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서로 연락보다 솔직한 대화가 중요합니다 여자는 연락은 조금 부족하게 하기 남자는 여자를 진솔한 대화를 할수있게 나른하게 대화를 유도해주기 화는 1분정도 참고 정리후 싫은점은 확실하게 말하기 진짜 싫은것 아니면 사소한것들은 넘어가주기 고쳐쓸려고 하지말고 이해해줄수 있으면 참으면서 지켜봐주기 서로 감정싸움시 과거형은 말하지 말기 본인 희생은 말하지말기 하루에 사랑한다는 말은 꼭한번 해주기 강요하거나 집착인 말은 하지말기 비판하기전에 본인잘못도 생각해보기 해결보다는 듣는것에 집중하기
강탱님 말씀이 진짜 맞아요!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각자 다른 기준이 있는데 내가 생각한대로 안해주었다고 '상대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이렇게 안했을텐데' 라는 나만의 착각으로 판단해서 나혼자 상상하고 미워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거야말로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보다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서 그런거잖아요. 사랑을 할 때 '이렇게 하면 나쁜 사람, 이렇게 하면 좋은 사람' 이라고 이분법적으로 기준을 까다롭게 정해놓으면 안된대요. 강탱님 말씀대로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 또라이라면 진작에 걸렀겠죠. 계속 그러다보면 혼자 상처받고 힘들어하기만 할 것 같네요! 조그마한 것들에 의미부여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더욱 더 성숙한 연애 할게요. 감사합니다!
송민지 강탱님 동영상중에 '오래 연애할 수 있는 꿀팁'과 '남자가 관심주다가 연락을 끊는 경우' 라는 동영상이 있는데 한번 보세요! 공감가고 느끼시는게 많으실 겁니다. 헤어져야겠다고 결론지으셨으면 '나를 소중히 더 잘대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라는 동영상 보시면서 마음 다잡는거 추천드려요! 시간이 약이고 좋은사람은 많습니다. 지금 흘러가는것도 청춘인데 쓸데없는 사람에게 시간낭비하지 마시길 바래요!
인간적인 부분보다 더 바라는 건 문제지만 인간적인 부분(약속시간 늦을 거 같으면 미리 말해주기)까지 못하는 게 몇번이고 지속되면 그건 '내가 소중하면 이렇게 못하지' 이 생각을 할 수밖에 없고 나아가 인간적 실망으로 닿아서 모든 일에 한심하게 여겨지는 듯. 나에게만 그래도 문제, 원래 약속개념 없고 타인에게도 그러는 습관화된 사람도 문제. 시간 약속 잘 어기고 미리미리 늦는다고 연락안하고 그러면 보통 되는 대로 사는 사람이더라고요.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저도 모르게 헌신파가 되었습니다.. 3년을 만났는데 어느샌가 저는 주기만하고 있더라고요...전 다른거 필요없고 그저 사랑을 받고 싶었을 뿐인데 그 사람은 이제 저에게 사랑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시간,돈,노력을 들여서 다 해줬지만 반응은 그저그렇더라고요...그래서 제가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다고 먼저 말했습니다.. 고맙긴 하지만 감동은 없는거지? 라고 물어봤더니 맞다고 하네요..이경우는 제가 둘다 겪어봐서 잘 알거든요.. 무슨 짓을 해도 안된다는걸.. 근데 그 사람의 대답이 참 가관입니다.. 전 공기같은 존재였데요..편하고 늘 자기편 들어주고 항상 옆에 있어줄것 같은 존재.. 근데 사랑은 식었다네요...이건 너무 이기적 아닌가요? 요즘 그 사람이 일 때문에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저를 대하는게 투명인간 취급하는것 같아서 못 참고 헤어지자고 하니 저런말을 하네요...그동안 제가 호구가 된것 같아서 슬프네요...
네 헌신만 하면, 그 좋은 상태가 지속되는게 아니라.. 어느 기점을 넘어가면 공허해집니다. 이걸 해결할 수가 없어요. 특히 상대가 당연하게 받기만한다면요. (상대도 훈쓰님에게 잘해주고, 그만큼 서로가 잘맞는다면.. 공허할 이유는 없겠죠)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이 영상을 보니 확실해졌어요. 제가 연애를 할 때 왜 그렇게 힘들기만 한건지 알 것 같아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 그 괴리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사고 자체가 부정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원하는 대로 안되면 일단 막 감정적으로 대하구.. 제 문제네요. 욕심만 가득해서는....ㅠㅠ 두려워요. 누굴 만나도 이럴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이 문제는.. 왕도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머리로 이해가 되는데, 마음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결국은 이해를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기때문에.. 더 예민해질 가능성이 높아요. 관계에 있어서. 그래서 이런 부분은, 사소한 마음가짐부터.. 진심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 해요. 대신 과하지 않게 작은것 부터, 천천히 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한번에 끊으려고 하다가 실패하면, 더 깊은 수렁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상대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참 어려워요. 보통 인간관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ㅎㅎ 관계에 감정이 깊게 개입되는 순간.. 참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뭐가 문제인지 알게 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잘못된 신념과 가치관을 고집하지 않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게 행동으로 이어질지는 또 연애를 해봐야 알 것 같지만 제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ㅎㅎ 연애도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물론 필요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ㅋㅋㅋ 배운다고 손해볼 건 없는 것 같아요. 관계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면서 스스로 바뀌려는 노력을 한다는 건 정말 가치있는 일이잖아요~ 강탱님 영상도 정말 도움이 마니 되어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해요!!
미레도...그게 뭔지 적어줘 봐요...무지 궁금? ㅎㅎ 주말은 잘 보냈어요? 이젠 생각 하면 옆집 친한 오빠 같아용...눈뜨면 언제나 내 옆에 있는..어떻게 있든 안심되는 오빠...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은 오빠...죽을때까지 같이 같야될 오빠...편안한 오빠 ㅎㅎ...이거 사랑 맞나? 싶어용 ㅎㅎ😂
@@soon770 정말 홀가분하지 않고 친구들을 만나면서도 가끔씩 생각이나서 그때마다 힘들었어요 그걸 못 견뎌내서 한번 제가 연락을 한적 있는데 재회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사람의 언행때문에 상처를 또 받게 되었어요 오히려 그 일이 일어나서 그 사람을 끊어낼수 있었던거같아요 정말 안될 사람이구나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연락이 왔는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하더라고요 저한테 너무 못 한게 너무 많다고 근데 너무 늦어버렸죠. 외면만 받은 사랑은 저를 위한 사랑이 아니었다는걸 뒤늦게 나서야 깨달아버렸죠
연애 하면서 점점 단점이 보이고 실망하고 애정이 식어가는 부분이 두 번째 경우겠죠? 나름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잘 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장점을 잘 보는 것과 실망감을 누르며 장점 위주로 잘 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ㅜㅜ 정말 강탱님 말씀대로 그건 내 문제라 나만 바뀌면 관계가 더 좋아질텐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분명 좋아하는 점은 그 모습대로 너무 사랑스럽지만, 별로인 점은 정말 별로라ㅠㅠ 좋은 부분보다 별로인 게 커질 때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네 그런 부분이 누구나 존재하는거 같아요. 저 또한 좋고 싫고 하는 부분들이 존재하거든요. 그치만 싫은 부분에 대해서는, 좀 감정을 덜어내고, 이성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보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그냥 감정에 이끌리고, 잠기는 순간.. 한없이 싫어지기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행동이 너무 내가 확대해석해서 더 커지는 것도 있는거 같구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한발 멈춰서 다시 생각해보려고 하니깐.. 정말 많이 줄었더라구요.
아니요. 무조건적으로 아냐아냐 그만 생각하자 하면, 진짜 문제가 있는데도 그만 생각 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니, 저는 합리적으로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럼 그게 내 문제라면.. 말없이 스스로 조절하고 고치려구 하는편이구요. 내가 이런 부분에서 감정이 심하게 튀구나 하면서. 반대로 멈춰서 생각했는데, 진짜로 상대가 좀 별로인 행동을 하는거라면.. 내 생각을 정리하고 상대한테 이야기를 꺼내죠. 이러한 과정이 누굴 만나도 반복되는거 같아요. 또 내가 생각 그만하자고 해서 또 안떠오르는것도 아니고.. 당장 떠오르는 생각을 한번에 제어할 수는 없거든요? 이 뿌리를 바꾸려면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겁니다. 그래서 이미 떠올랐던 생각들을, 더 증폭되지 않도록 자꾸자꾸 잡아주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 자체로도 많이 진정되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그러다 더 나아가서, 시간이 많이 지나면.. 떠오르는 생각이 어느 정도 조절이 될거에요. 뿌리가 개선되는 거죠.
