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특성을 모르는 국뽕들의 망상일뿐 야구란 스포츠는 1위팀의 승률이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타 프로스포츠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낮은 종목이다 승률 660만 되도 리그 1위가 무난한 스포츠임 ... 단기전에서 한두번 이겼다고 해서 실력이 엇비슷하다는 착각을 하면안되지... 우리가 과거 실력이 앞선던 일본을 이긴적이 있었던거 처럼 우리보다 객관적 실력이 낮은 팀들이 한국을 충분히 이길수 있는것이지..그것이 결과로 들어난게 요근래 국제대회이고
우리나라의 엘리트 육성 시스템이 보여주는 암적인 부분이 드러나는 시기라고 봅니다. 열악한 인프라와 낮은 수준의 육성 시스템을 박지성,김연아, 손흥민,이강인, 이승엽,이대호 처럼 극소수의 영웅적인 활약으로 덮곤 했죠. 그래서 원래 수준보다 훨씬 뛰어난 성적을 기록해 버렸습니다
2002 축구 4강 신화와 2008 야구 베이징 올림픽 전승 금메달은 형편없는 유소년 육성 시스템 및 국내 리그에 산재하는 문제점을 방치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성적이 나오더라도 꾸준히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하는데 앞선 대회의 호성적이 암덩어리 시스템에 산소호흡기를 단 꼴이 됐고, 엘리트 선수들의 기량이 하락세에 접어든 야구의 경우 그 문제가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 같네요
이젠 시스템 문제 따질 시기도 지났어요... 작년에 태어난 25만명은 10만명 낳을거고 그 10만명은 4만명도 못 낳죠... 북한보다 애가 안태어나요... 군대 10년씩 가게 생겼는데 야구는 무슨... 이나라는 끝났어요... 재벌들이랑 토착왜구들이 이런데도 다 쳐먹기를 멈추지 않으니...
시대를 역행하는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의 한계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대학1학년까지 야구선수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건데 고등학교 시절에 가끔 신입생중에 엘리트 중학교가 아닌 주니어에서 왔던 선수들도 있었어요. 물론 주니어 애들이 당장은 엘리트 애들보다 당연히 실력적으로 뒤쳐지는것은 사실이지만 캐치볼할때 공을 두손으로 잡거나 상대 가슴에 송구하는 "기본기"는 확실히 남들보다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주니어 출신이었던 그 친구에게 물어보니 엘리트 애들은 당장 시합때 못하면 감독이나 코치들에게 엄청 맞거나 혼이나는데 자기네들은 그런게 없더랍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엘리트 애들은 수비할때 실책하지 않으려고 자세가 흐트러져도 오로지 잡는데에 노력을 기울이는 반면, 주니어 애들은 경기에서 져도되고, 실책을 해도 좋으니 공을 놓치더라도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려고 노력했다."라는 말에 엘리트 출신인 저로서도 그 찰나에 조금 충격을 먹었습니다. 즉, 제 결론은 엘리트 스포츠는 기본기를 익혀야할 어린선수들에게 요령만 가르쳐주려는 안좋은 성격이 있는것 같습니다.
엘리트 감독들 입장에서는 당장 대회성적이 나야 자기자리 보전 할수 있으니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생활스포츠로 키우기 진짜 힘든게 또 야구이기도 하고요.. 슬픈 현실이기도 함 성적이 안나더라도 몇년간은 봐줄만도 한데 그게 잘 안되니 문제이고 또 지듬 코치진들도 자기가 배웠던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고 가르치고 있고요
일본과의 야구격차는 그 최전성기던 베이징때도 컸음. 일본인들도 그걸 알고있었고. 근데 유독 국제대회에서 만나면 한국이랑 진짜 박빙승부하니까 서로 라이벌로 생각한거고. 당장 야구 국제대회만봐도 일부러 한국일본 결승에서 만나게 배치하고 그런경우도 있었고. 근데 그 최전성기 레전드들 다 나이들고 은퇴하니까 이제는 진짜 실력격차 제대로 보여주는거임. 걍 그때 맴버들이 잘했던거지 한국야구 수준이 높아졌던게 아니라는거. 그리고 일본이랑 우리 인구수 차이는 2.4배임. 기본적인 피지컬차이 때문이겠지만 여타 스포츠에서 라이벌인게 오히려 신기한거.....
@@괴뢰집단-윤거니 대체 무슨 소리 하는지...인구랑 스포츠가 관계가 없다니? 그리고 그런 특정종목을 잘하는 국가들을 예시로 스포츠가 인구랑 관계없다고 말하는건 말이안됨. 네덜란드는 애초에 평균피지컬이 셰계 최상위권인 나라고 쿠바는 야구가 거진 국기다. 인프라나 체계가 어느정도 깔려있다는 가정하에 인구가 많을수록 스포츠에 다방면으로 유리한건 사실이다. 중국이랑 미국이 왜 올림픽을 독식하는데. 일본이 야구만 잘했다는건 또 먼 소린지....
@@괴뢰집단-윤거니 와 예시가 너무 잘못되었는데? 쿠바에서 야구 선수 꿈꾸는 아이들이 몇인지는 아시나?? 쿠바에서 일단 운동 신경 좋아 보이는 친구들은 일단 무조건 야구 선수를 함 그 와중에 키가 많이 자라는 사람들은 배구를 하고 네덜란드는 사실상 전 국민의 스케이팅 선수인 나라임 1년에 한번씩 스케이트 탈 줄 아는 전 국민 수백만이 한꺼번에 출전해서 대회를 치르는 나라임 네덜란드 벨기에가 축구 선수가 몇인데 인구가 적다는 말이 나오는지 명목상 인구도 2000만, 1200만에 달하는 나라인데
한국 축구 야구 농구 기타 스포츠 잘하는게 있나. 머 조금 잘했다고 국뽕에 취해 한국 최고를 외치고있는 그러다가 축구도 일본에 박살나고 야구도 박살나고 농구는 머 이미 nba리거를 보유한 일본이기에 것두 준수한 활약을하고있는 선수들 야구는 머 이미 오타니 한명 선에서 끝 축구도 많은 선수들이 빅리그 epl 분데스 세리에 기타등등 여러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많으니
지금 전제가 많이 잘못되었는데, 야구에서 만큼은 한국이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91년 한일 슈퍼게임 당시에는 거의 대부분 일본 선수들이 한국 선수보다 10센티 이상은 대부분 컸고 지금 일본에서 주목받는 선수들도 대부분 훤칠한 체격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미국으로 진출했던 선수들도 그렇고 야마모토 같이 신장이 작은 선수도 있지만 그 야마모토도 같은 나이에 오승환과 비슷한 체격이고 야구 선수들 만큼은 체격 조건도 일본이 더 좋으면 좋지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야구에서 만큼은 우리나라가 일본과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적도 없습니다
그치... 한류문화 붕붕 하고 일본야구 몇번 이겨보니까 야구도 숙명의 라이벌이니 그런 줄 ㅈㄴ게 착각하는 게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애시당초 일본이 야구는 한국을 라이벌로 취급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지만, 그래도 한국팀과 하면 긴장했던 이유가 자신들의 야구방식과 기본베이스가 비슷한 것도 있고 아무리 점수차이가 나도 포기 안 하고 끊덕지게 따라오고 어찌다가 뒤집는 것에도 성공하던 특성 덕분이었지. 오타니도 이게 되는 게 이런 점이 참 불가사의 하다고 표현했고. 하지만 그런 것도 이젠 끝물. 일단 엘리트체육이 몰락의 시대에 접어들었고... 그리고 앞으로 그 격차는 더 좁혀질 일이 없는 게 일단 인구수면에서 비교자체가 안 되고, 안타깝게도 출산률에서도 이젠 비교거리도 안 됨. 즉, 젊은 재원들이 매우 부족해진다는 것. 통계청 예전 자료 보면 지금은 어디에 숨겼는지 모르겠는데, 대략 2050년까지 출산률 1를 넘지 못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 출산률 회복에는 대략 30년의 시간이 필요한디 그 사이에 벌어질 격차는 뭐....ㅋㅋㅋ
여기서 제가 말하는 숙명의 라이벌이라 함은 모든 전체 스포츠를 통틀어 사회 통념상 사람들이 한일전이면 가위보위보도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듯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일본에 대해 숙명적 라이벌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쓴 얘기입니다 야구 영상에서 제목에 숙명의 라이벌이라고 적은거 때문에 오해하셨을만 하네요 영상에서는 한국과 일본은 라이벌이다 라는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고 있고 한번도 한국야구가 일본야구를 앞선적 없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격에 관해서는 야구 선수 기준으로는 일본에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많다는거 저도 동의합니다만 스포츠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한국사람들이 일본 사람들보다 체격은 좋습니다 한국남자 평균 신장 174 일본남자 171인데 3cm면 차이가 제법 나죠 그렇다면 어떻게 일본 야구 선수들은 대부분 체격이 좋나? 당연히 운동선수니까 그런것도 있겠지만 영재발굴 방식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영상제작에서는 제가 이런점을 간과하고 디테일하지 못했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똑같이 천재라 불린 오타니와 강백호의 차이가 딱 일본과 한국 야구의 차이임 MLB 씹어 먹고도 아직도 노력하는 오타니 껌이 잘근잘근 씹어먹고 돈벌고 노력 놔버린 강백호 최고가 되기위해 출전한 국가대표 합법적 병역회피를 위해 출전했으나 안되니 오만상 찌프리는 국가대표 부상이더라도 팀을 위해 노력하는 프로 부상이니 더 놀 핑계상긴 프로
우리나라는 운동부에 들어가는 것은 공부를 포기하고 운동만 하겠다는 인식이 있어서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으나 일본은 생활체육 위주라서 그냥 공부도 하면서 좋아하는 운동을 너도 나도 하는거죠. 학생 선수 수는 모든 종목에서 일본이 압도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한국에서 선수라고 말할 정도의 수준이 아닌 동아리 급의 선수도 엄청 많습니다.
한국야구를 광적으로좋아하고 삼성라이온즈만 20년좋아해온 야구골수팬으로서 슬프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은 일본을 단한차례도 앞질러본적이없습니다.. 냉정하게 앞으로도 한국야구는 일본을 영원히 못쫓아갈거구요 가장 중요하다생각되는 인구수에서 압도적인차이가나고 고교리그 가 한국에 총9개 가있지만 현실적으론 그나마 4대대회(청룡기, 봉황대기, 황금사자기, 대통령배)만 알려지고 그마저도 야구관계자나 선수학부모외에 성인들은 관심마저없음.. 고시엔이라는 자국(일본) 내 꿈의무대 라는 이미지, 학창시절이라는 퍼즐의 마지막 한조각 이라는 성인들도 감동으로 공감할수있는 상품화 이런 고교대회와 경쟁하기엔 태양앞에 반딧불..
지금 우리나라 야구를 보면 프로야구 생긴지 10여년 정도 밖에 안되였던 1990년대때 한일 수퍼게임 교류전을 할때 보다 일본과 격차가 더 벌어진 느낌임~~ 한 2010년대 이후부터 일본야구는 나름 조금이나마 발전을 계속 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점점 떨어지는 그런 느낌~~~
한국은 학창시절 축구부 야구부 농구부 같은 부에 들어가기 위해선 대부분 초등학교때 부터 커리어를 밟지 않는 한 정말 들어가기 힘들죠 그만큼 일반인들은 학창시절 스포츠대회는 상상도 할수없는 영역입니다 근데 일본같은 경우를 보면 겪어본적은 없지만 만화책만 봐도 잘 알수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슬램덩크만 봐도 농구를 아예 모르는 강백호가 들어갈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들어갈수 있고 잘나가다 삐딱선타서 2년이나 그만뒀던 정대만 또한 부담없이 받아주죠 한국도 바뀌긴 어렵겠지만 더이상 일부 그들만의 스포츠를 버리고 누구나 즐길수 있고 얼마든지 다른 곳으로 대체하기 쉬운 시스템으로 바껴야 합니다
세상에나 ㅋㅋㅋ 우리나라 검도는 장검의 휴대를 허가하지 않아 실전에서는 거의 쓸모없지만, 일본 귀멸의 칼날만봐도 검객들이 얼마든지 활약할 수 있고.. 바람의 검심에서도... 아 그리고 악마의 열매라는 것을 먹으면 수영을 못하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지만, 일본처럼 허가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해적이 배출 될것이며... 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 추천 26개는 실화? 다시 보니까 한번 비틀어서 쓴 댓글같기는 한데 ㅋㅋㅋ 만약 비튼거라면 너무 잘 비틀어서인가 욕이 나오네요 ㅋㅋ
현재 한국야구의 문제점은 투수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못따라간다는 거. 한국투수들은 어중간한 제구도 못하는 140 수준의 공만 던지는데 미국 일본만 봐도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대부분 153을 던지며 재능이 있으면 150 중후반 160 투수들이 나온다는 게 부럽네요. 현재 한국투수의 어중간한 140은 배팅볼 수준으로 치기 딱 좋은 게 현실.
