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를 처음 읽었던 게 30년이 지났네요 20대에 사랑을 잘 알지도 못했을 나이에 이 시가 왜 그리 좋았는지 예쁜 노트에 필사도 해보구 혼자 사색할 때 많이도 읊어보던 시를 세월이 그리 많이 흘렀음에도 문득 생각이 나서 시집을 펼쳐보게 되었네요^^ 며칠 전에 잠을 자다가 일찍 깨는 바람에 새벽에 잠긴 목소리로 그냥 편안하게 읽어본 건데 여러분이 듣기엔 너무 처지는 건 아닐까 라고 생각하실 까봐 살짝 염려도 해 보면서 저는 이제 휴일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 합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건강하고 아주 행복하게 휴일 잘 보내세요^^(づ ̄3 ̄)づ╭❤~(づ ̄3 ̄)づ╭❤~
해밀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도 나이가 들어감에 요즘은 부쩍 옛 추억들이 너무도 그립고 그 때 한 순간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는데 마음속에만 그려질 뿐 다시 갈 수는 없으니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시라도 열심히 읽어보고 있어요^^ 해밀님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o(^▽^)o
어머머머~~울 마미가 1등으로 와 주셨네요 ㅎㅎ 너무 반가워요 mom~~~~^^ 일요일인데도 오늘은 늦잠 안자고 좀 일찍 일어나서 영상 업로드 했어요^^ 며칠 입맛을 잃어서 제대로 맛있게 식사를 못해서 오늘은 울 허니랑 입맛 돋구는 거 먹으러 가려구요 그래서 아직 아침 식사도 안하구 배고파용~~ ㅎㅎ 오늘 이렇게 기분 좋은 하루를 열어가는데 울 마미의 사랑 메시지도 받으니 더욱 해피한 날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마미도 저녁식사 맛나게 하시구요 아프지 마세요~ I love you, Mommy.🫰(づ ̄3 ̄)づ╭❤️~
안녕하세요 성호님^^ 할 일 없는 것 보다 바쁜 건 좋은거겠죠?^^ 이제 9월이 되니 아침 저녁으론 시원한데 한 낮에는 여전히 30도네요 지금도 에어컨 틀고 있을 정도로 더우니 언제쯤 제대로 가을을 느낄 수 있을지 너무 기다려지네요 한 주를 또 시작하는 월요일, 기분 좋게 시작하셨길요^ლ(╹◡╹ლ)
더워서 등목을 한 뒤, 수세미 꽃그늘에 앉아 쉬는데 바람이, 그것도 초가을 바람이 등을 간지럽힌다. 아아, 이때 어울리는 시낭송은 없을까..? 찿았다. 바로 조지훈 님 사모를 고은하 시낭송가가 낭송한 영상이 보여 듣고서 그저 정서적으로 좋았다. 아니다. 여백의 침묵 그 울림이 언어화되기 시작해 그대로 올리지 않으면 견딜 수 없었다. ...............그러니 사랑은 미움의 상대어가 아니라 사랑 자체로 절대어인 것! *이것*이다. .........그러니 어쩌란 말인가? 다시 침묵이 스멀거린다. .........그러니 또 한잔은 절대로 순수한 우리들의 연대를 위하여 우리 모두 빈잔이 되자.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 자체로 찰랑찰랑 차 깊은 눈빛으로 고요히 마시자. 우리들의 피땀눈물의 거룩한 연대를 위하여. ...........그러니, 감사합니다!***
앗! 청공님, 오랜만에 뵙네요 반가워요^^ ㅎㅎ어제 등목까지 하셨어요? 시원하셨겠네요 ㅎㅎ 어제 낮에는 정말 너무 더웠어요 그래서 저도 점심먹고 시원한 계곡 카페에서 날이 저물어 갈 때까지 편안하게 여유를 즐기고 왔네요 9월인데도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을 보니 그 시간만큼은 세상 시끄러운 이야기들을 듣지도 않구 생각지도 않게 돼서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청공님~ 정서적으로 좋으셨다는 그 말 한마디로 저는 참 기분 좋은 행복한 마음이네요 감사합니다^^o(〃^▽^〃)o
