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도 전에 대학교 교양 시간 때 자신의 인생영화 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레옹’ ‘노트북’ 같은 영화를 발표할때 전 이 영화를 발표했었죠. 다 큰 성인이 무슨 애니메이션 이냐 하고 다들 의아해하고 비웃었고, 도대체 무슨 영화냐 하고 한번 봐보자 해서, 다같이 시청각실에서 이 영화를 시청 했었습니다. 모두다 영화에 빠져서 엔딩크리딧 이 끝날 때 까지 다들 아무말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비교적 어린이가 보는 영화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영화를 보고서는 그냥 우주를 탐험하고 하늘을 나는 보드를 타는 멋있는 짐이 느껴졌다면,성인이 되고 이 영화를 시청하고 나서는 결국 보물이 목적이 아닌 어릴적 자신을 떠난 아버지를 찾고자 승선을 하게 됐고 그 모든 과정에서 한발짝 성장해가는 짐을 느끼게 되었죠. 그리고 영화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질수록 저도 성장한다는걸 느끼고 정말 다채로운 영화다 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저는 영화 덕후이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함 아직까지 시청한 모든 영화에서 이 영화를 뛰어넘은 작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된 지금도 어릴적부터 보관해오던 이 영화의 비디오 테잎을 틀어 아이에게 보여줬죠.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다” 는 아이의 느낌평 언젠간 이 아이도 크고 나면 사뭇 다른 느낌을 느끼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때 까지 건강하다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어릴적 보던 다 큰 성인이되서 영화를 다시 봤을때 어릴땐 느끼진 못하는 교훈과 철학을 느낀다는 것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디즈니에서 SF+해적+인외요소를 모조리 넣고 섞었단 것 자체가 참신해서 좋았고, 스토리도 꽤 재밌게 봤는데 흥행하지 못했단 소식에 슬펐음ㅠ..why..비주얼도 예쁜데.. 처음엔 자연스레 주인공한테 눈길이 가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실버한테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갈 정도로 캐릭터도 입체적으로 잘 만들어서 좋았음..
제가 원래 영화 소개나 리뷰하는 채널 아예 안보는데 이 영화는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서 영상을 보게 되네요. 얼마 전엔 일주일 동안 6번이나 돌려봤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실버가 짐이 낙담할 때마다 해주는 말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특히 후반부에서 실버가 떠나기 전에 해주는 말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작화랑 다 좋은데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고 의문이 너무 남는 스토리여서 너무 일찍나온 작품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보물섬은 디즈니의 실험적인 작품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중간중간 쓰리디작업을 많이 사용하였는데 시기상으로 봐도 엄청난 퀄리티입니다. 그리고 정말 아쉽게도 상품성으로는 완전이 망해서 정말 비운의 명작이죠... 어른을 노렸다기에는 스토리가너무 작위적이고 아이를 노렸다하기에는 난해한 디자인이 많은... 다시 리메이크되서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
저는 보물성의 개연성이 당시 시대의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충분했다고 생각했어요 실버가 낯선행성에서 데려온 모프를 계속 돌봐왔고 지금껏 아끼는 모습이나 정체성이나 종족상관없이 모프를 가족이라고 여기는 실버의 캐릭터가 이미 충분한 개연성으로 작용했다라고 봤습니다^^ 실버는 입체적인 캐릭터였기때문에, 애초부터 실버가 가지고있는 정이 짐을 구해주는 결정적인 역할은 한거라고 봅니다. 중간중간 진심을 공유하거나 눈물짓는 어색해질 순간엔 겸연쩍어 하며 쑥스러워하는 면모로도 실버의 본심을 느낄수있고, 대사로도 "이놈의 정이 문제지(?)" 라고 말하기도 한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이건 띵~작이라는 것^_^
