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폭발사고 "가스 환기 늘 지적해…숨쉬기도 힘들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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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тра 2024
- [인터뷰]
"또 예견된 인재? 가스 폭발에 5명 중화상”
- 동료 직원(익명, 전주리싸이클링타운)
- 우석대 공하성 소방방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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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중대재해법으로 처벌해라~~
김현정 앵커의 하이 퀄리티 저널리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김현정님이 진행 과정에서 중요 쟁점을 기가 막히게 짚어주시니 잘모르는 분야에서도 이해가 술술 되네요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 너무 멋지십니다 ^^
가스측정기 관리부실 혹은 교육의 부재가 낳은 안타까운사고 그런데 요즘 같은 시기에 그정도 안전교육은 할텐데..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전주 국개랑 시장 특검가자~
안전의식의 결여.
2001년부터 2022년까지 산재 현황에 포함되는 총 사업장 수는 90만9461개에서 287만6635개로 216.3% 늘었다. 총 노동자는 1058만1186명에서 2017만3615명으로 90.7% 증가했다.
그동안 산재 사망자(이하 사망자) 수는 2748명에서 2223명으로 19.1% 줄었다. 다만 2016년(1777명) 이후 13년간 감소세를 유지하던 사망자 수가 2018년 2000명을 넘어선 후 지금까지 조금씩 늘고 있다.
사망자 수가 줄어든 것과 달리 요양재해자 수는 8만1434명에서 13만348명으로 60.1%나 늘었다. 요양재해자는 3일 이내에 치유할 수 없는 업무상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산재보상(산재보험급여)을 받고 있는 노동자를 말한다.
요양재해자 수는 수시로 증감을 반복했는데, 2010년 이후 2017년(8만9848명)까지 줄었다가 지금은 증가세로 돌아섰다. 최근 몇년간 사망자도 요양재해자도 증가세라는 건데, 정부의 관심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연소 3요소 ㅡ 점화원 산소 인화성가스
5월 7일 오늘 오후 4시 30분경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보도됐다.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과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는 7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영수회담 물밑 협상을 도왔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서) 이 대표에게 불편한 인사를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는 뜻도 전했다고 한다. 이번 총선에선 이 대표와 맞붙었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이 대표가 난색을 표시했다고도 전했다."
윤 대통령이 비서실장 임명까지 이재명 대표에게 (굽신거리며) 승인을 받았다? 승인을 못받아 원희룡 전 장관을 아웃시켰다? 이게 사실일까?
윤석열 대통령이 책잡힌 게 있는 건가? 김건희 여사 사법리스크 때문? 대통령이 부인을 구하려고 이런 한심한 일을 벌렸을까?
오호애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