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업로드 했네요 올 여름 지독한 폭염으로 인해 모두들 지치지 않으셨는지..저도 좀 지쳤었나봐요^^ 더워서 녹음 하기도 힘들어서 두 달 전에 녹음해 놓고 영상 작업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하나 겨우 올려 드립니다 모두 더 힘내시구요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아름다운 가을의 문턱에서 미소 지으며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더워도 너~~~무 더웠네요 은하님 도 무탈하게 잘 보내셨나요 ~ 저도 몇달동안 바쁜일로 또 코로나 가 걸려서 고생을 하다가 이제야 완쾌 가 되었네요 영상을 업로드 도 못하고요 ... 올만에 왔습니다 항상 변하지 않는 감성짙은 목솔 로 좋은 시를 낭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추가 지나서 근지 밤에는 션하네요 기온차가 많은 이 계절에 감기조심 .. 건강조심 하세요 늘 행복 하시고요 .. 은하님 ~~~
에구~~ 동희님도 영상 올라오는 거 한동안 뜸해서 너무 더워서 그런가..저처럼 ㅎㅎ 그리 생각했네요 안그래도 요즘 코로나가 또 극성이라던데 대부분 마스크도 안하구 다니니.. 동희님은 어쩌다 코로나가 걸리셔가지궁~ 많이 아프셨어요? 저는 한 번도 안 걸려봐서 잘 모르지만 힘들어 하는 사람들 꽤 봤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동희님, 이제 코로나 절대 걸리지 마시구 더워도 마스크 꼭 하시구요 가을엔 건강 완전히 회복하시구 멋진 바다 열심히 촬영하셔야죠^^(★‿★)
그동안 나이 듦으로 숙성된 된장같은 다른 시인들 시편들을 듣보고 문자를 몇자라도 달아야겠다는 공감충동은 일어니지 않았는데 아으, 오늘은 갑자기 웬 일이랴. 박경리 님의 *"산다는 것은"* 시 한편이.. 그저 진솔한, 감상성이 숨어 있긴 한데.. 진득히 살아오신 선생님의 일상생애가 제 생애에 스미어 스르륵 녹아들었습니다. 거부감이라곤 한점도없이 동일한 동조화가 생기더니 마침내 정서적 일체감으로 행복했습니다. 누구에게나 돌아보면 청춘은 아름답겠지만 그 시절 그때의 민간치유법으로 꾸밈없이 시작하는 담담한 시어에 저절로 이끌리어 그야말로 똑같이 회상하게 합니다. 그럼에도 애상은 다 떨어져 나간 자리에 제가 받은 깔끔한 선물은 *홀가분한 자유와 행복함*입니다. 낡음없이 늘어나는 주름살이 바로 아름다운 늙음! 이라는 기인ㅡ, 여음으로 적셔주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청공님, 그동안도 잘 지내셨어요?^^ 여느 때 처럼 청공님의 감상 댓글을 읽으며 저도 깊은 감동을 받고 있네요 특히, '낡음없이 늘어나는 주름살이 바로 아름다운 늙음'이라는 표현에서 느껴지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시가 주는 감동이 시간이 지나도 더욱 깊어지기를 바랄게요~내일이 지나면 9월을 맞이하네요 청공님, 9월에는 더 많이 행복하세요(✿◠‿◠)
@@eunhasori 고은하님, 이제 아침 저녁은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초가을 기운을 느끼게 하네요. 아직 한낮은 뙤약볕이 쨍쨍히 퍼붓지만 이건 벼가 수많은 알곡이 맺히도록 도와주는 자연 섭리로 여기면서 무더위 잘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면서 거듭 시적 행복을 홉뽁 주시기 맘으로 손 모읍니다_()_
소년기에, 지금은 벌써 돌아가신 배우 김승호님께서 그때 라디오로 생중계하는 방송에서 우리나라 시인 김소월의 *초혼*을 매우 열정적으로 낭송하는 걸 무려 다섯차례나 듣고 자랐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 국어시간에 앞에 나가 흉내내어(그러나 진실한 내것으로*!*)낭송하여 앵콜까지 받았더랬습니다. 어느날 *시낭송 작가 고은하 님*의 낭송을 꼭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그 시 초혼요) 제 *소원을 성취*시켜 주시길 바라며 두손 모읍니다_()_
ㅎㅎㅎ아~~이런..텔레파시가 통하였군요^^ 낭송 기다리셨어요? 워낙 너무 너무 덥다보니 녹음 하려면 냉방 기기 다 끄고 해야해서 숨막혀 질식할 거 같아서 못했어요 ㅎㅎ 지금 이 시간도 에어컨 못 끄고 풀가동이네요 바깥 바람은 시원한 거 같은데 그래도 집안은 더워요 밖에서 일 보시다 머리 터지는 일 없게 조심하세요 ㅎㅎ아직은 낮에는 너무 더워요 건강 잘 챙기시구 가을 기다리시길요 (✿◠‿◠)