dvd 초기시절, 어린시절에 집에서 여러번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엔 다른 디즈니 작품들이 동화같아서 유치하다고 느꼈었어요. 하지만 이 작품만은 그런 분위기도 없고 모험심같은것들을 자극하는 것이 딱 남자아이의 열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죠. 너무 좋아했던 작품이었어요. 남주도 뭔가 간지나고 퀄리티도 당시에 엄청난 수준이었고 분위기도 다크한것이 그리고 어리더라도 뻔하게 느껴지는 권선징악 클리셰를 깬 것들이 너무 새롭게 느껴졌었거든요. 사실 망한 이유를 알것도 같아요. 여자애들대상으로는 흥행할만한 이유가 없겠더라구요. 예쁘장한 여주도 왕자님같은 남주나 로맨스도 없고. 그저 배불뚝이 눈깔 빨개졌다말았다하는 사이보그 아저씨와의 브로맨스...두번째는 누군가에게 추천하기 애매했었는데 그게... 그러니까 납득성이 떨어졌어요. 저 해적 아재가 집(그당시엔 그냥 집이라고만 생각했던듯)을 불태운 그사람인지 아닌지... 아니라면 불태운자들을 묘사한게 이해가 안가고 마치 그사람처럼 묘사를 했고 마지막에 여관을 말하는걸 보면 거의 확실시스런 묘사인데. 그럴만한 인성이 갑자기 저렇게 되는것도 이해가 안갔었고 저 엄청난 보물을 얻기위해 무엇이든지 하는 인물로 등장해서는 갑자기 따뜻한 사람처럼 묘사를 하는게 좀 이해가 안갔어요. 보물들이 제가 다 아쉬웠을 정도였는데 보물을 포기할정도로 인격자였나 싶기도 해서. 어린아이였던 저는 이해는 커녕 혼란만 왔었죠. 여러번 본 이유도 이해가 안가서 내가 이해한게 맞는지 봤던거 같아요. 이해가 안가서 봐도봐도 질리질 않았었어요.ㅋㅋㅋ 저는 한국에서 이 작품을 말하면 대부분 모르기에 홍보를 잘 못했나 했는데 세계적으로 디즈니 작품중에서 가장 크게 망했다니. 저런 요소가 큰 것 같네요.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입니다. 보물, 해적, 모험, 분위기 충분히 매료할만한 요소가 가득한데도 너무 캐릭터성을 영화적 허용? 'ㅎㅎ 작품이니까 걍 이해안되도 봐주세요~'로 만들어서 개쩌는 작품이라고까지는 못하겠는 작품. 너무 결과론적이지만 반대로 여자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이쁘장한 여캐를 살짝이라도 넣거나 해적캐릭터 행동의 납득성이나 일관성에 조금 더 신경썻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디즈니 애니 대표 거장인 론 클레멘츠와 존 머스커 콤비의 나름 숨겨진 명작인데, 개인적으론 각본과 드라마는 이 영화가 제일 최고인듯. 어릴때 뮬란, 이집트 왕자, 아이언 자이언트와 더불어 정말 재밌게 본 헐리웃 2d 영화인데, 망했다는거 알고 충격먹음....이게 왜 망하냐.....ㅠㅠ
볼때마다 너무 재밌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영화입니다... 방금 전에도 다 보고 울면서 검색하다 왔어요ㅠㅠ 당연히 대박났을줄 알았는데 망해서 속편까지 무산됐다는 사실은 볼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주인공 조연 빌런 모두 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로 가득해서 저에게는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예요🥹❤️
원작 팬들의 영향도 한몫한 걸로 압니다 여러모로 아쉬웠던 흥행결과.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면에선 원작을 거의 그대로 베낀 수준인 점에서 높게 평가하지 않는 영화입니다 다만 매력넘치는 캐릭터들과 준수한 3d 그래픽, ost까지 맘에 드는 점이 많아서 흥행결과는 의외였습니다
![[영화리뷰/결말포함] 거인들이 인간을 애완동물로 키우는 방법](http://i.ytimg.com/vi/7DIGhYADYrE/mqdefault.jpg)
21분 29초에 '잠시 자리를 비우는 그를 불안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실버' 전체적인 그림은 '잠시 자리를 비우는 그(실버)를 불안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짐' 인거 같은데 바쁘셔서 발생한거 같습니다~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진짜 몇번이나 검토를 해도 꼭 실수가 있네요 ㅠㅠ
그만큼 집중해서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더 철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전 아직도 요정 믿고 인어공주 믿는...하여간 좋은 영화 부탁할께요~^^그런데..결말까진 안될까요?라고 제가 애기했네요~~^^ㅎㅎ
님~신바드아시는가요?이상하고 아름다운 ~노래가 있답니다~쪼매 끊어지는것도 있지만 넘잼나게 봤던거라~~^^수고하세요
21:29
초등학교때 봤지만 이건 진짜 갓 명작입니다.... 시기가 맞지 않아 실패한게 가장 아쉽죠.....
