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작부터 듀엣곡을 종결짓다! 우리의 온도 어쿠스틱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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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우리의 온도(Our temperature) Acoustic ver.
2020년 1월 29일 발매된 '신길역 로망스'의 신곡 [우리의 온도]
건반과 어쿠스틱 기타 반주만 있기에
보컬에 더 집중되는 느낌입니다.
Vocal 김솔아, 전철민
Guitar 이강수
Piano 김지혜
Place 쏭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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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 및 문의 cas1716@naver.com
여전히 잘 듣고 있어요~
너무 훌륭한 듀엣이네요
이 조합 강력 추천이요. 철민씨,솔아씨가 서로 적정한 선에서 당겼다 밀면서 이별에 대한 담백한 공감을 이끌어 내는 듯 해요.
이별에 관한 노래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명곡이네요. 이별을 마주한 각자의 감정을 느낌 그대로 담백하게 담아서 더 절절하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이런 명곡이 하필 20년 1월에 발표되서 주목을 못 받았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좋아요 누르는것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버튼 누르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
비슷한 이름의 컨텐츠가 많아서 추가 조건까지 입력해서 검색해야되네요....아 이 진주같은 명곡이 이렇게 묻혀있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여튼 두분 다 잘 되시길....아니 잘 되실겁니다. 대성하세요.
감사해요ㅠㅠ
노래와 보컬이 워낙 좋으니 키보드와 기타선율만으로도 충분하군요, 오히려 더 마음이 와 닿네요.. 불필요한 양념이나 MSG가 들지 않은, 그러나 먹고 나면 은은한 여운이 오래 남는 사찰음식 같아요.. 본질에 가까운 음악.. 🎵 🎤
와.. 비유가 정말 좋네요ㅜ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