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대표팀은 어느 한 선수에 의지하지 않고 모든 선수가 다 잘했지 황선홍,유상철 베태랑 선배들의 첫 승 첫 스타트 끊어주고 안정환 미국 극적인 동점골 , 이탈리아 짜릿한 역전골 확실한 해결사 역할 포르투갈 전은 천재 막내 박지성의 환상적인 골(사회생활 만랩) 그리고 대표팀선수들의 단합으로 이긴 스페인 승부차기 이 선수들을 믿고 끌어준 히딩크 감독님까지 모든걸 다보여준 유일무이한 역대급 대표팀!
저의 10대는 한일월드컵의 박지성 20대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박지성 30대는 다시 아인트호벤의 박지성... 밖에 없었습니다. 저의 새벽, 저의 희망, 저의 열정.. 박지성 선수 덕분에 20년 넘게 제 마음은 늘 감동으로 뜨겁고 벅찼습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은 40대가 되었습니다. 그 순간순간을 마음속에 늘 간직하면서 박지성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박지성 선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사랑합니다. 박지성 선수..^^
2002년때 11살이었는데, 축구가 난 싫었던 기억이 있었음. 우리 아빠가 k리그 팬이어서 아빠가 형이랑 나를 k리그 직관을 엄청나게 데리고 다녔었다. 근데 솔직히 난 그때 팩 게임기 하는 것만 좋아하는 초등학생이었고, 형은 축구를 좋아했으니까 즐거웠을 지 몰라도 난 그냥 게임기 할 시간에 축구 시합 보러가는 게 시간 아깝고 짜증만 났었지. 근데 2002년 월드컵을 보았을 때, 폴란드를 이기고, 미국에게 비겼을 때, 대한민국 축구사에 무지했던 나는 이게 뭐 이길 수도 있고 비길 수도 있지 뭐 큰일인가? 생각했다. 근데 포르투갈 경기를 보았을 때, 박지성의 골 하나에 모든 국민들이 눈물 흘리고 행복해하는 표정을 보았을 때, 이게 축구의 매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축구에 빠져 살았다. 현재는 k리그도 보고 해외 리그 까지 다 관심 가지고 보고 있다. 축구는 이제 내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거대한 삶의 한 부분이 되었다. 내 인생에서 내게 즐거움을 주는 요소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음악, 게임, 영화 등등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축구보다 내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주는 것은 없다. 삶이 죽고싶을 정도로 힘든 순간에도 죽으면 내일 축구 경기 못 보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게 큰 행복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 진짜 이 나의 큰 삶의 한 조각은 박지성의 발 끝에서 시작 되었고, 내가 아무리 이렇게 생각해도 박지성 선수는 모르겠지만, 이런 즐거움을 선사해준 박지성 선수에게는 평생 감사함을 느낀다. 정말 감사합니다.
동시대에 같이 한 운동장에서 게임한 사람으로써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늘 뿌듯했습니다. 저는((안양국6) 코치에 구타와 얼차려를 버티지 못 하고 새벽3시에 기숙사를 도망나왔....ㅎㅎ 박지성 세계최고까지 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내와 노력이 지금에 자리까지 왔는지 진심 박수를 보냅니다.
이 비디오에서 빠진 2002월드컵 승리의 원인 중 또 하나: 당시 축구협회 회장이었던 정몽준과 현대그룹의 재정적 지원. (지금 댓글다는 본인은 현대와 관련 없음). 히딩크도 축구협회가 불러왔고, 해외 훈련 및 외국팀과의 경기등 많은 지원이 있었음. 선수들의 군 면제도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요청했음. 월드컵 성공이후 정몽준은 유력한 대선 후보가 되기도 함.사실 월드컵 유치 자체도 현대그룹의 힘이 컷고 현대는 FIFA의 오랜 스폰서임. 인정할 건 인정해 줘야 함. 참고: 2002년 비하인드 스토리(히딩크 재단): ua-cam.com/video/5Ywa2fWThSM/v-deo.html
제가 군의관으로 있을때 2002년 월드컵 직전 미군 자매 부대랑 축구 경기를 했어요. 경기끝나고 회식때 미군 부대장이 건배사로 한국과 미국 두팀 다 토너먼트 진출을 기원한다 며 얘기했을때 다를 우리끼리 얘기하기를 포르투칼은 당연히 올라갈꺼고 미국과 한국 두팀중 하나는 당연히 떨어지겠지라고 했는데 그게 진짜 현실이 될줄은...ㅎㅎ
이래서 축협을 개혁해야하는 것임... 학연,지연 각종 밀실 부조리로 얼룩져 있어서 어디가 썩었는지도 모르는 조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협의 실체임... 하루빨리 축협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중국꼴나기 쉽상임... 오죽하면 손흥민 선수가 축협일을 대신 해줬다는 사실이 폭로되었을까!!! 우리나라의 가장큰 병폐가 학연+지연등의 부조리 커넥션임... 축협은 이대로는 정말 안됨...
