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동생, 올림픽 국가대표... 살인 용의자 유광경의 진짜 얼굴은?|짧은 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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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б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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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짧은그알 #시드니한인일가족살인사건
SBS 그것이 알고싶다 1389회 (2024.03.16 방송)
마스터 라이언의 거짓말
-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위상현 피디 / 신진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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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 있는사람 조심해야해요
이직 내용은 안봤지만 용의자 이름하고 얼굴나오는거 진짜 후련하네요
해외이민가면 제일 걸러야하는 사람중 하나 자기허세가 심한 사람
자기보다 힘없는 여자와 어린아이는 목졸라 살해, 남자는 반격 할 것을 대비해 흉기로 살해하는 치밀함을 보고 치가 떨림
이래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한다. 태안 저수지 살인사건도 그렇고, 동해 자살위장 사건도 그렇고 밥먹듯이 거짓말하면서 자꾸 뭔가를 숨기던 사람이 궁지에 몰리거나 트리거가 되는 게 있으면 갑자기 사람을 죽일 수도 있으니까.. 아내와 아이는 우발적인 살인일지라도, 남편은 계획적인 살인이 될 수밖에 없는 게, 태권도장에 있다가 죽었으니까 본인이 용의자로 몰릴 게 뻔해서 남편은 작심하고 죽인 것 같음.. 그와중에 쌍둥이 형제 만들어 낸 건 대체 뭐냐..?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면 그런 구라가 자동적으로 척척 나오는 거야 ;;
시드니 한인사회가 큰것 같지만 좁아요. 피의자가 시드니에 오래 살았다면 그동안 한 거짓말이 계속 들통 났었을 건데 점점 스트레스나 열등감이 쌓였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허세 떠는 인간은 그냥 99% 거르면됨 어디 분야든 정상적인 일하면서 잘사는 사람들은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지 않음
자랑은 결핍입니다. 자기 얘기, 자기 자랑 많이하는 사람은 멀리하세요. 언젠가 반드시 문제를 일으키고 손해를 끼칩니다.
호주 거주자입니다.
저도 이거 보면서 느낀건데 거짓말 하는거 보면 치과위생사 이방연씨 실종사건 하고 태안 저수지 살인사건과 동해 자살위장 사건이 떠올랐어요 ㅠㅠ 우발적 이였던, 계획적 이였던 간에 제대로 된 처벌 받았으면 합니다
말많고 떠벌리는인간은 진짜 걸러야함.. 인생 진리
진짜 기괴하다 기괴해
저도 미국에서 사는 동안 대부분의 한인 분들이 서로 도와주고 따뜻하시지만 꼭 유광경처럼 허세 부리고 거짓으로 동포들 속이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존재 하지도 않는 쌍둥이 동생을 생성해서 속인건 소름 돋네요. 강력한 처벌 받길 바랍니다. 고인이 되신 가족분들 명복을 빕니다.
제가 일하는 가게에 자주 오셨던 분인데 부고 소식을 듣고 마음이 참담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르시스트의 놀랍지않은 결말임.
영화 '리플리'에서 실제로 맷 데이먼이 충동적으로 자기가 선망하는 그 남자를 죽임..리플리 환자한텐 자기가 갖고싶고 되고싶은 대상을 살해하고 싶은 욕망이 언제든 튀어나올수 잇음. 살해된 가족의 부와 관련이 잇을거임. 남편은 연봉도 높고 자기보다 사회적 지위, 학벌도 좋고 자기는 돈에 쪼달리는 상황, 그리고 단란한 가정에 대한 파괴적인 욕망이 순식간에 폭발햇다고 봄. 그 계기는 살해된 엄마나 아빠가 자기의 어떤 거짓말을 알아채리고 모멸감을 당한 상황이 잇을거 같음 아주 사소한 사건 같은거..다른 사람한텐 해왓던 방식대로 임기응변으로 넘어갈수 잇지만 그 가족과의 특별한 상황에서 감정적 폭발의 임계점에 와잇엇다면 그게 트리거가 될수 잇음
이래서 허세 허풍 있는 사람은 걸러야 함
저런사람 바로 옆에서 봤습니다
리플리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없던 쌍둥이 혈육이 생김..... 어디든 사소한거라도 거짓말 하는 사람은 조심해야할듯....
주변에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