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을 때🌸설레는 임윤찬 사랑의 꿈 연주💓1Hour Classic Playlist | 임윤찬 5곡➕조성진➕손열음➕리시차➕부니아티쉬빌리➕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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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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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Playlist] When you need inner peace : Yunchan Lim Chopin Playlist (Nocturne, Tristesse)](http://i.ytimg.com/vi/rIFhybbjHiE/mqdefault.jpg)
![[Classic Playlist] When you need inner peace : Yunchan Lim Chopin Playlist (Nocturne, Tristesse)](/img/tr.png)
![[임윤찬🎁설특집] 피아노협주곡Playlist ⭐️모아듣기!⭐️골라듣기!⭐️모두 가능!!](http://i.ytimg.com/vi/j0kLOg5xHzk/mqdefault.jpg)
0:00 사랑의 꿈_임윤찬 연주
5:30 라캄파넬라_조성진 연주
10:08 파가니니 에튜드 6번_손열음 연주
15:41 초절기교 4번 마제파_임윤찬 연주
23:14 초절기교 5번 도깨비불_임윤찬 연주
26:40 초절기교 10번_임윤찬 연주
30:56 위안 3번_조성진 연주
35:15 세 개의 연주회용 연습곡 3번 탄식_리시차 연주
41:01 메피스토 왈츠 1번_부니아티쉬빌리 연주
50:30 슈만 헌정(리스트 편곡)_키신 연주
54:16 단테 소나타_임윤찬 연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맨위로 고정시켜주실수있나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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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위로 고정 부탁 드려요.
감사해요♡
임윤찬이 연주하는 사랑의 꿈은 첫사랑의 열병을 앓는 소년의 연주같다는 평이 잊히지 않네요...
조심스럽게 시작하지만 의지대로 되지 않고 이리저리 감정의 파도에 휩쓸려 버리는 첫사랑의 열병이 그대로 떠오르는 연주. 딱 그 나이 또래의 사랑의 꿈인 것 같아 더 인상 깊네요. 임윤찬의 연주는 항상 본인의 해석을 진심을 다해 전달하는 느낌인데 그래서 10년 뒤, 20년 뒤 경험과 감정이 쌓여 같은 곡을 친다면 어떻게 칠지 더 기대됩니다.
가사도 없이 피아노 음만으로 매번 눈 앞에 장면을 펼쳐 놓고 스토리를 써내려가는 경험은 처음입니다. 클래식의 문법을 모르는 사람에게조차 그 스토리를 설득하고 감동까지 전할 수 있다니 대단한 것 같아요.
조성진,손열음,임윤찬
다들 거부할 수 없는 우리의
자랑스런 보석들입니다.
누가 더 잘 하고 못 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그들이 피땀흘려 이루어 낸 각각의 예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임동혁 잘한다~
비교를 위한 비교가 아니라
윤찬군의 연주는 기술적 수준을 떠나서 마음에 꽂히는 하나 하나의 음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언어로 설명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박원용-s7t 격공!
김선욱 님도 빠질 수 없는 이름이죠.
비교가 왜 안되요
우리가 맛을 본능적으로 느끼듯 청각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동을 느끼는 거지요 본능적으로~
와… 난 피아니스트의 곡을 들어도 뭐가 다른건지 당최 이해가 안갔는데 임윤찬은 다른게 들린다 …. 숨소리같이 연주를하네…. 막 겨울에 고백하러 온 아직 애기인 남학생 애기의 입김이 보여…. 막 빨간 볼 입김 숨소리 눈물 고뇌 이런게 느껴지네
집안일할때 배경음악으로 클래식을 잘 틀어놓는 편인데 임윤찬 연주는 자꾸 나한테와서 감정을 일렁이게 만든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것같은 순간도 있었다. 같은곡인데 전혀 다른곡같다. 어떻게 저런게 가능한걸까. 초능력인듯...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된다.
저도 임윤찬의 연주는 일상생활의 브금이 안되고 가만히 앉아 경청하게 되지요. 음악의 몰입이 일어나는 시간 같아요.
