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어디서 봤던 글인데, 해외 여행을 가서 당일에 현지에서 향수 1개를 사세요. 그리고 그 곳에서 여행할때마다 향수를 뿌리고 다니세요.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여행에서의 추억을 느끼고싶으시다면 향수를 한 번 뿌려보세요. 그럼 여러분들에게 그때 갔던 여행 느낌이 생생하게 다시 전달되실 거예요.
사진 보니까 생각난 건데, 이건 제 여행팁이에요! 보통 해외여행을 가면 관광지 위주로 가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기 마련인데, 새벽에 해뜨기 조금 전에 숙소에서 나가서 골목을 걸으면 진짜 거기 사는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숙소에서 관광지가 멀지않다면 여유롭게 구경도 할 수 있고 일출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오늘도 플레이리스트 들으며 다들 굿밤 하세요~
거실에서 자고 있는 엄마 항상사랑해 우리 위해서 혼자 돈벌어서 힘들게 우리 하고싶은거 하게 해줘서 고마워 아빠없는 딸로 놀림받지 않는 나로 키워줘서 고마워 오늘도 엄마 화내게 만든 어리석은 우리 자매 이지만 항상 우리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술먹는 엄마가 싫어서 반항도 해봤지만 나중에후회하기 싫어 내가 더 잘할께 내옆에 오래 남아있어줘 사랑해 엄마
@@참된사나이 위에 분의 무례한 표현 방식부터, 이분은 그리움에 시달리시고 계실텐데 뒤에 “힘내세요”라는 말만 써도 됐었을 것 같은데 미국 가셨다라는 너무 무례한 표현 같네요. 위에 내용을 보니 아버지와 이별을 하신 분 같은데 그 밑에 댓글에 “미국 가신 듯”..... 상황 파악을 잘 하시고 댓글 다세요. 제발,,
3:00 AM 들으니깐 전 여자친구랑 시험기간에 독서실갔다가 새벽 4시쯤 걔네집 앞 놀이터에서 데이트한게 떠오른당... 엄청 조용하니 분위기도 좋았고 뭔가 세상에 둘만있는 느낌이였는데 둘다 서로 더 있고 싶어서 집가기 싫어했고 갑자기 백허그 해달라길래 말없이 3분정도 서로 안고만있었는데...그때가 젤 행복했던거같당
아무도 없고 깜빡거리는 신호등빛과 나만 공존하는 거리에서 걸으며 듣고싶은노래다 +아이 참 이런 감성 파괴자들 자꾸 장기털린대ㅠㅠㅠㅠ 그러지마ㅠㅠㅠㅠㅠ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안전하게 산책 끝내고 올수도 있짜나ㅠㅠ ㅠ ++헐 수정하면 하트 사라지는거였어 앙데 내 하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도 안남은 새벽 도시거리에 지구가 멸망이라도 한듯이 고요하고 모두가 떠난 자리에 혼자 남아 미친듯이 소리 지르고 싶다 미친듯이 울다가 웃으며 소리지르고 내 세상이 끝나는 선까지 달리고 싶다 모두 잠에 깨서 내게 소리 지르며 욕해도 웃으며 달리고 싶다 하고싶은 말 다 삼키고 말보단 생각이 더 앞서고 복잡해진 머리에 우는 것조차 들켜버리면 내 모습을 설명하기 싫어 눈치보며 숨죽여 우는 날들이 너무 지겨워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힘차게 달리고 넘어져보고 싶다 자유로워지고 싶다 눈치 안봐도 되는 거리에서 원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싶다 차가운 공기 혼자 다 맞으면서 달리고 싶다
세상은 끝나지 않습니다.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반복해서 돌것입니다. 지구반지름은 자전의 결과로 적도지방쪽이 극지방보다 더 길기 때문에 지구의 적도반지름은 약 6378km, 극반지름은 약 6357km입니다 따라서 적도둘레를 계산해보면 지구의둘레는 약 40074km 이므로 지구한바퀴를 잠도안자고 걸어간다면 420일정도 걸리겠군뇨.
@@꺄항-c6l 제가 이런 글을 쓴 것도 잊고 2년이 지났네요.. 당시 고등학생이었고 새벽감성에 젖어..서.. 이런 글을 쓴 거 같은데 지금은 정신차리고 늦게나마 공부해서 3년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물론 다 저의 노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주변 친구들과 운, 선생님의 조언 등등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요즘들어 엄마랑 갈등도 심해지고 마음도 무겁고 친구관계도 힘들고 되는일이 없고.. 이세상에 나 혼자 있고싶고..내 얼굴에 만족했었는데 분명..근데 왜 요즘들어 내 얼굴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존심 낮아지고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 제가 살았던 삶들이 머리에 스쳐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
음악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 차분하게 우울하게 행복하게 센치하게.. 다양한 감정으로 바꿔주고, 항상 위로받는다는 느낌을 줘:) 행복해져서 위로받고, 슬퍼져서 위로받고.. 감정외에도 기억도 마찬가지..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 노래를 듣다가 생긴 일들을 떠올려주고.. 신기하면서도 고마워 기억력이 안좋아도 어떤 노래를 들으면 그 때의 상황이 눈 앞에 그려지니까..
지금 3시 8분 불꺼진 내방, 자그마한 무드등, 밖에는 더위가 한풀 꺾인 선선한 공기와 시원한 바람이 불고 풀벌레 소리 빼고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아 무척 조용하다. 새벽에 이렇게 보랏빛 향기가 나는 날은 처음이다. 나의 새벽에 조용하면서 몽환적인 멜로디를 넣어준 이 플리가 고맙다:)🦄
가을밤에 완전 깨끗하게 씻고, 머리 다 말린상태에서 좋아하는 향수 칙칙 뿌리고, 창문열어서 살짝 쌀쌀한듯한 바람이 들어오는걸 그냥 있는 그대로 피부로 느끼면서, 이 플레이리스트 듣는게 제 행복중 하나에요. 우울하진 않고 그냥 엄청 행복하네요 흐힣 가을도 얼마 안남았는데 더 즐겨야겠어요ʕ·͡ᴥ·ʔ
새벽 1시 28분 의지할 곳 없는 지금 이 현실에 도망칠 기회는 현재 이 시간뿐 죽으면 편해질까?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죽지 못하는 것도 남은 사람을 위한 하찮은 배려. 죽는것 조차 용기도 없고 오지랖넓은 나에겐 허락되지 않는데 내가 가야할 곳, 내가 있을 곳은 대체 어딜까
당신이 있어야 할곳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제 말이 두리뭉실하고 붕 떠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존재는 없어요. 만드는 것일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그런거에요. 갈곳에 당위성을 부여하지 말아요. 목적이나 삶이나 죽음으로 치부하지도 말아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의지해줘요. 보듬고 위로해줘요. 비로소 나오는게 눈물이라면 당신은 스스로에게 의지하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있는거에요.
2020.09.25 00시 25분 현재 고2 이제 고등학교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네 성인되서 나 뭘하고 있으려나 지금 공고다니면서 공기업 준비하고 있는데 과연 갈 수 있을까 여자친구랑 같이 살고 싶네 이제 90일되었지만 같이 살고 싶다. 20살에 공기업 취업에 여자친구랑 동거 꿈의 루트네 이루기 위해서 오늘도 공부한다. 화이팅!
와,, Finding Hope 노래 플레이 리스트처럼 해서 제가 미국 한달살이처럼 친한친구가 미국에 살아서 갔었을 때.. 맨날 이 분 노래 들었는데 지금은 못 간다고 생각하니 괜히 울컥하고 몽글몽글해지네요... 진짜 다시 가고 싶다.. 한국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그 여유로움, 한번만 더 느껴보고 싶다...
누군가가 말했다. “ 내가 행복해도 될까? “ 그리고는 옆사람이 말하겠지 “ 행복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아왔는데? “ 그럼 한마음 한 뜻으로 얘기할거야. “ 너가 있어서. “ 나는 이 세상에 이렇게 기대도 기대도 또 기댈 수 있는 친구가 모든게 힘든 사람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몇 없는 그런 사람이라 세상이 더 미워 질 때도 있다. 그리고는 자절한다. 내게는 왜 저런 친구가 없을까. 내겐 희망이란 없는걸까 매일을 울고울고 또 울고 그러다 쓰러져. 그래도 무언가가 행복하니까 살고 있는거 아니야?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 아니야? 괜찮아, 비록 이 작은 네모난 상자 안에 사람이지만 언제나 너의 편이고 너를 응원하고 너에게 쉬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줄게. 우리 이제 눈물 닦고 일어나자. 어둠 속이 많이 두려웠지? 외롭고 추웠지? 내가 함께하진 못해도 내 마음은 늘 너와 함께일거야. 살아있는게 최고에 복수라고 했어 너에게 상처를 주는 그들 때문에 난 너가 죽는거 싫어. 오늘은 노래가 좋아서 죽지 말자 :) 내일은 날씨가 추워서 죽지 말고, 또 하루는 너가 열심히 버티고 여기까지 와서 죽지 말자. 너는 죽을 자격 없으니까 죽지 말자.
