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추천해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보고 갑니다. 12년도 합격해서 저도 10년가까이 현직에서 일을하는데 관세사님 말씀 대부분 동의합니다. 특히 워라밸... 1년차~3년차 9시 전에 퇴근하면 느낌이 이상했던... 그래도 그런 시절이 있어서 지금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10년차 관세사님이시네요. 전문직은 초반에 고생한거 나이먹고 밥벌이가 되는건데... 상담하다보면 요즘은 워라밸을 원해서 전문직을 하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때와는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컨설팅업무 등 도저히 야근없이는 마감이 맞출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 사무실도 연차 높고 나이 많은 분들이 주로 야근하는 편입니다 ㅎㅎ 직장으로서는 정시퇴근과 워라밸을 장려하는 것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관세사인데 업무를 바짝 배워서 몸값을 올리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여러번 교차합니다.
@@강정욱-q2i 전문직은 일한만큼 돈을 벌고 바쁜 만큼 급여가 올라갑니다. 제 동기들은 여전히 야근하고 주말출근도 합니다. 워라밸을 위해 급여를 포기하는 관세사들도 있습니다. 돈을 포기하고 여유를 가지거나, 여유를 포기하고 돈을 벌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저도 10년차 넘어가면 여유좀 생길줄 알았는데... 지금이 제일 바쁩니다. 낮은 연차 때는 일 배운다고 야근하고, 연차 올라가면 돈 번다고 야근합니다. 전문직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는데 한가하다면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jungssam80예전에 제2외국어 인도네시아 베트남어 여쭤보기도 했고 무꿈사 카페에서도 대학교1학년 때(작년) 댓글 여러번 달았습니다.주로 무역영어나 국무사 문제 중 헷갈리는 부분 질문 드렸었어요! 무역영어 강의도 수강했구요! 제 댓들 목록 보시면 아실 수 있으셔용 ㅎㅎ.
정쌤한테 수업듣고 있는 관세사준비생이에요>< 하루에 거의 10시간을 강의 해주시는데 진짜 텐션이 같으세요:)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하면 지칠만도 하시지만 정말 너무 좋은 선생님이신거 같아요! 저번시간에도 1/3도 말하지 않은거라고 하셔서 놀란적이… 지금 정쌤강의 들어서 너무 좋아여🫡
제가 지치면 수험생은 몇배로 더 힘들어집니다. 인생걸고 공부하는 분들인데 제가 좀 더 힘내야지요. 참고로 그대로 집에 들어가면 다음날 오전까지 기절합니다.... 체력이 20대나 30대 같지 않네요. 계속 열심히 수업듣고 복습 잘 하시면, 23년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합격기운 팍팍 나누어 드립니다!
관세사님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대학생입니다만 무역 쪽에 관심이 생겨 무역영어1급과 국제무역사1급을 취득하고 나서 적성에 맞는 것 같아 관세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며 과연 관세사라는 직업을 가졌을 때 만족스러울지 자주 고민했는데, 마지막 말씀을 듣고 나서 용기와 확신을 얻고 갑니다. 유익한 영상들이 많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산지관리사 훌륭합니다. 모든 관세법인은 통관뿐만이 아닌 FTA 원산지업무를 전담해줄 사무원를 필요로 합니다. 사무원분들 중에서는 FTA 업무부터 시작해서, AEO, 그리고 식품요건, 영업까지 점점 전문적인 분야로 영역을 넓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세사 라이센스 소지여부와 무관하게 관세법인에서 배울 수 있는 일, 할 수 있는 일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항상 미래는 긍정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에 속해있는지가 아닌, 내가 거기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라고 봅니다. 가끔은 관세사 라이센스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관세사의 업무와 사무원의 업무를 구분해서 제한적인 업무만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안타깝습니다. 세상에는 관세사보다 일 잘하는 사무원분들도 많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업무를 배워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단점 100개보다 장점 1개가 훨씬 더 우수합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시기적으로 지금 1차를 시작하기에는 이르니까 2차를 같이 하는 것이 좋은거고, 가을이 넘어가면 1차만 하기에도 빠듯하니 1차에 전념하고. 어느게 좋다기 보다는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삼십대 후반입니다. 40세 합격을 목표로 도전해보려합니다. 지금의 삶보다 하나는 얻는것이 분명하다 생각해 도전하려합니다. 나이많아 수습 안써주면 어쩌나 싶은 불안감이 있지만 그래도 개인사업,중소기업생활 15년차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사실에 가슴이 뜁니다. 용기얻고 갑니다😊
관세사님, 제 나이가 이제 26살인데, 대학교 3학년인데 도전하기에 너무 늦었을까요,, 외국어 전공 (특수어 전공중입니다)인데 몇년째 할 지 말지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머리가 그렇게 비상한 것도 아닙니다. 군 복무 하면서, 군 전역하고나서 무역 물류업계에 관심이 생겨 원산지관리사, 무역영어, 국제무역사,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이렇게 다 취득했는데 아직 관세사에 대한 미련이 남네요..ㅠㅠ 정관세사님도 외국어 전공이셔서 아실텐데, 외국어 특성상 안하다 보면 감이 떨어지지않습니까..ㅠㅠ 어느 선택이나 기회비용이란 존재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전해보는 것이 맞을까요?
