6:34 이것 또한 위대한 걸작의.. 일부... 6:40 너의 공허함을 채워주마.. 내 방식으로..! 6:46 성스러울 정도야! 6:51 만물과 한몸이 되게 해주마 6:56 그대만을 위한, 우주의 선율... 7:01 난 영감에 목마른... 예술가..! 7:10 별들이 지켜보고 있다 7:16 종잡을 수 없는 별, 아니면 붉게 빛나는 큰 별. 넌 뭐가 어울리려나... 대답해, 대답하라고, 라칸! 7:27 공연을.. 다시... 시작하자..! 7:34 셋! 7:37 형체 없는 시간의 바다.. 그 바다가 내 앞에 밀려든다.. 그리고 속삭이지... 진, 우리가 너의 진정한 얼굴이야.. 7:51 소멸... 음... 그... 미묘한 우아함이란... 8:01 영겁이, 손짓한다! 8:06 반짝 반짝 작은별... 8:14 네가 만들 작품을.. 너도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8:21 나의 뮤즈는 완벽만을 추구한다.. 8:27 죽음을 두려워하는건.. 좋은 작품이 되겠어! 8:32 찬란한 종말에, 눈이... 부실 거다.. 8:40 아우렐리온, 네 생각에도... 흐흫, 정말 웃기지 않아? 너희 족속의 작품 따위가... 후흐흫... 취향 안 타고 남아 있는 게? 8:52 황금이라! 흐흫ㅎ, 작품에 잘 어울리겠군! 8:59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줬잖아..! 9:06 예술을... 선사하지..! 9:12 은하계 파괴라... 음, 진부한 해석이군.. 난 영겁의 캔버스를 덧칠하는 예술가라고.. 9:22 음~ 으흠~ 그래 바로, 쓰읍, 그거, 그거 아니야~ 크기 바꾸지 마~! 아휴, 얘는 왜 또 여깄니! 9:34 형제여, 난 절대적인 존재야.. 방해하지 말라고 9:42 널 다시 완전하게 해 주마.. 9:48 눈 부시게... 아름다워..! 9:54 은하계 학살자...? 어우, 진부하기 짝이 없군.. 내 손을 거치면 넌 걸작이 될 거다.. 10:05 내 손짓 한 번에, 모두가 사라지리라! 10:12 암흑의 별, 그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나의 뮤즈여... 천박한 너희 따위를 위한 것이 아니야! 10:23 라칸, 고작 그런 싸구려 무대에 선 거야? 음... 하! 하긴, 니가 큰 물에서 놀 그릇은.. 아니지... 10:36 껍데기 뿐인 꼬맹이는 별빛 속에서 소꿉장난이나 해. 여긴, 진짜 예술이니까.. 10:47 예술가는 사라져도 작품은 남는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10:55 쓰레쉬... 작품의 가치를 이해 못하는 예술가. 그것 자체로 비극이로군... 11:05 셋! 11:08 너희가 문을... 열었나? 흠, 좋아. 마침 기분 전환이... 필요했다고 11:18 선택 받은 자여, 축복을 누려라 11:24 완벽은, 소멸로부터 탄생한다! 11:30 어디에서 영원을 함께 할까? 11:35 이 공허함을 반드시 채우리... 11:40 이 또한... 예술인가... 11:47 춤을 춰라! 11:52 존재란... 으흠, 끝없는 고통.. 11:58 그런 저급한 것도 예술인가, 쓰레쉬? 12:05 (웃음소리) 12:12 예술은 계속되어야한다! 12:17 난 왕좌를 잃은 신이자, 영감에 굶주린 예술가. 내가 입을 벌리면 그 속으로 별들이, 쏟아지지... 12:27 그래... 좋았나..? 12:34 너희들의 그 진부한 야망타령은 이제.. 흠, 여기까지.. 12:42 천상의 예술을 검열할 순 없어 12:47 이건 신성할 지경이잖아..! 12:53 예술적 가치라곤 없는 우주 쓰레기들... 내 무대에, 너희를 위한 자리는, 없어.. 13:04 몰락의 순간이군, 오... 아름다워... 13:10 하나! 13:14 너도 함께 걸작을, 만드는거야..! 13:19 그 구슬은 너무 조잡해... 내가 직접 없애주지... 13:27 넷! 13:31 신의 경지로군 13:36 천상의 음악에.. 귀를, 귀울여라 13:42 내 두눈엔 보여.. 