이유없이 힘이 쭉 빠지고 이유없이 노래나 영상을 보면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데 일이 있는게 아니라서 내 감정을 알 수가 없어서 어딘가에 도움요청이나 의지도 하지 못하는 상황.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 가득한 댓글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힘이 나고 감싸안아주는 느낌이네요 . 모두 행복하세요 ♥️
현재 27살이구요! 일찍이 특성화고 들어가서 기술 배워서 25에 취업해서 외국에서 일하고 있어요 🙂 모든 자기가 좋아하는 일 쫗아가다 보면 기회가 생기는 법인 것 같아요! 인문계 간다고 성공한다는 생각 절대 버리세요! 그렇다고 특성화고 간다고 성공한다는 생각 하시면 안돼요! 어디 있던 자기가 노력하는 만큼 다 따라오는 것 같아요 🙂 좋은 고등학교 생활 하길 바래요👏🏻
정말 이 노래를 듣고 예전에 여행 다녀왔던게 기억이 난다.. ✨ 다들 자고 있는 새벽 3~4 시쯤 집앞에 나와서 케리어 끌고 새벽공기 마시면서 인천공항에 딱 도착했을때 그 느낌 ..케리어 짐 다붙이고 면세점들려서 다들 구경하는그 느낌알지.. 🌙면세점에도 사람이 거의 없고 게이트도 아직 안열려있고 몇명없는 그 텅빈의자 ..그자리에 시간될때까지 기달리고..그러고 게이트 보면서 비행기 탑승하면서 비행기 차가운 공기랑 담요랑 영화볼수있는 헤드셋.. 점점 비행기가 출발할려고 서서히 움직이는 그 느낌.. ✨점점 비행기가 뜰때 우리나라가 빤짝빤짝 빛나는 불빛보는 그 생각이 계속 떠올라..🌟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사람들이 다 잠든, 말 소리 하나 없는 고요한 새벽. 전날 밤 싸 놓은 짐이 든 캐리어를 가지고 집을 나선다. 코를 찌르는 향긋한 새벽 바람을 맞으며 잠이 덜 깬 채로 차를 타고 공항으로 향한다. 도로 위엔 검붉은 색과 한산함이 거닐고,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가 나를 감싼다. 콩닥거리는 내 심장을 무시해보려 애써 여유로운 척 해본다. 애써 눈을 감아본다. 그리고 숨을 들이 마셔본다. 이보다 달콤한 숨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남들도 다 쓰길래 나도 써보는 내 이야기 새벽 2시 11분 먼저 가족 부모님이 이혼준비중이시다 아직 보호자의 손 위에 살아야되서 두분 중 한분을 따라간다는 것이 평소에 정을 많이 주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나한텐 너무 힘든일이였다 친척은 외국에 계신다 나를 도와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친구 낯을 엄청 가리지만 묻혀가려고 여기저기서 가식도 떨어봤고 거짓말도 쳐봤고 이런 내가 창피해서 간절하게 전학을 가고싶었던 때가 생각난다 여행 동남아를 간다면 새벽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따뜻한 공기 마시면서 거리도 걷고 해변도 걷고싶고 친척 계신 캐나다에 간다면 뽀득뽀득 눈 밟으면서 이 노래들을 듣고 싶다 단 생각 없이.. 늘 생각이 너무 많아 밤을 새보기도 하는 나한테 가장 간절한건 단 하루만이라도 아무생각 없이 누구의 간섭 없이 낭만과 여유를 즐기는것 공부 인내심이 좋은편이 아니고 쉽게 포기하는 편이며 뭐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공부는 내쪽이 아니다, 어렵다, 많다 등 핑계로 때려치고 꽁다바리로 고등학교를 겨우 인문계 들어갔다 다 내가 자초한 일이지만 이제 와서 후회되고 걱정된다 돈이 다라는 세상에서 내가 이루고 싶은것들 멋진것들만 보고 살려면 열심히 해야되는데.. 강아지 둘 우리집 강아지 한마리는 너무 나랑 성격이 비슷하다 내향적이다 내가 정을 너무 많이 줘서 나중에 갑자기 떠나버리면 못버틸꺼같고 죽을꺼같단 생각도 하기도 하고 내 수명을 주고싶기도 하다 왜 죄없는 애들이 수명이 이렇게 짧을까 얘들아 스트레스 받지말고 나랑 건강하게 오래 살아줘 진로 선택장애가 있다 특기 취미 좋아하는것 잘하는것이 없다 공부라도 잘하면 몰라 앞길이 막막한것 같다 해보고싶은것이 있어도 도전할 엄두가 안난다 인생을 한번밖에 못산다는것이 슬프다 지금도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데 머릿속은 정리 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내 10대 시절이 다가고 있다 어른 때 모습은 어떨까 노래를 들으며 댓글들을 보며 엄청 울어댔다 지금도 쓰면서 정리가 되지않아 마음이 복잡하여 자꾸 눈물이 난다 언젠간 이 모든 얘기를 주변에 말 할수있는날이 올까 아무나 나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줬으면 좋겠다
@@현우-l4i 젤리 주노 자리 자란 자랏 죄르 존 로 정렬 자라 자란 자로 자리 잘루 잘린 잡로 잡류 장로 장력 장령 장로 장로 장르 장릉 장릉 장릉 장량 재랑 재림 저령 적리 적린 전랑 전략 전량 전력 전례 라는 검색어가 나왔습니다. 어떤걸 찾으시나요? 개현우년님? ^^7
여기 베댓 보고 생각났는데 가족 여행 갔었을때가 생각나네요... 숙소 옆 건물이 가게여서 매 새벽에 가족끼리 간식 사러 갔었는데... 그때 새벽 공기가 아직도 느껴지는데 벌써 작년 봄 이야기... 그땐 부모님과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었는데 요샌 저도 모르게 점점 멀어졌거든요... 노래 멜로디가 저를 위로 하네요.. 눈가 촉촉한채로 잘 듣고 가요! 😊😊😊
내가 좋아던적이 언제였지 솔직히 요즘은 좋아서 사는게 아니고 아 걍 살아야지 이러면서 사는거 같다 옛날에는 모든게 신기하고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했는데 요즘은 그런 사소한거에 감정이라는걸 잘 못 느끼는거 같다 너무 무뎌진건가 그냥 내일이면 무슨일이있을까가 아니고 내일도 힘들겠네 이런생각 먼저하는거 같다. 시간이 즐겁지 않고 무섭다. 그냥 시골에 누워서 고양이랑 낮잠자면서 쉬고싶다. 너무 삶을 지치게 사는거 같다. 이러다 늙어서 놀면 무슨소용이지 지금 즐기고 놀고 하는게 가장 좋지만 반면 미래도 걱정이 된다. 지금 자유로우면 미래가 불행하고 지금 자유롭지않으면 미래가 행복하다. 아 나 모라는거얔ㅋㅋ 혼나 씨부려 봤소다.
꿈을 향해서 치열하게 달리고 있는 이 시점에 4년 여간을 끊임없이 달리기만 하다가 문득 너무 지치고 힘든 시기라 지인 통해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지금 새벽 두시가 다 되어가는 이 시간에 이 음악들은 엄청 위로가 되네요... 내일도 고된하루를 버텨내야하겠지만 조금 더 힘을 내어보자!! 꿈에 가까워질 나를 상상하면서!!
제가 꿀팁하나 알려드리자면 제가 진짜 홍콩가서 해본건데요 새벽5시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전 후드티를 뒤집어 쓰고 이어폰을 귀에끼고 슬리퍼를 신은뒤 거리를 돌아다니면 감성죽이는데 제가 감성팝송을 쳐서 이게 나와서 둘으면서 가는데 진짜 감성폭팔함 ㅋㅋㅋㅋ 한국에서도 해봄 근데 감성이 잘 안나드라.......