어쩐지 민망하고 부끄러웠다. 모르고 지냈으면 그럭저럭 세월이 갔겠다... 억울할것 없다 남보다 더 오래 살았으니... 저는 이 행이 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약을 먹는 것이 부끄럽다 생각 하시는... 자신을 풀처럼 낮추시고 겸손해 하시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은하님 오래 살았으면 억울할것도 바람도 없을까요?? 무더위 잘 이겨 내시고 좋은 시 들려 주신 은하님 최고네요 ❤❤❤
순애 낭송가님 잘 지내셨어요?^^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가지만, 그 과정이 항상 쉽지만은 않죠 박경리 선생님처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태도, 저도 배워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내려놓는 연습이 쉽지 않겠지만, 함께 해나가요^^ 저도 항상 응원합니다 o(^▽^)o
하늘을 올려다 보니 별빛이 아주 예쁩니다 깊은 밤 공기 속으로 울려퍼지는 별초롱 같은 은하선생님 의 시 낭송 듣고 또 듣기를 반복하는 지금은 새벽2시입니다. 대충 저녁한술먹고 쓰러졌다 눈을뜨니 이 시간이 되었네요 박경리님의 팔십이 가까워지고 라는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나는 팔십이 되려면 얼마나 남은건지~~ 어차피 삶은 그렇게 흘러서 마치는것이지만 그래도 당황스럽고 허무한 마음 적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진실되고 소중한 삶을 살려고 노력은 꽤 했었던것 같은데~~~ 생로병사 중에 골라먹을수 있는 능력은 인간에게는 없다고 했으니~~~마음을 비우고 모든걸 내려놓고 욕심을 버리고 말처럼 쉬운게 없으니까요. 이것들에 대한 끝없는 노력이 있을 뿐입니다. 은하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시 오셔서 너~~~ 무 반갑습니다. 댓글을 이제쓰는 까닭은 너무 반가우면 말을 잃는 법이잖아요? 좀 안심을 했죠 드디어 오셨으니 당분간은 어디로 사라지지 는 않으실거라는 생각을 했던거죠^^ 더운여름이긴 하지만 그것말고 어디 몸이라도 불편한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했었답니다 은하 선생님 이렇게 다시 오셔서 고맙구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mok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죠?^^ 박경리 선생님의 시를 통해 느끼신 감정을 이렇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댓글을 남겨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잠도 안 주무시고 새벽2시 밤하늘의 별빛을 보며 제 시 낭송을 들어주신다니 아름다운 모습이 떠올려지네요 ^^ 삶에 대한 깊은 생각과 성찰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때때로 당황스럽고 허무한 마음이 들 때가 있지만, 그런 순간에도 진실되고 소중한 삶을 살아가려는 노력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업로드도 자주 못하고 저의 부재로 걱정해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하구 또 죄송하기까지 하네요 ㅎㅎ저는 늘 일상이 여기 저기 아프다 하지만 잔병이니 걱정마세요 잘 지내고 있어요^^ 다시 이렇게 따뜻한 댓글로 만날 수 있어서 저도 매우 반가워요. 앞으로도 함께 소중한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랄게요 mok님도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또 바랄게요.(✿◠‿◠)
