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토요일 점심 밥 먹으면서 시청하는데, 지금 모니터 청소중입니다..깜빡이 없이 케인 딥페이크 훅 들어와 국밥 그대로 모니터에 뿜었거든요ㅋㅋㅋ 인간이 참 웃긴게 기술의 발전에 혜택을 보고싶어 함과 동시에 기술의 발전으로 위협이 되는것을 극도로 혐오하고 기피하려는 성향이 있어요.. 딥페이크나, AI도 그 중 일부가 아닐까 싶네요.. 무었이든 양날의 검인데 그 검이 어떻든 우리에게 오는 날은 최소화 시키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저는 메타버스에 부정적인 사람이지만 유튜버나 아이돌등은 충분히 버츄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버츄얼유튜버나 버츄얼아이돌을 좋아하는 이유는 영화를 볼 때 배우가 아닌 그 배우가 연기한 대상이 좋아서 보는 것과 같기 때문에 나중에는 우리가 영화나 애니 또는 만화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품평하는 것처럼 우리 일상에 스며들 것 같습니다.
근데 좀 걱정도 되는게.... 결국 이렇게 기술이 발전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모두 AI나 가상현실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면 우리 일자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지금이야 우리가 노동력이라는 막강한 자원을 가지고 있기에 그나마 우리의 의견이 받아 들여질 수 있지만, 그런 자원조차 이제 우리 손아귀를 떠나버리게 된다면 우린 무엇으로 우리의 권리를 위해 투쟁할 수 있을까? 뭔가 미래가 점점 할 수 있는 건 많아지겠지만 그걸 누릴 수 있는 사람의 폭은 한정적으로 되어갈 것 같은 느낌.....
진짜 인공지능이나 메타버스 관련해서 여러 영상이나 책을 봐도 "에이 그래도 실체가 없는데 어떻게 투자해" 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아니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신을 믿는 게 인간인데' 이 말 한마디에 망치로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선입견을 부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아직은 사람이 많이 만지작만지작 하고있으니까 공감을 하고있는거라고 봅니다. 3:30에 나오는 내용은 only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활동하기에는 많이 버벅되고있으니 "아직 갈길이 멀다"라는 말이 나오겠지만 11:44에 나오는 내용처럼 사람이 직접 조종을 하는 경우에는 또 반대로 "그런 시대가 이제는 왔다"라는 의견도 나오는걸 봐서 지금 시기는 정확하게 반반인 시점이고, 그 부족한 50%가 시간이 지나 완전한 인공지능으로 완전한 가상인간으로 활동하게 된다면, 사람의 조종이나 도움없이도 서버만 유지되고있다면 인공지능 스스로가 유튜브,트위치,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등등 sns를 24시간 돌아나니면서 방송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공유하고,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단기간에 공장처럼 많은 물량을 찍어내지않을까 싶네요.
근데 지금은 사실 다 겉모습만 버츄얼이고 그거 빼곤 다 사람이 하는 식 아닌가? 그 겉모습 모델링도 사람이 하는거고 성우도 사람이고 움직이는 것도 사람이 움직이는 걸 모션캡쳐하거나 사람이 애니메이션을 넣어놓은거고 노래하는것도 사람이 작사작곡하고 경우마다 다르겠지만 라이브 같은거 할때는 대부분 성우가 그냥 애드립으로 떼우는 거니까 말실수도 나올 수 있고... 어떤 버튜버는 남친논란? 때문에 회사에서 해고됐다는데 아직은 그냥 아바타 느낌인 것 같아요
가치판단을 하는 내가 진짜라고 느끼면 진짜인거겠지만 그렇게 생각하기 위해서 필요한것들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긴합니다... 고유성 없이 복사가 쉽게 되고 너무 데이터 같다면 진지하게 하나의 인격체나 동등한 존재로 대우하는게 아닌 한낱 놀잇감정도로 생각할 사람도 많을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아직은 제대로된 가상인격이나 캐릭터나, 모습들이 그렇게 잘 상상이 안가는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네요... 정말로 사람을 대신해 낼수 있을까요?
결국 본질은 사람일듯 합니다 정신이 ai인 가상인간은 한계가 있고 결국 ai기술로 만든 가면(2d든 3d든)을 쓴 외모적인 매력과 가면뒤의 실제 사람의 말과 목소리를 통한 매력이 무조건 융합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람 목소리와 말을 통해 인간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력이죠. 작은 시작일진 모르지만 버튜버들, 버츄얼스트리머들을 보면 답 나오죠. 가면이 가진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 속의 실제 사람이 매력있어서 성공하는거 같아요.
메타버스의 성공이라...일단 AI쪽은 힘들것 같고 이세돌 이나 홀로라이브 처럼 실존하는 사람이 캐릭터에 들어가서 소통하는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제가 메타버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캐릭터나 외모등 겉으로 판단 하는게 아니라 캐릭터 안에 사람과 더욱더 유대감을 깊게 쌓을수있어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인격이 존재하지 않는 Ai쪽은 저도 살짝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킹아!!!