저도 밥차리는데도 한참걸리고 먹다가 울고 다식어서 먹고 퇴근길에든다가 주차하고 집에도못올라가고 끝까지 듣고 나서야 올라가요
당연히 노동요로도 못들어요
노동이 안되요 ㅋㅋㅋㅋ
맞아요 윤찬의 곡은 처음으로 클래식 음악을 듣고 눈물이 차오르는 경험을 했어요. 음악이 한편의 영화처럼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이 있어요
인간문화재인정합니다
어찌저럴수 있나 도저히 설명이 안되어요
저도 피아노 연주 듣다가 울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ㅠㅠ
조성진의 사랑의 꿈은, 소녀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을 때 설레는 마음이 느껴진다면, 임윤찬의 사랑의 꿈은, 지독한 사랑에서의 고통이 느껴지네요.
저도 순수한 음악 그 자체를 향한 윤찬님의 절절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임윤찬 사랑의꿈 기가막힌 감성이네요 특히 처음 느린 1-2페이지는 피아니스트인 저도 과연 흉내낼수잇을까 하는 숨막히는 연주네요 느린부분이 쉬워보이지만 저런 터치와 소리를 낸다는것은 천재만이 가능하지요. 저런분들은 소리를 들을때 뇌에서 느끼는 색상이 우리보다 1000배 정도 다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페이지는 진짜 짱이네요..
리스트도 임윤찬군의 연주를 본다면, 극찬을 아끼지 않을듯... 이런 피아니스트가 한국에서 나왔다는 게 정말 믿겨지지 않습니다...^^;;
사랑의 꿈은 그동안 별 감흥없이 들었던 곡이었는데 윤찬의 사랑의 꿈은 정말 가슴뭉클 합니다. 이루어지지 못한 뜨거웠던 사랑의 꿈 이네요. 들을수록 가슴이 저며오며 마지막엔 회한과 감동과 해소가~ 윤찬은 정말 피아노의 시인 같아요. 같은 선율인데 어쩜 이리도 다를까요~
임윤찬의 사랑의 꿈은 세상을 아우르는 거대한 사랑인 거 같아요.. 바다같이 넓기도 하고 작은 나뭇잎 흔들림 마저도 잔잔한 바람마저도 다 아우르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사랑까지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을 다 표현한거 같아요 :)
오… 동감. 잔잔하면서 거대하고 고요하고 광활한 그런…
임윤찬님의 연주는 문외한이 들어도 멜로디가 뚜렷이 들린다 너무 아름답다라는 말밖에 할수가없다
제가 들어본 사랑의꿈 연주중에서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연주는 처음입니다. 천사를 이 세상에 내려주셨나 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할 때 이 아름다음을 안고 느낄 수 있게 해준 임윤찬님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합니다.
맞습니다 최고의 보배 임윤찬님 응원합니다.
천사라니 미쳤다… 딱이네요.
임윤찬의 연주는 다르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데, 사람의 마음 한가운데로 봄바람처럼 살며시 스며들어서 점점 묵직하게 휘져어 놓고 일렁이게 한다.
너무 감사합니다. 임윤찬님
천재니까
@@hyekyungoh7285 전적으로 동의
왜 옛날에 리스트나 파가니니연주듣고 여자들이 실신하고 울고했는지를 임윤찬연주를 듣고 이해했다.
ㅋㅋㅋㅋ
준비물: 잘생김
실신했다가 댓글 쓰시는거죵?
둘다 잘생겼었다네요.ㅋㅋ
뭔.. 님 결혼했죠?
임윤찬의 사랑의 꿈은...음악에 대한 사랑...감사하고 존경하는 추앙하는 사랑...다다르면 다다를수록 찬란해지고 영롱해지고 숭고한 음악에 대한 소년의 간절한 사랑...
10년후 쯤 이름답고 현명한 처자를 만나 사랑하고 걀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해 어떻게 저 나이에 이런 완성도가 나올까. 해석력도 감정도 또 더 깊어졌네요.