존잼이였는데 망할 이유가 없었는데 망한게 신기한 영화임
저게 디즈니가 2d를 버리게 만든 영화중 하나가 됨
@@user-lb5qj1nu5s 저때당시 해리포터 비밀의 방이랑 007땜에 걍 갈린거죠 ㅠ 조금만 미뤘다가 떴으면 아마 대박 났을듯용
@@jin66100 그걸 기억하심?ㄷㄷ
비밀의 방이랑 007이랑 같이 개봉했다니
극장에 보물성 보려는 사람들 바글바글했었는데
폭망한 영화로 꼽힌게 의아했었음. 세계적으로 흥행 못 할만 했네
@@user-lb5qj1nu5s ㅋㅋㅋㅋ 기억력 칭찬해주셔서 고마워영
해리포터 007
10년 정도 전에 대학교 교양 시간 때 자신의 인생영화 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레옹’ ‘노트북’ 같은 영화를 발표할때
전 이 영화를 발표했었죠.
다 큰 성인이 무슨 애니메이션 이냐 하고 다들 의아해하고 비웃었고, 도대체 무슨 영화냐 하고 한번 봐보자 해서, 다같이 시청각실에서 이 영화를 시청 했었습니다. 모두다 영화에 빠져서 엔딩크리딧 이 끝날 때 까지 다들 아무말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비교적 어린이가 보는 영화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영화를 보고서는 그냥 우주를 탐험하고 하늘을 나는 보드를 타는 멋있는 짐이 느껴졌다면,성인이 되고 이 영화를 시청하고 나서는 결국 보물이 목적이 아닌 어릴적 자신을 떠난 아버지를 찾고자 승선을 하게 됐고 그 모든 과정에서 한발짝 성장해가는 짐을 느끼게 되었죠. 그리고 영화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질수록 저도 성장한다는걸 느끼고 정말 다채로운 영화다 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저는 영화 덕후이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함 아직까지 시청한 모든 영화에서 이 영화를 뛰어넘은 작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된 지금도 어릴적부터 보관해오던 이 영화의 비디오 테잎을 틀어 아이에게 보여줬죠.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다” 는 아이의 느낌평
언젠간 이 아이도 크고 나면 사뭇 다른 느낌을 느끼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때 까지 건강하다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어릴적 보던 다 큰 성인이되서 영화를 다시 봤을때
어릴땐 느끼진 못하는 교훈과 철학을 느낀다는 것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온몸 깊게 느낀 작품을 아이와 나눈다는점이 참 낭만적이네요
아이가 부딪히고 새살돋는 모든 과정에서 성장했을 때 또 다른 자신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그 이야기를 아버지와 나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
디즈니에서 SF+해적+인외요소를 모조리 넣고 섞었단 것 자체가 참신해서 좋았고, 스토리도 꽤 재밌게 봤는데 흥행하지 못했단 소식에 슬펐음ㅠ..why..비주얼도 예쁜데..
처음엔 자연스레 주인공한테 눈길이 가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실버한테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갈 정도로 캐릭터도 입체적으로 잘 만들어서 좋았음..
이런 참신한 소재를 감독한 분들이 인어공주 알라딘 모아나를 감독했는데 누가 알아줄까....ㅠㅠ
우와 프사 뭐에요?
