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갓집 고부 열전! 툭하면 밖으로 도는 며느리를 대신해 밭일부터 아침밥까지 직접 하는 시어머니.. 잔소리 한 번 안 하던 시어머니가 가출해 버렸다? │엄마를 찾지마│알고e즘

■ 종부의 정석 시어머니 vs 신세대 왈가닥 며느리
나야 나! 가출의 주인공은?
충남 청양.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하동정씨 문성공파 종갓집.
이 종가가 유명해진 데에는 며느리들에 의해 전해 내려온 160여 년 전통의 가양주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구기자를 넣고 빚어 ‘구기주’로 불리는 전통주를 60여 년째 빚고 있는 하동정씨 종가 10대 종부 임영순(81) 씨와 11대 종부 최정아(47) 씨.
지금은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함께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는데...
하지만 종갓집 며느리로 살아가는 두 엄마의 모습이 달라도 너무 달라!
툭하면 밖으로 도는 며느리를 대신해
밭일은 물론 아침밥까지 손수 만들고 있다는데!
집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며느리에게
잔소리 한 번 안 하는 시어머니의 속사정은?
지금까지 당신이 알던 종갓집 며느리는 잊어라!
끼와 흥으로 똘똘 뭉친 왈가닥 며느리
vs 쪽머리 에 종갓집 며느리의 정석 시어머니!
고부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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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를 찾지마 - 종갓집 고부 열전, 시어머니의 가출
📌방송일자: 2017년 9월 4일

[@둥감아]

아이고ㅠ 손목 장신구에 음식이 묻고 ㅠ

[@김영옥-m4j]

음식하는데팔에장신구끼고보기가않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