저 나이니까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전재기도 하고. 저도 저 나이 때 썼던 글들 지금은 못 써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매력은 작곡가를 가리지 않고 그냥 전부 스페셜리스트라는 것. 7년전 그의 연주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느꼈으니까.. 이미 어릴때부터 완성형이 아니라 거장 느낌이었어요.
부럽습니다. 7년전부터 접하시다니. 전 동시대에 살아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능력을 세상에 빛을 내게끔 지도해주신 손민수 교수님도 대단하시네요.
천재+노력+위대한스승....
세가지 합친게 임윤찬인거 같아요
🎉 To honorable youngest pianist Yun- Chan; 먼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윤찬군의 귀중하고 훌륭한 연주모습을 보고 듣게 되였음에 칭송과함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군요. 점차로 모든 인류의 감성과 순수함이 시대적 변화로 정서적 건조함과 갈증을 느끼며 공허함마저 가슴과 뇌리를 파고들어가는 21세기에 버티며 생존하는 우리모두에게 마치 천상의단비와 평화로움을 선사해주는 선율의 순수함의 시인이 되여주는 현세계의" 천부적 음악인 청년음악인"이라 가슴 깊숙히 담게되며 애잔히 스며들게 하는 연주가인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훌륭한 연주가 음악인들 께도 칭송드리고저 합니다만....참,뭣 보다도 임 윤찬군에앞서 신의 특별하신 축복을 받으신 부모님께 이같은 아드님을 21세기를 통해 알게 해주신 부모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감히 한 애청자로서 전해드리고 싶군요. 자랑스러우십니다.🎉 저는 음악인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70을훌쩍 지난 사랑스런 두 손녀들의 할머니지요. 유년시절부터 종교음악에 스며들면서 특히 classic 소품들의 음악을 감상하며 좋아했던 취미가 세월과함께 늘상 떠날수 없으리만큼 이 나이까지에도 일상에서 Classic 🎶 🎵 을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노후를 맞고 지내는 musical mania 입니다.😊. 제가 만약에 윤찬군을 직접 뵐 수있다면 저의 이 같은 감동과 고마움의 인사말 나누고 싶으나 그런 여건이 못되여 이렇게 긴 사연의 뜻을 타 애청인들에게나 본인에게도 (윤찬 군에게도) 실례를 끼쳐드리고 있음을 느끼고있답니다만 부디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전해드리고저 합니다. 마지막으로, 윤찬군의 음악적 재능과 그나이때의 차원을 넘어 본인의 음악애호가로서 마음 자세인 ,선대의 훌륭하고 위대한 세계 음악작곡가,연주자를 가슴에 기리며 그들에게 바치며 연주한다는 그 같은 음악인의 정신과 애정에 다시금 높이 찬사와 경의를 표하고 싶군요 윤찬군! 부디 귀중하고 21세기의 보석같은 음악인의 "천부적 초심" 오래토록 지니시며 전 인류에게 감흥과 평화로움 선사해 주시는 윤찬군만의 연주자가 되시길 멀리서 기원하며 그 멋진 열정과 가슴으로 연주하는 손길에 신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이 함께하시길 .....❤
임윤찬님은 표정이 과하지않아
음악에 더 빠져들게 만드는것같아요!😍
보통~피아니스트 연주 보면서~
와~진짜 잘친다~생각해요!
근데~임윤찬연주만이~
그냥 시작부터~아무잡념이 없어지고
정신들어보면 끝나있고
숨은 언제 쉬었는지~몰아쉬게되고~결국에~와~~~~
박수가 절로~~~🤪
윤찬군이 재해석하는 사랑의 꿈은 정말 절절하고 섬세하네요.. 심장 아파ㅠㅠ
조성진의 사랑의 꿈은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와 손잡고 꽃밭을 뛰어다니는 상상을 하는 느낌이고, 임윤찬의 사랑의 꿈은 사랑해선 안되는 선배 누나가 남친이랑 있는 걸 지켜보는데 갑자기 누나가 다가와 심장이 터질듯이 뛰었으나 담백한 인사정도하고 멀어져가는 느낌임 갠적으론 중간에 빠른 부분이 심장뛰는 것처럼 느껴짐
임윤찬님 연주를 들으면 눈물이 나올려구 해요. 음악이 가슴을 파고드네요...
