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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을 놀라게 한 영재들의 충격적인 근황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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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е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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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94

  • @Rinpndip
    @Rinpndip 11 місяців тому +584

    영재 아이들 공부도 좋지만
    모두 그 나이에 맞는 사회성을 갖춰야 합니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정서적 교류가 정말 중요해요!ㅠㅠ 일찍 고등학교 들어간다고 했을때 걱정했었는데 에구야ㅠㅠㅠ 강현이가 똑똑한 만큼 상처도 크게 남아있을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 @MelodySorrow
      @MelodySorrow 4 місяці тому

      @SeoyeonKim-lw1jq 이게 맞음.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님. 외국도 고딩이 초딩이랑 놀지 않음. 어쩌다 가끔 놀아줄 수는 있어도 또래처럼 그룹에 끼어서 노는 경우는 없음.
      한국 사람들은 사회성을 고려안하고 지능이나 학문적 성취만 보는데 이 세상 혼자 사는게 아닌 이상 영재 아이들도 의무 교과 과정을 거치는게 차라리 남. 그러면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훨씬 나았을 거임.

  • @KevinKim122
    @KevinKim12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04

    강현이같은 친구들은 홈스쿨링 +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게 오히려 더 영재성을 발현시킬 기회일수도 있음. 강현이같은 친구 하나 제대로 케어해줄 교육여건 하나 제대로 구현 못해준 이나라 교육이 문제인거임.

    • @Silver_Bell.618
      @Silver_Bell.61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3

      ㄹㅇ 심지어 저 학교는 인셀들이 많아서
      학폭관련 사건이 많았음..
      거기 다니다가 그만둔 애들이 많았는데
      어린애가 까마귀 있는곳에 견딜 수 없는거 같아요.

    • @jjun4547
      @jjun454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1

      김연아도 나라가 키운게 아니라 김연아 부모가 만든 작품이었죠.
      강현군 부모님도 과욕한 부분도 있죠.
      또래집단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 부모의 잘못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홈스쿨하면되죠ㅠㅠ

    • @blabla12oohh
      @blabla12oohh 11 місяців тому +33

      ㅈㅓ런 친구들은 외국 나가서 유학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user-uc5yf4ye6w
      @user-uc5yf4ye6w 11 місяців тому +72

      나라탓 하지마라. 이 아이가 뭐라고 하나만 특별히 케어해줘야하냐?? 온갖 특혜와 차별에 발광하면서 저런 아이는 똑똑하고 우수하다는 이유로 따로 특혜를 줘야하나?

    • @blabla12oohh
      @blabla12ooh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uc5yf4ye6w 당연히 너같이 방에서 댓글 톡톡 거리는 애들보다는 저런 영리한 애들한테 지원 해줘야지

  • @kv_kive
    @kv_kive 11 місяців тому +720

    영재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걸 마음껏 하며 누군가에게 억압되지 않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모두 화이팅!

    • @user-cz8he9uq4w
      @user-cz8he9uq4w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옳은소리 입니다

    • @michaelkahn8744
      @michaelkahn8744 7 місяців тому +5

      MIT 컴싸 시험문제에 나왔던 아주 난해한 논리퀴즈 문제를 3분도 안 되어 풀어 낸 어느 일곱살 짜리 소년이 "나는 그저 보통의 아이로 취급받으며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재미있는 게임도 많이 하면서 자라고 싶어요. 월반하라고요? No Way!" 하고 자기 선생에게 말했답니다.

    • @mobius1133
      @mobius1133 3 місяці тому +1

      동물사회든 사람사회든 당연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 @mck8204
    @mck8204 11 місяців тому +413

    영재들이 자신들의 길을 가는 건 옳은 일이나 다른 이면으로는 타인보다 월등히 뛰어난 영재들의 재능이 발현이 어려운 것도 안타깝다...생각보다 알려진 영재들보다 알려지지 않은 수재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런 영재들 또한 좋은 제도와 올바른 관심으로 성장했으면 한다...

  • @hikorea6315
    @hikorea63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246

    3대 불행중 하나가 어릴때 특출남을 알게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영재분들 더 응원하겠습니다.

    • @user-sv6mi9wm7o
      @user-sv6mi9wm7o 11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에서 특출나다면 어떻게든 끌어내릴려는 집단정신병이 있기때문에 어렸을떄 천재들은 미국같은데로 보내지 않으면 그냥 천재로 재능을 펼치기는 어렵다고봄

  • @건전한닉네임
    @건전한닉네임 Рік тому +657

    각자 자신만의 길을 갔네요 당신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이런 영재를 향한 갈망이 왕의 DNA 사건이 되지 않으면 좋겠네요

  • @user-wk4df8gb9o
    @user-wk4df8gb9o Рік тому +226

    대중의 관심이 부담스러울 어린 영재 아이들 재능을 펼칠 수 있길 응원합니다~

  • @김리디아
    @김리디아 Рік тому +568

    영재발굴단 출연자들 중, 백강현과 배용준은 그야말로 어나더레벨.. 진짜 타고난 천재인 것 같아요. 두 아이의 조건이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해외로 나가서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었을텐데.. 용준이는 최근에 혼자서 독립을 한 것 같은데 주변의 좋은 사람들 격려와 도움으로 꼭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강현이도 여러모로 많은 사람들이 도와줘서라도 외국유학을 갔으면 좋겠네요.. 모든 아이들의 미래가 늘 밝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user-dx7ml4nn6v
      @user-dx7ml4nn6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릴때부터 지적 수준이 비범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외국 유학이니 선행 학습이니 하면서 고등학생 수준 커리큘럼을 불과 8-10세 아이들에게 적용시키려는 이런 사고방식 자체가 생물학적 매커니즘을 전혀 모른다는 반증이자 아이들 미래를 망치는거임. 생물학적으로 어떤 아이의 육체가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케이스가 있는 것처럼 뇌도 육체와 마찬가지로 특정 지점이 되면 뇌의 성장도 멈추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평균 이상 혹은 남들과 크게 다르지 않거나 그 이하인 경우도 있고 이게 일반적인 케이스야. 따라서 생물학적으로 어린 시절 영재는 지적 능력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월등히 조숙한 수준일 뿐 나중에 성인이 되면 얼마든지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야. 여지껏 수 많은 영재 선행 학습과 조기 교육의 실패 사례를 접하고도 아직도 정신 못차린 듯. 그리고 천재는 어릴 적 지능이 높은지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니라 수학적 사고, 논리적 사고, 음악, 공간지각능력, 언어적 사고든 그 부분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지나치게 발달해야 천재 소리 들을 수 있는거야. 그러니까 저런 영재들이 남보다 뇌 성장이 빠른 조숙한 아이인지 진짜 뇌 특정 영역이 과할 정도로 발달한 천재인지는 판별 불가능한데 어릴때 지능이 높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유학, 조기교육, 천재 ㅇㅈㄹ ㅋㅋ 전자의 케이스일 수도 있는데 그러면 평범한 아이를 어른들의 무지에 의해 혹사시키는거임

    • @hslee2057
      @hslee2057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user-dx7ml4nn6v그런 사실이 있군요
      그래서 백강현군이 전자에 속하는 근거가 있나요?

    • @xx00011-w
      @xx00011-w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dx7ml4nn6v 강현도 뇌가 남들보다 지나치게 발달됬다고 검사 결과 나왔는데요.

