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으로 기출 문제를 푸는 것보단, 우선적으로 자주 나오는 것들을 위주로 풀어야 시험 때 성적이 오릅니다. 한 눈에 봤을 때 한 번의 이해되는 해설지를 지향하고자 풀컬러 손해설로 만들었습니다. 보시면 정말 만족하실 거예요. 수능한권은 대부분의 기출 문제집에서 언급하지 않는 수능 중요도와 단원별 평가 기준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만들었으니까 정말 이제 수능까지 5개월도 채 남지 않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끝까지 열심히 해서 우리 모두 좋은 결과 얻어보도록 합시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풀컬러 손해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 2025 6월 모의고사 김지석T 풀컬러 손해설로 만나기 (feat.수능한권) bit.ly/3Ld9rJC
@@이현규-r3q 보고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제 플래너를 이용하시다면 플래너에 적어두거나 아니면 해당 교재를 자주보고 복습해 주는 식으로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중학수학 내용 자체가 어렵거나 내용 자체가 복잡하거나 길지 않아서 단권화를 하지 않고도 여러 번 봐주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거든요! :)
그럼요! :) 독학용 책이라서 해설지도 자세하게 적어놨습니다. 수능한권 공부할 때 한 문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문풀 공식 3단계를 적용해보면서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보고 또한 틀린 문제 복습 공식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를 같이 생각해주면서 반복 복습을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일단 수학의 단권화를 빠르게 회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확통 개념 같은 경우는 빠르게 정리하면 정리할 수록 문제풀이에 바로 직결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더더욱 확통은 신경써서 정리해주시면 좋겠구요! 아래 문제는 수학의 단권화 확통편에 있는 문제인데요! :) 다른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O) 넣는다. 다른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X) 넣는다. 다른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 (O) 넣는다. 다른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 (X)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O)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X)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 (O)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 (X) 넣는다. 다른 통 3개에서 6개를 중복 선택 (O)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다른 통 3개에서 6개를 중복 선택 (O)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다른 통 4개에서 2개를 중복선택 (O)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다른 통 4개에서 2개를 중복선택 (O)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다른 통 4개에서 2개를 중복선택 (X)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다른 통 4개에서 2개를 중복선택 (X)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이런 상황마다 내가 확실하게 어떤 공식을 적어야 하는지 까지 알아야 완전하게 개념이 완성된 것이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빠르게 개념을 완성하고 남은 시간 수능한권에 있는 문항만이라도 확실하게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면 좋겠어요. 수능수학은 요령이 없는 과목이라서 적중도 의미가 없고 기초가 부실하면 할 수록 더욱 치명적이기 때문에 조바심 내지 말고 그래도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개념과 기출공부를 꼼꼼히 하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3등급 까지 받으실 수 있으니까 우리 차근차근 열심히 해봅시다!
4점짜리 어떤 문제를 못맞추는 지가 중요합니다! :) 문제를 보다가 내가 어떤 부분에서 턱턱 걸리는지 알아야 하고 내가 그래프 훈련이 약해서 문제를 잘 못푸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문제에 개념이 원활하게 적용이 안되어서 문제를 못푸는 건지 어떤 상태인지 알아야 하지요! 팁을 조금 더 드리자면! 문제를 풀 때 비교적 어렵지 않은 문제가 오래 걸릴 때 내가 문제보는 습관이 기계적으로 잡혀 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부분에서 막히는 지 그리고 문제를 푸는 습관이 잘 형성이 되었는지 내가 개념이 잘 출력이 되는지 이 4가지를 집중적으로 체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1. 문제 보는 습관을 잡는 방법으로는 문제를 보자마자 내가 떠올려야 하는 생각을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이 문제에서 단서는 어떤 것이 있지? (3) 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은 무엇이지? 이 3가지를 항상 머릿속에서 염두해두고 기계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보자마자 단서를 어떻게 변형을 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적으로 잡혀있는 문제보는 습관을 통해서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해 나가면서 필요한 단서를 빠르게 캐치하고 내가 써먹어야 할 개념들을 바로바로 꺼내서 쓰는 것이 중요하지요! 2. 또한 내가 어떤 부분에서 막히는지를 알아야 해요. 문제를 풀다가 내가 케이스를 나눌 때 버퍼링이 걸리는 지 아니면 도형에서 보조선을 그을 때 버퍼링이 생기는지 내가 문제를 풀어갈 때 어떨 때 버퍼링이 생기는지를 내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겠지요! 그래프와 관련된 표현들이 문제에서 나왔을 때 버퍼링이 생기는지 아니면 삼각함수 표현이 나올 때 마다 이게 뭐였더라? 하면서 버퍼링이 생기는지를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3. 문제를 푸는 습관에 대해서도 조언을 해드리고 싶어요. 한 문제를 오~~~래 고민하는 것보다 한 문제를 짧게 고민하되 여러번 고민하는 것이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훨씬 효과적입니다. 제가 다른 영상에서도 설명을 해드렸듯이 내가 오늘 10문제를 풀기로 했다면 1번 부터 10번 문항까지 총 10차례에 걸쳐서 푼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1번 문제를 풀다가 막혔고 고민하는 시간이 10초이상 걸렸다 하면 그냥 건너뛰고 2번 문제를 보는 겁니다. 그렇게 10번문제까지 보다가 내가 다시 1번 문제로 돌아오고 그렇게 건너뛴 문항들로만 2차시도 풀리면 또 풀다가 또 건너뛰고 그렇게 또 건너 뛴 문항들로만 3차 시도, 이렇게 문항들을 여러번 시도를 해주세요! 한 문제를 오~~~래 고민해봤자 내 생각이 제자리만 멤돌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문제로 내 머리를 환기하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공부 밀도도 올라가고 이렇게 문제를 풀다보면 내가 오늘 풀어야 하는 문제풀이의 할당량도 잘 채울 수 있고 보다 많은 문제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4. 개념이 출력이 잘 되어 있는지가 중요해요. 예를 들어 최고차항이 양수인 연속함수 f(x) ~ 라고 나왔을 때 연속함수 f(x)에서 연속함수의 정의가 무엇인지 조건이 무엇인지도 함께 생각해낼 줄 알아야 합니다. 미분가능한 함수 f(x)의~~ 라고 적혀져 있을 때 미분가능하다는 것의 조건과 정의가 문제를 풀 때 키포인트가 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내가 문제를 그냥 읽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고 개념을 내가 출력할 수 있을 정도로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었는지 파편화된 개념이 잘 정리되었는지 그리고 그 개념들을 내가 원할 때마다 꺼내어 써먹을 수 있는지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평가원 문제를 보면 고1수학 내용을 심심찮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최소한 고1 수학에서 수(상) 도형의 방정식과 수(하)에서 함수 편은 한 번 해두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 기준으로 하루~이틀 정도면 충분하고 혹은 수학의 단권화를 가지고 있다면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 문제를 한 번 풀어보는 것만으로도 내가 수학(상)(하) 내용에 대한 점검이 될 수 있습니다. :)
@@mathhyukmyung_kjs 선생님 2023년 10월 학평 13번을 예로 들면요 구하고자 하는것은 a와 k의 값 단서는 기울기-2 PR과 QR의 길이는 5다 a와 k를 구할려면 여러개의 식을 통해 연립 해야하는데 이때 단서를 이용하여 두 교점의 좌표인 P와 Q간R간의 거리 관계를 구한다 관련개념:피타고라스정리 이런식으로 훈련하면 될까요?
@@user-tv3mv5wu3w ua-cam.com/video/PcqGH4vEpww/v-deo.html 필연성 레벨을 올리는 훈련은 위에 영상에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하는지 감이 오실 겁니다! :) 수학 풀이에 관한 질문은 제 수업과 관련된 것이 아니면 답변을 드리지 않고 제 수업과 관련된 오르비 게시판에서만 답변을 드리지만, 2023년 10월 학평 13번에 대해 필연성 질문을 해주셨으니 제 필연성 레벨 훈련을 예시로 들어볼게요! :) 구하고자 하는 것이 a와 k의 값 →(a와 k의 값을 구하기 위해서 ) 두 직선 y=-2x+k , y=-a^(x+4)+3/2 의 관계 파악 → (두 직선의 관계를 파악하려고 단서를 봤더니 두 직선과 연관된 단서가 있네!) 조건 선분PR=QR=5를 활용 →(단서 선분 PR=QR을 보니) 이등변 삼각형 (직각삼각형으로 쪼갤 수 있겠는데!) →직선 y=-2x+k 에서 계수 -2를 기울기=각으로 활용 = 직각삼각형에서 가로 분의 세로로 활용 ( x값의 변화량에 대한 y값의 변화량의 비율 = y=mx+n의 x계수 m) 을 활용 → (선분 QR이 x축과 평행하다는 단서 활용하면 기울기가 -2라는 것은 직각삼각형의 가로분의 세로로 활용! 할 수 있겠군!)점 P에서 선분 RQ로 수선의 발을 내린 점 A가 필요함 →(단서조건: 선분 PR=RQ가 5를 활용하고 각각 위치 관계 파악하자)삼각형 PRA와 삼각형 PQA 의 각각 선분의 길이 구하기 선분 AQ를 t라고 두면 선분 AP는 2t 선분 RA는 5-t 따라서 삼각형 PRA의 선분의 길이의 비는 5:3:4 (직각삼각형) → (각각의 길이의 비를 알았으니까 ) 점 R의 x좌표를 m이라고 두고 점 P와 점Q의 x좌표를 m+3, m+5 라고 두고 연립방정식 풀기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렇게 필연성 레벨을 올리는 훈련을 하거나 푸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을 골라 아래와 같이 정리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 a와 k를 구하기 위해서는 두 직선의 관계를 구해야 하고 기울기를 활용하자. 관련 개념: 직선 y=-2x+k 에서 계수 -2= 기울기 = x값의 변화량에 대한 y값의 변화량의 비율 = tan θ = y=mx+n의 x계수 m =직각삼각형에서 가로 분의 세로로 활용 → 두 직선 관계를 구하기 위해 문제 단서 이등변삼각형을 활용하고 점사이의 거리를 구하기 위해서 이등변 삼각형을 쪼개서 피타고라스를 활용하자. 이렇게 할 수 있겠지요!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추천한 위의 영상을 보시면 더욱 확실하게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현재 수학의 단권화 이과편/문과편 모두 각 서점마다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아서 아마 구매하시려는 곳에서 못 구하셔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ㅠㅠ 문과편: 수(상)+수(하)+수1+수2+확통 이과편: [문과편]+미적+기하 이런 구성이예요. :) 이과편은 문과편을 포함하여 미적분과 기하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확통만 필요하신 거라면 문과편을 구매하시면 되고, 선택과목을 정하지 못하였다면 이과편을 추천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는 혼자서 독학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그래서 혼자서 독학을 하셔도 괜찮고 강의와 함께 해도 괜찮습니다. 강의를 찍어둔 이유는 혼자서 공부할 때 늘어질까봐 페이스 메이커처럼 활용하고 싶은 학생, 왜 이런 유도과정이 나오는 지 모르는 학생들, 그 외에 얻어가는 자잘한 꿀팁들과 유도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기본개념이 튼튼하다면 강의없이 독학으로 빠르게 단권화 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 만약 내가 자신이 없다면 강의와 함께 빠르게 단권화 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 한 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할 때는 병행없이 단권화만을 최대한 빨리 진행했을 때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이때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고 누적공부 없이 공부하면 헛공부가 되어버리니까ㅠㅠ 제가 추천하는 단권화 공부 스케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어제 공부한데 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본다. 2. 오늘 배울 내용에 빈칸을 채워본다. 3. 채우지 못한 빈칸은 필기노트를 통해 확인하거나 강의를 듣는다. 4. 오늘 배운데'까지' 누적적으로 개념연구를 한 번더 복습하고 필기노트를 읽어준다. 이렇게 누적하면서 공부를 하셔서 내 개념을 빠르게 다지는 것을 추천드려요! :) 또한 이후 문풀을 하시면서 얻은 경험이나 발상들을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하시는 것을 매우매우 추천드려요! 그렇게 단권화 읽기 복습을 통해 개념 복습과 함께 내가 문풀을 통해 얻은 경험도 함께 누적하면서 복습할 수 있어서 내가 문풀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알차게 채워나가면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ㅎㅎ 다음 번에는 조금 더 자세하세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지면에 한정이 있다보니까 ㅠㅠ 수능한권에 있는 학습법 내용은 대표유형 6일 편과 오답복습에 대한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 그렇다면 효과적인 수능한권을 어떻게 풀면 좋으냐면, 일단 1. 워크북 2점 문항을 쫙 풉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2. 워크북 3점 문항을 쫙 풉니다. 3. 대표유형 강의나 대표유형을 공부합니다. 4. 이후 워크북 4점 문항을 풀되(대표유형 포함) 1등급 4점 문항은 건너 뜁니다. 5. 워크북 1등급 4점 문항을 풉니다.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나눠서 풀면 단 시간내에 전범위를 회독 할 수 있어서 뒷 부분 공부할 때 앞부분을 까먹지 않을 수도 있고 전범위가 생생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그리고 단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공부해두시면 좋습니다! 또한 이렇게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 반드시 나의 단권화 노트나 수학의 단권화로 내가 공부하지 않는 과목에 대해서도 한번씩 복습해주세요! :) 수능 수학은 전범위 개념이 생생하고 문풀경험도 생생할 수록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문제를 풀다가 얻은 나의 아이디어는 나만의 단권화 책에 기록해서 단권화 노트를 본다면 개념은 물론 문풀경험까지 함께 복습할 수 있겠지요! 얼마든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물어보러 오세요 >
기본개념을 잘 알고 있는 친구라면 수능한권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 1. 워크북 2점 문항 2. 워크북 3점 문항 3. 대표유형 4. 워크북 4점 문항 5. 워크북 1등급 4점 문항 이렇게 볼륨을 쪼개서 공부하면 남들이 문제집 1권 풀면서 1회독 할 때, 1권을 공부할 때 5회독 이상 회독할 수 있고 단계적 학습을 하면서 실력을 점차 끌어올리기 때문에 훨씬 더 빠르게 실력이 좋아질 거예요! :)
그럼요! :) 독학책이라 혼자 공부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단권화를 할 때 늘어지면서 단권화를 하면 그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병행하는 것 없이 단권화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7일~10일 동안 안에 다 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래서 페이스 메이커 처럼 단권화 강의를 활용하거나 내가 유독 약한 부분만 골라서 강의를 듣는다거나 아니면 강의에서 어차피 같이 필기하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단권화를 해도 시간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듣기도 합니다! :)
강의와 교재는 따로입니다 ㅠㅠ 수학의 단권화랑 병행을 하는 것 보다 수학의 단권화 이후 수능한권을 학습하시면 좋겠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는 병행없이 빠르게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그렇게 내 개념이 체계가 잡힌 상태에서 수능한권을 공부해야 문제를 풀때 문제에 개념이 함께 붙어서 실력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렇게 4step으로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신 뒤 수능한권을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능한권 역시 2점 전문항 → 3점 전문항 → 대표유형 → 4점 문항 → 1등급 4점 문항 이렇게 볼륨을 쪼개서 학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수능 수학은 전범위 개념과 내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하게 만들어야 점수가 잘 나옵니다! 이렇게 공부하게 되면 동일 시간에 회독을 많이 하게 되면서 전범위가 더욱 생생해지겠지요!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 내가 얻었던 깨달음과 발상들을 단권화 책에 함께 정리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수학의 단권화를 읽기복습을 하게 된다면 수능에 다가올 수록 더욱 강력한 내 단권화 책이 될 겁니다!
