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도 파이지만 몬드생각하면 정말 눈물납니다. 그 입양자분 아니었으면 몬드는 차가운 햇살을 견디고 이제 몬드가 너무나 좋아하던 봄의 따뜻한 햇살을 쬐며 무겐님을 늘 그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겠지요. 입양자분 허리 다시 다치신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단지 그걸로 쉽게 파양이라니요. 그 파양이란 말을 꺼낼때 캣타워에 있는 몬드 보여겠죠? 허리가 아파도 수술을 하고나면 일상생활은 하실테죠? 근데 파양이라.... 그 분께선 진짜 원하는 냥이가 아니어서가 아니었을까싶네요. 갑자가 본인 수술은 핑계인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몬드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파이 일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요. 입양은 내가 중심이 아니라 아이에게 맞춰서 입양자가 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신중하셔야 해요. 하..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만 고양이를 키우는 건 아닌데...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인스타소식보고 화났어요 물론 생명앞에 돈 얘기하기 좀 그렇지만...아이 하나 구조해서 병원가서 중성화수술 시키고 병치료해서 입양보내는데...그렇게 한생명은 마취부작용으로 보내고 마음 추스리기전에 다른아이 입양한대서 또 구조하고 병원가고 보냈는데...몇일만에 파양이라니...무겐님이 얼마나 허무했을지..,ㅠㅜ
몬드도 어쩌면 입양소식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건강하게 길에서 무겐님을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무겐님이 구조하고 병원에서 검진 마치고 입양 갈때까지 케어 해주시는게 정말 보통 정성이 아닌데 파양을 당할때마다 허망할 것 같아요.. 제발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입양은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끝까지 책임져줄게 라는 뜻입니다.. 가족이라구요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책임진다 라는 생각이 아니면 입양하지마세요.... 막연하게 귀엽다. 마음 아프다. 입양이니까 돈도 안드니까 키워볼래. 이런 마음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입양 했을때 내 생각과 정말 많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파양하신분은 꼭 죄책감 가지시고 사시길 바래요
길아이 입양 하는게 무슨 본인들 훈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길아이든 아니든 그냥 본인 가족의 일원을 찾는 행위입니다 본인의 관대함과 봉사정신을 보여주는 행위가 아니구요 유골함까지 품고 또 다른 길 아이를 거둔 사람으로 칭찬 받고 싶었던건 알겠는데 그 말도 안되는 행동의 댓가가 너무 커서 진짜 심한 말이 턱 끝을 쳤습니다 몬드 파이 파양이 진짜 유독 화가 나더라구요? 이런 사람들한테는 법적으로 조치라도 취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정말 벌금이라도 물으면 이런 행동을 덜할까 싶어서요 평생 정말 평생 후… 말을 아낍니다
동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이라고 생각 하시고 입양 하세요 본인이 아프다고 가족을 누구에게 맞기거나 그러나요 저또한 아파 입원한적 많았지만 전 밤마다 병원 탈출 한다고 병원서 욕 먹어도 나만 기다리는 냥이 땜에 오히려 맘 아팠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죽기 전까진 꼭 내가 책임진다 이 마음 없으면 입양은 하지마시길
진짜 보는내내 화가나네요. 입양결정 결코쉬운거 아닌데. 가족을 입양하는건데 고양이도 생명인데요. 사람이 제일 잔인하네요.. 결코 가볍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건 아니잖아요..전 1년같이산 고양이가 혹시 나중에 아플상상만으로도 눈물나는데 파양생각을 할수있는지. 무겐님 늘 너무 감사합니다.