    • @user-dx7ml4nn6v
      @user-dx7ml4nn6v 11 місяців тому +57

      이 엉아가 쉽게 설명해줄게. 6~10살짜리 아이가 고등학교 수준 수학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미적분을 푸는 수준이라고 치자. 이게 얼핏보면 천재적인 재능처럼 보이지? 하지만 그건 뇌의 영역이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한 것일 뿐 나중에 다른사람들 뇌도 똑같이 다 성장하면 그들과 크게 다를 바 없어져. 왜 영재들의 조기교육과 선행 학습이 대부분 실패한 줄 알아? 어릴때 지능이 남들보다 월등히 높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 아이는 분명 천재일 것이다라고 추정하고 무리하게 조기교육을 하다가 알고보니 천재가 아니라 남들보다 뇌 성장이 조숙한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결과가 성인이 되면서 밝혀지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저 아이들도 크면 니 지능이랑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 그들에 대한 환상을 지워버려. 테렌스 타오라고 영재라서 어릴때부터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따고 세계 최연소로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필즈메달을 받은 천재 수학자가 있어. 이런 애들은 지능이 어릴때부터 엄청 비범했고 특히 가장 중요한 이해력이나 언어, 수학적 사고를 담당하는 뇌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발달했기 때문에 천재인거야. 테렌스 타오가 천재인 이유는 저기 영상에 나온 아이들처럼 고작 10-12살때 평균 이상의 지능을 가진 성인들도 풀기 매우 어려운 수학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메달을 휩쓸고 다녔다는거야. 이미 그는 저기 영상에 나오는 영재들 나이때 그의 뇌가 얼마나 발달했는지에 대한 천재성을 입증했다는 의미지. 그리고 이렇게 뇌의 특정 영역이 지나치게 발달한 케이스는 전세계를 통틀어도 매우 매우 매우 드물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진짜 천재인거지

    • @user-dx7ml4nn6v
      @user-dx7ml4nn6v 11 місяців тому +38

      @hslee2057 내가 강현이가 전자인지 후자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음. 부모들이 강현이 같은 어린아이들이 정확히 어느 쪽에 속한 것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 아이는 다른아이들보다 월등히 이해력이 빠르고 지능이 높다."라는 근거 하나만 가지고 이 아이는 분명히 천재일거야라고 생각한 채 무리한 커리큘럼을 강행하는 부모들의 인식과 수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고, 비단 강현이 뿐만 아니라 난 이 세상 모든 영재들을 대상으로 하는 얘기임. 그리고 진짜 영재 중에 천재인 케이스였다면 테렌스 타오처럼 12살때부터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메달을 받는 등 수준 높은 곳에서 천재성을 증명했겠지. 이건 다 큰 성인의 뇌로도 하기 매우 어려운 영역이니까. 그리고 반대의 경우도 있어. 아이가 처음에 남들보다 늦다고 이 아이는 이해력도 낮고 멍청한 아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도 문제야. 어릴때 언어능력이나 이해력 등 학습능력이 저조하더라도 걔네는 뇌 성장이 다른아이들에 비해 느린 편일 수도 있어. 뇌 성장이 다 이루어지면 오히려 걔네가 평균이상일 수도 있고 천재일 수도 있는 반대 케이스가 존재해. 그러니까 영재를 가르치는 부모가 잘 모르겠으면 한창 성장 중인 아이들이 이렇고 저렇고를 성급히 판단하면 안된다는 뜻임

  • @KoreaLiveTrends
    @KoreaLiveTrend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7

    영재발굴단에 나온 아이들 모두 잘될꺼임,,,, 이 나라를 빛낼 아이들이었음 다만 주변의 차별과 편견으로 상처안받길,,,,,,,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 @user_lovesick
      @user_lovesic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ㄱㅅ

    • @A_D380
      @A_D380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fb2to4lu4f
    @user-fb2to4lu4f Рік тому +148

    10살이 느끼는 공부랑 수능을 치러야하는 고등학생의 공부는 다르죠.좋아하는것만 할수는 없지...
    10살영재라면 외국학교에 원서써서 오라는 학교에 가는게 제일 좋죠.

  • @shparkjune18
    @shparkjune18 Рік тому +390

    안시윤 이 친구는 좀 아쉽긴 해도 역도 말고도 딴 분야에 재능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있을테니 응원해야지. 예로 경찰관이나 소방관이나 요리사, 농업인 같이 강한 육체를 발휘할 수 있는 다른 분야도 있으니

    • @Igoforwards_
      @Igoforwards_ Рік тому +4

      개그우먼도 괜찮습니다.
      10년뒤 김민경의 뒤를 이을수도!

    • @TheTeewriter
      @TheTeewrit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역도 말고도 운동은 많지

    • @leesangrok7856
      @leesangrok7856 11 місяців тому +36

      안시윤은 꾸준히 운동했으면 올림픽은 나갈 실력이 됐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 @hoyou7124
      @hoyou712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9

      초등학교실절 달리기 영재라고 불렸던 친구가 있었는데 중학교되서 돌연 달리기를 그만둬서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그친구가 말했던 이야기가 뇌리에 남았습니다. 초등학교때 자기는 전력으로 뛰어서 1등했는데 여러종목 출전하고도 페이스 조절하면서 2등~3등 유지하고 지치지 않았던 친구들 보면서 '내가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되서 전문적으로 운동선수노려도 저 친구들은 절대 못이겠구나.' 이런 기분이 들어서 포기했다는군요.
      초중고때 두각을 보이고도 정작 대학교나 프로레벨에서는 아닌 경우도 많고, 우승해보니까 진짜 빠르게 자신의 한계를 느끼는 경우도 많은거 같습니다.

    • @user-yh9ix3vd8h
      @user-yh9ix3vd8h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맞네
      경찰 소방관 듬직할듯

  • @artgom3770
    @artgom3770 Рік тому +350

    예견된거다 천재와 영재를 똑똑한 일반인이 가르친다는것 자체가 천재성을 말살하는 행위이다 천재와 영재는 그저 하고싶은대로 내버려두면 된다.

    • @user-rd9bp3kr2e
      @user-rd9bp3kr2e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너 뭐 알아?

    • @user-oy3mu5qj4v
      @user-oy3mu5qj4v 11 місяців тому

      천재부럽디ㅡ머리좋아서ㅡ

    • @user-oy3mu5qj4v
      @user-oy3mu5qj4v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rd9bp3kr2e노은희유

    • @artgom3770
      @artgom3770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user-rd9bp3kr2e 책만 읽어도 알게된다. 옛날에 천재라고 불렸던 배움이 필수가 아니었지만 그렇기에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여서 지속적인 천재성을 드러냈던 위인들의 삶과 지금 천재나 영재로 불렸으나 조금 똑똑한 일반인들의 영재 교육 이라는 틀속에 갇혀서 교육을 받아 조금 똑똑한 일반인 수준으로 전락한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 간단한답 아닌가?

    • @user-rd9bp3kr2e
      @user-rd9bp3kr2e 11 місяців тому

      @@artgom3770 니가 교육이라고 말하는 교과서적인 게 오랜 시간 동안 인류사에 이름남긴 수많은 규격을 벗어난 천재들이 가설 세우고 근거 들고 실험해서 뽑아낸 데이터를 일반화해 놓은거야 똑똑한 일반인이 그거 자기가 생각해내서 가르치는 건줄 알아? 새로운 걸 발견하는 것도 지금까지의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거고 그게 과학의 발전 과정이야. 그리고 그게 되니까 비로소 과학이라고 할수 있는거고 어떤 학문이든 제대로 배우기만 해도 알수있는 걸 모르는 너는 분명히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음을 알 수 있어

  • @user-hz4jj4no1m
    @user-hz4jj4no1m Рік тому +568

    수재들 가운데 천재가 있으면 당연히 시기의 대상이 됨

    • @au79ag47
      @au79ag47 Рік тому +91

      이 빌어먹을 나라는 더욱 그럴 것임.

    • @Taiwan___No.1
      @Taiwan___No.1 Рік тому +5

      햄버거는 미국건데 왜 수재버기지?