축구얘기할때 뭐만하면 피지컬좀 키워야겠네 벌크업좀 해야겟네 이러는놈들 대부분이 축구 한번도 안해본 인간유형일 가능성이 큼,, 몸싸움은 단순히 힘과 체격으로 하는게 아니라 자리싸움 밸런스가 더 중요함, 물론 홀란드같이 타고난 프레임 자체가 큰 선수인데 스피드도있는 경우는 거의 없음, 특별한 케이스고, 난 대체 왜 뭐만하면 축구선수한테 체격,피지컬을 운운하는지 모르겠음, 넷상 댓글이나 펨코 이런데서 잼민이들이 말하는건 상관없는데 가끔 축구 유투버들도 그런얘기하는거보면 참,,ㅋㅋ 그리고 막말로 지금 유럽에 잘나가는 선수들중 오히려 피지컬 평범하거나 프레임 작은 선수들이 훨씬 더 많음 ,
내가 당신을 존경하는건 손흥민 이강인 처럼 화려한 플레이 때문이 아니라… 항상 묵묵히 아무말없이… 모든걸 경기장에서 보여줬던 모습입니다 박지성 항상 응원합니다
박지성 플레이 화려해요 워낙 성실해서 그게 돋보여 그렇지
2002년 월드컵 평가전에서 명문 상대수비수를
대한민국 차범근선수 이후 최초로 개인기로 제치고 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
박지성!!!
인성까지 월드클래스!!!
개인기로
@@건희애비 왜 그런선수가 pl 7년동안 266경기 중 선발로93경기밖에 못뛰엇을까
참 겸손해 역시 박지성 이야 부모님께서 인성 교육으로 잘 키워주셔서 오늘날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 나라를 빛냈다고 봅니다
2002년 월드컵 대표팀은 어느 한 선수에 의지하지 않고 모든 선수가 다 잘했지
황선홍,유상철 베태랑 선배들의 첫 승 첫 스타트 끊어주고 안정환 미국 극적인 동점골 , 이탈리아 짜릿한 역전골 확실한 해결사 역할
포르투갈 전은 천재 막내 박지성의 환상적인 골(사회생활 만랩)
그리고 대표팀선수들의 단합으로 이긴 스페인 승부차기 이 선수들을 믿고 끌어준 히딩크 감독님까지 모든걸 다보여준 유일무이한 역대급 대표팀!
진정한 천재는 박지성이었다. 2002년 그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 프랑스 평가전때 득점했던 상황~ 포르투갈전에서의 역사에 남을만한 멋진 골.. 스페인전 승부차기 담대하게 성공시키던 모습 등등
기부는 자유 누가 많이 하는지???
@@권용섭-y1l 뭔 잡소리여
헤드리스 치킨
신설축구협회 박지성대표 응원합니다
8:16 이게 어린이의 일기장이라는게 너무 놀라움ㄷㄷ 코치,감독 같이 세세한 움직임과 전술을 일기장에 그림까지 그려가며 써놨네
레전드들은 역시 어린시절도 다르구만
박지성님 너무 개인적으로 팬입니다
제2의 인생도 빛날꺼예요~~화이팅~
글구~
저는 토이를 잘 몰라요~~
그냥 유희열님 토크가 좋아요~~~
사람을 대하는 유희열님도 좋아서 자주 보고싶어요
저의 10대는 한일월드컵의 박지성 20대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박지성 30대는 다시 아인트호벤의 박지성... 밖에 없었습니다. 저의 새벽, 저의 희망, 저의 열정.. 박지성 선수 덕분에 20년 넘게 제 마음은 늘 감동으로 뜨겁고 벅찼습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은 40대가 되었습니다. 그 순간순간을 마음속에 늘 간직하면서 박지성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박지성 선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사랑합니다. 박지성 선수..^^
빛✨️지성👑
22:58 정말 감동이네요, 눈물나고 소름이 돋았습니다ㅜㅜ 정말 박지성 선수한테 얼마나 고마웠으면 저렇게 이야기 했을까요, 그것도 일본에서...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훌륭한 선수가 우리나라 사람이란게요...