파이는 우리 둘째 복이와 꼭 닮은 고등어네요. 그래서 너무 맘이 아프네요. 우리 복이는 충남아산에서 가스통옆에서 3일내내 울던 아이를 구조해서 저의 아들로 왔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지만 그때는 저도 무지 망설였는데 지금은 우리 복이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지 하네요. 입양은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최소한 20년은 같이 살아야 할 가족이니까요, 무겐님 힘내세요 ^^
저는 첫째와 둘째를 샵에서 입양했어요. 이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밖에 아이들이 눈에 든어오더군요. 비 오면 비와서 걱정이구 추우면 추워서 걱정이고..그러다 인연이 닿은 아이들 다섯마리를 구조해 가족으로 받아드렸어요. 아이들이 많으면 케어하는거 자체가 일이죠. 길아빠님 정말 대단하세요. 그 많은 아이들 케어하시고 밖에 아이들 급식소 운영하시고 입양도 보내시고..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고양이 입양이 무슨 장난인줄 아나? 하는짓이 왜 저렇게 얄밉냐? 책임감이라곤 1도 없으면서 무슨 냥이를 입양해 키운다고 이랫다가저랫다가 변덕을 부리다가 결국은 파양을 하고 참 화가 나네 안그래도 몬드 그렇게 안타깝게 가서 마음이 아픈데 ㅜㅜ 무겐님 파이와몬드 잘 데리고 오셨어요 그런 사람과 파이가 가족이 되어도 마음이 놓이지 않을거 같아요 사랑스런 파이는 좋은 가족 만날수 있어요 꼭~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인스타로 보고도 화났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파양하신 분, 당신의 안일하고 경솔하기 그지없는 행동으로 길에서 적응해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아이 하나는 일찍 별로 떠났고 또 한 아이는 파양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또 무겐님도 노력 끝 배신이라는 큰 좌절을 겪으셨어요. 치매에 걸리신 제 조모께서도 90세 고된 몸을 이끌고 매일 당신의 시골집 마당에 찾아오는 길아기들 밥을 주십니다. 데려간지 고작 이틀만에 파양한다고 내놓은 변명이 치졸하기 짝이 없어 분노스럽습니다.
저도,구조한 소금이를 입양보냈다가 하루만에 파양의사를 밝힌 분이 있었어요. 보호소에서 입양했던 아픈 아깽이가 며칠만에 별이 된 적이 있었는데... 소금이를 보니까, 자꾸 또 잘못될까봐 걱정이되고... 도저히 안되겠다고 우시더군요. 결국 소금이는 지금 저희집 셋째가 됐는데, 저도 그당시 황당하고 너무 속상했어요. 하지만 빨리 온것이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파이도 분명 지금이 더 행복하고(몬드도요♡) 앞으론 더 더 더~ 행복할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무겐님💜
다시 봐도 화나지만 슬픔이 더 큰 거 같아요. 파양 된 아이 데리러 가면서 파양자 얼굴 한번 더 봐야 하는 것도 못 할 짓이고.... 너무 많이 힘드셨을 듯 하네요. 파이도 영역에서 계속 밀리면서 무겐님 시야에서 멀어지는 동안 몸과 마음이 꽤 상해 보여서 안쓰러웠는데, 입양 소식에 구조가 되어 쉼터에 머물 수 있어서 너무 안심이 됩니다. 고진감래 라고 좋은 일이 더 많아질 거라 굳게 믿습니다.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잇어요..몬드가 입양갓어도 아마 파양햇을듯합니다..키워보지ㅡ않고서 예쁘다고 고양이좋아해서 키우는건 아니라고ㅠ생각합니다..생명인데..아이들을 끝까지 책임져야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동물을 키웟으면 합니다..너무도 고생하시고 힘드신 무겐님에게 저분은 힘이 빠지게 하셧네요…ㅜㅠ 저런사람 기억에서 지워버리세요..❤️
저희집 냥이도 터키쉬 장모종이라 첨엔 이쁘다고 다 데리고 갔다가 털 날린다고 한살 반 사이에 5번 파양되고 마지막 울집에 와서 지금 10년째 무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여러분 입양엔 책임이 따릅니다~~지금 반짝 이쁘고 불쌍하다고 무책임하게 입양하시면 안됩니다!!!절대로!!!다시한번 느끼지만 뮤겐님 존경하고 늘 감사합니다!!!!
전 투석하는 환자이지만 아이 구조하고 끝까지 잘 키우고 있습니다. 투석하면서도 그래도 일은 하고 있고 ( 장애연금도 있으니) 쪼개고 해서 키웁니다.. 진짜 아이입장을 생각하고 입양결정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들 자신이 버림받는거 다 알고 미움 받는거 이쁜받는거 다 알아여 (버림받으면 상처도 받아서 식음을 전폐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 눈치도 빠른 애들입니다 한번 품으면 그 아이에게 질적으로 만족을 못 시켜주더라도 끝까지 사랑하고 품는게 맞는겁니다 아이가 적어도 밖에서 배를 곯거나 추위나 더위에 지치지 않게 편안하고 안전한 집에서 함께 해주는것 자체가 큰거라구요 아무 동물도 키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겐님도 속상해 하지마세요 힘내시구요 파이도 기다림 끝에 좋은 가족이 나타날수도 있구요 아이에게 더 신경 써서 이뻐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네, 저번글,이번글의 댓글에서 어떤 사연인지 대강 감이 오네요. 인간같지 않은 것들의 주둥아리 놀림은 다 구차한 이기의 변명에 불과한.. 경멸스러위요. 생명에 책임감 없는 것들을 저는 인간적,인간답게 안 보네요. 길아가들 밥을 주는 우리들은 인간의 바닥을 많이 접하지요. 생명에 인색하고,독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들이 같은 인간임에 더없는 회의도 느끼고요. 그런데 그들보다 더 밥맛인 환멸의 인간들이 위하는 척, 사랑하는 척 위선으로 다가와선 생명에 무책임한 행동하는 것들이요. 별소풍 떠난 몬드아가...파양으로 돌아 온 울 파이아가 ... 무겐님은 착해서 아픔을 속으로 삼키시겠지만 저는 저런 인간들 무책임에 대한 댓가를 꼭 치루라고 빌게 되네요. 파이아가 목소리도 여리 갸냘프니 ...ㅜㅜ 예쁜 파이야,아가를 응원할게, 무겐아빠 힘내세요~!!!!!!!!!!
