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국가사업, 세금 이런 카테고리 붙으면 가격대비 결과물이 별로인 건 그냥 깔고 가야 하는 상식이죠 ㅋㅋ;; 뭐 어디서 얼마나 떼먹었길래 이 돈으로 이렇게밖에 못만들었나? 라는 의견이 보통 지배적으로 달리게 되지만 사실은 떼먹은 것 보다는 컨펌의 주체가 국가기관이기 때문에(=콘텐츠 분야 비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피드백을 뭐 구체적으로 주지도 않고 "혁신적이면서 안정적인 / 과정에 충실하면서 결과지향적인 / 도덕적이고 교육적이면서 흥행할 수 있는" 뭐 이딴 드럽게 뜬구름 잡는 소리 하면서 출범 시켜놓고 입맛에 맞춰서 만들어주고 있으면 어디 기관에 무슨 높으신 분 슬쩍 와가지고 "그...이런건 애들이 보기엔 좀 그렇지 않나?" 하면서 한 마디 하고 넘어가면 싹 다 뜯어고쳐서 다시 만들어야 되고 이런 패턴이 반복되니까 인건비가 그냥 하염없이 계속 낭비되죠. 게임은 아니지만 대학생때 산학협력으로 번개맨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참여해서 작업했던 적이 있어요 EBS 그 번개맨 맞습니다, 진짜 얼탱이 없는 요구들 그 자체임 처음 디자인 잡을 때 캐릭터 이름부터 번개맨인데 애기들 정서에 안 좋다고 뾰족뾰족한 꼭지점 5개 이하로 제한하라 하고 (가슴에 번개모양 심볼 하나만 살려도 이미 꼭지점 6개임;;; 심볼만 살려도 6개인데 어떻게 5개 이하로 제한하라는 건지 몰?루) 애니메이팅은 쫀득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이미지에 과장&왜곡은 쓰지 말라하고 (과장&왜곡 없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려면 결국 쌩으로 프레임 때려 박아야 함.) 능력 쓸 때 번쩍번쩍 거리는 것도, 빠르게 잔상 만들면서 슉슉 움직이는 것도 애기들 정서에 안 좋다고 안 번쩍이게 하라고 하고 잔상 빼라 하고. 아니 이렇게 만들꺼면 왜 번개맨이야 느림보맨이지 ㄹㅇ;; 그래놓고 틈만 나면 단가 깎을려고 왜 추가금 내야하냐고 팀장님이랑 맨날 싸우고 처음부터 지들이 정해준 예산에 맞춰서 제일 효과적으로 좋은 아웃풋이 나올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걸 기어코 이런저런 이유 들먹여서 다 뒤집어 엎어놓고 수정비가 왜 드냐는게 당췌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결국 세금 붙어서 만들면 진짜 하등 쓸데없는 요구들 때문에 계속 딜레이 딜레이, 수정의 반복의 반복. 그리고 반복되는 동안 인건비는 계속 누수의 누적 그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은 누가 봐도 이상한 들인 돈에 비해 떨어지는 품질을 가진 콘텐츠. 여기서 결국 또 확산되는 오해들은 '다른 실력있는 업체 냅두고 왜 저런데에다 작업 맡겼냐' '한국은 왤케 애니메이션을 못 만듦?' '겨우 이딴거 만드는데 N억?? 아마추어들도 이거보단 잘 만들겠다' 등등 그리고 이런 여론이 또 자리 잡히면 막상 컨펌의 주체였던 그 '높으신 분들'은 "봐라 사람들이 왜 니네랑 작업했냐고 따지지 않냐, 왜 이렇게밖에 못만드냐?" "니네 평이 이거밖에 안 되는데 일 주는거 고마운 줄 알아라" 이러면서 큰소리 치면서 주체 당사자들은 슬쩍 피해서 우리쪽으로 타격 들어오게 태극권갈김 이미 좋은 아웃풋이 있었던 걸 으르신들 눈높이에 맞춰서 다운그레이드로 죄다 새로 만드느라 그리 된건데 정작 으르신들은 코만 더 높아지고 어깨만 더 으쓱거리고 눈높이에 맞춰서 놀아나던 작업자들은 여론에 뭇매 맞고 기도 못펴고 창피해서 어디가서 이거 작업했다고 필모그라피에 기재도 못하고 전전긍긍 아직도 그 때 일 생각하면 화딱지나네, 당시에는 어렸고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대학졸업하고 애니메이터로 몇년 일 하면서 업계 구조랑 정상적인 프로덕션 굴러가는 파이프라인 익숙해 지고 나니까 국가기관 붙어서 들어가던 프로젝트들이 얼마나 기형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꽤 뼈저리게 체감 했었던 기억이네요.