일본은 축구나 야구 보면 클럽문화야. 너도 나도 방과후에 즐기면서 하다가 잘 하면 엘리트로 가. 그러니 인원도 많고 그 많은 인원이 선수가 안돼도 팬도 되고 사회인도 되는거야. 우리나라는 엘리트교육이라 애들 학과수업도 설렁설렁 받다 운동하는데 거기서 낙오하면 인생 장사시전이라.. 저변 넓혀서 낙오자들 20살 알바시전 시켜야하니 넓히기도 힘들어
내동창이 야구선수였는데 그동창이 하는 말이 돈없으면 야구 시키지 말라고 하더라 돈이 너무 많이 든다고 그러니 일본보다 야구를 잘할수 없지. 누구나 야구를 시작할수 있어야 하는데 돈있는 집 자녀들은 할수있고 돈없는 집 자녀들은 할수 없으니 잘할수 있는 확률이 더 떨어지는 겁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중국의 프로축구를 닮은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프로선수들 한테는 백억이 우습고 초등학생들 야구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 못하니 실력있는 선수가 나오겠어 다시또 말하지만 돈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야구를 할수 있게 하면 십년안에 일본과 격차를 줄일수있다.
못줄여 구속혁명이나 따라가고 말해라 이번 wbc 참가팀들 거의 대부분 구속이 빠른데 한국만 140 한국이 이길수 있는 가능성 팀이 호주 중국 체코 이 세팀 뿐이었음 하는 사람 많아진다고 구속 안올라감 올릴 생각도없잖아 일본처럼 기술로 올리는 시도도 안하면서 그놈의 인프라
지금 당장 평균 155를 던지는 투수를 만들어낼순 없음. 인정할건 좀 인정해야 함. 일본이 메이져를 이길려고 안하는거처럼 우리도 npb를 이길순 없음. 그것보다 우리는 우리가 할수 있는걸 해야 함. 예를들면 npb에는 평균 145이상에 제구도 되는 투수들이 널려있지만 kbo에는 이마저도 별로 없음. 진짜 높게 쳐줘서 각팀 국내 3선발 10명정도만 이 수준인거 같음. 그러면 최소한 4선발까지라도 이정도 수준으로 만들어보겠다는 계획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일본의 4000개 야구팀은 프로를 지망하지 않는 부활동도 포함입니다. 한국은 다만 효율밖에 안보니까 프로 안갈거면 왜함? 취미로 할시간 있음 영어공부해라 등등으로 귀결되니 늘어날수가 없는구조 같습니다. 그나마도 고교시절 성적 안되면 안되니까 기본기 습득에서도 차이가 큰거 같구요. 인정하긴 좀 거시기 하지만 뭔가를 체계적으로 준비&진행 해나가는 힘은 일본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ㄷㄷ
중국이 그 많은 인구를 가지고도 왜 걸출한 선수들이 안나오는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유소년때 시스템이 잘 돌아가지 않아서임. 유소년때 가능성이 보이는데 그때부터 부모 입장에서 진입 장벽이 높으면 힘듬. 육성시스템이 좀더 원할해야함. 이런 대한민국의 열악한 시스템에서 김연아를 비롯해 어마어마한 레전드 스포츠 영웅들이 나타났다는것이 놀라운 것임.
고교야구선수 아들을 둔 아버지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적극적으로 시합도 따라다니고 수많은 지도자들을 만나서 대화도 많이 해왔습니다. 물론 아직도 옛날방식을 고수하시는 분도 소수 계십니다만 정말 많은것들이 바뀌었더군요. 제가 만나왔던 지도자분들은 거의 그렇지 않았습니다. 정말 오픈마인드를 가졌었고 교육에 있어 체벌이나 폭력에 대해서도 상당히 반대입장을 가지신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오히려 아직도 문제가 되고 야구발전에 발목을 잡는건 지자체 교육환경들이었고 지역협회의 갑질이나 열악한 지원환경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야구가 정말 돈이 많은 집이나 부자들만 시킬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공부도 사교육에 고액과외 시키면 상상도 못할 돈이 들어가지만 그런 아이들이 전부 서울대 들어가고 성공하는건 아니듯 야구 또한 추가로 레슨이니 트레이닝이니 이런곳에 투자하면 똑같습니다. 그저 학교 지도진들 믿고 집에서 먹는것만 잘 신경 써준다면 그저 평범한 가정에서도 충분히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프라나 엘리트교육에 대한 지원같은것도 중요하지만 재능있는 아이에게 기회를 줄수 있는건 부모님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원하고 운동에 약간의 재능이 있다면 취미반이라도 들어가서 1년정도는 지켜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야구에 ‘야’자도 몰랐던 아버지의 7년간 느낀 생각이었습니다.
훈련을 안하니깐 그렇지.프로팀도 2개더 늘어놨고 설렁설렁 해도 fa대박 나고 정신력도 썩었고.훈련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야구는 투수 놀음인대 예전 8개구단 용병2명 보유일때 8개구단 전부 타자들 썼음.그람 국내 선발투수 40명정도되지.지금은 선발투수30명 밖에 안됨.예전엔 레전드투수들이 많았는대.지금은 많이 줄었음.훈련량.썩은샹통머리.실력에비해 과한연봉.선발투수 팜의 축소
일본 토종 선발: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 센가, 달빛, 이마나가. 이번 apbc 보고 잘했으니까 나중 가면 이길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정말 상대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각 나라 최고 레벨 선수들끼리 모인 게 아닌데? 위에 언급한 최고 수준 선수끼리의 비교는 말할 것도 없고, 평균만 놓고 봐도 밀리는데.. 국뽕도 적당히 해야지..
보수적인 스포츠 문화 그만 해야 합니다. 중국이 축구 인프라가 많은데 왜 1등을 못하겠습니까? 인프라는 작은 영향입니다. 네덜란드 벨기에가 그 작은 나라에서 피파랭킹 선두권에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스포츠가 갖고 있는 유일한 문화가 있습니다. 한국의 야구는 유교적이면서 보수적인 문화, 예를들어 후배 투수는 선배 포수에게 고개를 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야수의 공이 내야수 혹은 포수에게 꼭 가슴 방향으로 가야된다 라는 틀에 박힌 정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스포츠는 유교 및 선후배가 아닙니다. 실력과 정신력과 인성이 가미되어야 최고의 퍼포먼스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오타니 선수를 보면 일본이 왜 강한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타니가 과연 인프라가 보장된 나라에서 야구를 배운 사람일까요? 아니면 야구라는 문화가 보장된 나라에서 야구를 배운 사람일까요?
근래들어 국제대회에서 성적도 폭망하고 KBO 리그하면 기억나는 선수도 많이 줄고 허접한 수준과 선수들 설렁설렁 훈련하는거 보면 보고 싶지도 않네요. 여유만 되면 NPB든 MLB든 더 수준 높은 야구를 볼 수 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한국 특유에 야구 응원 문화도 매우 불호 이긴 합니다.
청소년기에 많은 게임을 뛰어야 되는데 게임수가 너무 없다는게 최고 문제인듯 합니다. 몇몇 잘하는 선수들 빼곤 1~2학년은 겜을 못뛰죠. 주전에 들어도 2학년 말부터 1년 겜을 해도 대부분의 대회가 녹아웃 토너먼트라 약팀의 경우 경기수가 너무 없습니다. 지역 주말리그제가 그나마 잘 운영되는곳이 수도권밖에 없는데 결국 지방에 적은팀수가 문제겠네요.어떻게 해서든 고교선수들이 1년에 50게임은 치룰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이게 사실 야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청소년을 대하는 우리나라의 태도부터 문제인데. 중고교생부터, 심지어 좀 잘사는 집은 초등학생때부터 입시를 향해서 달리는 문화 자체가 문제입니다. 중 고교생이 진학과 연관없이 학원 스포츠를 즐기는 것 자체를 비효율적으로 생각하고, 요즘은 체육 수업 자체도 유명무실해진 상황이라.. 솔직히 애들이 불쌍하죠....
용병제도 부터 손봐야 된다고 봅니다. 용병 제한이 있는데 선수풀은 적으니 우리나라 대부분의 팀 4,5 선발은 수준미달인 경우가 많고, 타자들도 1,2 선발이 아닌 3.4.5선발만 잘 공략해도 레귤러가 되니 기량향상이 더디게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투수가 더 많아져야 경쟁이 치열해져서 한두자리를 위해 투수들도 노력하고 그만큼 선발진의 퀄리티가 높아질테고 투수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타자들도 살아남기 위해 더 노력을 하게 되겠죠. 좀 다른얘기지만 영화에서 스크린쿼터제 때문에 우리나라 영화가 몰락했다는 의견이 있던데 비슷한 맥락인것 같습니다. 현재 3명보유 2명출전에서 4명보유 3명출전으로 늘려야 된다고 봅니다. 2명출전때문에 선발투수를 2명 뽑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 출전 선수가 늘어나야 선발이 아닌 불펜 , 마무리 외국인 투수도 볼 수 있겠죠. 예전 두산이 마무리로 프록터를 쓴 적이 있긴한데 크게 재미를 못 보긴 했습니다. 출전 선수가 늘어나서 이런 장면도 자주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힘들다면 출전은 2명하더라도 보유는 4명~5명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유선수가 적으니 팀이 선수의 적응시간을 기다려 주기가 힘들어서 당장 쓸 전력의 선수를 구할 수밖에 없고 영입한 선수에게 문제가 생기면 대체선수영입등 올해만 보더라도 불필요한 지출을 하는 구단이 많았습니다. 보유 선수가 늘어나면 1~2개월정도 부상선수는 기다려줄수도 있고 컨디션이 안좋은 선수는 2군에서 적응시간을 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보통 시즌초에 성적이 안좋아서 교체를 걱정하는 구단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점도 보완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보유선수가 늘어나면 구단의 부담이 커진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지금까지 용병들을 보면 100만불씩 거액 주고 데려온 선수들보다는 중간정도 연봉에서 잭팟이 터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중간급 선수 5명 보유하고 이 중 컨디션 좋은 2명을 쓴다면 오히려 구단에게는 부담이 더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현재 외국인들과 우리나라 투수들의 기량차가 크다보니 외국인 잘 뽑으면 우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아무리 잘해도 외국인 선발 두명이 무너지면 우승하기 힘들죠. 그래서 팀 수준보다 외국인 세명의 수준이 우승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이라도 외국인 보유선수를 늘려야 외국인들의 수준이 들쭉날쭉하지 않게되서 리그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거라고 봅니다.
야구 인프라 차이 이야기 하는데 인프라 때문이면 예전 부터 이길수가 없었어야지 예전 보다 더 큰 격차가 나기 시작한건 베이징 올림픽 이후 15 프리미엄 부터임 특히나 투수 파트가 넘사벽으로 벌어진 영향이 수준 차이가 난 이유임 원래 좋았던 제구에 구속이 늘어나면서 완전 벌어짐
국제대회에서는 비교적 선수는 있지만 상위로 치고 올라올 길이 거의 없는 올림픽을 제외하고, 월베클은 부모 중 한 명 또는 최대 조부모까지도 혈통에 의거해서 본인 의사에 따라 국적을 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월베소컨 주최의 프12는 아직 영주권을 따지 않고 믈브나 밀브에 소속되어 있거나 있던 선수들을 핵심 자원 취급하면서 국내 아마를 섞어서 출전시키죠. 따라서 프로 리그 존재 여부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결승 무대가 늘 한국ㆍ일본ㆍ타이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에서는 일본은 한국 기준 2군 내지 준프로급 실력을 가진 선수들로 세우고요. 최근에 국제대회에서 번번히 무너지는 건, 미묘하게 정밀하지 않은 분석과 그에 따른 대비가 미흡한 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훈련도 충분한지 모르겠고요.