그동안 수고 많았고 수술하다 돌아가신 몬드님 아마 좋은데로 갔을거라 믿어요 ᆢㅎㅎ 길 위에서 사는 아이들이 배도 덜 고프고 편안하게 살고 자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ᆢ정말 아깽이들이랑 지내고 보면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 ᆢ집사님 길위에 아이들을 위해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위의 길위의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에휴....생명을 책임진다는건 큰 희생이 따른다.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될듯..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는것 같다. 책임감 없는 사람 밑에서 몇달씩 있다가 결국 상처받고 버려지는 것보다 차라리 적응하기전에 이렇게 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입양이란건 온전히 내것이 되는거에요 찌지고볶고 싸워도 가족인거처럼 전쟁이나도 들쳐매고 도망다니는것처럼요 그냥 무조건 책임져야하는거에요
내 삶의 일부를 포기하는거라고요 ..그정도의 정신력이아니면 입양하지마세요
입양자가 없었다면 몬드는 아직살아서 햇볕쬐고있을텐데ㅠㅠ두번다시 이런일 없기를 입양자분 절대 입양하지마세요 무겐님!힘내세요
Thanks!
마지막 그저 어두운 몇 초간의 빈 화면이 마음이 아파요....더 많은 말로 위로하고 힘을 드리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저 사람 아니였으면
몬드도 살아있을텐데!
정말 화 나고 눈물 나네요!
일찍 파양된게 차라리 다행이네요
저도 돌보던 길냥 입양 보낸지 하루
만에 파양 당하고 지금은 너무나 좋
으신 분한테 입양되서 잘 살고 있어요
믿지 못할 사람이라면 파이 키울 자격
이 없지요 파이 행복해라
몬드 파이 전입양자 여기댓글 혹시라도 보고있다면 대대손손 벌받으면서 고통스럽게사세요~^^그렇게되길 밤마다 기도하고잘꺼에요~~제꿈이 이루어지길!!
무겐님 어두운밤에도밥주신다고산에서ㅡㅡ사랑이참많으십니다.응원합니다!무겐님저도마음이아프고눈물나네요저도길애들거둬서6묘라그심정알것같아요.힘내세요!
여러분들도 아시지만 집사님이 돌보는 애들이 많잖아요..그렇다고 가입비를 받는것도 아니고 후원이 잘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구독수가 엄청난것도 아니고..ㅠㅠ그러니 광고.중간에 나와도 절대 건너뛰기 하지 마시고 꼭 시청해주셨음 해요..ㅠㅠ
맞습니다
네 명심할게요
넵
생각치 못한 부분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파이도 파이지만 몬드생각하면 정말 눈물납니다. 그 입양자분 아니었으면
몬드는 차가운 햇살을 견디고 이제 몬드가 너무나 좋아하던 봄의 따뜻한 햇살을 쬐며 무겐님을 늘 그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겠지요. 입양자분 허리 다시 다치신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단지 그걸로 쉽게 파양이라니요. 그 파양이란 말을 꺼낼때 캣타워에 있는 몬드 보여겠죠? 허리가 아파도 수술을 하고나면 일상생활은 하실테죠? 근데 파양이라.... 그 분께선 진짜 원하는 냥이가 아니어서가 아니었을까싶네요. 갑자가 본인 수술은 핑계인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몬드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파이 일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요. 입양은 내가 중심이 아니라 아이에게 맞춰서 입양자가 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신중하셔야 해요. 하..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만 고양이를 키우는 건 아닌데...정말 안타깝네요...