제 느낌과 같으네요,들을적마다 눈물이 ~~~
이상하게 임윤찬의 사랑의 꿈만 들으면
가슴이 먹먹하고 아리다… 평소에 생활 하면서도 가끔 떠오르면 욱신거리네 ㅜㅜ
모든 곡을 임윤찬 연주로 들어보고 싶다…
저두 한때 세상에 모든 노래를 루이스 미구엘 음성으로 듣고 싶었더랬죠...아~ 덕심이란...
임윤찬 사랑의꿈이 나는 제일 맘에 들어요. 예프게니키신의 사랑의 꿈도 조성진님의 살랑의 꿈도 좋지만 임윤찬님의 해석이 뭔가 찐한여운이 남는 사랑의 꿈…그느낌 너무좋아요. 아니ㅜ어린나이에ㅜ어떻개ㅜ이랗게 해석을 잘하시지? ㅠㅠ
임윤찬의 연주는 뭐랄까... 같은 곡인데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달까... 진짜 막귀에 클알못인 제가 듣기에 뭔가 달라요. 평소 듣던 유명한 음악들인데 뭔가 다름... 내가 알던 곡이 아닌 처음 듣는 듯한 생소함이 느껴져요. 그래서 더 좋은듯..
임윤찬의 피아노는 왜이렇게도 두근거리고 울컥하게 하는가
임윤찬피아니스트의 음악은사랑이 파동이되어 외로울수밖에없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는듯 합니다
이렇게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삶이 뭔가 순탄하지 않을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임윤찬군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임윤찬상♥ 素敵です!～これからも 応援します。東京から!
유튜브 보면서 댓글을 다는 편이 아닌데,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사랑의 꿈이 너무 좋아서 댓글 남겨요. 얼마 전에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치는 걸 처음 들었을 때 기존의 해석과는 다르다는 느낌이 강해서 약간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알게 모르게 연주가 머릿속에서 자꾸 맴돌아서 영상을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보면 볼수록, 임윤찬 피아니스트만의 독창적인 해석과 뛰어난 기량이 돋보이더라고요. 특히 사랑의 꿈은 듣는 내내 제가 생각했던 완벽한 해석이라 숨을 참으면서 볼 정도였어요... 언젠가 임윤찬 피아니스트 연주를 라이브로 꼭 보고 싶어요 ^~^
비교적으로 클래식이 지루한 느낌이 드는 것 또한 연주에서 온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흐름과 음에 몰입하지 않을수 없게 하는 섬세함의 향연을 연주를 하시는 임윤찬님께 감사드립니다.
윤찬군 손에서 나오는 음 하나하나가 공중에서 둥둥 떠다니는것 같이 입체감이 있어 스테레오로 듣고 있는듯 합니다. 방울소리같기도 했다가 구슬 소리 같기도 했다가, 완전 신기합니다.
임윤찬 연주는 듣고 있자면 무언가 추구하게 하는 열정을 자극한다
사랑의 꿈의 연주, 마치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영혼으로 리스트가 꿈꾸던 사랑을 찾아 헤매는 듯 하다. 그의 손에서 리스트의 영혼의 손길을 생각하듯 말이다.
순수한 탐구력
리스트만의 모습이 아닌 자신을 담아 낸 연주 같아 좋았어요
Thanks.
왜 좋아요 버튼은 한 번밖에 못 누르는 걸까요
정말.... 👍👍👍👍👍👍👍👍👍👍
어릴적부터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던 예술의 차원...
임윤찬님이 기준점을 포멧해주시네요.
보통 정석과 다른 연주를 하면 귀에 익은 느낌과 달라 거부감이 들기 쉬운데. 임윤찬은 독창적이면서도 너무 매력적인 해석을 보여주는듯. 임윤찬이 치는 쇼팽 발라드 4곡은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조성진 라캄파넬라 연주는 꼭 유리병으로 별을 두드리는 소리같네... 짱..