선생님 수학이 5등급에서 계속 오르지 않는데 이럴땐 어떤 공부가 효과적일까요..? 현우진선생님 시발점과 뉴런을 듣고 거기있는 개념들은 이제 모르는 것이 없을정도인데 실모만 보면 점수와 등급대가 그대로입니다..그냥 문제를 봤을때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할지 감을 못잡겠는 느낌입니다. 평소 문제를 풀면서 연습할때는 난이도가 높은 어려운 문제도 맞출 때가 많아서, 개념이 부족한건 아닌거같은데 등급이 오르질 않아서 너무 착잡합니다.. 하루에 수학에 시간을 젤 많이 쏟으면서 정말 열심히 하고있는데 점수가 오르질 않으니 자존감이 너무 떨어집니다ㅠㅠ
난이도가 어려운 문제를 맞춘다고 내 개념이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 왜냐하면 난이도가 어려운 문제를 맞추지만 문제를 봤을 때 어떻게 풀어야 하는 지 감도 안온다는 건 아마 최근에 공부한 부분이 나왔으니까 어려운 문제를 맞추는 것 일테고 최근에 공부하지 않은 것들은 머릿속에 없으니 도대체 어떻게 풀어?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 겁니다. 체계적인 문풀경험이 자리하고 있다면 비교적 쉬운 문항들도 일관되게 맞춰내셨을 겁니다. 현재 상황을 종합해보면 머릿속에 수능 전범위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보여요. 개념과 문풀 경험들이 파편화가 되어서 머릿속에 배웠던 내용이 둥둥 떠다니고 그게 하나로 일관되게 정리가 안됐을 때 공부해둔건 많지만 실력이 오르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크거든요! 내가 최근에 공부한 것만 잘하고 예전 것들은 잊어버리니까 난이도가 높은 어려운 문제를 맞추지만 별로 어렵지 않은 건 내가 왜 기억을 못했지ㅠㅠ 이 문제는 왜 틀린거야 ㅠㅠ 라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거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한 뒤 내가 문풀을 통해 얻은 나의 깨달음과 아니면 발상들읗 함께 단권화에 적어주면서 자주 읽기복습을 한다면 전범위 빵꾸 뚫린 개념이 없어지고 개념의 체계가 머릿속에 잡힐 거에요. 또한 이렇게 개념의 체계를 잡은 후 공부를 해야 문풀을 할 때도 실전개념도 머릿속에 체계가 잡혀 나가기 시작할 겁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미적 4등급 학생입니다 ! 일주일 전에 단권화 시작해서 이제 수능 한책 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수 1 / 수 2 / 미적 한 책씩 끝내야하나요? 아니면 하루에 병행해도 괜찮나요??? 어떤 순서대로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 그리고 다른 댓글에 적어주신 수능한권 공부법에서 워크북 3점까지 풀고 강의를 그 부분 듣고 워크북 4점으로 넘어가면 되나요??
네 맞습니다! :) 수학의 단권화를 지속적으로 복습을 하면서 수1 > 수2 > 미적을 하시거나 수1 전체 수2 전체 미적 전체를 전범위 회독을 함께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 워크북 2점 → 3점 → 대표 → 4점 → 1등급 4점 이런 식으로 볼륨을 쪼개서 점점 단계를 높여서 학습한다는 것이 핵심이고 4점과 1등급 4점에서 내가 막혔던 부분들을 정리하는 것은 수학의 단권화에 함께 정리해주고 단권화 책을 항상 열심히 읽기 복습과 개념연구 복습을 해주셔야지 단권화를 했던 것들이 온전하게 내 것이 되는 것과 동시에 나의 문풀 경험들이 날라가지 않고 누적해서 쌓일 수 있는 공부를 하게 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학 단권화 책을 산 후 공부하려다 궁금한 것이 생겨 잘문드립니다. 1. 7일 완성을 보면 41쪽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되어있던데 그 앞 부분은 왜 계획표에 포함이 안되어있는 건가요?? 2. 개념 연구 LIST나 개념이 사전은 언제, 어떻게 활용해야하나요? 개념 연구 빈칸 채우기, 선생님 필기보며 공부한 후 그날 바로 개념 연구 LIST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 1. 수학의 단권화 플랜에 41쪽부터 시작된 이유는 앞부분 수(상) 내용 중에 다항식과 방정식과 부등식은 고3 기준 대부분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 플랜에 따로 담지 않았습니다. 다항식 덧셈 뺄셈을 단권화 하고 있으면 지루해 하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수(상) 중에 도형의 방정식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수(상) 내용임에도 도형의 방정식 부분은 꼭 단권화를 했으면 좋겠어서 플랜에 담았습니다. 따라서 플래너에 없는 부분을 단권화를 하고 싶다면 단권화를 하시면 됩니다. :) 2. 개념연구 리스트와 개념어 사전에 대한 활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을 해결해 보겠습니다.:) 개념연구 리스트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 1번째는, 단권화를 하면서 개념연구를 같이 진행하는 겁니다. 우선 단권화를 할 때는 병행없이 단권화를 최대한 빨리 진행 하시면 좋고 이때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고 누적공부 없이 공부하면 헛공부가 되어버리니까 개념연구를 활용하면서 단권화 공부를 하는 거예요! :) 1. 어제 공부한데 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본다. 2. 오늘 배울 내용에 빈칸을 채워본다. 3. 채우지 못한 빈칸은 필기노트를 통해 확인하거나 강의를 듣는다. → 이때, 왜 이런 유도과정으로 유도되는지 모르는 부분은 강의를 통해 이해한다! 4. 1일부터~오늘 배운데 까지 개념연구를 다시 풀어보고 복습하고 필기노트를 읽어준다. 이렇게 단권화를 하는 과정에서 개념연구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 2 번째 방법은 최상위권 같은 경우 수(상)부터 수2까지 개념연구만 전체적으로 한 번 풀어보고 내가 틀리는 단원을 우선 순위를 단권화를 하는 겁니다. :) 먼저 개념연구 리스트를 공부하고 그 다음 단권화를 진행하는 것이죠! + 수학 개념어 사전은 문제에서 내가 와닿지 않는 단어들이 있을 때 그부분을 빠르게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문제에서 '외항' 이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 어 이거 뭐지? 한다거나 '원'을 그냥 단순히 동그라미로 알고 있다면 원의 정의는 뭐지? 하면서 궁금할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문제편에는 답만 적혀있고 수학 개념어는 없고 답지편에는 답이랑 개념어가 함께 있는데요! :) 가끔씩 문제편에서 개념어 사전을 한 번씩 보면서 단어의 뜻을 보고 어떤 개념어인지 맞춰 보는 식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선생님 프리패스를 구매하려하는데 7월 0원 프리패스가 7월 동안만 선생님의 모든 강의를 볼 수있는건가요? 추가로 수학의 단권화 ->수능한권을 공부 할 예정인데 따로 기출문제는 안 풀어도 되는건가요? 풀어야한다면 무슨 문제집을 추천해주시나요? 현재 고3 6모기준 높4입니다!
제 0원 프리패스로 수능까지 제 모든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수능한권 이후 따로 기출문제를 풀지 않아도 됩니다! 이후 그래프 테크닉이랑 도형의 필연성을 공부하고 이 후에는 제 커리큘럼인 고난도 정신이나 혹은 굳이 제 커리를 타지 않아도 실전N제 문제집이나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면 됩니다! :)
수학의 단권화는 병행 없이 단독으로 빠르고 탄탄하게 공부하실 때 그 효과가 가장 큽니다! 따라서 개념은 한번씩 돌렸던 분이지만 아직 5등급이라면 수학의 단권화 인강과 함께 공부하시면서 빠르게 단권화를 끝낸 다음에 이후에 듣고자 하는 인강을 들었을 때 더욱 효과적일 거예요. 듣고자 하는 인강에서 얻은 내용들을 내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해두거나 이후 문풀에서 얻은 나의 경험과 내가 가져가야 할 부분들을 단권화 해두면 더욱 효과적이겠죠! :)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할 때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1. 오늘 분량 중에 내가 빈칸책에 채워넣을 수 있는 부분은 먼저 채워본다. 2.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채워넣지 못한 부분을 체크하면서 빈칸책을 채워넣어 본다. 3. 오늘 배운 곳을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본다. 그 다음날 1. 어제 배운데 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누적해서 풀어본다. 내가 풀지 못한 부분은 따로 체크해 둔다. 2. 오늘 공부할 분량 빈칸책을 내가 스스로 채워 본다. 3. 내가 채워넣지 못한 부분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체크하면서 강의를 들으면서 체크해본다. 4. 오늘 배운 곳을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본다. 이렇게 공부하시면 10일안에 수(상)부터 선택과목까지 전부 정리하면서도 개념은 정말 탄탄해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선생님 수학 등급이 4~5 나오는 고 3 학생입니다! 미적분 선택자인데 미적분 개념도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방학이 3주인데 3주동안 수학의 단권화 교재하고 수능한권 교재, 자이스토리를 이용해서 수학 등급을 3으로 올릴 수 있을까요ㅜㅜ? 공부 진행 방법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일단 미적분 개념이 하나도 안 되어 있는 상태라면 지금 상황에서 미적분을 포기하는 것도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ㅠㅠ 기하나 확통을 추천드려요! 미적분은 개념의 양도 절대적으로 많고, 알아야 될 실전개념도 많고 최상위권과 상위권이 두텁게 있기 때문에단기간 등급 올리는 것이 너무 빡셉니다ㅠㅠ 기하는 도형 접근법만 잘되어 있다면 실제로 내가 공부해야 될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만약 도형 접근법이 잘 안되어 있다면 도형의 필연성으로 도움을 받아보면 좋겠어요. 수능 수학을 잘보기 위해서 단 하나의 명제를 꼽자면 '수1수2 선택과목 전범위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을 생생하게' 하고 수능시험장에 가야 합니다. 따라서 1번 전범위 개념이 체계가 잡힌 채로 생생할 것 2번 체계가 잡힌 개념에서 문제풀이 경험을 늘리면서 문제풀이 경험들을 단권화 할 것!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을 꼭 머릿속에 명심하도록 합시다. 따라서 지금 공부를 할 때 수학의 단권화를 제일 먼저 공부하고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할 때 반드시 지켜줘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렇게 누적적으로 공부하면서 수학의 단권화를 1주일 동안 끝내봅시다!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할 때 반드시 병행없이 수학의 단권화만 빡세게 빠른시간 내에 누적적으로 복습하면서 끝내는 것을 권해드려요! 또한 제가 고3 들에게 추천하지 '않는' 문제집 중에 하나가 두꺼운 기출 문제집과 유형문제집을 추천하지 않아요. 두꺼운 기출문제집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 볼륨이 과도하게 큰 탓에 뒷 부분 공부할 때 쯤이면 앞 부분을 죄다 까먹거든요. 하루에 30문제씩 푼다는 가정하에 1000문제 되는 기출문제집 1권을 푼다면 33일이 넘게 걸립니다. 그러면 수1 수2 선택과목까지 다하면 3000문제가 넘는데 기출문제집 각각 1권씩 공부하는데도 100일이 넘게 걸리지요! 이렇게 공부해서 기억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수열 풀 때쯤이면 지수로그를 까먹고 적분을 공부할 때쯤이면 함수의 극한을 까먹고 있을 거예요. 따라서 수능한권으로 기출에서 나왔던 실전개념과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을 코어로 잡고 이 후에 확장을 하는 것이죠! 또한 수능한권 기출문제집을 풀 때도 그냥 푸는 것이 아니라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문항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수능한권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5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겁니다!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이예요! 이때 수능한권에 있는 4점 문제 부터 내가 얻어간 문제풀이 노하우와 발상들을 나의 단권화 책에 함께 정리하는 겁니다. 그리고 단권화 책을 여러번 읽기 복습을 한다면 개념도 생생해지면서 내가 문제풀이를 통해 얻었던 경험들을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게 되니까 내가 풀었던 문제들이 헛것이 안되고 쌓이는 공부를 할 수 있겠죠! 이렇게 수능한권까지 쌓이는 공부를 하게 된다면 이후에는 내가 도형이 약하다면 도형을 그래프 문항이 약하다면 그래프를 내가 약한 테마를 집중 공략하고 이후에 실전 N제나 모의고사 학습을 하는 것을 권합니다! 지금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한 걸 거예요. 제가 추천드린 방법으로 차근차근 공부하다보면 실력이 올라가는 것이 느껴지실 겁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질문해주세요! 제가 차근차근 읽고 답변달아드릴게요! :)