세상에 결국 파양됐군요 이유가 어찌됐든 차라리 데려가지 마시지.. 아이도 안답니다 버려지는것을요 한생명을 감당한다는거 정말 정말 신중하셔야 할거 같아요
몬드는 무겐님과 있는게 맞는것 같아요. ㅠㅠ
동물을 끝까지 책임질생각을 안하셨으니 진짜.... 쉽게 파양하고 그럴생각을 하시겠죠.... 제발... 한번 가족이된 동물을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입양전 제발 잘... 생각했음 좋겠어요....😔🙏🏻
길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ㅠ 파이처럼 겁많아서 영역싸움에서 밀리면 더더더 ㅠㅠㅠ 너무 짠하고 가슴아픈데 무겐님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입양은 정말정말 심사숙고해서 합시다 냥이들 여러번 상처주지마세요 ㅠㅠㅠㅠ
힘내세요.
무겐님 감사하고존경 합니다
보는 저도 화나고 맘아파 눈물도 흘리는데
무겐님은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까 싶어요
몬드가 별이되고 파이까지 파양되다보니 이일을 하시면서도 상처를 많이 받을실것같아서 더 맘이 아프네요
책임과 사랑이 없으면 할수없는 이일에 감사와 응원과 존경의 맘을 전합니다🙇♀️🙏🐈💕
파이야 그리고 몬드야 사랑해ㅠㅠㅠㅠ
저도 인스타소식보고 화났어요 물론 생명앞에 돈 얘기하기 좀 그렇지만...아이 하나 구조해서 병원가서 중성화수술 시키고 병치료해서 입양보내는데...그렇게 한생명은 마취부작용으로 보내고 마음 추스리기전에 다른아이 입양한대서 또 구조하고 병원가고 보냈는데...몇일만에 파양이라니...무겐님이 얼마나 허무했을지..,ㅠㅜ
몬드도 어쩌면 입양소식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건강하게 길에서 무겐님을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무겐님이 구조하고 병원에서 검진 마치고 입양 갈때까지 케어 해주시는게 정말 보통 정성이 아닌데 파양을 당할때마다 허망할 것 같아요.. 제발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입양은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끝까지 책임져줄게 라는 뜻입니다.. 가족이라구요
다시봐도 ㅠㅠㅠ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책임진다 라는 생각이 아니면 입양하지마세요.... 막연하게 귀엽다. 마음 아프다. 입양이니까 돈도 안드니까 키워볼래. 이런 마음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입양 했을때 내 생각과 정말 많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파양하신분은 꼭 죄책감 가지시고 사시길 바래요
인스타가서 감사하다고 댓글 달았던 내 손가락이 미워질 정도로 열이 받았던 기억. 사람생명 고양이생명 다 같은 생명인데 몸집이 작다고 생명까지도 별 거 아닌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길아이 입양 하는게 무슨 본인들 훈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길아이든 아니든 그냥 본인 가족의 일원을 찾는 행위입니다 본인의 관대함과 봉사정신을 보여주는 행위가 아니구요
유골함까지 품고 또 다른 길 아이를 거둔 사람으로 칭찬 받고 싶었던건 알겠는데 그 말도 안되는 행동의 댓가가 너무 커서 진짜 심한 말이 턱 끝을 쳤습니다
몬드 파이 파양이 진짜 유독 화가 나더라구요?
이런 사람들한테는 법적으로 조치라도 취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정말 벌금이라도 물으면 이런 행동을 덜할까 싶어서요
평생 정말 평생 후… 말을 아낍니다
생명에 대한 예의가 없는 인간
생명조차 자기를 꾸미는 액세서리로 생각하는 인간.
인간의 마음을 알기 어려우니…
마음은 아프지만 파이에겐 다행이에요
동물을 키운다는건 책임을 동반하는거잖아요
파이야 좋은가족을 만나길 기도할께
무겐님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맙소사...ㅠ
저리도 이쁜아이한테
무슨몹쓸짓을 한건지...
정말..인스타에서 저 소식 듣고 너무 화가나서ㅠㅠ 멀쩡하던 몬드도 고양이별 가고..파이도 힘들긴 해도 자유롭던 아이를..정말 너무 화가 나요ㅠㅠ 그래도 파이는 치료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제 냥이는 하루만에 파양됐었어요.데려가지를 말지.. 그래도 밖에다 버리지 않아 다행이였죠.
입양자들이 무책임하지 않음 좋겠네요.