@@악-i6z 그래서 준비 미흡이라고 했지요. 그게 핑계라고 치부될 사항입니까? 우리가 제대로 하지 않은 부분인데. 알음알음 퍼질 정도로 분석을 못하고, 어떤 대회에서는 상대 팀 분석 자료 준다고 한 것도 안 받았다죠? 볼 적응 훈련 했다면서 죄다 제구 박살난 상황도 있었고요. 그 부분을 지적한 밑 단락인데 이게 어떻게 핑계입니까. 지적이라면 몰라도. 그리고 한국 기준이라고 분명히 못 박았죠. 일본은 야구가 國技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단순히 야구를 즐기는 학교 동아리 수준의 야구팀을 합쳐 現 5천여 개 학교가 고교야구에 등록되어 있다고 할 정도지요. 이런 풀에서 꽤나 주목 받은 선수들조차 코시엔이 목표일 뿐 프로는 반드시 가야 할 최종 목적지가 아닙니다. 저기는 연습도 제대로 시키고 시합도 뛰면서 일정 이상의 일반 교과 성적도 거두도록 짜여 있기 때문에, 대기업 사원이나 법률가 등의 타 직종으로 길을 잡는 사람들도 최소한 프로가 되려고 하는 이들 만큼 있습니다. 그런 애들이 뛰는 리그가 일본 사회인리그죠. 알겠습니까? 3군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일본 리그 내에선 독립리그나 3군 레벨에도 들 수 있는 자원들이라는 말입니다. 현업에 치여서 연습량이 떨어졌을 텐데도 프로 문턱에는 닿는 사람들이라고요. 우리나라 야구 수준에 빗대면, 이렇게 선출들이 바글바글한 일본 사회인리그는 한국의 2군~독립리그 선수 풀의 급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프로 초창기가 실업리그 연장선인데, 이 정도로 매기는 게 일반적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사회인 리그 수준하고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글에 대부분 야구 좀 알고 있다 싶은 사람들이 급이 다르다고 열심히 달고 있는 거고요. 굳이 같은 급을 우리나라 사회인 리그에서 찾자면, 선출들 많이 보유한 1부리그 상위팀 정도가 갖다 대어 볼 수 있지요. 나머진 진짜 일반인 동호횝니다.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것 빼고는 일본 사회인 리그 짬밥하고 차이가 커요. 단기전에선 전체적인 수준이 낮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자국 리그 1군과 북미프로야구 출신을 섞어 만들기도 하는 일본국 야구 대표팀에게 이기기도 했듯이, 저 정도 실력차는 충분히 뒤집힐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훈련도와 집중력, 지피지기가 되어야만 원활해지는 부상자ㆍ교체 등의 인원 관리와 작전 지시가 이루어질 수 있어요. 그게 저기는 되고 여기는 덜 되거나 안 되어 있으면 얼마든지 질 수 있는 요건이 갖춰진다는 말씀을 적었죠. 또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아시안 게임의 단락 분리를 하진 않았지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규정 상 프로 리그가 없는 유럽 팀은 아예 북미프로야구 풀 안에서 어느 한 쪽이든 피를 물려받았다 하면 그 국적을 선택할 수 있는 선수들을 소집합니다. 실제로 그들은 미국인임에도 미국 대표팀이 아니라 네덜란드나 이탈리아 등의 국적을 달고 뛴다는 거죠. 명백한 사실입니다. 기껏해야 짧은 전성기 동안 국내리그 탑 클래스의 선수들 덕에 트리플 에이까지 평가를 받았던 한국야구위원회 주관 리그라지만, 기본적으로 더블 에이 이상으로는 보지 않는 게 일반적이니 , 상대 팀 선수들 급을 무시할 정도는 아니죠. 최근 대회에선 우리도 한국계 메이저리거 두 명을 데리고 왔지만, 전체적인 준비 정도가 너무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효과를 못봤죠. 이제 첫 시도를 했을 뿐이고요. 도대체 뭘 어떻게 읽으면 그런 답글을 달 수 있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그냥 어디 한 부분에 꽂혀서 득달 같이 달려드신 건 아닌지 의심마저 드네요. 대댓으로 단 이 내용과 그냥 답글인 저 내용이 질적으론 다르지 않으니까요.
일본은 늘 발전하려고 하고 겸손한데 한국은 오만하고 분수를 몰라서 그럼 민족성 차이임 일본야구하면 스몰볼인데 올해 wbc보면 그냥 메이저리그팀처럼 경기함 아예 스몰볼 버림 투수들도 다 구속혁명 선진과학훈련법으로 구속 구위 엄청나고 변화를 잘받아들이고 실력만 늘릴 수 있으면 얼마든지 자존심 버림 이런 이유로 격차 확 벌어진거라고 생각함 무슨 나오는 투수마다 155키로이상 다 찍고 20살짜리 햇병아리 투수가 메이저리그수준 돌직구 꽂는데 진짜 놀람
과거 한일전 하면 한국에 비해 일본애들이 과도하게 긴장을 많이했는데(이겨도 본전 지면 개망신이라는 생각때문?) 요즘 한일전 보면 일본 투수들이 전혀 긴장을 안하고 본인 공을 잘 던지더라.. 이게 과거처럼 일본 흔들릴때 몇번 이기는게 이제 더이상 안나오는 이유인듯.. 일본애들 사무라이 재팬으로 팀 결속력 올린 이후엔 진짜 조직력 정신력 다 좋아졌음
가장 중요한 문제의 언급이 없네요. 그건 바로 사회의 성공 시작의 잣대가 바로 대학이라는것입니다. 그러니 누구나 대학에 가려하고 가려고 하면 얼마든지 대학에 갈 수 있으니 고학력이 되며 눈만 높아집니다. 사실상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공부만 하는 학생들에 비해서 성적이 부족할 수 밖에 없으니...다른 곳에 신경을 쓰는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그러니 공부는 포기. 반면 일본은 대기업 취업만을 생각하며 대학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먹고 살 길은 얼마든지 있으니 중,고등학생들이 한국에 비해서 여가 시간을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며 보내기에 훨~좋은 환경이 구축됩니다. 이차이는 결코 매꿀수 없습니다.그나마 노력과 끈기 재능으로 비슷하게나마 비벼볼수있었죠.
일본은 내가 가장 부러워 하는 나라입니다. 왜 일본처럼 할 수 없는지? 50년전부터 일본의 생활체육을 배우자고 해도 아직도 엘리트 위주로 운영을 하니? 그리고 출산률이 일본의 절반도 안됩니다. 야구, 축구, 복싱, 농구, 배구 대부분 스포츠 일본에 뒤쳐져 있습니다. 앞으로 더 격차가 커질듯 해요
그 동안 우리나라 스포츠계에 유명한 선수분들이 한명씩 나와서 잘 모르고 있었던거지 우리나라 스포츠 환경은 진짜 최악 입니다. 일본이 대단한게 축구에서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크게 뜬 선수는 아직 없지만 일본축구협회 오랜 노력 끝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잘해주는 유망주들이 많이 배출하면서 이번 월드컵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했고 야구도 일본이 이 전에는 인기도 떨어지고 유망주도 없어가지고 위기였다고 했는데 전통적인 야구를 버리고 현대기술 받아들이고 일본에 기존 인프라까지 한몫 하면서 엄청난 유망주들이 나와서 현재 결과가 엄청나게 성공 했다고 보는거 같습니다.
출산율 보면 이제 10년 20년후에는 초 엘리트가 아니라 그냥 엘리트 운동 좀 했다 하면 프로 도전해 볼 만큼 인재 풀 자체가 전멸 할 겁니다. 갈수록 나아지기는 커녕 갈수록 수준이 떨어지는 일 밖에 남지 않았죠. 운동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그렇게 될 운명이니까요. 2~30년 전에는 초등학교 한반에 4~50명도 흔했습니다. 지금은 한반에 20명인 학급도 많지 않다더군요. 10년 뒤엔 한반에 몇명일까요? 인프라가 메이저리그 뺨칠정도로 갖추어 진다고 해도 사람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죠.
개인적으로 엘리트 시스템이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요.고등학교 졸업생,대학생들 합치면 매년 드래프트때 몇명이겠습니까?일본보다는 적겠지만 상당한 인원입니다. 프로를 목표로 죽어라 한우물만 판 사람이 1000명이 넘어가는겁니다. 거기서 추려서 프로가 되고 낙오되고 하는거라생각합니다. 다만 초중고등 어린시절 야구를 하거나 접할때 시스템이 제생각에는 아직까지 쌍팔년도 시스템이고 비리도 많고 고이고 썩어서 그런거같아요 리틀 야구같은경우는 사장수준 아닌가요?? 프로팀들도 3군까지 만들어서 내가낸데 하는 애들 긴장하게 만들어야할거같기도하고요….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1000명이 많다고요 많은 수라 생각할 수 있죠. 근데 만 명 중 10인 십만 명 중 10인 뽑는 거랑은 인재풀이 다른데요. 천재들이 나올 확률이 많을 수록 좋은거죠. 그러니깐 우리가 중국축구 놀릴 때 15억 가까이 인구가 있는데 축구 잘하는 사람이 없냐고 하는 거고요. 1천명 가지고 만족하시는 거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엘리트 시스템은 좋은 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저는 반대입니다. 왜냐? 태릉선수촌에 돈 들어가잖아요. 우리 세금이 들어갑니다. 세금만 안 들어가면 엘리트 하든 말든입니다.
야구만 못하는게 아님. 배구나 농구는 한창때는 일본에 우위, 중국하고도 비벼볼만 했었음. 지금은, 티비중계도 보기 힘듦. 왜? 일본한테 지고, 동남아 국가들하고 비비는 수준으로 내려왔음. 왜? 지금도 애들이 없음. 그나마 다행?인것은 축구는 아직 많이 한다고 함. 앞으로 10년 뒤부터는 축구 원툴 국가가 되지 않을까 싶고.. 20년 뒤에는 그나마도 유지하기 힘들것임. 지금 태어나는 애들 숫자만 봐도 답 나옴.
어떤 직업이든 돈을 목적으로 하니 퇴보하는 것이라 봅니다. 억대연봉의 맛을 보면 헝그리 정신이 다 사라지니 돈 상관 없이 그냥 너무 좋아서 하는 사람들과 당연히 격차가 날 수 밖에요. 프로야구를 원년부터 보아왔지만 요즘은 정말 긴장감도 없고 설렁설렁 하는 느낌이라 안 본 지 오랩니다.
원래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 지금까지 실력이상으로 너무 잘해 왔던 것이죠 그리고 이제 그 한계가 와서 본 실력대로 돌아가는것뿐입니다 인프라와 유소년팜에서 100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요 한국 유소년 학교가 50여개 학교 일본은 5천여개 학교에요 한국의 출산율이 일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것을 생각하면 한국은 이제 더이상 어렵습니다.
단기전이니까 쥐어짜내니 종종 이길수 있었지 아마 시즌제로 붙었다면 승률 처참할듯
이게 맞음 단기전 특성+동기부여 두개덕분에 그나마 비빈거지 이미 한국 역대 최고 평 받던 선동열 이종범부터 일본에서 털렸고 일본에서 퇴물취급받던 백인천이 4할치고 장명부가 30승 하던 리그임
시즌제면... 상대도 안되죠...
내말이 이말이에여
야구의 특성을 모르는 국뽕들의 망상일뿐 야구란 스포츠는 1위팀의 승률이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타 프로스포츠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낮은 종목이다 승률 660만 되도 리그 1위가 무난한 스포츠임 ... 단기전에서 한두번 이겼다고 해서 실력이 엇비슷하다는 착각을 하면안되지... 우리가 과거 실력이 앞선던 일본을 이긴적이 있었던거 처럼 우리보다 객관적 실력이 낮은 팀들이 한국을 충분히 이길수 있는것이지..그것이 결과로 들어난게 요근래 국제대회이고
시즌제로 하면 144경기 기준 100패 가까이 할 듯 그 옛날 꼴데 시절에도 못한 100패를
트레이닝의 다양성이 존중되어야합니다
숏고추님 행복하세요
우리나라의 엘리트 육성 시스템이 보여주는 암적인 부분이 드러나는 시기라고 봅니다.