그저 가상 연예인 이라고 생각한다면 멀고도 애매하게 느껴지는데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웹툰의 등장인물 마블 유니버스의 캐릭터들이 대화가 가능하고 개개인의 각기 다른 추억을 쌓아가며 밀접해지는게 가능하다 생각하면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진짜 강력하고 어마어마한 무기인것같네요..근데 솔직히 좀 무섭네요ㅋㅋ 버츄얼 유튜버가 유튜브를 지배하고 있다는사실도 첨알았는데 진짜 무서워요ㅋㅋ 잘 적응할수 있겠죠?
ABBA의 공연은 충격이네요. 만약 지금이라도 1세대 아이돌이 뭉쳐서 다시 ABBA 같은 방식으로 콘서트를 한다고 생각해봤습니다. 뮤지컬에는 젊은분이 적은걸로 알고 있어요. 이 기술이 적용된다면 나이가 있으신 배우 분들에게 정말 큰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어떻게 보면 가상이지만. 젊음을 되찾거나 다른사람이 되 볼 수 있는 기술 아닐까요? 범죄에 이용된다는게 다른 사람처럼 속인다. 라는건데 AI 가 아니라면. 대한민국 기준에선 주민등록증에 서브 캐릭터 ID가 찍혀있는 세상이 올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한 프랑스인이 일본의 애니메이션 주인공 영상 틀어놓고 콘서트 하는거 까는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었지. 그걸 우리는 기사로 봤고... 근데 그거 보면서 ' 근데 어차피 만지지 못하는 건 연예인이나 애니 주인공이나 같은데 뭐가 깔게 있는겨? ' 나는 이렇게 생각했지. 어차피 일반 연예인이나 가상의 그래픽이나 우리의 감성을 자극해 돈을 빨아가는 건 같은데 그 대상이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할까???
실제로 입술주변에 센서같은것들? 붙여놓으면 예를들어 vr에서 거미줄 근처로 지나가면 입술주변에 레이저같은게 쏴지면서 거미줄에 스치는 느낌이 나게 구현한 기술이 나왔습니다 아직 상용화도 아니고 단순 연구성과 발표였던걸로 기억하지만 이 기술을 활용해서 다양한 상황에 촉각도 가능할듯싶습니다
요즘 각종 IT 개발 방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가학습이라서 이용자를 많이 확보하고 베타테스트인듯 상용화인듯 구분이 모호하게 출시하는게 대세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테슬라의 주행보조 시스템이죠. 벤츠, 현대 등등 수 많은 기존의 자동차기업들도 이미 10년 이상전부터 주행보조를 개발해왔는데 테슬라와 개발방식의 차이점이 테슬라는 베타딱지 달고 사고책임 회피하며 일반소비자들이 테스터를 겸해서 현장데이터를 확보해주는거였죠.
인공지능 대화는 한참 멀었음, 정해진 스크립트에 같은 말만 반복하고 내가 했던 말 기억도 못 하는데 발전하려면 한참 걸릴 듯, 심심이는 매운맛이긴 한데 스스로 생각한다는 말은 아닌 거 같음, 정말 스스로 발전하고 대화가 가능하면 영화 HER에서 이게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지 않을까 생각함
바둑 팬으로서 이세돌 관련해서 할말이 많은데... 많고 많은 이름중에 왜 이세계 아이돌 줄여서 이세돌입니까....이세돌 9단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한데 매번 검색창에 이세돌 치면 버추얼 아이돌이 뒤덮고 있어서 킹받고, 이와중에 발음은 또 찰져서 킹받아요. 뭔가 '빌 게이츠(버츄얼 유튜버)' , '세종대왕(버추얼 유튜버) 이런거 보는 기분입니다 ㅋㅋ 여튼 응원합니다 이세돌
현실세계에서 맺는 이성간, 친구간 맺는 뭐 사랑, 우정과 같은 관계 등을, 2D로 도피해서 화면속 캐릭터에 과몰입하는 사람들 ㅈㄴ 역겹던데 지금은 그 뒤틀린 감정의 대상이 2D라지만 영상처럼 정말 실체만 없을뿐 시각적 형상과 비롯해 감정까지 완벽하게 모방할수있게 되고, 결국 그 감정들의 대상이 이 기술쪽으로 옮겨진다면 그런 부류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될지 궁금하게 되고 재밌네요.
메타버스 자체는 이미 과거 게임에서 다 구현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게임중 하나가 마비노기고 포립을 비롯해서 많은 게임들이 지금의 메타버스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그걸 지속하냐 마냐의 문제는 기술의 발전과 이런 문화가 지속되어 패러다임이 되고 연속성이 생겨야 한다는거죠.
가상인간이 연예인을 대체하는 일은 없겠지만 공존하는 일은 생길 것 같다 우리가 애니를 보고 좋아하듯 인간이 만들어낸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일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가상인간은 하나의 장르로 분류될 것이라 생각한다 메타버스는 곧 가능해질지도 모르겠다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재택근무가 회사 복지가 되는 시대에 걸맞은 회사 출퇴근 방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독창성 있는 디자인이 이뤄지면 좋겠음 로지도 그렇고 다른 가상인간들 보면 죄다 실존 인물들을 빼다 박았음..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로 디자인 되는 건 좋은데 ‘멋있는 사람’이 아니라 ‘기존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느낌? 특히 로지는 카리나를 너무 닮아서.. 로지를 좋아할 바에 카리나 직캠을 보러갈 듯,,
우리는 2D를 통해 이미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누나
자기야!!
