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추석 특집 수박 엄마 황티쿡 씨의 아주 특별한 한가위 - 2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하모니] 추석 특집 수박 엄마 황티쿡 씨의 아주 특별한 한가위 - 2부
해마다 커다란 행복 덩이(?) 수확한다는 수박 엄마, 티쿡 씨!
스무 살에 한국에 정착하게 된 그녀는 올해 열여섯 번째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잘 자라준 수박 덕분에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게 된 그녀.
명절이면 시어머니에게 배운 전통 식혜를 꼭 만든다는데요.
한국살이 16년 차, 못 하는 한식이 없다는 티쿡 씨의 두 번째 명절 음식은?
티쿡 씨의 수박 농사를 돕기 위해 잠시 한국에 온 베트남 친정 식구들과 함께
명절을 맞아 고소한 녹두 고명을 넣은 송편을 빚기로 했습니다.
송편을 처음 접하는 베트남 친정 식구들의 송편 모양은 그야말로 각양각색.
처제가 만든 송편을 지적하던 남편 근우 씨, 손수 시범을 보이려는데요.
과연 큰소리 떵떵 친 근우 씨의 송편 실력은?
베트남에서 온 9명의 식구 그리고 따뜻한 시어머니와 함께 맞는 추석 명절!
아주 특별한 한가위를 맞이한 티쿡 씨의 이야기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추석특집 #다문화 #베트남 #황티쿡 #수박엄마 #한가위 #추석음식 #가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www.yonhapnewst...
![[하모니] 추석 특집 수박 엄마 황티쿡 씨의 아주 특별한 한가위 - 3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9BBVj2azWpw/mqdefault.jpg)
![[하모니] 추석 특집 수박 엄마 황티쿡 씨의 아주 특별한 한가위 - 3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img/tr.png)
![[하모니] 추석 특집 수박 엄마 황티쿡 씨의 아주 특별한 한가위 - 1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NfYMhs_oW6Q/mqdefault.jpg)
![[공감다큐 러빙] 수박엄마 티쿡씨의 성공 에세이 2부](/img/n.gif)
이가족 너무좋아서 방송나오는거 전부 정주행중이요 아들들도 훈남으로 잘크고 할머니 백발되셔서. 속상 ㅜㅜ 다들건강하세요~~♡♡
나도요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전통을 잘 지키며 사시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황티쿡씨 존경할만한 분입니다. 계산하지 않고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사시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본받고 싶습니다
티쿡씨는 한국사람입니다. 그리고 훌륭합니다.
국적은 한국인이지만 베트남•한국인 반반이니 국제시대에 좋네요. 양쪽문화를 다 전파하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씩씩 하게 사세요.
아름다운 사랑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 ^^
황티쿡 홧팅
티쿡씨 존경스러워요 남편분과 행복하게사세요 가족보느내내 힐링되네요 세상에 드문행복한부부
너무 행복하구나 보기좋다
아이구야 시어머니가 저렇게 넑어셨네
건강하세요 어머님
티쿡님 예전 영상에 정말 이쁘셧는데 세월에 흔적이 아주살짝 묻었네요;;;;ㅠㅠ(농사일은 뭐든 다힘든가봄)
한국으로 시집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생긴 두 아들 그리고 멋진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세요 ^^
정주행중인데 지금 여유잇어보이고 얼굴더 좋아짐 내생각
세월이기는사람이어딨니.. 그런 안해도될말들을 왜하나싶어 주책맞게
진짜 부럽네요 행복 하게 사세요~~^^
어머니가 아직은건강하시니 다행이네요
효부시네요. 여전히. 미인이시네요
집도 새로 짓고 아드님도 많이 자랐네요^^ 넘 마음이 따뜻해져요
베트남 분이. 한국에서 잘 정착 하셨네요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지만 엄청난 노력이 숨어 있겠지요
늘 행복하세요
키콕씨 앞날에
응원을 보냄니다
형복한 가정을
위하여
참 좋은 사람..황티쿡씨.
한국와서 완전 성공하셨네요 친정가족들 다 데리고 와서 같이 행복하고 여유있게 살수 있다는거 그게 제일 큰 보람이겠어요
할머니 정정하시네요. 오래오래 사셔야해요ㅜ
응원합니다
웃음꽃 넘치는 추석의 모습을 외국인들을 보며 느끼게 되니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 하네요..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는 더이상 찾을수 없는..
조잘조잘
감성도 표현도 잘하던 상빈이 많이컸네
할머니 아직 고우시고~
시골은 곧 베트남 세상이 되겠네요.
우연히 5년전 인간극장 보고 세월이 흘러 잘사는 모습보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베트남가서 살다가 왔네 ㅋㅋ
남편분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이네 ~
부인한테 잘하고 사세요 ^^
어머님이 외로우실텐데ᆢ눈물이나는 이유는 왜일까?