합격하면 외국어까지 잘하는 경쟁력 있는 관세사가 됩니다. 그 합격이 어려워서 그렇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전할지 여부는 스스로 결정하셔야 합니다. 합격했을 때 모든 것을 누릴 권리도, 불합격했을 때의 리스크도 모두 온전히 자신의 몫입니다. 저는 확신을 가지고 도전을 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이드를 주는 것은 가능해도, 도전할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결정을 해드리는건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1. 26이며 딱 좋습니다. 합격을 해도 20대일 것이고, 혹시나 몇년 준비하다 불합격을 하더라도 아직 신입으로 지원이 가능한 나이입니다. 2. 외국어는 언젠가 까먹습니다. 굳이 더 좋은 기회나 길이 있는데, 외국어 감 걱정하면서 준비를 안하는 것만큼 손해보는 것은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관세사를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26의 나이는 지금 다시 대학교를 입학하는 것도 가능한 어린 나이라는 것, 그리고 외국어가 자신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는 것 이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관세사님, 저는 관세사 수험생도 아니고 그냥 관세사 시험을 준비해볼까 고민하고 있는 24세 3학년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혹시 관세사 시험과 관세사 외 무역 자격증 시험 패턴(문제 유형)의 차이에 대해 질문드려도 되는지요? 지금 국제무역사 1급,무역영어 1급,원산지관리사,외환전문역2종을 취득한 상태이고 보세사는 가채점 합격해서 다음달에 자격증 취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 서점에 가서 우연히 관세사 책을 눈으로 겉핥기식으로 들여보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회계 부분 빼고는 관세법이나 HS코드 같은 내용은 제가 시험을 봐왔던 자격증들의 시험 부분을 상당히 포함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약간의 자신감이 생기는 동시에 갑자기 궁금해지더군요. 제가 봐왔던 시험과 상당히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것 같은데, 관세사 시험에서는 더 심화적이고 꼬아서 내는 것이 아닌지, (1,2차가 나눠져 있는 것은 알지만) 2차는 특히 논술형인데 관세법 법문이나 hs코드 품목별 내용을 전부 외워야 되는 건가요? 혹시 그 외에도 기존 무역 자격증들과 관세사 자격증 시험 문제 유형의 차이를 알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문제 유형에 대한 궁금점은 아닌데, 저와 같이 기존의 무역 자격증들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관세사 시험을 치르기 유리할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많은 무역자격증을 공부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국제무역사 등 무역관련 자격증을 학습하셨다면, 관세사시험을 치르는데 비전공자보다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공부하신 내용이 관세사자격을 취득하는데 있어서까지 유리하다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2차시험에서는 관세법령과 hs 품목분류를 암기하시고 이를 기술하셔야 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알고 있는 것과 그 내용을 기술하는 것은 같은 것 같지만, 사실 전혀 다른부분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1차 객관식에서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보이고, 2차시험이 서술식인 것을 고려했을때 별로 관계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민석-i7z 감사합니다. 지금은 졸업유예생이고, 1년 반전쯤 4학년 1학기 때 관세사 1차 시험에서 낙방했었습니다. 준비 기간은 부끄럽게 2~3개월 정도 ㅋ 말씀 그대로 학업이랑 병행하면서 했었습니다. 관세사 시험에서 떨어지고 나서 뭐랄까 인생의 가치관이 조금 바뀌게 된 것 같네요. 자기합리화일 수도 있습니다만.. 사회에서 명망 높은 위치나 명예를 따르기보다 현재 자신의 능력에 맞게, 그리고 미래보다 현재 모습에 만족해가면서 살게 되는 것 같네요. 지금은 취미로 유튜브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희망 직업을 말씀드리자면 FTA 센터나 관세법인에서 원산지관리사로 채용되고 싶네요. 관세사야 나중에 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또 그때 도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때는 희소성은 있는 반면 진로가 관세법인, 관세사무소. 그리고 개업으로 많이 제한되었는데. 요즘은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기업, 은행, 회계법인, 로펌 등 진로가 다양해진 것은 장점인 듯 합니다. 그래도 작년에 소득세 감면코드 추가, 올해 지식서비스산업으로 추가 등 의외로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회원수가 깡패라고.. 세무사회, 공인중개사회 이런 협회 보면 그 파워가 살짝 부럽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무역에 관심이 조금 있었는데 잊고 살다가 21살이 끝나갈 때쯤 관세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영어 정말 못하고 자격증 하나도 없고 무역 지식 하나도 없는데 호기심으로 2 3년 공부하는거는 시간 낭비일까요,,? 정보가 없다 보니까 물어볼 곳이 없네요🥲🥲 아 그리구 학벌 중요한지 궁금해요!
