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Minseo - 좋아 Yes [세로라이브] 윤종신 좋니 답가 | 가사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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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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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sub] 윤종신 - 좋니 (Like it) + 민서 - 좋아 (Yes)](http://i.ytimg.com/vi/n-YlXSnX_-Q/mqdefault.jpg)
![[풀버전] 두 사람의 애틋한 하모니가 빛나는 감성 콜라보✨ 허각X민서(MINSEO) '좋니'🎵 | SBS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img/n.gif)
역시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해
공감..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슬픈 노래에다 빵터지는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종신은 노래가 끝나고 애드리브하면서 끝내 자리를 못떠나는데 민서는 바로 미련없이 떠나네요..
김대희 윤종신은 미련남아서 못떠나고 민서는 미련없어서 떠나나봐요ㅜㅜㅜㅜ연출 최곤거같애요
과연 의도된거면 진짜 연출대박인데 ㅋㅋㅋ
진짜 의도한 것 같아요 미쳤다
좋니는 음원에 애드립이 있어서 그런거아닐까요ㅎ
그 연출도 대단하고 그걸 알아채신 님도 대단..
윤종신: 좋니
볼빨간사춘기: 좋다고 말해
민서: 좋아
ㅇㄴ 뭐야이겈ㅋㅋㅋㅋ
ㅋㅋㅋ
좋니
좋다고 말해
분위기 x창내지말고 ㅋㅋ
연계 보소 ㅋㅋㅋㅋ
정말 뒤늦게 좋니에 빠져서 듣다가 답가를 오늘 처음 듣게 됐는데 가사가 신선하고 충격적이다. 그냥 으레 나도 널 그리워해 이런 노래일줄 알았는데 정말 힘들게 사랑한 후 상처받고 이제부터는 나를 더 아끼고 내 행복을 위해 살아야지 하는 성장한 여자의 이야기라 20대 중후반 이후의 사람들에게 특히나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같다. 윤종신 버전은 사귀는 동안 여자의 소중함을 모르고 헛짓하다가 막상 헤어지니까 후회되고 생각나고 미련 남는 느낌이라면 이 여자는 정말 노력할만큼 다 해봤고 이제는 상처 다 훌훌 털고 나를 아끼며 사랑하겠다는 다짐같이 느껴져서 내 과거랑도 많이 연결되고 진짜 찐으로 공감가는 가사다. 정말 여자의 입장에서 부른 노래. 나도 널 그리워해가 아니라서 너무 좋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한다는 게 느껴지네요.
네 다음 폐미
윤종신:좋니?
민서:좋아
진짜 이별한 사람들이 들으면 미치겠다 ㄷㄷ
김지민 네 미칠거같네요 ㅜㅜ
P근철 ㅋㅋㅋ 힘내세요ㅜㅜ
bii C 씨발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어휴... 싸우는 수준 참; 초딩인거 티냅니까 ㅡ.ㅡ 니엄마 내엄마 다튀어나가네 ㅋㅋㅋ 님들 부모님이 뭐 장난감입니까? 어린놈들이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는 저런말이나 하고있으니 참..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먼저 패드립한놈도 문제지만 맞패드립하면서 싸우는것도 문제에요. 제가 한 말 꼽사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새겨들었으면 합니다. 제발 좀 싸울거면 뭐 적당히좀 했으면 합니다. 님들 싸우는데 집에서 tv보시거나 직장에서 뼈빠지게 일하시는 부모님은 왜 욕을 먹어야하나 생각좀 해요.. 어차피 이 댓글 다시 볼일은 없으니 시비걸든 말든 상관없으니 제발 좀 제 말좀 이해하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줬으면 하네요;
성준이엄마 그리고 님이 여기서 제일 문제인건 자신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선 시비좀 걸지 마세요. 님때문에 댓글이 더 더러워지고 있는거라구요..
개인적으로 좋니를 들었을 때보다 좋아를 들었을 때 더 소름 돋았던....'난 정말 잘 살 거니까' 라는 가사랑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 거야' 라는 가사가 너무 소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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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곤 ㅋㅋ
ㅇㅈ
눈물남 쥬륵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이부분 진짜 소름돋고 공감되면서 슬프다
저도 그부분 소름 ㅠ
인정! 그리고 그 다음 부분
"..너무 날 사랑해줘 앞았던 날 알면서도"😭😭
2020년에도 듣고 있네여
그땐 그랬었지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조금은 아픈게 사라졌는데 말이지
너의 그 흔적만은 지울수가 없더라
잘살고 있어줘서 고마워
그땐 정말 .... 죽을만큼 아팠는데
남자는 헤어진이후를 힘들어하고
여자는 헤어지기전 상황이 힘들었고
20대사랑에 솔직한 두노래라 2곡다 한없이 좋다..
이게 맞아
ㅇㅈㅇㅈ 이거
남자는 헤어진 후 더 아파하고
여자는 사귈때 더 아팟나 보네
정세민 음~ 그런가봐요~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 이네요
ㅠㅠ
오~~그래서 오랫만에 본 그녀는 행복해 보였던 거군요~~
오 감성. 해석력
여잔 남자가 미안하지 않게 미련을 끊는말로 들리는데. .
현실에서 마지막 가사를 내뱉는데까지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을지 ..
가사 내용이 너무나도 공감이 갑니다.
냉정하다 라는 생각보단 저런 마음이 생기기 전까지의 상처들을 생각해야 할듯..
이별 전엔, 여자가 어쩜 저렇게 미련도 없이 매정할까 상각하며 들은 노래였는데
2년 남짓 만난 남자친구와 이별하고 들으니 이렇게 공감가는 이별노래가 또 없네요
남자는 왜 항상 헤어지고 진심이고 헤어지고 날 알아주는건지.. 사귈 때 그렇게 얘기해도 알아주지 않더니 왜 이제서야 날 잡고 후회하는건지..
그리고 왜 너만 힘든 줄 아는건지 어쩜 정말 그대론지...
내가 사귀며 힘들었던 시간들을 너는 이제서야 힘들구나
그걸 보며 마음이 아프다가도 밉다가도 또 힘들다
힘들어하지말고 나보다 먼저 날잊고 지내
난 더 아플것같다 이제와서 후회하는 너로 인해
그렇다 행복해질게
하... 저도 남자이지만 이글 보면서 울뻔했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사귀는동안 힘들었을 그사람을 생각하니 차마 잡을 엄두조차 나지 않아요..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모르지만..