수학의 단권화를 다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하셨다면 강의와 함께 빠르게 단권화를 하시게 된다면 내가 퐁당퐁당하면서 놓쳤던 부분들에 대한 복습도 한꺼번에 되기 때문이예요. 단권화를 하셨을 때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 추천하는 공부법으로는 1. 전날 공부한데 까지 개념연구를 누적적으로 풀어본다. 2. 오늘 공부할 부분의 빈칸을 채워본다. 3. 강의 설명을 들으면서 내가 채워넣지 못한 빈칸을 채워넣고 표시해둔다. 4. 오늘 배운데까지 개념연구를 다시한번 누적적으로 풀어본다. 이렇게 4개의 스텝으로 공부하시면서 누적하면서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은 지향점이 '다른' 책입니다. : ) [수학의 단권화]는 교과서 기초개념 + 기본 개념 + 실전개념 일부를 '한 권'에 '개념'만 단권화 시켜놓은 책이고 [수능한권]은 수능 전문항 기출 + 평가원 4점 기출을 모아둔 '기출'문제집이기 때문입니다. 둘 다 수능대비 교재이기 때문에 단권화에는 한 권에 모든 개념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목차에 수1,2,확통,미적이 다 있고 기출문제집인 수능한권은 [수1] [수2] [확통] [미적] [기하] 이렇게 분권되어 있습니다. :)
출제자의 의도라고 얘기하면 모호하게 여겨질 수 있는데요. 구하는 답에 맞춰서 관련 개념을 적용시킬 수 있느냐, 단서를 구하고자 하는 것과 연결시켜서 생각할 수 있느냐를 출제자의 의도라는 말로 함축시켜서 표현하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따라서 이런 사고과정 ( 구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 관련 개념은 어떤 것이 있는지, 구하고자 하는 것과 단서를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지)은 필연성 분석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지지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저는 수학 4등급을 벗어나지 못하는 고2 입니다 … 내신도 문제풀이방법을 외워서 공부를 하게 되고 수능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기초도 완전히 탄탄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일단 지금 수학의 단권화 공부를 하고 있는데 다 끝내면 바로 수능한권을 공부해도 되는 건가요 ? 전 수학 문제를 기초 기본 문제 정도만 풀 수 있는 정도고 내신용으로 문제집만 그냥 파고 해서 그런데 수능 공부를 제대로 안 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ㅜ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너무 막막해요 ㅜㅜㅜㅜㅜㅜㅜ
아잇ㅠㅠ 고민이 많이 되겠어요! :) 더이상 걱정말고 우리 함께 고민을 해결해 나가봅시다! (1) 현 상태는 수학 4등급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고 (2) 내신은 문풀방법을 외워서 공부를 하고 있고 (3) 수능 수학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번 방학 때 수능 수학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 여름방학 플랜과 이후 공부 계획을 같이 짜보도록 하죠! :) 일단 지금 단권화를 하고 있으니까 단권화에 집중하면서 병행없이 단권화를 공부하도록 합시다! 수능 수학이든 내신 수학이든 단순히 풀이법을 외우는 것보다 문제따로 개념따로가 아닌 문제에 개념이 결합했을 때 성적이 올라가기 마련이예요. :) 그래서 단권화를 할 때는 병행없이 단권화를 최대한 빨리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이때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고 누적공부 없이 공부하면 헛공부가 되어버리니까 제가 추천하는 단권화 공부 스케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어제 공부한데 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본다. 2. 오늘 배울 내용에 빈칸을 채워본다. 3. 채우지 못한 빈칸은 필기노트를 통해 확인하거나 강의를 듣는다. → 이때, 왜 이런 유도과정으로 유도되는지 모르는 부분은 강의를 통해 도움을 받아요! 혼자서 낑낑 거리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도움이 될 겁니다. :) 4. 오늘 배운데'까지' 개념연구를 한 번더 복습하고 필기노트를 읽어준다. 이렇게 단권화를 수(상)부터 수1까지 공부합시다. 단권화를 해봐서 아시겠지만 이 기간이 1주일 정도 걸릴거예요. 그럼 우리 아직 고2니까 내신대비를 해야겠지요! ua-cam.com/video/kdT7gpIfw1k/v-deo.html 여기 미션플래너가 있어요. :) 제가 준비한 자료인데 신청하고 미션플래너를 받는겁니다. 이때 수2 부분은 교과서와 함께 미션플래너로 진도를 나가봅시다. 미션 플래너와 교과서로 수2까지 진도를 나가고 수2 기초 개념을 한 바퀴 했으면 이제 또 수2 부분을 단권화 해주는 거예요. 아! 그리고 단권화 하는 건 까먹지 않게 1주일에 한번 이상 꼭 단권화 했던 내용을 읽기복습을 하거나 개념연구 복습을 하면서 까먹지 않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미션플래너로 1번, 단권화로 1번 이제 수2까지 기본 개념까지 탄탄하게 완성합시다! 이제 그럼 수1과 수2 기본개념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수능에 대한 대비를 조금씩 하면 좋겠지요! :) 바로 수능한권을 공부해도 상관 없습니다.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서 우선순위를 먼저 세워야 하는데 수능과 평가원에서 나왔던 문제로 뼈대를 잡고 그 다음 살을 붙여나가는 식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그래야 내가 나중에 N제나 모의고사를 봤을 때 내가 틀린 문제를 정리하기도 쉬워요! :) 수2까지 수학의 단권화를 끝냈다면 1. 수1 워크북 2점 문항 2. 수2 워크북 2점 문항 3. 수1 워크북 3점 문항 4. 수2 워크북 3점 문항 워크북에서 수1과 수2 워크북 2-3점 문항만 먼저 공부하는 거예요. 어떤 문제집이든 문제집에서 제시된 순서대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집의 볼륨을 쪼개서 쉬운거 쉬운거 쉬운거 중간거 중간거 중간거 이런 식으로 공부했을 때 똑같이 문제집을 1권을 풀어도 남들은 1회독 할 동안 나는 3회독을 할 수 있게 되는 비법인 것이죠. :) 이렇게 위크북 2-3점 문항까지 풀었다면 수능한권 대표유형만 따로 모아서 공부합시다! 이때 어렵다고 느끼는 문제는 인강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독학용 문제집이지만 기출을 처음 배울 때 누군가 옆에서 도와준다면 훨씬 진도가 빨리 나가고 이해하는 부분이 넓어지거든요. (수능한권을 할 때도 꼭 수학의 단권화를 복습하는 걸 잊지 말기! ) 이렇게 대표유형까지 공부했다면 이후 워크북 4점 문항과 워크북 1등급 4점 문항을 풀면서 이때는 내가 문제를 풀면서 얻은 깨달음과 문제의 발상들을 나의 단권화에 함께 정리를 해주는 거예요. 내가 쉬운 문항은 따로 단권화를 하지 않고 대표유형이나 4점 이나 1등급 4점 문항만 단권화를 하는 이유는 쉬운 문제나 유형은 단권화를 해봤자 나중에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예요. 이렇게 공부할 플랜을 세워봤는데요! :) 어떻게 공부할 방법을 몰라서 막막하고 불안한거니까 제 답변이 막막하고 불안한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해소시켜줬으면 너무 좋겠네요! 우리 열공합시다! 화이팅!
아이고 ㅠㅠ 풀었던 N제가 30권이 넘었는데도 정체기를 겪는다면 참 힘들죠. 양치기를 했을 때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의 공통점을 꼽자면, 최근에 공부한 것은 굉장히 잘하는데 최근에 공부하지 않는 것들은 까먹는 경우가 많고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문제 간의 연관성이 보이지 않고, 내가 풀었던 문제들이 정리 되지 않으며 문제를 풀고 설명을 들어도 이해는 되지만 이해되는 그것들이 그냥 머릿속에 둥둥 떠다닐 뿐 내 것으로 체화되기 어려울 때 그런 문제가 곧잘 발생합니다. 그럴 때 수학의 단권화를 하고, 이후 내가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복습하면서 내가 풀었던 문제들에 대한 노하우나 발상들을 수학의 단권화 책에 한 두줄 정도 내가 얻은 깨달음을 함께 정리해 보세요. 이후 수학의 단권화에 개념연구를 누적적으로 복습하면서 내가 풀었던 문제들, 내가 들었던 강의에 노하우를 단권화책에 함께 정리하여서 필기노트를 여러 번 누적해서 읽기 복습을 하게 된다면 양치기를 하면서 겪었던 문제점들 중 많은 부분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미 실전개념을 배웠음에도 그것을 적용하지 못하고 어떤 것을 적용해야 하는지 우왕좌왕 하다가 시간이 많이 흐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 만약 실전개념이 체화되지 않아서 문제풀이 속도가 늦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라면, 내가 들었던 실전개념 강의를 문제만 다시 푸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 필기와 텍스트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꼼꼼하게 복습하고 내가 문제를 푼것과 선생님이 문제를 푼 것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이런 유형중에 많은 학생들이 많은 실전개념들을 배운 나머지 우선순위가 정리되지 않아서 중요한 것들은 파묻히고 최근 배운것만 기억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엽적인 부분들은 나중에 공부하고 우선 수능과 평가원에서 나왔던 실전개념들로 뼈대를 세운다음 그리고 나서 살을 붙이는 공부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우선순위로 두고 제일 중요한 평가원과 수능 기출를 확실하게 하고 난 뒤 그 다음 확장을 하는 것이죠! :)
수능완성 강의보다 차라리 수능 기출의 미래 강의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일단 수능기출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우선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 들을 공부하고 '수능과 평가원'에서 나왔던 문제들을 토대로 실전개념들을 '학습' 해서 뼈대를 세워나가는 과정이 중요한데 수능 기출의 미래 책만 보고는 우선순위랑 뼈대를 세울 수 없으니까 수능 기출 미래를 강의를 듣고 수능 완성은 문제집으로 대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 우선순위랑 수능에 뭐가 중요한지 어떤 건 덜중요한지를 알아야 시간이 절약될테니까요! :)
7모 70점이라면 어려운 3점문제와 4점 문제에서 고전하시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 이 경우 내가 자주 틀리는 단원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면 좋겠습니다. 만약 도형이 약하다면 도형의 필연성을 보면 좋겠고 미분법 그래프나 적분법 그래프를 틀린다면 그래프 테크닉을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다음 수능한권을 통해 기출에 대한 코어와 실전개념을 잡고 이 후에 실전 N제 문제집이나 모고 훈련을 통해 문제풀이 경험을 늘려나가면 좋겠습니다. 수능한권은 300문제 내외되는 볼륨이고 이 책을 풀 때 추천드리는 방법은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볼륨을 쪼개서 회독의 횟수를 높이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줍니다! 전 범위 개념과 전 범위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지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거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하고 내가 한 단권화에 문제를 풀었던 경험에서 내가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을 함께 적어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내가 수능에 가까워 졌을 때 나의 문제풀이 경험을 계속 되살리면서 내가 했던 단권화를 빠르게 여러번 회독을 하면 개념이 튼튼해지면서 내가 풀었던 문풀 경험도 함께 가져갈 수 있게 되기 때문이에요. :) 이렇게 공부를 하면 개념의 체계를 잡히는 것은 물론 내가 풀었던 문제풀이 경험 역시 둥둥 떠다니는 것이 아니라 체계가 잡히면서 효과적으로 정리될거에요! :) 이렇게 수능한권을 마쳤고 내가 자주 틀리는 부분에 대한 보완이 끝났다면 이 후에는 내가 풀고 싶은 실전N제 문제집이나 아니면 모고훈련을 통해 공부하시고 그 때 역시 내가 얻었던 깨달음이나 발상도 함께 단권화 책에 정리하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
@@popgo8010 제 강의가 현 고2-고3 대상인 강의가 많다보니까 예비고1학생이 들을 수 있는 강의가 별로 없습니다. 만약 수1 삼각함수 도형까지 선행을 나갔다면 제 강의 중에 도형의 필연성 강의나 책을 추천드립니다. :) docs.orbi.kr/docs/11179/ 도형에 대한 기본기, 도형 접근법을 총 망라하였기 때문에 수1 삼각함수가 되어 있으면 독학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거예요!
42점이면 아직 공부가 제대로 안됐다는 소리인데 기출보다는 쎈b를 우선적으로 푸는게 낫다고 저는 봅니다. 쎈이라고 무시할 게 아니라 충분히 얻어갈 게 있을겁니다. 기출분석을 쎈이랑 병행하는 건 썩 좋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쎈으로 유형을 익히고 수특 어삼쉬사 병행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밎는 공부를 하세요.