무한한 별들의, 움직임이... 13:50 무한한 심연이, 널 삼키리라... 13:55 너의 최후에서..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다... 14:04 여백의 미는... 음, 천천히 음미할수록.. 좋지... 14:13 나는 무한하다! 14:17 진정한 걸작인 무 앞에서, 너희는 모두 조잡한 모조품일 뿐.. 14:26 이 허기가.. 날.. 재촉한다... 14:33 시공간을 초월하는.. 울림... 14:39 신을 두려워할 세상이 없다면, 신이 무슨 의미가 있어? 14:47 넷! 14:50 내 가면 뒤엔, 광활한 우주가 있지... 내 손으로 창조하려는, 그 우주가... 15:04 쓰레쉬, 넌 니가 꽤나 잘난 줄 알지? 흐흫ㅎ, 내 눈엔 삼류도 못 돼..! 15:12 내 전능함을 비추는 거울, 그 거울을 조각낼 한발의 총탄.. 15:21 새로운 별의.. 탄생..! 15:26 아 걱정하지마.. 니가 원하는건 모조리 보여줄테니..! 15:34 (비웃음?) 15:39 (신음소리) 15:44 운명이 샛별호에 미소 짓는군... 그 미소, 내가 꼭 거둬 주마.. 15:55 모든 존재를 지워 주지. 내 관객들은 항상 최고만을 원하니까... 16:04 난... 어떤 작품이 되려나... 16:10 내 손 끝에서 태어난, 영원... 16:17 이제 영원히... 함께하는거야.. 16:23 커튼콜 직전, 운명의 피날레를 장식할 순간..! 16:31 무의 경지... 그것만이 모든 것을 명료하게 비춰 주지... 16:40 흐흫ㅎ하하! 그래! 이게 바로 진정한, 예술이지! 16:48 끝없는 심연이.. 바로 내 무대지.. 16:56 둘! 16:58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난 꿈꾼다, 적막하고 차가운 세상을..! 17:08 여백의 미를 위해서는, 음... 나란 존재도, 지워야겠지.. 17:17 니 몸 구석 구석에서 들리는 두려움의 선율.. 17:26 (사망) 17:31 원시적인.. 작품이군... 17:38 예측할 수 없는건, 이해하려 들지 마
17:43 신성한 영감이 솟구친다..! 17:49 흐흫하... 좋아서 하는거라고.. 17:54 우주가 적막하다고?! 비명을 지르며... 고동치고 있는데... 18:04 별이 이끄는대로 18:08 여왕님, 절 알아보시겠어요? 18:14 별들이 줄을 서리라..! 18:20 으흐흐하하하! 그런 웃기지도 않은 소리엔 역시~ 나아악! 18:28 마음에 드시나요? 역시, 예술에 일가견이 있는 여왕님은 뭘 좀... 아시네요.. 18:39 은하계나, 자야나... 딱 사그라드는 불꽃일 뿐.. 18:49 (사망) (좀 섹시하네요) 18:56 모든걸 느끼고 싶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을때까지... 19:04 넷 19:09 하나! 19:13 너희는 그저 내가 당기는 끈에 맞춰, 움직일 뿐.. 19:20 내겐 오직 사랑뿐... 19:25 별빛이.. 하늘을 타고 흐른다... 19:33 카르마, 넌 평화의 행성계에서 태어났다지? 흠흫ㅎ. 아, 우습다 못해... 한심하군.. 흠. 19:43 예술의 정점은 바로... 여백의 미.. 19:51 내 두 눈이 되어준 별들... 결국 내 손으로 하나 하나 꺼뜨려야 할 텐데.. 20:01 바루스, 네 속엔 네가 너무도 많은 걸 잘 알어.. 하지만, 양보단 질이야. 양보단, 질.. 20:12 창조와 파괴는.. 음흐흫.. 같이 있어야.. 빛을 바라지.. 20:22 넷! 20:25 똑바로 봐. 널 위해 준비한 거니까.. 20:31 아, 쉔. 쯧쯧쯧, 안타까워. 망가진 구도에, 영감 없는 눈... 실패자였던 아버지의 검까지.. 20:44 내 얼굴이 궁금해..? 20:49 음훟후후후... 찾았다 20:55 소나, 난 네 선조들을 좋아했어. 모두 다 죽었지만 안목 하나는... 탁월했거든.. 21:04 이 총탄이 널 낙원으로... 인도하리 21:11 (묘한.. 비웃음..?) 묘하게 쓰레쉬 많이 까네요 쓰레쉬가 싫은가 봅니다 ㅠ
2:36 감동을 못 받았다고?!