새벽 2시 15분 밤에 갬성 타는거 너무 좋다 새벽에 나 혼자 이 노래 들으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싶다 아무도 없는 공허한 밤에 힘든거 다 날려버리고 이 노래를 들으며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혼자 힘들어하지마 울고 싶을땐 많이 울어 둬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라 고등학교 생활 잘하고 난 나를 믿는다 김나현 응원할게 _미래의 나에게
이 플리도 3년이 지났네요. 고2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그때만 해도 감성이 많이 풍부해서 새벽마다 많은 생각에 빠져 혼자만의 몽롱한 새벽 밤을 보냈고, 미래 간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에 열중한 부지런한 학생이었어요. 막상 대학교 오니까 학업에 집중하긴 커녕 사람이 너무 축 늘어져서 기운이 없고 혼자만의 시간도 없어서 잠만 오래도록 자는 거 같아요. 친구도 못사귀고.. 내가 지금 잘 해내고 있는가 생각이 들때면 당연히 게을러빠진 사람으로만 보여져서 자책감이 듭니다. 이 댓글 쓰는 것도 교양 덕분인데, 음악과 관련해서 레포트 쓰는 거 거든요. 문득 쓸 주제를 생각하다가 학창시절에 이 플리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산책하고 했던 게 떠올라서 급히 찾아왔어요ㅎㅎ 참 노래란 그때 그 날을 떠오르게 하는 향수 같네요. 추억에 빠지다가 삶의 동기를 다시금 얻게 되는 마법 이랄까🥲 중간 말아 먹었지만 이번 기말 만큼은 잘 보고 싶네용. 15일 남음..!! 화이팅하자 수진ㅜㅜ.. 넌 할 수 있어
무엇을 그리 얼마나 많은 의미들을 부여해야만 하고, 얼마나 명백하게 옳고, 그름의 구분을 판단 해야하는 것인지, 그것이 꼭 필요 한것인지도 전 모르겠습니다. 사람에 치이고, 일상에 치이고, 모두가 그런 자신을 위로하는 마음에서 듣고자했던, 그런 자신도 자각하지 못하는 순간에 조차도, 스스로의 마음이 힐링됨을 느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읏추님 , 당신만이 볼수 있고, 들을 수 있는것을 더 좋은 의미가 되도록 당신만의 능력으로, 아름다운 색을 입히고, 아름다운 감정을 불어넣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읏추님, 당신만이 가진 능력으로 많은이들을 따뜻하게 품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당신의 내면도, 따뜻하게 품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당신만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헤아릴 수 있는 그 진귀하고, 특별한 능력에, 그 어떤 의심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눈치만 보게 되는 나이 이게 맞는건지 무엇하나 확신하지 못하는 나이 이 글을 보신 당신도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나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소비하는 감정 시간 경험 모두 헛되이지 않을테니 무엇이든 포기하지 마세요. 도전해보세요. 당신은 반드시 길의 끝에서 환하게 웃고 있을 거에요. 부디 이 노래를 들으며 흘러가는 시간이 허전한 마음 한구석을 채워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여러분 제가 어디서 봤던 글인데, 해외 여행을 가서 당일에 현지에서 향수 1개를 사세요. 그리고 그 곳에서 여행할때마다 향수를 뿌리고 다니세요.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여행에서의 추억을 느끼고싶으시다면 향수를 한 번 뿌려보세요. 그럼 여러분들에게 그때 갔던 여행 느낌이 생생하게 다시 전달되실 거예요.
오 이거 해볼게요 맞는말 같아요
제가 생각한거지만 향수말고도 여행가서 여유로울때마다 둘러보며 음악듣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 나중에 그 음악들으면 그때 기억과 느낌이 다시 새록새록 날거같아요
맞아요 여행 갔을 때 맡았던 향수 냄새 집에서 잘 때 뿌리고
그때 들었던 노래까지 들으며 잤더니
여행의 모든 기억 조각조각들이 그려지더라고요
진짜 신기하고 기분 이상했어요
헐 나도 의도한 건 아닌데 어학연수 갔을 때 바른 로션 오랜만에 집에서 꺼냈는데 향 맡고 눈물 남 ㅠㅠ
아 맞아요 진짜 스트레스 받을 때 내가 제일 좋아했던 추억에 있는 향 맡으면 진짜 행복해져요..추억회상에 아주 좋은 게 향이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ㅔ
그래 새벽 1시 28분
고등학교의 절반을 남긴 이 시점
딱 일년 반만 더 열심히 이 새벽과 함께 하자
그리고 후회없이 수험생활을 끝내버리자
화이팅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노력해서 꼭 잘하는 거,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닌 좋아하는 거 하시길 빌게요
화이팅❤️
수험생활 끝나면 대학생활이 기다리는데.. 왜 새벽과 함께 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 그래두 남은 기간 화이팅 !
화이팅이십니다 원하는 대학 꼭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학교가도 새벽까지 공부해야합니다...ㅜ
새벽에 굳이 안들어도 돼요... 듣고있을때가 새벽이니까.
하 너무 좋다 이 말 ㅠㅠ
@@엄티쳐 하 너무 좋다 이 말ㅠㅠ 이 말 너무 좋다 ㅠㅠ
핸즈업 하 너무 좋다 이 말ㅠㅠ 이 말 너무 좋다ㅠㅠ 이 말 너무 좋다ㅠㅠ
헐 뭐야 소름
와....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괴롭고
미래는 두렵다
ps.혹시라도 힘들어서 울고계시다면 다음날아침 얼굴을 생각해주세요 그래서말인데 월유메리미?
정말요.. 사무치게 그립고
죽을만큼 괴롭고
미치도록 두렵네요
댓 보고 닉 봤는데 겁나웃김ㅋㅋㅋ아님 말구요
힘냅시다
최근에 달린 댓이네... 지금 딱 제마음이네요
지나가는 과거가 가치있기에 그리운 거 아닐까요.
현재가 괴로워 보여도 결국은 다 그리워지게 될겁니다.
현재가 괴롭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고 멋지게 살고 있으니까요!
아니 댓글 감성 내가 깨서 미안한데
시발 내 인생 시나리오 극본 짠 사람 누구냐 잡히면 뒤진다
무슨 소리야, 그거 너가 술마시고 썼잖아;
@@listen-Corporation ㅅ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sten-Corporation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굉장히 마음에 드는 댓글이네융ㅋㅋㅋㅋ
미안하지만 니 인생 시나리오는 너가 쓴거야
3:00 AM 미국 갔다오고 나서 비행기 안에서 들었는데 그때 딱 분위기가 해 지고 모든게 붉은색으로 뒤 덮여있을 때 라 진짜 이거 들으면서 이대로 죽어도 좋을정도로 행복했는데 완전 몽환적이고 그냥 레전드
부럽다...
머리속으로 그려진다 ㄷㄷㄷ
@임수영 저도 ㅠㅠ
나도 갈때 들어야지
기억조작 개오진다
사진 보니까 생각난 건데, 이건 제 여행팁이에요!
보통 해외여행을 가면 관광지 위주로 가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기 마련인데, 새벽에 해뜨기 조금 전에 숙소에서 나가서 골목을 걸으면 진짜 거기 사는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숙소에서 관광지가 멀지않다면 여유롭게 구경도 할 수 있고 일출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오늘도 플레이리스트 들으며 다들 굿밤 하세요~
ㄹㅇ 맞아요 동남아 갔을 때 새벽 6시 해변 걷고 근처에서 커피 하나 사마셨을 때 행복했네요
오 정말 좋네요 ㅎㅎ
이런 글을 한달 전에 봤어야했어.........
사랑하는 사람이과 함께한다면 더욱 든든하고 행복하겠네요....00...
맞아요ㅎㅎ완전공감 그리고 추천해드립니다.
가을에 아무도 없는 새벽에 후드 뒤집어쓰고 이어폰 끼고 걸으면서 듣고싶은 노래가 이런건가요
프사 나랑 또가타 당신 모야
@@아니잠깐기다려봐내할 도플갱어다 ㅣ힣히히히힣힠ㅋ키
아주 정확합니다
ㄹㅇ 장기매매
지금 딱 이 시간에 집 근처 공원에서 벤치에 앉아가지구 해 떨어지는거 보면서 이 노래 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
이걸 들으며 그리운사람을 생각하는 사람
너무 힘들어서 댓글보며 공감을 원하는 사람
그림을 보며 저 거리를 가보고싶은 사람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래요
🙏🏻 제발
말 너무 예쁘게 하신다
고마워
웃겨서 웃은것 말고 행복해서 웃은게 언제였지
웃을 일이 있다는 게 행복한 거죠~
@@이민지-n9r 원래위에 댓에 공감하면서 눌렀는데 이댓보니까 이것도 맞는거 같다
웃겨서 웃는 상황 자체가 행복한거죠 그 순간만큼은
웃긴 거랑 행복한 거랑 다르단 걸 모르는 구나
라고초딩이말했다.
어릴 적 어두운 게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밝은 거보다 어둠이 편하다
어둠에 대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잃었기 때문일까?