무겐님.. 힘내세요
무겐님 힘내주세요 파이는 아마 무겐님 에게로 오고싶었나봐요 피이야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잘살자 정말 길 아이들 짠합니다 모듣 세상에서 집양이만 있고 길에 사는 양이들 없으면 합니다 무겐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별이된 몬드에게 너무 미안하고 맘 아프셨을지.. 파이는 그래도 빨리 다시 돌아와 다행이에요. 무겐님 항상 응원합니다
동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이라고 생각 하시고 입양 하세요 본인이 아프다고 가족을 누구에게 맞기거나 그러나요 저또한 아파 입원한적 많았지만 전 밤마다 병원 탈출 한다고 병원서 욕 먹어도 나만 기다리는 냥이 땜에 오히려 맘 아팠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죽기 전까진 꼭 내가 책임진다 이 마음 없으면 입양은 하지마시길
아구 순하다
무겐님 진짜 복 많이 받으셨음 좋겠다. 정말 정말 행복하시고 로또당첨이라도 되심 얼마나 좋을까...힘내세요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요 몬드야 그곳은 더 햇살이 찬란하니?? 쫄보파이야 더 잘된 일일꺼야 넌 더욱더 행복해질거야!
진짜 보는내내 화가나네요. 입양결정 결코쉬운거 아닌데. 가족을 입양하는건데 고양이도 생명인데요. 사람이 제일 잔인하네요.. 결코 가볍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건 아니잖아요..전 1년같이산 고양이가 혹시 나중에 아플상상만으로도 눈물나는데 파양생각을 할수있는지. 무겐님 늘 너무 감사합니다.
집사 8년차 입니다
입양후 저랑 아들이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있다는걸 알았죠 3년간 안약을 달고 살았죠 시간이 지날수록 안약은 멀어지고 울아들 콧물재체기도 많이줄어들고 이렇게 서서히 가족으로 산지 8년차 둘째 길냥이 입양후 웃을일은 더 많아졌습니다
너무 힘들어 마세요~ 어디 그런 변심이 한번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무겐님께 응원 드립니다~
너무 하네요...몬드와 파이 모두 가슴 아파요 ㅠ
파이는 우리 둘째 복이와 꼭 닮은 고등어네요. 그래서 너무 맘이 아프네요. 우리 복이는 충남아산에서 가스통옆에서 3일내내 울던 아이를 구조해서 저의 아들로 왔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지만 그때는 저도 무지 망설였는데 지금은 우리 복이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지 하네요. 입양은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최소한 20년은 같이 살아야 할 가족이니까요, 무겐님 힘내세요 ^^
#무겐님 !!!
유튜브에도 후원계좌 열어주세요!!
인스타 안하는분들 많아요!!
길아가들 돌보는데 무겐님 마음이라도 편하게 후원하고싶은분들 많을거에요!!
저도 미약하나마 후원하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저도 후원하고싶은데요~
채널정보에 인스타가셔서 상단바이오에 계좌정보보시거나 유투브에서는 영상제목아래 좋아요 공유 있는 라인에서 하트모양 thanks누르시면 유투브 후원기능 사용하여서 후원가능합니다
네 저두 인스타안해요
저는 첫째와 둘째를 샵에서 입양했어요. 이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밖에 아이들이 눈에 든어오더군요. 비 오면 비와서 걱정이구 추우면 추워서 걱정이고..그러다 인연이 닿은 아이들 다섯마리를 구조해 가족으로 받아드렸어요. 아이들이 많으면 케어하는거 자체가 일이죠. 길아빠님 정말 대단하세요. 그 많은 아이들 케어하시고 밖에 아이들 급식소 운영하시고 입양도 보내시고..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이 영상을 보니 몬드가 너무 불쌍하고 책임감없는 분들에게는 입양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동물은 인형이나 장난감이 아닙니다. 싫다고 맘에 들지않는다고 버릴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제발 아이들한테 두번 상처주지 마세요. 그래도 무겐님이 냥이들곁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고양이 입양이 무슨 장난인줄 아나?
하는짓이 왜 저렇게 얄밉냐?
책임감이라곤 1도 없으면서 무슨
냥이를 입양해 키운다고
이랫다가저랫다가 변덕을 부리다가
결국은 파양을 하고 참 화가 나네
안그래도 몬드 그렇게 안타깝게 가서 마음이
아픈데 ㅜㅜ
무겐님 파이와몬드 잘 데리고 오셨어요
그런 사람과 파이가 가족이 되어도
마음이 놓이지 않을거 같아요
사랑스런 파이는 좋은 가족 만날수 있어요 꼭~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그러게말입니다..이상한 여자네진짜..
다시봐도 화나네요. 길아이 집에 데려와 맘 여는데 6개월 걸렸는데
지금도 저 보면 곁을 잘 안 주지만 길생활 고생했을 아이보면 한 없이 안 쓰러운데
무겐님 힘내세요.