    • @Taiwan___No.1
      @Taiwan___No.1 Рік тому +4

      수재는 수나라 버거 아닌가?

    • @leehm9172
      @leehm9172 Рік тому +67

      @@Taiwan___No.1아재여 재미없어요... 회사가서 아재개그 해요

    • @KcruPinpon
      @KcruPinpon Рік тому +34

      첫번째로 나온 수학 천재는 학폭 때메 자퇴한게 안타깝네요... 저도 학폭 당해본 적이 있어가지고 공감되네요

  • @sungkyunjung
    @sungkyunju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5

    어릴때일수록 천재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어릴때는 몇가지에 빠져서 성인들보다 대단한 능력을 보이지만, 조금씩 커가면서 다른 친구들 능력이 더 빠르게 올라오고, 전체 능력은 평준화되면서 천재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해지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교수님들 보면 과학고 이런데 나오신분은 흔하고, 영재학교 나온 천재라 불렸던 사람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지극히 평범하십니다. 그리고 인간의 한계상 결국 천재들도 혼자서는 많은걸 이룰수 없기에 주변에 좋은 동료들이 천재로 돋보이게 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yk3wb1sk6p
      @user-yk3wb1sk6p 11 місяців тому +25

      그럴 가능성도 있겠어요. 천재가 커서도 천재성을 펼쳐 보이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게 진짜 천재죠.. 영웅이구요.

    • @225gi
      @225gi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옳은 말씀입니다

    • @user-oy3mu5qj4v
      @user-oy3mu5qj4v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절대음감ㆍ있다나도

  • @nonenameuser3925
    @nonenameuser3925 Рік тому +312

    진짜 공부잘하던 친구가 있었는대 부모님은 평범하게 자라길 원해서 중학교까지는 무난하게 다니고 외국으로 가더라 연락은 끊겼지만 평범하게 사는개 좋은거같다

    • @ohsungc2
      @ohsungc2 Рік тому +26

      외국 가는게 낫지

    • @user-iq8uf3oz8y
      @user-iq8uf3oz8y Рік тому +8

      외국에서 살아도 좋고 유학도 다녀오면 좋은거 아님용

    • @6CUR6SED6
      @6CUR6SED6 Рік тому +14

      평범하게 살면 성공못해
      하고싶은걸 해야지 ㅇㅇ
      아님 잘하는걸 하던가

    • @gaming_siba
      @gaming_siba Рік тому

      ​@@6CUR6SED6하고싶은거 하면 ㅈ될가능성이 ㅈㄴ 큼 잘하는거 하는건 몰라도 하고싶은거 한다며 프로게이머 한다 유튜버 한다 이러다가 망하면 진짜 ㅈ되는거지

    • @user-Griezman
      @user-Griezm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외국이 나음 한국은 꿈을 펼치기에 좁음

  • @user-co7om1um6w
    @user-co7om1um6w Рік тому +41

    영재 발굴만 하면 뭐하나 제대로 영재를 육성하지를 못하는데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만 안주면 다행이지

  • @user-xp1of7xx3m
    @user-xp1of7xx3m 11 місяців тому +33

    어릴적 천재라고유명하던 사람치고 사회에 기여한 사람을 본적이 없다.
    괜히 천재라고 유명인되서 본인들 인생 뜻대로 살지못해 망가지고, 나이가 들수록 다른 이들에게 추월당하며 좌절하고
    머리좋으니 남들처럼 어렵고 힘들어도 이겨내려고 안하고 잔머리 굴리는것도 더 잘한다는것을 고려하지 않는다.
    사람들도 천재가 방송에 나왔다고 하면, 커서 나라와 인류에 기여할것이라고 오해하고 쓸데없는 관심과 간섭질을 하는것에 도가 지나치다.
    지역사회도 천재가 나왔으면 잘키워서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만들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고 그냥 도태되도록 부모의 역량에만 의지하는 한계가 있다.
    천재의 부모들도 생업은 뒷전이고, 아이에게 나이에 맞지않은 무리한 선행교육을 이어나가며 혹시 다른 선행교육을 하는 수재 아이들에게 뒤쳐지지 않을까 노심초사 살아가는 모습이 어찌 천재가 자랄 화분과 토양이 되겠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천재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선행학습의 선행학습을 밀어붙이는 현재가 그들의 미래를 이미 결정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상황에서 아이가 어찌 사회적인물로 자라날 수 있겠는가? 그저 자기 앞가림잘하고 돈많이 버는 직장가진 자기만 아는 인간이 하나 늘어날 뿐이지. 그 머리 그재주를 가지고 왜 하필이면 목사같은 일을 하냐고?
    그것이 그자신에게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니까.

  • @user-zg1op7kl7v
    @user-zg1op7kl7v 11 місяців тому +98

    백강현군 정말 천재인데 제대로된 교육을 받고 잘 커서 우리나라의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 @HwanChoi-vd8yk
      @HwanChoi-vd8yk 3 місяці тому

      부모의 무조건식인 강제 주입식교육때문이지ㅋㅋ

  • @shins4382
    @shins4382 Рік тому +101

    ㅈㄴ 찌질한게 고작 10살 아이에게 열등감 느끼고 고딩들이 사회 매장 시킨거 잖아 학교 내에서 일이라 학생끼리 따 시키고 은폐하면 ㄹㅇ 본인이 신고나 도움 요청 안 하면 진짜 그런일이 일어날거라는 생각도 못 할듯

    • @abcdefgkkss
      @abcdefgkkss Рік тому +14

      3분의2가 서울대 연고대가는
      수재들이지만 그만큼 이기주의도 심한듯

    • @Yuri0214_
      @Yuri0214_ 11 місяців тому

      ​@@abcdefgkkss경쟁심이 쎈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듯해요 워낙 중학교까지 전교 1등하는 애들이 가는곳이라

    • @musiclovers5392
      @musiclovers5392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아무리 경쟁이 심하다고 그렇지 인성교육이 덜 되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 @user-zi1xd8ew1m
      @user-zi1xd8ew1m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참고로 10살 성적 후반임.. 절대로 열등감 아닐거임.. 애가 팀과제를 제대로 안하니 사람들이 거리를 두는거지

  • @user-ye3ot3sc2w
    @user-ye3ot3sc2w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천재라서 우리나라에 기여해야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뭐지 자신이 하고싶은게 맞으면 할수도있고 힘들면 취미로 할수있지..

  • @user-nc9bl8tt3m
    @user-nc9bl8tt3m Рік тому +33

    진짜 천재, 영재여도 그 나이에 맞게 사회생활을 해야 사회성이 길러진다. 천재라고 어린 나이에 과학고 보내고 하면 애 인생 망치는거임.

  • @lonelycoinsong
    @lonelycoinsong Рік тому +100

    천재든 영재든 부모가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아이는 성장하면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그릇에 맞지 않는 욕심 탓!

    • @yeeunkim9892
      @yeeunkim9892 Рік тому +4

      과유불급도 중요하지만, 재능을 발전시키는 것이 생명과 맞먹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 @yohengja_traveler
    @yohengja_travel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53

    천재라 할지라도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 @Miaongggg
    @Miaongggg Рік тому +65

    방송으로 인해 많은사람에게 알려진 만큼 많은 기회도 찾아오지만
    유명세로 인한 수많은 시선과 압박감이 너무나 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얜 영재발굴단에도 나왔을만큼의 천재니까 이정도는 당연히 해야지! 제는 천재잖아 노력한들 천재를 어떻게 이겨? 이런 말들도 많이 듣지 않았을까요? 천재도 천재지만 그렇다고 노력을 안 한 것도 아닌데 높은 성과를 내도 당연한듯 보고, 시기와 질투를 받고, 비교받고, 높은 수준의 기대를 받았다면 심지오 영재 발굴단은 대부분 어린 아이들이 많이 나오나까 심적으로 많이 힘들지 않았을까.. 뭔가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영상이네요.