임윤찬이라는 심연의 바다에 풍덩‥ 파도에휩쓸려 그의 로멘틱한 멜로디의 향연에 떠다니는 행복
임윤찬 연주는 초젉교깉은 정확하고 빠른 곡에 제격이라 생각했는데... 사랑의꿈도 아주 아프게 연주하네요 ㅠㅠ
이 세상은 간데없고, 푸른 찬공을 나르고 있는 순결하고 맑은 한 영혼이 보이도다,깊고 빛난 피아노 선율에 맞추어...
창공
리스트의 사랑의 꿈을 들으면 가끔 눈물이 글썽여 졌는데..임윤찬 님의 연주로 들은 사랑의 꿈은...숨이막힐 정도네요..심장이 아리는데 정작 연주는 너무 담백하고 덤덤하고 포근해서 위로받는 기분도 들어요..저도 모르게 일을하다 멈추고 눈을 감게 되네요.
그냥 틀어놓고 있다가 미친듯이 맹렬히 놀랄만한 속도로 피아노를 누가치고 있지 하고 봤더니 마제파네요. 보는 사람도 긴장됩니다. 임윤찬의 마제파는 한계에 도전하는 것 같아요
조성진의 사랑의꿈은 사랑의 아름다움,달콤함에 대해 다정히 속삭이는 느낌이라면
임윤찬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평생을 보내온 사람이 손주들에게 지나온 사랑이야기를 풀어놓는... 담담하고 아련하면서 깊고 따스한 느낌
윤찬이 진짜 108살 아니야?
둘 다 다른 느낌으로 너무 좋다
숨도 못쉬고 들을때가 많아요
너무 아름다워서 숨이 막혀요
임윤찬님의 연주를 들을 때가
제일 행복한시간입니다~~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왼손은 마치 그러나!!!를 연상하게 만드는 노래~흐르는 강물처럼♡
표현력에 감탄하고 지나갑니다! ㅎㅎ
임윤찬군은 특별한 뭔가가 있는거 같아요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피아노곡이 리스트 사랑의꿈인데,
이렇게 절절한 사랑의꿈은 처음 들어봐요ㅜㅠ 귀가 호강합니다♡
저도요! 뭔가 가녀린 소녀가 하는 사랑의 꿈 같달까
영원한 사랑
조성진 역시 깔끔한거봐 완벽…… 페달링 천재다 ㄷㄷ
저는 원래 사랑의 꿈을 첼로와 피아노가 합주한 버전으로만 들었어요. 곡이 짧고 전개가 너무 빠르게 스쳐가서 이해가 안 되었던 곡이었어요. 뿐만아니라 제가 지금까지 꿈꿔왔던 사랑의 꿈은 아프기만 했는데 임윤찬씨의 연주는 어딘가 아름다운 사랑의 꿈처럼 느껴졌거든요. 근데 얼마 전에 정말 깨고싶지 않은 아련했던 기억의 꿈을 꿨어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사라져버린 황홀하고 행복했던 기억 때문에 가슴이 쓰라렸어요.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는 늦은 밤과 꿈에서 깨어난 아침에 묵묵한척 시작하는 하루의 일과가 반복되면서, 나도 모르게 또 다시 그 꿈을 꾸고 싶다는 꿈을 꾸며 듣고 있어요. 왜 아름다운 꿈은 실체가 없고 깨고나면 감정의 덩어리만 남아있을까요. 임윤찬씨가 꿨던 사랑의 꿈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의 꿈을 투영하며 위로 받게 됐습니다. 라이베스트리움의 뜻이 사랑할 수 있을때 사랑하라는 뜻이죠. 아프기만 한 사랑이라도 후회없는 사랑을 하라는 것 같네요.
