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4개월차입니다.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일은 늘지 않는 것 같고 하나의 일을 하더라도 조심스럽고 어렵습니다… 하나의 업무를 할 때 실수하지 않고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번 검토하지만 그 결과는 항상 뭔가가 잘못 되어있고 사수가 알려주며 다시 수정하는 게 다반사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계속 반복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니 너무나도 제자신이 창피하고 속상합니다. 속으로는 ‘괜찮아 다음에 안 그러면 되지. 한번 더 확인하고 업무를 진행하자. 누구나 실수는 해’ 등등 위로의 말을 제 자신에게 건네지만 말만 건네는 것일뿐 자꾸 스스로를 자책하고 왜이렇게밖에 못할까 라는 생각이 저를 지배해 자존감을 낮추고 이 슬럼프를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여나가고 동료. 상사들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요?
5년차입니다. 남들이 하지않는 원내 공모전. 동아리에 참여하고 그로인한 인간관계와 기회. 윗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업무 외의 프로젝트를 통한 성공경험은 제 자존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계기로 해당 분야에 대해 더 넓은 시각으로 보게되었고 더 전문가가 되기위해 재미있게 공부하는 중입니다. 이형님의 경험과 가는 길들이 비슷해서 신기합니다. 항상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반대의 상황으로 자존감이 떨어져버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직 초반의 노력으로 회사에서 인정받았지만 그 후의 실패와 회사 상황으로 주니어에서 벗어나야 하는 시점에 더이상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자존감도 완전히 떨어져서 후임들보다도 못한다고 생각하니 아무것도 알려줄 수가 없고... 그러다 보니 회사 안에선 점점 고립되고... 이런 상황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결국 퇴사하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노력했음에도 이런 결과라는 게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하루하루 회사 나가는 게 너무 힘들고 잠이 오질 않아요...ㅠㅠ
저 3개 다 하고있어요...ㅋㅋ 1. 업무 특성때문에 6시에 일어나고 2. 이거야 많으니 패스 3. 강사겸 회사에서도 사수 위치라... 근데 가르치는게 좋아서 즐겁긴해요 자존감은 높은 편이긴한데 사람의 심리는 참 어렵네요 ㅠ 예를들면 제가 할 수 있는걸 하다보니 회사에서 기대 심리가 높아진달까...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될 것같은 이런 불안감이 있네요. 제 성격상 적당히 못하는척하는게 안되고, 못하는건 못한다고 좋게 말씀드리는 편인데 이걸 윗분들은 대부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이런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얼마전 완전 다른 분야로 이작하면서 기존 담당자가 사원인데 인수인계를 잘안해줘서 이것저것 물어보몀서 일하고 있습니다. 바쁜것 같아 눈치보며 물어보는데 되게 귀찮아하는 모습... 답답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 과장인데 사원한테 이러고 있는 내자신이 비참하기도 하고.. ㅠ 어쩔수 없이 이런상황에서 자꾸 부딪혀야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필 퇴사하고 코로나 기간까지 겹쳐서 이직하는데 너무나 오랜 기간이 걸쳐서 성공했습니다. 여기서 본 내용을 토대로 준비해서 면접을 봐서 합격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어려운시기 잘 견뎌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가 포기하지 않고 일어 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로 찍히면 사소한 걸로 더 크게 혼나
신입 4개월차입니다.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일은 늘지 않는 것 같고 하나의 일을 하더라도 조심스럽고 어렵습니다…
하나의 업무를 할 때 실수하지 않고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번 검토하지만 그 결과는 항상 뭔가가 잘못 되어있고 사수가 알려주며 다시 수정하는 게 다반사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계속 반복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니 너무나도 제자신이 창피하고 속상합니다.
속으로는 ‘괜찮아 다음에 안 그러면 되지. 한번 더 확인하고 업무를 진행하자. 누구나 실수는 해’ 등등 위로의 말을 제 자신에게 건네지만 말만 건네는 것일뿐 자꾸 스스로를 자책하고 왜이렇게밖에 못할까 라는 생각이 저를 지배해 자존감을 낮추고 이 슬럼프를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여나가고 동료. 상사들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요?
1. 안다라는생각
할줄아는게당연하다는생각 no
그래야실패충격이덜함
저두 이제 4개월 들어가는데 저랑 똑같네요 ㅜㅜ 일 못해서 상사한테 혼나고 옆에 직원들한테 챙피하고 맨날 실수 투성이고 자존감 바닥이네요
아직 4개월차이시잖아요ㅎㅎ아직 배워가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절대 실수하거나 지존감 낮아지실 필요없으세요.저도 신입때 자주 실수하고 자책하고 그랬는데 그것도 배우는 과정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ㅎㅎ너무 자책하지 마세요.회사생활 정말 힘들지만 화이팅핮시다💪🏻💪🏻
저도 이제 2개월반차인데,, 같은 마음이에요,,,
이왕 실수하는거 피드백 빨리받아서 수정수정해나가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저는 덜렁이라 꼭 실수가 나는 편인데, 오히려 실수 잡으려다가 일이 진척이 안생기고 오히려 작은 실수 잡으려고 일속도가 안나면 그것도 그거대로 좋은평가는 못받더라구요..
사사건건 트집잡는 팀장과 팀장과 제일친한 선임 돌아버리겠다 내가 점점 바보가 되는것같다 다 맘에 안든다는 팀장 내가 징글징글하다는 팀장 말 이회사 다녀야 하나 죽여버리고 싶다 2개월째
5년차입니다.