솔직하게 짚고 넘어갔으면 하는게 있는데 아기사자쪽에서 권력, 청렴 이야기하신건 억지이지 않나 싶네요. 애초에 초1,2의 저학년 타겟이고 아이들이 거기까진 생각을 못 합니다. 이제 착하고 나쁜 것 대화와 타협등을 있는 그대로 배워가기 때문에 성인처럼 한차원 꼬아서 생각하진 않거든요. 내가 사자라고 생각하기보단 그냥 플레이어인 나라고 생각하죠. 물론 이외에 모든게 다 짓같은건 맞습니다 솔직히 교육용인건 알겠는데 게임으로 만들었으면 아이들이 흥미가질 요소를 넣던가 세금 낭비 개쌉오지는 이딴 거에 서명해준놈 누군지 얼굴 좀 보고 싶네요 ^오^
뭐든 국가사업, 세금 이런 카테고리 붙으면 가격대비 결과물이 별로인 건 그냥 깔고 가야 하는 상식이죠 ㅋㅋ;;
뭐 어디서 얼마나 떼먹었길래 이 돈으로 이렇게밖에 못만들었나? 라는 의견이 보통 지배적으로 달리게 되지만 사실은 떼먹은 것 보다는 컨펌의 주체가 국가기관이기 때문에(=콘텐츠 분야 비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피드백을 뭐 구체적으로 주지도 않고 "혁신적이면서 안정적인 / 과정에 충실하면서 결과지향적인 / 도덕적이고 교육적이면서 흥행할 수 있는" 뭐 이딴 드럽게 뜬구름 잡는 소리 하면서 출범 시켜놓고 입맛에 맞춰서 만들어주고 있으면 어디 기관에 무슨 높으신 분 슬쩍 와가지고 "그...이런건 애들이 보기엔 좀 그렇지 않나?" 하면서 한 마디 하고 넘어가면 싹 다 뜯어고쳐서 다시 만들어야 되고 이런 패턴이 반복되니까 인건비가 그냥 하염없이 계속 낭비되죠.
게임은 아니지만 대학생때 산학협력으로 번개맨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참여해서 작업했던 적이 있어요 EBS 그 번개맨 맞습니다, 진짜 얼탱이 없는 요구들 그 자체임 처음 디자인 잡을 때 캐릭터 이름부터 번개맨인데 애기들 정서에 안 좋다고 뾰족뾰족한 꼭지점 5개 이하로 제한하라 하고 (가슴에 번개모양 심볼 하나만 살려도 이미 꼭지점 6개임;;; 심볼만 살려도 6개인데 어떻게 5개 이하로 제한하라는 건지 몰?루)
애니메이팅은 쫀득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이미지에 과장&왜곡은 쓰지 말라하고 (과장&왜곡 없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려면 결국 쌩으로 프레임 때려 박아야 함.)
능력 쓸 때 번쩍번쩍 거리는 것도, 빠르게 잔상 만들면서 슉슉 움직이는 것도 애기들 정서에 안 좋다고 안 번쩍이게 하라고 하고 잔상 빼라 하고.
