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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남편과 사별 후, 번번이 실패하는 연애💔 딸과 잘 살 수 있을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2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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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ют 2023
- "안정적인 가정을 꿈꾸는 건 욕심일까요?"
행복하고 싶다는 고민녀의 눈물겨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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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서장훈 #이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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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아빠의 존재보단, 본인이 남편이 필요하셨던거 같아요...딸에게 집중하시고 행복하시길...
맞는 말씀이네요
크게 동감합니다...연애하려면 현실적으로
가꾸고 살도 빼고 자기관리가 절실한데
그 보다 딸을 잘 키워내는게 먼저입니다.
연이 되어 만나는것은 무리가 없는데
앱을 통해 뭐하러 사랑을 찾을까 의문스럽네요
다른고민 사연 프로그램들으면서도 느낀건데 재혼하고도 계속 결혼 실패하는여자들 하나같이 하는말이재혼 거듭하는이유가 자식때문임. 혼주석 비는게싫다며..
자기가 외로워서 그런다고
솔직하게말하면 부끄러워서 자식핑계대는거 ㅠ
자식입장에서 계부,계모랑 사는게 뭐가좋겠어요. 재혼하고싶으면 최소 자식이 20살 넘어서 ...
남자 잘못 만나면
딸 따먹힌다 정신차리길
정확함
딸에게 좋은 아빠 찾아주는게 빠를까요
좋은 엄마 돼주는게 빠를까요
답을 왜 밖에서 멀리서 찾는지
딸 데리고 재혼하는거 아니에요 ㅠ
세상이 워낙 정신병자들이 많아서 ...
딸과 행복하게 사세요
헐;; 결혼이 즉흥적이네요. 딸은 아빠없어도 된다는데 왜 자꾸 복잡하게 만드실까 ? 남자에게 의지하려고하면 더 힘들어질것 같아요. 인생 꼬지 말고 따님과 재미나게 사시길
노후가 진짜 걱정이네요... 최근에 지상파에서 내놓은 설문조사를 보니 부모를 부양해야한다는 게 역대 최저라고 하네요. 딸이 독립하면 진짜 끝인듯
@@user-dv3mh9sf4b 그건 부모 세대가 손닿을때까지 본인의 인생을 위해 일을 하던 노력을 해야죠..
의붓아빠한테 성폭행 당하는 사례가 거의 매일 뉴스에 나오는 세상인데....엄마라는 사람이 조심성없이 어플로 남자를 만난다?제정신이세요?
남자 좋아해서 만나놓고는 딸 핑계 좀 대지 맙시다
상식적으로 딸을 위해서라면 앱에서 사람 만나서 되겠어요??
여러가지로 따져보고 소개받고 진득하게 사람을 만나보고 결정을 해야지.
무슨 호떡 찍어내듯이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덥썩 덥썩 남자랑 살림을 합치나요??
여러번 남자 바뀌면서 얼마나 딸이 혼란스럽고 무서웠겠어요?
정말 딸을 위한다면 딸이 성인될 때 까지 남자 만나는거 자제하고
돈 열심히 벌어서 딸 뒷바라지나 열심히 하세요.
정답
그러게요 돈잘벌고 잘나가는 남자가 왜 애딸린 아줌마한테 접근하겠어요ㅜ 이쁜 아가씨 찾겠지ㅜ 다들 뭔가 뽑아먹을라고 접근하는거지ㅠ 아줌마가 너무 순진한것 같음ㅠ
팩트
@@user-ph7sh1lo4o 순진하다기 보다는... 에휴...
@@user-by9eb3xd9d 무지한거죠
사춘기딸한테 새아빠는 위험해요 왜 새아빠가 필요한가요
돈
당연히 경제력 돈이죠.. 사연자분 욕심이큽니다. 돈있는남편 내아이 아빠를 찾는다는게 말인지.. 나와내아이를위해 살아줄수있는사람을구한다는거잖아요
힘드신건아는데 너무 이기적인생각이신거같습니다.
@@user-oy1fg3wtgfhhn 진짜 이게 답인듯.. ㅋ 딸한테 새아빠가 위헝하다고 생각 안한건지..못한건지...ㅠ 돈과 본인의 외로움때문인듯.