www.youtubua-cam.com/video/6qm6UBM7C0A/v-deo.html 해당 영상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호기심으로 할 수 있는 공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생각하고 계신 무역에 대한 이미지와 관세사 공부는 매우 다를 것이라고 봅니다. 우선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같은 기본적은 자격증을 취득 후, 그래도 무역과 관세사에 관심이 있다면 준비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로를 관세사로 정한 17살 학생인데요. 이제 막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잘 모르는데 어떤 동아리를 들어가야 관세사라는 직업에 도움이될까요?? 무역학과, 회계 및 세무학과, 경제학과 등 이러한 과를 들어갈 때도 어떤 동아리를 정해야 대학 갈 때 좋을까요?? 정재환 관세사님 영상 볼 때마다 항상 저한테 도움 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재환 관세사님! 고민을 말할곳이 없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기에 댓글로 고민 신청합니다 현재 22살 3학년 재학중인 여대생입니다 관세사 시험을 휴학하고 볼지말지 고민중입니다 고민중인 이유는 제가 관세사를 해도 영어를 사용하면서 영업하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학 능력을 올려야하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휴학1년하고 영어어학능력과 적성에 맞는지 파악하기 위해 무역관련 자격증 취득할 예정인데 1. 휴학 1년동안 어학성적과 무역관련 자격증 취득 후에, 4학년으로 복학하고 재학하면서 관세사 공부에 도전해도 괜찮을까요? 2. 취업해서 일하다가 퇴사 후 관세사 공부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나요? 3. 제가 활동적이고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 건 저의 적성이랑 맞지 않을 것 같은데 관세사님께서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관세사가 천직이라고 하셨잖아요 어떤 면에서 관세사가 돌아다녀야하는 사람한테 맞는 직업이라고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관세법인도 관세법인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정말 워라밸 잘 챙겨주고, 야근할 때 수당 잘주고, 월급도 잘주는 그런 관세법인도 있습니다. 그리고 관세사가 아닌 사무원일지라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업무를 배울 수 있는 관세법인도 많습니다. 너무 일반화하여 모든 관세법인이 그렇다 라고 말씀하시면, 개업관세사로서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jungssam80 현재 관세법인 순위권에 드는 회사에서 일하는데 복지나 경영진 사고방식이 중소 오브 중소만도 못해서 좀 많이 실망스럽긴했거든요. 특히 수습관세사들을 싸게 부려먹는 통관사무원정도로 생각하는 행태가 정말 맘에안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관세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회사마다 다르고 제가 너무 일반화해서 말한것은 맞는거같습니다. 사실 관세사 야근수당 안챙겨주는게 이 회사뿐만아니라 전체 업계의 관행인줄 알았거든요.
시험합격한지 약20년이 됐고, 세관 생활 15년이 넘었네요. 아직 40초중반...문득 관세사가 하고 싶어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정관세사님 영상이 떠서 봤어요.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관세사 시장이 더욱 좋아지기를 바라며 정관세사님 응원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1살에 준비해서 33살에 신입으로 가능할까요...?
멋있는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들려주세요!
관세사님 잘생기셨습니다
관세사님 강의 통해서 제 길이 어디인지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자주 챙겨봐요
그 길은 훌륭한 관세사일겁니다!
고생했어요 05년 22기 선배가 술한잔 먹고 우연히 보고가요~ A모법인 S모법인 경험하고 지금은 그냥저냥 지내는 입장에서 90은 맞고 10은 약간 애매하지만 그렇저렇 재밌게 보고가네요 건승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후배가 인사드립니다.