@@user-ee2zn9cg1c 앞으로 나올 여름방학 공부방법에 대한 영상을 보시면 궁금하신 점이 해결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기본적으로 전범위에 대한 개념을 빠르게 다시 한 번 정리가 필요하고 전범위를 내가 몇 시간 안에 다 돌릴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3점문항에서 틀리지 않고 개념을 문제에 적용시키고 개념이 문제에 붙어서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될거예요! :) 또항 기출분석 문제집을 다 끝냈다고 하셨지만 정말 내가 기출문제집에서 얻은 실전개념들을 체화하고 있는지를 다시한 번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수능 공부 시작해서 한의대 준비하는 96년생입니다. 6월 미적 3등급이 나왔어요... 그래서 아직 개념이 모자라긴 하구나 싶어서 바로 수학의 단권화를 구입했습니다. 3등급이면 아직도 개념을 완전히 다지진 못한게 맞는 거 같아서요. 물론 미적을 수1,수2 보고 미적하느라 중간에 수1,수2를 많이 놓친 감도 있지만... 현재 3일차까지 봤는데 바로 빈칸을 채우지는 않았고요. 일단 내가 알고있는지 여부를 1회 독에서 확인하고 2회독 때 확실히 아는 것들만 채우고..뭐 그런 식으로 채워나가면서 N회독 해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풀지 못하고 남겨놓은 고난도 기출도 병행하려구요. 좋은 교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수리논술까지 완벽하게 대비 가능하게 만들어주셔서... 저번에 다른 분이 "돈이 아깝지 않은 교재"라고 하셨는데 맞는 말입니다.
한의사를 준비하시는 분이군요! 한의사 분야도 진로가 다양합니다만 만약 제가 방문한 곳에 의사선생님으로 계시면 절 보고 아는 체라도..ㅎㅎ 제 교재를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제작자 입장으로서 너무 보람차고 뿌듯합니다. 맞습니다. 내가 알고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파악하고 꾸준히 개념연구도 누적적으로 반복해주신다면 정말 탄탄한 개념을 가지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_<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말고 물어주세요!
앞선 댓글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내가 만약에 엄청낮은 하위권이 아니라면 일단 빈칸책에 먼저 내가 써볼 수 있을 만큼 써본다음 그런 다음 필기노트로 확인해보시는 과정도 추천드립니다. : ) 추천드리는 방법은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에 대한 개념연구 누적복습을 한다. 2. 오늘분량 빈칸을 스스로 채워본다. 3. 필기노트를 확인하면서 내가 채우지 못한 부분을 확인하고 표시해둔다. 4. 오늘 배운데까지 개념연구 누적복습을 한다. 이런 과정으로 공부하면 더욱더 튼튼하게 개념을 완성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모고는 1~2인데 내신은 3~4인 고등학생입니다. 개념을 확실히 하고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다보니 킬러, 준킬러문제는 꽤 수월하게 풀리는데, 오히려 중간 난이도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못푸는 건 아닌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게 타임어택이 오는 내신에서는 더 압박이 되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내신에서 살짝 난이도있는건 틀리고 단답형은 다맞는 기현상이 벌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간을 들여서라도 고난도 문제를 잘 풀어내는 것은 일단 문제를 풀어내는 힘을 많이 기르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 그동안 매우 노력을 많이 하셨다는 방증이기도 하니까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내가 고난도~초고난도 문제는 그럭저럭 잘 풀어내는데 중간난도 문제에서 많이 막히는 경우에 대표적인 이유는 1. 문제를 보는 법이 습관이 잡혀있지 않거나 2. 내가 풀어낸 문제들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기 보다 풀었던 문제들이 머릿속에서 그냥 둥둥 떠다니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문제를 보는 법이 습관이 잡혀있지 않는 경우는 예를 들면 문제를 보면 단서를 일단 이리저리 변형을 먼저 해본다던지 아니면 일단 내가 아는 단서부터 시작해서 우왕좌왕 한다던지 하면서 시간을 날려버리는 일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문제를 볼 때 항상 세 가지를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 2. 문제에서 제시된 단서는 무엇인지 3.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은 무엇인지 어떤 문제를 풀더라도 항상 이 3가지를 읊조리면서 기계적으로 문제를 보자마자 저 3가지가 파바박 튀어 나오게끔 하는 습관이 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는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속도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타임어택 시험에서 중간난도를 잘 풀어낼 수 있게 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2. 문제를 내가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면서 문제들이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경우는 내가 그동안 풀었던 문제들을 한 번 다시 풀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내가 실전개념 강의를 들었다면 실전개념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한 글자 한글자 다시 복습해가면서 책을 읽어가면서 공부를 하면 좋겠습니다. :) 또한 내가 만약 단권화를 한 것이 있다면 단권화에 내가 문제를 풀면서 얻은 경험과 얻은 것들을 단권화 책에 적어서 단권화 책을 회독하면서 내가 풀었던 문제들을 잊어버리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단권화 책을 회독함으로 문풀 경험을 누적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경우에는 개념복습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중간 난도에서 '이거 뭐였더라?' '어떻게 풀었더라?' 하면서 생각이 막히는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말고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꼼꼼히 읽고 답변달아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학 모의고사 4등급이 나오는 고3 학생입니다. 수능 수학 공부를 지금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수학의 단권화 교재를 활용해서 빠르게 전범위 개념공부를 다시 한 뒤, 수능 한 권 교재를 시작하는 것과 두 교재를 병행하면서 공부하는 것 중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나요? 병행한다면 개념을 공부한 뒤 해당 단원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신으로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를 모두 공부했을 때 두 과목 중 어떤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추천하시는지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수능한권이랑 수학의 단권화를 병행할 지 따로따로 공부해야 할지, 그리고 선택과목은 어떤 것을 추천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주셨군요! :) 저는 당연히 수학의 단권화 이후에 수능한권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단권화 하는 기간에 단권화만 했을 때 그 효과가 더 크고 일단 개념이 머릿속에 체계를 잡힌 뒤 거미줄 처럼 엮어져 있을 때 문제를 풀어야 또 문제를 이해하기에 수월하고 문제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또 개념에 결합하여 더욱 튼튼해지기 수월하기 때문이예요! :) 그래서 우선적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먼저 학습하시길 권합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학습할 때 그냥 학습하지 말고 1. 어제 배운데 까지 개념연구를 누적 복습한다. 2. 오늘 공부할 분량 빈칸을 적어본다. 3. 필기노트나 강의로 오늘 공부할 것을 공부하고 내가 채우지 못한 곳은 따로 포스트잇을 붙여 표시한다. 4. 지금까지 배운 내용과 오늘 배운 곳 까지 누적적으로 개념연구를 복습한다. 이런식으로 학습하시기를 권합니다! :) 그리고 선택과목 같은 경우 내가 가고자 하는 대학과 과에서 확통을 받아주는 경우 저는 확통을 추천합니다. 미적분은 최상위권과 상위권의 비중이 두텁고 개념을 한 번 공부했다고 해도 문제에 바로 개념이 붙기까지 어렵고 문제를 잘 풀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예를 들면, 그래프 테크닉) 확통을 추천합니다!
수능한권이나 수기미랑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능이 현재보다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수능한권 후에 수기미를 통해 확장을 하는 방법을 추천해드릴 수 있겠지만, 현재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수기미나 수능한권 중에 한 권을 선택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수능의 감은 수능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이 공부하면 좋을 책이라서 지금 단계에서는 추천해드리기 어렵습니다! :) 수학의 단권화를 열흘 안에 끝내고 (병행 없이) 그런 다음 수능한권 교재는 문풀 숙련도에 따라서 학생들마다 많이 차이가 있는데요! :) 개인적으로 수능한권은 각 과목마다 대표유형은 6일안에 끝내고 워크북 포함해서 생각해본다면 과목별로 2주 안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끝낸다 함은 과목별로 모르는 문항이 없도록 공부하는 것을 포함하여 말씀드리는 것이라서 개인의 실력에 따라서 제가 추천하는 일보다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
무지성으로 기출 문제를 푸는 것보단, 우선적으로 자주 나오는 것들을 위주로 풀어야 시험 때 성적이 오릅니다.
한 눈에 봤을 때 한 번의 이해되는 해설지를 지향하고자 풀컬러 손해설로 만들었습니다. 보시면 정말 만족하실 거예요.
수능한권은 대부분의 기출 문제집에서 언급하지 않는 수능 중요도와 단원별 평가 기준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만들었으니까
정말 이제 수능까지 5개월도 채 남지 않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끝까지 열심히 해서 우리 모두 좋은 결과 얻어보도록 합시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풀컬러 손해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
2025 6월 모의고사 김지석T 풀컬러 손해설로 만나기 (feat.수능한권) bit.ly/3Ld9rJC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2주 중학수학을 하고있는데 여기에 나온 내용도 단권화 과정이 필요한가요?
@@이현규-r3q 보고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제 플래너를 이용하시다면 플래너에 적어두거나 아니면 해당 교재를 자주보고 복습해 주는 식으로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 중학수학 내용 자체가 어렵거나 내용 자체가 복잡하거나 길지 않아서 단권화를 하지 않고도 여러 번 봐주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거든요! :)
선생님 저번에도 많은 도움받았는데요, 혹시 선생님 교재 로드맵같은 것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로드맵에서의 각 교재마다 배치된 이유까지 볼 수 있으면 제가 정리가 될 것 같아요.
@@DaePoKing class.orbi.kr/teacher/179
이 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제가 출판한 책 혹은 인강교재에 대한 커리큘럼과 로드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9모 망하고 수능한권 책으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강의안듣고 해설지랑 책만으로도 공부 가능한가요??
그럼요! :) 독학용 책이라서 해설지도 자세하게 적어놨습니다.
수능한권 공부할 때
한 문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문풀 공식 3단계를 적용해보면서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문제에서 어떤 단서가 제시되어 있지?
3.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를 기계적으로 나올 때 까지 꼭 의식적으로 생각해주면서 풀어보고
또한 틀린 문제 복습 공식
1.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2. 이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은 무엇이지? (수학의 단권화 찾아보기)
3. 내가 이 문제에서 놓쳤던 것은 무엇이고 다음에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거지?
를 같이 생각해주면서 반복 복습을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선생님 높은 3 정도인데 지금 해도 1등급 받을 수 있을까요
실제로 제 제자들 중에 3등급인데 한 달만에 1등급을 받은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
다만 그렇게 이루려면 본인의 노력과 나의 약점을 빠르게 채워가야 하겠지요! :)
선생님 확통 4-5등급 정도에 확통 개념은 가물가물하고 공통은 해설 들으면 이해되는 정도인데요
선생님 강의 중 어떤 걸 듣는게 좋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적어도 3까지는 받고 싶습니다 ㅠㅠ
일단 수학의 단권화를 빠르게 회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확통 개념 같은 경우는 빠르게 정리하면 정리할 수록 문제풀이에 바로 직결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더더욱 확통은 신경써서 정리해주시면 좋겠구요!
아래 문제는 수학의 단권화 확통편에 있는 문제인데요! :)
다른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O) 넣는다.
다른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X) 넣는다.
다른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 (O) 넣는다.
다른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 (X)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O)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다른 공 6개를 빈통 (X)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 (O) 넣는다.
같은 통 3개에 같은 공 6개를 빈통 (X) 넣는다.
다른 통 3개에서 6개를 중복 선택 (O)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다른 통 3개에서 6개를 중복 선택 (O)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다른 통 4개에서 2개를 중복선택 (O)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다른 통 4개에서 2개를 중복선택 (O)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다른 통 4개에서 2개를 중복선택 (X) 다른 자리에 배치한다.
다른 통 4개에서 2개를 중복선택 (X) 같은 자리에 배치한다.
이런 상황마다 내가 확실하게 어떤 공식을 적어야 하는지 까지 알아야 완전하게 개념이 완성된 것이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빠르게 개념을 완성하고 남은 시간 수능한권에 있는 문항만이라도 확실하게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면 좋겠어요.
수능수학은 요령이 없는 과목이라서 적중도 의미가 없고
기초가 부실하면 할 수록 더욱 치명적이기 때문에 조바심 내지 말고 그래도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개념과 기출공부를 꼼꼼히 하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3등급 까지 받으실 수 있으니까 우리 차근차근 열심히 해봅시다!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능 한권 기하편은 없나요?ㅠ 미적분이랑 확통만 뜨는데..
수능한권 기하러는 독학책으로 출판하지 않았고 강의 교재만 있습니다! ㅠㅠ
@@mathhyukmyung_kjs강의 교재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개구리-g5r class.orbi.kr/course/2511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
@@mathhyukmyung_kjs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지금제가 3점짜리는 거의다맞고 4점짜리는 못맞추는데 이제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4점짜리 어떤 문제를 못맞추는 지가 중요합니다! :)
문제를 보다가 내가 어떤 부분에서 턱턱 걸리는지 알아야 하고
내가 그래프 훈련이 약해서 문제를 잘 못푸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문제에 개념이 원활하게 적용이 안되어서 문제를 못푸는 건지 어떤 상태인지 알아야 하지요!
팁을 조금 더 드리자면!
문제를 풀 때 비교적 어렵지 않은 문제가 오래 걸릴 때 내가 문제보는 습관이 기계적으로 잡혀 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부분에서 막히는 지 그리고 문제를 푸는 습관이 잘 형성이 되었는지 내가 개념이 잘 출력이 되는지 이 4가지를 집중적으로 체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1. 문제 보는 습관을 잡는 방법으로는
문제를 보자마자 내가 떠올려야 하는 생각을
(1) 이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지?
(2) 이 문제에서 단서는 어떤 것이 있지?
(3) 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은 무엇이지?
이 3가지를 항상 머릿속에서 염두해두고 기계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보자마자 단서를 어떻게 변형을 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적으로 잡혀있는 문제보는 습관을 통해서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해 나가면서 필요한 단서를 빠르게 캐치하고 내가 써먹어야 할 개념들을 바로바로 꺼내서 쓰는 것이 중요하지요!
2. 또한 내가 어떤 부분에서 막히는지를 알아야 해요.