얼굴없는 자동차 유튜버니깐
버튜버 인건가
@@안녕안녕-s3p 카튜버입니다
엥 누님??
아 진짜 영상 출처들 다 적혀있는거 힐링됨...
항상 토요일 점심 밥 먹으면서 시청하는데, 지금 모니터 청소중입니다..깜빡이 없이 케인 딥페이크 훅 들어와 국밥 그대로 모니터에 뿜었거든요ㅋㅋㅋ
인간이 참 웃긴게 기술의 발전에 혜택을 보고싶어 함과 동시에 기술의 발전으로 위협이 되는것을 극도로 혐오하고 기피하려는 성향이 있어요..
딥페이크나, AI도 그 중 일부가 아닐까 싶네요..
무었이든 양날의 검인데 그 검이 어떻든 우리에게 오는 날은 최소화 시키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선생님 한 주의 사이클에 제 영상이 포함되니 기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초딩때 팝플에서도 방꾸미고 사람들이랑 같이 전망대 구경가고 했었는데.. 집전화로 캐쉬충전했다가 전화기로 처맞고.. 뭔가 기술이 진보한 팝플을 보는 기분
꿀벌 형여기서뭐해
안녕하세요 프응임다
집전화 캐쉬충전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형이 왜 여서 나오노
형은 유튜브보지말고 편집해 ㄹㅇㅋㅋ
8:59 말 맛이 너무 좋다. 이 맛에 형 영상 보는거야. 빨리 가둬놓고 일만 시키고 싶어ㅠ
예전에는 버추얼 유튜버같은게 왜 성공하는지 몰랐는데 보다보니까 아바타 덕분에 오히려 그 사람의 본질에 가깝게 소통할 수 있다는 걸 느꼈음
@@sslrl3 물론 아바타 외모가 영향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아바타 외모에 휘둘리는 거였으면 그냥 비싸고 예쁜 아바타 만든 사람이 무조건 잘 나가야 하는데 실제 시장은 그렇지 않아요
저는 메타버스에 부정적인 사람이지만 유튜버나 아이돌등은 충분히 버츄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버츄얼유튜버나 버츄얼아이돌을 좋아하는 이유는 영화를 볼 때 배우가 아닌 그 배우가 연기한 대상이 좋아서 보는 것과 같기 때문에
나중에는 우리가 영화나 애니 또는 만화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품평하는 것처럼 우리 일상에 스며들 것 같습니다.
글쌔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실제로 메타버스 사용해서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써본사람으로서 유튜버나 아이돌이 버츄얼로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회의감이 드네요
이세돌도 현실아이돌마냥 노래,춤만 하는게 아니라서
갠적으로 그냥 버튜버랑 종이한장 차이
현실아이돌이 노래랑 춤만하지는 않지
@@free_tebet 버튜버는 마이너 해서 이세돌처럼 띄어주지 않으면 성공힘듬
@@박상현-z9s1p 그니깐 버츄얼론 아이돌이 굴가능 근데 vr론 가능할듯
신기하게 아이돌이라는 단어의 본질에 더 가까워지는군요
아이돌의 기본적인 의미가 우상숭배의 우상이니까.. 정말이네요
ㄷㄷ
우상의 의미가 뭐였죠?
롤모델 비슷한거였나
다른 뜻이었나
신말고 다른것을 숭배하는것
문제는 숭배한다는것 자체가 숭배하는 대상을 닮아갈려고 노력하기때문에 절대선인 신을 숭배하지 않고 다른것을 숭배하면 언제가는 파탄난다는게 문제
결국 말세라는 거임
진짜 미래가 어떻게 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변화에 뒤쳐지면 안되는데 ㅠㅠ
이렇게 보니 세상 돌아가는게 무섭긴하네요..솔직히 요즘 유행하는거 뭐있는지 보는 것 많으로도 벅찬데 앞으로 다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여기서 이세돌을 볼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는데ㅋㅋㅋ
아무튼 솔직히 불과 몇년 전에만 해도 인공지능이 어떻게 감정을 가질 수 있지? 였는데 정말 못할 것도 없겠다…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덩달아 직업에 관해서도 생각이 많아지고,,
감정도 호르몬에 의한 화학반응이라서
감정의 틀을 학습할수도 있을긋 ?
@ㅇㅇ
사실 세돌이 형이 춤추는 거 맞아요
@@짭립국어원-x6w 이세돌 : 세돌이 형이 춤추는거 AI가 보정한것
인공 로봇 sophia 보면 진짜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농담도 하고 대화도 유창하던데 이런 인공지능과 버츄얼이 결합하면 얼마나 인간과 비슷할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네요.