종종 방문하여 주세요. 영상을 보고 있을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 남겨주시면 너무 도움이 됩니다.
기회가 되면 뵙고 꼭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추천해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보고 갑니다. 12년도 합격해서 저도 10년가까이 현직에서 일을하는데 관세사님 말씀 대부분 동의합니다. 특히 워라밸... 1년차~3년차 9시 전에 퇴근하면 느낌이 이상했던... 그래도 그런 시절이 있어서 지금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10년차 관세사님이시네요. 전문직은 초반에 고생한거 나이먹고 밥벌이가 되는건데... 상담하다보면 요즘은 워라밸을 원해서 전문직을 하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때와는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컨설팅업무 등 도저히 야근없이는 마감이 맞출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 사무실도 연차 높고 나이 많은 분들이 주로 야근하는 편입니다 ㅎㅎ
직장으로서는 정시퇴근과 워라밸을 장려하는 것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관세사인데 업무를 바짝 배워서 몸값을 올리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여러번 교차합니다.
3년차 넘어가면 야근안하고 좀 여유가 생기나요..?
@@강정욱-q2i 전문직은 일한만큼 돈을 벌고 바쁜 만큼 급여가 올라갑니다. 제 동기들은 여전히 야근하고 주말출근도 합니다. 워라밸을 위해 급여를 포기하는 관세사들도 있습니다. 돈을 포기하고 여유를 가지거나, 여유를 포기하고 돈을 벌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저도 10년차 넘어가면 여유좀 생길줄 알았는데... 지금이 제일 바쁩니다.
낮은 연차 때는 일 배운다고 야근하고, 연차 올라가면 돈 번다고 야근합니다.
전문직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는데 한가하다면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정쌤, 약 5년전에 국제무역사시험 합격으로 인도해준 고마운분❤️
멋집니다 도전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고 궁금한 것이 있을 때는 항상 방문하여 주세요!
출석 도장 찍으러 왔습니다 ㅎㅎ.
관세사에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정관세사님께 조언 여러번 들었던 학생입니다. 지금은 해외에서 열심히 영어 공부중이에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 누구실까요?
무역은 영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열심히 하고 계시다니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jungssam80예전에 제2외국어 인도네시아 베트남어 여쭤보기도 했고 무꿈사 카페에서도 대학교1학년 때(작년) 댓글 여러번 달았습니다.주로 무역영어나 국무사 문제 중 헷갈리는 부분 질문 드렸었어요! 무역영어 강의도 수강했구요!
제 댓들 목록 보시면 아실 수 있으셔용 ㅎㅎ.
시험을 합격도 못했는데 합격 후 고민을 지금 하는건 쓸데없는 고민이다. 생각하면서 공부를 계속하고 있었지만 막상 이 영상을 보게 되니 큰 힘이 되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요 그럼요. 합격하면 무조건 지금보다 나은 인생이 기다리고 있는데. 긍정적인 생각만 해야지 굳이 이런저런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처음 받아봅니다. 어떻게 원하시는 리액션이 있으면 해드리겠습니다. 물구나무서기 그랜절 괜찮으신지요?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옥체 강건하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룰 수 있도록 깨어있을 때는 물론 자는 시간에는 꿈에서도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정말 재미 있게 말씀하시네요 ㅎ
저는 2003년 관세사 합격했지만 계속 직장 생활하고 있고 올해 정년입니다
정년후 관세쪽으로 생각 하고 있는데 어떤일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ㅠ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와 진짜 재환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무역영어 자격증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나이가 많아서 하다보니 이것저것 늘어난 것뿐입니다. ㅎㅎ
tears of ryze님도 제 나이쯤 되면 저보다 훨씬 더 능력자가 되어있을 겁니다.
항상 오늘을 열심히 살아주세요. 그러면 원하는바 모두 이룰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텐션 장난 아니시네요ㅋㅋㅋ 이 영상 보고 관세사에 대한 흥미가 생겼습니다!!
ㅋㅋㅋ 찐 유투버 같으심
감사합니다! 교수보다는 강사, 강사보다는 정쌤, 그 보다는 유튜버. 편안하게 정보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관세사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채널을 학교다닐때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졸업하고나서 알게됐네요..