혹시 기대치을 갖고 연애을 시작하는건 아닌지..? 이사람은 나한태 이러할거다 요구조건 기대치이지요.. 그런게 받아지지않으면 . 상대방을 경멸하다가 거리두다가 관계가 점점 악순환. 그러다가 지쳐 상대도 지치고 끝이겠죠. 정말 생각햐보세요.. 이사람과헤어져도 괜찮은건지. 그럼 헤어지고. 아님 못헤어진다하면. 당신의 요구조건 바라는맘. 다 내려놓고 주변 사람들 충고 1도 받어들이지말고. 오로직 맘으로만 대해주세요. .. 자기일 하면서 온시간을 그사람 생각 내려놓고.. 자기 시간을 더 많이 갖개 되면.. 그나머지 부분이 다해결됌
강탱님 제가 제일 좋아하고 믿는 연애유투버 분 중 하나세요! 말씀하시는게 너무 와닿고 이해하기 쉽고 감사해요 ㅠㅠ 저는 연애중이긴 한데, 남자친구와 사소하게 또 크게도 가끔씩 갈등이 있었어요 저는 이전연애에서 혼자 참다가 터트려서 헤어져봐서인지 그때그때 말하고, 건강하게 풀어나가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자기는 전 연애에 비해, 우리가 만난 기간 대비 싸우는?(서로 서운한거 말하는거 잘못한거 등등) 이 많다면서, 자기는 즐거운 연애, 기분 상할 일 없는 연애를 원한다고 했어요.. 즉 남친은 갈등이나 싸움이 없었으면 좋겠고 굳이 싸움을 왜 만드냐는 느낌??? 서운한거 있어도 진지하게 서로 분위기 안좋아지면서 말하는게 싫대요ㅜ 특히 제가 서운하다고 하면 자기가 별로인 사람같이 느껴진대요. 저는 갈등이 생기면 쌓지말고 진중하게 대화로 풀어나가고자 하는 성격이에요. 가볍게 지나가듯 말하면 진지하지 않게 넘기는 것 같고 서로를 위해 푸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갈등을 피하려고 하고 싫어해요. 남자친군 제가 진지하게 불만같은걸 말하면 꼭 싸움으로 번져서 안좋게 기분만 서로 상하고 끝날것 같다고 했어요 (그리고 자기 전 연애에서 그런게 많았다고 영향을 받은거같다네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방식이나 성향이 다른거라해도,, 저는 남친이 갈등을 긍정적으로 보고,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게끔 하고 싶어요 . 저런 말을 들으니 앞으로 진지하게 대화할때마다 눈치 보일 것 같으네요 ㅠㅠ 쓰다보니 길어졌네용..!! ㅠㅠㅠ더운데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잘 헤어졌고 그리고 다행인데여 왜 이렇게 잊기 힘든지 모르겠어여 바쁘게 지내도 자꾸 생각 나요 잘때도 자꾸 생각나고요 진짜 잘해주지도 않았고 이기주의자 였는데 너무 힘들어요 이걸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 그리고 잡아도 메달리지도 말아야 한단걸 너무 잘 아는데 너무 너무 힘들어요 칼 같이 끊을려구 지금 노력 중이에여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거 너무 좋은것같에요 ㅠ 공감 200%ㅠㅠㅠ착각이 아니라면 내가 정말 헌신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그만큼 열정이 안보이고 내마음만 바닥나고 있다고 생각하면 당장은 못끊으니까 천천히 마음정리 시작하고 혼자있을때의 시간동안 뭐해야 좋을지 고민하는게 좋은듯 ㅠ 상대를 고쳐볼생각하지마시고 본인을 더 챙기시길 ...
와 대박 정말 칭찬을 하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네요👍👍👍👍👍👍👍 정말 보편타당하면서 예리하고 모든 상황을 꿰뚫는듯한 느낌 그래서 함축적이면서 정확한 핵심을 다룬다는건 심리학이나 이런 분야의 학자나 교수가 되셨다면 타의추종을 불허했겠어요ㅎ 오늘도 정말 감탄에 잘듣고 갑니당ㅎ 방송국에서 캐스팅 제의는 안들어오나요??^^
지쳐서 검색하다 봤어요.. 왜케 지치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나의 문제라고 생각을 하려니 내기준이 높은건지.. 그냥 저는 어떤 말에 상처만 받아도 그냥 3일은 힘들어요 그것 가지고 뭐라고 하진않지만 바로 내가 이런 괴로움을 또 겪어야 하나.. 뭐 이런생각을 자꾸 하게되네여 상처 받고 싶지 않은것도 제 기준이겠죠..? 휴
모든분들 사연 읽어보니 넘 가슴아픈 사연이 많네요 전 5년차 사귀다 헤어진지 4개얼이 돌아오네요 저도 첫연애라 몰랐는지 마추어 주는연애를 한것같아요 그래도 잘 참았는데 저희 어머니 돌아가시고 발인 끝나고 넘 외로워 위로라도 받고싶어 전화했더니 피곤하다고 다음에 만나자는 말 한마디에 헤어짐을 결심하였고 지금은 헤어짐에 넘 가슴 아파하고 있네요 선택은ㆍ잘한것 같은지 넘 힘이 드네요 그래서 찾은게 강택님에 유튜브 보며 마음 달래고 있습니다 세달 된후 문자는 뭐하셔 하고 왔는데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구 ᆢ
마지막 1~2분간 나온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 이미 비판적인 시선은 장착햇으니 상대방의 좋은 점들을 찾아보려 노력하자 말과 텍스트 그자체에 집중해볼 곳. 모든 걸 나의 기준에 맞춰주길 바랐던 거 같네요. 이런 눈으로 바라보니 그녀의 단점만 보이지..
오늘 이야기속도가 너무 빨라요. 일단은 강땡님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를 ㅡ 처음으로 ㅡ 타자한테 하는건데 저만 띨띨해서 잘 못알아듣는건지 어쨋거나 속도가 너무 빠르게 이야기하면 전달력이 떨어져요. 대충 무슨 뜻인지알겟지만. 진지한 주제인만큼 리와인드 해서 다시 들어야겟어요.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포인트 1잘햇나잘못햇나2나는어디에속하는가 슥슥정도밖에 전달이 안되는걸요 생각하며 반성하고 완전히 이해하고 듣기를 바라신거맞죠. 너무 조금빨라요.다시보기.
제가 이모아니면 누나뻘일텐데요.음 저는 출판번역을 햇엇어요. 강탱님의 텍스트는 굉장히 빠르고 술술 넘어가는데. 글쓸때처럼 주어를 조금 넣어주고 약간 맥락을 나누는 것도 조금 좋을거같아요. 우선 a라는 인간이.가해자라던가 가해자라던가 주어가....으음.또는 b라는 연인관계의 갑이...라던가 지시대명사를 좀....너무 빨라요 일단.굉장히 머리가 좋으셔서 너무빨리 사고를 전개시키시는듯
멀쩡하다가 말꼬투리 걸리면 사람 피를 말리고 비꼽니다 한달에 한번씩 정말 예상치 못한데서 일이 터지는데 머리가 터질것 같습니다 사랑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진짜 성격을 숨겼던것처럼..... 내가 사과를 덜해서 풀어주지 않아서라고 하는데 저는 피가 마릅니다....이젠 미안하다는 말도 지쳐요 내가 그만큼 미안한 일을 했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그냥 싸우기 싫어 계속 미안하다고 합니다 이것도 버려야 할 상대중에 하나 맞겠죠?
그 사람 말 잘해서 모든걸 남탓으로 돌리는데 재주있는 사람입니다. 피해야해요. 저도 그런 사람 만났었는데 그나마 제가 말을 못하지 않는편이라 그 말투 어느정도 배워서 내가 예민하냐고 선수치고 나갔어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자존심 갉아먹습니다. 아마 회피형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그리고 대화로 풀어야한데 대화를 잘 못하게 될테구요. 절대 만나지마세요. 친구나 지인이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지만 애인이 그러면 진짜 사람 미칩니다.