제가 좋니? 잘지내니? 라고 물으면..
그사람은 좋아. 잘지내. 라고 답할것 같네요..
와 음색도 좋고 듣기편한 목소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 최고ㅠㅠㅠㅠㅠㅠ
Bii c 먼 말을 그렇게하냐??
둘이 같은말아님??
미스틱걸그룹
이름 민서
출생1996.4.6
22살
바퀴잡는세스코 걸그룹이라구요?;;
bii C 니새끼는 답글 볼때마다 있냐
과거에 정말 안 좋은 연애를 끝마치고 너무 상처받아서 몇달간 정말 아팠는데.. 그때 날 위로해줬던 지금 현남편.. 내 과거를 알고도 날 좋아하고 있는데도 내가 힘들다고 위로해줬던 내 남편.. 과거의 그 사람한테 보란듯이 잘 살고싶었고 지금도 그러고있다.. 가사 한마디 한마디 너무 내 마음을 읽어내는것 같아서 눈물난다ㅠㅠㅠ
블루마카롱 아직도 과거 사람이 안잊혀지신건가요?ㅜㅜ
남편분과 행복하시길 바라고 행복하실꺼라고 생각해요
행복하세요 더 많이 더 오래 계속 행복하세요
민서는 후렴구에서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너무나 애절합니다. 감정 잡으면 눈물나게하내요
최선을 다했기에 헤어지고 후회하지 않는다는 그애가 생각나네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이제 그만하고 싶다던... 지금은 나도 다른 사람 만나 잘 살고 있지만...너무 사랑해서 모든걸 소비하고 결국 안될 사랑의 시간을 보낸후... 이제는 내가 지워져서 깨끗해진 그 애가 하는 말 같아서 덤덤하고 잔잔하게 슬퍼지는 노래같다... 그 순간에 다 쏟았기에
뭔가 좋니는 난 널 못잊고 난 너의 찌질한전남친이며 니가 좀 더 날 그리워하며 힘들었으면 좋겠다 인데
좋아는 난 잘 지낸다 고맙지만 이제 날 잊어라 이런 모법답안같다
김진서 ㅇㅇ 맞음
인정 ㅠ
김진서 고마웠지만은 아닌듯ㅋㅋㅋㅋ
걍 전 여친이 너 이러는거 꼴사나우니까 그만해라라는 철벽의 말을 표현하는듯
마지막엔 결국안될사랑을 오래했다는점에서 이미 마음을 정리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나타내주네요
새로만난 여자에겐 나보다 열배더 잘해줘란 말은 그저 두사람사이엔 알고지낸 사람의 감정밖엔 남지 않았다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산다,잘해줘라 반복되는 어구에서 남자에대한 미련이 아닌 과거에대한 아쉬움이 뭍어나는것 같네요
가사를보면 생각의다름을 느낄수있고 이해할수있으며 처절하게 느껴질수있는듯
제가 듣기에는 여자도 전남자 마음에 있는데 없은척 스스로 괜찮다고 말하는 그런느낌이에요 ㅠㅠ 그래서 더 슬픈거 같은 느낌
개발자란 거지같은 직업때문에
여자친구와 싸웠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보고싶고 만나고 싶은데 매일 야근에
주말출근... 여친은 지쳐갔고 울면서
너무 불행하다며 헤어지자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길었던 결국 안될 사랑... 이었는데
제가 직장을 때려 쳤지요 ㅠㅠ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다롱 와진짜너무슬프네요
좋니
해피엔딩..
축하드려요!!
Haein Park 꺄!♡♡짝짝짝
윤종신의 “좋아” 는 마지막 가사 이후에도 바이올린 연주가 계속되고 Fade out 처리로 볼륨이 낮아지며 노래에 마지막이 장식되는데 마치 남자는 아무리 그렇게 잊으려 해도 사랑하는 널 잊지 못하겠다며 마저 끝내지 못하는 미련을 표현하는 것 같고 민서의 “좋아” 는 마지막 가사
이후에 깔끔하게 피아노 연주로 마무리 되는 걸 봐서 떠나버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떠나는 여자의 미련 없는 감정을 담아낸 것 같아.
길었던 결국 안될 사랑
너무 잔인한 말이다...ㅠㅠ
Jay Y 인저욷ㆍ
인정합니다///......
Jay Y .
ㅇㅈ
ㅠㅠ pain
와 좋니 영상에서 이어지는 연출 봐..
몆번을봐도 소름
pu op 네 윤종신꺼 세로라이브 반대로 돌린듯
pu op 아ㅋㅋㄱ 그렇군요 첫부분 안봐서 이제 알았네요ㅠ
뭘 거꾸로 돌려여?
레드벨벳 예리 짱 좋아 지금 이 영상 속에서 윤종신씨가 마이크 놓고 퇴장하는 인트로 부분이 먼젓번 좋니 라이브 영상에서 윤종신씨가 입장하는 모습을 거꾸로 재생한 장면인 것 같다는 말이에요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이 부분 너무 쓰다.
좋니만 들었을땐 그냥 헤어지면 다 그렇지... 잘사는 소식 들리고 나만 힘든것같고 딱해라ㅠ 했는데 좋아 듣고 다시 들으니 어휴 자기 연민에 빠진 찌질아..ㅠㅠㅜ 그러게 있을때 잘했어야지 이러고 있음ㅋㅋㅋㅋ 근데 그 찌질이가 나였던 적도 있고... 여자입장이 나였던 적도 있고...참 와닿는다.
남자의 좋니는 있을때 잘해주지못한 미안함에 미련이 남아있는데 여자의 너무 냉정한 모습에 대한 남자의 사랑을 지키지 못한 아쉬움의 내용이고
여자의 좋아는 있을때 노력했는데 안 맞아 우린 아니니 빨리 자길 잊어 달라고는 하지만 더 이상 자기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라는 내용. 어차피 힘든 사랑이니깐...
모든 커플들의 얘기는 아니고 우리 젊은 과반수 커플의
철이 없는 남자와 한 남자를 바라보는 여자의 러브스토리가 깨졌을때
남녀의 심리를 잘 대변하는 노래 같아요.