난 박지성의 다른 것 보다 심각한 무릎부상을 참고 상당기간 선수생활 이어간게 제일 대단하다고 생각함 주사기로 물 빼가며 경기 뛰었다는데 그러면서 티를 하나도 내지 않고 그런 정신력 만큼은 누구나 인정할거라 생각함
평발드립치다 그것도 구라로 드러나니 이제는 무릎으로 언플하나봄 ㅋ
손흥민의 골도 기쁘지만 박지성의 골이 더 기쁨ㅋㅋ 전형적인 캐리형이 아니고 서포트형 플레이어다 보니 박지성의 골은 항상 보너스같았음ㅋㅋㅋ
골과 어시를 기대하면서 다른플레이까지 기대했었지.
적확한 표현이군요!
😅😅😅😅😅😅
😅😅😅😅😅😅😅😅😅😅😅😅😅😅😅😅😅😅😅😅😅😅😅😅😅😅😅😅😅😅😅😅😅😅
월드컵을 앞두고 한일전 산책세레모니는 축구팬으로써 최고의 환상적인 기억이다
2002년때 11살이었는데, 축구가 난 싫었던 기억이 있었음. 우리 아빠가 k리그 팬이어서 아빠가 형이랑 나를 k리그 직관을 엄청나게 데리고 다녔었다. 근데 솔직히 난 그때 팩 게임기 하는 것만 좋아하는 초등학생이었고, 형은 축구를 좋아했으니까 즐거웠을 지 몰라도 난 그냥 게임기 할 시간에 축구 시합 보러가는 게 시간 아깝고 짜증만 났었지. 근데 2002년 월드컵을 보았을 때, 폴란드를 이기고, 미국에게 비겼을 때, 대한민국 축구사에 무지했던 나는 이게 뭐 이길 수도 있고 비길 수도 있지 뭐 큰일인가? 생각했다. 근데 포르투갈 경기를 보았을 때, 박지성의 골 하나에 모든 국민들이 눈물 흘리고 행복해하는 표정을 보았을 때, 이게 축구의 매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축구에 빠져 살았다. 현재는 k리그도 보고 해외 리그 까지 다 관심 가지고 보고 있다. 축구는 이제 내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거대한 삶의 한 부분이 되었다. 내 인생에서 내게 즐거움을 주는 요소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음악, 게임, 영화 등등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축구보다 내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주는 것은 없다. 삶이 죽고싶을 정도로 힘든 순간에도 죽으면 내일 축구 경기 못 보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게 큰 행복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 진짜 이 나의 큰 삶의 한 조각은 박지성의 발 끝에서 시작 되었고, 내가 아무리 이렇게 생각해도 박지성 선수는 모르겠지만, 이런 즐거움을 선사해준 박지성 선수에게는 평생 감사함을 느낀다. 정말 감사합니다.
손흥민 도 트로피를 한번 들어올려봐야 박지성 처럼 오래오래 기억남을듯
아시아최고아니지 박지성이는 세계적인 박지성이지
박지성선수 목소리들으니 너무 반가워요
참 실력보다.. 자기 자리를 정확히 인지했다는게 그나이에 대단하다 증말..
20대때 지성이형 때문에 행복했었습니다
아 2002년 초딩이여서 못 즐긴게 슬프다
그때는 당연히 우리가 축구 잘하는줄 알았지. 처음보는 축구인데 다 이기니깐
ㅋㅋ 왤케공감돼 우리는 ㅈㄴ 개쩌는줄 알았다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저돜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때 처음 봤으면 그랬을수도 있겠네요 ㅋㅋ 1990년대 초반부터 봤어가지고
90년대 생들은 정말 그당시만 해도 우리나라가 정말로 축구잘하는줄 알았죠ㅎㅎ
이런박지성을 노력파에, 운이라는 애들은 진짜ㅋ 역대급 재능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기에 동화같은얘기가된거지, 팩트는 천재형+노력형
부단한 노력을 하는 자에게 운이 맞이하고 있겠죠.