2:42 라아스트.. 홀로 남겨진 미약한 빛..
오, 니 얘기 아니야 케인, 넌 언급할 가치도 없어
2:55 탁월해
2:59 우주의... 섭리다...
3:04 영원히...
3:08 넷!
3:12 음 내 작품은.. 창조를 초월하지..
3:19 이 총탄은 영원의 한 조각일 뿐..!
3:25 유한한 존재들은 내 작품에 감탄할 수 밖에 없지.. 음흐흨ㅋ 선택의 여지가 없거든..
3:36 예술이 우리 모두를 집어 삼키리..
3:42 나는 적막의 신... 그리고 너희 모두의.. 근원..
3:51 오.. 제드... 넌 정말 완벽해...
3:58 고동치는 새로운 우주... 음.. 내 재능이 아깝지 않은.. 관객이군..
4:09 그쪽들하고 다신 엮이고 싶진 않지만... 여왕님을 위해 특별한 무언갈.. 준비해두긴 했죠...
4:20 거룩하군..!
4:24 난 자비, 그 자체라고..
4:30 예술은 영원을 꽃 피운다...
4:36 광대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
4:41 온기가 가신 육신엔... 아름다움만 남는다...
4:49 넌 이제 뭘까.. 그리고 어떤 작품이 될까..
4:56 이 순간은 절대 놓칠수 없지
5:02 자야, 섭리는 맞서는게 아니라... 음, 받아 들이는거야...
5:11 희열.. 그 자체야...!
5:15 바루스, 널 겹겹이 둘러싼 껍데기 안에, 음.. 숨겨진 빛이 있었구나...
5:26 이 광활한 우주에.. 별과 나 단 둘이서
5:33 무한함에 몸을 맡겨라!
5:38 타락한 존재, 그 정점에 내가 있지...
5:46 어헣 어허헣허헣ㅎㅎ하핳하
5:51 둘!
5:55 아름다움은.. 존재 아래 까마득한 곳에.. 숨어있는 법...
6:03 난 만물에 영감을 불어넣지!
6:08 으허허허헣ㅎㅎ허ㅓㅎㅎ헣
6:15 음~ 흠~ 큰 별, 작은 별. 큰 벼... 아니... 그 별 말고. 그거 아니야
6:24 우주의 최후는 종말... 그 종말에서 걸작을, 창조하리..
6:34 이것 또한 위대한 걸작의.. 일부...
6:40 너의 공허함을 채워주마.. 내 방식으로..!
6:46 성스러울 정도야!
6:51 만물과 한몸이 되게 해주마
6:56 그대만을 위한, 우주의 선율...
7:01 난 영감에 목마른... 예술가..!
7:10 별들이 지켜보고 있다
7:16 종잡을 수 없는 별, 아니면 붉게 빛나는 큰 별. 넌 뭐가 어울리려나... 대답해, 대답하라고, 라칸!
7:27 공연을.. 다시... 시작하자..!
7:34 셋!
7:37 형체 없는 시간의 바다.. 그 바다가 내 앞에 밀려든다.. 그리고 속삭이지... 진, 우리가 너의 진정한 얼굴이야..
7:51 소멸... 음... 그... 미묘한 우아함이란...
8:01 영겁이, 손짓한다!
8:06 반짝 반짝 작은별...
8:14 네가 만들 작품을.. 너도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8:21 나의 뮤즈는 완벽만을 추구한다..
8:27 죽음을 두려워하는건.. 좋은 작품이 되겠어!
8:32 찬란한 종말에, 눈이... 부실 거다..
8:40 아우렐리온, 네 생각에도... 흐흫, 정말 웃기지 않아? 너희 족속의 작품 따위가... 후흐흫... 취향 안 타고 남아 있는 게?