남자=범죄자 인가?
새아빠 입장에서는 또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진심으로 예뻐해주는 새아빠도 세상에는 많겠죠.
그렇지만...
아무리 좋은 새아빠라도 어쩔수 없이 생판 남인 아저씨에요.
친딸들도 사춘기가 되면 그렇게 친하던 아빠가 자기 방에 노크 없이 들어 오는 것도 싫어하고, 불편해 해요. 그런데 생판 남인 성인 남자와 한집에서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남의 자식 아빠 되어주고 싶은 남자는 거의 없어요 ㅠ
그건 여자분의 욕심!!
정확하시네요.
근데 가끔은 저 아는언니분은 돌싱어린쌍둥이아들 딸린분과 재혼했는데
언니는 미혼이지만 그 남자를 넘 사랑해서 아이들까지 진심으로 키우는거 봤어요
@@user-fn2ey7xm2x 그건 여자니까 그런거지 짐승도 자기새끼 아니면 물어 죽이는게 수컷입니다 기대가 크시네요
@@user-fn2ey7xm2x 그건 여자잖아요ㅋㅋ
@@user-fn2ey7xm2x 남자는 이럴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봄...😢
아이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단 발상이 제일 위험한 것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시고 애가 성인되서 독립시키고 남자 만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남자 중독 같아요…ㅠㅠㅠㅠ 허전한 마음을 자꾸만 새로운 남자로 메꾸는 느낌이랄까.. 이런 분들은 그냥 누가 뭐라해도 계속 어플로 새로운 남자를 만나며 의지하고 싶어할 거예요. 그냥 계속 그렇게 빚이 늘어나면서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날 때까지 아마 계속 찾으러 다니실듯 ㅠ
저외모에 나이에 얘까지 딸린.. 제다로된 남자는 무슨 .. 그냥 식당 일이라두 열심히 해서 얘나 잘 키워라.. 감히 기댈 생각하지 말고.. ㅡㅡ,
계속 찾으러 다니다가 점점 쓰레기남자만 만나다가 뒤돌아 보면 본인 나이 60대 넘어서 딸내미가 주는 돈으로 살던지 딸내미가 연 끊고 도망가서 쓸쓸히 살겠지요.
진짜 얼굴이라도 좀 이쁘면 몰라도 참
아주머니먼가좀 띨하신게...
안타깝다
지금부터라도 정신바짝차리시고!
이겨내시길
연애 그만하시고 결혼하려는 마음도 접어야 함. 남들 눈에는 딸한테 아빠만들어 주고 싶다는 건 그냥 핑계고 본인이 남자없이 못 사는 것처럼 보임
ㄹㅇㅋㅋㅋ 그리고 무슨딸있는 여자가 저렇게 이남자저남자 아무나만남?
동의합니다
그정도면 남자복없구나 눈치채셔야죠
딸이라도 잘키우세요
동의합니다.
진짜 이거지 정작 딸은 좋아하겠나 철없는 엄마인듯 이미 저기서 얘기한게 한명이 아님ㅋㅋㅋㅋ
진짜 이런말 안하고 싶은데.... 엄마 맞아요? 아이한테 너무 성급하게 검증되지 않은 남자를 소개시켜주고 정을 주게 하고 알고보니 아니더라를 몇번을 반복하시는거예요. 대체.. 아이와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남자 자꾸 찾지 마시구요...
공감합니다
남편복 없는 사람은 끝까지 없습니다.
딸 잘키우고 혼자 사세요.
왜자꾸 남자 찾습니까?