유튜브하면서 댓글처음 달아봅니다. 4 년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어제 헤어지자고했는데 그이유가 최근 저의 새벽피시방과 매일 자기개발없이 사는모습이 더이상 자신은 남자친구인 저로부터 배울것도없고 기댈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지도않으며 한심하다고만느껴졋고 지난 4 년동안 남는추억도 없는것같다며 다음 1,2 년을 만나도 이대로라면 똑같이 시간만 허비할것같기에 헤어지자고했습니다. 서로 정말 사랑했었는데 말이죠.. 그러나 오늘 저의 진심어린 반성으로 서로 울면서 다시한번의 기회를 저는 얻어냈습니다 아직 저를 싫어하는감정은 없는것같았구요.. 다만 필연적으로 미래를생각해서 저와 계속만나면안된다는것을 이성적으로 판단한것같아요 저는 그동안 여자친구를 존중하지못하고 인생도허비한것에대해 깊이뉘우치기때문에 오히려 여자친구에게 고마운것이 사실이예요 근데 영상들을 쭉 보면서 , 헤어지자고하고 하루뒤에 만난것도 재회인지 모르겟지만 재회는 하지마라.. 재회를하면 을의연애가시작된다 .. 등등 안좋은 말만 많더라구요 그래서 현재저의심리도 우울해집니다 ㅠ 제 자신은 현재 을이라고 느껴지지않는 상태입니다 이런식으로 다시만나서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될수는없는지 이렇게 다시만나서 더 좋게변하는 경우는 없는지 꼭 물어보고싶었어요 여자친구와 저는 4 년간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안하다가 이번에처음했었네요.. 아무나라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감정변화가 좀 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은 나와있어요 본인이 달라진모습보이면 다 해결됩니다. 여친분도 본인을 정말 사랑하고 맘이 완전 식은건아닌데 지치고 힘들어서(남친이 자기개발도안하고 늘 똑같이 겜만하고 미래가없어보이는거때문) 헤어지자고 했을거에요 그러다 본인이 잘해보겠다고 여친의맘을 다시 되돌린것도 여친입장에선 마지막 기회를준거죠 조금이라도 활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자기개발하고 그런 모습의 변화를 여친에게 비춰진다면 전보다 더 끈끈해질겁니다. 하지만 여친이 잡혔다고해서 안주하고 “이거봐 우린 4년간 사랑했던사인데 못헤어지지”라고 생각하고 방심하면 거기서 진짜 끝임 여자는 남자에게 마지막 기회를 줄땐 진짜 독한맘임. 이번에도 안바뀌면 칼같이 돌아섬 그때는 이미 잡아도 늦음. 잘 생각하시길
난 왜 이렇게 열정이 식지 않나 생각해요 저는 더 해줄 수 있는데 걔는 그게 아니었으니깐 근데 기대도 하지말아야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괜히 자존심도 상하고 항상 나는 풀이고 걔가 좀 나보다 적은거깐 내가 좀만 참고 억지로 줄이다 보면 그것도 에너지 소비가 엄청 큰데 그럴 힘도 가끔 없더라구요 그럼 이게 지친건가요
내가 성격이 이상해서,미성숙해서 헤어진거면요?저도 힘든연애를 많이 해왔고 그동안은 저 혼자 일방적으로 참고 견디면서 질질 끌려오다가 결국 제가 차이는 패턴이었거든요.그러다가 마지막연애에선 저도 이젠 좀 요령이 생겨서 내가 좀 너무 힘들다 싶으면 상대에게 제 감정을 털어놔보기도 했는데 상대는 변하지 않고 나는 같은 문제로 계속 스트레스받다가 결국 제가 지쳐서 아 난 또다시 불행한 연애를 하고 있구나 싶어서 제가 놨거든요.근데 그래놓고 보니까 제 성격이 이상한건가 판단안 안서더라구요..결국 그동안 연애해오며서 부디혔던 문제들(연락문제랄지..)이 반복해서 나타나고 그동안은 혼자서 서운한걸 참고 삭히다가 마지막엔 제가 먼저 놔버린건데 이쯤되니 내가 성격이 너무 의존적인건가?내가 너무 상대방에게 집착하나?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정말로 상대방의 행동이 날 서운하게 할만해서 서운한건지 아니면 제가 성격이 너무 의존적이고 집착해서 안서운해도 될일에 서운해하는건지..이런 판단은 어떻게 내려야 하나요?
비판하는성향이굉장히강한편이라 이쪽을 전공살려서 돈벌고있는 사람이에요. 근데 연인에게서도 그래요. 그래서 장점을 많이 보려구하다보니까. 그렇게 되긴했는데...음...그러다보니...음.. 다들괜찮아보이는...그러다보니... 문어발식이되버려용... 정착하고싶지만 어디서부터 단추를 다시 잠궈야하는지 모르겠네용 괜찮은사람나타나겠지 막연히 기다려야하나
고치려고 시도도 하셨고, 그 밸런스를 맞추려고 지금도 생각을 많이 하시고 노력을 하시는거 같아요. 단지, 인간관계는 "운"이라는 요소도 상당히 무시할 수 없을정도로.. 많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정말 외향적이라서 아무나 만나도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사람 제외하구요) 대부분은 적절한 단계를 거치고, 만나게 되는 루트도 있어야되고, 그러고 서로 호감이 생겨야 좋은 관계로 이어지는 거니깐.. 너무 조급해 하지만 않으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조급함과 불안감이 너무 해결되지 않는다면.. 직접 나서서 모임도 나가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면 오히려 좋습니다.
진짜 제가 온라인상에서 댓글 잘 안다는데..너무 감사해서 댓글남겨요.. 제마음같은 영상에.. 이런 상황에 지쳐있는 저에게 강탱님의 공감적이고, 하지만 나자신을 위해선 단호하라는 메세지.. 나긋나긋한 목소리 들으며 매일 힘든 하루 보내고 와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리도 하면서 성장하는 중이에요:) 오래오래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강탱님🙏
평소 너무 잘해주고 내가 필요할때 도움주고 힘든것을 다 들어주는 남자친구가 싸우면 마음에 없는 너무 심한 막말로 상처를 줘요.. 그렇게 싸우면 욕까지 하게되고.. 볼꼴 못볼꼴 다 보고 싸우기까지 하면 다시는 그 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아요 사랑하는데 어떻게 그래?? 라고 한다면.. 그만큼 평소 맞춰주려고 노력했던 부분도 있어서일까요.. 모르겠어요.. 내게 잘해주던 것, 또 싸울때 말로 상처주고 힘들게 하는 것이 딱 반반이면 만나지도 헤어지지도 못하고 미치는 것 같아요...
@@misery9256 예 감정 쓰레기통 역할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단지 자기 스트레스나 나쁜감정을 받아줄 상대를 원하는 사람한테 이용당하는것은 아닌지 염려되서요 그런사람 너무 많거든요 자기말을 해도 무난한 사람 하나 골라서 피로할때마다 모든 스트레스를 쏟아붇는 그런 사람들이요 피해야 합니다 동정이나연민이라도 느껴주면 그걸 이용 하고 상대방때 문에 피폐해지면 딴 사람 찾아갑니다 사람을 이용가치로보는 사람들은 우선 피하고 나서 생각하는게 상책이지요
강탱님. 영상봤는데도 저 지금 고민이 해결이안되요 남자도.. 남자도 여자맘을 못믿고. 소심해서 맘접고 그러나요? 한달안된사인데 클스가 와서 기대했는데 저 사귀기전부터 있는 선약을 간다해서 이해해줬는데 그래도 클쓴데.. 하고 제가 좀 서운해서 삐진부분이 있어서 평소잘하던 연락을 확줄였더니 남친도 연락이 확 줄였어요. 원래 되게 꽁냥꽁냥했는데 내가 몇시간 연락안했고 그 쪽에서 연락왔을때 딱히 그 몇시간에 진짜 연락못한 사정은 없고 그냥 안한게 티가나서 그런건지 남친온도가 식었어요.. 나도 나름 이유있어서 그런건데 알려고는 커녕. 마음을 좀 닫는거 같아요.. 어제 선톡해서 연락하는데 확실히 말투가 딱딱해져서 부담주기 싫어서 형식적인 대화만 했어요. 밥먹냐는 물음에 먹었다고하니 읽씹이에요. 이런경우는 남자심리 뭔가요? 그리고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려야해요.? 접어야해요? 속얘길해도 될까요..? 솔직히는 하고싶은쪽인데. 방법과 타이밍을 모르겠어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겁니다.. 지금하는 이연애가 나를 힘들게하거나 불행하다고 느껴진다면.. 헤어져야할때입니다..
사랑은 너랑나랑 둘이하는거지.. 혼자서 참아주는 관계는 결국 파멸입니다..
이은영 맞아요. 그런거같아요. 놓으면 끝나는 연애 ..
아 내가 혼자 참는 연애였구나...
맞습니다
맞는데 너무 빠져버리면 그런거도 참게되더라구요
참아주는거? 이해한다고하면 쉽다
언제나 설레일순없어 그걸받아들이고 그사람자체를 인정하면 이딴말못해ㅎㅎ
그사람이 변했다는거 아는데
눈빛도 변했다는것도 아는데
나만 놓으면 되는데..
난 그러지 못하고 상처받고..
Hello Ann 내 얘기 같음 ㅠㅠㅠ 에휴
지금은 어떠세요.. 저랑 비슷 하신 것 같아서.. 글 쓰신지 9개월 지났는데.. 끊어내셨는지 궁금해요
결혼 하셨나요?
정말 공감해요.. 나만 놓으면 되는데..무섭네요
나만 놓으면 끝인데 다 알면서도 질질 끌려왔네 안녕
슬프네요~~
내얘기
슬프네
여러분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습니다~!
잘해주지도 못하는 찌질한 놈들 때메
마음 고생 하시지 말고
힘드시겠지만 잘 추스리시고
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
👌👌👌
👌
어차피 얘를 만나서 행복하고 즐거운 연애를 못할꺼라는거
나만 놓으면 끝이라는거
다시 만나도 오래 못 만날꺼라는거
다 머리로는 아는데
왜 나는 너를 계속 붙잡는걸까..
그런 너도 왜 날 쉽게 끊어내지 못하는걸까..
미치겠네 딱 지금 저 네요
결국 어떻게 되셨나요
어떻게 되셨나요 ㅠㅜ
서로 연락보다 솔직한 대화가 중요합니다
여자는 연락은 조금 부족하게 하기
남자는 여자를 진솔한 대화를 할수있게 나른하게 대화를 유도해주기
화는 1분정도 참고 정리후 싫은점은 확실하게 말하기
진짜 싫은것 아니면 사소한것들은 넘어가주기
고쳐쓸려고 하지말고 이해해줄수 있으면 참으면서 지켜봐주기
서로 감정싸움시 과거형은 말하지 말기
본인 희생은 말하지말기
하루에 사랑한다는 말은 꼭한번 해주기
강요하거나 집착인 말은 하지말기
비판하기전에 본인잘못도 생각해보기
해결보다는 듣는것에 집중하기
강탱님 말씀이 진짜 맞아요!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각자 다른 기준이 있는데 내가 생각한대로 안해주었다고
'상대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이렇게 안했을텐데' 라는 나만의 착각으로 판단해서 나혼자 상상하고 미워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거야말로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보다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서 그런거잖아요.
사랑을 할 때 '이렇게 하면 나쁜 사람, 이렇게 하면 좋은 사람' 이라고 이분법적으로 기준을 까다롭게 정해놓으면 안된대요.