AI기술은 의외로 대체되지 않을 것 같던 고소득 직종부터 대체될 거라는 말이 많긴 했지만 연예, 예술 쪽은 최후의 보루처럼 생각했는데 의외로 먼저 대체될 수도 있겠네요..
그러게
지능이 높으면 오히려 세밀한 감정까지 구현이 될지도
@@nvms2124 ㅇㅇ... 지금이야 기술 부족해서 홍보용으로 써먹는 중이고 아예 투디인 버튜버가 더 인기지만 트위치 유튜브 씹덕시장에서 장사되는 거 보면 기술 받쳐줬을 때 시장성 어마어마할듯
당장 그림 그려주는 AI 프로그램도 옛날에 비해 훨씬 정교해졌죠. 스타 예술가는 몰라도 외주 받으며 먹고 사는 미술가들은 싹다 죽을 거 같아요
@@Hamuru_pete 막 김치 먹는 샌즈도 그려주던데 ㄹㅇ
항상 먼저 한 발 더 나아가셔서 주제 선점해서 영상 만들어주셔서 많이 배웁니다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 거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식한입 답글 달아주시다니 오늘 행복합니다 ♡♡♡
건강하게 행복하게 신나게 영상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구독은 또 안했네 ㅋㅋ
가장 큰 문제가 얼굴인식 목소리로 보이스피싱 하는데 사용하면.. 어르신들 깜빡 속으실 것 생각하니
소름끼치네 ㅠㅠ
맞음.. 기술의 빠른 진화는 사실 젊은층이 대부분 누리고 그들에게 많이 노출되는건 사실인듯.. 우리 회사 50-60대들만 봐도 pc카톡 사용할줄 모름..
그런 기술들이 많이 발전하면서 보안기술도 많이 강화되어야할듯하네요..
현재 음성은 친족(즉 부모 자식간) 서로간도 구분을 못할 정도로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즉 어느정도 음질의 음성파일을 입수한다면(아마 해킹?) 보이스피싱이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더군요, 넷플릭스에 있었어요, 본진 좀 됐지만요.
범죄에 이용되면 사회가 혼란해지겠네 ㅠ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아녀하세요~ 이론 머스끕니다~~
화성 갈끄니까~
아직은 기술력에 대한 자랑 혹은 투자 시험단계같아용 진짜 실사버츄얼은 저런식으로 안쓰일듯 우선 기술력을 개발하고 쓰임은 나중에 찾는거. 괜히 2디 버튜버들이 더 수요가 있는게 아님
근데 좀 걱정도 되는게....
결국 이렇게 기술이 발전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모두 AI나 가상현실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면 우리 일자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지금이야 우리가 노동력이라는 막강한 자원을 가지고 있기에 그나마 우리의 의견이 받아 들여질 수 있지만, 그런 자원조차 이제 우리 손아귀를 떠나버리게 된다면 우린 무엇으로 우리의 권리를 위해 투쟁할 수 있을까?
뭔가 미래가 점점 할 수 있는 건 많아지겠지만 그걸 누릴 수 있는 사람의 폭은 한정적으로 되어갈 것 같은 느낌.....
뭐 이미 영화에서도 나오잖아요... 몇십 년 안에 현실이 될 거 같네요
원래 능력 없으면 도태되고 사라지는 거임. 현 인류도 그렇게 진화해왔음.
그래서 어느시점되면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할겁니다. 거의 인류종말 소리가 나올정도로 줄어든 뒤에 극소수의 부유계층만 살아남게 되는거죠.
제 2의 러다이트운동
대본 누가 쓰시는거에요?
일단 지식폭 자체도 놀라운데..이건 취재나 자료조사 잘 하셔서 그런다고 이해하면 되겠고...
간간히 보이는 멘트. 깊이가 있어서 좋네요
늘 생각할거리를 줘서 좋아요
잘보고 있어요
진짜 인공지능이나 메타버스 관련해서 여러 영상이나 책을 봐도 "에이 그래도 실체가 없는데 어떻게 투자해" 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아니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신을 믿는 게 인간인데' 이 말 한마디에 망치로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선입견을 부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계속 배우고 학습의 연속이넹.. 빨리 적응하는 자가 시장을 장악하겠네요
근데 너무 빨라요;;
역시 메타버스 국밥 이세돌 ㅋㅋ
이세돌은 진짜 상상 이상으로 성공했지ㅋㅋㅋ
뭐 연예인 아이돌도 우리가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환상같은 존재인데 둘이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인간만이 허구를 믿는 존재라고 하죠. 어떤 학자에 의하면 돈도 국가도 다 허구의 존재인데 그걸 믿고 그 안의 제도를 잘 따르는게 인간이라고. 분명히 가상의 세계가 어색하지 않고 주류인 시대가 올거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아주 조만간에...
일본,미국버튜버든 한국 이세돌이든 인기있는게 뒤에 실제 사람이 있어서 그런건데 인공지능이 완전히 사람처럼 방송할수 있는 기술력까지 올라온다고 해도 그게 인기 얻을진 모르겠다
ㄹㅇ 가상인간이랑 실제사람이 있는 버튜버나 에스퍼 성공차이보면 z세대가 가상인간 자체를 좋아하는게 아닌데..
