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해 되는 대한민국 성장기 42화 ( 김일성 독재의 시작 8월 종파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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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5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Рік тому +1

    김일성과 박헌영의 지도력을 비교하면 스탈린과 트로츠키 같은 사이라고 보겠습니다. 혁명, 사상적 이론으로는 트로츠키, 박헌영이 더 완벽하고 우월한데 냉정하고 배타적이고 비인간적이라 주변에 지지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반면 지식, 교양 , 사상적으로는 처지는데 스탈린, 김일성은 인간 친화력이 좋아서 주변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작은 인성의 차이가 김일성, 스탈린이 최고 권력자가 되는데 도움이 된 것이죠. 사회주의 내부에서 최고의 권력을 차지하는데 가장 큰 힘은 사상이 아니라 감성적인 사교성이 아닌가 합니다. 김일성 우상화를 이해 못하는 분들은 신흥 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시면 이해가 됩니다. 이게 도덕적인지 정상인지 판단은 뒤로 하고 수법이나 목적이 매우 비슷합니다.

    • @daegun9346
      @daegun9346 23 дні тому

      사근사근한 친화력은 전두환도 가지고 있었다지요 개인적으로 만나면 친화력이 대단 했데요

    • @daegun9346
      @daegun9346 2 дні тому

      친화력이라면 전두환도 빼 놓을 수 없다지요 사관학교에서 성적은 꼴찌였는데 친화력으로 사관학교장의 사위가 되고 박정희 육영수의 예쁨을 받고 선배장교들과 친하고 후배장교들을 잘 이끌어서 박정희 친위세력인 하나회 수장 을 했으며 결국엔 하나회를 동원하여 대통령이 되었지요 개인적으로 만나보면 사근사근한 인간미가 일품이었답니다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2 дні тому

      @@daegun9346 전씨 이야기 들어보면 조폭 영화를 만들어도 될듯합니다. 장세동이 전남 출신이라 배제하였는데 후계자로 세웠으면 전씨가 편하게 살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