엄마라는분이 지쳐서 기댈 남자가필요한듯
난 한번 이혼하고나니 남자 쳐다보기싫던데..이분은 마음이 너무여려서 그런가 ...이제는 본인삶에 집중했으면😂
@@user-ie2xk2mz3q 제가 남편한테 맨날 하는 말이예요. 내가 아~~주 만약에 너랑 이혼을 하게 되는 그런 일이 생기더라도 나는 절대 재혼 안한다고요. 세상 제일 사랑해서 결혼한 남자랑 이혼할 정도면 진짜 남자는 쳐다도 보기 싫을 것 같다. 애 아빠도 못믿는데 다른 놈읗 어떤 놈인 줄 알거 내 애아빠라며 애한테 보여주냐.. 라고요
애기가 무슨 아빠가 필요해ㅜ 새로 누가 집에 오면 얼마나 정서가 불안해지는데ㅜ 걍 냅둬 딸은
딸있는 혼자 사는 엄마들은 제발 정신을 똑바로 차리시고 제발 딸이 성인으로 다 자랐을 때 본인 사랑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딸의 아빠를 찾겠다는건 본인만의 이기심일 뿐이고 딸 입장에서는 모르는 성인남자랑 같이 사는것과 같습니다...제발
@@Dimple-sr6cn 니가 가해 계부구나? 인성 참.
진짜 어색하게 싫을거 같애
이하동문.
결혼지옥이란 방송에 새아빠가 성추행한다던 그 방송 나왔지요.
저 사연 어머님이 그 방송을 보시고도 남자 생각이 드실지 의문이네요.
👏👏👏👏👏👏👏
굳이 남자가 필요할까요?
20대도 아니고 딸 가진 엄마가 무슨 동거 결혼이 왜 그렇게 쉬워요.. ;;; 3개월이 왠말이에요.. 딸이 그런데도 말릴판에..
딸아이 데리고 재혼하지마세요ㅠ 커서 독립하면ㅜ 하세요ㅠ 딸이 아빠가 필요한게 아니고 본인이 남편이 필요한듯ㅠㅠ 무슨 남자를 계속 만나냐 지겹지도 않냐ㅜ 그것도 돈 뜯어낼라는 남자를ㅠ
그러게요..에휴!!
이상아 처럼
딸은 핑계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길
남자를 밝힌다기보다 아이데리고 기대어 살수 있는 누군가를 바라신거 같은데 상황이 자꾸만 고꾸라지고 아이는 반복해서 상처받고
철저히 알아보고 합쳤어야죠
둘이 살았다면 조금이라도 모았겠어요 어머니
첫결혼부터 이상함
더이상 나갈 노래자랑이 없어서
기혼자만 나갈수있는 주부가요열창 나갈라고
혼인신고했대ㅋ 뭐라는거야
결혼이 쉽네 이사람은
담석떼고 나온 보험료를 딸키우는데 안쓰고 남자한테 쳐 바치는여자가 딸생각해서 남자찾는다고?? 웃기지도마라진짜 어디서딸핑계야
남자에 환장 했구나!
6학년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랑 둘이 살았던 20대 여자입니다. 아빠 없어도 괜찮습니다. 딸은 아빠 없이 잘 살수있는 여자로 진화중인데 어머니가 그 속도를 못따라가는거일수 있어요.
남자 찾을 시간에 따님에게 관심 주시고 사랑을 주세요.
특 공감
그걸 왜 님이 정합니까? 님 경험이 정답은 아니죠.
@@천라이언자신의 경험을 말하면서 너무 자신의 가치관에 사로잡힐 필요없다고 위로하는거지 강요하는 글로는 전혀 안보이는데요 왜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다 자기위해 살 지,
남의 딸에게 아버지노릇하려고 결혼하겠나? 님이라면
엄마없는 홀아버지와 아들에게 좋은 엄마ㆍ아내되주려고 결혼하나?
누구든 본인이 살기 위해
결혼한다오.
현재 엄마랑만 살고 있는 고등학생인데요.
몇 년째 엄마와 지내고 있지만,
아빠의 존재를 원한 적도 없고.
부, 모 두 분이 계셔야만 단란한 가족이 아니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제 엄마께서도 늘 제게 아빠없이 자라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품고 있다고 말씀하시지만
전 오히려 그런 마음 때문에 무거워져요.
제가 원하지 않는데 계속 스스로 죄책감 때문에 아빠란 자리를 채우려 하는 것이 싫어요.
물론 성장기의 아이에게는 부모의 존재가 중요하죠.
당연한 말이에요. 그러나 그것이 꼭 필수가 아니라는 거예요.
부모의 존재가 필요한 이유는
절대적인 사랑,
나를 지지해 주는 믿음,
온전한 내 편, 기댈 수 있는 기둥.
