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말씀대로 그냥 일본 가서 치는게 낫습니다. 한국에서 한번 라운드 하는 비용(그린피, 카트비, 캐디피)의 1/4 1/5 수준밖에 안됨. 심지어 작년 한국 골프장 그린피 좀 나가는 곳 아니면 죄다 3부까지 아득바득 돌려서 그런지 그린스피드 페어웨이 잔디 상태도 개판이라 골프를 치러왔는지 모내기 하러 왔는지 모를 정도더군요. 한국에서 한달에 최소 4-5번 정도 라운드 하시고 그보다 많이 8-10회 이상 라운드 하시는 분들이면 걍 한달에 한번 일본가는게 낫습니다. 좀만 찾아보면 일본 골프장 부킹 하는거 어렵지도 않구요
난 그린피 .캐디피보다 이해 안되는게 카트비랑 그늘집 가격임. 그린피는 그 넓은 잔디 유지 보수 하는데 드는 인건비에 자재비라 치고 캐디피 몇시간 동안 채 골라주고 닦아주고 운전해주고 공찾아주고 수고 해주는 사람에 대한 인건비라 생각함. 하지만 카트는 실제 차량 렌트비 보다 훨 비쌈. 카트가 비싸봤자 자가용보다 비싸지도 않을건데 히터도 에어컨도 안나오는 카트를 4~5시간 타는데 드는 비용이 매번 꼬박 10만원임. 게다가 그늘집은 오뎅.순대 같은 분식집에서 파는 종류의 음식을 10배씩. 술종류도 10배씩. 폭리를 취함. 그 비싼 그린피에 카트비 포함 안되어 있는것도 말도 안되고 그 비싼 돈을 내고 골프장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음식값을 바가지를 씌운다는게 말도 안됨.
제가 생각하기엔 골프장들이 바보는 아니고, 자기네들이 생각해 봤을 때 경기라든지 라운딩 가능인구등을 분석해 보았을 때 가격을 적절하게 내린다고 거기에 맞는 내장객의 증가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그린피 기타 요금을 올려도 어쩔 수 없이 오는 내장객들, 가격에 둔감한 부유층 골프고관여층들의 지갑을 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식당이 소문날 정도로 잘하는거 아니면 음식가격 내린다고 먹으러 오는 사람들 많이 늘어날 리도 없고, 어쩔 수 없이 그 식당 단골로 갈 수 밖에 없는 손님들에게 음식가격 올려받는 식당과 다를 바 없죠
영상 말씀대로 그냥 일본 가서 치는게 낫습니다. 한국에서 한번 라운드 하는 비용(그린피, 카트비, 캐디피)의 1/4 1/5 수준밖에 안됨. 심지어 작년 한국 골프장 그린피 좀 나가는 곳 아니면 죄다 3부까지 아득바득 돌려서 그런지 그린스피드 페어웨이 잔디 상태도 개판이라 골프를 치러왔는지 모내기 하러 왔는지 모를 정도더군요.
한국에서 한달에 최소 4-5번 정도 라운드 하시고 그보다 많이 8-10회 이상 라운드 하시는 분들이면 걍 한달에 한번 일본가는게 낫습니다.
좀만 찾아보면 일본 골프장 부킹 하는거 어렵지도 않구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
올해부터 매주를 매월로 줄여봅니다. 대신 해외를 년2회에서 5회로늘릴까 합니다. 한번가면 108홀 치고오니 전체홀수는 비슷하고 퀄리티는 높아지고 경비는 비슷할듯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동감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달에 7번을 3번으로 줄이니 몸도 덜 아프고 경제적 시간적으로 여유롭네요~.
필리핀으로 골프 갔는데, 비용싸지. 1인1캐디, 소몰이 안하지, 여유롭지. 한국에서 칠 이유가 없어요. 국내는 스크린만 치고, 해외로 나갈렵니다. 무슨 개 호구도 아니고.
골프 끊은지 8개월정도 손이 근질근질 하지만 이참에 완전히 끊으렵니다. 결국 그들만의 세상이 되겠네요. 안타깝지만 주머니 상황에 비해 너무 비싸네요. 특히, 카트비.
세계최고 그린피
세계최고 카트비
세계최고 캐디피
세계최고 그늘집
따봉~~~~~~👍
난 그린피 .캐디피보다 이해 안되는게 카트비랑 그늘집 가격임. 그린피는 그 넓은 잔디 유지 보수 하는데 드는 인건비에 자재비라 치고 캐디피 몇시간 동안 채 골라주고 닦아주고 운전해주고 공찾아주고 수고 해주는 사람에 대한 인건비라 생각함. 하지만 카트는 실제 차량 렌트비 보다 훨 비쌈. 카트가 비싸봤자 자가용보다 비싸지도 않을건데 히터도 에어컨도 안나오는 카트를 4~5시간 타는데 드는 비용이 매번 꼬박 10만원임. 게다가 그늘집은 오뎅.순대 같은 분식집에서 파는 종류의 음식을 10배씩. 술종류도 10배씩. 폭리를 취함. 그 비싼 그린피에 카트비 포함 안되어 있는것도 말도 안되고 그 비싼 돈을 내고 골프장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음식값을 바가지를 씌운다는게 말도 안됨.
일년만 스크린갑시다, 그럼 내리겠지~
법인 무기명회원권이 왜 필요한지
골프장 법인카드 사용 세금 혜택 없애야 함
어차피 전부 가본 곳이라서 비싼 구장은 안갑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그늘집도 안가고 간단하게 먹을 것 가지고 갑니다.
제 주위 대부분 같더군요. 비싸면 안먹고 안가면 되는 것을 골프장 사장들은 모르는 모양인가 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골프장들이 바보는 아니고, 자기네들이 생각해 봤을 때 경기라든지 라운딩 가능인구등을 분석해 보았을 때 가격을 적절하게 내린다고 거기에 맞는 내장객의 증가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그린피 기타 요금을 올려도 어쩔 수 없이 오는 내장객들, 가격에 둔감한 부유층 골프고관여층들의 지갑을 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식당이 소문날 정도로 잘하는거 아니면 음식가격 내린다고 먹으러 오는 사람들 많이 늘어날 리도 없고, 어쩔 수 없이 그 식당 단골로 갈 수 밖에 없는 손님들에게 음식가격 올려받는 식당과 다를 바 없죠
집에 스크린설치하면서 골프장 안갑니다.
구력10년인데 작년부터 안가는중임요. 골프말고 재밌는거 많아.
돈있는 놈들은 두배로올려도 갑니다. ㅋ 그냥. 그린피 50마원씩 받아라 그리고 캐디피 30마원 씩받고 카트비 20마원씩받고. 그늘집 막걸리 병당 5만원씩받고. 그리고. 감빵가라
안가면 됩니다!!! 외국으로 가던가!!!
골프장들 정말 문제입니다
진짜 후회할날들이 오게 될겁니다
국내골프장 특히 수도권, 강원권 사용을 하지 말고 전라도 경상도 갑시다.
관리라도 잘하면 ㅉㅉㅉ 구려구려
그동안 벌어 놓은게 있고 어차피 올놈은 온다 배짱장사
골프장 폭리!! 인자 고마 치아라~마~(조국 버전)--- 정상이 될 때까지 한국 골프는 자제 합니다.
골프장 한번 망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로 간다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망해나갈거니 가지 맙시다.
비싸면 더 줄서서 가는 헬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