ㄷㄷ;;;
오!!
하....나이는 13살 이지만 내 전남친이랑 내 얘기랑 똑같다...ㅋㅋ...
어쩐지 좋아보다는 좋니가 공감되더라니
ㅇㅈ
정말 현실적인 여자, 솔직히 가사 내용은 조금 짜증나는데 좋니의 전여친은 이래야만 한다는 생각이 든다. 윤종신답다. 가사 잘 썼다.
목소리 꿀 발라놨나💕
bii C 헤는밤별님 댓글에서도이러더니 혹시관심받고싶으심?
인정 어인정
동의 어보감
오징 어볶음
최윤혁 아니 동의 어보겸이지
bii C 멀패 ㅎㅎ
bii C 프로불편러 ㅆㅅㅌㅊ
처음엔 바람폈다는 사실이 거짓말같았어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한동안은 정말 괴롭더라
요즘에서야 괜찮아진것같아. 솔직히 아직 완전 괜찮은것같진 않아도 적어도 나아지고있어.
결국 헤어진걸로 나는 더 행복해질수 있었어
고마워.
난 미교보다 이 가사 버전이 오히려 현실감 있음. 좋니 에서도 남자가 스스로 못해줬던거 인정하고 떠난버스 뒤늦게 붙잡는 미련많은 남자 느낌이었는데 좋아를 들으니 여자가 그남자랑 연애할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됌 그리고 연애중에 포기하는 것도 많고 힘들게만 했던 내가 많이 좋아했던 전남친이 내가 지쳐 이별통보한 후에 저렇게 잡았는데 그 때 내 심정이 좋아 가사랑 완전 똑같음 모든 사람은 있을때 소중함을 알고 잘해주어야 하는데 꼭 미련맞은 사람들은 익숙함에 소중함을 잊고 떠난후에야 그걸 깨닳음 하지만 이미 많이 아팠던 상대는 서서히 마음정리가 된 후고 최선을 다한 사람은 미련도 없음 그래서 있을때 잘하자
전 남자로서 이번 가사에 정말 공감했네요 제가 딱 이런식으로 헤어졌고 이런식으로 매달렸고 혼자 나만 힘든가 정말 상처받았죠ㅋㅋ 10년전 첫사랑이라 익숙함의 소중함을 몰랐어요 ㅋㅋ
여윽시... 빛 종 신 ... 소속사 가족까지 챙기는 당신은 대체..... (민서님 사랑합니다)
그러게요.. 옆 소속사 대표 YHS씨랑은 차원이 다름...
도덕책
누구임 그게?
YG 양현s...
윤종신 당신은.. 반도체...
이별 후에 감정을 담아내고있어서 너무 와닿는 노래..
초홍빈 다른 사랑노래들과는 차원이다르네요 솔직한 감정들
bii C 무슨 근거일까.... 님이야말로 사랑한번못해봐서 공감이 하나도안되실듯 풉..
bii C 계속 시비걸고다니냐 얘는ㅋㅋ ;
bii C ? 사회부적응자새키냐
bii C 아~~좆나 발리구요~~
여자는 좋아라고 말하기까지 많이 아팠을거고, 많이 울었을 것 같다., 저 좋아가 정말 좋다는 의미가 아닌 것 같이 들려.
가사가 헤어지고 잊지못하고있는 남자 가슴찢다못해 박살을 내버리는거같네요..
마자여..
ㅋㅋㅋ전남친이 끝났는데 질척대니까 ㅋㅋ팩폭날리는 거죠ㅋㅋ나지금 현남친 만나서 잘 살고있어^^~너 나 못 잊었어? 안타깝다ㅋ너도 언능 행복해졌음 좋겠다ㅎ 이러는 거잖아요ㅋ
혼자만 가슴에 묻어두지ㅋㅋ
좋니는
꼭 술먹고
자니..?..난..너 못잊었는데...넌 행복한가보다..
카톡보내는 거 같네 진짜...ㅠ
남자 입장에서 내 첫 연애의 경험과 똑같아서 너무 공감됨. 그땐 내가 성숙하지 못해서 연애 중에 모든 사랑을 다 주지 못했음. 그런데 이별 후에,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연애하는걸 보고선, 괜히 찌질한 질투심 때문에 ‘난 이렇게 아픈데 넌 아무렇지도 않니?’ 이런 마음에 술 마시고 힘들다고 그 사람에게 연락도 하곤 했음. 그런데 사랑을 더 하고, 성숙해지니 그 사람은 연애 기간 때에 날 진심으로 사랑해줬고, 나는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었음.그래서 그 사람이 나에 대한 마음을 말끔히 정리하게 되고, 아픔으로만 남았던거 같음. ‘좋아’ 가사를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정말 공감되는 가사....
목소리 진짜 침대같이 편안하다 ㄹㅇ..
재희 마치 이느낌은 한겨울 전기장판위에 귤까먹으며 티비 보는느낌이에요..!
재희 시몬스라 그래요
콩요닝님 KongYoning .
재희 응 돌침대
난 남잔데 이 가사가 너무 가슴에 와닿네 사랑했을때 정말모든걸 쏟아부었을때 후회없는 추억 무슨 기분일지 알거같다..
우와 되게 안정감있게 불러서 듣는 사람 하나도 안 불안하고 음색도 진짜 좋고 저렇게 목소리 반듯하고 청결한 거 너무좋다...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 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지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너도 빨리 행복하면 좋겠어
다음 사람 내 열 배만큼 사랑해줘
다시는 그러지 마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 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정말 난 정말 잘 살 거니까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 거야
후회는 없을 거야
좋아 정말 좋아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
난 딱 알맞게 너를 사랑했어
뒤끝 없는 너의 예전 여자 친구일 뿐
길었던 결국 안 될 사랑
뭐야 슈스케 나왔던 분이네 분위기 너무 달라서 못알아봄 그때 숏컷이랑 음색 너무 매력있어서 좋아했는데 같은 분이라니ㄷㄷ
와 진짜네?? 오 개쩐다 ㅋ
슈스케몇
안녕 슈스케7
현 던파걸 이십니다.
김용덕펀드매니저 ???