아니 이렇게 만들꺼면 왜 번개맨이야 느림보맨이지 ㄹㅇ;;
그래놓고 틈만 나면 단가 깎을려고 왜 추가금 내야하냐고 팀장님이랑 맨날 싸우고
처음부터 지들이 정해준 예산에 맞춰서 제일 효과적으로 좋은 아웃풋이 나올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걸 기어코 이런저런 이유 들먹여서 다 뒤집어 엎어놓고 수정비가 왜 드냐는게 당췌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결국 세금 붙어서 만들면 진짜 하등 쓸데없는 요구들 때문에 계속 딜레이 딜레이, 수정의 반복의 반복.
그리고 반복되는 동안 인건비는 계속 누수의 누적
그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은 누가 봐도 이상한
들인 돈에 비해 떨어지는 품질을 가진 콘텐츠.
여기서 결국 또 확산되는 오해들은
'다른 실력있는 업체 냅두고 왜 저런데에다 작업 맡겼냐'
'한국은 왤케 애니메이션을 못 만듦?'
'겨우 이딴거 만드는데 N억?? 아마추어들도 이거보단 잘 만들겠다' 등등
그리고 이런 여론이 또 자리 잡히면 막상 컨펌의 주체였던 그 '높으신 분들'은
"봐라 사람들이 왜 니네랑 작업했냐고 따지지 않냐, 왜 이렇게밖에 못만드냐?"
"니네 평이 이거밖에 안 되는데 일 주는거 고마운 줄 알아라"
이러면서 큰소리 치면서 주체 당사자들은 슬쩍 피해서 우리쪽으로 타격 들어오게 태극권갈김
이미 좋은 아웃풋이 있었던 걸 으르신들 눈높이에 맞춰서 다운그레이드로 죄다 새로 만드느라 그리 된건데
정작 으르신들은 코만 더 높아지고 어깨만 더 으쓱거리고 눈높이에 맞춰서 놀아나던 작업자들은 여론에 뭇매 맞고 기도 못펴고 창피해서 어디가서 이거 작업했다고 필모그라피에 기재도 못하고 전전긍긍
아직도 그 때 일 생각하면 화딱지나네, 당시에는 어렸고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대학졸업하고 애니메이터로 몇년 일 하면서 업계 구조랑 정상적인 프로덕션 굴러가는 파이프라인 익숙해 지고 나니까 국가기관 붙어서 들어가던 프로젝트들이 얼마나 기형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꽤 뼈저리게 체감 했었던 기억이네요.
권력에 순응해야하는게 청렴임을 보여주는 어플ㅋㅋㅋㅋㅋ
씹ㅋㅋ
왜 북쪽에 사는 "그분"이 생각나는 거지?
@@snow_bear_A 수령 어드벤처ㅋㅋㅋㅋ
그 돈을 마인크래프트에 투자했으면..
@@crwed7708 ㅅㅂㅋㅋ
차라리 상금 1억원 걸고 청렴 주제의 인디 공모전 열었으면, 벌써 갓겜 여러 개 나왔을 듯.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갓겜들 제치고 똥갬 우승함... ㅇㄱㄹㅇ 임
@@블로서 ex)기ㅈ의 검
@@user-ad1ie4bo5u 청렴의 검
게발을 게관위에서 했나?
청렴의 중요성이 아닌, 돈과 권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갑니다.
"인간의 권력은 돈과 주먹으로 나온다"
코딩 좀 배운 대학생 몇명 불러다가 몇달 줘도 더 잘 만들 퀄리틴데 이걸 1억?
@@제로투 염병하고 자빠졌네
@@Mr.G_334 건물부터 컴퓨터까지 첨부터 다 했나봄
@@Mr.G_334 초딩 잡아다가 블록코딩 시켜도 저거보단 잘 나옴ㅋㅋㅋㅋ
아기사자 해보면 사자는 지 맘대로 바꾸는데 사자 뒷빽인 아빠의 힘을 느낄수있음 ㅋㅋㅋㅋㅋㅋ
와우 이걸 해보셨군요
본인을 희생해서 진짜 부패가 뭔지 알려주는 청렴센세.. 잊지않겠습니다.