은하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처럼 긴 답글을 주시다니요 너무 고맙구 감사해서 눈물이날뻔 했습니다 어쩌다가 이처럼 선생님 의 귀한 채널을 알게 되었단 말인가요 기쁘고도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조병화 님 의 고독하다는 것은 시 낭송 하실때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이부분 낭송 하실때에 저에 가슴이 확 열리는 느낌 이였답니다 조병화 님이 가리키는 너는 저에게는 시간으로 다가 왔던것 같습니다 소망 삶 그리움 그리고 그 너머에 시간인것 같은데 글쎄요~~~~~ 그렇다면 박경리 선생님 의 팔십이 가까워지고 이 부분 도 생각해 봐야 하구요^♡^ 오늘도 밭 고랑에 않아서 한자락 말을 노래 부르며 올려다 보니 하늘빛도 바람의 향기도 아주 쬐끔 달라진 듯 하구요 가을이 오긴 올려나봅니다 은하 선생님 다시 한번 답글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요 선생님 이 공간에 계시는 모든 분들께 일일이 답글을 적으시는 은하님의 수고로움을 잘 알기에 이처럼 긴 답글 보내 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너무고맙구 감사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확인 했다는 표시만 해 주시는 정도면 된답니다 지나친 저에 오지랍인가요?^^ 선생님 건강도 염려도 되구요 이제 가을도 문턱을 넘을겁니다 많은 이 들이 은하 선생님 의 시낭송 들으면서 성숙의 시간에 머무르며 지친 마음을 치유 받을테니까요. 선생님 늘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은하 낭송가님 처음 인사드리네요 목소리가 넘 아름답습니다 시가 빛이나게 만드시는 요술가 같으신 고은하 낭송가님 정말 부럽습니다 오래전에 가끔 지인들게 동냥하듯이 낭송파일을 얻어다가 영상을 만들어 보곤 했답니다 가끔들러 님의 목소리에 힐링하고 위로 받으려 합니다 행복 바이러스로 가득하시길요.... ♥♥♥♥♥
첫 방문 정말 반갑고, 따뜻한 마음으로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목소리를 그렇게 아름답게 느껴주시고, 시가 빛나게 보였다니 저도 큰 기쁨을 느낍니다^^ 지인들에게 낭송 파일을 구해 영상까지 만들어보셨다니, 그 열정과 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그런 정성 어린 마음으로 시를 접하신 분이라면 분명 시가 주는 깊은 위로를 잘 아실 것 같아요 언제든 편하게 들러주셔서 마음의 쉼을 얻어 가시길 바랄게요 저도 jisun5009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더 좋은 낭송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하 선생님.!안녕요~^^ 이쁜 마음.! 만큼 좋은..♡ 8월이 가고 있습니다~^♡^ 그냥 보내고 나면 아쉬움은 남겠지만. 부지런히 지냈으니 지금 마음은 홀가분합니다~^^😘😂🤗 원 없이 더웠고 가뭄을 잊을 정도로 원 없이 비도 내렸습니다. 틈틈이 보고 싶은 사람 생각도 할 수 있었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고운 시 낭송 잘듣고합니다...🤗 8월을 보내고 다시 맞는 9월에는 아름다운.가을다운🍂🍃🍁 시간으로 채워 아름다울~달로 만들겠습니다~^♡^🤗 더워야 했고, 비를 쏟아야 했던 의미가 헛되지 않게 멋진 9월을 만들겠습니다~^^💝 다가오는 구월에는 평안하고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진심.바랍니다~^♡^ 😘🌻🍃💝🍂🌴💞🎋❤️ 💌💌💌💌💌💌
8월이 이제 드디어 떠날 채비를 하네요 여근님, 폭염도 잘 헤쳐 나가시구 여전히 잘 지내고 계셨던 거 같아 다행이네요^^ 내일이 지나고 9월은 정말 반갑게 맞이하면서 그동안 더위와 싸우느라 못 했던 것들 하면서 제대로 하루를 살아야 할 거 같아요 더워서 엄두도 못 냈던 일들도 많거든요 ㅎㅎ 여근님도 여느 때와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9월 맞이하세요(✿◠‿◠)
오랜만에 업로드 했네요
올 여름 지독한 폭염으로 인해 모두들 지치지 않으셨는지..저도 좀 지쳤었나봐요^^
더워서 녹음 하기도 힘들어서 두 달 전에 녹음해 놓고 영상 작업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하나 겨우 올려 드립니다
모두 더 힘내시구요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아름다운 가을의 문턱에서 미소 지으며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
별일 없이 여름을 보내시고 초가을 고은 님
목소리 들을수 있어서 고맙네요
아! 진만님 반갑네요^^ 여름 잘 이겨 내시구 멋진 가을 기다리세요^^ (✿◕‿◕✿)
정말 마음에 와 닿는 시입니다. 산다는 것이 아름답고 소중해야 할텐데...