거의 주입식 강요를 하고있음.기업입장에선 이만한 꿀장사가없으니.
@@ajvk9028 z세대 이후면 충분히 그럴지도?
지금이 과도기일지도 모름
이미 해외 영화에서 실존하는 배우 얼굴만 빌려서 만든 영화가 있다고 들었음
말 안해주면 실제 인물들이 찍은 듯한 느낌이였는데
오늘 내용 보니까 앞으로 더 빠르게 영화나 이런 쪽으로 상업화가 되지 않을까... 싶음
딥페이크는 법으로 금지시켜야 함. 아니면 딥페이크를 쓰면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기술도 발달 하면서 법적으로 딥페이크라고 명시하도록 해야함, 위험성을 간과했을 때 사기 수단으로 엄청나게 활용될 것 같음.
가상인간이라니.. 진짜 과학의 발전은 어디까지..
언젠간 망하게 되어있음
인간의 영생까지
@@しおり-y5v 인간이 군림하는 시대는 이제 슬슬 바뀔 때도 됐지
즐길 거리에 실체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 재미있고 몰입이 가능하다면 그걸로 족하다.
연예인 1명에게 들어가는 노동력(네일 아티스트 모델옷 메이크업 해주는 사람 이밖에도 등등)이 필요가 없어지겠네요 카메라앞에서 저정도면
기술력이 진짜 대단하네요 새삼... 진짜 자연스럽다 ; 무섭긴 하네요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 라고 가장 절실하게 느낀게 버튜버 방송에 열광하는 청년들 봤을때... 그런데 저런거 왜 좋아하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아 울 부모님도 내가 386이나 FC SFC같은거에 목맬때 똑같이 느꼈겠구나 싶었음.
아담.... 당신이 옳았어.....
분명 평생을 어리고 젊게 살것이다 다짐하고 살아왔는데, 벌써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꾸준히 해나가야할것같아요
아직은 사람이 많이 만지작만지작 하고있으니까 공감을 하고있는거라고 봅니다.
3:30에 나오는 내용은 only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활동하기에는 많이 버벅되고있으니 "아직 갈길이 멀다"라는 말이 나오겠지만
11:44에 나오는 내용처럼 사람이 직접 조종을 하는 경우에는 또 반대로 "그런 시대가 이제는 왔다"라는 의견도 나오는걸 봐서
지금 시기는 정확하게 반반인 시점이고, 그 부족한 50%가 시간이 지나 완전한 인공지능으로 완전한 가상인간으로 활동하게 된다면, 사람의 조종이나 도움없이도 서버만 유지되고있다면 인공지능 스스로가 유튜브,트위치,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등등 sns를 24시간 돌아나니면서 방송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공유하고,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단기간에 공장처럼 많은 물량을 찍어내지않을까 싶네요.
사이버가수 아담 : 믿고있었다구!!!
근데 지금은 사실 다 겉모습만 버츄얼이고 그거 빼곤 다 사람이 하는 식 아닌가?
그 겉모습 모델링도 사람이 하는거고
성우도 사람이고 움직이는 것도 사람이 움직이는 걸 모션캡쳐하거나 사람이 애니메이션을 넣어놓은거고 노래하는것도 사람이 작사작곡하고 경우마다 다르겠지만 라이브 같은거 할때는 대부분 성우가 그냥 애드립으로 떼우는 거니까 말실수도 나올 수 있고... 어떤 버튜버는 남친논란? 때문에 회사에서 해고됐다는데 아직은 그냥 아바타 느낌인 것 같아요
맞음 근데 지금 버튜버들의 쟁점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그냥 메타버스임 현실이 아닌 가상공간에서 콘서트를 하고 팬미팅을 하고 이런거에 쟁점을 두는것.
가치판단을 하는 내가 진짜라고 느끼면 진짜인거겠지만 그렇게 생각하기 위해서 필요한것들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긴합니다... 고유성 없이 복사가 쉽게 되고 너무 데이터 같다면 진지하게 하나의 인격체나 동등한 존재로 대우하는게 아닌 한낱 놀잇감정도로 생각할 사람도 많을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아직은 제대로된 가상인격이나 캐릭터나, 모습들이 그렇게 잘 상상이 안가는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네요... 정말로 사람을 대신해 낼수 있을까요?
진짜 사람처럼 과거의 경험을 꺼내며 대화할 수 있을까? 얼굴을 대체하는 가면이 생기는 건 가능하지만, 사람을 대체하는 인격이 생기는건 아직 먼 미래 같아요.