두곡모두 마음아프고 슬프네요.남자는 첫사랑?에 서툴러서 여자에게 상처를주고 여자는 첫사랑?이였기에 후회없을만큼 잘했을거고..결구은 각자의 삶속으로 들어가고..이런가사를 어뜨케 썼을까요!**슬프고 안타까운..그렇지만 훗날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할만한~~~@@
목소리 개예뻐....
Jaemin Yoon 얼굴까지 예쁨
bii C 어깨가 왜나옴
진짜 얼굴이든 목소리든 졸예야
전부예쁨
윤종신의 명곡을 받은 당신 부럽다.... 나도 1위하고 싶다 ㅋㅋ
노정상이새끼 관심받는거1위하실듯
바퀴잡는세스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팩폭
어깨가 넓은게 아니라 얼굴이 작은걸수도 ㅋㅋㅋ
bii C 어깨좀 넓은면 뭐 어때 니새끼보다 외모 재력 존재감이 더 높은데
착한척 하는 남자
나쁜척 하는 여자
와 천재
제가 병신아ㅆ여서 그런데 ㄷ그럼 여자만 착한거 맞져?
@@finemass2893 네 ㅋㅋㄱㅋㅋㅋㅋㅋㅋ
와 777번 째 좋아요 역시 난 행운아야(?)
천재!!!
며칠전... 친구가 알려줘서
미교의 좋니 답가를 처음 듣곤... 와.. 좋다... 하다, 바로 뒤 민서의 좋아를 듣다가...
왈칵 울어버렸답니다...
민서의 좋아 가사가... 훨씬 더 여자가 사랑했고 내내 아파했고 이별후 남자 걱정을 하며 가슴 아프다가 새론 남자를 만나 사랑이란걸 시작했지만 여전히 예전 남자 친구를 그리워하는게 느껴집니다.
사랑과 고마움은 좀... 다른거잖아요...
아직도 여전히 예전남자친구는 사랑이고... 지금남자친구는 아직은 고마운사람인겁니다...
여자는 진짜 알맞게 사랑한게 아닙니다.
너무 사랑했지만 긴 시간동안 애썼지만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라서 애태웠던 자기 자신한테 알맞게 사랑한거라고 뒤늦게... 자신을 위로하는 것처럼 들리네요.
첫 노랠 딱 듣고 펑펑 울어버린 것엔 진짜 사랑해본 사람이기에... 저 가사가 딱 그것이기에... 말론 전할수 없는 아픔과 아쉬움과 그리움이 있었기에... 저 노랠 이해하게 된거라... 생각되네요...
역시 윤종신입니다.
민서의 좋아가... 진짜 사랑한 여자의 마음입니다...
내 아픔의 십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이 가사엔 아주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듯합니다. 이 가사에 눈물이 터져버렸거든요...
노래듣고 울고
달의정원님 댓글보고..또 울었네여
바보같이..
@@이재현-z5f6g
ㅠㅠ 아직도...
저도... 그 사랑에 아프지만...
새론 사랑이 찾아오리라... 믿고 있어요...
하지만
오...래... 가겠죠?
전 이 노랠 알려준 그 친구가 요새 넘 보고싶어요... 이젠 보기 어려워졌거든요...
왜 남자는 친구건 연인이건... 여자 마음을 그리도 모르는지... 그래서 왜그리 속상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실이 마음으로 보일텐데 말이예요... ㅠ
당신의 글 솜씨에 참고 있던 눈물이...
April Kim 이게 레알...
민서님 입덕할래ㅠㅠ 발성 오뜨케 넘 좋아ㅠ
모셸** [BB크림 파파파] 프사똑같네
파이어볼 오홍! 그렇네요
모셸** [BB크림 파파파] 던파하세요 던파걸임
모셸** [BB크림 파파파] 갓겜던파로 오시오 [립스틱을 맘맘마]....큿흠원스
좋니-좋아를 들어보면 한 사랑을 두고 서로 다른생각을 하는 (구)연인의 모습을 알 수 있음.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임ㅋㅋㅋ둘 다 같은 생각을 할 순 없지 ㅋㅋ 역시 모든 일은 양쪽입장 다 들어봐야 됨
미유 ㅇㅈ 애초에 둘이 같은생각이었다면 헤어지지 않았겠지....
ㄹㅇ 좋니만 들어보면 여자가 쌍뇬같았는데 좋아 듣고나서 생각이 바뀜ㅋㅋ
좋니는 하.. 내가 그렇게 싫었니.. 남친 생겨서 좋..아? 너 너무 그립다.. 보고싶어.. 너 좀 아프고.. 행복해라..
좋아는 널 난 진짜 몰랐잖아. 뻔뻔하다 정말.. 아직도 그대로네... 난 지금 남친이 너보다 정말 좋아.. 너 좀 아프고 날 제발 잊어줘
전여친이 나한테 하는 말 같아서 들을때마다 진짜 돌아가시겠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재원-h7z 야이눔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ㅎㅋㅎ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ㄲ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밥에 소주 뿌시러 갈건데 주소 불러주세요
@@Cutiehawaiianpizza 야이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승이별 당하고 진짜 좋니만 듣다가 이제야 좋아 들어보니 돌아가시겠네..
여자들 입에서 구남친들 좋은 얘기 나오는 걸 본 적이 없다 현실적인 가사임 기억은 다르게 적힌단다
남친들문제가아님 ㅋㅋ
성대 / 남자가 문제라고 한 적 없는데요? 기억이 다르게 적힌다고 했을 뿐
@@깅예솔-c8l 님이 그 욕처먹고 저주받는 구남친인가보네 쓸데없이 비난이야 별 것도 아닌 댓글에 ㅋㅋ
@@n_n-ke9sh 한명이 가르치는형식으로 뭐뭐하단다하니까 그거에 크게반응한거 한 4.8대5.2정도의 잘목인듯
@@n_n-ke9sh 저주받은년 왜 욕을 해 갑자기? 나도 내 전여친 좋은 이야기 안하는데
가사만 몇줄바꾼거 같은데
왜 마음에 좋니와 다른감성으로
와닿지
블로우백스핀 관점을 바꿧으니깐 다르게 와닿앗을거예요
몇줄이아님..어거지로 존니 바꿔놨음..
템포는 비슷해요. 단지 이제 드럼이 빠지고 피아노 혼자서 리듬을 이끌면서 느리게 느껴지는거죵.