@@veligenger 얼마전에 나온 공식 할리퀸 코믹스 장면 중 하나랍니다^^
@@Adog0111 어서보나요?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겹쳐 업로드가 늦어졌네요 ㅠㅠ
하지만 적당히 만들어 올리고 싶지 않으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퀄리티의 영상 올리겠습니다!
영화리뷰 유튜버로 활동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재밌게 여러번 봤던 작품인데 가장 크게 망했다니 되게 의외네요 잘 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릴때 봤었는데 지금봐도 명작이네요 어릴땐 모험이 가득한 시선으로만 봤다면 어른이 되어서는 그들의 관계가 더 입체적으로 잘 표현한게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주인공 짐이 신나게 보드타고 다닐 땐 나도 타보고 싶었고, 짐이 서러워서 울때는 너무 공감이 갔고, 실버가 아버지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에 마음을 열어가는 묘사가 보이고, 선장도 멋있었고, 거미악당도 인상깊었고, 감초역할 모프도 귀여웠습니다.
인디아나 존스도 그렇고
항상 그 많은 보물들이 사라지는 결말이 아쉬움.
한 작품만이라도 그 모든 보물들을 손에 넣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작품이 있었으면
제가 원래 영화 소개나 리뷰하는 채널 아예 안보는데 이 영화는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서 영상을 보게 되네요.
얼마 전엔 일주일 동안 6번이나 돌려봤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실버가 짐이 낙담할 때마다 해주는 말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특히 후반부에서 실버가 떠나기 전에 해주는 말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저는 어른이 되어 처음 접한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오래된 작품이 깊은 울림을 준다는게 충격적이었어요😁
와아 부탁드렸었던 영화를 좋아하는 유튜버분이 리뷰해주시니 감개무량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꼭꼭 씹어 보겠습니다😁
와 가장 기분좋은 댓글이네요🥲
좋은작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추천해주세요!😁😁👍
작화랑 다 좋은데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고 의문이 너무 남는 스토리여서 너무 일찍나온 작품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보물섬은 디즈니의 실험적인 작품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중간중간 쓰리디작업을 많이 사용하였는데 시기상으로 봐도 엄청난 퀄리티입니다. 그리고 정말 아쉽게도 상품성으로는 완전이 망해서 정말 비운의 명작이죠...
어른을 노렸다기에는 스토리가너무 작위적이고 아이를 노렸다하기에는 난해한 디자인이 많은... 다시 리메이크되서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
저도 산전수전 다 겪은 해적단의 선장이
드라마틱한 계기 없이 짐을 아끼게되는 과정이
살짝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1¹11
저는 보물성의 개연성이 당시 시대의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충분했다고 생각했어요
실버가 낯선행성에서 데려온 모프를 계속 돌봐왔고 지금껏 아끼는 모습이나 정체성이나 종족상관없이 모프를 가족이라고 여기는 실버의 캐릭터가 이미 충분한 개연성으로 작용했다라고 봤습니다^^ 실버는 입체적인 캐릭터였기때문에, 애초부터 실버가 가지고있는 정이 짐을 구해주는 결정적인 역할은 한거라고 봅니다. 중간중간 진심을 공유하거나 눈물짓는 어색해질 순간엔 겸연쩍어 하며 쑥스러워하는 면모로도 실버의 본심을 느낄수있고, 대사로도 "이놈의 정이 문제지(?)" 라고 말하기도 한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이건 띵~작이라는 것^_^
스토리가 딱히 작위적인가??그 작위적인 스토리가 원작인 보물섬에서 나온거라 너무 당연한 스토리고 그 클리셰 내에서 엄청나게 잘 풀어나간거 같은데 미술 연출 캐릭터성은 말할것도 없고
어릴때 굉장히 재밌게 보고 이후 스팀펑크 장르에 눈뜨게 했던 작품인데 흥행을 못해서 아쉬웠어요. 디즈니 특유의 자연스러우 2D 애니메이션과 3D가 잘 섞여서 지금봐도 굉장하네요
영화리뷰 최고였어요👍👍👍
하이 퀄리티 영상의 작품들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작품들 올려보겠습니다!💪
이당시 디즈니 영화들이
신밧드(받침 저게맞는지..) 7대양의전설도그렇고 2D애니메이션에 3D기법도 적절히 섞고 영화가 스펙타클하게흘러간다는걸 보여주기위함인지 주인공시점으로 배경이 무너지고 그무너지는 곳을 빠져나가는 장면을 넣었네요
나도 몰랐던 디즈니 명작이 있었네?