내가 보수적이라 그런가ㅋㅋㅋㅜ 어찌되었든 메타버스 속 나는 실재하는 대상이 아니잖아 직접 체험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얼굴을 내가 원하는 대로 바꾸고 이러는 것도 어쨌든 현실 속 존재하는 내 모습은 아닌건데.. 기술 발전이 진짜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음
내가아는 이세돌은 바둑선수인데
유툽에서 이세돌은 이세계 아이돌 이엿던게 넘나 충격이였음ㅋㅋㅋㅋ
저번에 제사로 간만에 친척들 모였는데 조카들이 이세돌 그러는거 부모님들이 애들이 바둑선수도 안다고 신기해하시던ㅋㅋㅋㅋ
ㄹㅇ 이세돌vs알파고 다큐영화 알고리즘떠서 다보고 이세돌 그냥 검색했는데 다른거 나와서 뭔지 했음 ㅋㅋㅋㅋㅋ
성인 업계에서 제일 좋아 할거 같은데 1명이 수십 만명과 동시 소통이 가능하다는건 사이버 매춘이 생길수도 있다는거 아님?
좋은 기술에는 언제나 이면이 있는 법이니까요.
이질감 적은 기술 나오면 현실적으로 제일 수요층 많은 시장이긴할듯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하고 버추얼로 1:1 대화를 하는데
수집해 놓은 나의 정보들을 이용해서 대화가 잘 통하면
싫어 할 수가 없겠네요 ㄷㄷ;;
요즘 아이들이 코로나로 인해 가상공간에서 부터 브이로그를 찍고 친구들과 논다는 점이 코로나 세대 전과 후로 나뉠 것 같아서 신기하고 세상이 바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우리 윗세대들이 우리를 이해 못하는 것처럼 우리 아래세대의 문화를 관심 갖지 못하면 윗세대들처럼 대화가 통하지 않겠어요 무섭 ㅠㅠㅠ
이거 인정입니다 우린 계속 공부해야해요
@@llilillilllil 인정합니다. 불치하문해야하고 새로운것들을 배우지 않고 꼰대 마인드로 살면 결국 도태되고 퇴보하겟죠
연예인도 안전하지 않겠는데? 인공지능... 어디까지 넘보는 거야? 잘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ㅎㅎㅎ
사람이 사람을 흉내내는건 애초부터 있는거고 재밌는 장난감 정도로 생각해야지 흉내낸것을 진짜 사람처럼 대하기 시작하면 감당할 수 없는 모순이 쏟아질거임.
당장 동물조차 사람마냥 대하는 인간들도 부지기수인데 그정도야ㅋ
흐름은 그누구도막을수없다 좋은건지나쁜건지는 후대만알뿐
왠지 이 영상 보면서 이세돌 나올 거 같았는데 진짜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세상이 변하고는 있다..
결국 본질은 사람일듯 합니다
정신이 ai인 가상인간은 한계가 있고
결국 ai기술로 만든 가면(2d든 3d든)을 쓴 외모적인 매력과 가면뒤의 실제 사람의 말과 목소리를 통한 매력이 무조건 융합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람 목소리와 말을 통해 인간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력이죠. 작은 시작일진 모르지만 버튜버들, 버츄얼스트리머들을 보면 답 나오죠. 가면이 가진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 속의 실제 사람이 매력있어서 성공하는거 같아요.
메타버스가 진짜 마케팅 그 자체. 그냥 게임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데..
메타버스의 성공이라...일단 AI쪽은 힘들것 같고 이세돌 이나 홀로라이브 처럼 실존하는 사람이 캐릭터에 들어가서 소통하는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제가 메타버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캐릭터나 외모등 겉으로 판단 하는게 아니라 캐릭터 안에 사람과 더욱더 유대감을 깊게 쌓을수있어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인격이 존재하지 않는 Ai쪽은 저도 살짝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킹아!!!
팬치 하이
킹아
그저 가상 연예인 이라고 생각한다면 멀고도 애매하게 느껴지는데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웹툰의 등장인물 마블 유니버스의 캐릭터들이 대화가 가능하고 개개인의 각기 다른 추억을 쌓아가며 밀접해지는게 가능하다 생각하면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진짜 강력하고 어마어마한 무기인것같네요..근데 솔직히 좀 무섭네요ㅋㅋ 버츄얼 유튜버가 유튜브를 지배하고 있다는사실도 첨알았는데 진짜 무서워요ㅋㅋ 잘 적응할수 있겠죠?
내가 아는 채널중 제일 영양가 많은 채널 같습니다.
ABBA의 공연은 충격이네요. 만약 지금이라도 1세대 아이돌이 뭉쳐서 다시 ABBA 같은 방식으로 콘서트를 한다고 생각해봤습니다.
뮤지컬에는 젊은분이 적은걸로 알고 있어요. 이 기술이 적용된다면 나이가 있으신 배우 분들에게 정말 큰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어떻게 보면 가상이지만. 젊음을 되찾거나 다른사람이 되 볼 수 있는 기술 아닐까요?
범죄에 이용된다는게 다른 사람처럼 속인다. 라는건데 AI 가 아니라면. 대한민국 기준에선 주민등록증에 서브 캐릭터 ID가 찍혀있는 세상이 올지 모르겠네요.
캬아아아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세돌 어디까지 성장하는가!!!!! 이세돌이 미래다!!!!!! 킹아~~~!!