    • @user-je8xo4mm4y
      @user-je8xo4mm4y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다른 사람들의 기대치. 기대감 그걸 일일이 부응하지 못하면 받을 비난 때문에 무서운거같아요. 늘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데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렇게 칭찬하다가도 금방 돌아서버리는데 나중에 아이가 받을 상처도 부모들이 감안해서 방송도 좀 자제하고 그래야될거깉아요. 어릴땐 즐거웠을지 몰라도 크면서 정말 압박감이 장난 아닐꺼예요. 본인이 그것마저 즐긴다면 몰라도..

    • @user-xl8my2pb5s
      @user-xl8my2pb5s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도 동감합니다. 내아이라면 그냥 평범히 키울거에요. 유명세는 독이 될 가능성이 더 크다생각합니다..

  • @chriskim2958
    @chriskim29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33

    아이큐나 타고난 운동능력도 증요한지만 역시 결국 대성하려면 강한 멘탈과 끈기가 있어야 겠네요.

    • @jessyj855
      @jessyj855 Місяць тому

      그건 아니고요.
      원숭이가 아무리 끈기가 있어도 안되고
      재능은 필수이고 노력은 보조일뿐.
      천재는 어느분야든 일반인 직업 잘해낸다.

  • @user-oy6et8kn1l
    @user-oy6et8kn1l Рік тому +178

    외국도 똑같이 영재들이 일찍 대학가서 젊은 나이에 교수되고 노벨상받는 케이스가 많은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교우관계가 아니라 교수님과 선생님들이 그런 천재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달렸다.
    애초에 그런 뛰어난 영재가 교우관계가 좋을리가 없다.
    토론을 하고 싶은데 주변이 바보 머저리에다...

    • @내가니형이다
      @내가니형이다 Рік тому +4

      캐이스가 많아? 누구? 🤣🤣

    • @user-yg5cd9vj8k
      @user-yg5cd9vj8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이젠 과학연구자체가 1사람 천재가 아니라 협동해서 이루어지는거임. 서울과학고 애들도 왜 단체연구 시키겠음. 그러니 그런거 싫은 사람은 혼자 일하며 꿀빠는 의사나 약대가는거지 뭐.

    • @user-Griezman
      @user-Griezm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교수가 왜 키움? 제자가 혈육도 아닌데 교수나 과외선생은 제자를 돈으로 보지 친자식으로 안봅니다

    • @KoreaLiveTrends
      @KoreaLiveTrends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빙고! 주변에 대화 상대가 없지,,,,, 특히나 또래에는 없지, 해외에 있다손치더라도 다분히 경쟁상대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 @seonwoopark8957
      @seonwoopark8957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choongchoi187수학천재지 언어천재가 아니고 나이에 따른 어휘구사력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 이거까지 알려줘야되냐? 소통안되면 누가 멍청한거라 그러던데 ㅎㅎ

  • @user-xr9tf9ly6l
    @user-xr9tf9ly6l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백강현이 부모님은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
    아이는 친구랑 자연이랑 놀면서 싸우고 용서하고 인내하고 이해하고 등등 의 모든 것들을 배우기도하고
    더커서 사랑을 배우기도 하고 나이 대별로 살아가며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전인격적인 모든것이 형성되어 어른이 되어 갑니다
    시간과 경험이 있어야 하는 거에요 애가 준성인인 고등학교 애들과 어울리며 뭘 배울수 있겠어요 그저 학교의 지식뿐이고
    학생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상처만 받을 거에요
    개인적으론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머리좋다고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이에게 준성인과 어울리며 같은 고등학교서 18살 짜리의 책임과 행동 의무 등을 짊어지게 하면 안됩니다!!
    그나이에 해야 할걸 경험하게 해주세요
    흙을 만지고 놀고 친구랑 놀고 자연서 뛰어놀고 동물도 길러보고 공부는 일부일 뿐이에요
    뭐든 일찍일찍해서 어릴때 대학 조기졸업하고 열 대여섯살에 취업을 해 직장이라도 다니게 할겁니까?? 그런 잔인한 짓을 ??
    일평생 일할건데 아이땐 놀게 하세요 놀면서 배우는게 많아요 공부는 시간정해서 시키구요
    부모 욕심땜에 천재아이가 망가진 경우가 많아요

  • @WooziKK
    @WooziKK Рік тому +40

    영재들을 망치는 방법: 애들이 했으면 하는 걸 부모가 정해주는 것
    영재들이 재능을 발휘하는 방법: 애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걸 하도록 부모가 도와주는 것

  • @cesyhans8016
    @cesyhans8016 11 місяців тому +83

    고등학생이 10살 아가를 괴롭히는게 말이 되나...진짜 나쁜놈들..

  • @Pine190
    @Pine190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백강현 눈이 똘망하니 아주 영특해보이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모든게 다 잘풀릴거라 믿습니다~~~~

  • @user-bl8wm2xi6e
    @user-bl8wm2xi6e 7 місяців тому +8

    강현군과 가족분들 많이 힘드셨고 힘들듯 하네요! 완전 멋지게 성장해서 실력으로 잘사는 모습으로 본때를 보여주세요~ 행복을 응원해요

  • @foxsilvy9014
    @foxsilvy90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자기집 자식보다 남의집 자식한테 더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

  • @user-os9cn1gh7e
    @user-os9cn1gh7e 9 місяців тому +33

    학교는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성을 기르는 곳이기도 한데 너무 이른시기에 고등학교 들어가서 상처받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됐구나..

  • @changsukcho2723
    @changsukcho27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나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어느 중국인 아들 아이큐가 140이 넘었는데 아들 을 월반하지도 않고 그나이또래와 공부하게 했고 지금은 하버드에서 자기 실력대로 공부하고 있음

    • @rokseong3984
      @rokseong398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는 조카가 9월에 유치원 갔는데 gt 프로그램에 뽑혀서 한 학년을 스킾한대요. 아직 배운게 없는 나이라 그래도 될듯해요.

  • @qktkrqk
    @qktkrqk 11 місяців тому +37

    영재라기보다 다른 아이에 비해 선행학습 능력이 뛰어나서 영재로 착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 @user-bu1dw2vc3t
    @user-bu1dw2vc3t Рік тому +6

    주변의 시선만으로도 충분히 큰 이유입니다.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감당하겠어요ㅠㅠ😢😢
    자기가 하고 싶다는데 남들이 뭐라 하는거야ㅠㅠㅠ

  • @naruhd
    @naruhd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결국엔 다 자기 자리를 찾기 마련...안철수 딸은 초딩때 드럽게 수학 못해서 학부모가 학교에 불려 갔다는데... 나중에 박사후 총장상, MIT라이징스타, 학회 젊은 영재상, 고든벨 특별상, 뉴욕타임지 연구기사, 영국대사관 특별인터뷰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음

  • @jinnieu6469
    @jinnieu6469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영재 발굴을 통해 이들이 더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user-jw6im5lt5t
    @user-jw6im5lt5t Рік тому +19

    천재는 빨리 배우는거 빨리 카피하는거 웃자라는게 아닌 느리더라도 세상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걸 생각해낸 사람이 천재다
    우리나란 엄마들 극성때문에 어른들이 하는거 어릴때 따라하면 그게 천재인지 알더라 ㅋ

  • @user-cn8zo1ng2x
    @user-cn8zo1ng2x Рік тому +22

    어떤 길을 가던 그들을 응원하고 기뻐해주는게 좋다는 생각이드네요
    응원은 안해줘도 비판은 하지 맙시다.. 아무리 똑똑해도 어린나이여서 상처 많이 받습니다

  • @user-nf7hd6lf4j
    @user-nf7hd6lf4j 11 місяців тому +24

    천재들은 많지... 커가면서 훌륭한 스승, 환경이 뒷받침 못해주는 경우가 많고
    재능은 기본이고 노력과 끈기가 필수적이다

  • @1987-MAD
    @1987-MAD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영재는 아이의 특별한 능력을 알아보는 부모님이 더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걸 발전 시켜줄수있는 부모님의 노력이 없으면 영재도 없습니다.