열악한 인프라와 낮은 수준의 육성 시스템을 박지성,김연아, 손흥민,이강인, 이승엽,이대호 처럼 극소수의 영웅적인 활약으로 덮곤 했죠.
그래서 원래 수준보다 훨씬 뛰어난 성적을 기록해 버렸습니다
2002 축구 4강 신화와 2008 야구 베이징 올림픽 전승 금메달은 형편없는 유소년 육성 시스템 및 국내 리그에 산재하는 문제점을 방치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성적이 나오더라도 꾸준히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하는데
앞선 대회의 호성적이 암덩어리 시스템에 산소호흡기를 단 꼴이 됐고, 엘리트 선수들의 기량이 하락세에 접어든 야구의 경우 그 문제가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 같네요
먼저 2군을 종속관계가 아니라 계약위탁관계로 해야됨
예를 들어 nc다이노스의 2군팀이 이름이 마산 스피더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계약기간은 3년으로 nc다이노스의 2군을 관리하면서 마케팅을 하고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거지
@@johnniegwag4820 그걸 할려면 우선 야구가 흑자전환부터 되어야 할겁니다.
암적인게 아니라 애초에 땅덩어리, 인구수 차이 나는데 그걸 비비려고 하는 마인드가 잘못된거임 동일한 환경이 갖춰져도 우리는 일본보다 아래 수준이 되어야하는게 맞는거임
이젠 시스템 문제 따질 시기도 지났어요...
작년에 태어난 25만명은 10만명 낳을거고 그 10만명은 4만명도 못 낳죠...
북한보다 애가 안태어나요...
군대 10년씩 가게 생겼는데 야구는 무슨...
이나라는 끝났어요...
재벌들이랑 토착왜구들이 이런데도 다 쳐먹기를 멈추지 않으니...
시대를 역행하는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의 한계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대학1학년까지 야구선수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건데 고등학교 시절에 가끔 신입생중에 엘리트 중학교가 아닌 주니어에서 왔던 선수들도 있었어요. 물론 주니어 애들이 당장은 엘리트 애들보다 당연히 실력적으로 뒤쳐지는것은 사실이지만 캐치볼할때 공을 두손으로 잡거나 상대 가슴에 송구하는 "기본기"는 확실히 남들보다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주니어 출신이었던 그 친구에게 물어보니 엘리트 애들은 당장 시합때 못하면 감독이나 코치들에게 엄청 맞거나 혼이나는데 자기네들은 그런게 없더랍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엘리트 애들은 수비할때 실책하지 않으려고 자세가 흐트러져도 오로지 잡는데에 노력을 기울이는 반면, 주니어 애들은 경기에서 져도되고, 실책을 해도 좋으니 공을 놓치더라도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려고 노력했다."라는 말에 엘리트 출신인 저로서도 그 찰나에 조금 충격을 먹었습니다. 즉, 제 결론은 엘리트 스포츠는 기본기를 익혀야할 어린선수들에게 요령만 가르쳐주려는 안좋은 성격이 있는것 같습니다.
엘리트 감독들 입장에서는 당장 대회성적이 나야 자기자리 보전 할수 있으니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생활스포츠로 키우기 진짜 힘든게 또 야구이기도 하고요.. 슬픈 현실이기도 함 성적이 안나더라도 몇년간은 봐줄만도 한데 그게 잘 안되니 문제이고 또 지듬 코치진들도 자기가 배웠던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고 가르치고 있고요
스포츠에서 중요한건 승리지만, 승리보다 더 중요한게 패배에서 얻는 경험이라고 봅니다. 패배를 했을때, 반성하며 문제를 찾아서 보완을 해야 다음에 패배하지않을 수 있다고 보는데, 엘리트 스포츠는 오로지 승리만을 추구하다보니 실패를 두려워하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근영이-v1d 일본은 교사가 감독하거나 자기직업 있는 상태에서 감독함 근데 한국 야구만한 바보들이라서 다른일을 못함 그러니깐 저러는거
정답입니다. 지금 한국야구 유소년 시스템 최악입니다
그나마 일본이랑 격차 잡았을때가 일본이 생활체육으로 전환했을때임ㅋㅋ
이미 농구, 배구는 야구보다 더한 격차 벌어졌음
@@최선우-y3x 그건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망한 수준의 스포츠자너
중국축구와 한국야구는 망하는 이유가 같아요.
일본과의 야구격차는 그 최전성기던 베이징때도 컸음. 일본인들도 그걸 알고있었고. 근데 유독 국제대회에서 만나면 한국이랑 진짜 박빙승부하니까 서로 라이벌로 생각한거고. 당장 야구 국제대회만봐도 일부러 한국일본 결승에서 만나게 배치하고 그런경우도 있었고. 근데 그 최전성기 레전드들 다 나이들고 은퇴하니까 이제는 진짜 실력격차 제대로 보여주는거임. 걍 그때 맴버들이 잘했던거지 한국야구 수준이 높아졌던게 아니라는거. 그리고 일본이랑 우리 인구수 차이는 2.4배임. 기본적인 피지컬차이 때문이겠지만 여타 스포츠에서 라이벌인게 오히려 신기한거.....
펙트에 근거해서 말하거라
신체조건에서 한국이 아시아1등이고 야구에서만 일본이 좋았겠지.
인구와 스포츠 잘하는거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 쿠바야구는? 동계스포츠강국 네덜란드는?
축구강국 네덜란드 벨기에는?
@@괴뢰집단-윤거니 대체 무슨 소리 하는지...인구랑 스포츠가 관계가 없다니? 그리고 그런 특정종목을 잘하는 국가들을 예시로 스포츠가 인구랑 관계없다고 말하는건 말이안됨. 네덜란드는 애초에 평균피지컬이 셰계 최상위권인 나라고 쿠바는 야구가 거진 국기다. 인프라나 체계가 어느정도 깔려있다는 가정하에 인구가 많을수록 스포츠에 다방면으로 유리한건 사실이다. 중국이랑 미국이 왜 올림픽을 독식하는데.
일본이 야구만 잘했다는건 또 먼 소린지....
인구만 놓고보면 인도 중국이 세계최고여야 하지만 한국은 92년 황금세대선수들 덕분에 수준이상으로 좋은성적을 냈던건 사실이죠 이젠 그 특출한 선수들이 대부분 은퇴하고 거품이 걷힌 성적이 나오는 중이죠
@@괴뢰집단-윤거니 와 예시가 너무 잘못되었는데?
쿠바에서 야구 선수 꿈꾸는 아이들이 몇인지는 아시나?? 쿠바에서 일단 운동 신경 좋아 보이는 친구들은 일단 무조건 야구 선수를 함
그 와중에 키가 많이 자라는 사람들은 배구를 하고
네덜란드는 사실상 전 국민의 스케이팅 선수인 나라임
1년에 한번씩 스케이트 탈 줄 아는 전 국민 수백만이 한꺼번에 출전해서 대회를 치르는 나라임
네덜란드 벨기에가 축구 선수가 몇인데 인구가 적다는 말이 나오는지
명목상 인구도 2000만, 1200만에 달하는 나라인데
@@zzang-mathis 그래요 님 말처럼 전국민들이 전반적으로 그 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있냐 없냐가 문제인거지, 인구수는 별 의미가 없어요.
그럴거면 인구수 많은 중국이 싹 다 우승해야지.
황금세대가 잠시 비볐을 뿐
늘 큰 격차가 있었음
그냥 이게 팩트임ㅋㅋ
임창용 개인방송 할 때 물어봤는데 그 당시에도 대표팀 실력은 비슷하지만 뒤로 가면 일본 야구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다고 했음 임창용 생각엔 일본은 대표팀 8팀 정도 나올만한 인재풀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더라구요.
과거 라이벌운운한건 우리입장에서 이야기일뿐이고 야구좀 본사람들이면 다 알지 npb>>>>>>>>>>kbo .너무 격차가 크다
황금 세대가 잠시 비었다구요
인구도 줄고 선수가 없어요
맞음 ㅋㅋㅋ 애초에 우리나라가 일본에 비빈적도 없었고 크보는 그저 제자리걸음일뿐 일본야구가 진보하고 있을 뿐임 ㅋㅋ
야구는투수, 농구는 센터, 배구는 공격수등 모두 용병으로 채우니 국가간 시합에서는 이들을 대체한 국내선수들이 기량과경험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용병 문제라기엔 일본은 외국인 보유는 무제한이라 들었습니다. 그리고 1군도 4명 쓸수 있다고 합니다.
이치로 그 30년 발언도 왜곡해서 기레기가 악의적으로 편집한거임..
근데 진짜 30년 동안 따라 잡긴 힘들듯
ㄴ ㄴ지구가멸망할때까지
기레기가 왜곡 했다는 것도 예전에 돌았던 왜곡된 이야기임
@@vmvmxm8152 지랄하고 있네 무슨 선동이냐 이건? 반일선동이야?
@@vmvmxm8152 그럼 그 영상좀 찾아서 올려보삼? 지금 까지 단 한번도 본적이 없음.
결국 이치로가 맞는말이었지 뭐
그 이치로의 발언이 망언이 아니라 팩트가 됨 ㅜㅜ
일본 야구선수들 체격이 왜소한게 아니라 한국 야구선수들 살이 찐거지 ㅋㅋㅋ아무리 그래서 말은 똑바로 하자 다르빗슈 사사키 오타니 이런애들이 왜소함???
이게 맞는말 ㅋㅋ 솔직히 선수 한정으로 봤을때 오히려 일본애들이 더 피지컬 좋음
야마모토, 이마나가는 왜 빼냐
일본 선수들 보면 피부도 구리빛에 몸도 탄탄하니 엄청 다부져 보임. 반면 우리나라 선수들은 물살에 배나온 애들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 이미 여기서부터 차이 나기 시작함.
이대호 : 일본야구 별거 없던데???
@@CrayonPop2 이대호잖아
@@Akina_no_Hachiroku 이대호는 우리나라선수면서 물살에 배나온애 아니야?
한국야구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진짜 억까임ㅋㅋ이대호,최준석만 보고 단정하는 케이스인데 김범석 제외하면 각 팀 주전 야수들 중에 뚱뚱한 사람 없음 당장 경기장가서 야수들 몸 푸는것만 봐도 근육질에 덩치 엄청 크다
호세 알바라도 : ? 나 돌려까는거냐?
한국 축구 야구 농구 기타 스포츠 잘하는게 있나. 머 조금 잘했다고 국뽕에 취해 한국 최고를 외치고있는
그러다가 축구도 일본에 박살나고 야구도 박살나고 농구는 머 이미 nba리거를 보유한 일본이기에 것두 준수한 활약을하고있는 선수들
야구는 머 이미 오타니 한명 선에서 끝
축구도 많은 선수들이 빅리그 epl 분데스 세리에 기타등등 여러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많으니
지금 전제가 많이 잘못되었는데, 야구에서 만큼은 한국이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91년 한일 슈퍼게임 당시에는 거의 대부분 일본 선수들이 한국 선수보다 10센티 이상은 대부분 컸고
지금 일본에서 주목받는 선수들도 대부분 훤칠한 체격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미국으로 진출했던 선수들도 그렇고
야마모토 같이 신장이 작은 선수도 있지만 그 야마모토도 같은 나이에 오승환과 비슷한 체격이고
야구 선수들 만큼은 체격 조건도 일본이 더 좋으면 좋지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야구에서 만큼은 우리나라가 일본과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적도 없습니다
그치... 한류문화 붕붕 하고 일본야구 몇번 이겨보니까 야구도 숙명의 라이벌이니 그런 줄 ㅈㄴ게 착각하는 게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애시당초 일본이 야구는 한국을 라이벌로 취급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지만, 그래도 한국팀과 하면 긴장했던 이유가 자신들의 야구방식과 기본베이스가 비슷한 것도 있고 아무리 점수차이가 나도 포기 안 하고 끊덕지게 따라오고 어찌다가 뒤집는 것에도 성공하던 특성 덕분이었지.
오타니도 이게 되는 게 이런 점이 참 불가사의 하다고 표현했고.
하지만 그런 것도 이젠 끝물.
일단 엘리트체육이 몰락의 시대에 접어들었고...
그리고 앞으로 그 격차는 더 좁혀질 일이 없는 게 일단 인구수면에서 비교자체가 안 되고, 안타깝게도 출산률에서도 이젠 비교거리도 안 됨.