문제를 풀다가 내가 케이스를 나눌 때 버퍼링이 걸리는 지
아니면 도형에서 보조선을 그을 때 버퍼링이 생기는지
내가 문제를 풀어갈 때 어떨 때 버퍼링이 생기는지를 내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겠지요!
그래프와 관련된 표현들이 문제에서 나왔을 때 버퍼링이 생기는지
아니면 삼각함수 표현이 나올 때 마다 이게 뭐였더라? 하면서 버퍼링이 생기는지를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3. 문제를 푸는 습관에 대해서도 조언을 해드리고 싶어요.
한 문제를 오~~~래 고민하는 것보다 한 문제를 짧게 고민하되 여러번 고민하는 것이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훨씬 효과적입니다.
제가 다른 영상에서도 설명을 해드렸듯이 내가 오늘 10문제를 풀기로 했다면
1번 부터 10번 문항까지 총 10차례에 걸쳐서 푼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1번 문제를 풀다가 막혔고 고민하는 시간이 10초이상 걸렸다 하면 그냥 건너뛰고 2번 문제를 보는 겁니다. 그렇게 10번문제까지 보다가 내가 다시 1번 문제로 돌아오고 그렇게 건너뛴 문항들로만 2차시도 풀리면 또 풀다가 또 건너뛰고 그렇게 또 건너 뛴 문항들로만 3차 시도, 이렇게 문항들을 여러번 시도를 해주세요!
한 문제를 오~~~래 고민해봤자 내 생각이 제자리만 멤돌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문제로 내 머리를 환기하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공부 밀도도 올라가고 이렇게 문제를 풀다보면 내가 오늘 풀어야 하는 문제풀이의 할당량도 잘 채울 수 있고 보다 많은 문제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4. 개념이 출력이 잘 되어 있는지가 중요해요.
예를 들어 최고차항이 양수인 연속함수 f(x) ~ 라고 나왔을 때
연속함수 f(x)에서 연속함수의 정의가 무엇인지 조건이 무엇인지도 함께 생각해낼 줄 알아야 합니다. 미분가능한 함수 f(x)의~~ 라고 적혀져 있을 때 미분가능하다는 것의 조건과 정의가 문제를 풀 때 키포인트가 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내가 문제를 그냥 읽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고 개념을 내가 출력할 수 있을 정도로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었는지 파편화된 개념이 잘 정리되었는지 그리고 그 개념들을 내가 원할 때마다 꺼내어 써먹을 수 있는지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 모의고사 항상 3등급만 나오다가 7모에서 76 맞았습니다 현우진 뉴런 하고 있는데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다른 선생님에 관련한 조언들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
고3인데 수 상하를 굳이할필요가있을까요.. 수1 수2 미적만 하면안되나요 어짜피 상하내용을 어느정도는 알고있는데
요즘 평가원 문제를 보면 고1수학 내용을 심심찮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최소한 고1 수학에서 수(상) 도형의 방정식과 수(하)에서 함수 편은 한 번 해두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 기준으로 하루~이틀 정도면 충분하고 혹은 수학의 단권화를 가지고 있다면 뒷부분에 있는 개념연구 문제를 한 번 풀어보는 것만으로도 내가 수학(상)(하) 내용에 대한 점검이 될 수 있습니다. :)
선생님 혹시 저가 6월25일에 선생님 프리패스를구매했는데 7월4일부터 0원패스 시작했더라구요 근데 거기서 노미무료로준다고하는데 그전에구매하면 못받나요?ㅠㅠㅠㅠ
아니오! 이벤트 전 프패 구매자도 모두 받으실 수 있도록 제가 말씀드려놨습니다! 당연히 소외받으면 안되죠! :) 걱정마세요!!
@@mathhyukmyung_kjs 어떻게받을수있나요?
이벤트 기간이 끝나고 구매하셨을 때 입력하신 주소로 회사에서 알아서 발송을 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필연적인 이유를 학습하는 방법이
구하려고 하는것은 무엇인지,관련개념은 어떤것이있는지,구하고자 하는것과 단서를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지
이 정도 사고를 매 문제마다 의식적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 아주 훌륭해요!
그리고 내가 틀린 문항들은 반드시 내가 '왜' 틀렸는가! 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고
내가 다음에 이 문제를 만나면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하면 좋습니다! :)
@@mathhyukmyung_kjs 선생님 2023년 10월 학평 13번을 예로 들면요
구하고자 하는것은 a와 k의 값
단서는 기울기-2 PR과 QR의 길이는 5다
a와 k를 구할려면 여러개의 식을 통해 연립 해야하는데
이때 단서를 이용하여 두 교점의 좌표인 P와 Q간R간의 거리 관계를 구한다
관련개념:피타고라스정리
이런식으로 훈련하면 될까요?
@@user-tv3mv5wu3w
ua-cam.com/video/PcqGH4vEpww/v-deo.html
필연성 레벨을 올리는 훈련은 위에 영상에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하는지 감이 오실 겁니다! :)
수학 풀이에 관한 질문은
제 수업과 관련된 것이 아니면 답변을 드리지 않고
제 수업과 관련된 오르비 게시판에서만 답변을 드리지만,
2023년 10월 학평 13번에 대해
필연성 질문을 해주셨으니
제 필연성 레벨 훈련을 예시로 들어볼게요! :)
구하고자 하는 것이 a와 k의 값
→(a와 k의 값을 구하기 위해서 )
두 직선 y=-2x+k , y=-a^(x+4)+3/2 의 관계 파악
→ (두 직선의 관계를 파악하려고 단서를 봤더니 두 직선과 연관된 단서가 있네!)
조건 선분PR=QR=5를 활용
→(단서 선분 PR=QR을 보니)
이등변 삼각형 (직각삼각형으로 쪼갤 수 있겠는데!)
→직선 y=-2x+k 에서 계수 -2를 기울기=각으로 활용 = 직각삼각형에서 가로 분의 세로로 활용
( x값의 변화량에 대한 y값의 변화량의 비율
= y=mx+n의 x계수 m) 을 활용
→ (선분 QR이 x축과 평행하다는 단서 활용하면 기울기가 -2라는 것은 직각삼각형의 가로분의 세로로 활용! 할 수 있겠군!)점 P에서 선분 RQ로 수선의 발을 내린 점 A가 필요함
→(단서조건: 선분 PR=RQ가 5를 활용하고 각각 위치 관계 파악하자)삼각형 PRA와 삼각형 PQA 의 각각 선분의 길이 구하기
선분 AQ를 t라고 두면 선분 AP는 2t 선분 RA는 5-t
따라서 삼각형 PRA의 선분의 길이의 비는 5:3:4 (직각삼각형)
→ (각각의 길이의 비를 알았으니까 )
점 R의 x좌표를 m이라고 두고 점 P와 점Q의 x좌표를 m+3, m+5 라고 두고
연립방정식 풀기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렇게 필연성 레벨을 올리는 훈련을 하거나 푸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을 골라 아래와 같이 정리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 a와 k를 구하기 위해서는
두 직선의 관계를 구해야 하고
기울기를 활용하자.
관련 개념:
직선 y=-2x+k 에서 계수 -2= 기울기
= x값의 변화량에 대한 y값의 변화량의 비율
= tan θ
= y=mx+n의 x계수 m
=직각삼각형에서 가로 분의 세로로 활용
→ 두 직선 관계를 구하기 위해
문제 단서 이등변삼각형을 활용하고
점사이의 거리를 구하기 위해서
이등변 삼각형을 쪼개서
피타고라스를 활용하자.
이렇게 할 수 있겠지요!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추천한 위의 영상을 보시면 더욱 확실하게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수학의 단권화 교재는 어떻게 구매할수 있는지요?
고2 이과생 입니다.
인터넷 서점이나 atom.ac 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mathhyukmyung_kjs yes24에 수학의 단권화 이과편(2023)이 있는데. 이걸로 구매하면 되나요?
아니면 2024버전이 있는지요?
발매일 2023년도를 표시해 둔거라 해당 버전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
@@mathhyukmyung_kjs 네~~감사합니다
수학의 단권화가 이과편 밖에 없던데 그 안에 확통까지 다 있는건가요? 추가로 강의 없이 혼자서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수학의 단권화 이과편/문과편 모두 각 서점마다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아서
아마 구매하시려는 곳에서 못 구하셔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ㅠㅠ
문과편: 수(상)+수(하)+수1+수2+확통
이과편: [문과편]+미적+기하 이런 구성이예요. :)
이과편은 문과편을 포함하여 미적분과 기하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확통만 필요하신 거라면 문과편을 구매하시면 되고,
선택과목을 정하지 못하였다면 이과편을 추천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는 혼자서 독학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그래서 혼자서 독학을 하셔도 괜찮고 강의와 함께 해도 괜찮습니다.
강의를 찍어둔 이유는 혼자서 공부할 때 늘어질까봐 페이스 메이커처럼 활용하고 싶은 학생,
왜 이런 유도과정이 나오는 지 모르는 학생들, 그 외에 얻어가는 자잘한 꿀팁들과
유도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기본개념이 튼튼하다면 강의없이 독학으로 빠르게 단권화 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
만약 내가 자신이 없다면 강의와 함께 빠르게 단권화 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
한 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할 때는
병행없이 단권화만을 최대한 빨리 진행했을 때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이때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고 누적공부 없이 공부하면 헛공부가 되어버리니까ㅠㅠ
제가 추천하는 단권화 공부 스케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어제 공부한데 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본다.
2. 오늘 배울 내용에 빈칸을 채워본다.
3. 채우지 못한 빈칸은 필기노트를 통해 확인하거나 강의를 듣는다.
4. 오늘 배운데'까지' 누적적으로 개념연구를 한 번더 복습하고 필기노트를 읽어준다.
이렇게 누적하면서 공부를 하셔서 내 개념을 빠르게 다지는 것을 추천드려요! :)
또한 이후 문풀을 하시면서 얻은 경험이나 발상들을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하시는 것을 매우매우 추천드려요!
그렇게 단권화 읽기 복습을 통해 개념 복습과 함께 내가 문풀을 통해 얻은 경험도 함께
누적하면서 복습할 수 있어서 내가 문풀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알차게 채워나가면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선생님!! 수능한권 학습법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미적분 기준 낮은 3등급 정도 나오는데 수능한권을 어떻게 학습하는게 좋을까요?? 수능한권에 써져있는 학습법을 읽어봐도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와닿지가 않아서요ㅜ 수학의 단권화는 끝낸 상태입니다!!
ㅎㅎ 다음 번에는 조금 더 자세하세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지면에 한정이 있다보니까 ㅠㅠ
수능한권에 있는 학습법 내용은 대표유형 6일 편과
오답복습에 대한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
그렇다면 효과적인 수능한권을 어떻게 풀면 좋으냐면,
일단
1. 워크북 2점 문항을 쫙 풉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2. 워크북 3점 문항을 쫙 풉니다.
3. 대표유형 강의나 대표유형을 공부합니다.
4. 이후 워크북 4점 문항을 풀되(대표유형 포함) 1등급 4점 문항은 건너 뜁니다.
5. 워크북 1등급 4점 문항을 풉니다.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나눠서 풀면
단 시간내에 전범위를 회독 할 수 있어서
뒷 부분 공부할 때 앞부분을 까먹지 않을 수도 있고 전범위가 생생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그리고 단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공부해두시면 좋습니다!
또한 이렇게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 반드시 나의 단권화 노트나 수학의 단권화로 내가 공부하지 않는 과목에 대해서도 한번씩 복습해주세요! :)
수능 수학은 전범위 개념이 생생하고 문풀경험도 생생할 수록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문제를 풀다가 얻은 나의 아이디어는 나만의 단권화 책에 기록해서 단권화 노트를 본다면 개념은 물론 문풀경험까지 함께 복습할 수 있겠지요!
얼마든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물어보러 오세요 >
@@mathhyukmyung_kjs 친절한 답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알려주신대로 열심히 해볼게요!!🍀🍀
혹시 몇등급대 학생들이 들을 수 있나요??
기본개념을 잘 알고 있는 친구라면 수능한권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
1. 워크북 2점 문항
2. 워크북 3점 문항
3. 대표유형
4. 워크북 4점 문항
5. 워크북 1등급 4점 문항
이렇게 볼륨을 쪼개서 공부하면
남들이 문제집 1권 풀면서 1회독 할 때, 1권을 공부할 때 5회독 이상 회독할 수 있고
단계적 학습을 하면서 실력을 점차 끌어올리기 때문에 훨씬 더 빠르게 실력이 좋아질 거예요! :)
수학의 단권화 인강 없이 독학으로 해도 될까요?
그럼요! :) 독학책이라 혼자 공부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단권화를 할 때 늘어지면서 단권화를 하면 그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병행하는 것 없이 단권화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7일~10일 동안 안에 다 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래서 페이스 메이커 처럼 단권화 강의를 활용하거나 내가 유독 약한 부분만 골라서 강의를 듣는다거나
아니면 강의에서 어차피 같이 필기하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단권화를 해도 시간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듣기도 합니다! :)
수능한권 강의는 어디서 보나요?
오르비 클래스에 선생님 강의 있어요
class.orbi.kr/teacher/179 여기에 있습니다 :)
선생님께서는 기출을 어느정도 습득이 되어야 n제로 넘어가는 것이 맞다고 보시나요??
내가 풀었던 문제 중에 못 푸는 문제가 없다면 N제 학습이 효과적입니다!
기본적으로 평가원과 수능에서 나왔던 문항들에 대해 뼈대가 세워지고 난 다음 N제 학습을 했을 때 그 효과가 더욱 커지죠! :)
교재사면 강의는 무료로 볼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강의따로 교재따로 구매해야하나요??