그런 존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거라 생각해요.
그렇기에 굳이 부모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위의 역할을 해주는 사람 1명만 있더라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그러니까 굳이 굳이
아빠의 빈자리가 크지는 않을까?
아빠가 필요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따님에겐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해주세요.
엄마가 행복하면 자식이 행복해져요.
기둥이 되어주세요. 기둥이 무너지면 자식은 위태로워져요.
엄마가 무너지면 딸은 불안감을 느껴요.
이른 나이에 철이 들고, 스스로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어른이란 가면을 써요. 성숙한 아이라는 가면을 써요.
그러니까 흔들리더라도 무너지지 말아주세요.
무너지지만 않으면, 따님이 정말 내면적으로도 성숙한 어른이 되면, 어머님의 지붕이 되어드릴 거예요.
그렇게 서로를 이 무서운 세계에서 지켜주게 될 거예요.
중요한 건 부모의 존재가 아니라
나를 절대적으로 믿어주고,
지지해주고, 사랑해주고,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 1명 있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혹은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그런 존재가 내게 없다고 좌절할 필요없어요.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없어도,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그저 내가 날 믿어주고 사랑해주면 돼요.
그게 어렵더라도 그냥 그렇게 해주세요.
계속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거예요.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그것으로 되었다.
전 어릴 때 이런 마음으로 버텼어요.
위태로웠던 엄마를 제가 지켜야 했기 때문에,
전 스스로 일어서야 했어요.
평범하디 평범한 저도 어찌저찌 해냈으니,
세상에서 하나뿐인 당신도 해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살아가세요. 살아내세요.
그것으로 돼요.
누군가 어린 제게 이런 존재가 되어주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와 .. 고등학생 맞나요ㅜㅜ
아직 많이 어린데도 너무 어른스럽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셨네요
앞으로는 어머니랑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
이글은 캡쳐해서 읽고 또 읽고 싶네요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커서도 정말 멋진 어른이 될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아들인지 딸인지 잘은 모르겠는데요 참 글에 깊이가 있네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엄마가 혼자되신게 이혼이신건지 하늘나라 가신건지 궁금하네요 만약 이혼이라면 엄마분과 자식이 상처가 무지 크실거에요 잘 살아오신거 격려드려요 ~~ 행복하세요
글쓴거 보고 감탄했어요 어리지만 정말 생각이 깊고 성숙하네요 행복하세요♡♡
참, 훌룡한 생각을 가지고 있내요~
그래요~~ 님글처럼, 나만을위한 단,한사람의 응원
과 사랑이 최고 인거 같아요.
근데 관상 보니 별로 정신 차렸을 것 같지도 않은듯... 눈빛이 흐리멍텅한게 그새를 못 참고 또 남자 찾으러 떠났을 것 같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핑계고
본인이 외로우니 진정성 없이 가볍게 만난듯
사람 만날때는 신중하게 만나야해요
악플 달기 싫은데, 적어도 딸 핑계는 대지말았으면해요.
애한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기 보다 그냥 사랑을 한거죠. 어쩌면 가장 큰 피해자는 딸인데, 딸 핑계를 대면 딸은 어떤 기분이겠어요..
아들도 아니고 딸인데...아빠를 그렇게 쉽게.... 두고두고 미안해하세요....
엄마도 여자니까 남자 그리운건 이해하겠는데 집안에 외간남자 들이지는 마세요
딸데리고 재혼 하는건 딸이랑 같이 시집가는거예요
딸한테 상처주지마요
딸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고싶었다기보다는, 누가봐도 번듯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싶으셨나봐요. 나도남들처럼 한번살고싶다. 그런거였을듯. 이제 다잊고 딸 뒷바라지해주며 사셨음 좋겠네요.
맞아요
나쁜 댓글이 많은데
번듯한 가정이 필요했던것 같네요~
그동안 많이 외로우셨죠?