강탱님 말씀대로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 또라이라면 진작에 걸렀겠죠. 계속 그러다보면 혼자 상처받고 힘들어하기만 할 것 같네요!
조그마한 것들에 의미부여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더욱 더 성숙한 연애 할게요. 감사합니다!
또삐 좋은말씀 ㅠㅠ 일찍알았더라면...
저생각을 하기는 한데
초반이랑 좀 다른건... 누가봐도..헤어져야할 관계라면요?그걸 요새깨닫고 헤어져야할거닽다는 생각중인데 이별한거처럼 마음이 힘들어요
송민지 강탱님 동영상중에 '오래 연애할 수 있는 꿀팁'과 '남자가 관심주다가 연락을 끊는 경우' 라는 동영상이 있는데 한번 보세요! 공감가고 느끼시는게 많으실 겁니다. 헤어져야겠다고 결론지으셨으면 '나를 소중히 더 잘대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라는 동영상 보시면서 마음 다잡는거 추천드려요! 시간이 약이고 좋은사람은 많습니다. 지금 흘러가는것도 청춘인데 쓸데없는 사람에게 시간낭비하지 마시길 바래요!
인간적인 부분보다 더 바라는 건 문제지만 인간적인 부분(약속시간 늦을 거 같으면 미리 말해주기)까지 못하는 게 몇번이고 지속되면 그건 '내가 소중하면 이렇게 못하지' 이 생각을 할 수밖에 없고 나아가 인간적 실망으로 닿아서 모든 일에 한심하게 여겨지는 듯. 나에게만 그래도 문제, 원래 약속개념 없고 타인에게도 그러는 습관화된 사람도 문제. 시간 약속 잘 어기고 미리미리 늦는다고 연락안하고 그러면 보통 되는 대로 사는 사람이더라고요.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좋은 댓글
저도 모르게 헌신파가 되었습니다..
3년을 만났는데 어느샌가 저는 주기만하고 있더라고요...전 다른거 필요없고 그저 사랑을 받고 싶었을 뿐인데 그 사람은 이제 저에게 사랑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시간,돈,노력을 들여서 다 해줬지만 반응은 그저그렇더라고요...그래서 제가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다고 먼저 말했습니다..
고맙긴 하지만 감동은 없는거지? 라고 물어봤더니 맞다고 하네요..이경우는 제가 둘다 겪어봐서 잘 알거든요.. 무슨 짓을 해도 안된다는걸..
근데 그 사람의 대답이 참 가관입니다..
전 공기같은 존재였데요..편하고 늘 자기편 들어주고 항상 옆에 있어줄것 같은 존재..
근데 사랑은 식었다네요...이건 너무 이기적 아닌가요? 요즘 그 사람이 일 때문에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저를 대하는게 투명인간 취급하는것 같아서 못 참고 헤어지자고 하니 저런말을 하네요...그동안 제가 호구가 된것 같아서 슬프네요...
버티실수있어요 잘해준거에 대한 미련과 후회가 없을거잖아요
저도 같아요.. 헌신적
자기일과 자기지인들이 생기니 이제 헌신한 제가 지치고 질려서 그만하고싶다는 말을하고 2년만에 떠난 사람..욕이 목끝까지 올라왔지만 욕조차 할수없는 그사람의 태도 그리고 이런 제자신을 보면서 진짜 헌신해서 남는게 없구나 라는생각이 뒷통수를 때리더군요..
그냥 사랑하지만 안하고 싶네용.. 바쁜거 알지만 계속 기다리는거 넘 힘드네용 ㅎㅎ
저 같이 헌신적으로 연애하는 사람은 비판적인 생각도 조금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걸 깨달았네요.. 밸런스가 중요하다는걸 잘 배웠으니 다음 연애할때는 진짜 도움 많이 될거 같아요 항상 고맙숩니다 ^^*
네 헌신만 하면, 그 좋은 상태가 지속되는게 아니라.. 어느 기점을 넘어가면 공허해집니다. 이걸 해결할 수가 없어요.
특히 상대가 당연하게 받기만한다면요. (상대도 훈쓰님에게 잘해주고, 그만큼 서로가 잘맞는다면.. 공허할 이유는 없겠죠)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사랑은 서로노력하는거에요
저역시도 칭구들이 제남친이랑 헤어지라고합니다 하지만 헤어지지 못하는이유는 정말 힘들었을때가잇었어요
너무힘들어서 서로눈물 보이지안으려고 베게에 눈물적시고 소리안네고 이런적을 격어왔기에 헤어지지 못합니다 만약이런일을 격으셨다면 그손놓치마세요
저는 매번 상처받고 힘들어서 놓으려고 하는데 ……. 놓는것도 답이 될 수 있을까요?
이 영상을 보니 확실해졌어요. 제가 연애를 할 때 왜 그렇게 힘들기만 한건지 알 것 같아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 그 괴리때문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사고 자체가 부정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원하는 대로 안되면 일단 막 감정적으로 대하구.. 제 문제네요. 욕심만 가득해서는....ㅠㅠ 두려워요. 누굴 만나도 이럴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이 문제는.. 왕도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머리로 이해가 되는데, 마음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결국은 이해를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기때문에.. 더 예민해질 가능성이 높아요. 관계에 있어서.
그래서 이런 부분은, 사소한 마음가짐부터.. 진심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 해요. 대신 과하지 않게 작은것 부터, 천천히 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한번에 끊으려고 하다가 실패하면, 더 깊은 수렁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상대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참 어려워요. 보통 인간관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ㅎㅎ 관계에 감정이 깊게 개입되는 순간.. 참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뭐가 문제인지 알게 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잘못된 신념과 가치관을 고집하지 않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게 행동으로 이어질지는 또 연애를 해봐야 알 것 같지만 제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ㅎㅎ
연애도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물론 필요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ㅋㅋㅋ 배운다고 손해볼 건 없는 것 같아요. 관계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면서 스스로 바뀌려는 노력을 한다는 건 정말 가치있는 일이잖아요~ 강탱님 영상도 정말 도움이 마니 되어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해요!!
하아 ㅜㅜㅜㅜㅜㅜㅜㅜ제가 이렇게 욕심많은 사람인지 오늘 알았네요
강탱님! 전 2번째네요.
제가 변화해야할 부분.
연락집착.
상대방을 초갑으로 올려둬서 자동을이 되어버린.
그러면서 서로 노력하는 커플.
머리가 개운해진 느낌이에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영상보고 머리가 띵했네요.
제가 좋아서 했던 모든일들이 너무 힘들어져요.저 혼자 사랑하는 느낌입니다.
더이상 내가 망가지기 전에 그냥 놓을께요.
연애 또는 인간관계관련 영상을 많이보는데...그많은 컨텐츠 중에 강탱님 단연 최고에요...차분한 목소리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정말 정리잘해서 핵심을 찝어주시네요...
오늘영상도 최대공감...감동 받고갑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용
진짜 제가 왜 헤어져야하는지랑 만나야하는 이유를 적었는데 헤어져야하는 이유가 26개에 만나야하는 이유가 7갠가 ㅋㅋㅋㅋㅋㅋㅋ 왜 못헤어지고 있는거지 정말 바보같음
미레도...그게 뭔지 적어줘 봐요...무지 궁금? ㅎㅎ 주말은 잘 보냈어요? 이젠 생각 하면 옆집 친한 오빠 같아용...눈뜨면 언제나 내 옆에 있는..어떻게 있든 안심되는 오빠...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은 오빠...죽을때까지 같이 같야될 오빠...편안한 오빠 ㅎㅎ...이거 사랑 맞나? 싶어용 ㅎㅎ😂
갈등을 조율한다는 기준이요...상황을 모면하려는 일시적인거나., 사람은 크게 변하지 않더라구요... 다 믿다가 속는 절 발견하고는 상처받죠..본질적인건 바꾸기가 힘듭니다.
너무 지쳐서 놓아버렸는데 너무 보고싶고 괴롭지만 그때 그 사람을 사랑한 만큼 괴로웠으니까 점점 받아드릴려고해요 이제 그 사람은 없고 난 전 보다 마음이 더 편하니까 홀가분하니까..
님ㅡㅡ진짜 편안해지나요?
넘 지치는데ㅡ 또 못 놓고있고
@@soon770 정말 홀가분하지 않고 친구들을 만나면서도 가끔씩 생각이나서 그때마다 힘들었어요 그걸 못 견뎌내서 한번 제가 연락을 한적 있는데 재회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사람의 언행때문에 상처를 또 받게 되었어요 오히려 그 일이 일어나서 그 사람을 끊어낼수 있었던거같아요 정말 안될 사람이구나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연락이 왔는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하더라고요 저한테 너무 못 한게 너무 많다고 근데 너무 늦어버렸죠. 외면만 받은 사랑은 저를 위한 사랑이 아니었다는걸 뒤늦게 나서야 깨달아버렸죠
비판할것만찾다가 상대가 못끼워맞춰 지쳐하고...저였네요..자신성향 파악해서 부족한부분 캣치해서 중도를 지켜보려는 시도 좋은 쪽으로 상황바뀜
연애 하면서 점점 단점이 보이고 실망하고 애정이 식어가는 부분이 두 번째 경우겠죠? 나름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잘 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장점을 잘 보는 것과 실망감을 누르며 장점 위주로 잘 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ㅜㅜ 정말 강탱님 말씀대로 그건 내 문제라 나만 바뀌면 관계가 더 좋아질텐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분명 좋아하는 점은 그 모습대로 너무 사랑스럽지만, 별로인 점은 정말 별로라ㅠㅠ 좋은 부분보다 별로인 게 커질 때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네 그런 부분이 누구나 존재하는거 같아요. 저 또한 좋고 싫고 하는 부분들이 존재하거든요.