아 조타
썸넬에 아뽀키 있길래 기대했는데 언급이 아예 없네..여러분 아뽀키 세번째 곡 셧업 키스미 한 번만 들어주세요. 노래가 작살나게 좋다구요. 비록 이세돌이 대세지만 누가 뭐래도 한국 최초의 버추얼 아이돌은 아뽀키다아아아아!!!!!
이제 모든사람이 덕질하는 세계가 될것이다.
연예인을 대체 한다기 보단 애초에 우리가 3d 애니 혹은 2d 애니를 보면서 그 캐릭터를 좋아하 듯 다른 영역의 새로운 것의 탄생 일 듯
6.25관련 콘텐츠 하실줄알았는데 역시 범상치않으시네요.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날씨가 무척 무더운데 건강 잘챙기세요~!
6.25 관련 컨텐츠를 하는 게 맞는데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분명히 달력에 표시해뒀는데… ㅠ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 거 잘 보고 있어요! 선규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이세계 아이돌이지!!!
나중에 핸드폰으로 캐릭터 만들고 장치로 의식 연결해서 아침엔 일하고 와서 밤에 육체는 자고 의식은 캐릭터로 들어가서 게임이나 노래나 그런거 즐기다가 아침되면 깨고 하면 잼날듯ㅋㅋㅋ
홀로라이브나 이세돌이나 샤이릴리나 외형보다 안에 사람이 매력적이라 버튜버인기 치솟는데 가상 ai는 성격을 어케할것인가 중요할듯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킹아~!
킹아~
킹아
어설프게 하면 그.. 불쾌한 골짜기라고 해야하나
너무 징그러움... 내가 보수적인 것도 있지만
역시 깊이가 다르네요 킹~아!
기술의 발전이 정말 무섭네요.인간의 욕심과 호기심이 건드려서는 침범해서는 안될 영역까지 가지 않기를...정말 SF 영화지만 터미네이터에 최종보스로 등장한 스카이넷이나 제네시스가 현실화되지 않기만 바랍니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다 보니 현실에 일어나는 일이 우리 인간들한테 어떤 영향력을 끼칠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나중에는 누가 인공지능이고 누가 인간이지 모를것같은데... 이게 맞는걸까
예전에 한 프랑스인이 일본의 애니메이션 주인공 영상 틀어놓고 콘서트 하는거 까는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었지.
그걸 우리는 기사로 봤고...
근데 그거 보면서 ' 근데 어차피 만지지 못하는 건 연예인이나 애니 주인공이나 같은데 뭐가 깔게 있는겨? ' 나는 이렇게 생각했지.
어차피 일반 연예인이나 가상의 그래픽이나 우리의 감성을 자극해 돈을 빨아가는 건 같은데
그 대상이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할까???
이세돌! 이세돌! 이세돌!
근데 들을수록 소름이 돋는건 나뿐인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딥페든 연예인이든 실제로 볼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는데 뭐 보기 좋자고 하는건데 ㅋㅋㅋ
빨리 가상현실에서 촉각만 구현해줘 ... 해볼게 너무 많아
후각도
@@FFF-ko1ds 미각 후각까지 구현하면 현생을 포기하고 링겔 꽂고 라스트다이브하시는분 많을듯
실제로 입술주변에 센서같은것들? 붙여놓으면 예를들어 vr에서 거미줄 근처로 지나가면 입술주변에 레이저같은게 쏴지면서 거미줄에 스치는 느낌이 나게 구현한 기술이 나왔습니다 아직 상용화도 아니고 단순 연구성과 발표였던걸로 기억하지만 이 기술을 활용해서 다양한 상황에 촉각도 가능할듯싶습니다
요즘 각종 IT 개발 방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가학습이라서 이용자를 많이 확보하고 베타테스트인듯 상용화인듯 구분이 모호하게 출시하는게 대세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테슬라의 주행보조 시스템이죠. 벤츠, 현대 등등 수 많은 기존의 자동차기업들도 이미 10년 이상전부터 주행보조를 개발해왔는데 테슬라와 개발방식의 차이점이 테슬라는 베타딱지 달고 사고책임 회피하며 일반소비자들이 테스터를 겸해서 현장데이터를 확보해주는거였죠.
바혐충하이
인공지능 대화는 한참 멀었음, 정해진 스크립트에 같은 말만 반복하고 내가 했던 말 기억도 못 하는데 발전하려면 한참 걸릴 듯, 심심이는 매운맛이긴 한데 스스로 생각한다는 말은 아닌 거 같음, 정말 스스로 발전하고 대화가 가능하면 영화 HER에서 이게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지 않을까 생각함
진짜 이러다가 인공지능이 사람을 뛰어넘겠네
인공지능의 명과 암을 전부 설명해 주시니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에요.
