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책방/최일남/쑥이야기/쑥들이 인순이를 향해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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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1953년 "문예"지에 발표한 최일남 선생의 등단작.
    쑥으로 연명해야 할 만큼 가난한 벽촌의 이야기를 서정적인 문장으로 그려낸 최일남 단편의 정수.
    *낭독작:한국단편문학대계/삼성출판사(1969년 판본)

КОМЕНТАРІ • 44

  • @primary-doctor
    @primary-doctor 2 роки тому

    가슴아픈 소설입니다. 이런일이 언제였나 싶겠지만 그리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라는게 더 슬프네요. 잘 들었습니다~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2 роки тому

      다시는 없어야 할 역사죠.
      감사합니다.

  • @민일홍-k4v
    @민일홍-k4v 3 роки тому

    기다리긴 했는데
    오늘도 ♡♡♡ ♡♡

  • @레오-e7u
    @레오-e7u 3 роки тому +5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 @임충희-f8z
    @임충희-f8z 3 роки тому +3

    반갑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임성국-p1m
    @임성국-p1m 3 роки тому +1

    늘 감사합니다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잘 준비해서 또 뵐께요.^^
      고맙습니다.

  • @이연순-t5l
    @이연순-t5l 3 роки тому +2

    한편의 드라마를 들었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최미혜-s3b
    @최미혜-s3b 3 роки тому +3

    예전에는 집에서
    아기 낳다가 많이 죽었어요.
    만삭인 채로 쑥을 캐 연명하는 삶.
    귀뚜라미 소리를 배경으로 넣어 옛 정서를 살립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외면당하는 쌀.
    그 쌀을 한줌 집어보는 인순이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가엾네요.
    얼마나 충격을 받았으면.
    셰런님 덕분에 좋은 작품 감상했어요.

  • @금샘-h2x
    @금샘-h2x 3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이영일-k9d
    @이영일-k9d 3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박경림-z4f
    @박경림-z4f 3 роки тому

    오늘도~~즐거운시간이 되어감사합니다^^

  • @오로라-l7t
    @오로라-l7t 3 роки тому

    항상 고맙게 잘 듣고
    갑니다

  • @ohzrlohzr2082
    @ohzrlohzr2082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늘 ㅡ고맙습니다
    굿ㅡ밤 되세요

  • @유백순-i4h
    @유백순-i4h 3 роки тому +1

    고맙습니다 벌써 여름 같네요

  • @Tv-oz3nh
    @Tv-oz3nh 3 роки тому

    점례님 ?
    감사히 잘 듣구갑니다

  • @leeeuls3854
    @leeeuls3854 3 роки тому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 @mikyoungjin5703
    @mikyoungjin5703 3 роки тому

    잘 들었어요.
    감사 감사

  • @katechoi763
    @katechoi763 3 роки тому +1

    잘 들었습니다~~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1

      반갑습니다.
      잘 준비해서 또 뵐께요.

  • @구민성글방
    @구민성글방 3 роки тому

    오랜만에 새 작품 올리셨군요.
    최일남 선생님의 등단작이라니 더 관심이 생깁니다.
    잘 들었습니다.

  • @솔라-g3i
    @솔라-g3i 3 роки тому

    옛날에 이소설 읽은 기억이 나네요 ᆢ슬퍼요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모녀의 사랑이 희망이지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3 роки тому

    오랜만입니다ㆍ건강하시죠???잘 듣겠습니다ㆍ

  • @형부이러시면
    @형부이러시면 3 роки тому +1

    넘슬픔,,,, 망할 조선시대~

    • @일심-s9u
      @일심-s9u 2 роки тому

      조선시대 뿐이 아니고 60년대까지도 굶주림이 극심햇죠 오죽하면 군사혁명공약 제2호에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고 햇을까요

    • @형부이러시면
      @형부이러시면 2 роки тому

      @@일심-s9u 그건 6,25사변으로 그랬고요 왜정떄는 안그랫다고 하면 내가 친일피가 되긋지요,, 우리 할머니 말씀!! 왜정떄가 좋았다 이놈아,,ㅋㅋㅋ

  • @K5자주포
    @K5자주포 3 роки тому

    🍒

  • @paulkwon5340
    @paulkwon5340 3 роки тому

    이런 아프리카에서도 사용되지 않는 소재로 글 써서 팔아먹던 시절이 있었죠. 한국문학은 읽을 게 거의없음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роки тому

      팔아먹기 쉽지않은 시절에 글을 쓴다는 건 고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근대, 전후문학이 꽃피운 시절은(1920~1955) 먹구살기 힘든 시절이었으니 그당시 작가들은 선구자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한국문학은 존재할 수 있었고 발전할 수 있었던 거지요. 조금만 더 애정을 주시면 읽으실만한 작품이 나올 겁니다. 한국문학에 힘을 주세요. ^^
      감사합니다.

  • @양명옥-c1s
    @양명옥-c1s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