진짜 입양자였던 분, 아직까지 이름도 기억해요. 무서우니까 인스타 계정까지 폭파하고 사라지셨지만 이거 보시겠죠? 본인이 저지른 그 업보 대대손손 유병 장수하며 돌려받으시길 바래요.
저도 퍼부어줄려고 들어가보니 없앴더라구요.정말 몬드생각하면...욕이라도 퍼부어줄걸 싶네요
222유병장수 기원
나중에 저승가서 몬드한테 사과하라고해주고싶네요!!
인스타로 보고도 화났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파양하신 분, 당신의 안일하고 경솔하기 그지없는 행동으로 길에서 적응해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아이 하나는 일찍 별로 떠났고 또 한 아이는 파양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또 무겐님도 노력 끝 배신이라는 큰 좌절을 겪으셨어요. 치매에 걸리신 제 조모께서도 90세 고된 몸을 이끌고 매일 당신의 시골집 마당에 찾아오는 길아기들 밥을 주십니다. 데려간지 고작 이틀만에 파양한다고 내놓은 변명이 치졸하기 짝이 없어 분노스럽습니다.
그럼안돼죠처음부터입양하지마세요여기기웃저기기웃하지마시라구요데려가시며가족이예요못된것아할말없다인간이하~~
몬드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파이볼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그래도 구조해서 무겐님과 함께 지내서 감사해요 그리고 입양한다고 착한사람인척 하지말고 다시는 고양이든 강아지든 입양하지마세요 책임감도 없으면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몬드생각하면 화가나네요
참 속상하네요 근데 그런 책임감없는 분께 있는거보다는 쉼터에있는 파이가 더 마음이 놓이네요
누구보다 힘드셨을 무겐님. . . 힘내세요. .한번입양하시면 끝까지 책임질생각하고. . 신중히 판단하셨으면 좋겠네요
입양은 신중히. .
파이가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았넹.
저도,구조한 소금이를 입양보냈다가 하루만에 파양의사를 밝힌 분이 있었어요. 보호소에서 입양했던 아픈 아깽이가 며칠만에 별이 된 적이 있었는데... 소금이를 보니까, 자꾸 또 잘못될까봐 걱정이되고... 도저히 안되겠다고 우시더군요. 결국 소금이는 지금 저희집 셋째가 됐는데, 저도 그당시 황당하고 너무 속상했어요. 하지만 빨리 온것이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파이도 분명 지금이 더 행복하고(몬드도요♡) 앞으론 더 더 더~ 행복할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무겐님💜
다시 봐도 화나지만 슬픔이 더 큰 거 같아요.
파양 된 아이 데리러 가면서 파양자 얼굴 한번 더 봐야 하는 것도 못 할 짓이고....
너무 많이 힘드셨을 듯 하네요.
파이도 영역에서 계속 밀리면서 무겐님 시야에서 멀어지는 동안 몸과 마음이 꽤 상해 보여서 안쓰러웠는데,
입양 소식에 구조가 되어 쉼터에 머물 수 있어서 너무 안심이 됩니다.
고진감래 라고 좋은 일이 더 많아질 거라 굳게 믿습니다.
입양자만 아니면 몬드도 그리 안되었을텐데ㅠㅠ 무겐님 너무 괴로워하지는마세요 몬드도 원하지 않을거에요~^^
파이 나무도 잘탓네요👍👍👍
무겐님 힘내세요~
저도 길양이구조해케어하다
입양보냈는데
다시파양되어 두번아픔주기싫어
결국제가키우고있습니다
차라리 파양이다행이란생각이드네요
쉽게입양하고파양하는인간들은
가족이라생각한다면그리못하지요!!! 제발!! 이쁘다이쁘다말로만키우고쉽게생각하고입양하지마세요!!
다돌려받습니다!!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잇어요..몬드가 입양갓어도 아마 파양햇을듯합니다..키워보지ㅡ않고서 예쁘다고 고양이좋아해서 키우는건 아니라고ㅠ생각합니다..생명인데..아이들을 끝까지 책임져야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동물을 키웟으면 합니다..너무도 고생하시고 힘드신 무겐님에게 저분은 힘이 빠지게 하셧네요…ㅜㅠ 저런사람 기억에서 지워버리세요..❤️
그마음 같이느껴지고 슬프네요
애옹소리가 참 씁쓸합니다
저희집 냥이도 터키쉬 장모종이라 첨엔 이쁘다고 다 데리고 갔다가 털 날린다고 한살 반 사이에 5번 파양되고 마지막 울집에 와서 지금 10년째 무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여러분 입양엔 책임이 따릅니다~~지금 반짝 이쁘고 불쌍하다고 무책임하게 입양하시면 안됩니다!!!절대로!!!다시한번 느끼지만 뮤겐님 존경하고 늘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의집 터앙도 6갸월지나서 아퍼트화단근처에 있는 아이 데려와서 2년 되갑니다.