가끔 어둠이 무섭던 어릴 때가 그립네
Minjoo Jeon 어릴 때는 어두운 곳에서 무서운 개도 나올 것 같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이 하나도 안 들고 오히려 사람 많고 밝은 곳에 있는 게 더 힘들어서요
따...따땃해
어둠에 대한 상상력을 잃었다라는 말 맞는거 같네요
인정 ㅋㅋㅋ 어릴때 밤될때마다 긴장되고 조마조마하고 그랫는데 이제는 어두운게 좋더라구요 ㅋㅋ
그 어렸을때 파워레인저 보면 중2병캐릭 꼭 있잖아요? 걔들이 어둠의 자식이였고 어쩌고저쩌고 삼가고 저승고 레츠고 하는데 그래서 늘 그림자에 숨어있다가 나오는걸 많이 봐서 그럼
DM 답장 너무 잘해주셔서 누가 팬인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비가 미친듯이 내려서
눈물인지 비인지 구별 안갈정도로
울어버리고싶다
정작 울고싶어도 눈물도 안 나옴
이런댓글단 후
엄마 오늘 저녁밥 뭐야~?
@@manchester_unitecity 저런감정 이런감정 다 공존할 수 있는 거지 머…
@@manchester_unitecity 사람 슬프다는데 굳이 이러는 이유가 뭐임 ㅠㅠ..
@@manchester_unitecity 잼민
거실에서 자고 있는 엄마 항상사랑해
우리 위해서 혼자 돈벌어서 힘들게 우리 하고싶은거 하게 해줘서 고마워 아빠없는 딸로 놀림받지 않는 나로 키워줘서 고마워 오늘도 엄마 화내게 만든 어리석은 우리 자매 이지만 항상 우리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술먹는 엄마가 싫어서 반항도 해봤지만 나중에후회하기 싫어 내가 더 잘할께 내옆에 오래 남아있어줘 사랑해 엄마
어머니께 직접 마음을 전해주세요! 분명 어머니께서도 서희님께서 너무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해주실거에요
@@honeydreambear 매일 말하구 이떠욤 💗💗
@@lhb5284 매일 말하구 이떠욤 💗💗
@@seohee0327 너무사랑스러우세요 제가 쓰니분 어머니었다면 쓰니분을 엄청사랑했을거에요!
뒷통수 맞고 가네요.. 늘 현재를 사느라 미래에 후회할 나를 생각하지 못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이기적으로 행동했던 모습들을 발견합니다.. 깨닫게 해주어 고마워요 참 예쁜 딸이네요
새벽에 방 안에서 아파트 창문으로 고개 내밀고 쫙 펼쳐진 화면으로 예쁘게 아파트 불빛이랑 뭔지 모르겠는 반짝이들 보면서 내일 걱정할거 없이 이 노래 듣고싶다... 그리고 꼭 겨울이여야됨. 여름이면 모기 스무마리정도 와다닥 들어옴.
아 와다닥..ㅈ나 웃ㄱ겨
마지막줄 보고 소리내어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겨울밤 향기 너무 좋아요
@@soqql8030 ㅇㅈ 딱 진짜 여름엔 못 느끼는 그런 몽환적인? 그런 향기 있음
초가을쯤엔 하루살이같은것도 와다닥 들어옴
아니 사진이 진짜 공허해진다 해야되나 막 편안하게 울게되는 사진이야 나 지금 눈물로 샤워했음 ;
울지마여...
이름 알게써 안울게 고마어 이샛갸 ㅋ
@@김민서-d8h 구래여!! 행복만 해야대
이름 너두 :)
헐 나랑 똑같.. 어디서 본거같은 새벽거리임 ㅠㅠ
아빠 보고싶다.
후회 안하고
싶은데 후회된다.
꿈에 한번만이라도 와줘.
고생했다고,
꼬옥 안아줄게..
그런듯 .. 미국 가신듯... 힘내세요
@@도미넌트-o4o ?돌아가셨나요 라고하는게 더 올바른표현이고 이렇게 표현한다고해도 그런질문하는거 조금 무례한거같네요;
@@참된사나이 위에 분의 무례한 표현 방식부터, 이분은 그리움에 시달리시고 계실텐데 뒤에 “힘내세요”라는 말만 써도 됐었을 것 같은데 미국 가셨다라는 너무 무례한 표현 같네요. 위에 내용을 보니 아버지와 이별을 하신 분 같은데 그 밑에 댓글에 “미국 가신 듯”..... 상황 파악을 잘 하시고 댓글 다세요. 제발,,
ㅇㅅㅇ
다래님도 수고많으셨어요 ㅎ
아버님은 분명 다래님 근처에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3:00 AM 들으니깐 전 여자친구랑 시험기간에 독서실갔다가 새벽 4시쯤 걔네집 앞 놀이터에서 데이트한게 떠오른당... 엄청 조용하니 분위기도 좋았고 뭔가 세상에 둘만있는 느낌이였는데 둘다 서로 더 있고 싶어서 집가기 싫어했고 갑자기 백허그 해달라길래 말없이 3분정도 서로 안고만있었는데...그때가 젤 행복했던거같당
예쁜 추억이네
그런 추억 하나정도 머릿속에 있는거 생각보다 큰 축복임
알수없음 맞아요 진짜 아무렇지 않은게 나중가면 큰 추억이 돠죠
앞으론 더 행복한 일이 많을거야 그 날 기다리면서 화이팅
넘좋구너
ㅇㅈ 나도 몇일전에 이쁜 추억하나 생겨서 그걸로 행복하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것같당 ㅎㅎ
친구가 많다 하더라도 내가 기대어 울수있고, 내 맘을 공감해줄 친구는 진작 노래밖에 없는거 같다... :(
진작이 아니라 정작아님?
@@익명-z5e 이 말할라 들어왔다 같은 fp끼리 잘통하는구만
지치고 힘들때
‘힘내’라는
말을 해주는 사람보다,
‘힘든데 어떻게 힘을 내겠어 넌 충분히
잘하고 있고 넌 최고야’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도 없고 깜빡거리는 신호등빛과 나만 공존하는 거리에서 걸으며 듣고싶은노래다
+아이 참 이런 감성 파괴자들 자꾸 장기털린대ㅠㅠㅠㅠ 그러지마ㅠㅠㅠㅠㅠ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안전하게 산책 끝내고 올수도 있짜나ㅠㅠ ㅠ
++헐 수정하면 하트 사라지는거였어 앙데 내 하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숭비_ 흐름을 깨지만 뒤에 뭔가 나올까봐 무서워요..
항상 시끄러웠던 도심속이 파티가 끝나듯 고요해지는 그 거리 저도 걷고 싶네요
조현수 저도요😭 밤산책 최고입니다
Wpw Woaosoosososo 맞아요 험한세상 밤산책 진짜 좋지만 조심해야해요..
길잡이가 되어주는 백구 한 마리와 함께..
이럼 더 희망적으로 느껴질 것 같아
나중에 어른이 돼서 저 스스로 돈을 버는 순간이 오면 꼭 채널 후원하고 싶어요. 계속해서 멋진 구독자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Courage No 저도요!! 우리 같이 노력해요😊
아유 귀엽고 예뻐.. ㅜㅜ.. -̳͟͞͞♥
아무도 안남은 새벽 도시거리에
지구가 멸망이라도 한듯이
고요하고 모두가 떠난 자리에
혼자 남아 미친듯이
소리 지르고 싶다
미친듯이 울다가 웃으며
소리지르고
내 세상이 끝나는 선까지
달리고 싶다
모두 잠에 깨서 내게
소리 지르며 욕해도
웃으며 달리고 싶다
하고싶은 말 다 삼키고
말보단 생각이 더 앞서고
복잡해진 머리에
우는 것조차 들켜버리면
내 모습을 설명하기 싫어
눈치보며 숨죽여 우는 날들이
너무 지겨워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힘차게 달리고 넘어져보고 싶다
자유로워지고 싶다
눈치 안봐도 되는 거리에서
원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싶다
차가운 공기 혼자 다 맞으면서
달리고 싶다
그럼 무섭다
이제 그다음날 목감기
원하는 삶의 의미를 꼭 찾길 바랍니다. 고통이 없다면 성장은 없을 거예요.
세상은 끝나지 않습니다.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반복해서 돌것입니다.
지구반지름은 자전의 결과로 적도지방쪽이 극지방보다 더 길기 때문에 지구의 적도반지름은 약 6378km, 극반지름은 약 6357km입니다
따라서 적도둘레를 계산해보면 지구의둘레는
약 40074km 이므로 지구한바퀴를 잠도안자고
걸어간다면 420일정도 걸리겠군뇨.
아니 이 댓글 진짜 존나 감성적인데 댓글 무슨일이야 왜 계산을 하고 앉았어 ..?