오랜만에 올리셨습니다. 낮에는 아직까지 많이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좀 선선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노중언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앞으로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
박경리 시인님
은하님의 진솔한 낭송으로 잘 감상하였어요
내려놓는 연습 내게 필요한 글귀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람님^^
오늘 하루도 행복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더워도 너~~~무
더웠네요
은하님 도 무탈하게 잘 보내셨나요 ~
저도 몇달동안 바쁜일로 또 코로나 가 걸려서 고생을 하다가 이제야 완쾌 가 되었네요
영상을 업로드 도 못하고요 ...
올만에 왔습니다
항상 변하지 않는 감성짙은 목솔 로
좋은 시를 낭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추가 지나서 근지 밤에는 션하네요
기온차가 많은 이 계절에 감기조심 ..
건강조심 하세요
늘 행복 하시고요 ..
은하님 ~~~
에구~~ 동희님도 영상 올라오는 거 한동안 뜸해서 너무 더워서 그런가..저처럼 ㅎㅎ 그리 생각했네요
안그래도 요즘 코로나가 또 극성이라던데 대부분 마스크도 안하구 다니니..
동희님은 어쩌다 코로나가 걸리셔가지궁~ 많이 아프셨어요?
저는 한 번도 안 걸려봐서 잘 모르지만 힘들어 하는 사람들 꽤 봤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동희님, 이제 코로나 절대 걸리지 마시구 더워도 마스크 꼭 하시구요
가을엔 건강 완전히 회복하시구 멋진 바다 열심히 촬영하셔야죠^^(★‿★)
그동안 나이 듦으로 숙성된 된장같은 다른 시인들 시편들을 듣보고 문자를 몇자라도 달아야겠다는 공감충동은 일어니지 않았는데 아으, 오늘은 갑자기 웬 일이랴. 박경리 님의 *"산다는 것은"* 시 한편이.. 그저 진솔한, 감상성이 숨어 있긴 한데.. 진득히 살아오신 선생님의 일상생애가 제 생애에 스미어 스르륵 녹아들었습니다. 거부감이라곤 한점도없이 동일한 동조화가 생기더니 마침내 정서적 일체감으로 행복했습니다. 누구에게나 돌아보면 청춘은 아름답겠지만 그 시절 그때의 민간치유법으로 꾸밈없이 시작하는 담담한 시어에 저절로 이끌리어 그야말로 똑같이 회상하게 합니다. 그럼에도 애상은 다 떨어져 나간 자리에 제가 받은 깔끔한 선물은 *홀가분한 자유와 행복함*입니다. 낡음없이 늘어나는 주름살이 바로 아름다운 늙음! 이라는 기인ㅡ, 여음으로 적셔주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청공님, 그동안도 잘 지내셨어요?^^
여느 때 처럼 청공님의 감상 댓글을 읽으며 저도 깊은 감동을 받고 있네요
특히, '낡음없이 늘어나는 주름살이 바로 아름다운 늙음'이라는 표현에서 느껴지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시가 주는 감동이 시간이 지나도 더욱 깊어지기를 바랄게요~내일이 지나면 9월을 맞이하네요
청공님, 9월에는 더 많이 행복하세요(✿◠‿◠)
@@eunhasori 고은하님, 이제 아침 저녁은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초가을 기운을 느끼게 하네요. 아직 한낮은 뙤약볕이 쨍쨍히
퍼붓지만 이건 벼가 수많은 알곡이 맺히도록 도와주는 자연 섭리로 여기면서 무더위 잘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면서 거듭 시적 행복을 홉뽁 주시기 맘으로 손 모읍니다_()_
넵! 노력할게요 ㅎㅎ
소년기에, 지금은 벌써 돌아가신 배우 김승호님께서 그때 라디오로 생중계하는 방송에서 우리나라 시인 김소월의 *초혼*을 매우 열정적으로 낭송하는 걸 무려 다섯차례나 듣고 자랐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 국어시간에 앞에 나가 흉내내어(그러나 진실한 내것으로*!*)낭송하여 앵콜까지 받았더랬습니다.