진짜 연말에 세금으로 낸 정책들 국민들한테 투표시켜서 대충 악평이면 주최한 새끼들 직위해제 시키던가 짤라야댐 ㄹㅇ
빵꾸는 누가메우노
@@chang5315 메꿀 애 많습니다
@@chang5315 지금 세금도둑들은 자리 좀 비면 오히려 좋은 수준인데
이게 그 직접민주주의인가 뭔가일껄요
유럽에서는 국민들이 모여 국회 내 정치에 간섭가능 (예: 개헌, 정책, 법 폐지, 실행 등 국민 투표로 결정됨)
돈과 권력,혈연을 초딩들한테 일찍 알려주네 ㅋㅋㅋㅋㅋ 이게 이 사회의 현실이라는것을
병무청앱: 프로그래밍 해본적 없는 행정병을 데려다가 강제로 만든것 같은 퀄리티, 예비군 훈련 계획을 알려주질 않음, 서버 장애등이 잦지만 만든 병사가 전역해서 고칠 사람이 없음
진짜 이러다가 국개의원들 지들업보로 인해 벌받을것 같습니다
역시 공무원들이 기획한 게임이라 그런지
청렴따위는 던져버리고 빽과 권력이 중요하다는고증이 확실하네요
게임이 현실 고증을 참 잘했네^^
경북 모시에 미끄럼틀 하나 만드는데 5억 예산 들어서 지역신문에 났습니다. 로보트태권브이 동상만듭답시고
70억 예산 타려다 욕엄청 처먹고 취소한 지자체도 있죠.ㅋㅋㅋㅋ
차라리 이거 1억은 양심적으로 보일지경임...;
그런데 나도 누가
"초등학생 대상의 청렴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으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교육용 게임을 9천만원으로 만드세요"
이러면 때려침 교육이 어캐 재밌어ㅋㅋ
조세형이 준 점수가 1/10이 아니라 2/10인게 신기ㅋㅋㅋ
-점수도 청렴하지 않았-
아 1점 주면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사라진다고 ㅋㅋㅋㅋㅋㅋ
아 중화인민공화국령 대한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게임이 2개잖어~~ㅋㅋ
게임성 떄문에 0점에다가 울 부모님 세금이니 -10해야함 ㄹㅇ
1억원을 어떻게 하면 청렴하게 써먹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게임
@@김아가리-e1m 갓 코딩 배운 사람 모아서 유니티 강의할때나 써먹을거같이 생긴 게임에 9천이나 들어갔다는게 너무 충격임
@@ender9541인건비로 다나가서그럼 1년동안 사람 3~4명쓰면 1억뚝딱임
@@spineinthe2434 아무리 그래도 1인제작회사가 훨씬 더 나을것같아 보이는데요...
중요한건 9천만원임. 1억은 공개 입찰해야되거든. 수의계약하려고 풀로 땡긴거...
영상으로 봤을때 1억이 많다고는 생각안드는데. 님들 생각보다 게임 제작비 많이 듬. 인디게임 싸게만든다는데 그건 자기들 인건비를 생각안하고 열정페이해서 그런거고.
게임 만들라고 준 돈을 예산이라는 명목하에 삥땅치고 10분의1도 안되는 돈으로 게임만들고는 호주머니와 배를 불리고는 청렴이래 ㅋㅋㅋㅋ
반면교사 대단하다
1억 주고 외주 주면서 만들라고하면
개ㅈ같겠죠 근대 퀄리티가 주니어네이버
게임보다 한 4단계는 아래인듯ㅋㅋ
10분의 1도 안되는 돈으로 만들었다는건 어디서 나온 팩트임?