난 이쁘지도
공부를 잘 하지도
자신감이 많지도
특별하지 않지도
다른애들과는 다르다
난 하는 일마다 쪽팔리기가 먼저다.
왜이럴까
나도 재 처럼 돼면 안됄까,
싶었지만
나름 나만의 노력을 하며 지내고 있다.
이 노력이, 성공으로 바뀌기를.
자존감이 바닥난 상태군요...저랑 똑같네요 노래듣는순간 만큼은 다 잊고 힐링하시길..:)
백페리카나 앤 마리- perfect to me, 아바 맥스- so am I 들어보시길 추천해요! 가사가 참 좋아서요, 저도 자주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나의 작은 것 부터 사랑해보아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노력이 나중에 큰 보상으로 찾아올 거에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이 누구보다 아름다워요~
근데 주변에보면 전부 자책을하던데 인생에 만족을못하는걸까 부모님가슴이찢어진다
힘내요
지금 내가 뭘 하면서 사는지 모르겠어
진로도 못 정하고
공부도 안 하면서
매일매일 폰만 들여다 보면서
아까운 시간을 하염없이 보내면서
내 미래만 걱정하지.
지금의 제 상황과 굉장히 비슷하네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꺄항-c6l 제가 이런 글을 쓴 것도 잊고 2년이 지났네요..
당시 고등학생이었고 새벽감성에 젖어..서.. 이런 글을 쓴 거 같은데 지금은 정신차리고 늦게나마 공부해서 3년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물론 다 저의 노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주변 친구들과 운, 선생님의 조언 등등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온전-b7g조금 방황하고 있는 느낌이 문득 드네요. 댓글보고 힘 내겠습니다 ! 고마워요
@@온전-b7g멋지네요!!!
첫곡 선정이 미쳤다..새벽이 노래였다면 0:01 일꺼다 ㄹㅇ..
에 아무것도 안들리는ㄷㅔ
_꽃피는날해 노래 시작부분인데여
첫곡이,선정이 딸이에요.
@@PRIMEOfficial-v1 개터졌네 ㅜ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요..평생 이거만 듣고싶을정도로 인생곡(ꈍᴗꈍ)♡
3:00 am 이 노래만 들으면 서울에 수련회 간 생각나서 기분 몽롱해짐 ... 남산타워 바로 밑 건물이였어서 야경도 대박이고 분위기도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잊을수없ㅇ어 ....
세봉박두 ㅠㅠㅠㅠ 저는 이시국땜에 수학여행 물건너가서 이거듣고 퉁칠라고요..
@@몸모-k2y 헉...화이팅..ㅜㅜ
수련회....부럽다...내년 수학여행은 갈수잇겟지..ㅜㅜ3학년때부터 대기탔는데ㅠㅠㅠ
@@몸모-k2y 저도 완전 기대했는데..
내 수학여행..진짜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ㅠㅠ
@@seungil1933추억 쌓았나요?? 이런 댓글 보면 항상 궁금하네요ㅋㅋㅋ
와 첫번째........진짜 좋다 전주만 들어도 눈물 날 거 같아 유난히 힘들었던 날 밤거리 혼자 터덜터덜 걷는 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 노래 왜 플로에 없는 거야 개슬퍼 진짜 아
중국에서 느낀 세벽은 진짜 너무 좋았었음 큰도시가 아니라 작은도시였고 있을건있었는데 거리엔 사람 한두명씩 술마시고있었고 나는 친구랑 거리를 다녔는데 그 고요함속에서 가로등과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가 너무 좋았음
오 중국어디에 살았나요?
전 참고로 선전에 유학갔었습니다
(심천이라고 불러도 됨)
@@안녕-l9h7p 유학,,멋있으세요ㅠ 저는 중국어 학원에서 중국갈 기회가 생겨서 잠깐 놀러갔다왔었어요 그때 잠깐 갔었을때 중국에서 재밌기도했고 중국식 새벽감성?같은게 느껴져서 좋았어요ㅠ
@@hehe3345-k3w 감사합니다^^ 전 중국에서 도박하는 아저씨들 있는데 그거 구경하는게 젤 재밌더라구요ㅎㅎ
@@안녕-l9h7p ?
@@안녕-l9h7p 엌ㅋㅋㅋㅋㅋ
요즘들어 엄마랑 갈등도 심해지고 마음도 무겁고 친구관계도 힘들고 되는일이 없고..
이세상에 나 혼자 있고싶고..내 얼굴에 만족했었는데 분명..근데 왜 요즘들어 내 얼굴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존심 낮아지고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 제가 살았던 삶들이 머리에 스쳐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
미쳤다.... 병문안 때문에 대학병원에 와있는데 워낙 촌년이라서 한강 보이고 주변에 빌딩들 보이는 야경 아주 지리는 휴게실에 앉아서 새벽 2시에 감성타고 있음 노래랑 주변 모든 게 다 너무 완벽해서 눈물난다
몽환의 새벽을 걷는다.
그 새벽엔 누군가의 한숨이,
누군가의 눈물이,
누군가의 새벽이 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새벽에 산다.
차가운 공기에 나를 실어 보낸다.
으
음악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
차분하게 우울하게 행복하게 센치하게.. 다양한 감정으로 바꿔주고, 항상 위로받는다는 느낌을 줘:) 행복해져서 위로받고, 슬퍼져서 위로받고..
감정외에도 기억도 마찬가지..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 노래를 듣다가 생긴 일들을 떠올려주고.. 신기하면서도 고마워
기억력이 안좋아도 어떤 노래를 들으면 그 때의 상황이 눈 앞에 그려지니까..
진짜 내 버킷리스트 같은거?로망 있는데
새벽2시에 한강 가서 진짜 펑펑 울고싶다 분 없이 울고싶다 집에서 방에서 혼자 우니깐 더 쌓여만 가는것같다
남산타워같은데 가서 야경보면 그냥 자동으로 눈물이 나오는건 나만인가..
가족은 늘 당신 편이에요. 이렇게 처음 보는 사람마저 이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아주잖아요. 물론 전 유유후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일 뿐이지만. 평생 지금까지 옆에 존재했던 가족이라면 마음을 털어놓고 모든걸 이야기했을때 함께 울어줄지도 몰라요!
@@귱-y2u 몰리씨?
ㄴㄴ4시나 5시가 좋음
하 진짜 오늘 3번 울어서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싶었는데 들으니까 참았던 눈물이 또 터져버렸어 .. 아직 17살밖에 안되었는데 분면히 내 나이는 꽃다운나이인데 왜이렇게 다 꼬이는걸까 ...
힘내새요 당신이 누군지 모르지만 분명히 좋은사람 일꺼에요ㅎㅎ행복하세요....
와 ㅇㄱㄹㅇ 고등학교 오면 인생이 꼬임
와 진짜 아무도 없는 딱 새벽에 걷고 싶게 만드는 노래 미쳤서
깨어있고 싶은 새벽엔 이 영상과 함께 해야겠다. 이 시간만 되면 솟아나는 무어라 설명치 못한 여러 감정들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표현해주는 이 영상과 함께.
발리국제대회끝나고 한국돌아오는날 달이뜨고 해가 붉어지고비행기안이 빨간색으로데는 데 진짜 너무 무거웠던 짐을 내려놓는 느낌 오늘도 잘들었어요^^
새벽공기냄새 몽글몽글한 기분 거리에 가로등들 새벽산책 하고싶다
지금 3시 8분 불꺼진 내방, 자그마한 무드등, 밖에는 더위가 한풀 꺾인 선선한 공기와 시원한 바람이 불고 풀벌레 소리 빼고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아 무척 조용하다. 새벽에 이렇게 보랏빛 향기가 나는 날은 처음이다. 나의 새벽에 조용하면서 몽환적인 멜로디를 넣어준 이 플리가 고맙다:)🦄
3시22분 이말듣고 너무 공감합니다
지금 새벽 3시 9분 불 꺼진 방 안에서 겨울이라 쌀쌀한 이 공기를 받으며, 난 이 플리를 듣고있다
저 14살인데 아빠랑은 사이가 좋은데 어쩔수없이 따로 사는데 그래서 엄마가 혼자 일하셔서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할정도로 힘든데 누나랑 저 먹여 살리시는데 제가 꼭 커서 성공해서 엄마 행복하게 해드릴수있을까요..