이쁘고
똑똑하고
생활력강하고
최고입니다
황티쿡씨 다섯째 막내
며누리로 알고있는데 하는
것을보면 큰며누감~
친정식구가 한국에 와서 사네요~~
인간극장나올때는집에계시더니. 지금은. 요양원계시네요
친정식구 다들어왔내
보배다 보배
할머니..요양원에 혼자 계시는거보니 맘이 안좋네요...눈물도나고..ㅜㅜ
마니 외로우실텐데...
그래도 머니머해도 아들며느리손자랑 다같이 따뜻한집에서 같이 사는게 제일일텐데..그게 효고...에효...
괜히,맘이 짠하네요ㅜㅜ
이게 바로 여초식 고나리 돌려까기
우웩
친청식구가 다 초청했네.
예쁘다:)
행복한 가정 화목하고 즐거운 가족에게 티쿡씨는 보물입니다
농사도와주러 온거잖아요.딱봐도 시어머니 간병은 간병인써야될수준
예전 인간극장 영상보고 이영상 까지 왔는데요 그동안 살림살이도 완전 좋아졌네요
단지 할바어지는 돌아가신거같고 할머니는 요양원에 ㅠㅠ생각지도 못했는데요 시어머니가 요양원 가신다고는 했지만 씁슬하네요
치매가 있으신것도 아니고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쩝 친정식구들만 바글되니
그것도 보기참
왠만한 한국여자 보다 천배 낫다 마인드 하며 한국 여자들도 안만드는 청국장 에 송편에 얼마나 이뻐..
베트남 가족들이 장동건 김태희네요
시어머님은 요양원에 계시고 친정식구들이 다 와있으니 시어머님도 저 자리에 있고 싶으셨겠다.
복덩어리네요 복덩어리
장인 어른 어디 가셨어요?
미꾸라지는 잡아다 매운탕을 해 먹어야 제맛,,
친정식구들 다 들어와 사는 게 아니고 추석 전후 농사 도와주시러 방문하신 겁니다. 법적으로 직계가족만 초청할 수 있고 부모님도 90일 이내 체류만 가능하고 농번기 계절근로비자로도 4촌 이내 최대 5개월까지만 가능합니다. 친정식구들 다 데려와 살고 있다는 식의 악플 비슷한 오해 불러일으키는 댓글들이 있어 남깁니다. 그전에 친정아버지도 수박 농번기 때 몇달 오셔서 도와주시기도 했었는데 친정어머니와 다른 친정식구들 이번에 추석 맞아 처음 방문하신 거라고 나오네요. 그간 황티쿡씨 십년 넘게 시부모님과 시아주버니까지 여덟식구 삼시세끼 손수 해드리며 혼자 살림살고 아이들 키우고 농사까지 담당하며 눈코 뜰 새 없이 시집살이 하신 것 지난 인간극장에 다 나와요~
어머님 모시고 새집에 모시고 살았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티쿡씨 식구들에게 임금 수고비 정확하게 계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남아시아 가족애는 님이 생각하는거랑 달라요..엄청 우애 좋고 잘 챙겨줘요..코리안 생각하면 안됨 ㅎㅎ
처녀때는 엄말 닮고 결혼하고 늙어선 시어머니 닮는다는데
딸하나 낳아요
쌍둥이로 돈도
많이 벌었으니까
상둥이 낳아서
국가에 애국
해야죠
티쿡유튜브 해라
두 부부의 나이차가 20살이란다. 베트남 장모 세대는 20살 전후 결혼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남편과 장모의 나이차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두 분이 이글 읽으면 싫어할 수도 있겠으나, 딸벌하고 결혼한 셈인데, 부부 나이차 10살이어도 남일이지만, 내 맘이 뭔가 모르게 불편한데, 20살 차이라니, 더더욱 보기 쪼까 그렇다
다들 그러고 산다. 요즘 같은 다문화 시대에 보기 좋은 모범 가족이구만.
심각한 저출산 시대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야지 뭐가 또 불편합니까..
앞으로 베트남을 비롯해서 다양한 국적의 젊은 여성들이 많이 들어와서 한국 여자들을 대체해야 함. 그래야 나라가 산다.
너같이 생각을 하니깐 코리안 출산율이 이꼬라지다 ㅎㅎ
참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다 왜 부러워서 그러냐?
남편도 인성이 좋구 사람좋을 거 같은데..
나이가 무슨상관임 !
서로 만족하고 행복하면 되지 !
예전 이혼하고 돈으로 산거같이 무지랭이 시골 할아버지같은 인간들 지금은 드물 다
응원해 주시길..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그러는데 명절이나 생신때는 그래도 집으로 모시고 오시면 좋을듯도 합니다 !
니 앞길이나 신경써.. 부부외모도수려하고 인품도좋아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게 느껴지는데 분탕질은
말세다. 부모를. 요양원에 보내고.
황 티쿡 참 당신이야 말로 우리한국 사람이 원하는 며느리 깜 1등입니다
친정 식구들과 같이 와 있어서
10년전 보다 한국어 발음이 안 좋아졌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