김치맨 애니메이션 보면 알수있는
딱 보니 개발자의 문제라기보다는 윗선의 지나친 개입과 간섭 그리고 관련 법안이 저렇게 처참한 결과를 부른 것 같다
???: 아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가...
진정한 메시지는 결국 이 게임 그 자체이거늘... 사악한 국가의 음1221모를 표현하기 위해 이리 노력했는데...
*내가 정말로 코딩하고 싶던건 이 썩어빠진 세상이었어*
현재 국가에서 바라보는 게임에 대한 눈높이와 초등학생에 대한 관점을 보았습니다.
진짜 요즘 애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저 수준이면 현재 애들 나이로는 유치원에서나 먹힐까 싶네요.
유치원생 무시함? 유치원도 노잼이라고 안할듯
5살 때 스타했던 사람으로서 이건 좀...
98년생 7살때 메이플 크아랑 타잔게임 했었는데 그때도 저딴 퀄리티 게임 했으면 쌍욕박았을듯
유치원생도 개씹노잼 할껄? ㅋㅋㅋㅋ 요즘 유치원생도 마크하지 않나?
요즘 애들이 영악하다고? 옛날 애들도 영악했음 ㅋㅋㅋ
이게 나라다 ㅋㅋㅋㅋ 이러니 국가에 충성심은 개뿔 ㅋㅋㅋ
그 누가 그러던데 "전 국가를 위해 가장 소중한 것도 버릴 수 있기에 애국심을 버렸습니다." 이 명언이 생각나게 됨.
깨끗하지 않은 '청렴'함
모험이 없는 '어드벤처'
게임 이름이 '청렴 어드벤처'인데 청렴하지도 않고 모험도 없고...
게임을 만드는 과정부터가 청렴하지 않은데 누가 누구에게 청렴을 가르치겠다고ㅋㅋㅋㅋ
청렴 어드벤쳐 vs 리니지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ㅋㅋㅋ
적어도 리니지는 제작비가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아무리 '그' 리니지라도 청렴함은 못이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snow_bear_A 좋아요1박음
1억은 게임 회사입장에선 진짜 적은돈인건 적극적으로 공감을 함.
.....근데 이걸 만든곳에서 운영경비에 실제로 사용한돈은 얼마일까?
요즘 정부 크리 터지는짓거리만 보면 그냥 대학생들 학점 인질잡고 열정페이 시키고 꿀꺽했을거라는 생각밖에 안드네
한 1500만원?
대각선으로 못 가고 위 옆 위 옆 반복하는거 킹받네 ㅋㅋ
어떤 현자가 그러더군요. "나라에 도둑놈이 많기 때문에 세금이 남아나질 않는다." 라고 ^^
게임으로 청렴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려주려는 큰 뜻이 있구만
청렴 용사 주인공 강행동 ㅋㅋㅋㅋㅋ
가스 폭☆8
진짜 이제는 철밥통 저것들도 처벌하거나 짜를수 있는거 생겼으면 좋겠네요 나랏돈으로 저딴짓을 해도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처벌 안받는게 맞은건가 다시 생각하게되네요 이거 말고도 큰사업 말아먹었을때도 책임지는 사람 하나없는 현실 참 답답합니다 국민들은 죽어라 세금내고 공무원들은 따박따박 월급받고 남의 돈이라고 아무대나 갖다버리고 참 대단한 나랍입니다
공대생들한테 1억줄테니 만들라 하면 저거 만든 사람들 매장시킬정도로 좋은거 나올듯 ㅋㅋ
이게 10점만점에 2점이라는게 더 레전드네ㅋㅋㅋ 0점이나1점 받으려면 어케 해야되냐ㅋㅋㅋ
청렴함을 가르치려다 사회가 얼마나 썩었는지 다렉트로 알려주는게임이네
이건 뭐 겜까기유튜버들 사이에서 주기적으로 까기로 한 무슨 조약이나 암묵적 룰이라도 있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
청렴 어드벤처라고 할 거면 그냥 용과 같이 7을 하는 게 훨씬 더 재밌고 유익합니다. "병맛 같지만 의외로 현실적인 스토리" 에 녹아드는 게 진짜 청렴 어드벤처 게임이 아니던가?