즉, 젊은 재원들이 매우 부족해진다는 것.
통계청 예전 자료 보면 지금은 어디에 숨겼는지 모르겠는데, 대략 2050년까지 출산률 1를 넘지 못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 출산률 회복에는 대략 30년의 시간이 필요한디 그 사이에 벌어질 격차는 뭐....ㅋㅋㅋ
@@렘렘-v6y ㄹㅇ
야구 한창 뜨고 엘리트 체육 약빨 먹힐때
나온 에이스들이랑 지금 선수들 수준차이가 진짜........ 그런 선수들이라도 있어서 따라잡기나 뒤집기가 가능했던거 같음
여기서 제가 말하는 숙명의 라이벌이라 함은 모든 전체
스포츠를 통틀어 사회 통념상 사람들이 한일전이면 가위보위보도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듯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일본에 대해 숙명적 라이벌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쓴 얘기입니다
야구 영상에서 제목에 숙명의 라이벌이라고 적은거 때문에 오해하셨을만 하네요 영상에서는 한국과 일본은 라이벌이다 라는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고 있고 한번도 한국야구가 일본야구를 앞선적 없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격에 관해서는 야구 선수 기준으로는 일본에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많다는거 저도 동의합니다만 스포츠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한국사람들이 일본 사람들보다 체격은 좋습니다 한국남자 평균 신장 174 일본남자 171인데 3cm면 차이가 제법 나죠
그렇다면 어떻게 일본 야구 선수들은 대부분 체격이 좋나? 당연히 운동선수니까 그런것도 있겠지만 영재발굴 방식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영상제작에서는 제가 이런점을 간과하고 디테일하지 못했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91년만 해도 당시 우리선수들이 밝혔듯이 평균체격이 일본선수들이 더 컸던건 맞지만 00년대부터는 우리선수들 체격도 많이 커졌고 오타니 등의 몇몇 특출난 선수들 빼면 다른선수들은 전체적으로 우리선수들보다 월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던데요?
@@sportsman98 08올림픽 이후 일본방송에서 우리나라 야구국대 소개를 할때 숙적이라고 한적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보면 몇몇분들처럼 라이벌이라는 단어가 일본이 아닌 우리입장에서 그렇게 불편해야만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우리나라 야구는 중국축구랑 다를게 없다
먼 개소리야 우리가 중국처럼 인구가 14억이냐? 중국축구가 욕먹는 이유는 그 많은 14억 인구중에 축구 잘하는 11명이 없으니까 욕쳐먹는거지
전 이상하게 동의가 되는 ;;; 뭔가 중국 축구랑 비슷한거 같아요 ㅠㅠ
@@최원영-k6m 실력에 비해 연봉이 높고 실력자체가 예전에 비해 하향평준화가 되었음
그러게 크보응원하는것들보면
저런축구를보고도 환호하고 응원하는
중국인들보는것처럼 한심함
말도섞기싫음 같이 수준낮은인간으로
볼까봐
똑같이 천재라 불린
오타니와 강백호의 차이가 딱 일본과 한국 야구의 차이임
MLB 씹어 먹고도 아직도 노력하는 오타니
껌이 잘근잘근 씹어먹고 돈벌고 노력 놔버린 강백호
최고가 되기위해 출전한 국가대표
합법적 병역회피를 위해 출전했으나 안되니 오만상 찌프리는 국가대표
부상이더라도 팀을 위해 노력하는 프로
부상이니 더 놀 핑계상긴 프로
우리나라는 야구하는 학생 100명중 1명이 프로고, 일본은 천명중 1명이 프로에 가죠. 처음부터 말도안되는 싸움입니다
우리나라는 운동부에 들어가는 것은 공부를 포기하고 운동만 하겠다는 인식이 있어서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으나 일본은 생활체육 위주라서 그냥 공부도 하면서 좋아하는 운동을 너도 나도 하는거죠. 학생 선수 수는 모든 종목에서 일본이 압도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한국에서 선수라고 말할 정도의 수준이 아닌 동아리 급의 선수도 엄청 많습니다.
일본은 체육특기생으로 대학을 가더라도,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하는데 한국 엘리트체육 학생들 공부 아예 안함.
이론상 70개 고교에서 10개팀이면 주전 7명당 1명이 프로갑니다.. 일본은 4천개팀에서 12개구단이면 이론상 333명당 1명이 프로에 가는겁니다...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이스라엘 네덜란드 대만 호주한테도 wbc 에서 지고 호주보다 약한 팀은 acd에 없다는 평가여서 실력 18위라고 하는데 인프라 핑계는 아닌거 같은데 다른나라한테도 지는데
심지어 일본에 그렇게 잘하는 학생들도 상당수가 프로가 아닌 고교대회인 고시엔 출전이 목표임. 프로는 학교안에서는 커녕 도내에서 이름날려도 갈수있을까 말까한게 일본야구의 팜
한국 야구 안본지 꽤 됐네요.... 실력은 없는데 돈은 쳐 받으니 배가 불러서 열심히 하지도 않는거 같고 재미도 없고.... 일본은 기본을 중요시 하고 시스템을 고치려고 하는데 우리는 그게 쉽지 않으니... 참담합니다. 정말
덕아웃에 배때지 기름들 보면 왜 몰락중인지 알수있음..
일본은 학생들이 야구를 대하는 태도부터가 틀림 우리나라 애들은 조금하면 시건방만 떨고 레슨장 다니면서 기본기 등안시하고 런닝이나 체력훈련 하기 싫어함
실력에 비해 너무 많은 부를 안겨주니까 만족하고 노력을 안 함
이게 정답 대충해도 억대연봉이라..
한국야구 = 중국축구
한국축구= 중국야구 ㄹㅇ ㅋㅋ
@@tory-Big 개소리하네 중국축구랑 올림픽 금메달 있는 한국야구랑은 전혀 다른데 비하도 정도껏해라
@@Aotfan05 대만도 아니고 중국에 야구가 있기는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야구뿐만 아니라 거의 전 구기종목이 쇠퇴 중이고 사실 프로리그라는 말이 무색하게 구단 자체 수입은 항상 적자인 기형적인 리그인데 선수들 몸값만 비싸지는 기현상.
한국야구를 광적으로좋아하고 삼성라이온즈만 20년좋아해온 야구골수팬으로서
슬프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은 일본을 단한차례도 앞질러본적이없습니다..
냉정하게 앞으로도 한국야구는 일본을 영원히 못쫓아갈거구요
가장 중요하다생각되는 인구수에서 압도적인차이가나고
고교리그 가 한국에 총9개 가있지만 현실적으론 그나마 4대대회(청룡기, 봉황대기, 황금사자기, 대통령배)만 알려지고 그마저도 야구관계자나 선수학부모외에 성인들은 관심마저없음..
고시엔이라는 자국(일본) 내 꿈의무대 라는 이미지, 학창시절이라는 퍼즐의 마지막 한조각 이라는 성인들도 감동으로 공감할수있는 상품화
이런 고교대회와 경쟁하기엔 태양앞에 반딧불..
요즘 삼성라이온즈 보면 참..
삼성 라이온즈 암울하구만
그럼 작년 프리미어12에서 일본을 이기고 우승한 대만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네요
대만도 일본과 인구 차이가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건 똑같고 인프라도 우리보다 크게 낫다고 보긴 어려운데 그럼에도 일본 이긴걸 생각하면 우리도 포기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NPB 2군 >>>>> KBO 1군 이게 정확하지.
우리도 1000억 세금좀 줘
지금 우리나라 야구를 보면 프로야구 생긴지 10여년 정도 밖에 안되였던 1990년대때 한일 수퍼게임 교류전을 할때 보다 일본과 격차가 더 벌어진 느낌임~~ 한 2010년대 이후부터 일본야구는 나름 조금이나마 발전을 계속 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점점 떨어지는 그런 느낌~~~
한국야구는 크게 타올랐다가 꺼지는불꽃이고 일본야구는 꾸준한 발전이 가능한 거죠
그때는 격차가 없었던게 아니라 그저 상대가 일본이니까 무조건 이겨야된다는 동기부여로 악착같이 경기해서 정신력으로 이긴거지 그때도 실력으로 하면 못이겼음
한국은 학창시절 축구부 야구부 농구부 같은 부에 들어가기 위해선 대부분 초등학교때 부터 커리어를 밟지 않는 한 정말 들어가기 힘들죠
그만큼 일반인들은 학창시절 스포츠대회는 상상도 할수없는 영역입니다
근데 일본같은 경우를 보면 겪어본적은 없지만 만화책만 봐도 잘 알수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슬램덩크만 봐도 농구를 아예 모르는 강백호가 들어갈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들어갈수 있고
잘나가다 삐딱선타서 2년이나 그만뒀던 정대만 또한 부담없이 받아주죠
한국도 바뀌긴 어렵겠지만 더이상 일부 그들만의 스포츠를 버리고
누구나 즐길수 있고 얼마든지 다른 곳으로 대체하기 쉬운 시스템으로 바껴야 합니다
야구부 경험이 한국남자로 따지면 군대같은거임
회식때 남자들끼리 라떼는마리야
우리 야구부는 이랬다
한국에서 예체능시킬려면 우선 부모님 재력이 중요합니다 돈이 너무 많이듭니다
이런뇌절글은 첨보네...슬램덩크를 가져온다고??ㅋㅋ겪어 봤음??이대호 소프트뱅크 영상보고와라...댓글 지우게 될거다...야구만 보면 한국보다 몇백배가 훨씬 치열한 경쟁인게 일본인데??그렇게 치열한데 뭘 받아줘 받아주긴...경쟁속에서 발전한다는건 민주주의역사의 불변의 법칙이다...정신차려라...
@@kbj-v2g
뭔 경쟁 타령이냐 ㅉㅉ
댓글 달기 전에 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해라
세상에나 ㅋㅋㅋ 우리나라 검도는 장검의 휴대를 허가하지 않아 실전에서는 거의 쓸모없지만, 일본 귀멸의 칼날만봐도 검객들이 얼마든지 활약할 수 있고.. 바람의 검심에서도... 아 그리고 악마의 열매라는 것을 먹으면 수영을 못하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지만, 일본처럼 허가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해적이 배출 될것이며... 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 추천 26개는 실화? 다시 보니까 한번 비틀어서 쓴 댓글같기는 한데 ㅋㅋㅋ 만약 비튼거라면 너무 잘 비틀어서인가 욕이 나오네요 ㅋㅋ
현재 한국야구의 문제점은 투수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못따라간다는 거. 한국투수들은 어중간한 제구도 못하는 140 수준의 공만 던지는데 미국 일본만 봐도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대부분 153을 던지며 재능이 있으면 150 중후반 160 투수들이 나온다는 게 부럽네요. 현재 한국투수의 어중간한 140은 배팅볼 수준으로 치기 딱 좋은 게 현실.
크보 평균구속 144
느프브 평균구속 146
투수보다 오히려 타자들이 지금 암덩어리 같은데?
@@jeremyj8680 확실히 투수가 빠르게 못던지니까 타자들도 같이 퇴화함. 140에 맞추다보니 150 이상을 건드리지 못함.
일본프로야구 안본티가 나는 댓글인데 무슨 일본투수들이 대부분 153을 던짐?거의 대부분의 경기가 포심 145-147정도의 평균을 던지는데 그중 몇몇 소수의 선수들이 150넘게 던지는거고
@@gamechanger3823ㅇㅈ npb 포심은 146정도가 평균인데
최상위권 선수들이 160을 많이 던지는거.
한국 최상위권이랑 일본 최상위의
격차가 특히 심한듯
일본은 축구나 야구 보면 클럽문화야. 너도 나도 방과후에 즐기면서 하다가 잘 하면 엘리트로 가. 그러니 인원도 많고 그 많은 인원이 선수가 안돼도 팬도 되고 사회인도 되는거야. 우리나라는 엘리트교육이라 애들 학과수업도 설렁설렁 받다 운동하는데 거기서 낙오하면 인생 장사시전이라.. 저변 넓혀서 낙오자들 20살 알바시전 시켜야하니 넓히기도 힘들어
앞으로 줄어들 인구에 맞추어서 시스템을 개편해야곘죠. 한정된 인재풀에서 더 다양한 인재가 나올수있도록 인프라를 구성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할듯..
mz세대가 주력이 되었기 때문임..