  • @bomenbun
    @bomenb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

    내가 대학교때 일본에서 유학을 온 친구가 있었는데 참 순해보이고 좋아보였다 그래서 계속 말을 걸고 친해지려고 노력했는데 이 친구가 한국말을 잘 못하더라 나는 그 친구가 참 좋아보였지만 너무 말이 안 통하니 그 친구가 나를 어려워 하는것 같았다. 그 다음 부터는 아는체 하기도 불편하여서 모른척하고 지냈는데 이것이 그 친구에게는 따돌림으로 보였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나는 백강현군의 문제가 내가 겪었던 문제와 아주 비슷한 상황일것이라고 짐작하는데 니가 고등학생이면 옆에서 초등학생이 있을때 항상 말걸고 친구처럼 대하는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나? 관심사와 경험, 이해능력이 다른데? 그냥 남을 고약하게 생각하지 말고 니라면 계속 말걸고 도와주고 어울리는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나?? 초등학생을 고등학생들과 같이 공부하게 하는것 자체가 무리수이다....이런 사고 발상은 사람이라는것을 이해하지 못해서 나오는 발상이라고 본다

  • @user-nj8es9vy8m
    @user-nj8es9vy8m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남을 위해 살것인가 본인을 위해 살것인가
    아무리 재능을 타고나도 그것에 행복을 못 느끼면 아무 소용 없지

  • @user-cf9vb5ti1h
    @user-cf9vb5ti1h 11 місяців тому +77

    백강현군 이야기는 나도 뉴스를 통해서 들어서 알고있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과학고에 입학을 하다보니, 주변의 종급생보다도 나이가 너무 어리다보니,
    시기와 질투가 작용을 해서 학폭이 되지않았나 싶은데, 어디까지나 백강현 군 본인의 결정을 존중을 하지만, 저 정도의 두뇌로 나오기에는 정말로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jy5hr7tj1b
      @user-jy5hr7tj1b 7 місяців тому

      천재지만 등수관리 해야하는 입시교육은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고 학생들은 영재이상이고 그들이 잠도 안자고 치열하게 달리는 그상황이 강현군에게는 맞지않았다고 봅니다

  • @user-zr5uy9go4s
    @user-zr5uy9go4s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강현이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고등학교에서 왕따당한 상처는 버리고 씩씩하게 자라가길 바랍니다

  • @robertjerryshin6509
    @robertjerryshin6509 29 днів тому +1

    대한민국이 시급히 변해야 영재,수재, 천재를 제대로 키울수 있다
    미국이 왜 강한가 그들 머리가 좋아서
    아니다 천재 교육 시스템이 너무나 잘되있다 초등 학교 서 부터 영재를 뽑아서 영재 학교로 입학시킨다 ,그리고
    자녀 픽업은 물론이고 식비,교육비, 자재비 ,문구비 모두 지원된다 대한민국도 이런 시스템을 도입 해야한다 글로발시대에 리더가 될려면

  • @MELDIJAY
    @MELDIJAY Рік тому +5

    문득 영화 한편이 떠오르네요
    어메이징메리
    11살 어리지만 또래친구들과 공부하기엔 너무 천재인 소녀와 딸이 평범하게 살길 바라는 아빠? 삼촌? 를 담은 영화

  • @goami3540
    @goami3540 Рік тому +39

    백강현 팩트는 따돌림이 아니라 따돌림 할수밖에 없는 환경
    조별과제를 위해 학생들 조를 나눠 과제를 하는데 나이가 어려 시간만 되면 집으로 가는 학생과 누가 같은 조를 하고 싶어 하겠나

    • @user-pu4ec2yn5k
      @user-pu4ec2yn5k Рік тому +14

      ㄹㅇ 너무 이른것도 좋아보이진 않다. 10살 어린애가 과학고에 형들이랑 어울리는게 될리가 없지

    • @user-nh4ub8cf3l
      @user-nh4ub8cf3l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는 수준이 된다면 과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에서는 영재고도 결국에는 입시를 위한 학교라는게 아쉽네요. 영재를 위한 교육은 일반 입시생과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mephi-ipnida
    @mephi-ipnida Рік тому +63

    반 년 만에 5kg 빠졌으면 ㅎㅍ이 얼마나 심했냐고 다 털어내고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기를 응원할게요

  • @BackMyo
    @BackMyo 11 місяців тому +37

    왜 학폭을 학폭이라 읽지 못하는 사회가 된거같지

  • @user-yd6zm4ln2w
    @user-yd6zm4ln2w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영재에 딱 어울릴만한 길을 가고 있음에도 아쉬워하는 한국사람들의 눈높이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user-sp1ur9kz3g
    @user-sp1ur9kz3g Рік тому +33

    진짜 천재인가봐..... 어떻게 벌써 수능 준비를 할까

    • @user-yf5tm1qh4g
      @user-yf5tm1qh4g 11 місяців тому

      부모가 옆에서 다 시키잖아요

    • @user-zi1xd8ew1m
      @user-zi1xd8ew1m 9 місяців тому

      뭔 7~8등급이 수능친다고 해봤자 얼마나 잘 보겠어 수학만 잘하는거지
      다른건 뭐 잘함?
      예체능은 한개만 천재나 영재로 태어나면 딱 그것과 영어같은 언어만 공부하면 그만인데
      수학하나로 뜬 애가 문학,비문학,문법을 할줄 알겠냐?

    • @동해
      @동해 4 місяці тому

      ​공부하는 법을 아니까 금방 공부할수 있겠죠 ㅋㅋ 그쪽은 뭐 남들과 비교했을때 잘하는거 딱 '1가지'라도 있으세요?? @@user-zi1xd8ew1m

    • @GoddMessi
      @GoddMessi 3 місяці тому

      ​@@user-zi1xd8ew1m카이스트 가면됨 수학 하나로

  • @ykei6580
    @ykei6580 Рік тому +10

    천재라는 건 공부할 때 도움이 될 뿐이지.
    우직함으로 버티는 힘이 있어야 진짜 천재가 된다.
    머리가 좋다는 건 시작이 좋은 거지, 중간과정을 버티지 못하면 평범한 인간일 뿐...
    짧은 건 잘 외워도 책 몇 권을 다 외울 수는 없지.

    • @johnsontaylor2184
      @johnsontaylor2184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왜 천재한태 안되니까 배아프냐??ㅋㅋㅋ 여윽시 감성민국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민좈ㅋㅋㅋㅋ 애휴미개해라

  • @lynnyi2213
    @lynnyi2213 5 місяців тому +6

    김은지양은 어이가 없네요 그러니까 ai 를 베껴서 이긴 상황을 내버려두고 프로기사 박탈도 안됐고 그냥 속임수 썼던 사항이 인증된건가요? 헐................ 뭐 이런 나라가 있지

  • @khh3071
    @khh3071 Рік тому +10

    우리나라는 천재를 키울 그릇이 없다는..

  • @ef5678f
    @ef5678f 4 місяці тому +3

    그냥 너네 자체가 예쁜 거야 영재가 아니어도 괜찮아

  • @user-bn6vw7mp6t
    @user-bn6vw7mp6t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과학을 파고들수록 신의 존재자체를 부정할수가 없거든...