꼭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원하는 곳에서 살게 해드리고싶어요
근데 형편이 안좋아서 하고 싶은걸 해서 성공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당신은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것 자체만으로 충분히 잘 되실 사람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게 만들어주시네요 무엇이든 다 원하는 대로 이루실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오늘 하루도 열삼히 버텨봅사다:)
할 수 있어
어릴때 힘듬은 미래에 곧 성공
아직 고3은 아니고 이제 막 고2인 학생이지만
벌써 고3인것같고 마음이 무겁네요 예체능으로 진로를 꿈꾸고 있어서 항상 집에 오면 온 몸이 아프지만 어디서든 밝은아이로 지내서 다들 괜찮은 줄 아나봐요 나도 슬플 줄 아는데 위로받고싶다고 얘기하기가 참 힘드네요
힘내요 할수있는만큼 하면돼요 고3 인생에 있어 별거아니에요 물론 누군한테는 중요한 시기이겠지만 앞으로 남은날이 더 많으니 마음 너무 무겁게 가지지마요 화이팅이에요!
꿈을 목표로 둔다는게 부럽네요
전 꿈찾기도 어려워서 방황중인데
현재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처음에는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결국 끝까지 버티고 이를 악 문 사람이 결국 이겨내더군요 끝까지 힘내십쇼
토토토다다다닥 제가 300rpm으로 토닥여 드릴게요
저도 고2인데 외롭기도했고 진로고민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요ㅠㅠ 그래도 웃는 날은 찾아올거에요. 같이 힘내요 우리
가을밤에 완전 깨끗하게 씻고, 머리 다 말린상태에서 좋아하는 향수 칙칙 뿌리고, 창문열어서 살짝 쌀쌀한듯한 바람이 들어오는걸 그냥 있는 그대로 피부로 느끼면서, 이 플레이리스트 듣는게 제 행복중 하나에요. 우울하진 않고 그냥 엄청 행복하네요 흐힣 가을도 얼마 안남았는데 더 즐겨야겠어요ʕ·͡ᴥ·ʔ
새벽 1시 28분
의지할 곳 없는 지금 이 현실에 도망칠 기회는 현재 이 시간뿐
죽으면 편해질까?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죽지 못하는 것도 남은 사람을 위한 하찮은 배려.
죽는것 조차 용기도 없고 오지랖넓은 나에겐 허락되지 않는데 내가 가야할 곳, 내가 있을 곳은 대체 어딜까
그렇다 이분은 ㅈ깐지난다는 댓을원했다 매일매일 확인을했을것 나의 경험담 칙쇼!
태어난김에 살고 사는김에 열심히 일단 살아보는거지
당신이 있어야 할곳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제 말이 두리뭉실하고 붕 떠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존재는 없어요. 만드는 것일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그런거에요. 갈곳에 당위성을 부여하지 말아요. 목적이나 삶이나 죽음으로 치부하지도 말아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의지해줘요. 보듬고 위로해줘요. 비로소 나오는게 눈물이라면 당신은 스스로에게 의지하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있는거에요.
폿써ㅓㅓㅓㅛㅔ
새꺄 왜 지금가냐
왜 굳이 그날 1시 28분이야
시발 오래가자고 염려대왕이랑 하이파이브 하고싶어서
그러는거야? 현실이다. 너가 있을 곳은 여기야
행복으로 가득찬 너의 미래
딱 10년후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현재의 내 모습을 후회하고있을까
아니면 후회없이 지냈다고 생각하고있을까
이제 막 고등학생이된 17살
3년만 노력해서 너의 꿈을 꼭 이루자
꿈 이루셨나요
새벽에 차도 안 다니는 도로가에 소리 지르면서 뛰어 댕기고 싶은 마음...
잠시나마 쉬는시간이 새벽이라니....새벽에 이런 노래나 들어라고?
인생은 아직 아름다워
나랑 잘 맞는 동네 친구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2020.09.25 00시 25분
현재 고2 이제 고등학교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네 성인되서 나 뭘하고 있으려나
지금 공고다니면서 공기업 준비하고 있는데
과연 갈 수 있을까 여자친구랑 같이 살고 싶네
이제 90일되었지만 같이 살고 싶다.
20살에 공기업 취업에 여자친구랑 동거 꿈의 루트네 이루기 위해서 오늘도 공부한다. 화이팅!
여자친구분이랑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꼭 좋은 직장에, 본인이 원하던 직장에 취업하시길 빌게요🙌
군대나가세요
합격 후 군대
@@박정우-r1x4o 너어는
뭔가 새벽에 공항으오 차타고가면서 비행기 이륙할땨 들어야할것같은 노래..✈️
와,, Finding Hope 노래 플레이 리스트처럼 해서 제가 미국 한달살이처럼 친한친구가 미국에 살아서 갔었을 때.. 맨날 이 분 노래 들었는데 지금은 못 간다고 생각하니 괜히 울컥하고 몽글몽글해지네요... 진짜 다시 가고 싶다.. 한국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그 여유로움, 한번만 더 느껴보고 싶다...
누군가가 말했다.
“ 내가 행복해도 될까? “
그리고는 옆사람이 말하겠지
“ 행복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아왔는데? “
그럼 한마음 한 뜻으로 얘기할거야.
“ 너가 있어서. “
나는 이 세상에 이렇게 기대도 기대도 또 기댈 수 있는 친구가 모든게 힘든 사람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몇 없는 그런 사람이라 세상이 더 미워 질 때도 있다.
그리고는 자절한다.
내게는 왜 저런 친구가 없을까. 내겐 희망이란 없는걸까 매일을 울고울고 또 울고 그러다 쓰러져.
그래도 무언가가 행복하니까 살고 있는거 아니야?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 아니야?
괜찮아, 비록 이 작은 네모난 상자 안에 사람이지만 언제나 너의 편이고 너를 응원하고 너에게 쉬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줄게.
우리 이제 눈물 닦고 일어나자.
어둠 속이 많이 두려웠지? 외롭고 추웠지?
내가 함께하진 못해도 내 마음은 늘 너와 함께일거야.
살아있는게 최고에 복수라고 했어
너에게 상처를 주는 그들 때문에 난 너가 죽는거 싫어.
오늘은 노래가 좋아서 죽지 말자 :)
내일은 날씨가 추워서 죽지 말고,
또 하루는 너가 열심히 버티고 여기까지 와서 죽지 말자.
너는 죽을 자격 없으니까 죽지 말자.
Stay alive
You deserve to be loved
살아갈 맛이 나네
어우.... 사는 게 최고의 복수... 와우
ㅎ..정말 힘들지만 다시 일어나 걷고 있는 저에겐 정말 눈물 날 정도로 위로네요
그 누구도 아닌 익명이지만 절 살려준 익명친구라고 기억할께요 -익명친구에게-
이유없이 힘이 쭉 빠지고 이유없이 노래나 영상을 보면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데 일이 있는게 아니라서 내 감정을 알 수가 없어서 어딘가에 도움요청이나 의지도 하지 못하는 상황.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 가득한 댓글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힘이 나고 감싸안아주는 느낌이네요 . 모두 행복하세요 ♥️
괜찮을꺼야...
내가 지금 인문계 대신 특성화고를...공고를 선택해도....앞으로의 일들이 남들과는 달라 무섭지만....넌 잘 해낼거야!!
다른게 잘못된건 아니고, 다른건 되려 특별함이 되기도 하니까, 두려움을 발판 삼아 나아가시길 바라요! 화이팅😊
-그저 지나가는 대학생
실제로 요즘은 특성화고 친구들이
더 잘 살아요 진짜로! 응원할게요 : )
현재 27살이구요! 일찍이 특성화고 들어가서 기술 배워서 25에 취업해서 외국에서 일하고 있어요 🙂 모든 자기가 좋아하는 일 쫗아가다 보면 기회가 생기는 법인 것 같아요! 인문계 간다고 성공한다는 생각 절대 버리세요! 그렇다고 특성화고 간다고 성공한다는 생각 하시면 안돼요! 어디 있던 자기가 노력하는 만큼 다 따라오는 것 같아요 🙂 좋은 고등학교 생활 하길 바래요👏🏻
저도 그쪽으로 뛰어든지 이제 반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미래는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정말 이 노래를 듣고 예전에 여행 다녀왔던게 기억이 난다.. ✨ 다들 자고 있는 새벽 3~4 시쯤 집앞에 나와서 케리어 끌고 새벽공기 마시면서 인천공항에 딱 도착했을때 그 느낌 ..케리어 짐 다붙이고 면세점들려서 다들 구경하는그 느낌알지.. 🌙면세점에도 사람이 거의 없고 게이트도 아직 안열려있고 몇명없는 그 텅빈의자 ..그자리에 시간될때까지 기달리고..그러고 게이트 보면서 비행기 탑승하면서 비행기 차가운 공기랑 담요랑 영화볼수있는 헤드셋.. 점점 비행기가 출발할려고 서서히 움직이는 그 느낌.. ✨점점 비행기가 뜰때 우리나라가 빤짝빤짝 빛나는 불빛보는 그 생각이 계속 떠올라..🌟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사람들이 다 잠든, 말 소리 하나 없는 고요한 새벽.
