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네 텃밭] 마늘과 파를 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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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жов 2024
  • 어느새 10월의 문특이 되었네요.
    지금부터는 마늘을 심기 시작할 시기가 되었어요.
    마늘에 싹이 나기 시작해서 마늘 심기를 서둘렀어요.
    마침 비가 내려 땅이 촉촉해서 풀 뽑고 밭을 고르기에 너무 좋아요.
    마늘은 지금 심어야 겨울을 나게 된답니다.
    먹고 잘라둔 파뿌리도 심었어요.
    지금 심은 파는 자라서 내년 봄이면 마음껏 먹을수 있답니다.

КОМЕНТАРІ • 8

  • @박담휘네텃밭
    @박담휘네텃밭 11 днів тому +1

    숙네 텃밭님 텃밭이멋집니다 풀뽑기 설것이 한것 처럼 시원하지요 구경 잘하고 유친하고 응원합니다❤😂🎉

    • @sugshousegarden1008
      @sugshousegarden1008  11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숙네 텃밭에 놀러와 주시고 친구해 주셔서~~~
      밭설거지를 시원하게 했어요.
      풀을 뽑는 것을 참 좋아해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생각없이 하다보면 주변이 깨끗해 지는게 좋더라구요. ㅎㅎㅎ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나네요!🤗

  • @지민형-w3y
    @지민형-w3y 12 днів тому +2

    흙이 좋아 보여요

    • @sugshousegarden1008
      @sugshousegarden1008  12 днів тому

      네 저희 텃밭 흙이 정말 좋아요!
      풀을 썩혀 넣어주면 지렁이가 엄청 많이 생깁니다.

  • @susanyu1907
    @susanyu1907 13 днів тому +3

    늘~수고하는 모습 이뻐요😊 홧팅!!

  • @꽃강쇠
    @꽃강쇠 13 днів тому +1

    저는 농촌에서 평생을 살았지만 풀밭 근처만가도 무서워요...
    뱀 나올까봐...
    거침이 없으시네요..ㅋㅋ 닭울때 깜짝 놀랐네....ㅜㅜ

    • @sugshousegarden1008
      @sugshousegarden1008  13 днів тому +1

      그러시군요. 저도 어릴때는 뱀도 무서워하고 벌레도 징그러워 만지지도 못했어요. ㅎㅎㅎ
      지금은 억척아줌마가 되어 벌레정도는…
      사실 장갑을 껴서 지렁이 벌레에 대한 무서움은 사라지더군요.
      이곳에서 살다보니 벌레나 곤충 뱀도 다 제각각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깨닫게 되더군요.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여전히 뱀도 징그럽고 무섭긴 하지만 뱀도 텃밭에 좋은 뱀 과 독이 있는 뱀도 구분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텃밭 쪽에는 뱀이 전혀 없구요. 개울가에는 많이 있어요.
      뱀이 사람 발자욱 소리만 나도 쏜살같이 도망을 간답니다.
      우리 ‘미스터 블랙’ 울음소리가 엄청 우렁차죠! ㅎ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