저도 정쌤처럼 멋진 관세사의 길을 가고싶습니다
정재환 관세사님 무꿈사 3년전 국무사 무영 준비할 때부터 봤었는데 최근에 초시로 관세사 2차 봤었을 때 가장 먼저 나오셔서 꼭 꼭합격하라고 인사해주셔서 속으로 너무 반가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ㅠㅠ
오. 올해 합격하면 가장 좋고, 혹시 안되더라도 내년 유예로 꼭 합격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딱제가생각하고있는고민이네요 컨설팅을해주고싶은데 정말어려분야를종합적으로알아야 되는....ㅜㅜ
연차가 올라갈 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는게 컨설팅 같습니다.
정쌤한테 수업듣고 있는 관세사준비생이에요>< 하루에 거의 10시간을 강의 해주시는데 진짜 텐션이 같으세요:)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하면 지칠만도 하시지만 정말 너무 좋은 선생님이신거 같아요! 저번시간에도 1/3도 말하지 않은거라고 하셔서 놀란적이… 지금 정쌤강의 들어서 너무 좋아여🫡
제가 지치면 수험생은 몇배로 더 힘들어집니다. 인생걸고 공부하는 분들인데 제가 좀 더 힘내야지요.
참고로 그대로 집에 들어가면 다음날 오전까지 기절합니다.... 체력이 20대나 30대 같지 않네요.
계속 열심히 수업듣고 복습 잘 하시면, 23년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합격기운 팍팍 나누어 드립니다!
정쌤도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서... 강의가 없는 날은 사무실에서 틈만 나면 누워계십니다...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열심히 하시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 인가 선생님 강의 보고 국무사 1급 땄었는데, 제 기억속에 남은 건 아키하바라 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오덕후 정관세사님 ^-^ ~~~~!!!!
시청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하여 주세요.
와 진짜 도움이 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비슷한 계열의 지인은 없고 혼자 공부하고있는데 관세사님 크포 인강듣고 유튜브도 보면서 너무 재미있게 무역공부 하고 있습니다!!ㅎㅎ저 혼자 정들었어요ㅋㅋ
무꿈사채널 자주 놀러오세요~
관세사님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대학생입니다만 무역 쪽에 관심이 생겨 무역영어1급과 국제무역사1급을 취득하고 나서 적성에 맞는 것 같아 관세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며 과연 관세사라는 직업을 가졌을 때 만족스러울지 자주 고민했는데, 마지막 말씀을 듣고 나서 용기와 확신을 얻고 갑니다. 유익한 영상들이 많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사 공부는 장기레이스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적성이 가장 중요한데, 그 중요한걸 충족하셨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시면 꼭 합격할 수 있을겁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현재 관세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는디..관세사 자격증 없이 원산지관리사만 가지고 이쪽 업계에 미래가 있을까요..??
원산지관리사 훌륭합니다. 모든 관세법인은 통관뿐만이 아닌 FTA 원산지업무를 전담해줄 사무원를 필요로 합니다.
사무원분들 중에서는 FTA 업무부터 시작해서, AEO, 그리고 식품요건, 영업까지 점점 전문적인 분야로 영역을 넓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세사 라이센스 소지여부와 무관하게 관세법인에서 배울 수 있는 일, 할 수 있는 일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항상 미래는 긍정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에 속해있는지가 아닌, 내가 거기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라고 봅니다.
가끔은 관세사 라이센스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관세사의 업무와 사무원의 업무를 구분해서
제한적인 업무만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안타깝습니다.
세상에는 관세사보다 일 잘하는 사무원분들도 많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업무를 배워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관세사님! 혹시 3년동안 빡세게 해서 업무숙련도를 다 올려놓으면 그 이후에는 워라밸이 좀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이후에도 계속 단순노동처럼 일감을 쳐내는만큼 올라가는 구조인가요? 😢
관세쪽 진로로 못가더라도, 해외구매 대행없이 할때나, 통상 경제관념, 외국간의 환율계산등등 생활경제에 도움이 되는거같네요.
단점이 생각보다 많아서 영상 보다가 오히려 힘들뻔 했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하시는 마음보고 관세사 해야겠다라고 마음먹었어요!!
그리고 다른 선생님께서는 2차공부를 먼저 하고 1차를 공부하라는 분도 계시는데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단점 100개보다 장점 1개가 훨씬 더 우수합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시기적으로 지금 1차를 시작하기에는 이르니까 2차를 같이 하는 것이 좋은거고, 가을이 넘어가면 1차만 하기에도 빠듯하니 1차에 전념하고.
어느게 좋다기 보다는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험 합격하신 분들 대단하십니다.