저처럼 나태한 사람에게는 운도 외면하구요.
똑똑하신 박지성 선수 넘 훌륭해용!!!!
2002년 여름..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축복이다..
IMF터지고 암울했던 그 시절.. 우리에게 기적을 눈앞에 보여줬었다..
첫 폴란드전은 내가 본 최고의 시원한 국가대표 경기였다.유럽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던 경기..황선홍이 잘한다는 것을 첨 느꼈던 경기ㅎㅎㅎ 내아들도 인생 속에서 2002년처럼 세상이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찬 경험을 해보길 진심으로 바랄뿐이다.
2002년 .. 언제나 응원했지만 16강이라는 건 진심으로 기대없이 봤기 때문에 골이 들어갈 때마다 우리 경기가 끝나는 순간들마다 광분할 수 밖에 없었고
심장이 터질 듯이 쿵쾅거렸다
모두가 염원해 기적이라는 것이 일어났을지도..
동시대에 같이 한 운동장에서 게임한 사람으로써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늘 뿌듯했습니다. 저는((안양국6) 코치에 구타와 얼차려를 버티지 못 하고 새벽3시에 기숙사를 도망나왔....ㅎㅎ 박지성 세계최고까지 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내와 노력이 지금에 자리까지 왔는지 진심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에겐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이 있어 국민에게
기쁨을 주었고
야구.박찬호.류현진.이있어
행복했죠.
솔직히 싸인 안해주려고 도망다니는 류현진은 뺍시다.다른 4명과 마인드차이가 너무 크네요
박지성 선수 참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김희태 감독님이 첫번째 은인이시네 나를 알아봐 준
이영표 최고의 윙백이었다 안정환 헤딩 어시스트 , 박지성 포르투갈전 어시스트 둘다 이영표네
2002월드컵을 본사람들이 진짜 부럽다 난 그당시에 7살이었는데... 진짜 온동네가 축구보면서 골들어가면 앞집 뒷집 전부 악지르고 소리질렀던게 기억이 납니다 진짜 죽기전에 다시한번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박지성귀여워요
맞아요 몬가 귀여움이 있음
남아공 월드컵때가 어끄제 같은데 벌서 이렇게 전설이 된 캡틴박ㅎㅎ
이사람은 축구선수로서가 아니라 인품이 너무 훌륭해서 배우고싶다
유명한 말이있죠 박지성은 타고난 천재이자 테크니컬과 축구지능이 높은 선수이나 그의 외모가 그를 노력형 천재로 만들었다 .... 죄송합니다 지성이형 ㅋㅋ
ㅋㅋㅋㅋ
육아는 종료 휘슬이 없으니 힘들다.. 😊
축구의 전설
박지성
와 ㅡㅡㅡ짝 짝 짝❤
2002년에는 7살이었지만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월드컵 트로피를 드는 나라도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
2002년에도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지 그러나 대한민국은 해냈습니다. 언제가는 꼭 우승하는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woo kyun choi 여권은 출국할때나 보여주는게 여권이고요ㅋㅋ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단기전 토너먼트상 아예 불가능한 말도 아니고 언젠가는 가능한 얘기인데 꼭 그렇게 초치면서 말해야됩니까?ㅋㅋ 그냥 응원 한마디 해주는게 어디 덧나나
@woo kyun choi 여권 ㅋㅋㅋ
@woo kyun choi 댓달가치도 없는 것.
@wookyunchoi4104 ㅋㅋㅋ브라질제외 포르투갈 또잡았고 독일벨기에는 16강도 못갔죠?ㅋㅋㅋㅋ 공은 둥글다잉
혼란속에 질서유지가 이루어졌던 기적같은시기..
대한민국 우승컵 생눈으로 보길 기원합니다~~~ 강인이는 상복있고 파비는 승리요정이니 이번에 우승요정 됩시다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 정말 광란과 낭만의 시대 였다
ㄹㅇ 어떤 사람이 자동차위에서 뛰면서 대한민국 외치면 차주인 경적으로 빵빵빵빵빵 누르고 걍 다같이 미친 시절이었음
02 부터 박지성이 골 넣은 상대 보면 절대 깔 수없다 ㅋㅋ 이란, 프랑스2경기,잉글랜드,포르투갈, 그리스(본선)
커리어는 대한민국 최고지
순간 스쳐지나간 안정환 미모가.... 와 같은 사람 맞나 싶을 정도....