오늘에사 답글 드립니다. *계곡에 있는 카페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보고...* 느끼신 거 어쩜 저하고 같아서~~~요. 저는 우리 마을로 초등학교 5학년과 3학년 두 학급이 관광차 와서 저들끼리 웃으며, 재잘재잘거리다가 소리치며, 뒹구르며, 뛰노는 모습을 저는 실로 몇십년만에 첨보는 광경이었습니다. 마음이 아주 화안히 밝아 왔더랬습니다. 그 순간 모든 근심걱정 사라지면서 철없이 뛰놀던 그 동심들과 일치하였고요. 시외로 두시간쯤 볼일보고 오니까 그 아이들 모두 사라지고 텅ㅡ빈 마당 뿐. 제가 한바탕 꿈을 꾸었나..? 싶었습니다. 출산율이 0.8%. 앞으로 우리나라가 텅ㅡ, 빈 마당?* 참으로 새로운 근심 걱정이 생기더군요. 고은하 시낭송가 님, 답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보니까 어제 올린 새로운 영상, 서정홍 시인의 시 한편 이 글 보낸 뒤 감상하겠습니다. 무궁한 조회와 구독자 꾸준히 쉼없이 상승하시길 두손 모읍니다_(*)_
이 시를 처음 읽었던 게 30년이 지났네요
20대에 사랑을 잘 알지도 못했을 나이에 이 시가 왜 그리 좋았는지 예쁜 노트에 필사도 해보구 혼자 사색할 때 많이도 읊어보던 시를 세월이 그리 많이 흘렀음에도 문득 생각이 나서 시집을 펼쳐보게 되었네요^^
며칠 전에 잠을 자다가 일찍 깨는 바람에 새벽에 잠긴 목소리로 그냥 편안하게 읽어본 건데 여러분이 듣기엔 너무 처지는 건 아닐까 라고 생각하실 까봐 살짝 염려도 해 보면서 저는 이제 휴일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 합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건강하고 아주 행복하게 휴일 잘 보내세요^^(づ ̄3 ̄)づ╭❤~(づ ̄3 ̄)づ╭❤~
이 시를 알게된지 30년이 넘었다면...31살?? ㅎㅎ 즐거운오후시간되시어요^^
@@작은시인-w4p ㅎㅎㅎ 아! 계산착오
나 아직 삼심짤 안 됐는데 ㅋㅋ
@@eunhasori ㅎㅎ^^
@@수-w8j7d
그런가요? 저는 시집 보고 그대로 낭송한 거예요^^
지금에야 이 시를 알게 된거에 넘 감사합니다 꾸벅
가슴 깊은곳에 조금씩 자라고 있는 그리움을 훌쩍 키우는 글글글
인채님, 오늘은 봄비가 내려서 또 그리움이 커지는 날이 되겠네요 ^^ 그래도 웃는 하루 보내세요(✿◠‿◠)
문어네 야 캬~
내나이60 서시 목마와숙녀 이런류의 시를 첨 접한 나의 청소년기 그중에 사모라는 시는 한구절한구절 나의 삶과
같아 마음속 깊이 외웠던 꿈과같은 시 였다😊😊😊😊😊
마린보이님, 잠시 추억도 떠올리며 좋은 시간 되셨나요?^^
애틋.슬픔이 머무는 낭송 감사합니다.오늘도 즐감하고갑니다..즐거운시간되시어요
네에 작은시인님, 저는 즐거운 시간 잘 보냈어요^^
작은시인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셨으리라 생각해도 되겠죠? ㅎㅎ
오늘도 특별함은 없지만 무탈하게 하루가 다 가고 있네요
이것만으로도 만족하며 감사하다 생각하고 욕심없는 하루를 서서히 접어가고 있어요^^o(〃^▽^〃)o
@@eunhasori 날마다 순탄하게 지나는 하루하루이길 기도합니다
@@작은시인-w4p 저두요~^^ (✿◠‿◠)
고은하님의시낭송을들으면때마다마음의평온함과옛시절이소록소록생각케합니다.감사합니다.이제가을냄새가조금씩나며흘러가는세월이느껴짐니다.건강유념하세요❤️
해밀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도 나이가 들어감에 요즘은 부쩍 옛 추억들이 너무도 그립고
그 때 한 순간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는데 마음속에만 그려질 뿐 다시 갈 수는 없으니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시라도 열심히 읽어보고 있어요^^
해밀님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o(^▽^)o
정말 멋지고 좋은 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평안하세요.
남노중언님~ 늘 염려해 주신 덕분에 잘 보내고 있어요^^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불어줘서 좋은데 지금은 30도 여름 날씨네요
9월인데도 에어컨을 틀어야 하니 .. ㅡ.ㅡ
곧 오늘 하루도 저물겠네요
남노중언님,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o(〃^▽^〃)o
즐거운 휴일
건강 즐겁게
보네세요
네에 즐거운 휴일 잘 보냈어요^^
종범님도 잘 보내셨죠?