2절부터 드럼하고 다른세션들어오는 부분들어보면 템포 거의 똑같아요.
일면 냉정하게 보이지만 역설적으로 잊기가 너무 힘들다는게 느껴지는 가사라고 생각해요.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걸 이렇게 절규하듯이 노래하는걸 듣고 있으면 잊기 쉬운척하지만 정말 힘들다는게 느껴지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현재 남친에 대해서도 '고맙다'라고 표현하고 있고 비록 과거형이긴 해도 '사랑'은 전남친에게 쓰고 있죠. 그렇다고 이 여자가 전남친에게 다시 돌아가진 절대 않겠지만 전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묻어난다고 생각해요
Jaehee Jung 별별 의미부여 다하시네... 다 아니고 그냥 좋니가 찌질한 전남친이면 좋아는 다 잊은 전여친이에요.. 그게 윤종신이 의도한 바구요..ㅋㅋㅋㅋㅋ
전설아 시에 의미 부여가 하나가 아니듯, 노래도 똑같습니다.
별별 의미 부여를 다한다니 ㅋㅋㅋ 예술작품은 수용자가 해석하는 순간에 완성되는 겁니다만? 무슨 고전미술인가요?ㅋㅋㅋ 자신이 받아들이는거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거지 원작자가 의도한 바가 감상의 절대적 기준은 아닌데요.
G MH 윤종신이 기획했을때부터 저런 의미부여는 안하고 만든거라구요^^
김동은 윤종신이 말했어요~ 여자는 잊었는데 남자는 못잊은거라고^^ 원작자의 의도를 알고 듣는게 더 중요하죠! 다들 차이고나서 좋아 들었다가 가사때문에 가슴 찢어지는건 알겠는데 되도않는 의미부여는 적당히하셔야지ㅋㅋㅋㅋ
들으면편해지는?목소리다 ㄹㅇ너무예뻐ㅠㅠ
너무나..우리 얘기같다...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었기에..견디기 어려워 헤어졌는데..헤어져서도 왜이리 아픈건지.널 사랑할때도 아팠지만..지금도 나는 계속 아프고있는중이다..더디게 나을건가보다.흉이 깊게 질거같다...부디..행복해라..
건강잘챙기고..담배도 끊고..잘지내.
개인적으로 눈물흘리지않을꺼야 부분이랑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두분에서 소름돋을만큼 좋네요
이승섭 저는 열배만큼 사랑해줘여
와 연출력 ㄷㄷㄷ
역시 딩고
역시 맹고
맹구
석빙고..
대댓드립 끊을때 안끊고 노잼만들어버리네
가사를 들어보니까 진짜 남자는 찌질했고 여자는 더이상 날 힘들게 하지말라는 메세지가 너무 마음에 와닿는다. 그리고 민서님의 목소리 진짜 뭉클해요 ㅜㅜ
김호연 찌..찌질....😭
김호연 친구야 언어선택 잘하자 여자한테 김치 창녀 이러면 그냥 넘어가고싶니?
권도영 일베충ㄷㄷ
전남자친구가 날 지독하게 차버렸다.
몇개월후에 카톡 상메노래로 다시 받아달라는 노래로 계속 해놓더니ㅎ 급기야 얼마전에 연락왔다
근데 내답가는 이노래야 안녕
잘 하셨음ㅋㅋ
짝짝짝
몇개월 후에요?
멋있으심
상메노래가.뭔가요?
허... 악플 많네 나는 남자인데 슬프게 잘 들었습니다. 님들 근데 이거 가사 윤종신님이 쓰신거에요 ㅋㅋ
찌질하게 이러지 맙시다.
이승우 인정이요
인정합니다
이승우 뭔소리에요. 노래는 만드는사람은 따로 있어요. 그리고 부르는 사람이 따로있죠
ᄋᄋᄋᄋᄋ 이해를 못하셨나보네 ㅋㅋㅋ
가사 너무 슬프다ㅠㅠㅠㅠ
민서언니 음색 너무 좋아ㅜㅜㅜㅜㅜ 언니 최고ㅠㅠ♡
진짜딱공감되는가사다.. 다른좋니답가곡들은 가사끼워맞추는게 너무심해서 몰입전혀안됫엇능데 이곡가사는진짜너무 공감된다...
가사때문에 남자들은 미교 답가가 더좋다고함 날떠난 여자가 이렇게 말하는게 너무 싫어서 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더 현실적임 ㅋㅋ
진짜 현실 그 자체
반응까지 하이퍼리얼리즘ㅋㅋㅋ
맞아요.. 저도 남자지만.. 미교님 가사는 정말 남자가 듣고싶어하는 말이고.. 현실적인 여자 생각은 민서님 가사죠.. 저도 처음엔 미교님꺼 가사가 더 좋다가.. 시간 지나보니 민서님꺼 가사가 훨씬 더 현실적이고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했어요..
ㄹㅇ
미교 - 드라마
민서 - 현실
와 역시 가수는다르다.....
가수된지 얼마됐다고?
헤어지고 10개월 지나고서야 이해가 되네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던 걸.
서로의 연애하면서 생긴 기억이나 입장은 정말 달랐네요. 그걸 이해하고 인정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네요. 서로 잘 맞는 사람 만났으면 해요.
왜 난 가사 진짜 공감가고 좋은데 남자 입장에서야 헤어진 전여친이 그리울진 몰라도 여자입장에서는 좋은 남자 만나고 잘 살고있는데 전남친이 찌질하게 굴면 빡치지 있을때나 잘할것이지...
야 닌 남자가 해어지면 얼마나 가슴이 찟어지는지 아니?
자취생 뭐 여자는 안슬픈가요... 결국 헤어지게된거 더이상 나때매 힘들어하지말고 잊고 좋은사람 만나라는소리죠. 거기서 남자가 왜나와요... 스토리상 입장차이죠...