우리 루시땜에 길아가들을 알고 마음 아프고. 할수있을땨 닭가슴살 삶어서 발라주고 있어요.
에혀 참 이기적인인간들
그아이는 행운아네요~~~
마지막 몬드..그리고 이어지는 검은 몇초간의 영상이 무겐님 맘을 말해주는것 같네요. 정말 소중했던 몬드..파이..
진짜또라이ㅠ 에휴장난하냐인생이장난이야 나두허리디스크있어서아는데 그래두 내새끼된아이파양시키진않아 ㅠ다시는입양꿈도꾸지마라
그 분 아니었다면 몬드는 지금 따뜻한 햇빛 쬐면서 잘 지내고 있었겠죠?
휴.. 무겐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지..
무겐님 얼마나 맘고생 심하셨을지ㅜㅜ 이 일 하시면서 인류애란 인류애는 다 박살날 것 같아요... 부디 맘 잘 추스르시길 바랄게요
ㅠㅠ 파양 된 파이 어쩜 좋아..누구보다 파이가 많이 슬프겠다..
ㅠㅠ~~
무겐님 감사합니다
정말많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너무 눈물나고 죄송하고 정말 사람이 싫어지네요.. 도움드릴수 없음에 제일긴 영상 반복해서 돌게하고 광고도 끊지않고 보고있어요..힘내세요...ㅜㅜ
길동물 입양하는 착한 나 자신이라는 이미지에 취한 인간인둣...저런 사람은 다신 동물 입양 꿈도 꾸지말길. 파이야 몬드야 고생많았어...무겐님도 맘고생 많으셨겠네요ㅠㅠ
그래도또합니다 그러고 또 버리고 습관적인사람들
@@종용-b9j맞습니다
전 투석하는 환자이지만 아이 구조하고 끝까지 잘 키우고 있습니다. 투석하면서도 그래도 일은 하고 있고 ( 장애연금도 있으니) 쪼개고 해서 키웁니다.. 진짜 아이입장을 생각하고 입양결정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들 자신이 버림받는거 다 알고 미움 받는거 이쁜받는거 다 알아여 (버림받으면 상처도 받아서 식음을 전폐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 눈치도 빠른 애들입니다 한번 품으면 그 아이에게 질적으로 만족을 못 시켜주더라도 끝까지 사랑하고 품는게 맞는겁니다 아이가 적어도 밖에서 배를 곯거나 추위나 더위에 지치지 않게 편안하고 안전한 집에서 함께 해주는것 자체가 큰거라구요 아무 동물도 키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겐님도 속상해 하지마세요 힘내시구요 파이도 기다림 끝에 좋은 가족이 나타날수도 있구요 아이에게 더 신경 써서 이뻐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네 좋은글 감사합니다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세요^^
복 받으실겁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잘읽고가요 감사해요
참 사랑이 가득하신 분이십니다
몸도 불편하신데 감사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쪼개고 쪼개어 사랑나누시는 분 하늘에서 도우실겁니다 생명읁소중한겁니다
👍
영상으로 보기만해도 가슴아린 일들을 직접 겪으시며 마음상처는 얼마나 많으실까요
걸어가시는길에 큰 턱이 있었지만 또 넘으시리라고 생각함니다ㆍ 항상 응원합니다ㆍ
힘내시기.바래요.
무겐님이 느꼈을 그 허탈함과 씁쓸함이 그대로 느껴저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화이팅♡♡♡
조그만 동정심으로 함부로 입양 결정 하면 절대 안됩니다 저아가들도 소중한 생명입니다 온전히 자신의 가족으로 보듬어 주시는분들께 아가들이 입양 되야합니다
네, 저번글,이번글의 댓글에서 어떤 사연인지 대강 감이 오네요. 인간같지 않은 것들의 주둥아리 놀림은 다 구차한 이기의 변명에 불과한.. 경멸스러위요. 생명에 책임감 없는 것들을 저는 인간적,인간답게 안 보네요.
길아가들 밥을 주는 우리들은 인간의 바닥을 많이 접하지요. 생명에 인색하고,독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들이 같은 인간임에 더없는 회의도 느끼고요. 그런데 그들보다 더 밥맛인 환멸의 인간들이 위하는 척, 사랑하는 척 위선으로 다가와선 생명에 무책임한 행동하는 것들이요.
별소풍 떠난 몬드아가...파양으로 돌아 온 울 파이아가 ...