삼십대 후반입니다. 40세 합격을 목표로 도전해보려합니다. 지금의 삶보다 하나는 얻는것이 분명하다 생각해 도전하려합니다. 나이많아 수습 안써주면 어쩌나 싶은 불안감이 있지만 그래도 개인사업,중소기업생활 15년차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사실에 가슴이 뜁니다. 용기얻고 갑니다😊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래도.. 관세사 업무를 꾸준히 안하면 뭔가 까먹을거 같은데, 안하고 대학원 같은 곳 가도 되는건가요 ?/ 신기하네요 .. 게다가 신입처럼 나이제한이 없고, 그냥 프리랜서처럼 아무나 받아주는 지도 궁금해요
직장인도 어느 정도 경력이 되면 휴직 후 대학원을 진학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까먹는 업무보다 대학원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더욱 많다면 도전할만 합니다.
참고로 관세사의 경우에는 대부분
업무를 병행하면서 야간이나 주말대학원으로 진학을 하는 편입니다.
관세사님, 제 나이가 이제 26살인데, 대학교 3학년인데 도전하기에 너무 늦었을까요,,
외국어 전공 (특수어 전공중입니다)인데 몇년째 할 지 말지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머리가 그렇게 비상한 것도 아닙니다.
군 복무 하면서, 군 전역하고나서 무역 물류업계에 관심이 생겨 원산지관리사, 무역영어, 국제무역사,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이렇게 다 취득했는데 아직 관세사에 대한 미련이 남네요..ㅠㅠ 정관세사님도 외국어 전공이셔서 아실텐데, 외국어 특성상 안하다 보면 감이 떨어지지않습니까..ㅠㅠ 어느 선택이나 기회비용이란 존재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전해보는 것이 맞을까요?
현직관세사입니다~미련이 남는다면해봐야지요~^^
저두 29살에 공부 시작했어요~늦은나이는 없어요~
합격하면 외국어까지 잘하는 경쟁력 있는 관세사가 됩니다. 그 합격이 어려워서 그렇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전할지 여부는 스스로 결정하셔야 합니다.
합격했을 때 모든 것을 누릴 권리도,
불합격했을 때의 리스크도 모두 온전히 자신의 몫입니다.
저는 확신을 가지고 도전을 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이드를 주는 것은 가능해도,
도전할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결정을 해드리는건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1. 26이며 딱 좋습니다. 합격을 해도 20대일 것이고, 혹시나 몇년 준비하다 불합격을 하더라도 아직 신입으로 지원이 가능한 나이입니다.
2. 외국어는 언젠가 까먹습니다. 굳이 더 좋은 기회나 길이 있는데, 외국어 감 걱정하면서 준비를 안하는 것만큼 손해보는 것은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관세사를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26의 나이는 지금 다시 대학교를 입학하는 것도 가능한 어린 나이라는 것, 그리고 외국어가 자신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는 것
이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홈퀸북클럽 답변감사합니다. 관세사님!!
@@jungssam80 답변 감사합니다 관세사님.. 큰 힘이 됐습니다.
@@홈퀸북클럽 31살인데 준비중인데 몇살까지 신입으로 받아줄까요...?
안녕하세요. 관세사님, 저는 관세사 수험생도 아니고 그냥 관세사 시험을 준비해볼까 고민하고 있는 24세 3학년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혹시 관세사 시험과 관세사 외 무역 자격증 시험 패턴(문제 유형)의 차이에 대해 질문드려도 되는지요?
지금 국제무역사 1급,무역영어 1급,원산지관리사,외환전문역2종을 취득한 상태이고 보세사는 가채점 합격해서 다음달에 자격증 취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 서점에 가서 우연히 관세사 책을 눈으로 겉핥기식으로 들여보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회계 부분 빼고는 관세법이나 HS코드 같은 내용은 제가 시험을 봐왔던 자격증들의 시험 부분을 상당히 포함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약간의 자신감이 생기는 동시에 갑자기 궁금해지더군요. 제가 봐왔던 시험과 상당히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것 같은데, 관세사 시험에서는 더 심화적이고 꼬아서 내는 것이 아닌지, (1,2차가 나눠져 있는 것은 알지만) 2차는 특히 논술형인데 관세법 법문이나 hs코드 품목별 내용을 전부 외워야 되는 건가요?