알라딘, 라이온킹, 피터팬, 피노키오 등등 다 알고 있었지만 보물성은 오늘 처음 알았어.
헐 이거 어릴 때 제일 좋아해서 비디오 몇십번은 돌려봤는데…. 망했다니 몰랐네ㅠ 신밧드랑 이거 투탑으로 좋아했는데 여기 나오는 노래도 엄청 좋았움
와 초딩때 비디오 늘어질 때까지 한 백번은 본 작품인데 폭망했구나ㅜㅜ이거 진짜 명작이에요.
와아 기다렸어요!!! 심지어 안알려진 디즈니 영화라니~~천천히 음미해야지
기다려주려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들로 보답할게요!!😁😁
어릴때봤을때는 내용이해를 못했었는데 커서보니 명작이었던..
너무 매력적인 스팀펑크 영화ㅠㅠ
어릴 때 사이보그 아저씨가 만든 스프 먹어보고 싶었는데ㅜㅡㅜ
어렸을때 저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명작중에 명작이었죠... 지금 리뷰로만 봐도 가슴이 뛰는데 ㅠㅠ 약대시네마님 덕분에 향수에 취하네요. 이게 어떻게 흥행하지 못했을까ㅠㅠ 이거 외에도 신밧드가 명작이었죠!
저는 어릴적엔 못보고 커서 봤는데
그 옛날 감성이 너무 좋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vd 초기시절, 어린시절에 집에서 여러번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엔 다른 디즈니 작품들이 동화같아서 유치하다고 느꼈었어요. 하지만 이 작품만은 그런 분위기도 없고 모험심같은것들을 자극하는 것이 딱 남자아이의 열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죠. 너무 좋아했던 작품이었어요. 남주도 뭔가 간지나고 퀄리티도 당시에 엄청난 수준이었고 분위기도 다크한것이 그리고 어리더라도 뻔하게 느껴지는 권선징악 클리셰를 깬 것들이 너무 새롭게 느껴졌었거든요.
사실 망한 이유를 알것도 같아요. 여자애들대상으로는 흥행할만한 이유가 없겠더라구요. 예쁘장한 여주도 왕자님같은 남주나 로맨스도 없고. 그저 배불뚝이 눈깔 빨개졌다말았다하는 사이보그 아저씨와의 브로맨스...두번째는 누군가에게 추천하기 애매했었는데 그게... 그러니까 납득성이 떨어졌어요. 저 해적 아재가 집(그당시엔 그냥 집이라고만 생각했던듯)을 불태운 그사람인지 아닌지... 아니라면 불태운자들을 묘사한게 이해가 안가고 마치 그사람처럼 묘사를 했고 마지막에 여관을 말하는걸 보면 거의 확실시스런 묘사인데. 그럴만한 인성이 갑자기 저렇게 되는것도 이해가 안갔었고 저 엄청난 보물을 얻기위해 무엇이든지 하는 인물로 등장해서는 갑자기 따뜻한 사람처럼 묘사를 하는게 좀 이해가 안갔어요. 보물들이 제가 다 아쉬웠을 정도였는데 보물을 포기할정도로 인격자였나 싶기도 해서. 어린아이였던 저는 이해는 커녕 혼란만 왔었죠. 여러번 본 이유도 이해가 안가서 내가 이해한게 맞는지 봤던거 같아요. 이해가 안가서 봐도봐도 질리질 않았었어요.ㅋㅋㅋ
저는 한국에서 이 작품을 말하면 대부분 모르기에 홍보를 잘 못했나 했는데 세계적으로 디즈니 작품중에서 가장 크게 망했다니. 저런 요소가 큰 것 같네요.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입니다.