  • @user-cc7iq6hh5z
    @user-cc7iq6hh5z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각각 영재였던 재능이 각자 인생과 사회도움이 되게 쓰일거라 믿습니다~ 영재고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이 하신말씀 ~ 울아이도 한때 영재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말씀도 들었죠 꼭 그아이가 그분야에 없더라도 그아이가 가진 능력이 사회를 위해 이바지 할 것이라고!!
    ~~우리가 바라는 영재는 주로 사회적 소통능력을 가진, 주어진 업무를 잘 해결해 나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왜 영재가 수학과 과학만 잘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chaos-rv2je
    @chaos-rv2je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좀 이름 있는 목사는 중소기업 사장 부럽지 않을 만큼 돈 벌어대는데 빡시게 연구해서 박봉 받는거 보다 목사해서 유명세로 돈끌어 모으는게 현명한 선택임 그리고 역도는 한창 놀고 싶은 나이에 극도의 인내를 필요로 하는 운동이 자신에게는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었을거 같네요 초딩 시절엔 태권도 가는거도 진짜 싫었는데 말이죠

  • @user-ee3kw9pp9v
    @user-ee3kw9pp9v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바둑 김은지양은
    시련을 이겨내고 얼마전 세계 최연소 9단의 기록을
    이뤄내었습니다
    한국여자 바둑의 전무후무한 희망이자 유망주입니다

  • @kkwgood
    @kkwgood Рік тому +16

    백강현은 조사 다시하고 영상 만드세요. 폭력 그런거 없었고 학교숙제 다하고 대부분이 기숙사라 밤늦게 조별과제를 모여서 하는데 백강현은 집에서 등하교함. 그래서 백강현과 같은조 하면 다른애들에비해 조별과제 성적이 안나오니까 서로 같은조 안하려고해서 벌어진 사태임. 내신으로 대학교가고 하는 애들이라 조별과제 성적이 중요함. 그 외적으론 잘지냈다고함.

    • @musiclovers5392
      @musiclovers539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당신이 조사를 제대로 하시고 댓글을 다시죠. 같은 과학교 학생들도 학폭을 인정했는데 말이죠.

  • @joycemeene8464
    @joycemeene8464 19 днів тому +1

    "대단히 전도가 유명했던 아이는 아마도 기대에 부응해야만 하는 사실에 부담을 가지고,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는 칭찬을 받거나 상을 받는 동안에는 전진을 해 나갈수 있었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한꺼번에 용기를 잃어버리게 된다."라고 저명한 의사이자 심리학자 '아들러 (Alfred Adler)는 말했습니다. 아무리 영재나 신동일지라도, 결국은 인간입니다. 인간인지라 기본적 심리적 욕구가 존재합니다. 성장하는 아이에게 지나친 우월적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면, 순간은 우월감을 느낄지 몰라도 그 내면에는 우월성을 지속하지 못할 수 있다는 열등에 대한 두려움이 그만큼 큰 괴로움으로 자리잡아 속은 곪아가지요. 따라서, 그 부모들과 저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어마 어마한 대중적 기대에 부응해야만 하는 영민한 그 아이들의 속마음은 그동안 병들어갔다는 거지요. 저런 프로그램 앞으로도 만들면 안됩니다 ㅠㅠ

  • @user-cz8he9uq4w
    @user-cz8he9uq4w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뭐든 어른의욕심 덕에 꿈 이 좌절된다고 ㅠㅡㅠ
    누구자기의 선택을 존중합시다

  • @meguru420
    @meguru42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천재는 교육을 뛰어넘는 재능이 존재해야한다 하지만 한국의 천재는 선행교육으로 인한것이니 나이가 들면 평범해지는 것이다

  • @michaelkahn8744
    @michaelkahn8744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영재교육이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가 그 재능을 자연스럽게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지 세살에 무엇을 하고 네살에 무엇을 하고 하는 식으로 괴물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보통의 아이로 취급받고 싶다" 이 말은 어느 영재로부터 내가 직접 들은 말입니다. 세게에서 아이큐가 제일 높다는 한 대학교수는 천재란 소릴 들으면 화를 내먄서 "나도 죽어라고 노력해서 오늘이 이른것이야" 하고 말한답니다.

  • @jooyeonchoi230
    @jooyeonchoi230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른 나라도 이런 학폭 사건들이 있지만, 제가 알기로는 왜 유독 한국사람들은 남 잘되는 꼴을 못봐주는지, 질투의 화신들이 넘 많고, 약자들을 괴롭히며 즐기는, 인간이길 거부하는 인간들이 정말 많은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건 부모들 자체가 인성이 엉망이고, 이런 인성을 가진 부모들이 자기 애들 인성교육을 어떻게 시키겠어요. 한마디로 가정교육 자체가 엉망진창 이란걸 알수있을것 같네요. 세월이 가면 갈수록 인성교육이 참 중요해졌다는걸 매번 느끼는 뉴스들입니다. 자식들 인성교육, 가정교육 잘 시키시는 부모님들은 칭찬을 받아 마땅하십니다. 그런 분들껜 존경을 표합니다.

  • @user-tp5qu5xw9r
    @user-tp5qu5xw9r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목사님으로 전향하시다니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많은 사랑과 지식을 전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자식이 아무리 특출나서 신통해도...어린나이부터 대중들에게 내세워 구설수에 휘말리게하고 견제의 벽 높아지게 하는것이 결코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진로적으로 도움되는 일이 아니다.
    조용히 실력키워 나가다 보면 굳이 내세우지 않아도 저절로 남들보다 훨씬 빛났을 아이들인데...

  • @user-gk6ft9qx5n
    @user-gk6ft9qx5n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강현이는 아프겠지만 극복하고 훨씬 밝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

    백강현군은 부모가 영재라는 이유로 과학고 보낸게 화근이되었음.

  • @user-eo1km6on5x
    @user-eo1km6on5x Рік тому +5

    10살 짜리 애한테 학교폭력이라니...진짜 인류애 없어지네요

    • @0euna1
      @0euna1 Рік тому +3

      제대로 알고 말하시는게 어떨까요..? 백강현 아버지가 하신 말씀을 보면 학폭도 아니고 그냥 친구가 없는건데.. 애초에 10살이 17살이랑 매일 같이 밥먹고 친구처럼 지낸다는게 불가능한일이고, 아버지와 학교가 잘못된 선택을 한건데 이걸 학폭으로 몰고가면 설곽학생들이 불쌍하네요.. 어려서 새벽에 과제나 보고서나 수행도 못한다하고 그러니까 같은조를 맡길 싫어하는건 당연한거죠.. 그리고 친해지는것도 같이 생활을 해야 친해지죠.. 어려서 기숙사도 안다니는데 과연 다른 학생들처럼 친해질 수 있을까요.?

    • @user-cb2ph3iq8e
      @user-cb2ph3iq8e Рік тому +1

      @@0euna1 다수가 있는 면전 앞에서 니가 이 학교에 있는건 사람들을 기만하는 일이다, 저XX랑 조 되면 한사람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라며 낄낄대기, 조별과제시 발언권과 분담과제를 주지않은채 투명인간 취급. 불특정 다수가 볼수있는 인터넷 게시판에 강현이의 실명 거론하며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XX 등등 욕설 기재. 이게 학폭이 아니면 뭐가 학폭인거죠? 쌍팔년도처럼 뭐 어디 끌고가서 두들겨 패기라도 해야 폭력인가요? 언어폭력은 영혼을 부서뜨리는 행위입니다. 그 중 주도한 가해학생 2명도 사과를 해왔다고 합니다. 이 댓글을 보는 분들은 백강현 유튜브채널에서 아버지가 올리신 동영상 내용을 직접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 @친중파매국노리짜이밍
      @친중파매국노리짜이밍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하긴 대한민국특 지보다약자
      괴롭히고 때리는게 특이잖아

    • @0euna1
      @0euna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친중파매국노리짜이밍 백강현이 괴롭힘당하고 맞았다는 증거가 명확히 있나요?