혹시 그 외에도 기존 무역 자격증들과 관세사 자격증 시험 문제 유형의 차이를 알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문제 유형에 대한 궁금점은 아닌데, 저와 같이 기존의 무역 자격증들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관세사 시험을 치르기 유리할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많은 무역자격증을 공부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국제무역사 등 무역관련 자격증을 학습하셨다면, 관세사시험을 치르는데 비전공자보다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공부하신 내용이 관세사자격을 취득하는데 있어서까지 유리하다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2차시험에서는 관세법령과 hs 품목분류를 암기하시고 이를 기술하셔야 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알고 있는 것과 그 내용을 기술하는 것은 같은 것 같지만, 사실 전혀 다른부분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1차 객관식에서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보이고, 2차시험이 서술식인 것을 고려했을때 별로 관계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님 혹시 유튜브를 하시나요?
@@조민석-i7z 아 예전에 관세사 시험을 봤었어요 ㅋㅋ 지금은 시험 안 보는데, 유튜브는 취미로 하고 있슴다. 사람 일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군요 ㅋㅋ
@nhatrang10139 구독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관세사세요?
@@조민석-i7z 감사합니다. 지금은 졸업유예생이고, 1년 반전쯤 4학년 1학기 때 관세사 1차 시험에서 낙방했었습니다. 준비 기간은 부끄럽게 2~3개월 정도 ㅋ 말씀 그대로 학업이랑 병행하면서 했었습니다.
관세사 시험에서 떨어지고 나서 뭐랄까 인생의 가치관이 조금 바뀌게 된 것 같네요. 자기합리화일 수도 있습니다만.. 사회에서 명망 높은 위치나 명예를 따르기보다 현재 자신의 능력에 맞게, 그리고 미래보다 현재 모습에 만족해가면서 살게 되는 것 같네요.
지금은 취미로 유튜브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희망 직업을 말씀드리자면 FTA 센터나 관세법인에서 원산지관리사로 채용되고 싶네요.
관세사야 나중에 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또 그때 도전하고 싶습니다.
..관세사 / 강사님 / 교수님 안하셨으면 아이돌로 데뷔해서 고척돔에서 콘서트 하셨을듯해여😂
정관세사님 혹시 이댓글 보실지 모르겠는데~ 현재 관세직공무원 재직중에..관세사에 관심이 생긴 케이스거든요. 혹시 직접만나뵙고 상담받는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나이가 있는데 자격증만 따고 정작 취업이 안 되는 것일까봐 걱정됩니다
관세법인 수습 뽑는 나이 제한이 대략 어느선이 마지노선 일까요? 관세사무원 하고 있는데 30넘어 관세사에 도전해도 법인 혹은 무역회사에 취업하는데에 제약이 많이 걸릴거같아서 괜히 일 그만두고 되려 취업이 안될까봐 망설여 집니다ㅠㅠ
옛날에는 적개뽑으면 희소성이있어서 되기는힘들어도 확실한 보장이지 라고생각했는데 요즘은 또 아닌거같아요 대부분 유사법조인이 변협한테 자기밥그릇을 지키거나 뺏어와야하는데 인원수가 적으면 그부분에사 목소리내기가 힘들기때문에 오히려 단점으로올때가 많더라고요. 50년째 업무범위 축소되고있는 변리사만봐도.. 아예 인원이세무사처럼 많아서 목소리낼 사람이많거나 협회장이 일을잘해서 개같이물어뜯거나 둘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견입니다 ^^;
저희 때는 희소성은 있는 반면 진로가 관세법인, 관세사무소. 그리고 개업으로 많이 제한되었는데. 요즘은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기업, 은행, 회계법인, 로펌 등 진로가 다양해진 것은 장점인 듯 합니다. 그래도 작년에 소득세 감면코드 추가, 올해 지식서비스산업으로 추가 등 의외로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회원수가 깡패라고.. 세무사회, 공인중개사회 이런 협회 보면 그 파워가 살짝 부럽기는 합니다.
나중에 관세사 합격하고 수습으로 들어가도 되나요? 찜해두겠습니다
꼭 합격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딴걸할걸 괜히 관세사를 해서~~ 느낌임
한이 느껴짐
안녕하세요! 원래 무역에 관심이 조금 있었는데 잊고 살다가 21살이 끝나갈 때쯤 관세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영어 정말 못하고 자격증 하나도 없고 무역 지식 하나도 없는데 호기심으로 2 3년 공부하는거는 시간 낭비일까요,,? 정보가 없다 보니까 물어볼 곳이 없네요🥲🥲 아 그리구 학벌 중요한지 궁금해요!
www.youtubua-cam.com/video/6qm6UBM7C0A/v-deo.html
해당 영상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호기심으로 할 수 있는 공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생각하고 계신 무역에 대한 이미지와 관세사 공부는 매우 다를 것이라고 봅니다.