내동창이 야구선수였는데 그동창이 하는 말이 돈없으면 야구 시키지 말라고 하더라 돈이 너무 많이 든다고 그러니 일본보다 야구를 잘할수 없지. 누구나 야구를 시작할수 있어야 하는데 돈있는 집 자녀들은 할수있고 돈없는 집 자녀들은 할수 없으니 잘할수 있는 확률이 더 떨어지는 겁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중국의 프로축구를 닮은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프로선수들 한테는 백억이 우습고 초등학생들 야구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 못하니 실력있는 선수가 나오겠어 다시또 말하지만 돈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야구를 할수 있게 하면 십년안에 일본과 격차를 줄일수있다.
못줄여 구속혁명이나 따라가고 말해라 이번 wbc 참가팀들 거의 대부분 구속이 빠른데 한국만 140 한국이 이길수 있는 가능성 팀이 호주 중국 체코 이 세팀 뿐이었음 하는 사람 많아진다고 구속 안올라감 올릴 생각도없잖아 일본처럼 기술로 올리는 시도도 안하면서 그놈의 인프라
구속혁명 일본이 자리 잡아가면서 15년 이후로 단 1승도없음 꼴지도 10번중 3번을 이기는게 야구지만 한국은 꼴지수준도 안되는수준
돈만이 중요한게아니에요 인맥도 엄청나게 많은부분은 차지합니다 돈이많아야하는 이유도 뒷돈을 오지게써야하기때문임
프로 가는데 돈 안 드는 종목 돈 안 드는 나라가 어딨어 ㅋㅋㅋㅋㅋ 이강인 봐라 애 스페인 유학 보내려고 온가족이 따라가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하면 10년안에 줄인다고?ㅋㅋ
선수들이 젤문제긴하지만
팬들도 문제임 프로가 실력으로 따져야지
대회 나가서 개쳐발려도 맨날 보로가니
이것들이 제대로 하겟냐고 아시아게임 병역혜택도 없애된다 대만만 프로로 나오는데 거서 1등한다고 혜택주는게 말이 안되지
세계대회만 혜택을 죠야 된다
그럼 뭐 축구는 어떡하냐... 올림픽 동메달은 사실상 불가능한데..
이치로의 앞으로 30년 동안 한국이 못이긴다는 이야기가 현실이 될 거 같아요
왜냐하면 30년 이후 한국 프로야구는 사라져서 더이상 질 수 없을테니까
크보가 과연 사라질까요? 아무리 인기가 줄고 있다 그러지만 사실상 다 선동입니다 ㅋㅋㅋ. 올해 크보 창립 이후 세번째 800만 관중 돌파에 시청률도 1%안팎으로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고, 무엇보다 한국에 스포츠 리그라고 할 만한게 크보밖에 없어요 ㅋㅋ
@@득이-v5l30년뒤면 뛸 선수가 없어서 사라질듯? 지금 출산률보셈 삶의 필요한 필수인프라도 무너지게생김ㅋㅋ
@@득이-v5l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사람이 없는거다~이런말이요!
이치로 선수 그런말 한적 없어요. 신문기자가 자극적인 타이틀 뽑다 나온말임
30년 후에는 전세계가 기후변화와 핵전쟁 및 바이러스 창궐로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제 개인생각이 아니라 미국의 유명
과학자의 유언이였죠. 스티붕 쿠킹호일
지금 당장 평균 155를 던지는 투수를 만들어낼순 없음. 인정할건 좀 인정해야 함. 일본이 메이져를 이길려고 안하는거처럼 우리도 npb를 이길순 없음. 그것보다 우리는 우리가 할수 있는걸 해야 함. 예를들면 npb에는 평균 145이상에 제구도 되는 투수들이 널려있지만 kbo에는 이마저도 별로 없음. 진짜 높게 쳐줘서 각팀 국내 3선발 10명정도만 이 수준인거 같음. 그러면 최소한 4선발까지라도 이정도 수준으로 만들어보겠다는 계획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일본도 야구침체기 있었음 사무라이 제팬 브랜드 키우고 평가전도 많이 하고 메이저리그 선진 시스템 특히 구속혁명 하면서 우리랑 격차가 늘어남
베이징올림픽 그 시점이 침체기 ㅋㅋ wbc 우승하긴 했지만 한국에 번번히 발리고
@@zzagimythwbc가 진짜 아님?
일본의 4000개 야구팀은 프로를 지망하지 않는 부활동도 포함입니다.
한국은 다만 효율밖에 안보니까 프로 안갈거면 왜함? 취미로 할시간 있음 영어공부해라 등등으로 귀결되니 늘어날수가 없는구조 같습니다. 그나마도 고교시절 성적 안되면 안되니까 기본기 습득에서도 차이가 큰거 같구요. 인정하긴 좀 거시기 하지만 뭔가를 체계적으로 준비&진행 해나가는 힘은 일본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ㄷㄷ
정답입니다 접근성 자체가 틀려요 스포츠뿐 아니라 모든게
다른나라 한테도 지는데 인프라는 세계3위 아닌가 근데 실력은 3위 아니잖아 뭐 맨날 마이너선수 있었네 메이저선수 있었네 하는데 한국도 박찬호 이후로 마이너로 선수들 많이갔고 인프라 안좋은 나라에서 한국보다 강한건 뭐야 그건 또 신체 능력차이라 그럴건가
애초에 일본인과 한꾹인들간의 기본기 자체부터가 넘사벽임 ㅋㅋㅋ
야구뿐만이 아니라 저출산율로 나라 자체가 위태위태함
8개구단에서 10개구단으로 늘린게 한몫 했다고 생각함...지금 7,8,9번은 예전 벤치맴버임.. 투수들은 이들을 집중 공략함..
공감합니다 이번에 경제 무너지면 야구팀 7개구단체제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구단이 2개 늘어나면서 야구수준이 확 떨어졌습니다
네 맞습니다. 추가로 고등학생들 나무배트 사용도 한 몫하는거 같음
@@GoldSilver-o2i경제가 왜무너짐? ㅋㅋ 구지 무너진 시기를 따지자면 문재인때아닌가?
원년부터 야구를 본 사람으로써 동감합니다 우리나라 고교나 대학야구 선수들도 적어서 프로야구 구단수를 확대하는 순간 전체 야구의 질이 하향된다고 예측한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도 보면 과연 프로야구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있어요
그보단 모기업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방식이 젤 큰 문제같음. Mlb식으로 단일 사업체로 운영되어야 선수육성에 사활을 걸지 ㅉ 지금은 그냥 돈으로 새는 구멍 막아가며 성적내는데만 급급함
중국이 그 많은 인구를 가지고도 왜 걸출한 선수들이 안나오는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유소년때 시스템이 잘 돌아가지 않아서임. 유소년때 가능성이 보이는데 그때부터 부모 입장에서 진입 장벽이 높으면 힘듬. 육성시스템이 좀더 원할해야함. 이런 대한민국의 열악한 시스템에서 김연아를 비롯해 어마어마한 레전드 스포츠 영웅들이 나타났다는것이 놀라운 것임.
고교야구선수 아들을 둔 아버지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적극적으로 시합도 따라다니고 수많은 지도자들을 만나서 대화도 많이 해왔습니다. 물론 아직도 옛날방식을 고수하시는 분도 소수 계십니다만 정말 많은것들이 바뀌었더군요. 제가 만나왔던 지도자분들은 거의 그렇지 않았습니다. 정말 오픈마인드를 가졌었고 교육에 있어 체벌이나 폭력에 대해서도 상당히 반대입장을 가지신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오히려 아직도 문제가 되고 야구발전에 발목을 잡는건 지자체 교육환경들이었고 지역협회의 갑질이나 열악한 지원환경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야구가 정말 돈이 많은 집이나 부자들만 시킬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공부도 사교육에 고액과외 시키면 상상도 못할 돈이 들어가지만 그런 아이들이 전부 서울대 들어가고 성공하는건 아니듯 야구 또한 추가로 레슨이니 트레이닝이니 이런곳에 투자하면 똑같습니다. 그저 학교 지도진들 믿고 집에서 먹는것만 잘 신경 써준다면 그저 평범한 가정에서도 충분히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프라나 엘리트교육에 대한 지원같은것도 중요하지만 재능있는 아이에게 기회를 줄수 있는건 부모님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원하고 운동에 약간의 재능이 있다면 취미반이라도 들어가서 1년정도는 지켜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야구에 ‘야’자도 몰랐던 아버지의 7년간 느낀 생각이었습니다.
휼륭하신 말씀입니다. 님같이 생각하시는 정부기관을 진정으로 원합니다.
머님말도맞아보임
트레이닝만 비싼거안시키면
아무튼 응원합니다.
오 ㅋㅋ멋지네요 ㅋㅋ어느유튜버보니 일본은 어린아이들 레슨에 들어가는게 10만원 밖에 안든다고 하더라구요 ㅋ그만큼 일본은 비정상적으로 시설과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듯합니다
돈이 많이 들지 않고 취미로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야구인구가 증가한다
이런 사람이 더 많아져야 하는데 대다수는 그냥 꽉막힌 교육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는게 현실이라 ㅉ
훈련을 안하니깐 그렇지.프로팀도 2개더 늘어놨고 설렁설렁 해도 fa대박 나고 정신력도 썩었고.훈련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야구는 투수 놀음인대 예전 8개구단 용병2명 보유일때 8개구단 전부 타자들 썼음.그람 국내 선발투수 40명정도되지.지금은 선발투수30명 밖에 안됨.예전엔 레전드투수들이 많았는대.지금은 많이 줄었음.훈련량.썩은샹통머리.실력에비해 과한연봉.선발투수 팜의 축소
정신력 인성 근성도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일본 토종 선발: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 센가, 달빛, 이마나가. 이번 apbc 보고 잘했으니까 나중 가면 이길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정말 상대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각 나라 최고 레벨 선수들끼리 모인 게 아닌데? 위에 언급한 최고 수준 선수끼리의 비교는 말할 것도 없고, 평균만 놓고 봐도 밀리는데.. 국뽕도 적당히 해야지..
그냥 생각보디 좋은 풀의 유망주들이 많이 나왔다. 이거지 뭐~ 당연히 안되는 거 알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잘해줘서 그렇게 말한걸꺼임
인구감소로 경쟁력 하락은 더 심해질거고 미국,일본 처럼 엘리트야구 말고 공부 + 운동으로 운동으로 잘 안풀더라도 공부했던 전공을 살리게 해주면 야구에 대한 부담없이 더 편하게 할수있겠어요
답 없는 이유?
인구 5천만에 팀 10개로 처 늘림
범죄 주작 선수협 개 설치고 있음
지역 카르텔까지 설쳐버리 (예;염경엽 이강철)
끝~
한일전 A매치 맞대결 지금 8연패 중입니다,,,,,,,,,,,
보수적인 스포츠 문화 그만 해야 합니다. 중국이 축구 인프라가 많은데 왜 1등을 못하겠습니까? 인프라는 작은 영향입니다. 네덜란드 벨기에가 그 작은 나라에서 피파랭킹 선두권에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스포츠가 갖고 있는 유일한 문화가 있습니다. 한국의 야구는 유교적이면서 보수적인 문화, 예를들어 후배 투수는 선배 포수에게 고개를 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야수의 공이 내야수 혹은 포수에게 꼭 가슴 방향으로 가야된다 라는 틀에 박힌 정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스포츠는 유교 및 선후배가 아닙니다. 실력과 정신력과 인성이 가미되어야 최고의 퍼포먼스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오타니 선수를 보면 일본이 왜 강한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타니가 과연 인프라가 보장된 나라에서 야구를 배운 사람일까요? 아니면 야구라는 문화가 보장된 나라에서 야구를 배운 사람일까요?
우리나라는 실력보다는
돈 이면 되는 나라...
실력이 있어도 돈 없으면 안되는게 이유...
그게 가장 큰문제
근래들어 국제대회에서 성적도 폭망하고 KBO 리그하면 기억나는 선수도 많이 줄고 허접한 수준과 선수들 설렁설렁 훈련하는거 보면 보고 싶지도 않네요. 여유만 되면 NPB든 MLB든 더 수준 높은 야구를 볼 수 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한국 특유에 야구 응원 문화도 매우 불호 이긴 합니다.