하청에 하청에 하청에
납기 기간도 촉박한데
거기에 입찰을 때려버리고
남은차익금 정치인들 사기업에서 꿀꺽하니
이런거 나오는거
10점 만점에 2점이면 ㅋㅋㅋㅋㅋ 난 1점도 주기 싫을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레전드는 홍학이 사냥터를 찾았는데 사자가 그걸 나누라고 함 개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
공산주의 ㄷㄷㄷㄷㄷ
이영상의 가장놀라운점은
저걸 2점을 줬다는거다.
암만 여기서 이러고 동영상이 올라오고 별점을 테러하고 국민신문고에 올려도 결국 저거 만든놈들에게 처벌같은겉 없을거같다는게 너무 씁쓸하네요
진심 쟤네가 한번의 회식비로 썼을 돈만 줘도 저거 만들 수 있음 ㄹㅇ
이야 김치워리어와 맞먹는 걸 또 보게 되리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여러모로 참 대단하다
김치워리어는 재평가라도 받았지 이건 평생 조리돌림 당할듯
공무원에게 세금을 맡기면 진짜 다 나눠 먹고 결과물은 다 ㅈ같음ㅋㅋㅋㅋㅋ
아기사자는 아빠 빽 달고 호가호위한 거라면
청렴 용사는 의외로 교훈을 잘줌
마왕이 제일 청렴해서 마왕 끌고 인간왕국 쳐들어가서 왕 개과천선하는 걸로 끝남
근데 이딴게 우리 세금...?
스토리 쓴 사람이 전문작가가 아니더라도 이 모순덩어리 현실 비꼬려는 스토리가 느껴지는 거 같기도ㅋㅋㅋ
자기도 만들면서 별의별 생각 다 들었겄지
솔직하게 짚고 넘어갔으면 하는게 있는데
아기사자쪽에서 권력, 청렴 이야기하신건 억지이지 않나 싶네요.
애초에 초1,2의 저학년 타겟이고 아이들이 거기까진 생각을 못 합니다.
이제 착하고 나쁜 것 대화와 타협등을 있는 그대로 배워가기 때문에
성인처럼 한차원 꼬아서 생각하진 않거든요. 내가 사자라고 생각하기보단 그냥 플레이어인 나라고 생각하죠.
물론 이외에 모든게 다 짓같은건 맞습니다
솔직히 교육용인건 알겠는데 게임으로 만들었으면 아이들이 흥미가질 요소를 넣던가
세금 낭비 개쌉오지는 이딴 거에 서명해준놈 누군지 얼굴 좀 보고 싶네요 ^오^
내용도 앞권인게 강자 앞에선 개같이 기고 약자 앞에선 노~~~력의 결과 까지 다같이 사이좋게 나누어야 한다고 야랄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짓말 1도 안보태고 개인개발자한테 1억주고 1년간 맡겨도 저딴 결과물 안나옴. 그냥 공무원이 썩은거임.
5:54 왕 옆에 공주 머리에 누끼 제대로 안 지움
아ㅋㅋ 머리카락이라고
0:58 아니ㅋㅋㅋ 고학년이 아닌 아저씨를 대리고오시염 어떻해욬ㅋㅋㅋㅋ
와.. 저런 활동그림을 2점씩이나 주시다니 너무 후한거 아닙니까 ㅋㅋㅋ 거기다 어플에 교사 추천 붙어있는거 왜저리 킹받냐 ㅋㅋㅋ 무슨 누가보면 학교에서 과제로 시켜서 애들이 억지로 할법한 어플 같자너~ ㅋㅋㅋㅋㅋ
디자인 두 명, 제작 두 명, 마케팅 한 명
이렇게 5명이서 8개월간 만들었다고 치면 이해
되기는 개뿔 시옷발 ㅈ나 비싸네 ㄷㄷ
한두명고용해서 길어야 몇달이면 저거 만듬.. 나도 게임좀 만들어봐서 아는데
???: 게이머들은 비사회인이다.
