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장이 관광명소로 화려한 변신! [환경스페셜-친환경 건축, 도시를 살리다] / KBS 20090819 방송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 기능주의적 개발 논리로 생명력을 잃은 도시의 치유를 위해 영국과 독일 등에서 도입한 개념 ‘도시재생’!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이끈 비결 뒤에는 어김없이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자리하고 있다. 기존의 문화와 예술에 공기, 물, 햇빛 등 자연과 소통하고 지구와 공존하는 소통 법이 더해진 ‘친환경’! 친환경은 도시 개발 계획 뿐 아니라 패션, 음식, 휴대폰까지 현대인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두가 되었다.
    ▶ 쓰레기 소각장이 관광명소로 변신하다
    도쿄의 디즈니랜드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테마파크인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나란히 자리한 마이시마 섬의 가장 안쪽으로 가면 그림 같은 하나의 성이 있는데, 화려한 디자인의 성이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쓰레기 소각장! 사람들이 기피하는 혐오 시설 중 하나인 쓰레기 소각장이 어떻게 마법 같은 성으로 변신해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일까?
    ▶ 친환경! 도시의 운명을 바꾸다
    오사카 중심지에 자리한 초현대식 복합쇼핑몰 ‘난바파크’! 언뜻 보면 다른 건물들과 다른 점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난바파크의 진정한 매력은 건물 옥상에 있었다. 초현대식 건물 옥상 위에 있는 것은 바로 공중 정원! 녹색 정원은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을 충분히 하며 난바파크를 친환경 건물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 도시
    달걀처럼 생긴 독특한 디자인으로도 유명한 영국의 런던시청! 이 건물은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선두주자인 영국의 친환경 정책을 그대로 반영한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물이다. 테이트모던 미술관도 런던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을 잘 보여주는 건물이다. 화학발전소를 리모델링한 이 건물은 기존의 외관을 최대한 유지하고, 내부만 미술관에 맞게 완전히 새로운 구조로 바꾸었다.
    버려진 가스공장이 친환경 재생 정책으로 최첨단 호텔로 변한 독일의 함부르크 가스트백 호텔, 낡은 와인저장고가 복합쇼핑공간으로 다시 만들어져 도시의 랜드마크가 된 파리의 베르시빌라주 등 점점 더 많은 세계의 도시들이 ‘친환경’ 정책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창출에 승부를 걸고 있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친환경 건축, 도시를 살리다(2009년 8월 19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국내 최초 환경 전문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공식채널입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url.kr/ikg6th
    ▶방송 다시보기(홈페이지): program.kbs.co....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