골때녀보다가 들어왔네요.... 민서야 우승축하해.... 축구도 좋지만 노래도 불러야지... 목소리 듣고싶잔아....ㅎㅎㅎ❤❤❤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 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지?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너도 빨리 행복하면 좋겠어
다음 사람 내 열 배만큼 사랑해줘
다시는 그러지 마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 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정말 난 정말 잘 살 거니까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 거야
후회는 없을 거야
좋아 정말 좋아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
난 딱 알맞게 너를 사랑했어
뒤끝 없는 너의 예전 여자 친구일 뿐
길었던 결국 안 될 사랑
나 생가기 안괜잖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여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ㅠ 맞는말
얼마전에 헤어졌는데요.. 가끔식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했던게 가끔식 후회되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좋은 여자친구였는데 그저 걔가힘들었으면 좋겠다라는생각으로 헤어지자고 말했었던거 같아요.. 지금 잡아보고싶은데 벌써 좋은 사람 만나서 잘지내고 행복한거 같더라고요.. 이노래 들어보니까 옛날 여자친구 심정이 이해되네요.. 여러분은 서로 사랑할때 조건없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지랄 소설을써라
넌꺼져병신아
밥보다성운 무시하삼
시비충인듯 ㅋㅋㅋㅋ 근데 쫌 귀엽네
비똘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 내내 소름..짱이야
노래를 존나 잘 만들긴 했나보네
노래 과몰입해서 존나 싸우고있는 거 보면ㅋ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 그런것도 능력임 ㅋㅋㅋㅋㅋㅋㅋ 사이비교주급 조종
싸우든 말든 종신이형은 통장 보면서 방-끗
@@jinyoon7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yoon7163 ㅋㅋㅋㅋㅋ 그 10분의 1만 나주지
@@i_flawlesschris22 10분의 1은 너무 많소 사딸라
와....진짜 가사부터 감정까지 소름.....
민서님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날뚜루봄뚜루 ㅇㅈ이요.
날뚜루봄뚜루 200번째 좋아요!
날뚜루봄뚜루 민서님넘나예쁘셔...♥★?
ㅇㅈ
와ㅏ...음악에 감정이 느껴진다....민서 누님은 영기도 잘하고 못하시는게 없네..
미교님껀 사실이 아니어도 그렇게 듣고싶은 이야기고 민서님껀 사실이어도 아니길 바라게되는 가사네요. 그래서 많은 남자분들이 너무강한 팩트폭력에.. 나때문에 힘들줄알았던 전여친이 저리도 단호하게 밀어내니 믿고싶지 않은 전남친맘이 빙의된듯하네요. 그래서 화남..배신감느낌.. 결국 난또 이렇게 찌질해지는.. 서로 많이사랑했고 아직도 날조금은 잊지못한 미교와의 이별을 꿈꿨는데.. 현실은 너무쓰린 민서와의 이별이네요.. 일부러모진말 하는건가라는 생각조차 못할만큼..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이재창 진짜 와닿는 말이네요
ㅇㅈ맞네요
오늘의 명언
난 잘 살고있으니 너도 제발 잘 살아 무너지지말란 말이야 날 잊어 제발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나고 있고 너와 만난 시간보다 행복한 시간이야 근데 넌 안 아팠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거같다
전국에서 전정국 찾기
전국에서 전정국 찾기 ㄱㄴㄷㄹㅁㅂㅅ
ㅠㅠ
바람피는 남자는 절대 안바껴요
바뀐다 해도 안바껴요
재결합 해도 또 힘든거 반복하는거에요
그냥 더 좋은사람 만나요 우리 다같이
바람피는 여자도 절대 안바뀌지.
김병수 맞아여
토닥토닥...
나만 김세정 생각나나? 목소리 얼굴 다 존예다..
김나연 저도..
ㅇㅈ 눈감은모습 흡사 김세정
김나연 ㅇㅈ
와 뭔가 생각날듯말듯했는데 김세정이었구나
김세정이랑 친해요? 노래 좋아서 호감갔는데 더 호감..ㅎ
이노래 한번만들어본사람은없을거야~~
뚱이에요 저한번만들었어욧!!
뚱이에요 저한번....
사실 두번😋
죄송...ㅜ
저한번
저 한번봤어요... 한번만 봐서 죄송해요...
뚱이에요 저도.;;; ㅈㅅ...
우와... 좋니에서 좋아로 딩고 연출 대박이다....
ᄋ몽몽 저...진짜 답가입니다...(오해했다면 죄송하고요) 한마디로 세트만 딩고에서 연출한거일걸요
팡퐁 pangpong 저 분은 스튜디오가 자연스럽게 넘어가신걸 감탄하신거같네요!
셉셉이저격수 아 제가 잘못이해했던것 같네요 ㅎㅎ
이제 좋지 나왔으면 좋겠음
좋아
이제괜찮니
너무힘들어다며
너의 그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거라
우리괜찮다면서
잘지낸다고
전해 들었지 내겐
정말 참좋은 사람
만나 잘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됬어 우린힘들었자나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시 눈물 흘리지 않을거야
그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나오지못해
니 소식들린날은더
좋아 참그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잊어줘
억울한가봐
너만 힘든거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아니
제발 유난좀 떨지마
간단해
나는행복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바 아닌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시작할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모습을 그가 참좋아해
너무 날사랑해줘
아팠다 난알면서도
좋아 참 그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너도 빨리 행복하면 좋겠어
다음사람
내 열배만큼 사랑해줘
다시는 그러지 마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갠잘지내 물어봐 줘
잘지내 라고 답할 걸 모두다
정말 난 정말 잘 살 거니까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거야
후회는 없을 거야
좋아 정말 좋아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
난 딱알맞게 너를사랑했어
뒤끝없는 너의 예전여자친구일뿐
길었던
결국안된사랑
와 이쁘시다 김세정 삘난다 ..
김경연 나만 김세정이 보인게 아니구나ㄷ
김경연 나도 ㅋㅋ
나도 ㅋ 근데 김세정보다 횔씬이쁘시고 음색깊이가있음..
맞아여 세정이는 세정이대로 민서언니는 언니대로 예쁜거같아욯ㅎㅎ두분다승승장구!!