보물, 해적, 모험, 분위기 충분히 매료할만한 요소가 가득한데도 너무 캐릭터성을 영화적 허용? 'ㅎㅎ 작품이니까 걍 이해안되도 봐주세요~'로 만들어서 개쩌는 작품이라고까지는 못하겠는 작품.
너무 결과론적이지만 반대로 여자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이쁘장한 여캐를 살짝이라도 넣거나 해적캐릭터 행동의 납득성이나 일관성에 조금 더 신경썻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뒤늦게 생각난건데. 명절에 집으로 놀러왔던 친척누나한테 자신있게 보여줬었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관심없어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저만 봤었습니다. ㅎㅎ
ㅎㅎ 저도 실버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가
개연성이 살짝 떨어지지 않았나 싶기도 하면서 이렇게 개연성을 따지고 있는 제 자신이
역시 어린아이의 마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어릴때 어쩌다가 본 작품인데 이렇게나 명작이었을 줄은 몰랐네요
그쵸 저도 기대없이 봤다가..😁
디즈니 애니 대표 거장인 론 클레멘츠와 존 머스커 콤비의 나름 숨겨진 명작인데, 개인적으론 각본과 드라마는 이 영화가 제일 최고인듯. 어릴때 뮬란, 이집트 왕자, 아이언 자이언트와 더불어 정말 재밌게 본 헐리웃 2d 영화인데, 망했다는거 알고 충격먹음....이게 왜 망하냐.....ㅠㅠ
이게 망했다고요? 어렸을 때 몇번을 봤는데,,,와…진짜 재밌는데
볼때마다 너무 재밌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영화입니다... 방금 전에도 다 보고 울면서 검색하다 왔어요ㅠㅠ 당연히 대박났을줄 알았는데 망해서 속편까지 무산됐다는 사실은 볼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주인공 조연 빌런 모두 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로 가득해서 저에게는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예요🥹❤️
그러니까요.. 속편 너무 아쉬워요 ㅠㅠ
진짜 명작인데.. 어릴적 내 상상력을 자극하던 컨텐츠중 탑5에 들었음..
이야기 구성 정말 좋은데 왜 흥행이 안된걸까. 이런 작품이 있다는 것도 몰랐네..
진짜 행성 탈출하는 액션씬은 지금 기준으로도 개지려요
원작 팬들의 영향도 한몫한 걸로 압니다
여러모로 아쉬웠던 흥행결과.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면에선 원작을 거의 그대로 베낀 수준인 점에서 높게 평가하지 않는 영화입니다 다만 매력넘치는 캐릭터들과 준수한 3d 그래픽, ost까지 맘에 드는 점이 많아서 흥행결과는 의외였습니다
어릴적 노래 때문에 좋아했던 보물성 ^^
이제 다시 보니 실버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스타트랙 내용과 겹치는 것이 보여요. 원작 보물섬을 모티브로 둘 다 만든 걸까요? 떠난 아버지 또는 아버지의 부재가 있지만 총명하게 자란 아이가 모험을 하는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인간의 보편적인 이야기 인것도 같네요.
