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시군요. 저도 어릴때는 뱀도 무서워하고 벌레도 징그러워 만지지도 못했어요. ㅎㅎㅎ 지금은 억척아줌마가 되어 벌레정도는… 사실 장갑을 껴서 지렁이 벌레에 대한 무서움은 사라지더군요. 이곳에서 살다보니 벌레나 곤충 뱀도 다 제각각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깨닫게 되더군요.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여전히 뱀도 징그럽고 무섭긴 하지만 뱀도 텃밭에 좋은 뱀 과 독이 있는 뱀도 구분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텃밭 쪽에는 뱀이 전혀 없구요. 개울가에는 많이 있어요. 뱀이 사람 발자욱 소리만 나도 쏜살같이 도망을 간답니다. 우리 ‘미스터 블랙’ 울음소리가 엄청 우렁차죠! ㅎ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흙이 좋아 보여요
네 저희 텃밭 흙이 정말 좋아요!
풀을 썩혀 넣어주면 지렁이가 엄청 많이 생깁니다.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지요? 식재료 공급해주는 보슬보슬한 텃밭에서 일하시는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텃밭은 정말 보물 창고 같아요.^^*
숙네 텃밭님 텃밭이멋집니다 풀뽑기 설것이 한것 처럼 시원하지요 구경 잘하고 유친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숙네 텃밭에 놀러와 주시고 친구해 주셔서~~~
밭설거지를 시원하게 했어요.
풀을 뽑는 것을 참 좋아해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생각없이 하다보면 주변이 깨끗해 지는게 좋더라구요. ㅎㅎㅎ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나네요!🤗
늘~수고하는 모습 이뻐요😊 홧팅!!
고마워요🩷
저는 농촌에서 평생을 살았지만 풀밭 근처만가도 무서워요...
뱀 나올까봐...
거침이 없으시네요..ㅋㅋ 닭울때 깜짝 놀랐네....ㅜㅜ
그러시군요. 저도 어릴때는 뱀도 무서워하고 벌레도 징그러워 만지지도 못했어요. ㅎㅎㅎ
지금은 억척아줌마가 되어 벌레정도는…
사실 장갑을 껴서 지렁이 벌레에 대한 무서움은 사라지더군요.
이곳에서 살다보니 벌레나 곤충 뱀도 다 제각각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깨닫게 되더군요.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여전히 뱀도 징그럽고 무섭긴 하지만 뱀도 텃밭에 좋은 뱀 과 독이 있는 뱀도 구분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텃밭 쪽에는 뱀이 전혀 없구요. 개울가에는 많이 있어요.
뱀이 사람 발자욱 소리만 나도 쏜살같이 도망을 간답니다.
우리 ‘미스터 블랙’ 울음소리가 엄청 우렁차죠! ㅎ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