인공지능은 점차 발달하면서 이제는 영화처럼 무서운 미래를 걱정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를 산업 전체적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이전에 이에 대한 법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상황에 따라 개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세돌 없었으면 실망할뻔 했슈 형님
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ㅋㄱㅋㄱㅋ 너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아
응~ 킹아
바둑 팬으로서 이세돌 관련해서 할말이 많은데... 많고 많은 이름중에 왜 이세계 아이돌 줄여서 이세돌입니까....이세돌 9단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한데 매번 검색창에 이세돌 치면 버추얼 아이돌이 뒤덮고 있어서 킹받고, 이와중에 발음은 또 찰져서 킹받아요. 뭔가 '빌 게이츠(버츄얼 유튜버)' , '세종대왕(버추얼 유튜버) 이런거 보는 기분입니다 ㅋㅋ
여튼 응원합니다 이세돌
현실세계에서 맺는 이성간, 친구간 맺는 뭐 사랑, 우정과 같은 관계 등을, 2D로 도피해서 화면속 캐릭터에 과몰입하는 사람들 ㅈㄴ 역겹던데
지금은 그 뒤틀린 감정의 대상이 2D라지만 영상처럼 정말 실체만 없을뿐 시각적 형상과 비롯해 감정까지 완벽하게 모방할수있게 되고, 결국 그 감정들의 대상이 이 기술쪽으로 옮겨진다면 그런 부류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될지 궁금하게 되고 재밌네요.
인간은 그렇게 고차원적인 존재가 아님
대리만족도 만족임
대리만족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인간임
가상의 캐릭터에게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결국 뇌가 느끼기에는 실제 사람이나 가상 인간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죠.
@@tlerset6244 맞지 우리가 먹방을 왜 보겠음 대리만족이 제일 크니까 보는건데
요즘 3d도 블랜더같은 프로그램으로 접근성은 쉽지만 전문적으로 접할수 있어서 이런 흐름은 더 빨라질거 같음
한입형전용 버츄얼 휴먼 나오면 고용센터에서 보는거야 이제??ㅜㅜ
메타버스 자체는 이미 과거 게임에서 다 구현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게임중 하나가 마비노기고 포립을 비롯해서 많은 게임들이 지금의 메타버스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그걸 지속하냐 마냐의 문제는 기술의 발전과 이런 문화가 지속되어 패러다임이 되고 연속성이 생겨야 한다는거죠.
마비노기랑 포립이 왜요??
한번도 본적없는 신을 믿는게 인간이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가상인간이 연예인을 대체하는 일은 없겠지만 공존하는 일은 생길 것 같다 우리가 애니를 보고 좋아하듯 인간이 만들어낸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일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가상인간은 하나의 장르로 분류될 것이라 생각한다 메타버스는 곧 가능해질지도 모르겠다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재택근무가 회사 복지가 되는 시대에 걸맞은 회사 출퇴근 방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업로드를 기다리는 지식한입 팬입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독창성 있는 디자인이 이뤄지면 좋겠음 로지도 그렇고 다른 가상인간들 보면 죄다 실존 인물들을 빼다 박았음..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로 디자인 되는 건 좋은데 ‘멋있는 사람’이 아니라 ‘기존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느낌? 특히 로지는 카리나를 너무 닮아서.. 로지를 좋아할 바에 카리나 직캠을 보러갈 듯,,
이런거보면 우리가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제5원소 같은 sf영화들이 생각보다 먼 미래가 아닌거같음
항상 도입 초반부엔 장미빛 미래만 보이는 법
2D 버튜버들이 외부요인들에 의해 서서히 논란이 쌓이는걸 보면
이 현상도 수년은 지난 뒤에 재대로 된 평가가 가능할 듯
미케네코 ㅠㅠ
사람을 이해와 설득할 이유가 없는 시대에 메타버스와 AI는 최고의 탈출구죠....
영화 "레디 플레이"처럼....
지금은 영화관에서 앉아서 보지만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영화를 어떻게 보려나 ㄷㄷ
영화 속에 들어가서 자유 시점으로 볼수도 있을듯?
이세돌 만세!
사람이 더이상 사람이 필요하지안는 세상이 오고있고
인간멸종이 된다는 가설이 이제는 받아들일수있어요.
블랙미러 왈도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변화가 빠른 세상은 불안감이 상승하는 법인데... 걱정되면서도 두근두근거리네요
은행, 백화점 같은 메뉴얼 중심의 서비스 직군은 지금 당장 이런 가상 캐릭터로 바뀌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거 같네요 결국엔 사람은 창구뒤 매장뒤에서 사비스라는 감정노동에서 해방? 아닌 해방될거 같은 늠김
13:07 와..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걸 느끼네요.. 메타버스속 아이돌이 벅스 1위까지 찍었다니.. 레게노
팬치 검거
멜론 36위도 찍었구, 음중에도 나왔다구요!
호다닥 왁물원에 글올릴 생각...
@@turtlerainbow9248 저두 올렸쥬
왁굳 최근에 본적없는데 이런것도 하고있었구나 ㄷㄷ
결국 가상인인물이라는건 알고시작하는관계인데
그걸 받들일수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듯
난 아무리 리얼하더라도 가상의인물이라는걸 알고잇다면
받아들일순있어도 내가몰입할수잇는 인격체로는 받아들일수가없다 정신병자면모를까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영상이네요
오늘영상 아주 유익하네요 킹아~
버…버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