보물성이랑 아틀란티스 어릴때 진짜 DVD로 진짜 많이봣엇는데 오랜만에 추억이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서 지금도 가끔 이렇게 생각나면 찾아보곤 하는 영화예요~ 왜 흥행하지 못했을까 많이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작품성도 있는데 정말 의아해요😂
와 근데 경찰을 저렇게 로봇이 하면 정말 좋긴 하겠다 힘도 쎄고 뭐 봐주고 하는 거 없이 진짜 기계적으로 잘 처리할 듯
정말 완벽한 영화인데 아무도 몰라서 슬퍼요
저도 추천받아서 본 작품인데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
난 어렸을때 진짜진짜 재밌게 봤는뎅.... ㄹㅇ로 가슴이 떨렸음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피터 컬런도 나왔다죠
나다니엘 플린트 선장이 바로 옵티머스 프라임
피터 컬런이었어요
마이클 베이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그 분이기도 해요
도플러 박사 = 의사 리브지/지주 트릴로니
아멜리아 선장 = 스몰렛 선장
스크룹 = 이즈리얼 핸즈
어렸을 때 우리집에 이거 비디오 있었는데 진짜 좋아했었음ㅋㅋㅋㅋ
어렸을때 짐한테 반해서 엄청 동경했는데 망한거 커서 알았음.. 퀄리티 어마어마해서 커서 봐도 재밌음 세계관도 비주얼도 기술도 음악도 감성도 다좋았음..
내 첫 디즈니 작품...아빠가 렌더링해서 시디로 구워주셨던...ㅠㅠㅠㅠ 다시 보고싶다..아직 시디 있는데
최고의 빌런 실버 ㅠㅠ
저는 이거 비디오 테이프로 있을 정도로 좋아했었어요ㅠㅠ. 근데 이사 오면서 사라졌네요ㅠㅠㅠㅠㅠ 지금은 없지만 저 어릴때는 도서관에 비디오를 빌려서 볼 수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이 영화만 2번을 빌려봤네요
비디오 빌려보던 때..
너무 아련하고 소중하죠🥲
어릴 때 분명 봤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 애니였는데, 책에서 배 튀어나오자마자 이거구나! 했어요
와 이거 진짜 재밌어서 몇번을 반복해서 봤었는데 리뷰해주셔서 너무 반갑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은 사랑스런 표현보다 엄하기가 더 쉬울 텐데 ㅠ ㅠ
덕분에 명작을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알게된 이야기에요! 소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게 왜 크게 망한거지 진짜 내 인생 영화인데 너무 안타깝다우...
이거 디즈니중 인생영화에 드는 수작임
전 보물성을 본 후 가디언 갤럭시를 봤는데 욘두와 실버가 겹쳐보였습니다
와 어릴적.. 보다 지금 기억 못 해서
한참동안 찾았네 반갑다 내 추억아
아ㅠㅜㅜㅜㅜ이 애니메이션 유치원때 본 기억이 난닼ㅋㅋㅋㅋ책 펼치면 저렇게 입체적인 장면 펼쳐치는거 너무 신기했는뎅
유치원 다닐 때 봤던건데 제목 기억 안나서 계속 찾고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다 ㅠㅠㅜㅠ
이거 그냥 존잼이었는데 ㅠㅠ 비디오 테이프가 살아있었을 때 매주 봤던 것 같음
어릴 때 너무 재미있게 봐서 계속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는데 이렇게 찾게 돼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오랜만에 봐도 재밌는 거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버 완전 호감..
이 영화는 내인생 얼마없는 최고에 애니메이션 입니다. 아버지와 같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 영화 알았을 당시엔 커플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뻔한 로맨스, 해피엔딩 좋아하던 초중딩 시기라 이건 보고도 기억이 안 났는데...나중에 다시 봐야겠네요ㅎㅎ
크고 나서 봐야 더 값진 애니메이션 같아요😁👍
어릴 때 본 영화
기계와 괴물들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너무 재밌게 본 영화라 여러번 더 찾아 보았는데.. 흥행 실패작이라니🥲🥲
어렸을 때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소개해주신 덕분에 이제야 생각이 났네요 저에겐 진짜 추억있는 영화예요 감사합니다!😆
뜻깊은 영화를 리뷰하게 되어서 영광이네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이거 어릴때 cd로 봤어요ㅜㅜ 제인생 첫 디즈니 작품이라구요ㅜㅜ 너무어릴때라 기억도 안나는데... 첫장면보니 기억나네요ㅜㅜ
예전에 디즈니에서 만들었는데 흥행못한것 중에는 명작이 많드라..