아이돌보다 고급스럽다. 배우해도 될 것 같음, 물론 노래는 말할것없구
가사를 보지 않고 노래만 들었을 때는 그저 그런 감성적인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좋니 의 가사를 공감하고 좋아를 들으니 너무 잘 만든 노래라고 생각 되네요.처음엔 비슷한 반주에 가사만 바꾼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줄은 몰랐네요.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는 노래에요
연출이랑 배경너무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갓딩고
좋니보다 열배 더 좋은 노래
이거 듣고 펑펑 울었습니다
역시 노래는 정화작용이 잇습니다
놀랍게도 좋아좋니 둘 다 최근에 처음 들은 사람인데 좋아를 먼저 들어서 그런지 좋아 가사 어색한 거 하나도 모르겠고 좋니보다 좋다 윤종신은 하나의 스토리를 가지고 가사 두 개를 쓴건데 그게 마음에 안들면 안들으면 그만이지 잘 듣는 사람 기분 잡치게 여기까지 와서 좋니가 더 좋다느니 별로라느니 써놓는 심리를 모르겠다
라이브가 진짜 좋구나 .. ㄷㄷ
이건호 라이브아님
라이브임
사치 ㄴㄴ 마이크 소리 나감
플레닛 민서님 라이브공연 주로 다니는데 굳이 라이브 안할이유가;;
이강산 음...저번에 댓글중에 마이크 소리나갔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이 노래를 거북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은 "좋니"의 남자가 바람이라도 피웠거나 데이트 폭력이라도 했어야지 "좋아"여자가 상처받은줄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꼭 그런게 아니라 작은 행동 하나에서 다른게 보여지고 그 다른게 좁혀지지 않아도 상처받을수 있어요. 그래서 "좋아"의 여자도 혼자 힘들었다고 너무 달랐다고 그렇게 묘사하는거고요. "좋아"여자입장에서는 그 다름을 좁히고 최대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최선을 다했을거고 아마 "좋니"의 남자가 그 노력에 상응하는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했을거예요. 더이상 노력할수가 없을때 이 사랑은 안될 사랑이구나 깨닫고 떠난건데 "좋니"남자가 그제서야 너무 아파하니까 자기 잊고 잘 살라고 자기도 잘 살겠다고 하는거죠... 이 가사를 정말 이해하는 사람은 "좋아"의 남자가 쓰레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좋니"의 여자가 남자를 그런식으로 매도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많은 헤어진 연인들이 충분히 겪었던 일이라고 생각해요..
Hyun Ji Lee ㅋㅋ줄쓰큰 댓쓴이 이노래가 거북하게 느껴지는 사람들= 좋니 숭배하는 냄져들로 해석해버리네ㅋㅋㅋ 응 좋니 좋아 둘다 가사 개빻았어^^7 좋니좋아 거북하게 느끼는 사람들 대부분 한녀인데?;
Camila Cabello 이새끼는 어휘력이 딸리는건가 이해력이 딸리는건가
Camila Cabello 사회생활 가능하신가..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결국 좋니를 어떻게 해석하냐의 문제인데, 좋아 가사가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은 좋니라는 노래가 서로가 너무가 서로를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헤어진, 보다 애틋한 상황에서 그려진 노래라고 생각하고 감정을 이입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의 답가는, 실제 누가 잘못이 있고 나쁘고를 떠나서 좋니를 받아들임에 있어 전혀 다른 해석이 도출되기에 거부감이 드는거죠. 결코 좋아의 화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예컨데 애틋한 드라마속의 사랑이야기가 너무나도 현실적으로 끝난 것이 거북한겁니다. 때문에 좋아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랑이나 노래가사를 잘 못 이해한게 아니라, 그저 작품 해석의 차이이고 일종의 취향인거니 지적의 대상이 아니라 이런 관점도 있구나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왜 남자가 노력에 상응하는 결과를 보여줘야되는 역할이 된거지 ㅋㅋ
저는 좋아 가사보면 알맞게 사랑했다는데 더 해주지도않고 희생도 안하고 배려도 안한단뜻이 내포되있다고 해석됬어요
그냥 책임 남자한테 다 떠넘기는 여자같이 느껴짐
Recently my gf broke up with me. I thought I treated her the best I could but I was just too different from her or what she wanted I guess. There wasn't any obvious conflict or anything that led to it, the breakup just happened after a small particular incident. She'll forget about me and knowing her personality, she will keep chasing after her goals and happiness. I should really be happy for her for doing what she feel is right, being honest with me, and moving on to find what/who will truly make her happy. I've been listening to a lot of sad songs/break up songs that is always from the "victim's" perspective and I feel like they expressed me well, but never understood her perspective because I've been feeling like only I have been wronged with this abrupt breakup.
This is one of the few songs from the other perspective that I like. It's truthful and conveys a real portrait for these type of situations, but it makes me sad because of how bluntly and honestly it expresses how she wants to move on, that she was hurt and had a hard time while being with her ex, that she is or will be doing better after moving on and wants him to be happy on his own and for him to be wishing well for her and being happy for her when she is doing well. It resonates deeply in me and I can't help but feel like I failed her and the chance for our happiness. I know I should be happy for my ex's happiness and success, and move on but I wish I could have been the man that provided her that. I know I tried really hard and she was grateful for me being in her life and creating wonderful memories, but in the end, if I wasn't meant for her or what I did didn't make her happy, I am not the one for her. I can't be a part of her life or the happiness she will experience, and it hurts a lot. I really cared for her and she cared and loved me as well, but it's over now and I can't keep trying to fight to get her back as much as I want to. If she's happy without me, I should let our memories sink into the past and move on. It's heart wrenching.
Kyun Kyunn hope you doing fine and may your life back on track again. Cheers.
Stay strong dude! Hope you feel better soon
Thank you both for the supportive words. It's been emotionally rough but I'm doing alright. I still miss her very much but I know right now I need to work on myself if I want her back or to move on. It's hard since I don't have her as a best friend to talk to or have cheering for me like before and it's very lonely feeling, struggling and progressing on my own (though I do have a great set of supportive friends, just missing the person I used to spend all my time and share all my thoughts and emotions with).
I hope everyone going through something similar works things out okay as well. I wish I could say "you can do it" or "it gets better" but experiencing this right now, it really feels hard and words of encouragement don't really do much. I think it's okay sometimes to just understand that and let those emotions run through before you can move on or take advice, and that's what I'm doing with these songs.
I used to listen to these break up/ballads songs and thought wow these are sad, great feeling for karaoke, but good thing this won't happen to me or I hope I never feel like these lyrics, and now that it is happening, I am letting myself pass the emotions through these and hopefully when I move on, this will be a fond though melancholic, memory where I got stronger and better as a person.