무겐님은 착해서 아픔을 속으로 삼키시겠지만
저는 저런 인간들 무책임에 대한 댓가를 꼭 치루라고 빌게 되네요.
파이아가 목소리도 여리 갸냘프니 ...ㅜㅜ
예쁜 파이야,아가를 응원할게,
무겐아빠 힘내세요~!!!!!!!!!!
증말 욕두 아까워요, 무겐님 맘 고생 많으셨겠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나지만어쩜다행이네요
늘아이들때문에마음고생몸고생
무겐님지치지마세요
무겐님 힘내세요~
몬드도 파이도 다 잘되려고 한일인데 무겐님 잘못이 아니에요~~
몬드도 파이도 무겐님 마음 다 알거에요
사람의속을
모를를고
.아무에게주는사람이.
잘못함ㅡ입양인사람은순간적임
@김중순-h8z무슨말을ᆢ이건~~순간으로결정할일이아니거던요~~한생명책임지는거예요 이건기본힙니다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희생된 몬드 넘가엽고
겁많은파이는 그저짠하고 상처받은 무겐님 생각하면 속상하고 ㅜㅜ
에고 그렇게 쉽게 바뀔맘으로 어찌 입양을 결정했을까요 마음 아프신 무겐님 잘 추스리세요 정말 좋은 분이 다시 나타나길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이쁜 파이 잘지내~~~^^
그동안 수고 많았고 수술하다 돌아가신 몬드님 아마 좋은데로 갔을거라 믿어요 ᆢㅎㅎ 길 위에서 사는 아이들이 배도 덜 고프고 편안하게 살고 자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ᆢ정말 아깽이들이랑 지내고 보면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 ᆢ집사님 길위에 아이들을 위해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위의 길위의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무겐님 너무나 좋은 분이세요 상처받지마세요 파이야 몬드야 사랑해 책임감없이는 입양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ㅜㅜ
에휴....생명을 책임진다는건 큰 희생이 따른다.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될듯..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는것 같다. 책임감 없는 사람 밑에서 몇달씩 있다가 결국 상처받고 버려지는 것보다 차라리 적응하기전에 이렇게 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냥이들을 위한다지만 진짜 우리 맘대로 되지 않는 게 새상사인가 봅니다. 그래도 길냥이들을 위해 계속 해야 겠지요.
무겐님 일찌감치 파양잘되었다고 생각해요 파이가 입양갔어 적응하기전에 무겐님한태로 잘왔다고 생각해요 파이는 겁도많던데 ᆢ 그입양자랑 인연이 아닌가봐요 몬드 무겐님 건강하세요
아직은 시골에는 어른신들 사람들 아직 정신이 깨어나지 않은것 같아요 정말 길위의 아이들을 챙겨주신분들이 정말 더 대단하신것 같아요 ❤❤❤
아. 진짜ㅜㅜ. 파이야 몬드 몫까지 건강하게 꽃길만 걷자~^^
가슴이 찢어집니다. 무겐님은 더하시겠죠 ㅠ 몬드 고양이별에선 아프지않고 편히쉬고있을거에요. 파이 저렇게 쉽게 파양할 사람이라면 안간게 더 다행이에요ㅡ 냥이용품도 다 구비하셨던데 다른 냥이 데꼬올생각인건지 암튼 너무 화가납니다ㅡ 파이야 다른 좋은가족 만나자!!!
힘내세요 항상응원합니다
얼마나 생명을 가볍게 생각하면 저러는걸까...신중하게 판단하시길..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요;;
ㅠ 어떤 사람이 생각없이 입양을하고 파양을 햇나요 참 절대 상처주지마세요 가엽은 파이 ㅠ
무겐님 늘 존경하는마음으로 애청합니다☺️
몬드를 생각해서라도 이러면 안되는거죠.
차라리 입양을 말던지...
무겐님 심적으로 얼마나 힘드셨을까.
다시봐도 이렇게 울컥 하는데...
몬드야~ 잘 지내는거지?
무겐아빠를 잘 따르고 세심한 아이들이라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파이를 마지막까지 따듯하게 보듬어주실 가족을 만나길 바랍니다.
지나고 나서지만, 그 입양자분 아니면 몬드도 수술을 당시에 안했을것이고 어쩌면 지금도 살아있을수도 있겠네요. 참 안타까우면서 슬프고 씁쓸합니다.
번창하세요!!!!!
구내염이 있는건지 에구 꼭 좋은분만나기를 이쁜데
아프지말고
파이 생각하니 마음이 아립니다.
안갖다버린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 무겐님만 여러모로 고생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