이 비디오에서 빠진 2002월드컵 승리의 원인 중 또 하나: 당시 축구협회 회장이었던 정몽준과 현대그룹의 재정적 지원. (지금 댓글다는 본인은 현대와 관련 없음). 히딩크도 축구협회가 불러왔고, 해외 훈련 및 외국팀과의 경기등 많은 지원이 있었음. 선수들의 군 면제도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요청했음. 월드컵 성공이후 정몽준은 유력한 대선 후보가 되기도 함.사실 월드컵 유치 자체도 현대그룹의 힘이 컷고 현대는 FIFA의 오랜 스폰서임. 인정할 건 인정해 줘야 함. 참고: 2002년 비하인드 스토리(히딩크 재단): ua-cam.com/video/5Ywa2fWThSM/v-deo.html
맞아요
웅쿠려 있다 포호하며
달려드는 호랑이 🐅 라고 느꼈죠.
지금 생각하면 16강부터 이탈리아 8강 스페인 4강 독일... 대진운 최악;;;;;
조별리그 포르투갈 결승 브라질
말도안되긴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조별리그도아니고 토너먼트에서...ㅋㅋ 미쳤다생각하니까
상대팀이 결정될 때마다 정말 큰 벽을 만난 기분이었다.안되겠지 하면서도 혹시나하는 기대 그리고 이어지는 미칠듯한 기쁨..
@@모두-o7w이때까지 홈 팀이 다 4강 이상 갔으면 님 말 인정
박지성은 축구를 하지않았어도 어떠한분야든 성공했을 사람이다.
기본적으로 너무 똑똑한사람인데다 삶을 대하는 자세가 매우 진중하고 성실하며 생각이 깊다.
근대 자기만에 스탈일로 감독 한번 해봐도 좋을거 같은데 ㅎㅎ
잘할거 같음
2002 연평해전이 있었고 꽃같은 젊은이들이 나라를 지키다 산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건. 무식한 국짐당 정권 잡아서 연평해전 일어난거임
지성 박!!!!!!!!!!!!!!!!!!!!!! 영원한 클래스!!!!!!!
사람의 운명이란게 다 정해져 있는거에요 박지성 선수가 말 한것 처럼 본능적으로 히딩크 검독을 향해 달려갔고
PSV로 가게 되었고 맨유까지도 가게 된 것 거럼
전반적으로 똘똘함...포트투갈전에서 그렇게 순간적으로 배치기로 골넣는거 보고 소름돋고 천재란 생각밖에...
축협 회장 갑시다, 박 지성님.
이제는 말도잘하고 박 지성 멋찌다
축구행정 공부하신것이 지금 빛날 시기인듯
11:20 유희열 습관 나온다 또또
ㅋ
운동선수들 쉬운게 하나도 없다
희열님 축구를 엄청좋아하시나 보다
개속 닭살 소름이 쫙~~~지성팍😊
난 가끔 박지성이 이천수보다 형이란 것에 놀랜다
전국민이 한 팀이 되어 투혼했던 월드컵...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
2002년 기억은 죽을때까지, 아니 지구종말까지 불가역적 소환 대상이다.
박지성 업적중 하나가 원정 첫승 원정 첫 16강 업적도 있지
25:59 저때더레드티 없으면 한국사람 아니었음
사실 포르투갈 전의 최고 공신은 홍석천입니다. 그 전 날 포르투갈 국대에게 엄청나게 술을 먹여서.. ㅋㅋㅋ
2002년 우리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순간부터 은퇴하는 그 순간까지 늘 처음처럼 뛰던 대쪽같던 선수
포르투갈전 골이 우연이 아니라 다 작전에 포함 되었있었다니...클리스만은 그저 해줘용!!
5:40에 나오는 브금좀 알려주세요 ㅠㅠ 듣자마자 갑자기 닭살 돋았는데 어디서 나온 브금이죠
세상 없는 모범생. 공부 했으면 대 학자가 되었을 것이고 정치했으면 대통령했을거다. 박지성이 뭘 했으면 못 할 거 같지 않다.