미적분 3-4등급 나오는데 수학의 단권화랑 병행하는것이 좋겠죠??
강의와 교재는 따로입니다 ㅠㅠ
수학의 단권화랑 병행을 하는 것 보다 수학의 단권화 이후 수능한권을 학습하시면 좋겠습니다!
수학의 단권화는 병행없이 빠르게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그렇게 내 개념이 체계가 잡힌 상태에서
수능한권을 공부해야 문제를 풀때 문제에 개념이 함께 붙어서 실력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꼭 실천해야 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해드리자면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렇게 4step으로 빠르게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하신 뒤 수능한권을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능한권 역시
2점 전문항 → 3점 전문항 → 대표유형 → 4점 문항 → 1등급 4점 문항
이렇게 볼륨을 쪼개서 학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수능 수학은 전범위 개념과 내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하게 만들어야 점수가 잘 나옵니다!
이렇게 공부하게 되면 동일 시간에 회독을 많이 하게 되면서 전범위가 더욱 생생해지겠지요!
수능한권을 공부할 때 내가 얻었던 깨달음과 발상들을 단권화 책에 함께 정리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수학의 단권화를 읽기복습을 하게 된다면 수능에 다가올 수록 더욱 강력한 내 단권화 책이 될 겁니다!
선생님 수학이 5등급에서 계속 오르지 않는데 이럴땐 어떤 공부가 효과적일까요..? 현우진선생님 시발점과 뉴런을 듣고 거기있는 개념들은 이제 모르는 것이 없을정도인데 실모만 보면 점수와 등급대가 그대로입니다..그냥 문제를 봤을때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할지 감을 못잡겠는 느낌입니다. 평소 문제를 풀면서 연습할때는 난이도가 높은 어려운 문제도 맞출 때가 많아서, 개념이 부족한건 아닌거같은데 등급이 오르질 않아서 너무 착잡합니다.. 하루에 수학에 시간을 젤 많이 쏟으면서 정말 열심히 하고있는데 점수가 오르질 않으니 자존감이 너무 떨어집니다ㅠㅠ
난이도가 어려운 문제를 맞춘다고
내 개념이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
왜냐하면 난이도가 어려운 문제를 맞추지만 문제를 봤을 때 어떻게 풀어야 하는 지 감도 안온다는 건
아마 최근에 공부한 부분이 나왔으니까 어려운 문제를 맞추는 것 일테고 최근에 공부하지 않은 것들은 머릿속에 없으니 도대체 어떻게 풀어?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 겁니다. 체계적인 문풀경험이 자리하고 있다면 비교적 쉬운 문항들도 일관되게 맞춰내셨을 겁니다.
현재 상황을 종합해보면 머릿속에 수능 전범위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보여요. 개념과 문풀 경험들이 파편화가 되어서 머릿속에 배웠던 내용이 둥둥 떠다니고 그게 하나로 일관되게 정리가 안됐을 때 공부해둔건 많지만 실력이 오르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크거든요! 내가 최근에 공부한 것만 잘하고 예전 것들은 잊어버리니까 난이도가 높은 어려운 문제를 맞추지만 별로 어렵지 않은 건 내가 왜 기억을 못했지ㅠㅠ 이 문제는 왜 틀린거야 ㅠㅠ 라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거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한 뒤
내가 문풀을 통해 얻은 나의 깨달음과 아니면 발상들읗 함께 단권화에 적어주면서 자주 읽기복습을 한다면 전범위 빵꾸 뚫린 개념이 없어지고 개념의 체계가 머릿속에 잡힐 거에요. 또한 이렇게 개념의 체계를 잡은 후 공부를 해야 문풀을 할 때도 실전개념도 머릿속에 체계가 잡혀 나가기 시작할 겁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미적 4등급 학생입니다 ! 일주일 전에 단권화 시작해서 이제 수능 한책 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수 1 / 수 2 / 미적 한 책씩 끝내야하나요? 아니면 하루에 병행해도 괜찮나요??? 어떤 순서대로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 그리고 다른 댓글에 적어주신 수능한권 공부법에서 워크북 3점까지 풀고 강의를 그 부분 듣고 워크북 4점으로 넘어가면 되나요??
네 맞습니다! :)
수학의 단권화를 지속적으로 복습을 하면서
수1 > 수2 > 미적을 하시거나
수1 전체 수2 전체 미적 전체를 전범위 회독을 함께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
워크북 2점 → 3점 → 대표 → 4점 → 1등급 4점
이런 식으로 볼륨을 쪼개서 점점 단계를 높여서 학습한다는 것이 핵심이고
4점과 1등급 4점에서 내가 막혔던 부분들을 정리하는 것은
수학의 단권화에 함께 정리해주고 단권화 책을 항상 열심히 읽기 복습과 개념연구 복습을 해주셔야지
단권화를 했던 것들이 온전하게 내 것이 되는 것과 동시에
나의 문풀 경험들이 날라가지 않고 누적해서 쌓일 수 있는 공부를 하게 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학 단권화 책을 산 후 공부하려다 궁금한 것이 생겨 잘문드립니다.
1. 7일 완성을 보면 41쪽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되어있던데 그 앞 부분은 왜 계획표에 포함이 안되어있는 건가요??
2. 개념 연구 LIST나 개념이 사전은 언제, 어떻게 활용해야하나요? 개념 연구 빈칸 채우기, 선생님 필기보며 공부한 후 그날 바로 개념 연구 LIST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
1. 수학의 단권화 플랜에 41쪽부터 시작된 이유는
앞부분 수(상) 내용 중에 다항식과 방정식과 부등식은
고3 기준 대부분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 플랜에 따로 담지 않았습니다.
다항식 덧셈 뺄셈을 단권화 하고 있으면 지루해 하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수(상) 중에 도형의 방정식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수(상) 내용임에도 도형의 방정식 부분은 꼭 단권화를 했으면 좋겠어서 플랜에 담았습니다.
따라서 플래너에 없는 부분을 단권화를 하고 싶다면 단권화를 하시면 됩니다. :)
2. 개념연구 리스트와 개념어 사전에 대한 활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을 해결해 보겠습니다.:)
개념연구 리스트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
1번째는, 단권화를 하면서 개념연구를 같이 진행하는 겁니다.
우선 단권화를 할 때는 병행없이 단권화를 최대한 빨리 진행 하시면 좋고
이때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고 누적공부 없이 공부하면 헛공부가 되어버리니까
개념연구를 활용하면서 단권화 공부를 하는 거예요! :)
1. 어제 공부한데 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본다.
2. 오늘 배울 내용에 빈칸을 채워본다.
3. 채우지 못한 빈칸은 필기노트를 통해 확인하거나 강의를 듣는다.
→ 이때, 왜 이런 유도과정으로 유도되는지 모르는 부분은 강의를 통해 이해한다!
4. 1일부터~오늘 배운데 까지 개념연구를 다시 풀어보고 복습하고 필기노트를 읽어준다.
이렇게 단권화를 하는 과정에서 개념연구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
2 번째 방법은 최상위권 같은 경우 수(상)부터 수2까지 개념연구만 전체적으로 한 번 풀어보고
내가 틀리는 단원을 우선 순위를 단권화를 하는 겁니다. :)
먼저 개념연구 리스트를 공부하고 그 다음 단권화를 진행하는 것이죠!
+ 수학 개념어 사전은 문제에서 내가 와닿지 않는 단어들이 있을 때 그부분을 빠르게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문제에서 '외항' 이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 어 이거 뭐지? 한다거나
'원'을 그냥 단순히 동그라미로 알고 있다면 원의 정의는 뭐지? 하면서 궁금할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문제편에는 답만 적혀있고 수학 개념어는 없고
답지편에는 답이랑 개념어가 함께 있는데요! :)
가끔씩 문제편에서 개념어 사전을 한 번씩 보면서 단어의 뜻을 보고 어떤 개념어인지 맞춰 보는 식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선생님 프리패스를 구매하려하는데 7월 0원 프리패스가 7월 동안만 선생님의 모든 강의를 볼 수있는건가요? 추가로 수학의 단권화 ->수능한권을 공부 할 예정인데 따로 기출문제는 안 풀어도 되는건가요? 풀어야한다면 무슨 문제집을 추천해주시나요? 현재 고3 6모기준 높4입니다!
제 0원 프리패스로 수능까지 제 모든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수능한권 이후 따로 기출문제를 풀지 않아도 됩니다!
이후 그래프 테크닉이랑 도형의 필연성을 공부하고 이 후에는
제 커리큘럼인 고난도 정신이나 혹은 굳이 제 커리를 타지 않아도 실전N제 문제집이나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면 됩니다! :)
답변 감사드립니다
개념은 한번씩 돌린 5등급문과학생인데요 확실히 아는 개념이 많이없는것같아서 수학의단권화랑 인강을 병행하려하는데 인강개념듣고 단권화책 풀고 같이해도 좋을까요?
수학의 단권화는 병행 없이 단독으로 빠르고 탄탄하게 공부하실 때 그 효과가 가장 큽니다!
따라서 개념은 한번씩 돌렸던 분이지만 아직 5등급이라면 수학의 단권화 인강과 함께 공부하시면서 빠르게 단권화를 끝낸 다음에 이후에 듣고자 하는 인강을 들었을 때 더욱 효과적일 거예요. 듣고자 하는 인강에서 얻은 내용들을 내 단권화 책에 함께 단권화를 해두거나 이후 문풀에서 얻은 나의 경험과 내가 가져가야 할 부분들을 단권화 해두면 더욱 효과적이겠죠! :)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할 때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1. 오늘 분량 중에 내가 빈칸책에 채워넣을 수 있는 부분은 먼저 채워본다.
2.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채워넣지 못한 부분을 체크하면서 빈칸책을 채워넣어 본다.
3. 오늘 배운 곳을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본다.
그 다음날
1. 어제 배운데 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누적해서 풀어본다. 내가 풀지 못한 부분은 따로 체크해 둔다.
2. 오늘 공부할 분량 빈칸책을 내가 스스로 채워 본다.
3. 내가 채워넣지 못한 부분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체크하면서 강의를 들으면서 체크해본다.
4. 오늘 배운 곳을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본다.
이렇게 공부하시면 10일안에 수(상)부터 선택과목까지 전부 정리하면서도 개념은 정말 탄탄해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mathhyukmyung_kjs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학 등급이 4~5 나오는 고 3 학생입니다! 미적분 선택자인데 미적분 개념도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방학이 3주인데 3주동안 수학의 단권화 교재하고 수능한권 교재, 자이스토리를 이용해서 수학 등급을 3으로 올릴 수 있을까요ㅜㅜ? 공부 진행 방법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일단 미적분 개념이 하나도 안 되어 있는 상태라면
지금 상황에서 미적분을 포기하는 것도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ㅠㅠ 기하나 확통을 추천드려요!
미적분은 개념의 양도 절대적으로 많고, 알아야 될 실전개념도 많고
최상위권과 상위권이 두텁게 있기 때문에단기간 등급 올리는 것이 너무 빡셉니다ㅠㅠ
기하는 도형 접근법만 잘되어 있다면 실제로 내가 공부해야 될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만약 도형 접근법이 잘 안되어 있다면 도형의 필연성으로 도움을 받아보면 좋겠어요.
수능 수학을 잘보기 위해서 단 하나의 명제를 꼽자면
'수1수2 선택과목 전범위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을 생생하게' 하고 수능시험장에 가야 합니다.
따라서 1번 전범위 개념이 체계가 잡힌 채로 생생할 것
2번 체계가 잡힌 개념에서 문제풀이 경험을 늘리면서 문제풀이 경험들을 단권화 할 것!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을 꼭 머릿속에 명심하도록 합시다.
따라서 지금 공부를 할 때 수학의 단권화를 제일 먼저 공부하고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할 때 반드시 지켜줘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수학의 단권화를 들을 때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을 개념연구로 전체 복습을 한다 .
2. 오늘 배울 분량을 빈칸 책을 내 손으로 먼저 채워본다.
3. 내가 채우지 못한 빈칸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하고 강의를 듣는다. (혹은 필기노트를 본다.)
4. 오늘 배운 내용'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준다.
이렇게 누적적으로 공부하면서 수학의 단권화를 1주일 동안 끝내봅시다!
수학의 단권화를 공부할 때 반드시 병행없이 수학의 단권화만 빡세게 빠른시간 내에
누적적으로 복습하면서 끝내는 것을 권해드려요!
또한 제가 고3 들에게 추천하지 '않는' 문제집 중에 하나가 두꺼운 기출 문제집과 유형문제집을 추천하지 않아요.
두꺼운 기출문제집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 볼륨이 과도하게 큰 탓에 뒷 부분 공부할 때 쯤이면
앞 부분을 죄다 까먹거든요.
하루에 30문제씩 푼다는 가정하에 1000문제 되는 기출문제집 1권을 푼다면 33일이 넘게 걸립니다.
그러면 수1 수2 선택과목까지 다하면 3000문제가 넘는데 기출문제집 각각 1권씩 공부하는데도 100일이 넘게 걸리지요!
이렇게 공부해서 기억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수열 풀 때쯤이면 지수로그를 까먹고
적분을 공부할 때쯤이면 함수의 극한을 까먹고 있을 거예요.
따라서 수능한권으로 기출에서 나왔던 실전개념과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을 코어로 잡고
이 후에 확장을 하는 것이죠!
또한 수능한권 기출문제집을 풀 때도 그냥 푸는 것이 아니라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문항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수능한권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5회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겁니다!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이예요!
이때 수능한권에 있는 4점 문제 부터 내가 얻어간 문제풀이 노하우와 발상들을
나의 단권화 책에 함께 정리하는 겁니다.