초등학교 앞에서 보물성 개봉한다고 극장에서 게임기도 나눠주고 그랬던 기억이.... 어려서 이해가 잘 안갔지만 재밌게 봤던 영화 ㅠㅠ
어렸을때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후속편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 ㅎ
이거 진짜 재밌는데 이거 안 본 사람 없어야 합니다...
나는 데자키 오사무의 보물섬이랑 백경전설만 알고있었는데 이건 또 새롭네요.찾아봐야겠다.
예전에 디즈니채널에서 보았지만 그이후로 못본듯요 그때가 2006년인걸로기억합니다
여기 ost인 Im still here도 갓띵곡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정말 갓띵곡 입니다!!!👍
이거 집에 dvd도 있는데 제일 좋아하는 디즈니중 하나에요ㅜㅜ 진짜 재밌고 짐도 매력적인 주인공인데 왜 망한걸까요ㅠㅠ
혁신적인 영상기술로 인해
과도한 제작비가 투입된게 한몫하지 않았나..
싶네요🥲
고 델버트! 고 델버트!
헐 어릴 때 좋아하던 영화였는데…. 성인 된 지금까지 잊고 살았습니다… 덕분에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다시 봐야징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갓 띵작인디 어렸을때 과장안하고 10번은 봄
초딩때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게 왜 흥행실패작인지 솔직히 이해가안가요... 제작비를 과도하게썼나??
그 당시 유지하던 영상기술을 벗어나 혁신적인 작품을 위해 막대한 자금이 투자되었지만
그만큼의 흥미를 끌지 못했던것 같아요!
아이들을 겨냥했다고도, 어른들을 겨냥했다고도 살짝 애매한 부분도 있고..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이에요🥲
내 인생작인데ㅠㅠ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쉬운 명작...
와 완전 추억인데..ㅠ 이게 망했었다니.... 지금이라도 떠줘
디즈니 플러스가 곧 개봉하니
뜰 수 있을지도!!
와 이거 진짜 많이 봤었는데 이게 디즈니 거였구나.. 실버가 짐이랑 보물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보물섬 진짜 많이 봤는데... 진심 디즈니 공주 애니,영화보다 더
이거 재밌었는데…..몇 달 전 쯤에 다시 볼려고 찾았었음..🥲
실사영화로도 나와도 좋을 거 같네요
아니? 디즈니 진짜 좋아하는데 이거를?? 이걸 못 봤다는 나 자신이 너무 짜증 나고 이거 볼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보물성이랑 아틀란티스가 디즈니 비운의 역작...
이거 재밌는데 아무도 모르더라ㅠㅠㅠㅠㅠ
Ost도 조으뮤ㅠㅠ
최근 본 영화중에 가장 뭉클하네요
이거 진짜 진짜 재밌음,. 꼭 보세요
이거 보고싶은데 제목 몰라서 슬펐는데 드디어 알게되네요!
여러번 돌려봐야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어릴적에 봤던건데 이게 망한거라니
2002년에 저 기술력...
여기 나오는 음악도 좋아했는데.... ㅠ
세월이 빠르네요
좋은작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보물성에 나온 악질 해적은 자기 보물이 누가 훔칠까봐 자폭장치를 설치했어요.
와 이거 진짜 좋아했는데 성적이 별로 였구나... ㅜㅜㅜ
디즈니에서 이런 애니도 만들었군요!
이 영화의 주인공은 실버다
재미있다 너무 귀엽고♥️
리뷰 너무 잘하시네요,,, 그래도 이영화는 제대로 저 im still here 풀로 들으면서 봐야됩니다 여러분
칭찬 감사해요!😁
암스틸히어 나올때 넋놓고 빠져서 본…
최고의 ost죠!
@@Y.C 맞아요맞아요 ㅠㅠㅠ!!
어릴때 예고편만보고 실버 극악무도한 나쁜놈인줄알았는데 아니었내
디즈니 최애 영화에여 올려주셔서 감사해옹♥️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