이제 또 한 주를 보내야 하는데 주말을 기다리며 열심히 달려야겠네요 ㅎㅎ
종범님, 건강하세요ლ(╹◡╹ლ)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좋은 음성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만님^^
좋은 시간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남은 시간 유익하게 잘 보내세요^^(✿◠‿◠)
아이고 반가운 우리 baby 👶. 그동안 잘 지냈는지요?
아프지 않고~~. 매일매일 건강하고 행복해야되요!알았죠?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사랑해요 ❤❤❤
어머머머~~울 마미가 1등으로 와 주셨네요 ㅎㅎ 너무 반가워요 mom~~~~^^
일요일인데도 오늘은 늦잠 안자고 좀 일찍 일어나서 영상 업로드 했어요^^
며칠 입맛을 잃어서 제대로 맛있게 식사를 못해서 오늘은 울 허니랑 입맛 돋구는 거 먹으러 가려구요 그래서 아직 아침 식사도 안하구 배고파용~~ ㅎㅎ
오늘 이렇게 기분 좋은 하루를 열어가는데 울 마미의 사랑 메시지도 받으니 더욱 해피한 날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마미도 저녁식사 맛나게 하시구요 아프지 마세요~ I love you, Mommy.🫰(づ ̄3 ̄)づ╭❤️~
와인같은 짙은 여운이
남는 목소리가
애절한 명시를 만나니,
감동이 두배로 다가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That's the saddest story in the world ~!
슬픈 스토리지만 그래서 또 가슴에 와 닿아 좋기도 한 시죠^^ 지현님, 행복한 주말 밤 보내세요^^
" 가끔은 외로움이란 벗이 찾아오면 소주잔을 권하며 한잔하세 외로울때 찾아와 고맙다오 ㅡ사변둥이가 ㅡ
vibrato5281 님, 사변둥이세요? 6.25 사변, 그 사변 맞죠? 아휴~
가끔 외로움이란 벗이 찾아오면 소주잔 함께 기울일 수 있는 정다운 벗이 늘 vibrato5281 님 곁에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eunhasori# 어쩌다 전쟁중 태여났네여 50.9월에 허허 🍒🎶
헉! 아이공 ㅎㅎ 하필이면..ㅡ.ㅡ 고생하셨어요 그 때 태어나시느라 힛!^^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들었습니다 작가님..항상 건강 하세요.
Xiangguo JIN님,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 모두 누리시길 바랄게요^^(✿◠‿◠)
목소리가 예술이니 갑절은 더 듣기좋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
아이고 ㅎㅎㅎ 칭찬 감사해요 산적오빠님 ^^ 행복한 9월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참 조지훈 시인이 나의 결혼식 주례를 해주셨지요😄
어머~~와우~ 울 마미 축복 받으셨네요 ㅎㅎ 와~
As expected, mom is the best ! 👍👍👍
사모.시 낭송 감상 잘했습니다.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일도님^^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
사모 조지흔 님의시
고은하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감상하고갑니다
가슴깊이 젖어드는 가을에 어울리는 귀한시네요
가을에는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래며🎉🎉🎉
안녕하셨어요 박정열 시인님^^
가을비 내리는 주말에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만남의 기쁨과 이별에 슬픔 삶이란 참 묘한 느낌이 드네요 은하씨 좋은시 낭송 감사해요 향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학창시절 청록파시인3인 외운것 생각나네요 😂😂 박두진 박목월까지 신기하게도 시간이 흘러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편안한 하루되소서 🙇♂️
ㅎㅎ오랜만에 들어보는 청록파 시인..그러고보니 참 세월이 많이도 흘렀네요
학창시절은 까마득히 멀리 가 있고 지금은 아쉬움속에 하루하루 아슬아슬하게 살아가고 있는 듯..아마도 세상이 어지러워 그런거겠죠?