실력에 비해 쓸데없이 높은 연봉
청소년기에 많은 게임을 뛰어야 되는데 게임수가 너무 없다는게 최고 문제인듯 합니다. 몇몇 잘하는 선수들 빼곤 1~2학년은 겜을 못뛰죠. 주전에 들어도 2학년 말부터 1년 겜을 해도 대부분의 대회가 녹아웃 토너먼트라 약팀의 경우 경기수가 너무 없습니다. 지역 주말리그제가 그나마 잘 운영되는곳이 수도권밖에 없는데 결국 지방에 적은팀수가 문제겠네요.어떻게 해서든 고교선수들이 1년에 50게임은 치룰 수 있게 해야 됩니다.
투수 혹사 문제 + 학업 때문에 주말리그제 하는거임 안그럼 중고교투수들 어깨박살남;;
현역 크보 야구선수 중 일본프로야구 1군에 뛸수있는 선수가 몇명일까? 김도영 구자욱 이정후 3명?
솔직히 그 3명도 성공을 장담 못함...
이게 사실 야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청소년을 대하는 우리나라의 태도부터 문제인데. 중고교생부터, 심지어 좀 잘사는 집은 초등학생때부터 입시를 향해서 달리는 문화 자체가 문제입니다. 중 고교생이 진학과 연관없이 학원 스포츠를 즐기는 것 자체를 비효율적으로 생각하고, 요즘은 체육 수업 자체도 유명무실해진 상황이라..
솔직히 애들이 불쌍하죠....
용병제도 부터 손봐야 된다고 봅니다.
용병 제한이 있는데 선수풀은 적으니 우리나라 대부분의 팀 4,5 선발은 수준미달인 경우가 많고,
타자들도 1,2 선발이 아닌 3.4.5선발만 잘 공략해도 레귤러가 되니
기량향상이 더디게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투수가 더 많아져야 경쟁이 치열해져서 한두자리를 위해 투수들도 노력하고
그만큼 선발진의 퀄리티가 높아질테고
투수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타자들도 살아남기 위해 더 노력을 하게 되겠죠.
좀 다른얘기지만 영화에서 스크린쿼터제 때문에 우리나라 영화가 몰락했다는 의견이 있던데
비슷한 맥락인것 같습니다.
현재 3명보유 2명출전에서 4명보유 3명출전으로 늘려야 된다고 봅니다.
2명출전때문에 선발투수를 2명 뽑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 출전 선수가 늘어나야
선발이 아닌 불펜 , 마무리 외국인 투수도 볼 수 있겠죠.
예전 두산이 마무리로 프록터를 쓴 적이 있긴한데 크게 재미를 못 보긴 했습니다.
출전 선수가 늘어나서 이런 장면도 자주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힘들다면 출전은 2명하더라도 보유는 4명~5명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유선수가 적으니 팀이 선수의 적응시간을 기다려 주기가 힘들어서 당장 쓸 전력의 선수를 구할 수밖에 없고
영입한 선수에게 문제가 생기면 대체선수영입등 올해만 보더라도 불필요한 지출을 하는 구단이 많았습니다.
보유 선수가 늘어나면 1~2개월정도 부상선수는 기다려줄수도 있고 컨디션이 안좋은 선수는 2군에서 적응시간을 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보통 시즌초에 성적이 안좋아서 교체를 걱정하는 구단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점도 보완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보유선수가 늘어나면 구단의 부담이 커진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지금까지 용병들을 보면 100만불씩 거액 주고 데려온 선수들보다는 중간정도 연봉에서 잭팟이 터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중간급 선수 5명 보유하고 이 중 컨디션 좋은 2명을 쓴다면 오히려 구단에게는 부담이 더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현재 외국인들과 우리나라 투수들의 기량차가 크다보니 외국인 잘 뽑으면 우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아무리 잘해도 외국인 선발 두명이 무너지면 우승하기 힘들죠.
그래서 팀 수준보다 외국인 세명의 수준이 우승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이라도 외국인 보유선수를 늘려야 외국인들의 수준이 들쭉날쭉하지 않게되서
리그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거라고 봅니다.
야구 인프라 차이 이야기 하는데 인프라 때문이면 예전 부터 이길수가 없었어야지 예전 보다 더 큰 격차가 나기 시작한건 베이징 올림픽 이후 15 프리미엄 부터임 특히나 투수 파트가 넘사벽으로 벌어진 영향이 수준 차이가 난 이유임 원래 좋았던 제구에 구속이 늘어나면서 완전 벌어짐
그냥 베이징 올림픽~프리미어 15때 선수풀이 폭발해서 잠깐 비볐던거지 그 이외 기간에는 항상 진거 맞음
인재풀도 작지만 애들 적성 고려안하고 공부만 우선 순위에 두는 학부모들 성향도 문제임. 이런 나라에서 애 운동시키는 학부모들이 정말 대단하고 깨어있음.
프로리그가 없는 나라에 지는거는 어떻게 설명될까?
이거인정이요ㅋㅋㅋ
국제대회에서는 비교적 선수는 있지만 상위로 치고 올라올 길이 거의 없는 올림픽을 제외하고, 월베클은 부모 중 한 명 또는 최대 조부모까지도 혈통에 의거해서 본인 의사에 따라 국적을 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월베소컨 주최의 프12는 아직 영주권을 따지 않고 믈브나 밀브에 소속되어 있거나 있던 선수들을 핵심 자원 취급하면서 국내 아마를 섞어서 출전시키죠. 따라서 프로 리그 존재 여부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결승 무대가 늘 한국ㆍ일본ㆍ타이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에서는 일본은 한국 기준 2군 내지 준프로급 실력을 가진 선수들로 세우고요.
최근에 국제대회에서 번번히 무너지는 건, 미묘하게 정밀하지 않은 분석과 그에 따른 대비가 미흡한 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훈련도 충분한지 모르겠고요.
@@남기권-t7qwbc 3회연속이 최근은 아니구요 호주 마이너 출신들 뿐이거나 호주리그 뛰는 선수들 뿐이었고 한국은 그냥 하나서부터 다 핑계만 되잖아요 그럴거면 나가지 말아야죠 왜 나갑니까 핑계 될려고 갑니까
@@남기권-t7q 글고 아시안게임은 일본 사회인 나갑니다 일본 3군까지있고 2~3군 출전 안하고 순전히 사회인 나갑니다 뭐 일본 사회인은 일반 사회인 아니다 또 핑계 될테지만요 그래봐야 일본 3군에도 못들어가는 선수들인데
@@악-i6z 그래서 준비 미흡이라고 했지요. 그게 핑계라고 치부될 사항입니까? 우리가 제대로 하지 않은 부분인데. 알음알음 퍼질 정도로 분석을 못하고, 어떤 대회에서는 상대 팀 분석 자료 준다고 한 것도 안 받았다죠? 볼 적응 훈련 했다면서 죄다 제구 박살난 상황도 있었고요. 그 부분을 지적한 밑 단락인데 이게 어떻게 핑계입니까. 지적이라면 몰라도.
그리고 한국 기준이라고 분명히 못 박았죠.
일본은 야구가 國技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단순히 야구를 즐기는 학교 동아리 수준의 야구팀을 합쳐 現 5천여 개 학교가 고교야구에 등록되어 있다고 할 정도지요. 이런 풀에서 꽤나 주목 받은 선수들조차 코시엔이 목표일 뿐 프로는 반드시 가야 할 최종 목적지가 아닙니다. 저기는 연습도 제대로 시키고 시합도 뛰면서 일정 이상의 일반 교과 성적도 거두도록 짜여 있기 때문에, 대기업 사원이나 법률가 등의 타 직종으로 길을 잡는 사람들도 최소한 프로가 되려고 하는 이들 만큼 있습니다. 그런 애들이 뛰는 리그가 일본 사회인리그죠. 알겠습니까? 3군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일본 리그 내에선 독립리그나 3군 레벨에도 들 수 있는 자원들이라는 말입니다. 현업에 치여서 연습량이 떨어졌을 텐데도 프로 문턱에는 닿는 사람들이라고요.
우리나라 야구 수준에 빗대면, 이렇게 선출들이 바글바글한 일본 사회인리그는 한국의 2군~독립리그 선수 풀의 급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프로 초창기가 실업리그 연장선인데, 이 정도로 매기는 게 일반적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사회인 리그 수준하고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글에 대부분 야구 좀 알고 있다 싶은 사람들이 급이 다르다고 열심히 달고 있는 거고요. 굳이 같은 급을 우리나라 사회인 리그에서 찾자면, 선출들 많이 보유한 1부리그 상위팀 정도가 갖다 대어 볼 수 있지요. 나머진 진짜 일반인 동호횝니다.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것 빼고는 일본 사회인 리그 짬밥하고 차이가 커요.
단기전에선 전체적인 수준이 낮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자국 리그 1군과 북미프로야구 출신을 섞어 만들기도 하는 일본국 야구 대표팀에게 이기기도 했듯이, 저 정도 실력차는 충분히 뒤집힐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훈련도와 집중력, 지피지기가 되어야만 원활해지는 부상자ㆍ교체 등의 인원 관리와 작전 지시가 이루어질 수 있어요. 그게 저기는 되고 여기는 덜 되거나 안 되어 있으면 얼마든지 질 수 있는 요건이 갖춰진다는 말씀을 적었죠.
또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아시안 게임의 단락 분리를 하진 않았지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규정 상 프로 리그가 없는 유럽 팀은 아예 북미프로야구 풀 안에서 어느 한 쪽이든 피를 물려받았다 하면 그 국적을 선택할 수 있는 선수들을 소집합니다. 실제로 그들은 미국인임에도 미국 대표팀이 아니라 네덜란드나 이탈리아 등의 국적을 달고 뛴다는 거죠. 명백한 사실입니다. 기껏해야 짧은 전성기 동안 국내리그 탑 클래스의 선수들 덕에 트리플 에이까지 평가를 받았던 한국야구위원회 주관 리그라지만, 기본적으로 더블 에이 이상으로는 보지 않는 게 일반적이니 , 상대 팀 선수들 급을 무시할 정도는 아니죠.
최근 대회에선 우리도 한국계 메이저리거 두 명을 데리고 왔지만, 전체적인 준비 정도가 너무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효과를 못봤죠. 이제 첫 시도를 했을 뿐이고요.
도대체 뭘 어떻게 읽으면 그런 답글을 달 수 있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그냥 어디 한 부분에 꽂혀서 득달 같이 달려드신 건 아닌지 의심마저 드네요. 대댓으로 단 이 내용과 그냥 답글인 저 내용이 질적으론 다르지 않으니까요.
한번도 한국야구는 일본을 라이벌로 비벼본적이 없다 :팩트입니다
한국신인투수들 키가 190인데 140 직구 던지던데 초반도아님 그냥 딱 140
이런놈들 패전조에 수두룩하던데
한국은 앞으로 용병들이 한 팀의 반이 될 것임. 애 안 낳으면 무조건 군대 보내는 게 답.
솔직히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가 차이나죠
한국 안타: 건들이고 졸라 달리기,/ 일본 안타 : 풀스윙 한국 투수 : 느린 변화구 위주 , 일본투수 : 정통파.
학교 체육시간에도 자율학습하는데 야구,축구 잘 할수 있겠냐.
미국,일본 보면 학원 스포차가 너무나 활성화 되있다. 우리나라는 그놈의 공부가 뭔지 참....
그나마그렇게라도시켜서 이정도사는겁니다.
@@원숭이-r5w우리나라 교육제도 문제도 맞음 학원뺑뺑이 처 돌리고 예체능 시간 줄이면서 수준 안벌어지는게 이상한거지
야구뿐만 아니라 축구 농구 다밀리는 중입니다
프로야구의 수준차는 계속 있었죠.
국가대표와의 경기에서는 정신력과 투지?로 그것이 어느정도 드러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그런시대는 지난거고 실력차가 현실이 된거죠.
투수가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긴한데
타자쪽도 진짜 1군급인 123선발용 지표를 모아보면 아마 타율,ops등 지표가 확바뀔거라고 봄
45선발이나 패전조들에게 유독 잘쳐서 지표만 높은 선수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고 느낍니다
고시엔 출전고교도 빈부격차가 있어서 학교재정이 열악해서 고시엔 가려면 지역유지들이나 기업, 지역주민들의 후원, 모금이 있어야하는 고교들도 많다는거...