따라서 국가(대한민국)은 비사회인을 만드는 유일무이한 나라이다.(?)
청렴 어드벤쳐를 만드는 과정 : 제작비의 1푼을 남기고 전부 주머니에 쑤셔박는다. 1푼으로 간단한 박태준식 복붙게임을 만든다. 끝
어.. 근데 다른 국가기관 앱들 꼬락서니 보고 있자면 이건 그나마 선녀같다는 느낌도... 진짜 국가기관 앱들 상상초월할 정도로 개판입니다.
윗대가리부터 청렴했으면..앗차차
"활기찬 청와대로 불려간 댓글입니다"
게관위가 말하는 청렴한 게임의 표본.
ㅋㅋㅋ 겉으로보면 당연히 웃음벨 그득한데..ㅋㅋㅋ 프로젝트 돌리는데 1억원이 큰가라는 생각하면.. 내 세금 ㅅㅂ
게임 자체가 비리 가득한 청렴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 3천 개발자, 기획+대사 작업+잡일, 디자이너 한명씩에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 구매비용 + 회식비 천만원으로 1년 동안 뭐 해보래서 만든 결과 아닐까 ...
근데 ㄹㅇ 개구리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딴걸 만들고 좋다고 싱글벙글했던 윗분들 만나서 해보라고 권유하고싶네ㅋㅇㅋ
청렴 하나를 가르치기 위해 더 많은 수의 악행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게임ㅋㅋㅋ
??? : 제작 후 남은 세금은 윗선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젠 숨길려는 성의도 없이 걍 대놓고 횡령하네...ㅋㄲㅋㅋ
조금이라도 티몬과 품바 의 정글게임을 기대해버리는 쪽이 어리석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안좋은 점은 다름아닌 내용임. 그냥 청렴을 넘어서서 개인의 자유따윈 없이 양보를 강요하고 있는데, 딱 공산주의더라
컴공과 4년동안 졸작으로 저거 만들었어요 이러면 교수님이 화가나서라도 졸업시켜줄 작품
그냥 정부는 실적은 내야겠고...
회사는 정부 지원 받아서, 뒤에서 해먹어야 겠고...
그렇게 세금은 또 우리들이 꼬박꼬박내서 메꿔야 겠고....
돈과 권력을 배우는 (똥) 게임 ㅋㅋㅋㅋㅋㅋ
아... 내 세금이 또 공무원들 뱃살이랑 뇌지방이랑 허리 앞뒤로 운동에 소모되다니.. ㅠㅠ
??? : 게임하는 사람들은 사회인이 아닙니다!
아니 니네가 만들었잖아
세금으로 이런걸 만드려면 권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갓겜 ㄷㄷ;;
여당이든 야당이든 한쪽을 극혐하여 갈라치기 하지마십시오. 모두 극혐하고 여야 윗대가리를 모두청산해야 이런망겜이 안생기는것입니다.
총선때 보십시오. 별다른 비전없이 자신의 정당만을 찬양하는 의원들을 뽑을바에야 지지하지않는 반대 다른정당의 사람을 뽑아버립시다.
4천만원 준다면 나혼자서도 만들수있음.. 진짜 레알...
..? 1인 제작 게임인가요...?? ㅡㅡ..;;?? 퀄이 참... ..............
결론은 권력이 중요하다... 를 잘 가르쳐주는 게임이네요 ㅋㅋㅋㅋㅋ
1인 게임 제작자가 이것보단 더 잘 만들거 같음
지니키즈...
재미나라...
아리수...
그립읍니다....
쥬니어네이버..
짱구교실
한.한방 부르스
청렴 연수원: 히히 이렇게 게임으로 하면 아이들이 더 잘 배우겠지?