그랬을거 같긴 한데... 솔직히.... 자기가 잘하는걸 인정을 받으면 더 탄력받아서 더 잘하게 되긴해요. 자기가 뭘 잘하는지 좋아하는지 몰라서 자기랑 안맞는곳에 살면서 힘들게 아둥바둥 하고있는 사람들이 대다수...
46:50
UEFA챔피언스리그우승은 차범금 감독님 아니던가요 ? 내가 다른거랑 햇갈린건가 ? ㅎㅎ
잘 봤습니다.
제가 군의관으로 있을때 2002년 월드컵 직전 미군 자매 부대랑 축구 경기를 했어요. 경기끝나고 회식때 미군 부대장이 건배사로 한국과 미국 두팀 다 토너먼트 진출을 기원한다 며 얘기했을때 다를 우리끼리 얘기하기를 포르투칼은 당연히 올라갈꺼고 미국과 한국 두팀중 하나는 당연히 떨어지겠지라고 했는데 그게 진짜 현실이 될줄은...ㅎㅎ
맹성재 안드레아 형님하고 길가에 나와 기리기리 날뛰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포르투칼전 와 못오실수 있었네요 대박.
이래서 축협을 개혁해야하는 것임... 학연,지연 각종 밀실 부조리로 얼룩져 있어서 어디가 썩었는지도 모르는 조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협의 실체임...
하루빨리 축협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중국꼴나기 쉽상임... 오죽하면 손흥민 선수가 축협일을 대신 해줬다는 사실이 폭로되었을까!!!
우리나라의 가장큰 병폐가 학연+지연등의 부조리 커넥션임... 축협은 이대로는 정말 안됨...
Impressive One Dear. Really Loving it From you Dear
반지키스는 라울 따라쟁이고
이겼다는걸 떠나서 유럽예선 1위 또 최소실점으로 월드컵 진출한 폴란드를 압도적으로 이겼다는게 말이 안됐지
호아킨은우리나라의 영웅이다ㅋㅋ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박지성은 인복이 있다.
12:58 김희태 - 허정무 - 히딩크 - 퍼거슨으로 이어지는 은사들
허정무는 ㅋㅋㅋㅋㅋㅋ
올드트래포드에서 직관하면 박지성이얼마나 많이 뛰어다니고 적재적소에 위치하는지알수있다는데 은퇴해버렸네 못봐서아쉽구만
Hope soon have english sub
박지성이 월클이될수있었던건 고려대를 안간게 못간게? 신의 한수이다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자. 차범근이 시작한 길을 넓혀서 후배들을 이끈 자.
학연,지연 타파 못하면, 미래가 없다
처음에 유시민 유희열 진짜 끼리끼리 아으 두번다시 연예계 땅 못밟아서 속이시원
볼 때마다 테이블에 있는 빵 맛있어보임
축구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키 180이하에 피지컬도 평범한 사람이 월클이라면 진짜 축구 실력이 신계인거임
축구얘기할때 뭐만하면 피지컬좀 키워야겠네 벌크업좀 해야겟네 이러는놈들 대부분이 축구 한번도 안해본 인간유형일 가능성이 큼,, 몸싸움은 단순히 힘과 체격으로 하는게 아니라 자리싸움 밸런스가 더 중요함, 물론 홀란드같이 타고난 프레임 자체가 큰 선수인데 스피드도있는 경우는 거의 없음, 특별한 케이스고, 난 대체 왜 뭐만하면 축구선수한테 체격,피지컬을 운운하는지 모르겠음, 넷상 댓글이나 펨코 이런데서 잼민이들이 말하는건 상관없는데 가끔 축구 유투버들도 그런얘기하는거보면 참,,ㅋㅋ 그리고 막말로 지금 유럽에 잘나가는 선수들중 오히려 피지컬 평범하거나 프레임 작은 선수들이 훨씬 더 많음 ,
GOAT
난 군인신분으로 광화문에서 근무섰다
하아.. 클린스만과 진짜 비교된다ㅠㅜㅠ
❤❤❤❤❤❤
그냥 보통 사람이나면 업그레이드 지성 보니 사느거고
0:26
박지성 야구할뻔 했네;;
유사기
끼리끼리 논다고 유희열 유시민 조합 미쳤다 ㅋㅋㅋㅋㅋ
백지수표...거절하는 강심장
유희열 어우 꼴베기
대통령이다 내맘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