야구 실력의 격차가 벌어진 것도 아니고, 애초에 한국 야구가 미일에 근접한 적도 없었음. 야구란 원래 다른 스포츠와 달리 아무리 약한 팀도 한두번은 강팀에 승리할 수 있는 스포츠임. 토너먼트 성격의 국제 대회에서 한두번 좋은 성적 거둔 것으로 그동안 착각해왔을 뿐임.
야구뿐 아니라 축구, 농구도 수준차이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ㅜ
일본은 늘 발전하려고 하고 겸손한데 한국은 오만하고 분수를 몰라서 그럼 민족성 차이임 일본야구하면 스몰볼인데 올해 wbc보면 그냥 메이저리그팀처럼 경기함 아예 스몰볼 버림 투수들도 다 구속혁명 선진과학훈련법으로 구속 구위 엄청나고 변화를 잘받아들이고 실력만 늘릴 수 있으면 얼마든지 자존심 버림 이런 이유로 격차 확 벌어진거라고 생각함 무슨 나오는 투수마다 155키로이상 다 찍고 20살짜리 햇병아리 투수가 메이저리그수준 돌직구 꽂는데 진짜 놀람
과거 한일전 하면 한국에 비해 일본애들이 과도하게 긴장을 많이했는데(이겨도 본전 지면 개망신이라는 생각때문?) 요즘 한일전 보면 일본 투수들이 전혀 긴장을 안하고 본인 공을 잘 던지더라.. 이게 과거처럼 일본 흔들릴때 몇번 이기는게 이제 더이상 안나오는 이유인듯.. 일본애들 사무라이 재팬으로 팀 결속력 올린 이후엔 진짜 조직력 정신력 다 좋아졌음
일본이 언제 긴장을 했지? 일본은 긴장을 한적을 없음
조직 정신력이 아니라 기술 격차임. 일본이 mlb 출신 분석가나 피직스 등등의 기술 인프라를 계속 받아들이고 투자하고 있음. 언제적 조직력 정신력이냐
쇄국정책급 지도자들의 수준도 한몫
실력에 비해 돈을 너무 많이 주니까 걍 배가 부른거임
일본 3군 4군한테도 찌발릴 수준
가장 중요한 문제의 언급이 없네요.
그건 바로 사회의 성공 시작의 잣대가 바로 대학이라는것입니다.
그러니 누구나 대학에 가려하고 가려고 하면 얼마든지 대학에 갈 수 있으니 고학력이 되며 눈만 높아집니다.
사실상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공부만 하는 학생들에 비해서 성적이 부족할 수 밖에 없으니...다른 곳에
신경을 쓰는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그러니 공부는 포기.
반면 일본은 대기업 취업만을 생각하며 대학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먹고 살 길은 얼마든지 있으니 중,고등학생들이 한국에 비해서 여가 시간을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며 보내기에 훨~좋은 환경이 구축됩니다.
이차이는 결코 매꿀수 없습니다.그나마 노력과 끈기 재능으로 비슷하게나마 비벼볼수있었죠.
일본은 내가 가장 부러워 하는 나라입니다.
왜 일본처럼 할 수 없는지?
50년전부터 일본의 생활체육을 배우자고 해도
아직도 엘리트 위주로 운영을 하니?
그리고 출산률이 일본의 절반도 안됩니다.
야구, 축구, 복싱, 농구, 배구 대부분 스포츠
일본에 뒤쳐져 있습니다. 앞으로 더 격차가 커질듯 해요
그 동안 우리나라 스포츠계에 유명한 선수분들이 한명씩 나와서 잘 모르고 있었던거지 우리나라 스포츠 환경은 진짜 최악 입니다.
일본이 대단한게 축구에서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크게 뜬 선수는 아직 없지만 일본축구협회 오랜 노력 끝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잘해주는 유망주들이 많이 배출하면서 이번 월드컵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했고
야구도 일본이 이 전에는 인기도 떨어지고 유망주도 없어가지고 위기였다고 했는데 전통적인 야구를 버리고 현대기술 받아들이고 일본에 기존 인프라까지 한몫 하면서 엄청난 유망주들이 나와서 현재 결과가 엄청나게 성공 했다고 보는거 같습니다.
일본은 야구도 축구도 장기전략이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기업이 스폰해준다고 안잡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개 구단 체제가 되면서 가용선수가 많아지니 경쟁이 그만큼 줄어들고.. 생각보다 실력에 비해 많은 연봉을 받으니 거기에 안주해버려 노력을 덜 하는것이 문제
일본이 과거에 우리보다 못해서 졌다기 보다는 방심해서 진거지 지금은 이제 준비도 많이하고 다 파악하고 오니까 승부가 안되는 거고
ㅋㅋㅋㅋ방심해서지는게 어디있어 그냥 못해서진거지
??? 방심해서 졌다는 게 더 ㅂㅅ 아닌가 ㅋㅋ;;;; 실드를 치는 건지 까는 건지..
@@악귀럼블-s4z WBC 패배랑 APBC/프리미어12 패배도 전부 한국이 못해서 진 거 맞죠?
@@singularity6065 네 그건 한국이 더럽게 못해서 진겁니다 지금은 더심하고요
야구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 통용되는건데
1. 일본은 학창시절 생활스포츠가 잘 형성되어있지만 한국은 죽어라 오직 공부 ㅋㅋ 이거 바꾸려면 교육제도를 바꿔야 하는데 절대 불가
2. 인구도 줄어드니 누가 귀한자식 운동시키겠어 공부시켜야지 ㅋㅋㅋ
그동안 운이 좋았던거고.. 지금 상황이 정상적인거임.. 원인분석 할필요가 없음..
이건 비단 야구에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님.
저출산이 가속화되면 우리나라 선수는 세계무대에서 찾아볼 수도 없을 거임.
ㅈ만한 인구풀로 엘리트체육이 가당키나 하겠음? 컬링같은 비인기종목들은 회광반조 후에 이미 몰락 일변도인데.
출산율 보면 이제 10년 20년후에는 초 엘리트가 아니라 그냥 엘리트 운동 좀 했다 하면 프로 도전해 볼 만큼 인재 풀 자체가 전멸 할 겁니다. 갈수록 나아지기는 커녕 갈수록 수준이 떨어지는 일 밖에 남지 않았죠. 운동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그렇게 될 운명이니까요. 2~30년 전에는 초등학교 한반에 4~50명도 흔했습니다. 지금은 한반에 20명인 학급도 많지 않다더군요. 10년 뒤엔 한반에 몇명일까요? 인프라가 메이저리그 뺨칠정도로 갖추어 진다고 해도 사람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죠.
야구뿐만 아니라 축구농구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좋은 지도자가 없습니다
코치 감독들이 선수를 키워내는데에 자질들이 부족합니다
그러면 외국인을 써야되는데 텃세가 강하니 외인을 쓰기도 힘들죠
문제점을 알아도 해결이 힘든 현실이 너무 슬프다..
개인적으로 엘리트 시스템이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요.고등학교 졸업생,대학생들 합치면 매년 드래프트때 몇명이겠습니까?일본보다는 적겠지만 상당한 인원입니다. 프로를 목표로 죽어라 한우물만 판 사람이 1000명이 넘어가는겁니다. 거기서 추려서 프로가 되고 낙오되고 하는거라생각합니다. 다만 초중고등 어린시절 야구를 하거나 접할때 시스템이 제생각에는 아직까지 쌍팔년도 시스템이고 비리도 많고 고이고 썩어서 그런거같아요 리틀 야구같은경우는 사장수준 아닌가요?? 프로팀들도 3군까지 만들어서 내가낸데 하는 애들 긴장하게 만들어야할거같기도하고요….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1000명이 많다고요 많은 수라 생각할 수 있죠. 근데 만 명 중 10인 십만 명 중 10인 뽑는 거랑은 인재풀이 다른데요. 천재들이 나올 확률이 많을 수록 좋은거죠.
그러니깐 우리가 중국축구 놀릴 때 15억 가까이 인구가 있는데 축구 잘하는 사람이 없냐고 하는 거고요. 1천명 가지고 만족하시는 거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엘리트 시스템은 좋은 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저는 반대입니다. 왜냐? 태릉선수촌에 돈 들어가잖아요. 우리 세금이 들어갑니다.
세금만 안 들어가면 엘리트 하든 말든입니다.
야구만 못하는게 아님. 배구나 농구는 한창때는 일본에 우위, 중국하고도 비벼볼만 했었음. 지금은, 티비중계도 보기 힘듦. 왜? 일본한테 지고, 동남아 국가들하고 비비는 수준으로 내려왔음.
왜? 지금도 애들이 없음. 그나마 다행?인것은 축구는 아직 많이 한다고 함.
앞으로 10년 뒤부터는 축구 원툴 국가가 되지 않을까 싶고.. 20년 뒤에는 그나마도 유지하기 힘들것임.
지금 태어나는 애들 숫자만 봐도 답 나옴.
축구는 풀전력으로 일본대학애들한테 진땀승하는 수준인데 축구올려치기 넘 심하네
@@롤-m5m ㄹㅇㅋㅋㅋㅋ게이리그 축빠넘들 대학생 팀인 일본상대로 진땀승 해놓고 아시안게임 일본 사회인이라면서 야구 엄청 까던데 ㅋㅋㅋ
축구는 월드컵 16강 이상 이 목표고 야구는 국내 프로구단 입단이 목표다 고로 세계무대가 목표가 되야된다
중국 축구와 같음
실력은 예전 같지 않은데 연봉은 많이 받으니, 뭐...
야구 안 본지 몇년 됐음...
어떤 직업이든 돈을 목적으로 하니 퇴보하는 것이라 봅니다.
억대연봉의 맛을 보면 헝그리 정신이 다 사라지니 돈 상관 없이 그냥 너무 좋아서 하는 사람들과 당연히 격차가 날 수 밖에요.
프로야구를 원년부터 보아왔지만 요즘은 정말 긴장감도 없고 설렁설렁 하는 느낌이라 안 본 지 오랩니다.
일단 꼰대문화부터 사라져야지...
이치로가 옳았다
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재능인이 많이 발굴되서 아닐가 싶네요
네. 그게 맞습니다
그리고 프로리그 수준 차이가 있으니 일본 선수들이 더 성장할 가능성도 크죠
이것도 결국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와 관계가 있겠네요.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쇠퇴, 아니 소멸할 일만 남았습니다. 외국인이라도 들여와 인구수를 유지해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원래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 지금까지 실력이상으로 너무 잘해 왔던 것이죠 그리고 이제 그 한계가 와서 본 실력대로 돌아가는것뿐입니다 인프라와 유소년팜에서 100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요 한국 유소년 학교가 50여개 학교 일본은 5천여개 학교에요 한국의 출산율이 일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것을 생각하면 한국은 이제 더이상 어렵습니다.
한국 50개는 프로 선수 희망이고 일본 오천개는 대다수가 취미반입니다
그리고 출산율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사실 또이또이에요 ....
일본이 두 배처럼 보이는 건 저출산을 한 번 겪어서 아이를 낳을 사람이 없어 늘어난 것입니다
동영상에서 언급한 문제는 이미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땄을 때부터 나왔던 문제임..단순히 스타들의 활약으로 그 실력갭을 거의 따라 잡았다는건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WBC까지 기간이 김....동영상에서 언급한 문제말고 다른 문제가 있는 듯.
당연히 다른 문제가 있죠
엘리트 선수의 저변 차이
갈수록 부모들이 야구 선수를 시키는 것을 주저하는데, 어떻게 그 차이를 좁힐 수 있을까요
계속 벌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지
구속, 수비만 보면 KBO는 일본 사회인 야구 수준 혹은 그 이하임.
처참한 야구실력에 비해 팀이 10개씩이나 있다는 것 자체가 에바지. 최소 4개는 해체시키고 6구단 체제로 가야 할 수준임.
일본야구선수는 온몸이 잔근육을 많고 한국야구선수들은 지방을 낀 몸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야구주머니' 라고 하는ㅋㅋㅋㅋㅋ
그 지방낀 애들 한팀에 한명정도 있을까 말까인데 뭔ㅋㅋ일본도 그정도 있는데 억까ㅈ되네 ㅂㅅ
그런 선수는 말해보라면 이대호 최준석 유희관 나온다 ㅋㅋ 고교 선수들 중에서 그런 선수들 말해봐 ㅋㅋㅋㅋ
양아치와 선수가 종이 한장 차이인 나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