게임물 관리 위원회: 게임은 비사회인이나 하는겁니다
아ㅋㅋ 그래서 게임이 이랬구나
게이머들은 이거 문제 제기 안하고 아주 재미있게 하는줄 알고 말한거였어
계약 받은 업체에서 제작비의 절반은 회식하고, 나머지 절반으로 하청을 줬을 것 같다는 소설을 조심스럽게 써봅니다.
힘이 좋긴좋네 불리하면 아빠 부르면 그만이고 바위도 슥 하면 치워지고 물에서도 걷고 ㅋㅋㅋㅋㅋ
공부에는 젤 필요없는 교육용 게임
3:36 찬란하던 그때가 그립읍니다
평양에 외주준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패와 삥땅 개꿀어드벤처 ㅋㅋㅋ
결론 우리나라는 계급제인걸 보여주는 게?임
이건 나라가 세금 반납해야된다 진짜
지원금 타 먹으려고 만든 게임이네
아나.... 혈세가 줄줄 센다.
지토시절 영어교과서에있는 부록 CD 주사위 굴리기 게임이 더 재미있는듯
요즘 초딩게임을 저렇게 만들면 초딩한테 욕먹고도 남을듯....유치원생이 욕해도 인정하는 부분
첨엔 좀 억까라 실망할뻔했지만 역시 조세답게 구조적 문제를 짚는구나
저게 뭔 억까냐 ㅋㅋㅋㅋ
이게임에 억까가 어디 있겠노
@@WonhoSong-q7x 1억이면 별로 안되는 돈인데 너무 억까임
@@iss883근데 롤코타나 스타듀밸리같은 겜 보면 1인개발로도 그런걸 만들어 내는데 이런겜 계획한 새끼들은 줄빠따 맞는게 맞음
게임 그 자체가 아니라 게임으로 1억 해퍼먹는법을 제작과정으로 보여준 교육적인 앱이 맞는거 같습니다.
김도형이 제대로 찍어먹었었지..
그래서 이 게임 제작비가 얼마라고요..??
???:1억
국가 이름으로 나올만한 내용이네
권력에 순응하라~
4:15 청렴의 용사 주인공 캐릭터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습니다... 기분 탓인가..
ㄱㅎㄷ?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국가사업은 눈먼돈입니다 먼저 먹는게 임자
게임 개발 학과에 있는 아무나 붙잡아서 1억원 준다고 하면 저것보다 100배 좋은 게임 나올듯. 대회를 열어도 될 것이고
공모 방식의 문제임. 정부에서 이런거 할거고 예산은 이건데 할사람 써서 내봐라 라고 하면 게임회사들이 우리 이정도면 됨 ㅇㅇ 이라고 신청하는건데 대부분 제일 싸게 낸 사람이 하청받는 구조. 당연히 부실하게 나올 수 밖에 없음
공모받은 회사도 쥐꼬리만한 돈 (9천이면 많아보이는데 회사입장에선 절대 아님) 최대한 아껴쓰려고 연봉낮은 신입직원들 대충 경험쌓기용으로 짬때리는게 대부분임
그리고 그마저도 그냥 냅두질 않음 중간중간 계속 정부분들이 요상한걸로 태클걸어대서 수정하고 일정 늘어지고 하느라 쓸데없이 돈 더빠짐 ㅋㅋㅋㅋ
0:59 고학년 상태가 ?
4:47 아니 여기서 테일즈가 ?
저게 게임이란 카테고리에 있다는 거 자체가 창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도 게임이라고요? 그때 대통령이? 아아 납-득
이걸 "게임"이라고 적어놓는것도 아주 괘씸하거든요.
어릴때 했던 시장놀이랑 동물농장 웹 게임보다 퀄리티가 구려보이는데
초딩이면 재밌는거 여러가지 알때라 저런겜 할 사람이 없을거 같다 ㅋㅋ
최소한 재미라도 있었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