    • @user-cb2ph3iq8e
      @user-cb2ph3iq8e 11 місяців тому

      @@0euna1 아무리 봐도 제 댓글에 강현이가 맞았다고 적은적은 없는데 어디서 듣고오신건가요? 그리고 해당 증거는 제 3자인 제가 가질수도없지요. 강현이부모님이 가지고 있다란들 인터넷에 올리지도 않으실거고요.

  • @ohsungc2
    @ohsungc2 Рік тому +9

    안시윤양.. ㅠㅠ 그래도 자기 삶이니까 그럴 수 있지. 자기가 잘하는거랑 하고싶은거랑 다르니까. 메달 따는건 남들이 원하는 삶이었던가보네

  • @driversun76
    @driversun76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제 열살인데..방송당시 예의도 바르게 예쁜 모습이었는데
    고딩들이 10살을 힘들게 ..ㅜㅜ
    나중에 강현이 밑에서 일하며 부끄럽겠네요.

  • @Jean_Jacques_Moulesseau
    @Jean_Jacques_Moulesseau Рік тому +35

    서울과고랑 강현이 부모가 문제임.
    17살들이 12살짜리랑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 같이 밥 먹으며 대화하는 친구 되기? 되겠음?? 그래서 그냥 자기 생활 했을 뿐인데 괜히 은따에 동조하는 듯한 죄책감 느낄 고등학생들은 누가 위로해줌?
    12살이라서 야자도 안 해, 기숙사도 안 살아, 새벽까지 준비하는 조별과제에 참여시키기도 힘들어, 그렇다고 어린애를 기숙사에 넣기도 곤란해, 따로 규정을 마련해주면 다른 모든 학생들이 역차별 받는 거고, 동일하게 팀플 시키면 같은 팀원들은 똥 밟은 거고... 무조건 누군가는 피해보는 거지.
    12살 아이가 최고의 고등학교에서 다닌다는 자부심 느끼려던 부모와, 유명한 천재소년이 학교에 다닌다고 자랑거리 만들려던 학교... 강현이와 고등학생들 모두 피해자임

    • @hyunbin9861
      @hyunbin9861 Рік тому +6

      ㅇㅈ 중딩 졸업은 천천히 해도 괜찮은데 너무 빨리 진학한듯. 아니면 홈스쿨링을 하든지

    • @user-qwe3rty6uio9
      @user-qwe3rty6uio9 Рік тому +8

      어린 애를 가지고 유투브 채널 운영 하는것도 좀 아닌거 같음. 돈 벌려고 하는거로 보이고 보통 애들 남에게 공개 안 할려고 하는게 정상 아닌가??~ 성인도 5살 아래 동생을 친구로 하기 힘든데 .

    • @user-Griezman
      @user-Griezm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17살이 12살이랑 절대 못 어울리지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음

    • @user-nh4ub8cf3l
      @user-nh4ub8cf3l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어차피 과학고에 진학한게 친구만들러 간게 아니지 않나요? 과학고는 영재고니까 부모 입장에서는 본인이 커버 해 줄 수 없는 강현군이 원하는 공부를 좀 더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초딩이 대학에서 같이 수업듣고 연구 활동 하니까요.
      다만 문제는 과학고(영재고)에 진학하는 학생들 또한 연구활동 혹은 그 관련 공부의 확장시키려는거 보다도 입시에 내몰렸던 학생이었다는 거… 그래서 연구 활동이나 팀플에서 강현군의 존재가 불편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결국 강현군 일은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한계를 보여준 것일뿐.. 우리나라는 영재고 학생이라고 해도 일개 입시생일 뿐이라는 걸 반증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 @taehoonkim7819
      @taehoonkim7819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nh4ub8cf3l 왜 그렇게 영재교육에 목을 매는지요? 인류의 지식확장에 공헌한 아인슈타인과 같은 과학자는 정규교육과정을 전부 밟았습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이를 토대로 연구를 할 수 있는데 강현이가 중간고사 수학문제에서 1문제를 풀었다는 것은 영재성과는 거리가 멀고, 기초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강현이 부모님은 송유근 부모님처럼 언론플레이를 할 것이 아니라, 중등 고등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다른 학생들처럼 기초를 쌓아야 합니다. 입시생이라고요? 입시문제도 기초가 있어야 푸는 겁니다. 기초가 없는데 어떻게 영재교육을 받고 연구를 합니까.

  • @rosew4215
    @rosew42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영재들은 국가에서 관리하여 영재를 더 발달시켜 국의 인재로 키워야합니다.

  • @user-zi1xd8ew1m
    @user-zi1xd8ew1m 9 місяців тому +7

    백강현은 나이가 약 7~8살 차이나는 애랑 굳이 친하게 지내야할까?
    백강현 내용 보면 다니는 학교는 무조건 기숙사제인데, 기숙사 안하고 그냥 집가서 팀과제도 안하고,
    팀과제에 발표 시켰는데도 제대로 안했다던데..
    고등학생은 인생의 갈림길인데, 원래 팀과제 다같이 안하면 다 감점하는데, 한명떔에 감점 당하면 점점 싫어질 거 같은데
    그 학생들 내용보면 괴롭히지는 않았다고 했다고 하는데 ? 부모 내용은 안 놀아줬다고 학폭이라고 하고, 고1~2들이 우쭈쭈 놀아줘야 하나?
    백강현 점수도 거의 후반이라던데... 그리 천재는 아닌거 같은데...

  • @user-wo1iw9rg7u
    @user-wo1iw9rg7u 4 місяці тому +1

    백강현군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고등학교라면 가해자측은 17~19세였을텐데 어쩜 그리 한심한지..어린나이에 이런 고생을 했다니..트라우마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바륨
      @바륨 4 місяці тому

      서울과학고면 14~17세가 대부분 입니다. 또한 학폭 대부분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user-vf4jf8cg6h
    @user-vf4jf8cg6h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천재라는거 상대적으로 볼 때 뛰어난거지 사실 별거 아니야 다들 뛰어나다고 하는데 알고보면 남들보다 암기능력이 뛰어나다거나 좀 더 아는것에 불과하다는거지 아이큐가 높고 머리가 좋다고 모든 사람이 다 창의적이거나 혁신적인 것을 발명해 낼 꺼라는걸 믿으면 안되 오히려 혁신적인 제품이나 발명은 거의 평범한 사람에 의해서 좀더 전문적인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어

  • @user-ly1jv9dt9x
    @user-ly1jv9dt9x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영화에 나오죠
    천재들은 어린 나이에 너무 튀다 보니
    우리 나라에서는 바보가 되는 현실
    어린이들의 어른들의 시기와 관심을 버티기 힘든 대한민국 현실

  • @user-of4tz2cf8v
    @user-of4tz2cf8v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 똑똑한 머리를 문제빨리푸는 기계를 만들고 있으니...ㄷㄷ 방향을 연구쪽으로 잡아야지..

  • @user-tw7me2ry7u
    @user-tw7me2ry7u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영재교육학교가 한국에도 있어야 합니다.
    강현이를 저런식으로 처리한 한국 교육계가 정말 부끄럽고 어이가 없네요. 에디슨처럼 자기주도 학습으로 이끌어 가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강현이 홧팅해요~~

  • @2yeong
    @2yeong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은지양이 타인의 기대보다 자신이 즐길 수 있는 바둑을 두었으면 좋겠네요. 바둑과 노름은 한끗차이라고 잘못된길에 발들이지 않고 정진한 기사가 되길 바랍니다.