그리고 단권화 책을 여러번 읽기 복습을 한다면 개념도 생생해지면서
내가 문제풀이를 통해 얻었던 경험들을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게 되니까 내가 풀었던 문제들이 헛것이 안되고
쌓이는 공부를 할 수 있겠죠!
이렇게 수능한권까지 쌓이는 공부를 하게 된다면 이후에는
내가 도형이 약하다면 도형을 그래프 문항이 약하다면 그래프를 내가 약한 테마를 집중 공략하고
이후에 실전 N제나 모의고사 학습을 하는 것을 권합니다!
지금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한 걸 거예요.
제가 추천드린 방법으로 차근차근 공부하다보면 실력이 올라가는 것이 느껴지실 겁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질문해주세요! 제가 차근차근 읽고 답변달아드릴게요! :)
선생님! 겁나 쌈@뽕해요!!
ㅋㅋㅋㅋ 칭찬이겠죠! ♥♥♥
미적 5등급 학생인데 수학의 단권화를 끝냈으나 개념을 10일 안에 끝내지 않고 뛰엄뛰엄 해서 개념 체계가 않잡힌 느낌인데 수학의 단권화를 제대로 10일 다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수능 한권으로 넘어갈까요?
수학의 단권화를 다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하셨다면 강의와 함께 빠르게 단권화를 하시게 된다면 내가 퐁당퐁당하면서 놓쳤던 부분들에 대한 복습도 한꺼번에 되기 때문이예요.
단권화를 하셨을 때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 추천하는 공부법으로는
1. 전날 공부한데 까지 개념연구를 누적적으로 풀어본다.
2. 오늘 공부할 부분의 빈칸을 채워본다.
3. 강의 설명을 들으면서 내가 채워넣지 못한 빈칸을 채워넣고 표시해둔다.
4. 오늘 배운데까지 개념연구를 다시한번 누적적으로 풀어본다.
이렇게 4개의 스텝으로 공부하시면서 누적하면서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학의단권화 오르비 강의는 구매후 얼마간 볼 수 있나요? 지금 중2 학생이 수학상 선행중인데 단권화 하면서 강의도 들어보고싶어서요.
25수능(올해 11월 수능) 전날 까지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
@@mathhyukmyung_kjs 아, 그럼 올 11월 까지 들을 수 있는거네요. 이제 겨우 수상 선행중인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지.. 계속 재구매를 해야하나요?
@@kim-cu1pc 인강기간과 판매방식에 대한 결정권이 저에게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해 한번 건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mathhyukmyung_kjs 아, 네^^ 감사합니다~~
@@mathhyukmyung_kjs지금은 어떻게 됐나요? 저도 시간때문에 고민중이라서요,, 이번년도 12월까지 듣고 싶은데요
제발 수학 상.하도 수능한권 만들어 주세요.
선생님 수 상.하 문제집을 없으실까요 모의고사 기출요:)
네 ㅠㅠ 제가 출시한 수상하 문제집은 따로 없습니다 ㅠㅠ
수학의 단권화와 겹치는 부분도 있나요? 단권화 목차를 보니 수1, 2, 확통, 미적등이 다 있네요.
수학의 단권화와 수능한권은 지향점이 '다른' 책입니다. : )
[수학의 단권화]는 교과서 기초개념 + 기본 개념 + 실전개념 일부를 '한 권'에 '개념'만 단권화 시켜놓은 책이고
[수능한권]은 수능 전문항 기출 + 평가원 4점 기출을 모아둔 '기출'문제집이기 때문입니다.
둘 다 수능대비 교재이기 때문에 단권화에는 한 권에 모든 개념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목차에 수1,2,확통,미적이 다 있고
기출문제집인 수능한권은 [수1] [수2] [확통] [미적] [기하] 이렇게 분권되어 있습니다. :)
선생님 출제자의 의도 파악을 하라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어떤식으로 생각해야하나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과정도 필연성에 당연히 포함이되는건가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못하면 풀이가 엉뚱해지고 길어지니까요..
출제자의 의도라고 얘기하면 모호하게 여겨질 수 있는데요. 구하는 답에 맞춰서 관련 개념을 적용시킬 수 있느냐, 단서를 구하고자 하는 것과 연결시켜서 생각할 수 있느냐를 출제자의 의도라는 말로 함축시켜서 표현하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따라서 이런 사고과정 ( 구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 관련 개념은 어떤 것이 있는지, 구하고자 하는 것과 단서를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지)은 필연성 분석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지지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저는 수학 4등급을 벗어나지 못하는 고2 입니다 … 내신도 문제풀이방법을 외워서 공부를 하게 되고 수능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기초도 완전히 탄탄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일단 지금 수학의 단권화 공부를 하고 있는데 다 끝내면 바로 수능한권을 공부해도 되는 건가요 ? 전 수학 문제를 기초 기본 문제 정도만 풀 수 있는 정도고 내신용으로 문제집만 그냥 파고 해서 그런데 수능 공부를 제대로 안 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ㅜ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너무 막막해요 ㅜㅜㅜㅜㅜㅜㅜ
아잇ㅠㅠ 고민이 많이 되겠어요! :)
더이상 걱정말고 우리 함께 고민을 해결해 나가봅시다!
(1) 현 상태는 수학 4등급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고
(2) 내신은 문풀방법을 외워서 공부를 하고 있고
(3) 수능 수학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번 방학 때 수능 수학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
여름방학 플랜과 이후 공부 계획을 같이 짜보도록 하죠! :)
일단 지금 단권화를 하고 있으니까
단권화에 집중하면서 병행없이 단권화를 공부하도록 합시다!
수능 수학이든 내신 수학이든 단순히 풀이법을 외우는 것보다
문제따로 개념따로가 아닌 문제에 개념이 결합했을 때
성적이 올라가기 마련이예요. :)
그래서 단권화를 할 때는 병행없이 단권화를 최대한 빨리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이때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고 누적공부 없이 공부하면 헛공부가 되어버리니까
제가 추천하는 단권화 공부 스케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어제 공부한데 까지 개념연구 문제를 풀어본다.
2. 오늘 배울 내용에 빈칸을 채워본다.
3. 채우지 못한 빈칸은 필기노트를 통해 확인하거나 강의를 듣는다.
→ 이때, 왜 이런 유도과정으로 유도되는지 모르는 부분은 강의를 통해 도움을 받아요!
혼자서 낑낑 거리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도움이 될 겁니다. :)
4. 오늘 배운데'까지' 개념연구를 한 번더 복습하고 필기노트를 읽어준다.
이렇게 단권화를 수(상)부터 수1까지 공부합시다.
단권화를 해봐서 아시겠지만 이 기간이 1주일 정도 걸릴거예요.
그럼 우리 아직 고2니까 내신대비를 해야겠지요!
ua-cam.com/video/kdT7gpIfw1k/v-deo.html
여기 미션플래너가 있어요. :) 제가 준비한 자료인데 신청하고 미션플래너를 받는겁니다.
이때 수2 부분은 교과서와 함께 미션플래너로 진도를 나가봅시다.
미션 플래너와 교과서로 수2까지 진도를 나가고
수2 기초 개념을 한 바퀴 했으면 이제 또 수2 부분을 단권화 해주는 거예요.
아! 그리고 단권화 하는 건 까먹지 않게 1주일에 한번 이상 꼭 단권화 했던 내용을
읽기복습을 하거나 개념연구 복습을 하면서 까먹지 않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미션플래너로 1번, 단권화로 1번 이제 수2까지 기본 개념까지 탄탄하게 완성합시다!
이제 그럼 수1과 수2 기본개념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수능에 대한 대비를 조금씩 하면 좋겠지요! :)
바로 수능한권을 공부해도 상관 없습니다.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서 우선순위를 먼저 세워야 하는데
수능과 평가원에서 나왔던 문제로 뼈대를 잡고 그 다음 살을 붙여나가는 식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그래야 내가 나중에 N제나 모의고사를 봤을 때 내가 틀린 문제를 정리하기도 쉬워요! :)
수2까지 수학의 단권화를 끝냈다면
1. 수1 워크북 2점 문항
2. 수2 워크북 2점 문항
3. 수1 워크북 3점 문항
4. 수2 워크북 3점 문항
워크북에서 수1과 수2 워크북 2-3점 문항만 먼저 공부하는 거예요.
어떤 문제집이든 문제집에서 제시된 순서대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집의 볼륨을 쪼개서 쉬운거 쉬운거 쉬운거 중간거 중간거 중간거
이런 식으로 공부했을 때 똑같이 문제집을 1권을 풀어도 남들은 1회독 할 동안
나는 3회독을 할 수 있게 되는 비법인 것이죠. :)
이렇게 위크북 2-3점 문항까지 풀었다면
수능한권 대표유형만 따로 모아서 공부합시다!
이때 어렵다고 느끼는 문제는 인강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독학용 문제집이지만 기출을 처음 배울 때
누군가 옆에서 도와준다면 훨씬 진도가 빨리 나가고 이해하는 부분이 넓어지거든요.
(수능한권을 할 때도 꼭 수학의 단권화를 복습하는 걸 잊지 말기! )
이렇게 대표유형까지 공부했다면 이후 워크북 4점 문항과 워크북 1등급 4점 문항을 풀면서
이때는 내가 문제를 풀면서 얻은 깨달음과 문제의 발상들을
나의 단권화에 함께 정리를 해주는 거예요.
내가 쉬운 문항은 따로 단권화를 하지 않고
대표유형이나 4점 이나 1등급 4점 문항만 단권화를 하는 이유는
쉬운 문제나 유형은 단권화를 해봤자 나중에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예요.
이렇게 공부할 플랜을 세워봤는데요! :)
어떻게 공부할 방법을 몰라서 막막하고 불안한거니까
제 답변이 막막하고 불안한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해소시켜줬으면 너무 좋겠네요!
우리 열공합시다! 화이팅!
어떻게 하면 생각해 낼 수 있는지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 지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능한권 강의를 들으려하는데 강의를 전부 듣는 것보다 정확히 모르겠는 문제만 골라 듣는게 더 나을까요?
처음에는 쭉 따라가시고 본인 실력에 맞춰서 바꾸시면 될 거 같아요. 설명에서 아는 게 많다고 하면 모르는 문제만 골라서 들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재수생이고 2등급 정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푼 n제만 재수현역합쳐서 30권정도되는것같은데 변화를 주고싶어서 수학의 단권화를 구입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할건데 꼭 저에게 변화를 가져다주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이고 ㅠㅠ 풀었던 N제가 30권이 넘었는데도 정체기를 겪는다면 참 힘들죠.
양치기를 했을 때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의 공통점을 꼽자면,
최근에 공부한 것은 굉장히 잘하는데 최근에 공부하지 않는 것들은 까먹는 경우가 많고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문제 간의 연관성이 보이지 않고,
내가 풀었던 문제들이 정리 되지 않으며
문제를 풀고 설명을 들어도 이해는 되지만 이해되는 그것들이 그냥 머릿속에 둥둥 떠다닐 뿐
내 것으로 체화되기 어려울 때 그런 문제가 곧잘 발생합니다.
그럴 때 수학의 단권화를 하고, 이후 내가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복습하면서
내가 풀었던 문제들에 대한 노하우나 발상들을 수학의 단권화 책에 한 두줄 정도 내가 얻은 깨달음을 함께 정리해 보세요.
이후 수학의 단권화에 개념연구를 누적적으로 복습하면서 내가 풀었던 문제들, 내가 들었던 강의에 노하우를 단권화책에 함께 정리하여서 필기노트를 여러 번 누적해서 읽기 복습을 하게 된다면
양치기를 하면서 겪었던 문제점들 중 많은 부분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선생님 수1 수2 기출 다 풀 수 있을 때까지 돌렸는데도 2등급 후반이고, 무엇보다 풀이가 너무 느려요...! 행동을 떠올리는 속도가 너무 느리거든요ㅠㅠ 하지만 수1을 다시 복습하면 수2를 까먹고, 미적을 공부하면 수1을 까먹는... 이런 식입니다ㅠㅠ
이미 실전개념을 배웠음에도 그것을 적용하지 못하고 어떤 것을 적용해야 하는지 우왕좌왕 하다가 시간이 많이 흐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
만약 실전개념이 체화되지 않아서 문제풀이 속도가 늦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라면, 내가 들었던 실전개념 강의를 문제만 다시 푸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 필기와 텍스트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꼼꼼하게 복습하고
내가 문제를 푼것과 선생님이 문제를 푼 것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이런 유형중에 많은 학생들이 많은 실전개념들을 배운 나머지 우선순위가 정리되지 않아서 중요한 것들은 파묻히고 최근 배운것만 기억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엽적인 부분들은 나중에 공부하고 우선 수능과 평가원에서 나왔던 실전개념들로 뼈대를 세운다음 그리고 나서 살을 붙이는 공부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우선순위로 두고 제일 중요한 평가원과 수능 기출를 확실하게 하고 난 뒤 그 다음 확장을 하는 것이죠! :)
교재 넘좋.아요~!!
선생님 수능 기출의 미래로 문제집을 대신하고 수능 완성 강의를 들어도 될까요??
수능완성 강의보다 차라리 수능 기출의 미래 강의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일단 수능기출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우선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 들을 공부하고
'수능과 평가원'에서 나왔던 문제들을 토대로 실전개념들을 '학습' 해서 뼈대를 세워나가는 과정이 중요한데
수능 기출의 미래 책만 보고는 우선순위랑 뼈대를 세울 수 없으니까 수능 기출 미래를 강의를 듣고
수능 완성은 문제집으로 대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
우선순위랑 수능에 뭐가 중요한지 어떤 건 덜중요한지를 알아야 시간이 절약될테니까요! :)
쌤 지금 고3인데 현우진쌤수분감 기출만 보고있는데 기출을 봐도 실력이 느는 것 같지 않고 어려우니까 시간이 넘. 지체되는데 이 상황에선 수능한권 푸는게 맞을까요? 수능한권은 몇문제 정도 되나요? 그리고 나서 해야될 공부는 뭘까요? 7모 70점입니다.