어느날 *시낭송 작가 고은하 님*의 낭송을 꼭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그 시 초혼요) 제 *소원을 성취*시켜 주시길 바라며 두손 모읍니다_()_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수월심님, 잘 지내셨어요? 오늘도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행 하세요(✿◠‿◠)
안녕하세요 고은하님 요즘은 지난 영상을 찿아서 공유하고 했네요 무덥든 여름도 지나가나 봅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은. 별로 덥지는 않습니다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박성호님🤗
오늘, 내일이 지나고 나면 9월이네요
구월이 오면 하시고 싶었던 일들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 하나 이루시면서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텔레파시 뿅뿅...아~기다리고 기다리던 낭송 감사합니다. 오늘 밖에서 일보다가 머리 터지는줄알았어요 ㅎㅎㅎ건강한 여름나기 얼마안남았어요. 시원한 가을 기다림에 바로 겨울이 인사하는 계절은 곧 오겠지요. 현재를 즐기세요^^ 낭송 잘듣고 갑니다요. 휘리릭~~~~~~~~~
ㅎㅎㅎ아~~이런..텔레파시가 통하였군요^^
낭송 기다리셨어요? 워낙 너무 너무 덥다보니 녹음 하려면 냉방 기기 다 끄고 해야해서 숨막혀 질식할 거 같아서 못했어요 ㅎㅎ
지금 이 시간도 에어컨 못 끄고 풀가동이네요
바깥 바람은 시원한 거 같은데 그래도 집안은 더워요
밖에서 일 보시다 머리 터지는 일 없게 조심하세요 ㅎㅎ아직은 낮에는 너무 더워요
건강 잘 챙기시구 가을 기다리시길요 (✿◠‿◠)
어쩐지
민망하고
부끄러웠다.
모르고 지냈으면
그럭저럭 세월이
갔겠다...
억울할것 없다
남보다
더 오래 살았으니...
저는
이 행이
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약을 먹는 것이
부끄럽다 생각 하시는...
자신을 풀처럼 낮추시고
겸손해 하시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은하님
오래 살았으면 억울할것도
바람도 없을까요??
무더위 잘 이겨 내시고
좋은 시 들려 주신 은하님
최고네요
❤❤❤
감사합니다 윤주님^^
이번 여름은 너무 덥다보니 사실 녹음하는 것도 쉽지 않았네요^^
윤주님은 시낭송에 열정을 쏟아 부으시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이제 가을이 오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좋은 시 가슴에 많이 담으세요 (✿◠‿◠)
그렇게 나이들어 가는게지요..
쓸쓸해집니다!
박경리선생님처럼 아무렇지 않아질수 있을지...
내려놓기 연습합니다!