그치만 싫은 부분에 대해서는, 좀 감정을 덜어내고, 이성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보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그냥 감정에 이끌리고, 잠기는 순간.. 한없이 싫어지기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행동이 너무 내가 확대해석해서 더 커지는 것도 있는거 같구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한발 멈춰서 다시 생각해보려고 하니깐.. 정말 많이 줄었더라구요.
@@강탱의이야기 '아... 이건 진짜 별로야...' 하게 될 때 의식적으로 생각을 멈춘다는 말씀이시죠? '아냐아냐, 그만 생각하자' 이렇게 하는 걸까요?ㅠㅠ 그게 도움이 많이 될까요?
아니요. 무조건적으로 아냐아냐 그만 생각하자 하면, 진짜 문제가 있는데도 그만 생각 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니,
저는 합리적으로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럼 그게 내 문제라면.. 말없이 스스로 조절하고 고치려구 하는편이구요. 내가 이런 부분에서 감정이 심하게 튀구나 하면서.
반대로 멈춰서 생각했는데, 진짜로 상대가 좀 별로인 행동을 하는거라면.. 내 생각을 정리하고 상대한테 이야기를 꺼내죠.
이러한 과정이 누굴 만나도 반복되는거 같아요.
또 내가 생각 그만하자고 해서 또 안떠오르는것도 아니고.. 당장 떠오르는 생각을 한번에 제어할 수는 없거든요? 이 뿌리를 바꾸려면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겁니다.
그래서 이미 떠올랐던 생각들을, 더 증폭되지 않도록 자꾸자꾸 잡아주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 자체로도 많이 진정되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그러다 더 나아가서, 시간이 많이 지나면.. 떠오르는 생각이 어느 정도 조절이 될거에요. 뿌리가 개선되는 거죠.
@@강탱의이야기 강탱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일단 내 감정이 유별난게 아닌지 잘 판단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이것도 어렵게 느껴지지만...ㅠㅠ 덕분에 조금 더 신중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친절하게 긴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혹시 기대치을 갖고 연애을 시작하는건 아닌지..?
이사람은 나한태 이러할거다 요구조건 기대치이지요..
그런게 받아지지않으면 . 상대방을 경멸하다가 거리두다가 관계가 점점 악순환. 그러다가 지쳐 상대도 지치고
끝이겠죠. 정말 생각햐보세요.. 이사람과헤어져도 괜찮은건지. 그럼 헤어지고. 아님 못헤어진다하면. 당신의 요구조건 바라는맘. 다 내려놓고 주변 사람들 충고 1도 받어들이지말고. 오로직 맘으로만 대해주세요. .. 자기일 하면서 온시간을 그사람 생각 내려놓고..
자기 시간을 더 많이 갖개 되면..
그나머지 부분이 다해결됌
강탱님 제가 제일 좋아하고 믿는 연애유투버 분 중 하나세요! 말씀하시는게 너무 와닿고 이해하기 쉽고 감사해요 ㅠㅠ
저는 연애중이긴 한데, 남자친구와 사소하게 또 크게도 가끔씩 갈등이 있었어요 저는 이전연애에서 혼자 참다가 터트려서 헤어져봐서인지 그때그때 말하고, 건강하게 풀어나가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자기는 전 연애에 비해, 우리가 만난 기간 대비 싸우는?(서로 서운한거 말하는거 잘못한거 등등) 이 많다면서, 자기는 즐거운 연애, 기분 상할 일 없는 연애를 원한다고 했어요..
즉 남친은 갈등이나 싸움이 없었으면 좋겠고 굳이 싸움을 왜 만드냐는 느낌??? 서운한거 있어도 진지하게 서로 분위기 안좋아지면서 말하는게 싫대요ㅜ 특히 제가 서운하다고 하면 자기가 별로인 사람같이 느껴진대요.
저는 갈등이 생기면 쌓지말고 진중하게 대화로 풀어나가고자 하는 성격이에요. 가볍게 지나가듯 말하면 진지하지 않게 넘기는 것 같고 서로를 위해 푸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갈등을 피하려고 하고 싫어해요.
남자친군 제가 진지하게 불만같은걸 말하면 꼭 싸움으로 번져서 안좋게 기분만 서로 상하고 끝날것 같다고 했어요 (그리고 자기 전 연애에서 그런게 많았다고 영향을 받은거같다네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방식이나 성향이 다른거라해도,, 저는 남친이 갈등을 긍정적으로 보고,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게끔 하고 싶어요 . 저런 말을 들으니 앞으로 진지하게 대화할때마다 눈치 보일 것 같으네요 ㅠㅠ
쓰다보니 길어졌네용..!! ㅠㅠㅠ더운데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대화를 안했을때, 갈등이 더 깊어지는걸 잘 설득을 하셔야 합니다.
이게 불가능하거나, 남친이 불만을 얘기했는데 상황이 오히려 악화되고.. 나도 제대로 들어주지 못한다면
남친분이 하는 방식이 더 나을때도 있어요
그 부분을 잘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강탱의 이야기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어쩌면 남자친구처럼 저도 너무 사소한건 넘기면서 만나야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혹시 잘 만나고 계신가용...?!
와 너무 공감되고 너무 반성하게 되는 말이에요.. 어그로 끌고 피상적인 얘기만 하는 유튜버들이 많아 그나마 김달님을 좋아하고 나머지는 보지 않았는데, 이분은 과장도 없고 핵심만 짚으면서 통찰력있게 설명하시네요ㅠㅠ 많이 배우게될 것 같아요
강탱님~ 포멀한 스타일도 잘 어울리시네요~♡ 멋있어요!!
뭐야 ㅠㅠㅠ 둘다 저에요 ㅠㅠㅠ 두고두고 새겨들어야겠어요. 감사해요!!
3:32 2) 자기 자신이 고쳐야 되는 문제
3:32 자신의 기준이 과한지 모르고 맞춰주기만을 바라다 지치는 사람은 (비판적사고)
반대로 상대방의 좋은면모를 보려고해야한다
잘 헤어졌고
그리고 다행인데여 왜 이렇게
잊기 힘든지 모르겠어여 바쁘게 지내도
자꾸 생각 나요
잘때도 자꾸 생각나고요
진짜 잘해주지도 않았고
이기주의자 였는데
너무 힘들어요 이걸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
그리고 잡아도 메달리지도 말아야 한단걸
너무 잘 아는데 너무 너무 힘들어요
칼 같이 끊을려구 지금 노력 중이에여
서희김 힘내세요!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나아질꺼예요
빨리 잊고 더 잘 맞는 사람 만나 행복하시길 바라요
공감돼요 ㅠ 전..나쁜사람은 아니엇지만 이제 결혼해야함에도 불구 너무 우유부단해서..근데 너무 추억이 많아서 울컥울컥해요..
같이힘내요저도 억지로 참구있어용 이별일주일차네요 쓰레기인데도 생각나요ㅋㅋ
바람피우는 사람들은 못고치나요?
평생그렇게 살고 천성이 글러먹은 건지..?
이런 주제 궁금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바람은 기질입니다. 한번도 바람피우지않은 사람은있어도 한번만 바람피운사람은 없다는 말이있듯이요..
여러가지 예가 있을 수 있어서, 제가 요청영상들 하나하나 정리가 되는 순서대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영상은 봤지만 강탱님만큼 핵심을 잘 이해할수 있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별로 못본것 같아요.
과하지도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핵심만 객관적으로 전달해주셔서 더 와닿고 깨닫게 되네요.
그리고 영상 내용 하나도 버릴게 없더라구요. 다 도움이 되요.
정말 감사해요.
나를 아낀다는 것만을 원했는데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보니 이젠 나를 사랑받을 값어치가 없는 여자였으므로 너를 보낸다. 라고 자기 자신의 고통을 이기려고 하네요. 그래야 나를 보낼 수 있을것 같아서요. 이거 조차도 나혼자만의 착각같네요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거 너무 좋은것같에요 ㅠ 공감 200%ㅠㅠㅠ착각이 아니라면 내가 정말 헌신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그만큼 열정이 안보이고 내마음만 바닥나고 있다고 생각하면 당장은 못끊으니까 천천히 마음정리 시작하고 혼자있을때의 시간동안 뭐해야 좋을지 고민하는게 좋은듯 ㅠ 상대를 고쳐볼생각하지마시고 본인을 더 챙기시길 ...