  • @user-mt5py3nc8v
    @user-mt5py3nc8v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앗... 시윤님...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앞으로의 길글 응원할게요!

  • @baek6468
    @baek6468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런 영재들은 나라에서 지원을
    해줘서 나라발전과
    과학발전에 기여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가는 길을 막는 못된
    인간들이 아주 문젠거군 ᆢ

  • @KR_artemis
    @KR_artemis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에잇! 김연아 어릴때 영상이나 보러가야징~😂😂

  • @user-xq5wd5ro3d
    @user-xq5wd5ro3d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재든 아니든 걔들도 일반적인 환경에서 자랄 권리가 있음. 잘하는건 그분야만 뛰어난거지 모든게 월등한게 아님

  • @youhoo2672
    @youhoo2672 Рік тому +8

    김은지 선수 사건은 진짜 실망하게 봤습니다 패배를 맞이 했어라도 그 패배의 배움으로 더 스스로를 더 발전을 원하길 바랬는데

    • @user-rf1ve8pg7k
      @user-rf1ve8pg7k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진심 솔직히 초딩때 바둑 도대회 시대회 나가면 무조건 있는 ㅈ같은 부류가 생각남 반칙 처 쓰는 애들 집이 비슷하면 지가 이겼다고 말하는 부류랑 계가 할때 돌미는 ㅂㅅ같은 놈들... 어차피 그런 놈들 다른 곳에서 못이기니까 그냥 둬도 없어지는데 프로는 ㅅㅂ... 그냥 영구 퇴출이 맞음..... 솔직히 8살도 알고 하면 안된다는 걸 아는데 진심 왜 했을까... 반칙이나 치팅하는 애들 보면 ㅈㄴ 이해가 안됨.

  • @bluebluebird164
    @bluebluebird16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아무리 어려도 바둑 부정행위는 프로 자격을 영구 박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MelodySorrow
      @MelodySorrow 4 місяці тому

      성인도 아니고 13살이면 솔직히 영구 박탈을 논할 나인가 싶음. 초등학생이 컨닝 한번 했다고 퇴학 시킬거 아니잖아?

  •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Рік тому +38

    자신의 아이가 영재라고 검증 및 확신되면 단언컨데 무조껀 미국으로 보내세요. 저 부모들이 어리석고 멍청한게 남 잘되는꼴 못보는 한국사회를 너무나도 몰랐음
    게다가 미국은 철저한 자본주의국가라 능력있는 사람에게 무제한급의 연봉상승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괜히 전세계 천재들이 미국가는게 아니에요

    • @user-jw6im5lt5t
      @user-jw6im5lt5t Рік тому +13

      미국에 가면 둔재로 판명됨 빨리 배우는게 천재가 아님

    •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md5fl3ey8c 현재 MS CEO가 인도인입니다 인종차별은 어느 국가든 있고 미국은 그나마 인종차별이 법으로 금지된 나라입니다

    •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user-jw6im5lt5t 적어도 한국처럼 질투나 꼽은 안줍니다 후진국 출신의 수많은 천재들이 괜히 미국가는게 아님

    • @user-Griezman
      @user-Griezm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md5fl3ey8c
      군제대 후에 미국에서 일했습니다
      내가 왜 이런 국가에서 안태어났나
      이런 생각만 나더라구요 영어를 잘 하는 편이 아닌데 인종차별 단한번도 경험 못했습니다 인종차별 당하는건 못생겼나보죠 전 일끝나면 우리부서 백인 직원들이랑 펍가서 맨날 술마시고 주말에 파티다녔습니다 노는것도 미국애들이 더 잘놀고 진상이 없음!!

    • @happyhour2133
      @happyhour2133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세계 천재의 약80%가 미국에 모여 있다고 하는데 과학 의료뿐 아니라 축구의 메시나Mlb Nba등의 운동천재도 포함됨.

  • @user-nx4zb6ut1b
    @user-nx4zb6ut1b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최고~~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과 촬영기법도 배웠습니다
    1개 캠으로 두가지 효과를 줄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Forest-eri98723
    @Forest-eri98723 Рік тому +8

    개인적으로 영재개발 티비가 나와서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고 조기교육을 해서 사회성이나 인성이나 다른 것을 교육했으면 좋겠습니다 구냥 다 죽을 때까지 영재란 말이 없을 것 같아요 천재는 굳이 영재란 말이 없고 보통의 인간 중에 약자 중에 천재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hn3zo9se4l
    @user-hn3zo9se4l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강현이는 계속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user-jc1oc4sx5p
    @user-jc1oc4sx5p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들이 자신의 삶을 살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peterlee2228
    @peterlee222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IQ가 높거나 선행학습을 먼저 했다고 천재라는 칭호를 붙여주면 안되죠. 농사짓던 사람이 IQ가 높다고 어느날 갑자기 아인슈타인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가정이나 사회의 시스템에서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쌓아올려야 빛을 발할 수 있죠. 놀거 다 놀면서 모든 일을 통달해서 천재가 아닙니다. 일만시간의 법칙은 높은 IQ의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반대로 남보다 자질이 조금 떨어지는 사람이라도 물리학 같은 과학분야 등의 일부를 제외하면 일만시간을 견디고 극복해 낸다면 훌륭한 자기 분야의 전문인이 될 수 있죠.

  • @TV-xx4hy
    @TV-xx4hy Рік тому +4

    영제 발굴단 진짜 추억의 방송 이네요 ㅠㅠㅠ

  • @user-gv3zx7ju7w
    @user-gv3zx7ju7w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천재는 개인 과외를 받아야 되는게 현실적이다. 학교나 학원은 정신적으로 미숙한 아이들이 진학을 위해서 경쟁을 하는 공간이며 자신보다 신체적으로 약한 어린 아이가 동급생으로 있으면 괴롭힘으로 표현하는 아이가 있기 마련이다. 현실적으로 한 아이를 전담해서 보호해주지도 못할뿐더러 문제가 생겨도 합의하고 덮는데 급급한게 대부분이라 어려울수 밖에 없다.

    • @HwanChoi-vd8yk
      @HwanChoi-vd8yk 3 місяці тому

      개인과외를 떠나서 아동기에 고등학교를 왜가는거냐는거야ㅋㅋ 정신연령은 똑같은데

  • @vacuua7315
    @vacuua73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영재 발굴단은 우리나라에서 영재들을 어떻게 짬시키는지 보여주는 장기 추적 다큐멘터리 이다.

    • @A_D380
      @A_D380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norichanneru
    @norichanneru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 나이때는 자아 정립이 제일 급선무고 무엇보다 중요한 때인데,
    무분별한 불특정 다수의 기대에 막중한 책임감과 기대에 대한 부응의 의무를 느끼면 정상적인 자아를 가지기 힘들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서 결국 평균에 다가가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타인에겐 특별한 능력과 재능이, 자기 자신에겐 그저 남들과의 '다름' 으로 작용하는 순간이 오는 거지.
    아주 어린 여자들이 남성기가 없음에 대한 수치심을 느끼듯,
    남들과 다르단 사실에 무너지는 것도 한순간.
    결국 능력도 타고 나야 하지만, 주변 환경, 기술 이륙에 이바지하겠다는 공헌심, 학구열 또한 전부 뒷받침 돼야 비로소 재능을 (세상에 이용당하듯) 펼칠 수 있는 거지...
    부자들도 부자들만의 걱정과 불행이 있듯, 천재들의 삶도 반드시 순탄치만은 않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

  • @user-kf4mo1dq7g
    @user-kf4mo1dq7g Місяць тому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들을 보호해줘야 됩니다 ㅜㅜ 부모심정으로 마음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