8:52 황금이라! 흐흫ㅎ, 작품에 잘 어울리겠군!
8:59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줬잖아..!
9:06 예술을... 선사하지..!
9:12 은하계 파괴라... 음, 진부한 해석이군.. 난 영겁의 캔버스를 덧칠하는 예술가라고..
9:22 음~ 으흠~ 그래 바로, 쓰읍, 그거, 그거 아니야~ 크기 바꾸지 마~! 아휴, 얘는 왜 또 여깄니!
9:34 형제여, 난 절대적인 존재야.. 방해하지 말라고
9:42 널 다시 완전하게 해 주마..
9:48 눈 부시게... 아름다워..!
9:54 은하계 학살자...? 어우, 진부하기 짝이 없군.. 내 손을 거치면 넌 걸작이 될 거다..
10:05 내 손짓 한 번에, 모두가 사라지리라!
10:12 암흑의 별, 그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나의 뮤즈여... 천박한 너희 따위를 위한 것이 아니야!
10:23 라칸, 고작 그런 싸구려 무대에 선 거야? 음... 하! 하긴, 니가 큰 물에서 놀 그릇은.. 아니지...
10:36 껍데기 뿐인 꼬맹이는 별빛 속에서 소꿉장난이나 해. 여긴, 진짜 예술이니까..
10:47 예술가는 사라져도 작품은 남는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10:55 쓰레쉬... 작품의 가치를 이해 못하는 예술가. 그것 자체로 비극이로군...
11:05 셋!
11:08 너희가 문을... 열었나? 흠, 좋아. 마침 기분 전환이... 필요했다고
11:18 선택 받은 자여, 축복을 누려라
11:24 완벽은, 소멸로부터 탄생한다!
11:30 어디에서 영원을 함께 할까?
11:35 이 공허함을 반드시 채우리...
11:40 이 또한... 예술인가...
11:47 춤을 춰라!
11:52 존재란... 으흠, 끝없는 고통..
11:58 그런 저급한 것도 예술인가, 쓰레쉬?
12:05 (웃음소리)
12:12 예술은 계속되어야한다!
12:17 난 왕좌를 잃은 신이자, 영감에 굶주린 예술가. 내가 입을 벌리면 그 속으로 별들이, 쏟아지지...
12:27 그래... 좋았나..?
12:34 너희들의 그 진부한 야망타령은 이제.. 흠, 여기까지..
12:42 천상의 예술을 검열할 순 없어
12:47 이건 신성할 지경이잖아..!
12:53 예술적 가치라곤 없는 우주 쓰레기들... 내 무대에, 너희를 위한 자리는, 없어..
13:04 몰락의 순간이군, 오... 아름다워...
13:10 하나!
13:14 너도 함께 걸작을, 만드는거야..!
13:19 그 구슬은 너무 조잡해... 내가 직접 없애주지...
13:27 넷!
13:31 신의 경지로군
13:36 천상의 음악에.. 귀를, 귀울여라
13:42 내 두눈엔 보여.. 무한한 별들의, 움직임이...
13:50 무한한 심연이, 널 삼키리라...
13:55 너의 최후에서..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다...
14:04 여백의 미는... 음, 천천히 음미할수록.. 좋지...
14:13 나는 무한하다!
14:17 진정한 걸작인 무 앞에서, 너희는 모두 조잡한 모조품일 뿐..
14:26 이 허기가.. 날.. 재촉한다...
14:33 시공간을 초월하는.. 울림...
14:39 신을 두려워할 세상이 없다면, 신이 무슨 의미가 있어?
14:47 넷!
14:50 내 가면 뒤엔, 광활한 우주가 있지... 내 손으로 창조하려는, 그 우주가...
15:04 쓰레쉬, 넌 니가 꽤나 잘난 줄 알지? 흐흫ㅎ, 내 눈엔 삼류도 못 돼..!
15:12 내 전능함을 비추는 거울, 그 거울을 조각낼 한발의 총탄..
15:21 새로운 별의.. 탄생..!
15:26 아 걱정하지마.. 니가 원하는건 모조리 보여줄테니..!
15:34 (비웃음?)