와 대박 정말 칭찬을 하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네요👍👍👍👍👍👍👍 정말 보편타당하면서 예리하고 모든 상황을 꿰뚫는듯한 느낌 그래서 함축적이면서 정확한 핵심을 다룬다는건 심리학이나 이런 분야의 학자나 교수가 되셨다면 타의추종을 불허했겠어요ㅎ 오늘도 정말 감탄에 잘듣고 갑니당ㅎ 방송국에서 캐스팅 제의는 안들어오나요??^^
아고.. 과찬이세요 ㅎㅎ
혹여나 그런 경우가 생기더라도, 제가 돌팔이라서..ㅋㅋㅋㅋ
아마 안나갈거 같아요 ㅎ
그래도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기분이 좋네요 :)
@@강탱의이야기 ㅎㅎ 과찬 아니예요~~ㅎ 시간만 나면 웹툰도 꼭 찾아볼께요ㅎㅎ 내년 여름정도되야 가능할듯 하지만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헌신을 너무했네요
몸에 베여서 그런것 같아요
일상에서 모든걸 느끼고
알게되었구요
알고나니 더 이상은. 허용이
되지 않던데요
스트레스 완전 만땅
버리는 중입니다
저두요 헌신짝 되었어요 ㅜㅜ
저는 제 남자친구한테 해준게 없었고 제 남자친구는 편지를 써주고, 생일 축하한다고 선물을 주고 막 했었을때는 그냥 고마운 마음만 들었는데 막상 걔가 나랑 헤어지고싶다고하니까 붙잡고싶어요.. 너무..
진짜 나쁜여자네요 ㅎㅎ
@@rick132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기는 싫고 내가 가지고 있긴 그런거 아님?
저는.. 2번째케이스인것 같네요 ㅠ 전남친이 너무 저를 높여주고 우쭈쭈해줬던게 익숙해지고 버릇이잘못들었는지 남자친구에게 헌신이아니라 남자친구가 참아주고 배려받고 이해받는 입장인데도 늘 목마른느낌이들고 더 표현받고싶고 남친이 먼저해주길원하고 자주따지고 더해주기를 바라면서 끊임없이 원하는것같아요 그거때문에수없이싸우고요 서로지치고..헤어지지는못하겠고..제가좋아하는게맞는건지도 헷갈립니다. 제가 고쳐야겠죠..
제가고쳐가야겠죠..
천성이 글러먹으셨네요 ㅋㅋ
진짜 거지같다
난 여자친구한테 이소리듣고 시간가질까 권했고 결국 헤어짐...
이사람은 바뀌려는 것 같은데 참..
누울자리보고 다리뻗으랬다고... 내심성이 착하고 잘하는 스탈이면 그걸 잘받을줄 아는사람 만나야함 그리고..
상대방은 불편한데 본인이 수발들려하지않았으면.... 수발과 잘하는매너는 다름..
본인이 수발들다가 지쳐떨어져나가는건... 또...
참...
답없음
완전 제 이야기네요ㅠ이 영상을 보고 연애를 시작했다면 두번이나 퍼주다가 버림받은 파멸은 없었을텐데ㅠ
지쳐서 검색하다 봤어요.. 왜케 지치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나의 문제라고 생각을 하려니 내기준이 높은건지..
그냥 저는 어떤 말에 상처만 받아도 그냥 3일은 힘들어요 그것 가지고 뭐라고 하진않지만 바로 내가 이런 괴로움을 또 겪어야 하나.. 뭐 이런생각을 자꾸 하게되네여 상처 받고 싶지 않은것도 제 기준이겠죠..? 휴
모든분들 사연 읽어보니 넘 가슴아픈 사연이 많네요 전 5년차 사귀다 헤어진지 4개얼이 돌아오네요 저도 첫연애라 몰랐는지 마추어 주는연애를 한것같아요 그래도 잘 참았는데 저희 어머니 돌아가시고 발인 끝나고 넘 외로워 위로라도 받고싶어 전화했더니 피곤하다고 다음에 만나자는 말 한마디에 헤어짐을 결심하였고 지금은 헤어짐에 넘 가슴 아파하고 있네요 선택은ㆍ잘한것 같은지 넘 힘이 드네요 그래서 찾은게 강택님에 유튜브 보며 마음 달래고 있습니다
세달 된후 문자는 뭐하셔 하고 왔는데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구 ᆢ
이 영상은 세번 봐야겠어요 매우 교훈적이에요 👍
연애 영상은 이별하고 아픈 사람들이 많이 보는데
그 속에 진실된 얘기를 부드럽게 풀어줘서 참 보기 좋네요.
깨달음도 얻고 힐링도 받고요.
실시간 스트리밍까지 하신다면 대박나실듯해요.
감사합니다 :) 좋게봐주셔서 감사하네요.
실시간 스트리밍은 제가 웹툰그리는 시간이 워낙 많다보니 아직은 시간이 거의 안나네요ㅠ
본업과 유튜브 두가지 병행이 좀 더 자유롭게 될때 하지않을까 싶어요.
마지막 1~2분간 나온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
이미 비판적인 시선은 장착햇으니
상대방의 좋은 점들을 찾아보려 노력하자
말과 텍스트 그자체에 집중해볼 곳.
모든 걸 나의 기준에 맞춰주길 바랐던 거 같네요. 이런 눈으로 바라보니 그녀의 단점만 보이지..
두번째.. 정확히 저네요...얼마전부턴 상담을 받기 시작했어요. 두번째 성향인 사람들에 대해서 조금 더 다뤄주실수 있나요?
아.. 조금 더 깊게 다뤄야 할 주제가 될수도 있겠군요.
영상 요청은 제가 제 생각이 정리가 되는 순서대로 올리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 올라간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 주제를 메모해 뒀다가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탱의이야기 정말 감사해요~ 동갑이신데 생각이 참 깊으신것같아 많이 배우고가요~ 잘 보고있습니다! ^^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이야기속도가 너무 빨라요. 일단은 강땡님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를 ㅡ 처음으로 ㅡ 타자한테 하는건데 저만 띨띨해서 잘 못알아듣는건지 어쨋거나 속도가 너무 빠르게 이야기하면 전달력이 떨어져요. 대충 무슨 뜻인지알겟지만. 진지한 주제인만큼 리와인드 해서 다시 들어야겟어요.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포인트 1잘햇나잘못햇나2나는어디에속하는가 슥슥정도밖에 전달이 안되는걸요 생각하며 반성하고 완전히 이해하고 듣기를 바라신거맞죠. 너무 조금빨라요.다시보기.
제가 이모아니면 누나뻘일텐데요.음 저는 출판번역을 햇엇어요. 강탱님의 텍스트는 굉장히 빠르고 술술 넘어가는데. 글쓸때처럼 주어를 조금 넣어주고 약간 맥락을 나누는 것도 조금 좋을거같아요. 우선 a라는 인간이.가해자라던가 가해자라던가 주어가....으음.또는 b라는 연인관계의 갑이...라던가 지시대명사를 좀....너무 빨라요 일단.굉장히 머리가 좋으셔서 너무빨리 사고를 전개시키시는듯
아하 감사합니다. 말이 빠르군요 ㅠ 좋은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천천히 속도조절해서 다시 올려야할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공감갑니다 당연시하다고 느끼던데 공허한 연애 했었어요 헌신하고 잘해주고 잘대해주고 이해해주고 배려란배려 양보란양보 다해었는데 아낌없이 사랑했는데 그저께 헤어졌어요 지금은 그사람한테 미련도없고 관심도없어요 상대방이 매달리든말든 신경끌려구요 연애 그만하고 싶고 걍 당분간 자기계발 할려구요 강탱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가요 감사합니다
혜정이도그렇게하자.. 할수있어! 자신을믿어!
나긋나긋하신 말투가 참 위안이 되네요
연애도 지혜와 결단이 필요한것같아요~
멀쩡하다가 말꼬투리 걸리면 사람 피를 말리고 비꼽니다
한달에 한번씩 정말 예상치 못한데서 일이 터지는데
머리가 터질것 같습니다
사랑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진짜 성격을 숨겼던것처럼.....
내가 사과를 덜해서 풀어주지 않아서라고 하는데
저는 피가 마릅니다....이젠 미안하다는 말도 지쳐요
내가 그만큼 미안한 일을 했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그냥 싸우기 싫어 계속 미안하다고 합니다
이것도 버려야 할 상대중에 하나 맞겠죠?
상대입장도 들어보고싶네요 상대를 충분히 이해시켰나요?
그 사람 말 잘해서 모든걸 남탓으로 돌리는데 재주있는 사람입니다. 피해야해요. 저도 그런 사람 만났었는데 그나마 제가 말을 못하지 않는편이라 그 말투 어느정도 배워서 내가 예민하냐고 선수치고 나갔어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자존심 갉아먹습니다. 아마 회피형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그리고 대화로 풀어야한데 대화를 잘 못하게 될테구요. 절대 만나지마세요. 친구나 지인이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지만 애인이 그러면 진짜 사람 미칩니다.
@@amorfati1091 말잘해서 남탓으로 넘기는 인정합니다,..
꼬투리잡아서 본질이 아닌걸로 화를 내는 사람곁에 오래있어줄 사람 없더라고요... 벗어나세요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알겠지만.. 이런 타입의 사람은 버리는게 맞음 장기적으로 봐도 오래 함께하기엔 어려움
영상 잘듣고 가요^^
아~~~작년 제 상황일때 이영상이 있었다면 아쉬워요 ㅡㅡ
좋은 하루 되세요^^
영상 하나하나가 도움이 되는 영상들을 많이 만들고 싶네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여우님도 좋은 하루 되셔요~
항상.좋은 말씀들.감사합니다.♡
전자 후자 다 섞인거면 노답인건가., 하..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남친한테서만 문제를 찾고 있었던 거 같네요.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강탱님 영상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여쭤 보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밀면 밀리고 당기면 당겨지는 남자 심리는 뭔가요..!?