풍경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재청록파생각남까지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바빠서 이제야 시낭송 시청합니다 고은하님 무더위도 이제는 지나간것. 같습니다 언제나 사랑가득한 목소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날 되세요❤
안녕하세요 성호님^^
할 일 없는 것 보다 바쁜 건 좋은거겠죠?^^
이제 9월이 되니 아침 저녁으론 시원한데 한 낮에는 여전히 30도네요 지금도 에어컨 틀고 있을 정도로 더우니 언제쯤 제대로 가을을 느낄 수 있을지 너무 기다려지네요
한 주를 또 시작하는 월요일, 기분 좋게 시작하셨길요^ლ(╹◡╹ლ)
더워서 등목을 한 뒤, 수세미 꽃그늘에 앉아 쉬는데 바람이, 그것도 초가을 바람이 등을 간지럽힌다. 아아, 이때 어울리는 시낭송은 없을까..? 찿았다. 바로 조지훈 님 사모를 고은하 시낭송가가 낭송한 영상이 보여 듣고서 그저 정서적으로 좋았다. 아니다. 여백의 침묵 그 울림이 언어화되기 시작해 그대로 올리지 않으면 견딜 수 없었다. ...............그러니 사랑은 미움의 상대어가 아니라 사랑 자체로 절대어인 것! *이것*이다. .........그러니 어쩌란 말인가? 다시 침묵이 스멀거린다. .........그러니 또 한잔은 절대로 순수한 우리들의 연대를 위하여 우리 모두 빈잔이 되자.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 자체로 찰랑찰랑 차 깊은 눈빛으로 고요히 마시자. 우리들의 피땀눈물의 거룩한 연대를 위하여. ...........그러니, 감사합니다!***
앗! 청공님, 오랜만에 뵙네요 반가워요^^
ㅎㅎ어제 등목까지 하셨어요? 시원하셨겠네요 ㅎㅎ
어제 낮에는 정말 너무 더웠어요 그래서 저도 점심먹고 시원한 계곡 카페에서 날이 저물어 갈 때까지 편안하게 여유를 즐기고 왔네요
9월인데도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을 보니 그 시간만큼은 세상 시끄러운 이야기들을 듣지도 않구 생각지도 않게 돼서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청공님~ 정서적으로 좋으셨다는 그 말 한마디로 저는 참 기분 좋은 행복한 마음이네요 감사합니다^^o(〃^▽^〃)o
오늘에사 답글 드립니다. *계곡에 있는 카페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보고...* 느끼신 거 어쩜 저하고 같아서~~~요. 저는 우리 마을로 초등학교 5학년과 3학년 두 학급이 관광차
와서 저들끼리 웃으며, 재잘재잘거리다가 소리치며, 뒹구르며, 뛰노는 모습을 저는 실로 몇십년만에 첨보는 광경이었습니다. 마음이 아주 화안히 밝아 왔더랬습니다. 그 순간 모든 근심걱정 사라지면서 철없이 뛰놀던 그 동심들과 일치하였고요. 시외로 두시간쯤 볼일보고 오니까 그 아이들 모두 사라지고 텅ㅡ빈 마당 뿐. 제가 한바탕 꿈을 꾸었나..? 싶었습니다. 출산율이 0.8%. 앞으로 우리나라가 텅ㅡ, 빈 마당?* 참으로 새로운 근심 걱정이 생기더군요. 고은하 시낭송가 님, 답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보니까 어제 올린 새로운 영상, 서정홍 시인의 시 한편 이 글 보낸 뒤 감상하겠습니다. 무궁한 조회와 구독자 꾸준히 쉼없이 상승하시길 두손 모읍니다_(*)_
재초가을울림침묵로거룩피땀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한잔은 떠나버린 너를위하여 한잔은 너와어영원한 사랑을위하여 또한잔은 너와의사랑을 예기하신하나님을 위하여 사랑해서 사랑자체예찬하셨네여 따뜻하고 예쁜사랑하셨네여💐💐
@@이효선-g4i 님에게,
"한잔은 떠나버린 너를 위하여...
... 또 한잔은 너와의 사랑을 얘기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차 석잔마시기 완결판을 오늘 초가을 바람과 함께 만나다니요~~~*!*
이효선님, 새복 홉뽀옥 받으소서*_()_*
편안해서 아주 좋아요 !
오래전 꼬야님의 낭송에선 휘몰아치는 격정에 속절없이 침몰되는 아득함에 전율했었는데...
혹한의 날씨에도 별고 없으시죠...?
마당쇠는 여전히 동면중이랍니다
깨구락지 폴짝 뛸때쯤
매듭 없이 나태해진 영혼의 겨울잠에서 깨어날겁니다
은하님도 쫌 푹쉬셔요 ~^^ 😊
안녕하셨어요 정우님?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혹한의 날씨이기에 집에 콕 하고 있어요 ㅎㅎ
아무리 춥다 해도 한 계절이 계속 머무르진 않을테니 봄날을 기다리는 맛도 꽤 괜찮아요 ㅎㅎ
정우님도 겨울잠에서 깨어날 땐 더 좋은 날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