For everyone else, I hope you guys are doing well too. If you're having some struggles, I hope it gets better and I wish you the best, but allow yourself to express your mood (healthily).
Much love.
"F"
I feel u man. I read ur story while hearing the song. Its so good.
Sometimes u need to let go things that cost ur time while not being able to get anything from it. Appreciate ur own time, ur own life. Although, yeah, its hurt so much, being alone while move with ur life, but it is what it is. Hope u able to make ur life happier and achieve something that benefits urself. And who know, u might be able to get back with her in future but dont focus on that, focus on ur life first, good thing will follow u. Cheers!
일단 감성이 쩌네..ㅎㄷㄷ;;
난 남자지만 노래듣고 울컥함
나만 이런가?
개 슬프다 ㅠㅠㅠㅠ
bii C ㅋㅋㅋ님 시비충세영?ㅋㅋ 댓글 몇개 볼때마다 시비걸고 계셔서
bii C 느금마
가사가 너무현실적이여서 너무잔인하다ㅠㅠ진짜 이별이뭔지 제대로알려주는거같아요..ㅜ
이종엽 맞습니다 너무 잔인하고 가슴이 찢어지네요...
헤어졌을 땐 좋니가 와닿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좋아가 와닿네요. 각자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의 차이일 뿐....
난 딱 알맞게 널 사랑했어
나도 딱 알맞게 널 사랑했어
2년동안 결국 안될 사랑을 해왔지만
노력할거 다 했으니 후회는 없어
@미꾸 저도 2년동안 서로 정말 많이 사랑하다 헤어진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왜 아직도 후회가 남아있을까요... 더 잘 못해주고 더 나은 상황을 만들지 못했을까... 그사람은 다른 남자 만나기 시작했던데ㅎㅎㅎ
헤어져서 힘든 사람과 힘들어서 헤어진 사람. 두 노래가 연결되니까 너무 좋네요~ 종신이형이 이런식으로 같은 이야기를 남녀입장에서 만든노래들이 또 있던데 ㅎㅎ 이런거 너무좋은거같아요~ 댓글보니까 왜 남자를 찌질이 만드냐 여자 나쁘다 하는데 남자가 나쁜놈이어서 헤어진건지 여자가 나쁜사람인건지는 원작자 종신이형 머릿속에만 있겠죠 ㅎㅎ 그냥 가사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상상한거가지고 싸우지들 마시구요
나쁜놈-나쁜사람
메갈임?
조시연 저 남잔데요? 별걸로 트집잡네 망상이 녹턴급이시네요? 내가 그쪽이면 중립적으로 썼겠음? 여자편들었겠지 생각좀....
조시연 이런새끼들 댓글 알바 아님? 전혀 읽어보지도 않고 적는 애들 개많음 진짜. 사람인 이상 이 글읽고 저 반응이 나올 수가 없는데. 돈받고 논란 조장 시키는 애들인거 같음 ㄹㅇ
Min seong Son 왜 놈이 기분이 안나쁜지 저는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물론 님 글 취지는 이게 아니지만 고쳐쓰는게 맞지않음?
달봄 MINE 아니 나는 여기서 민서님 욕한적도 없고 가사 욕한적도 없고 그냥 내가 불편하다고 한건데요? 나는 왜 남자보곤 놈이라고 하고 여자한테는 년이라고 못하는지 궁금해서 댓글 남긴거 ㅇㅅㅇ
연애 안하면 편함
그래서 모솔임.....
민서누님 '좀 예민해도 괜찮아2' 잘 보고있어용^^♥♥♥♥♥♥
이게 훨씬 좋다 몇번씩 들으러 오는데... 좋니는 뭔가 남자입장에서 질려버린 여자를 본인이 떠나보내고 그 후에 시간이 지날수록 아파지는 자신의 모습에 떠나보낸 여자도 조금만 아프다가 행복해달라고 하면서 정말 마음속에서 보내주는 기분... 근데 좋아는 여자입장에서 그렇게 사랑하다가 부딪치다가 결국에 헤어짐을 당해서 너무 힘들어했다가 조금씩 잊어서 다시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는데 가끔씩 눈에 밟히고 생각나는 남자를 떠올리는 것 같은 느낌이라서 진짜 난 이 노래가 훨씬 좋고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이 영상와서 저 영상가서 이거 싫느니 그건 본인들 맘인데ㅋㅋ 취향을 강요하지 마세요
오 느낌 너무 공감이요..여자도 잊어가는 중인거지 아예 아무렇지 않은건 아닌거같아요
말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공감가요..
음색 너무 좋다 ㅠ
널 대변 하는노래처럼 들려.. 더 슬프다.. 아니 아프다.. 잠시나마 내 지난 과거의 십수년의 시간들이 머릿속을 맴돌며 나를 괴롭힌다.. 마치 날향해 부르는 너의 목소리처럼 들리고 너의 모습이 스케치북에 슥슥 그려지듯 떠올려진다.. 그래 너와 난 안될 사이였지만 그래도 참 많이 사랑했었지.. 노래 가삿말이 내 심장에 꽂히듯 날카롭게 들려와.. 어렵게 쉽게도 풀리고 묶였던 시간들을 모른척 지냈는데.. 이재와 뒤를 보니 많이도 꼬이고 엉켜 있었다는걸 이노래를 들으며.. 한올 한올 정성스럽게 풀어가본다.. 지금 이순간 너가 그립구나.. 안희영.. 사랑했었다.. 많이....
저는 승질이 났을때 이노래만 들으면
승질이 다 가라앉아요 노래가 되게 좋네요
좋니 라이브와는 다른 분위기
우리가 좀 더 성숙 했을때 만났더라면 그래서 서로의 상황을 조금 더 이해 할수 있었더라면 지금 우린 어떤 모습일까?
지금 내가 할수 있는건 멀리서 너를 위해 기도 하는것 밖에 없네
그래도 진심으로 너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잘지내
미교 - 좋니 여자버전으로 나왔던거랑 차원이 다르다ㅜ 미교버전은 그냥 남자가사에 반대로 가사 입혀놓기만 한거라면, 이건 여자입장 자체를 작사한 것 같다. 가사 자체가 넘사벽으로 좋네ㅜㅜㅜ
감정이입이 너무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