7모 70점이라면 어려운 3점문제와 4점 문제에서 고전하시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
이 경우 내가 자주 틀리는 단원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면 좋겠습니다.
만약 도형이 약하다면 도형의 필연성을 보면 좋겠고
미분법 그래프나 적분법 그래프를 틀린다면 그래프 테크닉을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다음 수능한권을 통해 기출에 대한 코어와 실전개념을 잡고 이 후에 실전 N제 문제집이나 모고 훈련을 통해
문제풀이 경험을 늘려나가면 좋겠습니다.
수능한권은 300문제 내외되는 볼륨이고 이 책을 풀 때 추천드리는 방법은
2점 문제 한 바퀴 → 3점 문제 한 바퀴 → 대표유형 1바퀴 → 쉬운 4점 1바퀴 → 고난도 4점 1바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볼륨을 쪼개서 책 한권을 보게 된다면
짧은 시간 한 권의 책으로 4회독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수능 수학은 반드시 '전범위에 개념과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야 잘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볼륨을 쪼개서 회독의 횟수를 높이면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전범위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해줍니다!
전 범위 개념과 전 범위 문제풀이 경험이 생생해지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과서로 단권화를 하거나 수학의 단권화로 단권화를 하고
내가 한 단권화에 문제를 풀었던 경험에서 내가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을 함께 적어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내가 수능에 가까워 졌을 때 나의 문제풀이 경험을 계속 되살리면서 내가 했던 단권화를 빠르게 여러번 회독을 하면
개념이 튼튼해지면서 내가 풀었던 문풀 경험도 함께 가져갈 수 있게 되기 때문이에요. :)
이렇게 공부를 하면 개념의 체계를 잡히는 것은 물론
내가 풀었던 문제풀이 경험 역시 둥둥 떠다니는 것이 아니라 체계가 잡히면서 효과적으로 정리될거에요! :)
이렇게 수능한권을 마쳤고 내가 자주 틀리는 부분에 대한 보완이 끝났다면
이 후에는 내가 풀고 싶은 실전N제 문제집이나 아니면 모고훈련을 통해 공부하시고
그 때 역시 내가 얻었던 깨달음이나 발상도 함께 단권화 책에 정리하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
선생님 그래프 테크닉도 독학가능한가요.
@@김지태-l8d 그래프 테크닉 고난도 편은 독학으로 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그래프 고난도 편은 아무래도 설명을 한 번 듣고 나중에 스스로 공부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
선생님! 잘 지내셨나요? 저는 수학 단권화를 끝내고 복습하면서 수능 한권을 오늘 처음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믿고 쭉 진도 나가겠습니다! 파이팅!!
응원하겠습니다! 같이 달려봐요☺️
전 교재로는 부족한 거 같아서 강의도 듣고 있어요!! 쌤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도 진짜 고퀄이라 감탄하면서 강의 듣고 있습니다. ㅋㅋㅋ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 잘 치루고 꼭 후기 남길게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
제 강의를 잘듣고 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_<
제가 엄~청 응원하고 있고 팍팍 밀어드릴테니까 올 한해 주인공이 되어봅시다! 화이팅!
선생님 예비고는 무슨강의 들어야 할까요 듣고싶어요@@mathhyukmyung_kjs
@@popgo8010 제 강의가 현 고2-고3 대상인 강의가 많다보니까 예비고1학생이 들을 수 있는 강의가 별로 없습니다.
만약 수1 삼각함수 도형까지 선행을 나갔다면 제 강의 중에 도형의 필연성 강의나 책을 추천드립니다. :)
docs.orbi.kr/docs/11179/
도형에 대한 기본기, 도형 접근법을 총 망라하였기 때문에 수1 삼각함수가 되어 있으면 독학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거예요!
6모 42점 받고 여름방학동안 수학을 중심으로 할려하는데 쎈B와 이동훈 기출문제집을 풀려고 하는데 맞는거겠죠??
내신 대비용으로는 훌륭한 교재임이 틀림 없지만 수능을 준비하기 위한 여름방학에
쎈B를 푸는 것은 그렇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이동훈 기출문제집은 제가 살펴본 바가 없어서 조언 드리기 어렵습니다 ㅠㅠ
@@mathhyukmyung_kjs 기출분석문제집은 거의 다 끝내었는데 어삼쉬사 같은 문제집을 추천하시나요??
42점이면 아직 공부가 제대로 안됐다는 소리인데 기출보다는 쎈b를 우선적으로 푸는게 낫다고 저는 봅니다. 쎈이라고 무시할 게 아니라 충분히 얻어갈 게 있을겁니다. 기출분석을 쎈이랑 병행하는 건 썩 좋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쎈으로 유형을 익히고 수특 어삼쉬사 병행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밎는 공부를 하세요.
@@opwerden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user-ee2zn9cg1c 앞으로 나올 여름방학 공부방법에 대한 영상을 보시면 궁금하신 점이 해결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기본적으로 전범위에 대한 개념을 빠르게 다시 한 번 정리가 필요하고 전범위를 내가 몇 시간 안에 다 돌릴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3점문항에서 틀리지 않고 개념을 문제에 적용시키고 개념이 문제에 붙어서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될거예요! :) 또항 기출분석 문제집을 다 끝냈다고 하셨지만 정말 내가 기출문제집에서 얻은 실전개념들을 체화하고 있는지를 다시한 번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수능 공부 시작해서 한의대 준비하는 96년생입니다. 6월 미적 3등급이 나왔어요... 그래서 아직 개념이 모자라긴 하구나 싶어서 바로 수학의 단권화를 구입했습니다. 3등급이면 아직도 개념을 완전히 다지진 못한게 맞는 거 같아서요. 물론 미적을 수1,수2 보고 미적하느라 중간에 수1,수2를 많이 놓친 감도 있지만... 현재 3일차까지 봤는데 바로 빈칸을 채우지는 않았고요. 일단 내가 알고있는지 여부를 1회 독에서 확인하고 2회독 때 확실히 아는 것들만 채우고..뭐 그런 식으로 채워나가면서 N회독 해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풀지 못하고 남겨놓은 고난도 기출도 병행하려구요. 좋은 교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수리논술까지 완벽하게 대비 가능하게 만들어주셔서... 저번에 다른 분이 "돈이 아깝지 않은 교재"라고 하셨는데 맞는 말입니다.
한의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주 젊고 잠재력 가능성있는 시기에요 ㅡ 지나가던 중년아재 드림
한의사를 준비하시는 분이군요!
한의사 분야도 진로가 다양합니다만
만약 제가 방문한 곳에 의사선생님으로 계시면 절 보고 아는 체라도..ㅎㅎ
제 교재를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제작자 입장으로서 너무 보람차고 뿌듯합니다. 맞습니다. 내가 알고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파악하고 꾸준히 개념연구도 누적적으로 반복해주신다면 정말 탄탄한 개념을 가지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_<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말고 물어주세요!
@@이세윤-p6v 너같은애 너무 많이 만남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놈들
수학의 단권화 독학으로 사서 하고 있는데 필깆노트 적힌 내용 빈칸 노트에 옮겨 적으면서 체화 하는게 맞는 방법 인가요?
앞선 댓글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내가 만약에 엄청낮은 하위권이 아니라면
일단 빈칸책에 먼저 내가 써볼 수 있을 만큼 써본다음 그런 다음 필기노트로 확인해보시는 과정도 추천드립니다. : )
추천드리는 방법은
1. 어제까지 배운 내용에 대한 개념연구 누적복습을 한다.
2. 오늘분량 빈칸을 스스로 채워본다.
3. 필기노트를 확인하면서 내가 채우지 못한 부분을 확인하고 표시해둔다.
4. 오늘 배운데까지 개념연구 누적복습을 한다.
이런 과정으로 공부하면 더욱더 튼튼하게 개념을 완성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모고는 1~2인데 내신은 3~4인 고등학생입니다. 개념을 확실히 하고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다보니 킬러, 준킬러문제는 꽤 수월하게 풀리는데, 오히려 중간 난이도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못푸는 건 아닌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게 타임어택이 오는 내신에서는 더 압박이 되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내신에서 살짝 난이도있는건 틀리고 단답형은 다맞는 기현상이 벌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간을 들여서라도 고난도 문제를 잘 풀어내는 것은 일단 문제를 풀어내는 힘을 많이 기르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
그동안 매우 노력을 많이 하셨다는 방증이기도 하니까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내가 고난도~초고난도 문제는 그럭저럭 잘 풀어내는데 중간난도 문제에서 많이 막히는 경우에 대표적인 이유는
1. 문제를 보는 법이 습관이 잡혀있지 않거나
2. 내가 풀어낸 문제들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기 보다 풀었던 문제들이 머릿속에서 그냥 둥둥 떠다니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문제를 보는 법이 습관이 잡혀있지 않는 경우는 예를 들면 문제를 보면 단서를 일단 이리저리 변형을 먼저 해본다던지 아니면 일단 내가 아는 단서부터 시작해서 우왕좌왕 한다던지 하면서 시간을 날려버리는 일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문제를 볼 때 항상 세 가지를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
2. 문제에서 제시된 단서는 무엇인지
3.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은 무엇인지
어떤 문제를 풀더라도 항상 이 3가지를 읊조리면서 기계적으로 문제를 보자마자 저 3가지가 파바박 튀어 나오게끔 하는 습관이 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는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속도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타임어택 시험에서 중간난도를 잘 풀어낼 수 있게 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2. 문제를 내가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면서 문제들이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경우는
내가 그동안 풀었던 문제들을 한 번 다시 풀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내가 실전개념 강의를 들었다면 실전개념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한 글자 한글자 다시 복습해가면서 책을 읽어가면서 공부를 하면 좋겠습니다. :)
또한 내가 만약 단권화를 한 것이 있다면 단권화에 내가 문제를 풀면서 얻은 경험과 얻은 것들을 단권화 책에 적어서 단권화 책을 회독하면서 내가 풀었던 문제들을 잊어버리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단권화 책을 회독함으로 문풀 경험을 누적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경우에는 개념복습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중간 난도에서 '이거 뭐였더라?' '어떻게 풀었더라?' 하면서 생각이 막히는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말고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꼼꼼히 읽고 답변달아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학 모의고사 4등급이 나오는 고3 학생입니다. 수능 수학 공부를 지금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수학의 단권화 교재를 활용해서 빠르게 전범위 개념공부를 다시 한 뒤, 수능 한 권 교재를 시작하는 것과 두 교재를 병행하면서 공부하는 것 중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나요? 병행한다면 개념을 공부한 뒤 해당 단원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신으로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를 모두 공부했을 때 두 과목 중 어떤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추천하시는지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수능한권이랑 수학의 단권화를 병행할 지 따로따로 공부해야 할지, 그리고 선택과목은 어떤 것을 추천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주셨군요! :)
저는 당연히 수학의 단권화 이후에 수능한권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단권화 하는 기간에 단권화만 했을 때 그 효과가 더 크고
일단 개념이 머릿속에 체계를 잡힌 뒤 거미줄 처럼 엮어져 있을 때 문제를 풀어야 또 문제를 이해하기에 수월하고 문제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또 개념에 결합하여 더욱 튼튼해지기 수월하기 때문이예요! :)
그래서 우선적으로 수학의 단권화를 먼저 학습하시길 권합니다!
수학의 단권화를 학습할 때 그냥 학습하지 말고
1. 어제 배운데 까지 개념연구를 누적 복습한다.
2. 오늘 공부할 분량 빈칸을 적어본다.
3. 필기노트나 강의로 오늘 공부할 것을 공부하고
내가 채우지 못한 곳은 따로 포스트잇을 붙여 표시한다.
4. 지금까지 배운 내용과 오늘 배운 곳 까지 누적적으로 개념연구를 복습한다.
이런식으로 학습하시기를 권합니다! :)
그리고 선택과목 같은 경우 내가 가고자 하는 대학과 과에서 확통을 받아주는 경우 저는 확통을 추천합니다.
미적분은 최상위권과 상위권의 비중이 두텁고 개념을 한 번 공부했다고 해도 문제에 바로 개념이 붙기까지 어렵고 문제를 잘 풀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예를 들면, 그래프 테크닉) 확통을 추천합니다!
선생님 혹시 수학의 단권화를 열흘 정도 내에 끝낸 후 수능한권 교재를 통한 공부는 기간을 어느정도 잡고 끝내는 게 좋은가요?
그리고 수능한권 말고 선생님이 추천해주셨던 수기미나 수학의 감 교재를 사용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
수능한권이나 수기미랑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능이 현재보다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수능한권 후에 수기미를 통해 확장을 하는 방법을 추천해드릴 수 있겠지만, 현재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수기미나 수능한권 중에 한 권을 선택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수능의 감은 수능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이 공부하면 좋을 책이라서 지금 단계에서는 추천해드리기 어렵습니다! :)
수학의 단권화를 열흘 안에 끝내고 (병행 없이)
그런 다음 수능한권 교재는 문풀 숙련도에 따라서 학생들마다 많이 차이가 있는데요! :)
개인적으로 수능한권은 각 과목마다 대표유형은 6일안에 끝내고
워크북 포함해서 생각해본다면 과목별로 2주 안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끝낸다 함은 과목별로 모르는 문항이 없도록 공부하는 것을 포함하여 말씀드리는 것이라서
개인의 실력에 따라서 제가 추천하는 일보다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