헐 자켓 ! 오늘따라 더 잘생기셨네요🤗
2년전 존잘💙
주는연애만 했던 제가 늘 느끼는 거에요 받는건 불편해요 센스있다고는 들어봤는데 남이 센스있는건 못느껴봤네요 제 연애가 짧은이유가 이거네요
이런성향의 분들은 대부분 자기가 좋아하는 분들만 사귀는 스탈
지가ㅜ좋아 설치고 애쓰고 퍼주고..
그러다 떨어지거나 차버리고..
한번쯤. 내가ㅠ아닌 상댜방이 날좋아하는 분이랑 싫어도 눈감고 사겨보면 모든 답이 나오는데..
전에 남자도 내감정 같앗구나... 받으니 공주되네.. 퍼줄땨 비참한 하녀엿눈ㄷ데.. 이러면서 당당하고 스트레스 없이 연애하면서 공부할거이요 담연애는 매너지켜가면서..
@@boree-3- ㅇㅈ 근데 서로 좋아한건데 남자를 애처럼만들어서 그런거임 그리고 나좋다는 남자도 만나봤는데 상처만 주더라구요 그래서 연애 안해요 2년째 쏠로
@@햄콩-j8j ㅋㅋㅋ
연애 다 남자가 시작하고 여자가 빠지죠. 그걸 말하는거에요. 애쓰면 빠지고. 갑을이 생기고. 잘해주면 남자가 어린아이가 되면서 투덜만 되죠..ㅠ남잔.. 이런말 비유하자면 쉽게..
남잔. 목줄푼 개라고 생각하세요.
몰줄푼개가 뛰어다니면 주인님이 따라가면 더도망가요.. 반대로 신경끄고 반대로 뛰어가세여 따라와요..
만약 안따라온다면. 이미 당신의 개가 아니람니다.. 이해하기쉽죠?ㅋㅋ
사랑 과 돈은 냅듀세여. 올건 오고 갈건 가요.. 편안하게 물흐르듯이. 참 나도 이런말하지만 안될땐 안되 ㅠㅠ
그리거. 연애 저도 4년안하다가 했더니 고르고 고른게 미친놈.. 애정결핍환자.. 더 상처 와요.
그냥 툭툭 쩗더라도. 만나야해요 짧든 길던 연애 많이하면 님한테 확실히 도움되요.. 쉬지말고.. 나이드니 후회되네요.. 날위해쉰연애가 ㅋㅋ
@@boree-3- 글쿤 저는 관심이 없어져서
@@햄콩-j8j 이젠 제 자신에게 집중하고싶어져요 연애 별거없구나 싶어요
두번째에 해당하는거같아요 영상보고 머리가 띵하네요
유튜브하면서 댓글처음 달아봅니다. 4 년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어제 헤어지자고했는데 그이유가 최근 저의 새벽피시방과 매일 자기개발없이 사는모습이 더이상 자신은 남자친구인 저로부터 배울것도없고 기댈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지도않으며 한심하다고만느껴졋고 지난 4 년동안 남는추억도 없는것같다며 다음 1,2 년을 만나도 이대로라면 똑같이 시간만 허비할것같기에 헤어지자고했습니다. 서로 정말 사랑했었는데 말이죠.. 그러나 오늘 저의 진심어린 반성으로 서로 울면서 다시한번의 기회를 저는 얻어냈습니다 아직 저를 싫어하는감정은 없는것같았구요.. 다만 필연적으로 미래를생각해서 저와 계속만나면안된다는것을 이성적으로 판단한것같아요 저는 그동안 여자친구를 존중하지못하고 인생도허비한것에대해 깊이뉘우치기때문에 오히려 여자친구에게 고마운것이 사실이예요 근데 영상들을 쭉 보면서 , 헤어지자고하고 하루뒤에 만난것도 재회인지 모르겟지만 재회는 하지마라.. 재회를하면 을의연애가시작된다 .. 등등 안좋은 말만 많더라구요 그래서 현재저의심리도 우울해집니다 ㅠ 제 자신은 현재 을이라고 느껴지지않는 상태입니다 이런식으로 다시만나서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될수는없는지 이렇게 다시만나서 더 좋게변하는 경우는 없는지 꼭 물어보고싶었어요 여자친구와 저는 4 년간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안하다가 이번에처음했었네요.. 아무나라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감정변화가 좀 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은 나와있어요
본인이 달라진모습보이면 다 해결됩니다.
여친분도 본인을 정말 사랑하고 맘이 완전 식은건아닌데 지치고 힘들어서(남친이 자기개발도안하고 늘 똑같이 겜만하고 미래가없어보이는거때문) 헤어지자고 했을거에요
그러다 본인이 잘해보겠다고 여친의맘을 다시 되돌린것도 여친입장에선 마지막 기회를준거죠
조금이라도 활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자기개발하고 그런 모습의 변화를 여친에게 비춰진다면 전보다 더 끈끈해질겁니다.
하지만 여친이 잡혔다고해서 안주하고 “이거봐 우린 4년간 사랑했던사인데 못헤어지지”라고 생각하고 방심하면 거기서 진짜 끝임
여자는 남자에게 마지막 기회를 줄땐 진짜 독한맘임. 이번에도 안바뀌면 칼같이 돌아섬
그때는 이미 잡아도 늦음. 잘 생각하시길
진지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래도 기회라도 줘서 부럽네요 ㅠ 저는 3년넘게 사귀었고 이유는 다르지만 처음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ㅠ 오늘 만나서 서로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한것들을 이야기하자고 했는데 걱정입니다
여자가 님한테 정떨어진거면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지자 햇겟죠 근데 피시방에서 사는모습 등 배울게 없다는둥 이건 님보고 바뀐모습을 보여달란 애긴데요...
여친분 놓치지 마세요~
진심으로 남자분을 많이 사랑하고.. 괜찮은분 같습니다.
반성하고 나아지려는 노력하시는 남자분도 너무 멋지세요~
예쁜사랑 이어가시길...^^
난 왜 이렇게 열정이 식지 않나 생각해요 저는 더 해줄 수 있는데 걔는 그게 아니었으니깐 근데 기대도 하지말아야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괜히 자존심도 상하고 항상 나는 풀이고 걔가 좀 나보다 적은거깐 내가 좀만 참고 억지로 줄이다 보면 그것도 에너지 소비가 엄청 큰데 그럴 힘도 가끔 없더라구요 그럼 이게 지친건가요
자켓이 너무 잘어울려요😍
나에게 완전히 미련끊게 만드는법을 검색했는데
그거랑 관련없는 영상들
왜이리 많이나오냐 -_-
상대방에 미련과 집착을
완전히 거두게 만들수있는 방법은
대체 어딨냐고ㅜ
이영상 제목은
힘들어 하면서도 끊지못하는 연애..인데
나는 이제목이
솔직히 상관없지만
상대는 나랑 사겼다고 혼자
착각했을수도 있으니
들어보니까
미친인간두명 생각난다.
으 시발.
내가 성격이 이상해서,미성숙해서 헤어진거면요?저도 힘든연애를 많이 해왔고 그동안은 저 혼자 일방적으로 참고 견디면서 질질 끌려오다가 결국 제가 차이는 패턴이었거든요.그러다가 마지막연애에선 저도 이젠 좀 요령이 생겨서 내가 좀 너무 힘들다 싶으면 상대에게 제 감정을 털어놔보기도 했는데 상대는 변하지 않고 나는 같은 문제로 계속 스트레스받다가 결국 제가 지쳐서 아 난 또다시 불행한 연애를 하고 있구나 싶어서 제가 놨거든요.근데 그래놓고 보니까 제 성격이 이상한건가 판단안 안서더라구요..결국 그동안 연애해오며서 부디혔던 문제들(연락문제랄지..)이 반복해서 나타나고 그동안은 혼자서 서운한걸 참고 삭히다가 마지막엔 제가 먼저 놔버린건데 이쯤되니 내가 성격이 너무 의존적인건가?내가 너무 상대방에게 집착하나?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정말로 상대방의 행동이 날 서운하게 할만해서 서운한건지 아니면 제가 성격이 너무 의존적이고 집착해서 안서운해도 될일에 서운해하는건지..이런 판단은 어떻게 내려야 하나요?
이걸먼저봤어야하는데 연애하실분들 채널영상 다 정주행하세요 수시로
강탱이님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전화번호 버꾸거나 카톡차단하는 심리에 대해서 남녀 입장에서 영상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탱탱님
말씀이
쪽집게
화이팅
아고..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비판하는성향이굉장히강한편이라 이쪽을 전공살려서 돈벌고있는 사람이에요. 근데 연인에게서도 그래요. 그래서 장점을 많이 보려구하다보니까. 그렇게 되긴했는데...음...그러다보니...음.. 다들괜찮아보이는...그러다보니... 문어발식이되버려용... 정착하고싶지만 어디서부터 단추를 다시 잠궈야하는지 모르겠네용 괜찮은사람나타나겠지 막연히 기다려야하나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애초에 기대를 말자... 받은것에 감사하자...하게됐어요. 절대 착한게 아니라 이러다가는 진짜평생혼자살거같아서 내린 결론이었어요ㅠㅠㅠㅠ
고치려고 시도도 하셨고, 그 밸런스를 맞추려고 지금도 생각을 많이 하시고 노력을 하시는거 같아요.
단지, 인간관계는 "운"이라는 요소도 상당히 무시할 수 없을정도로.. 많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정말 외향적이라서 아무나 만나도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사람 제외하구요) 대부분은 적절한 단계를 거치고, 만나게 되는 루트도 있어야되고, 그러고 서로 호감이 생겨야 좋은 관계로 이어지는 거니깐..