언제나 최고!^^
순애 낭송가님 잘 지내셨어요?^^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가지만, 그 과정이 항상 쉽지만은 않죠
박경리 선생님처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태도, 저도 배워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내려놓는 연습이 쉽지 않겠지만, 함께 해나가요^^
저도 항상 응원합니다 o(^▽^)o
찌는더위건강하세요.💚💚💚
해밀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나마 더위가 한풀껶인 듯 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산다는 것 잘 감상 합니다
서현호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저는 더워서 꼼짝 안하고 있었어요 (✿◠‿◠)
@@eunhasori 난 또 어디 아픈건 아닌가 하고 걱정 했어요
그건 기본이고 일상이구요 ㅎㅎ
편히 감상하며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라라님^^ 행복한 밤 보내세요(✿◠‿◠)
# 참 힘들죠 삶이란..허허
ㅡ사변둥이가ㅡ
ㅎㅎ 힘들지 않은 삶이 어디있을까요..조금 힘들고 많이 힘들고 차이겠죠^^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사변둥이님 (✿◠‿◠)
하늘을 올려다 보니 별빛이 아주 예쁩니다 깊은 밤 공기 속으로 울려퍼지는 별초롱 같은 은하선생님
의 시 낭송 듣고 또 듣기를 반복하는 지금은 새벽2시입니다. 대충 저녁한술먹고 쓰러졌다 눈을뜨니 이 시간이 되었네요 박경리님의 팔십이 가까워지고 라는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나는 팔십이 되려면 얼마나 남은건지~~ 어차피 삶은 그렇게 흘러서 마치는것이지만 그래도 당황스럽고 허무한 마음 적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진실되고 소중한 삶을 살려고 노력은 꽤 했었던것 같은데~~~
생로병사 중에 골라먹을수 있는 능력은 인간에게는 없다고 했으니~~~마음을 비우고 모든걸 내려놓고 욕심을 버리고 말처럼 쉬운게 없으니까요. 이것들에 대한 끝없는 노력이 있을 뿐입니다.
은하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시 오셔서 너~~~ 무 반갑습니다. 댓글을 이제쓰는 까닭은 너무 반가우면 말을 잃는 법이잖아요? 좀 안심을 했죠 드디어 오셨으니 당분간은 어디로 사라지지 는 않으실거라는 생각을 했던거죠^^
더운여름이긴 하지만 그것말고 어디 몸이라도 불편한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했었답니다 은하 선생님 이렇게 다시 오셔서 고맙구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mok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죠?^^
박경리 선생님의 시를 통해 느끼신 감정을 이렇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댓글을 남겨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잠도 안 주무시고 새벽2시 밤하늘의 별빛을 보며 제 시 낭송을 들어주신다니 아름다운 모습이 떠올려지네요 ^^ 삶에 대한 깊은 생각과 성찰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때때로 당황스럽고 허무한 마음이 들 때가 있지만, 그런 순간에도 진실되고 소중한 삶을 살아가려는 노력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업로드도 자주 못하고 저의 부재로 걱정해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하구 또 죄송하기까지 하네요 ㅎㅎ저는 늘 일상이 여기 저기 아프다 하지만 잔병이니 걱정마세요 잘 지내고 있어요^^ 다시 이렇게 따뜻한 댓글로 만날 수 있어서 저도 매우 반가워요. 앞으로도 함께 소중한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랄게요
mok님도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또 바랄게요.(✿◠‿◠)
은하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처럼 긴 답글을 주시다니요 너무 고맙구 감사해서 눈물이날뻔 했습니다 어쩌다가 이처럼 선생님 의 귀한 채널을 알게 되었단 말인가요 기쁘고도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조병화 님 의 고독하다는 것은 시 낭송 하실때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이부분 낭송 하실때에 저에 가슴이 확 열리는 느낌 이였답니다 조병화 님이 가리키는 너는 저에게는 시간으로 다가 왔던것 같습니다
소망 삶 그리움 그리고 그 너머에 시간인것 같은데 글쎄요~~~~~
그렇다면 박경리 선생님 의 팔십이 가까워지고 이 부분 도 생각해 봐야 하구요^♡^
오늘도 밭 고랑에 않아서 한자락 말을 노래 부르며 올려다 보니 하늘빛도 바람의 향기도 아주 쬐끔 달라진 듯 하구요 가을이 오긴 올려나봅니다
은하 선생님 다시 한번 답글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요 선생님 이 공간에 계시는 모든 분들께 일일이 답글을 적으시는 은하님의 수고로움을 잘 알기에 이처럼 긴 답글 보내 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너무고맙구 감사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확인 했다는 표시만 해 주시는 정도면 된답니다 지나친 저에 오지랍인가요?^^
선생님 건강도 염려도 되구요 이제 가을도 문턱을 넘을겁니다
많은 이 들이 은하 선생님 의 시낭송 들으면서 성숙의 시간에 머무르며 지친 마음을 치유 받을테니까요.