전날 밤 싸 놓은 짐이 든 캐리어를 가지고 집을 나선다.
코를 찌르는 향긋한 새벽 바람을 맞으며
잠이 덜 깬 채로 차를 타고 공항으로 향한다.
도로 위엔 검붉은 색과 한산함이 거닐고,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가 나를 감싼다.
콩닥거리는 내 심장을 무시해보려
애써 여유로운 척 해본다. 애써 눈을 감아본다.
그리고 숨을 들이 마셔본다.
이보다 달콤한 숨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나도 그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속 시원하게 울어보고싶다
제주도 여행에서 혼자 길거리를 걸으면서
파인호프 노래를 들었을때 정말 뭔가
그 기분과 분위기는 두번 다시 못느낄 것 같아요
다 처음 듣는 노랜데 익숙한 듯 편안해졌어요
배경도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고
새벽에 잠이 안 올때마다 다시 올거같은
그런 영상이네요
댓글을 보면서
새벽에 밖에서 혼자 걷고싶은
그런 감성 저만 느끼는게 아니었네요
남들도 다 쓰길래 나도 써보는 내 이야기
새벽 2시 11분
먼저 가족
부모님이 이혼준비중이시다 아직 보호자의 손 위에 살아야되서 두분 중 한분을 따라간다는 것이 평소에 정을 많이 주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나한텐 너무 힘든일이였다 친척은 외국에 계신다 나를 도와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친구
낯을 엄청 가리지만 묻혀가려고 여기저기서 가식도 떨어봤고 거짓말도 쳐봤고 이런 내가 창피해서 간절하게 전학을 가고싶었던 때가 생각난다
여행
동남아를 간다면 새벽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따뜻한 공기 마시면서 거리도 걷고 해변도 걷고싶고 친척 계신 캐나다에 간다면 뽀득뽀득 눈 밟으면서 이 노래들을 듣고 싶다 단 생각 없이.. 늘 생각이 너무 많아 밤을 새보기도 하는 나한테 가장 간절한건 단 하루만이라도 아무생각 없이 누구의 간섭 없이 낭만과 여유를 즐기는것
공부
인내심이 좋은편이 아니고 쉽게 포기하는 편이며 뭐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공부는 내쪽이 아니다, 어렵다, 많다 등 핑계로 때려치고 꽁다바리로 고등학교를 겨우 인문계 들어갔다 다 내가 자초한 일이지만 이제 와서 후회되고 걱정된다 돈이 다라는 세상에서 내가 이루고 싶은것들 멋진것들만 보고 살려면 열심히 해야되는데..
강아지 둘
우리집 강아지 한마리는 너무 나랑 성격이 비슷하다 내향적이다 내가 정을 너무 많이 줘서 나중에 갑자기 떠나버리면 못버틸꺼같고 죽을꺼같단 생각도 하기도 하고 내 수명을 주고싶기도 하다 왜 죄없는 애들이 수명이 이렇게 짧을까
얘들아 스트레스 받지말고 나랑 건강하게 오래 살아줘
진로
선택장애가 있다 특기 취미 좋아하는것 잘하는것이 없다 공부라도 잘하면 몰라 앞길이 막막한것 같다 해보고싶은것이 있어도 도전할 엄두가 안난다 인생을 한번밖에 못산다는것이 슬프다 지금도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데 머릿속은 정리 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내 10대 시절이 다가고 있다
어른 때 모습은 어떨까
노래를 들으며 댓글들을 보며 엄청 울어댔다
지금도 쓰면서 정리가 되지않아 마음이 복잡하여 자꾸 눈물이 난다
언젠간 이 모든 얘기를 주변에 말 할수있는날이 올까
아무나 나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줬으면 좋겠다
@@현우-l4i 진정해 릴렉스
@@현우-l4i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개웃겨
근데 이런 고민들 나중에 뒤돌아보면 그냥 약간 삶의 양분이 되어있던데 그냥 커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렴 사실 너가 생각하기에는 커다란 고민이겠지만 그렇게 큰 고민 아니당...
@@현우-l4i 젤리 주노 자리 자란 자랏 죄르 존 로 정렬 자라 자란 자로 자리 잘루 잘린 잡로 잡류 장로 장력
장령 장로 장로 장르 장릉 장릉 장릉 장량 재랑 재림 저령 적리 적린 전랑 전략
전량 전력 전례 라는 검색어가 나왔습니다. 어떤걸 찾으시나요? 개현우년님? ^^7
많이 힘든건 아는데 작성자님 같은 경우에는 진짜 꾹 참고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교 가는 수 밖에 없어요! 나중에 공부 열심히 할 걸..이러지 말고 지금 당장 매일매일 2시간씩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어보세요
0:01 without you
3:41 beautiful
6:20 midnight colors
9:54 3;00 am
13:11 replay
16:17 nightlight
19:14 love
23:30 friends
26:10 more and more
29:43 daydream
영상 업로더가 해야할 일을 대신 해주셨네 ㄱㅅㄱㅅ
첫번째노래 작가좀...
@@휴지-o6h Finding Hope 입니당
Replay 가수 누구에요
@@건호-c7y 전부다 Finding Hope입니다
여기 베댓 보고 생각났는데 가족 여행 갔었을때가 생각나네요... 숙소 옆 건물이 가게여서 매 새벽에 가족끼리 간식 사러 갔었는데... 그때 새벽 공기가 아직도 느껴지는데 벌써 작년 봄 이야기... 그땐 부모님과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었는데 요샌 저도 모르게 점점 멀어졌거든요... 노래 멜로디가 저를 위로 하네요.. 눈가 촉촉한채로 잘 듣고 가요! 😊😊😊
몇년 전 부터 3:00am 진짜 멜론에듀 앨범 커버 되게 귀엽게 그려져 있구 좋아요 한 7개밖에 없어서 아는 사람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알게되다니 감동이에욥 진짜 노래 겁나 좋른데 친구들이 안들러줘서 ㅠㅠㅠㅠㅠ
분위기 장난 아니네. 딱 오전 12시가 될때 불 다 끄고 이 노래 듣고 무드등 키고 소설 쓰고 있으니까 되게 잔잔하고 세상에 나 혼자있는 느낌이 드네 컴퓨터로 글 쓰는 작업 하면서 혼자 많은 생각이 들고 지금 당장 죽어도 한이 없을꺼 같다
내가 좋아던적이 언제였지
솔직히 요즘은 좋아서 사는게
아니고 아 걍 살아야지 이러면서 사는거 같다
옛날에는 모든게 신기하고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했는데 요즘은 그런 사소한거에 감정이라는걸 잘 못 느끼는거 같다
너무 무뎌진건가 그냥 내일이면 무슨일이있을까가 아니고 내일도 힘들겠네 이런생각 먼저하는거 같다. 시간이 즐겁지 않고 무섭다. 그냥 시골에 누워서 고양이랑 낮잠자면서 쉬고싶다.
너무 삶을 지치게 사는거 같다.
이러다 늙어서 놀면 무슨소용이지 지금 즐기고
놀고 하는게 가장 좋지만 반면 미래도 걱정이 된다. 지금 자유로우면 미래가 불행하고
지금 자유롭지않으면 미래가 행복하다.
아 나 모라는거얔ㅋㅋ 혼나 씨부려 봤소다.
나랑 같네.. 고딩맞지 ?
힘내세요
나랑도 같네 그래도 낭만을 잃지마
여친 생겨서 존나 행복함 ㅅㄱ
꿈을 향해서 치열하게 달리고 있는 이 시점에 4년 여간을 끊임없이 달리기만 하다가 문득 너무 지치고 힘든 시기라 지인 통해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지금 새벽 두시가 다 되어가는 이 시간에 이 음악들은 엄청 위로가 되네요... 내일도 고된하루를 버텨내야하겠지만 조금 더 힘을 내어보자!! 꿈에 가까워질 나를 상상하면서!!
와 진짜 오늘 면접결과 나오고 불합격해서 우울해 있다가 이 노래듣고나서 내 감정 다 쏟아냈더니 한결 편안해진 기분이 들어요ㅠㅠ 이런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읏추님 ㅜㅜ
지금은 잘지내노?
@@estheticqn 지금은 군대다녀오고 잘 지내는중입니다!!
저 배경사진에 내가 딱 있고 이 플레이리스트 에어팟에 꼽고 약간 사람 기분 좋은 바람 선선하게 불어주면 진짜 최고다
제가 꿀팁하나 알려드리자면 제가 진짜 홍콩가서 해본건데요 새벽5시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전 후드티를 뒤집어 쓰고 이어폰을 귀에끼고 슬리퍼를 신은뒤 거리를 돌아다니면 감성죽이는데 제가 감성팝송을 쳐서 이게 나와서 둘으면서 가는데 진짜 감성폭팔함 ㅋㅋㅋㅋ 한국에서도 해봄 근데
감성이 잘 안나드라.......