너무 조급해 하지만 않으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조급함과 불안감이 너무 해결되지 않는다면.. 직접 나서서 모임도 나가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면 오히려 좋습니다.
그건 비판적 성향이랑 다른데. 저도 굉장히 비판적이지만 사람에게선 장점을 먼저 보는 스타일인데 문어발은 아니에요. 글쓴님의 문어발은 그냥 어릴 때 심리적 결핍에서 나온거 같아요.
문어발이면 뭐 어때요 누구하나 선택하면 그때는 집중하면 되지.
저도 비판적인 성향이 강한지라 저랑 비슷한 사람은 어떤 길로 갔는지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괜찮으시다면 어떤 전공과 직업을 선택하셨나요?:)
후자인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언제까지 만나야 할지 끝이보이지 않네. 10년 약속🤙🏻🤙🏻을. 햇는데 과연 그 때까지 만날수잇을지 🤔🤔
삐딱할수록 좋은면모를 봐야한다
야동중독 성인용품 중독 업소출입 회피형인간 모성애결핍형 등도 다뤄주세요
제남친이 딱 이런데...소름이네여
몸을 주면 될거 아니에요
늙고병든젊은이 와 닉값오짐
남자들이 2주간시간 갖잔건뭔가요?ㅠㅠ 전 그때헤어지나 지금헤어지나 같으니 그냥지금 끝내자하고 헤어졋는데 너무가슴이아파요
시간 갖자는건 헤어지자는거나 마찬가지에여 너무 아파하지마세요 사랑은 서로가 행복하려고하는거니까요..
진짜 제가 온라인상에서 댓글 잘 안다는데..너무 감사해서 댓글남겨요..
제마음같은 영상에.. 이런 상황에 지쳐있는 저에게 강탱님의 공감적이고, 하지만 나자신을 위해선 단호하라는 메세지..
나긋나긋한 목소리 들으며 매일 힘든 하루 보내고 와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리도 하면서 성장하는 중이에요:)
오래오래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강탱님🙏
평소 너무 잘해주고 내가 필요할때 도움주고 힘든것을 다 들어주는 남자친구가 싸우면 마음에 없는 너무 심한 막말로 상처를 줘요.. 그렇게 싸우면 욕까지 하게되고.. 볼꼴 못볼꼴 다 보고 싸우기까지 하면 다시는 그 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아요
사랑하는데 어떻게 그래?? 라고 한다면.. 그만큼 평소 맞춰주려고 노력했던 부분도 있어서일까요.. 모르겠어요.. 내게 잘해주던 것, 또 싸울때 말로 상처주고 힘들게 하는 것이 딱 반반이면 만나지도 헤어지지도 못하고 미치는 것 같아요...
강탱님 어쩜 이리 정확한 말을할까요 헌신적연애 그러나
상대는 그걸모르죠 고마움도 미안함도 없이 당연하다고 생각
이제 지치내요 그만 정리해야 될것같아요 강태님 정확하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그렇게 못하는게...지금 너무 힘든데...
많이 느낍니다 .. 좋아요 👍 추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좋아요
맞는말인것 같아요.
우리소통해요
지지고뽁고한번씩싸우면헤어진다해노코
또다시보고헤어질라해도절대안해어지는게
먼가요?
늘많이즐감합니다
직접만나상담받고싶으네요
저다른데 댓글썼던사람인데
상대가 잠수탔는데 기다려달라고했던사람
잠수탄주제에 톡보내면 답은따박따박와서
그렇다고 계속열락한건아니고 두번정도
지금은 열락끊은지 3주째 상황이더안좋아졌는지
업무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약까지먹고있다는데 거기다 머라고할말도없고 상대방은 더기다려달라고했는데
차로10분거리살면서 이미얼굴못본지 한달째라
저도 처음에는 너무힘들고 멘탈터져나갔지만
지금은 많이 정리되서 담담해졌고 그냥 날더이상만나기싫구나 외면하고 있던 현실도마주하고 이미 머리로는알고있으면서 마음에서못놓구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미련이 아예없다고는말할수없지만
다시열락하고싶은맘은없네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너무 보편성에서 벗어나고, 예상할 수 없는 그런일이라..
마음이 많이 답답하고 힘드셨을듯 해요.
아고.. 제가 딱히 드릴 수 있는 이야기가 없어 죄송하네요 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 너무 큰 상처가 남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강탱의이야기 댓글감사합니다ㅠ
역시 시간이약이맞는지 그래도마니괜찬아졌어요ㅠ
아. 그거하나만 알려쥴게 남자들 잠수 탄다 동굴에 들어간다. 물론 다는아냐. 비정상적안 남자들이 많이들 들가지 긍대 그건 딱 3일이야. 잠수타고 그래 애써서 1쥬일 할슈도 잇지만 3일이상 연락안오면 그건 끝내야됑. 구리고 1쥬일 기다릴슈잇지 1년 사귀면 아님 니가 큰죄을 짖지않은이상. 1쥬일 넘음. 그냥 버리는거야. . 연애 질질 끌려가면 드럽고 추잡하게 된다.. 나도 다경험이에요.. .. 사람 별사람 없어..요.. 쉽고 좋은길 많운데.. 어렵게 진행이된다 쉽음 무조건 버려.. 그래야 덜 늙어..
@@boree-3- ㅎㅎㅎ 속이다시원하네요ㅎ
네 님말처럼 버렸어요 이거그대로 보여주고싶네요
@@misery9256 예 감정 쓰레기통 역할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단지 자기 스트레스나 나쁜감정을 받아줄 상대를 원하는 사람한테 이용당하는것은 아닌지 염려되서요 그런사람 너무 많거든요 자기말을 해도 무난한 사람 하나 골라서 피로할때마다 모든 스트레스를 쏟아붇는 그런 사람들이요
피해야 합니다 동정이나연민이라도 느껴주면 그걸 이용 하고 상대방때 문에 피폐해지면 딴 사람 찾아갑니다 사람을 이용가치로보는 사람들은 우선 피하고 나서 생각하는게 상책이지요
현재남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남자친구가 생각나고 심지어 전남자친구에게 연락을 먼저 하게되는건 어떤 경우인가요?? ...
그건 현재 남자에게 불만이있거나 사랑하지않는거죠 마음이 글로가니까 전남자분이 생각나시는거고...
@@민트초코-n9i6q 그게 정당화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불만이있거나 풀어도 둘이서 풀생각을해야지 전애인을 들먹이는거 자체가 이해가안됨 이해도 안되는거고
(정말 연락을 한다면..) 전남친 현남친 두사람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제일잘알고 본인마음의문제를 왜 물어보나요
차라리 남자친구가 전여친이랑 연락하고있는거같아요 남자친구 심리는? 이라고 물어보시던가...
본인이 안좋은행동(현남친에대한예의없는행동)을 본인이 하고있으면서 어떤심리인지 어떤경우인지 물어보면 우짭니까
나도 걍 손절쳐야겠다 솔직하게 말하고 정리했어요 걔도 이미 끝난거 같다네요
머리스타일이 달라졌어요
아 띵언...
ㅎㅎㅎ 감사하네요~~^^
울면 괜찮을까요
아..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런경우가 잇읍니다 !! 같이하면서 성격차이가 나서라던가 안이면 한쪽만 무조건 잘하다보면 한쪽은 골이패이죠 잘하는쪽이 !!차라리
강탱님. 영상봤는데도 저 지금 고민이 해결이안되요
남자도.. 남자도 여자맘을 못믿고. 소심해서 맘접고 그러나요?
한달안된사인데 클스가 와서 기대했는데 저 사귀기전부터 있는 선약을 간다해서 이해해줬는데 그래도 클쓴데.. 하고 제가 좀 서운해서 삐진부분이 있어서 평소잘하던 연락을 확줄였더니 남친도 연락이 확 줄였어요. 원래 되게 꽁냥꽁냥했는데 내가 몇시간 연락안했고 그 쪽에서 연락왔을때 딱히 그 몇시간에 진짜 연락못한 사정은 없고 그냥 안한게 티가나서 그런건지 남친온도가 식었어요.. 나도 나름 이유있어서 그런건데 알려고는 커녕. 마음을 좀 닫는거 같아요.. 어제 선톡해서 연락하는데 확실히 말투가 딱딱해져서 부담주기 싫어서 형식적인 대화만 했어요. 밥먹냐는 물음에 먹었다고하니 읽씹이에요.
이런경우는 남자심리 뭔가요? 그리고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려야해요.? 접어야해요? 속얘길해도 될까요..?
솔직히는 하고싶은쪽인데. 방법과 타이밍을 모르겠어요
둘다 줄을 팽팽하게 당기고 있으면 결국 끊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이라도 당기는 줄을 그만 당기고.. 양보하고 누군가 다가가야해요.
@@강탱의이야기 저 시원하게 차였어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애매모호하게 시간 끄는게 싫어서 유도했어요. 지금은 차라리 시원해요^^
맞아요 판단 이중요해요 ~~
아 진짜 팩폭이에요
3:31
감사합니다
상담가예요?😲
아니요!! 그냥 취미로 채널 운영해요 ㅎ
이미 초을이 되었는데요... 동등한 관계로 돌아갈 방법이 있으까요...?ㅠㅠ
와 내이야기네 ;;;
구독 누르고 갑니다.
너무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