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230827 COCOTIME in SEOUL 🥥 김준수 XIA - 오르막길ㅣ꼭 어제ㅣRed Diamond | 가사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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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

  • @_kyangkyang
    @_kyangkyang  Рік тому

    🥥 XIA COCOTIME 🥥
    00:00 오르막길
    05:30 꼭 어제
    10:45 Red Diamond

    • @_kyangkyang
      @_kyangkyang  Рік тому

      00:00
      '오르막길' 가사
      -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 @_kyangkyang
      @_kyangkyang  Рік тому

      05:30
      '꼭 어제' 가사
      -
      꼭 어제였던 것 같아 바래지 않는 그날
      유난히 눈이 맑았던 아이 같던 너 이젠
      오히려 날 위로해주네 작은 어깨를 감싸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너의 작은 어깨에 내가 기대 쉴 줄은
      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
      초라한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이야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흰머리조차도 그댄 멋질 테니까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마 그러지만 않게 해요
      이렇게 너의 앞에서 기다려달란 말 못해
      입술 깨무는 내가
      아무 말도 못할 것도 알고 있단 듯
      가만히 웃어주는 네게
      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은
      서글픈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인데
      그대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요
      끝이 없는 길을 두 손을 맞잡고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나를 전부 다 줬지만 아깝지 않았다
      말하지 못한 게 난 가슴 아파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이 삶을 다 써도 우리에겐 짧을 테니

    • @_kyangkyang
      @_kyangkyang  Рік тому

      10:45
      'Red Diamond (Korean Ver.)' 가사
      -
      네 목소리 그 눈빛이
      아직도 선명한데
      또다시 널 안아 줄 수는 없는 거래
      하루 종일 울고 있는
      나를 기다려 외로운 널
      이젠 멀리 떨어져
      바라봐야만 해
      그 시린 맘이 시간에 녹아
      기억이 눈물이 될 때
      나 같은 건 다 잊고
      행복해야 돼
      빛나던 날이 너무나 많아
      그래서 더 아픈가 봐
      널 생각하면
      자꾸만 슬퍼지나 봐
      세상 가장 아름다운
      너는 다이아몬드
      어떤 상처를 내도
      변하지 않는 걸
      쏟아지는 비와 바람
      천 번의 눈물 속에도
      다신 빛을 잃지 않을 거야
      You shine forever in my heart
      Don't cry
      꿈속에 넌 마치
      여전히 날 보고 웃는 것 같아
      다가가면 멀리 더 멀리
      자꾸만 멀어져 도망치는 나비 같아
      놀라 깨고 나면 그래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내 맘에 사는 네가 자꾸 새어 나와
      목이 다 쉬도록 울곤 했어
      (붉은빛을 따라가면)
      너란 별을 만날 수 있을까
      (어둠뿐인 나의 밤을)
      너로 가득 채우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그래서 더 아픈 건가 봐
      못 해준 게 많아
      아직까지 슬퍼지나 봐
      세상 가장 아름다운
      너는 다이아몬드
      어떤 상처를 내도
      변하지 않는 걸
      쏟아지는 비와 바람
      천 번의 눈물 속에도
      다신 빛을 잃지 않을 거야
      언젠가 우연처럼 스친 순간에
      널 알아볼 수 있도록
      매일 너를 외울게
      세상 가장 아름다운
      너는 다이아몬드
      어떤 상처를 내도
      변하지 않는 걸
      쏟아지는 비와 바람
      천 번의 눈물 속에도
      다신 빛을 잃지 않을 거야
      You shine forever in my heart
      Don't cry
      You shine forever in my heart
      다시 만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