괜히 잠안오고 새벽에 담배피러나갈때 요런거 듣고 주접떨며 겜성느끼며 세상 제일 고독한 아티스트 되는거 저만 그런가요ㅋㅋ
모두 우리존재 파이팅
방구석에 있는 저를 강제 해외여행 보내준 느낌...진짜 혼자 새벽에 거리를 걸으면서 들으면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그런 곡들이네요. 꼭 나중에 실천해야지...다들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 이거 들으면서 자라고 올려준거 맞져??
흐헹 진짜 싸랑해용❤❤❤ 내 사랑 다 받아라❤
💙💙
Loote-Tomorrow Tonight 때부터 노래 듣고 있는데 이렇게 노래 모아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이어폰으로 들으면 한번씩 눈물나거든요 몽환적인 노래 엄청 좋아하고 새벽에 감성폭발해서 거의 매일 듣고 가요😊
가을 새벽에 후드티 뒤집어 쓰고 혼자 걸으며 이어폰 끼고 듣고 싶은 플레이 리스트
하루종일 힘든것도 모르고 달렸는데 집에와서 침대에 누웠을때 눈물이 양옆으로 흐르더라고요. 다들 오늘도 수고했어요.
노래마다 해석 있었으면 좋겠다ㅏ..
제가 곧 해석 다해서 올릴 예정이긴 합니다만... ㅠㅠㅠ 😂 ❤
오히려 가사 없이 풍경만 띄우는게 좋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고.. 새벽에 나 혼자 거리에 서서 그냥 다 울고 싶다 아무도 없고 나 혼자서 그냥 펑펑 울고 소리지르면서..
인정요 ㅠ
3:00am 진짜 친구들이랑 기빠지게 놀고 새벽에 집가면서 들으면 생각 많아지고 넘좋앙
이번 달 진짜 치열하게 살았다. 다음 달로 힘들겠지만 조금 덜 지치고 조금 덜 무뎌졌으면 좋겠다 다시 살아가자 열정적으로 나답게! 틈틈히 사랑하면서
새벽 2시 15분
밤에 갬성 타는거 너무 좋다
새벽에 나 혼자 이 노래 들으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싶다
아무도 없는 공허한 밤에
힘든거 다 날려버리고
이 노래를 들으며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혼자 힘들어하지마
울고 싶을땐 많이 울어 둬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라
고등학교 생활 잘하고
난 나를 믿는다 김나현
응원할게 _미래의 나에게
눈온다 메리 크리스마스야 ♡
수고했어
남들이 나를 내인생을 뭐라해도 욕해도
노력했어 대학가서도 열심히살자
난 내 선택에 후회하지않아
힘내 나,
첫곡은 정말 새벽공기 특유의 시원함과 고요함을 멜로디로 이리 잘 표현할수있구나, 했던 노래인데 들을때마다 제일 좋네요
1시 43분
조금만 더 버티자 이제 일년 남았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 조금 더 노력하자 제발
나는 원하는게 될꺼야
과거는 찬란한 추억이고
현재는 덧없이 행복하고
미래는 무궁한 가능성이다
우리 이렇게 생각해요:)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록 좋은일이 더 많아진대요☺️
사람한테 치이지 않고 아무도 없는 어두운밤하늘 아래 50미터 마다 불빛이 있고
그런거리에서 들으면 레전드
지금도 듣는사람 있을까...
저요!!
나
파인딩 호프 이번에도 댓글 남겨주셨으면 ... Finding Hope !!
이 플리도 3년이 지났네요. 고2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그때만 해도 감성이 많이 풍부해서 새벽마다 많은 생각에 빠져 혼자만의 몽롱한 새벽 밤을 보냈고, 미래 간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에 열중한 부지런한 학생이었어요.
막상 대학교 오니까 학업에 집중하긴 커녕 사람이 너무 축 늘어져서 기운이 없고 혼자만의 시간도 없어서 잠만 오래도록 자는 거 같아요. 친구도 못사귀고.. 내가 지금 잘 해내고 있는가 생각이 들때면 당연히 게을러빠진 사람으로만 보여져서 자책감이 듭니다.
이 댓글 쓰는 것도 교양 덕분인데, 음악과 관련해서 레포트 쓰는 거 거든요. 문득 쓸 주제를 생각하다가 학창시절에 이 플리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산책하고 했던 게 떠올라서 급히 찾아왔어요ㅎㅎ 참 노래란 그때 그 날을 떠오르게 하는 향수 같네요. 추억에 빠지다가 삶의 동기를 다시금 얻게 되는 마법 이랄까🥲
중간 말아 먹었지만 이번 기말 만큼은 잘 보고 싶네용. 15일 남음..!! 화이팅하자 수진ㅜㅜ.. 넌 할 수 있어
새벽에 편한 긴바지에 후드티 입고 이어폰 끼고 아무도 없는 거리에 나 혼자 걷고 싶게 만드는 노래들이다ㅠㅜㅠㅜㅜㅠ 눈물 나와 흐규흐규ㅠㅠ휴
세상에 finding hope.. 제 스테이업 프렌즈,,...... 다 자는 새벽에 과제 하면서 들으면 진짜진짜 최고인 파인딩호프... 앞으로 매일 새벽만 되면 여기로 출석체크 할 것 같아요ㅠㅠ 좋아요 버튼을 왜 한번밖에 못 누를까......
눈감고 들었는데 잠시나마 현실에서 벗어나 자유로웠다ㅎㅎ 하늘 위 구름 가득하고 하얀색 신전같은 곳에서 누워서 쉬고있었음...
어제 3시32분에 독서실끝나고 아무도없고 가로등 불빛만 있는 깔끔한 도시에서 이노래 틀어놓고 걸어다니며 들었어요..!!!
5년전 크리스마스에 영국으로 갔을때 딱 이런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그때 도착하고 숙소로 향하던 차가운 새벽공기만큼은 잊을수가 없다.
추억와 향기는 분리되지 않더라구요. 엄마랑 여행가서 아침마다 빵에 올리브페이스토를 발라 먹었는데, 지금도 그 향을 맡으면 그때 그 여행지의 아침이 생생하게 떠올라서 그리워지게 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나보려고 정리하는 타임라인
※가수를 찾으려거든 고개를 들어 제목을 보라
[32:22] 광고제거
00:01 without you
00:01
3:43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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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midnight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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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replay
13:11
16:17 nightlight
16:17
19:14 love
19:14
23:32 friends
23:32
26:10 more and more
26:10
29:43 daydream
29:43
감사합니당
복 받으세요오오오💜💜
와드
와드 박습니다
가수도 적어주셨음 완벽한데 노래찾기 좀 힘들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무엇을 그리 얼마나 많은 의미들을
부여해야만 하고, 얼마나 명백하게 옳고, 그름의 구분을 판단 해야하는 것인지, 그것이
꼭 필요 한것인지도 전 모르겠습니다.
사람에 치이고, 일상에 치이고, 모두가
그런 자신을 위로하는 마음에서 듣고자했던,
그런 자신도 자각하지 못하는 순간에 조차도,
스스로의 마음이 힐링됨을 느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읏추님 , 당신만이 볼수 있고, 들을 수 있는것을 더 좋은 의미가 되도록
당신만의 능력으로, 아름다운 색을 입히고,
아름다운 감정을 불어넣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읏추님, 당신만이 가진 능력으로 많은이들을
따뜻하게 품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당신의 내면도, 따뜻하게 품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당신만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헤아릴 수 있는 그 진귀하고, 특별한 능력에,
그 어떤 의심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나도 댓글 남겨볼래ㅐ..
2020.12.31
A.m 5:11 ((아아 벌써 2020년 마지막 날이야ㅜㅜ 내가 2021년에 이글 다시 보러 올거야😥
요즘 맨날 공부하고 새벽에 돌아오는데 아무도 없는 거리 혼자 걸으면서 별별 생각이 다 드는데 그 생각을 설명하기 가장 좋은 음악들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눈치만 보게 되는 나이
이게 맞는건지
무엇하나 확신하지 못하는 나이
이 글을 보신 당신도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나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소비하는 감정 시간 경험 모두 헛되이지 않을테니 무엇이든 포기하지 마세요. 도전해보세요. 당신은 반드시 길의 끝에서 환하게 웃고 있을 거에요. 부디 이 노래를 들으며 흘러가는 시간이 허전한 마음 한구석을 채워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