와 마제파 미쳤다 ,,,,,,,,,,,,,,,,,,,,,, 임윤찬 국내 투어 좀 마니 해줘 ㅠㅠ
댓글과 함께 연주를 들으니 더 몰입되는 기분이에요…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임윤찬군 사랑의꿈 .. 비에 흠벅젖은 첫사랑의 소년 같아요 넘넘 좋아요 ❤❤❤❤
"사랑의 꿈"을 임윤찬 처럼 노래하는 연주자는 없는 것 같다.너무 아름답다.조성진님의 la companella는 침착하면서도 명료하고완벽한 아름다운 연주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치 귀한 선물 세트로 받은거 같아요.
멋진 영상 잘 봤어요.
명절에 음악회 다녀온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와우ㅠㅠㅠㅠ 리스트에 빙의된듯..... 소리하나하나에 들인 정성과 철학의 깊이가 느껴지는 정말 한번듣기 아까운 명연입니다♡♡ 윤찬씨 고마워용 우리시대 최고의 예술가를 대한민국에서 보다니 넘 감격스러워요!!!❤❤❤🎉🎉🎉
조성진 사랑의 꿈은 클리셰 범벅인 사랑에 어울리는, 틈 잡을 것 없이 잘 꾸며낸 느낌이라면 임윤찬의 사랑의 꿈은 진짜 꾸며낸 것 일절없는 아주 정직한 첫사랑 느낌.. 처음 느껴보는 그런 첫사랑의 투명한 감정이 느껴진다
연주가이지만 난 이 천재 피아니스트가 작품도 만들었으면 ..엄청난 작품이 나올거같다
사랑이라는 파도가 폭풍처럼 감겨왔다 안개처럼 흩어진다
대한민국 임윤찬 보유국
임윤찬 사랑의 꿈. 거의 성스러움… 천상의 아름다움..
그 연인에 대한 사랑의 간절함이 느껴져요. 눈물나네용
ricchionessa sorice
5:30 조성진 대박...
YCL always goes on a journey with each piece he plays. It brings so much joy to travel with him.
임윤찬 한국인~~~~ 자랑스럽다.
윤찬의 쇼팽, 모차르트, 리스트는 바닥에서 바흐를 길어 올려 위로 던지는 느낌이…
와 진짜 이 꽉깨물고 들었어요ㅠㅠㅠ 너무 부드럽고 로맨틱한 연주인데...릴렉스하고 즐기면서 들어야하는데 진짜 진짜 너무 좋아서 으아아아 하면서 들었어요...
조성진님의 라캄파넬라 첫 소리 듣자마자 감탄이 흘러나오네요ㅠ 어떻게 저렇게 맑고 순수하고 청아한 음색 톤이 나오는지 그저 경이로울 뿐입니다ㅠㅜㅠㅠㅠ
윤찬의 사랑의 꿈은 숲속과 아름다운 풍경이 생각나고 순수한 마음 연주에 집중힌게 되네요
임윤찬님 연주는 제 마음을 소리와 하나가 되개 해주고 끝도모를 아련함을 느끼게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소리... 인간이 왜 만물의 영장인지 알 수 있네요
하....임윤찬 어쩜좋노 ㅠㅠ 미치겠다 증멜루
임윤찬 임윤찬 임윤찬
하하하…
작곡가의 곡을 퍼포먼스에서 이정도로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을가 싶은 미친 독보적인 연주자일세
아마 원곡자인 리스트도 이정도로 아름답게 울림을 표현할수 없었을거 같다 마치 블랭핑크 원작자가 그 퍼포먼스를 소화낼수 없듯이..
아무튼
너무 잘해서 너털웃음이 나오네 ㅋㅋㅋ
임윤찬 진짜 다 가졌네 너가 최고다
진짜 역대급 사랑의 꿈....
임윤찬이 폭풍속에 몰아치는 장대비라면
조성진의 연주는 추적추적 내리는 가랑비처럼 가슴을 죄어오게 하는 연주를 한다.
정말 리스트 음악이 이렇게 다가오긴 처음이네요.
사랑의 기억 꿈의 파편 그 자체로 완벽하다
조성진 피아노 소리의 맑고 힘 있으면서도 절제된 연주
윤찬군이 음악의 감동, 격정과 감정의 무게를 절 콘트롤해 이겨나가기를 바랍니다.