선생님 늘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은하 낭송가님 처음 인사드리네요 목소리가 넘 아름답습니다
시가 빛이나게 만드시는 요술가 같으신 고은하 낭송가님 정말 부럽습니다 오래전에
가끔 지인들게 동냥하듯이 낭송파일을 얻어다가 영상을 만들어 보곤 했답니다
가끔들러 님의 목소리에 힐링하고 위로 받으려 합니다 행복 바이러스로 가득하시길요.... ♥♥♥♥♥
첫 방문 정말 반갑고, 따뜻한 마음으로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목소리를 그렇게 아름답게 느껴주시고, 시가 빛나게 보였다니 저도 큰 기쁨을 느낍니다^^
지인들에게 낭송 파일을 구해 영상까지 만들어보셨다니, 그 열정과 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그런 정성 어린 마음으로 시를 접하신 분이라면 분명 시가 주는 깊은 위로를 잘 아실 것 같아요
언제든 편하게 들러주셔서 마음의 쉼을 얻어 가시길 바랄게요
저도 jisun5009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더 좋은 낭송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하 선생님.!안녕요~^^
이쁜 마음.! 만큼 좋은..♡
8월이 가고 있습니다~^♡^
그냥 보내고 나면 아쉬움은 남겠지만.
부지런히 지냈으니 지금 마음은 홀가분합니다~^^😘😂🤗
원 없이 더웠고 가뭄을 잊을 정도로 원 없이 비도 내렸습니다.
틈틈이 보고 싶은 사람 생각도
할 수 있었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고운 시 낭송 잘듣고합니다...🤗
8월을 보내고 다시 맞는 9월에는
아름다운.가을다운🍂🍃🍁 시간으로 채워 아름다울~달로 만들겠습니다~^♡^🤗
더워야 했고, 비를 쏟아야 했던 의미가 헛되지 않게 멋진 9월을 만들겠습니다~^^💝
다가오는 구월에는 평안하고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진심.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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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이제 드디어 떠날 채비를 하네요
여근님, 폭염도 잘 헤쳐 나가시구 여전히 잘 지내고 계셨던 거 같아 다행이네요^^
내일이 지나고 9월은 정말 반갑게 맞이하면서 그동안 더위와 싸우느라 못 했던 것들 하면서
제대로 하루를 살아야 할 거 같아요
더워서 엄두도 못 냈던 일들도 많거든요 ㅎㅎ
여근님도 여느 때와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9월 맞이하세요(✿◠‿◠)
안부 인사 드리려왔어요. 🙇♂️
감사합니다 풍경님^^ 잘 지내셨어요?
폭염과의 전쟁 속에서도 이렇게 안부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네요(✿◠‿◠)
고은하 낭송가님
낭송에 대해 상의해보고 싶습니다
정민님, 예전에 낭송 문의 하셨었죠? 이메일 알려 드렸는데 메일이 안 오던데요^^메일 보내는 게 불편하시다면 전번 잠깐 올려 드릴게요 1분 후 제 답글 삭제 할게요~전번이 공개 되는 거 안 좋아해서 이 답글 확인하시면 바로 댓글 남겨 주시거나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