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Motet Choir 2019 Leipzig Bachfest Live Concert, Bach BWV 215, 206 | 서울모테트합창단 2019 라이프찌히 바흐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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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ип 2020
  • 내 평생의 감사
    서울모테트합창단
    2019 라이프찌히
    바흐페스티발 연주실황
    J.S. Bach
    Cantata BWV 215, 206
    Motet BWV 225, 227
    시간이 참 빠른것 같습니다
    2019 Bachfest Leipzig 105년 전통의 2019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연주를 했던 것이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희 합창단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독일 라이프찌히에 있는 Bach Archiev Leipzig에 연주 가능성에 대해 계속 타진했지만 바흐 음악의 연구와 연주에 있어서 변방이라고 여겨지는 동양의 합창단에 큰 관심을 둘 리가 없었습니다.
    꽤 오랜 기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애를 써도 연주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적어 보였고 그에 대한 기회는 점점 더 사라지는 듯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3년 내한 연주가 계획되어 있던 바흐 음악의 세계 최고의 권위자 중 한 분인 헬무트 릴링과의 협연의 기회가 주어졌고 함께 연주한 릴링 선생은 본인이 관여하고 있는 독일 튀링엔 주 전역에서 펼쳐지는 바흐 페스티벌에 서울모테트합창단을 초청해 주었습니다.
    2015년 봄 튀링엔 바흐페스티벌에서 뮐하우젠과 슈말칼덴 두 번의 연주는 꽤 좋은 반응을 얻게 되었고 우리의 음악 해석과 연주력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평가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 후에 라이프찌히 바흐 아르히브(협회)의 참고 사항이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 서울모테트합창단 창단 멤버였고 몇 번의 연주 때 협연 차 내한했던 재독 성악가 이건욱 선생이 20년 전에 라이프찌히에 정착하여 훌륭하게 활동해 온 바 한국 음악가들에 대한 신뢰가 생기게 하는 계기가 되고 우리의 연주에 결정적 산파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바흐에 대해 비록 일천한 지식과 부족한 연주의 경험을 갖고 있었지만 저희가 연주한 바흐 칸타타와 모테트에 대해 세계와 독일 전역에서 모인 수많은 바흐 전문가들과 매니아 분들게 진정 어린 그리고 분에 넘는 찬사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저희의 지난날의 수고에 대한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의 메시지였을 뿐 아니라 동시에 저희가 지키며 살아왔던 음악에 대한 신념을 지지해 주는 메시지와도 같았습니다.
    협연을 위해 함께 동행해 주셨던 오케스트라와 강혜정, 김정미, 김세일, 정록기 선생님, 그리고 합창단까지 80여명의 인원이 보름 여의 여정 동안 너무도 꿈과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 인생에 음악이라는 선물을 주시고 바흐라는 훌륭한 롤모델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 귀한 음악을 하게 하시고 바흐를 흠모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최초 게시일 20200706
    수정 게시일 20210304
    서울모테트합창단 지휘자 박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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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모테트합창단
    2019 라이프찌히 바흐페스티발
    연주실황
    J. S. Bach
    BWV 215, 206
    Seoul Motet Choir
    2019 Leipzig Bachfest Live Concert
    J. S. Bach
    BWV 215, 206
    Bach stage in Markt
    소프라노 - 강혜정
    알토 - 김정미
    테너 - 김세일
    베이스 - 정록기
    서울 모테트 챔버 오케스트라
    지휘 - 박치용
    Sop - Hye Jung Kang
    Alt - Jungmi Kim
    Ten - Seil Kim
    Bass - Locky Chung
    Seoul Motet Chamber Orchestra
    Conducted by Chee Yong Park
    2019. 6. 16. 일요일
    바흐스테이지 / 마르크트광장
    아우구스트3세를 위한 칸타타
    16. Juny. 2019. Sonntag
    Bachstage / Markt
    Kantaten für August Ⅲ
    Greetings & commentary - 00:35
    ▐ J. S. Bach BWV 215
    1. Chorus
    Preise dein Glücke, gesegnetes Sachsen - 05:23
    2. Tenor Recitative
    Wie können wir, großmächtigster August - 13:02
    3. Tenor Aria
    Freilich trotzt Augustus’ Name - 14:27
    4. Bass Recitative
    Was hat dich sonst, Sarmatien, bewogen - 21:49
    5. Bass Aria
    Rase nur, verwegner Schwarm - 23:37
    6. Soprano Recitative
    Ja, ja! Gott ist uns noch mit seiner Hülfe nah - 27:32
    7. Soprano Aria
    Durch die von Eifer entflammeten Waffen feinde bestrafen - 28:54
    8. Recitative (sop, ten, bass)
    Lass doch, o teurer Landesvater, zu - 33:22
    9. Chorus
    Stifter der Reiche, Beherrscher der Kronen - 36:10
    ▐ J. S. Bach BWV 206
    1. Chorus
    Schleicht, spielende Wellen - 41:45
    2. Bass Recitative - Weichsel
    O glückliche Veränderung! - 49:18
    3. Bass Aria - Weichsel
    Schleuss des Janustempels Türen. - 50:56
    4. Recitative and Tenor Arioso - Elbe
    So recht! beglückter Weichselstrom! - 55:25
    5. Tenor Aria- Elbe
    Jede Woge meiner Wellen ruft - 57:15
    6. Alto Recitative - Donau
    ich nehm’ zugleich an deiner Freude Teil - 1:04:50
    7. Alto Aria - Donau
    Reis von Habsburgs hohem Stamme - 1:06:03
    8. Soprano Recitative - Pleiße
    Verzeiht, bemooste Häupter starker Ströme - 1:11:52
    9. Soprano Aria - Pleiße
    Hört doch! der sanften Flöten Chor - 1:13:56
    10. Recitative (sop, alto, ten, bass)
    Ich muss, ich will gehorsam sein - 1:18:33
    11. Chorus
    Die himmlische Vorsicht der ewigen Güte - 1:20:22
    Encore
    Jesus bleibet meine Freude/ from BWV 147 - 1:26:27

КОМЕНТАРІ • 4

  • @user-de6zw2zj9o
    @user-de6zw2zj9o 4 роки тому +7

    최고 수준의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테트의 앞날이 더욱 영광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박치용선생님!
    건강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시고 임재 안에 거하셔요~^♡^

  • @danielh7131
    @danielh7131 3 роки тому +4

    가슴 벅찰 정도로 자랑스럽습니다

  • @RealKorean8080
    @RealKorean8080 3 роки тому +3

    May God Bless You All.
    Seoul Motet Choir and Orchestra and All Singers!!

  • @sung94132
    @sung94132 3 роки тому +5

    이멋진공연을 1년이 지나서야 보게됐읍니다 진실로 놀랍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