임윤찬. 이렇게 연주를 할 수 있다니.
나는 알못이지만 이사람의 연주가 너무좋아
한 사람의 능력, 집중력, 밀도가 이렇게 깊어질 수도 있군요. . 게다가 이분들은 날 때 부터 더 기민하고 다른 것 같아요.
정말 소중한 분들. . 개인도 주님의 은총속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르다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듣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게 합니다💓
훌륭한 연주자들♡누가 더 잘하고는 잘못된표현이고 어떤사람의 연주가 더 내스타일인지는 있을수있겠다^^이들도 각자 자기만의 연주를 하는 멋진분들♡존경합니다
윤찬군의 연주는 언제나 아름담네요 ,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은 다른긴 다르네요 임윤찬 조성진 손열음 카티야 키신
눈감고 듣다가도 누가 이리 잘치나 하고 눈뜨고 감탄하게하네요🎉
중간에 딱 멈출 때 제 심장도 멎는듯. ㅜㅜ
정말 곡마다 남다른 해석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요. 심장 멎는듯요^^
와..사랑의 꿈 연주를 임윤찬님 연주로..ㄷㄷ
암것도 모르던 초딩시절 매일 몇번이나 들었던 피아노곡이라 그나마 유일하게 알던 곡인데
미쳤다...
임운찬님의 사랑의꿈. 듣고 눈물 지렸습미다
Yunchan is a chameleon or else a magical mindshifter. When he plays Beethoven, he is Beethoven; with Mozart, he is Wolfgang, and so on. He claims it is fun to enter the mind of Liszt!!!! his Mazeppa showed that! His is a rare and insightful talent that I devoutly wish will just keep developing. Seung-Jin is always a pleasure to witness. I am a long time fan of Seung-Jin Cho and was very happy with his performance here too. The whole program demonstrates how fortunate we are to have access to such wonderful young artists. The 3 women were also outstanding . Kissin with Widmung was a gift.
리베스트라움 아름다워서... 눈물이 흘러내려요...
Yunchan Lim is stupendous, i am astonished by his interpretation, technically unbelievable and what he can express playing Liszt’s masterpieces.I like Seong jin Cho too, very expressive.his duo with the opera singer Mathias Goerme are stunning and with the Iranian cellist Kian Soltani breathtaking.Bravissimo to South Korea🌸🌼🌻🌞
그의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움직인다. 눈물이 날 수밖에 없다. 음악을 사랑한 이의 진실된 마음이 전달되기에.
조성진님 좋아하는뎅...윤찬님 마제파 미쳤다....와....
He wears his heart on the piano. Not sure how else I can describe his performance. Just absolutely sacrificial and whole. Ethereal and divine.
아 왜 듣는데 눈물이 날려고 하지 진짜 주책이네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아름다운 연주... 방구석에 누워서 들어도 되나 싶어요😂
Porque es un genio enviado por Dios!! 😢❤❤
그 어느 피아니스트도 임윤찬처럼 울컥하고 마음의 울림을준 사람은 없었어요.. 눈물이 나올것같고 매번 들어도 감동이 밀려와요.. 같은곡이여도 임윤찬님이 연주하면 다른곡처럼 곡에 생기가 넘치고 감동이.. 가슴이 조여와요ㅠ임윤찬님 연주중에 사랑의꿈이 제일 좋아요..!!
시리도록 아름답다~ 눈물이 흐른다~
Divino 🥉 Yunchan 🌹 para manos milagrosas ,gran don de Dios , 🙏 que solo YUNYAN tiene 🏆🇮🇷.
오늘은 더욱 아름답네요 곡이 힘차고 살아있고 굉장하다는 말외에 다른말이 안나오는 신비의세계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보배님들
너뮤넘 휼륭해요.☆☆☆☆☆
☆☆☆☆☆
자꾸듣고 싶게 만드는 건 뭘까요? 아름답고 좋게 들려서만이 아니라 그 다음이 너무나 궁금해서 계속 듣게 되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 처럼 피아노 소리를 듣게 되네요... 참 별일입니다. 연주하는 모습도 너무나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