남들이 하지않는 원내 공모전. 동아리에 참여하고 그로인한 인간관계와 기회. 윗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업무 외의 프로젝트를 통한 성공경험은 제 자존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계기로 해당 분야에 대해 더 넓은 시각으로 보게되었고 더 전문가가 되기위해 재미있게 공부하는 중입니다.
이형님의 경험과 가는 길들이 비슷해서 신기합니다.
항상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반대의 상황으로 자존감이 떨어져버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직 초반의 노력으로 회사에서 인정받았지만 그 후의 실패와 회사 상황으로 주니어에서 벗어나야 하는 시점에 더이상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자존감도 완전히 떨어져서 후임들보다도 못한다고 생각하니 아무것도 알려줄 수가 없고... 그러다 보니 회사 안에선 점점 고립되고... 이런 상황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결국 퇴사하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노력했음에도 이런 결과라는 게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하루하루 회사 나가는 게 너무 힘들고 잠이 오질 않아요...ㅠㅠ
저도 똑같음 상황입니다 ㅜㅜ
하루를 일찍 시작하기
성공 경험을 늘리기
누군가를 돕기
칭찬은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죠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이런경험은 느낄 기회가 없었어요 ㅠㅠ
정말로 상급자의 칭찬.. 그 한 마디여도 조금 자신감을 갖게되죠..
저 3개 다 하고있어요...ㅋㅋ 1. 업무 특성때문에 6시에 일어나고 2. 이거야 많으니 패스 3. 강사겸 회사에서도 사수 위치라... 근데 가르치는게 좋아서 즐겁긴해요
자존감은 높은 편이긴한데
사람의 심리는 참 어렵네요 ㅠ
예를들면 제가 할 수 있는걸 하다보니 회사에서 기대 심리가 높아진달까...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될 것같은 이런 불안감이 있네요. 제 성격상 적당히 못하는척하는게 안되고, 못하는건 못한다고 좋게 말씀드리는 편인데 이걸 윗분들은 대부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이런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 때 정말 삶이 가치있죠..ㅎㅎ 내가 잘나기 위해서가 아닌 도움이 되려하는 마인드!
같은 일을 해도 이 마인드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훌륭한 조언이에요. 감사합니다^^
2021년 이형과 함께 일잘러로 성장하고 싶다면? (얼리버드 5/16 마감)
👉bit.ly/2QNgfoM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얼마전 완전 다른 분야로 이작하면서 기존 담당자가 사원인데 인수인계를 잘안해줘서 이것저것 물어보몀서 일하고 있습니다. 바쁜것 같아 눈치보며 물어보는데 되게 귀찮아하는 모습... 답답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 과장인데 사원한테 이러고 있는 내자신이 비참하기도 하고.. ㅠ 어쩔수 없이 이런상황에서 자꾸 부딪혀야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루를 일찍 시작하자
성공 경험을 만들자
다른 사람을 도와주자
앞으로 창창하게 빛날 80년을 위해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 :)
단순함은 사실 가장 큰 변화를 주네요. 좋은 고견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퇴사한 이형을 벤치마킹 하고 있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이 너무 공감되고 좋네요! 당장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기. 남을 돕기(봉사). 성공경험 만들기.
자존감이 높아서 내면적으로 살기편한인생이였는데 요즘 직장생활이어려워 슬럼프였는데 조언감사해용
이형님 말씀 너무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은데...인사팀장의 경험도 있으신 이형님께서 워킹맘이 겪는 어려움의 격파 경험이나 업무성과를 올린 경험 또는 일화가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세요ㅜ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요~항상 영상보면서 많은 힘 얻고 있습니다!너무 감사해요!
자존감의 또다른 해석! 새롭고 너무 좋아요.
멋진 피드백 받고 갑니다.
먼저 걸어온 사람으로 뒤에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힘든날..작은포스트잇과 음료받으니 기운이 확 나더라구요! 후배직원들에게 제 실수를 공유하며 잘 알려주어야겠습니다
오늘 쓸모없는사람처럼 느껴져서 너무괴로웠는데 영상이 딱 올라왔어요 매번 영상보고 힘얻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당
하루를 일찍시작하자
-> 퇴근하고 집에오면 새벽
이면 어떡하죠?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필 퇴사하고 코로나 기간까지 겹쳐서 이직하는데 너무나 오랜 기간이 걸쳐서 성공했습니다. 여기서 본 내용을 토대로 준비해서 면접을 봐서 합격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어려운시기 잘 견뎌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가 포기하지 않고 일어 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특히 상사한테 공감 못하던 거 반성!! ㅎㅎ 일찍 일어나고 후배도 돕고 상사도 돕고 작은 성공경험도 만들어볼게요! ㅎㅎㅎ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형 큰 힘 얻고 내일도 힘차게 출근해보겠습니다! 항상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계약직 생활 포함 총 7년차인데 지혜롭게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야겠네요 ㅠㅠ
성공 경험을 해도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거 걱정되면요?😢
작더라도 차근차근 시도해봐야겠어용💪
이형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 밀크티 갖다드리고 싶다요..
내가 무쓸모로 느껴질때 영상 어디있나요?
안까먹도록 여러번 봐야할 영상
결론은성공체험.
김구정이 힘내라
감사합니다
👍🏻👍🏻👍🏻👍🏻👍🏻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