우선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같은 기본적은 자격증을 취득 후, 그래도 무역과 관세사에 관심이 있다면
준비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우리아들의 여친이 관세사라는데 괝찮은 직업이네요!
말투가 유해진말툰데영 ㅋㅋ
안녕하세요! 진로를 관세사로 정한 17살 학생인데요. 이제 막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잘 모르는데 어떤 동아리를 들어가야 관세사라는 직업에 도움이될까요?? 무역학과, 회계 및 세무학과, 경제학과 등 이러한 과를 들어갈 때도 어떤 동아리를 정해야 대학 갈 때 좋을까요?? 정재환 관세사님 영상 볼 때마다 항상 저한테 도움 되고 있어요:)
와 요즘은 고등학생 때부터 의사 변호사가 아니라 마이너 전문직의 존재 자체도 알고 미리 준비할 계획 까지 가지고 있네... 좋은 현상이다 ㄷㄷ
관세사는 미성년자도 응시 가능함
지금부터 시험 준비하셈 반드시 대학교를 나와야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기도 하고
@@김설-i8t 응시자격이 유일하게 딱 나이 입니다 ㅋㅋ
관세사 랑 관세사무원은 다른거죠..?
관세사무원은 말 그대로 관세사 업무 보조임.
그이상도 아님.
미래를 생각하면 하지마셈
관세사 시장 그냥 노답임.. 야러분 관세사 하지마세요
이유좀 여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정재환 관세사님! 고민을 말할곳이 없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기에 댓글로 고민 신청합니다
현재 22살 3학년 재학중인 여대생입니다
관세사 시험을 휴학하고 볼지말지 고민중입니다
고민중인 이유는 제가 관세사를 해도 영어를 사용하면서 영업하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학 능력을 올려야하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휴학1년하고 영어어학능력과 적성에 맞는지 파악하기 위해 무역관련 자격증 취득할 예정인데
1. 휴학 1년동안 어학성적과 무역관련 자격증 취득 후에,
4학년으로 복학하고 재학하면서 관세사 공부에 도전해도 괜찮을까요?
2. 취업해서 일하다가 퇴사 후 관세사 공부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나요?
3. 제가 활동적이고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 건 저의 적성이랑 맞지 않을 것 같은데
관세사님께서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관세사가 천직이라고 하셨잖아요
어떤 면에서 관세사가 돌아다녀야하는 사람한테 맞는 직업이라고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코미디인데? ㅎㅎ
바디랭귀지가 반~
관세사 경쟁자 줄이기 위해서 일부러 단점을 많이 말을 하시는 건가요?? 현실에 대해서 말해서 좋긴한데.. 이 영상만 보면 별로 하기 싫어지네요 ㅋㅋㅋ
9:12
관세법인에서 일합니다 도망치세요
왜용?
@@게로닥터 너무 힘들게사는게 보이거든요 관행이란 이름으로 야근수당 받지도 못하고..
관세법인도 관세법인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정말 워라밸 잘 챙겨주고, 야근할 때 수당 잘주고, 월급도 잘주는 그런 관세법인도 있습니다.
그리고 관세사가 아닌 사무원일지라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업무를 배울 수 있는 관세법인도 많습니다.
너무 일반화하여 모든 관세법인이 그렇다 라고 말씀하시면, 개업관세사로서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관세법인이라고 해도 다 다른 회사이기 때문에 전부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변에 보면 정말 복지 좋고 분위기 좋은 관세법인도 많습니다.
@@jungssam80 현재 관세법인 순위권에 드는 회사에서 일하는데 복지나 경영진 사고방식이 중소 오브 중소만도 못해서 좀 많이 실망스럽긴했거든요. 특히 수습관세사들을 싸게 부려먹는 통관사무원정도로 생각하는 행태가 정말 맘에안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관세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회사마다 다르고 제가 너무 일반화해서 말한것은 맞는거같습니다. 사실 관세사 야근수당 안챙겨주는게 이 회사뿐만아니라 전체 업계의 관행인줄 알았거든요.
별로구나 관세사 ㅎㅎㅎ
ㅋㅋㅋ 숨좀 쉬세요
19:41 관세사랑방, 전문직 갤러리 의문의 1패 ㄷㄷ
너무재미있게 강의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