15:39 (신음소리)
15:44 운명이 샛별호에 미소 짓는군... 그 미소, 내가 꼭 거둬 주마..
15:55 모든 존재를 지워 주지. 내 관객들은 항상 최고만을 원하니까...
16:04 난... 어떤 작품이 되려나...
16:10 내 손 끝에서 태어난, 영원...
16:17 이제 영원히... 함께하는거야..
16:23 커튼콜 직전, 운명의 피날레를 장식할 순간..!
16:31 무의 경지... 그것만이 모든 것을 명료하게 비춰 주지...
16:40 흐흫ㅎ하하! 그래! 이게 바로 진정한, 예술이지!
16:48 끝없는 심연이.. 바로 내 무대지..
16:56 둘!
16:58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난 꿈꾼다, 적막하고 차가운 세상을..!
17:08 여백의 미를 위해서는, 음... 나란 존재도, 지워야겠지..
17:17 니 몸 구석 구석에서 들리는 두려움의 선율..
17:26 (사망)
17:31 원시적인.. 작품이군...
17:38 예측할 수 없는건, 이해하려 들지 마
17:43 신성한 영감이 솟구친다..!
17:49 흐흫하... 좋아서 하는거라고..
17:54 우주가 적막하다고?! 비명을 지르며... 고동치고 있는데...
18:04 별이 이끄는대로
18:08 여왕님, 절 알아보시겠어요?
18:14 별들이 줄을 서리라..!
18:20 으흐흐하하하! 그런 웃기지도 않은 소리엔 역시~ 나아악!
18:28 마음에 드시나요? 역시, 예술에 일가견이 있는 여왕님은 뭘 좀... 아시네요..
18:39 은하계나, 자야나... 딱 사그라드는 불꽃일 뿐..
18:49 (사망) (좀 섹시하네요)
18:56 모든걸 느끼고 싶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을때까지...
19:04 넷
19:09 하나!
19:13 너희는 그저 내가 당기는 끈에 맞춰, 움직일 뿐..
19:20 내겐 오직 사랑뿐...
19:25 별빛이.. 하늘을 타고 흐른다...
19:33 카르마, 넌 평화의 행성계에서 태어났다지? 흠흫ㅎ. 아, 우습다 못해... 한심하군.. 흠.
19:43 예술의 정점은 바로... 여백의 미..
19:51 내 두 눈이 되어준 별들... 결국 내 손으로 하나 하나 꺼뜨려야 할 텐데..
20:01 바루스, 네 속엔 네가 너무도 많은 걸 잘 알어.. 하지만, 양보단 질이야. 양보단, 질..
20:12 창조와 파괴는.. 음흐흫.. 같이 있어야.. 빛을 바라지..
20:22 넷!
20:25 똑바로 봐. 널 위해 준비한 거니까..
20:31 아, 쉔. 쯧쯧쯧, 안타까워. 망가진 구도에, 영감 없는 눈... 실패자였던 아버지의 검까지..
20:44 내 얼굴이 궁금해..?
20:49 음훟후후후... 찾았다
20:55 소나, 난 네 선조들을 좋아했어. 모두 다 죽었지만 안목 하나는... 탁월했거든..
21:04 이 총탄이 널 낙원으로... 인도하리
21:11 (묘한.. 비웃음..?)
묘하게 쓰레쉬 많이 까네요
쓰레쉬가 싫은가 봅니다 ㅠ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클래식 진이 그냥 미쳤다면 얘는 그냥 광기 그자체... 넘 아끼는 스킨ㅜ
7:11 별들이 지켜보고있다
10:47 언제나 어디에서나
4:09 존댓말 발려죽을 것 같아요
8:06
18:20 나아악
3:51 *'암흑게이 진'*
7:02 예술가하아
요새업로드는 안하시나요 은하계학살자제드목소리 매일 한번씩들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워요ㅠ
7:02
버거우시겠지만 카밀좀 올려 주세요 ㅠㅠ고귀한 목소리 듣고 싶었는데 지워졌네요
다른건 더 안올리시나요.
하이눈 루시안 대사 어딨나요 ㅠㅠㅠ
폭풍용 리신 음성올려주세요!
모데카이저 음성 올려주세요 !
제드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냥 아우렐리온인데..?
스웨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