아이 아빠랑도 오래 못 사셨으니 더 더욱 남편에 대한 갈망이 있었겠네요. 지금은 본인과 아이에게 더 집중해 보세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라 마음이 짠합니다. 힘내세요. 얼마나 고생 하셨을지 신랑이 있어도 힘든데 혼자 감내하신다고 그동안 잘 살아오셨습니다. 댓글이 너무 공격적이신 분들이 많은데 좋은말씀 해 주세요. 아이와 살아가야 합니다.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하시네요. 사연자도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로서의 인생도 동경했을텐데 너무들 댓글들이 공격인거 같아요.
딸과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단 재혼이나 동거는 좀 더 시간지나고 신중하게 결정해서 하셔야 할듯
저도 첨엔 안좋게 봤지만 가게운영하는 입장에서 공감도 되고 힘내세요!!
경제적으로 기댈 사람을 찾은게
첨부터 잘못된 생각이였죠
이해가갑니다..
세상은 절대로 호락호락 안합니다
저도 엄마가 늘 아빠가 필요할꺼같아 재혼했다하시는데...정작 저는 아빠가 필요없었어요...
재혼하고 둘이 그냥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싶었는데ㅋㅋ진짜 왜 재혼했나싶을 정도로 매일같이 술마시고 싸우고 집물건 부셔지는건 기본에다 같은 빌라사람들이 신고해서 경찰도 수시로 오고ㅋㅋㅋ아직도 경찰와서 중재하는 그 열린문사이로 아줌마들이 구경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ㅋㅋ
이혼하고 싶지만 너때문에 이혼안하는거다 하는데ㅋㅋㅋㅋㅋ정작 저는 이렇게 매일같이 끔찍한 지옥을 경험할바에 이혼하길 바랬고
지금은 독립해서 아예 연끊고 살고 있습니다
아빠필요한게 진짜 아이가 원하는걸까요..?
아이고 상처크시구나ㅠ
겪지않아도 될일을 철없는 어머니땜시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재혼했다고 그 새아빠라는 사람만 물건 부수는게 아니라 친아빠도 그래요 물론 자식입장에선 모르는 새아빠가 그러면 더 참기힘들겠지만요 제가 지금 신랑 애한테 친아빠가 그런사람인데 자식땜에 참고살고 있어요
@@user-fn2ey7xm2x 친부랑 계부가 같냐;;
@@user-fn2ey7xm2x자식때문에 참지마시고 자식을위해 헤어지시는게 교육적이실듯요 ㅠㅡㅠ 애가 나중에커서 보고 배운대로 폭력을 저지르거나 반대로 폭력을 당해도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면 우째요
@@user-fn2ey7xm2x자식을 왜낳음? 남편이 내 아이의 아빠가 될만한 사람인지 살피고 애를 낳는게 엄마가 해야할일임.애핑계 댈게 아니라
배고플때 마트에 가면 필요없는것도 사게되는겁니다 외로울때 인간관계 만드는것 역시 독입니다
완전공감! 외로워서 연애하는게 젤 위험하죠
명언이네요 👍
와 명언
아 맞는 말씀이네요..
너무 명언이세요. 하 내인생..
우리엄마는 저 15살에 가슴깊이 사랑하는 아빠와 사별하고 엄마재산 좀 있다고 여러 똥파리들 아저씨들이 빌붙어도 절대. 눈길 한번 안주며 밥한번 안먹고 앞만 보고 사셨는데...오로지 우리 두딸만 바라보며사심
다커서 물어보니 팔자가 쌔서 아빠가 돌아 가셨는데 두번 결혼한들 좋겠냐며.... 아빠가 마지막 남자라고 하심
아빠가 안계셔서 슬펐지만. 강력한 정신력을 가진 엄마 덕분에 부족함 없이 살았다
감사하고 사랑해용^-^♡♡♡
엄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하신 어머니를두셨네요
진짜사주팔자가 셀수도 ㅇㅇ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훌룽하신 어머니시네요. 🎉
애한테 아빠가 필요하다는건 두번째 문제이고,
본인이 외롭고 힘드니까 옆에 기댈 수 있는 사람 기대고 싶은 사람이 필요한거겠지요.
애가성인이 될때까지는 왠만하면 외롭더라도 혼자 사는게 맞는 거 같고,
엄마라는 사람이 정신 좀 차리고 사시길..
눈에 슬픔이 보여서요, 외로움도 보이고요. 자신을 더 사랑해주세요. 힘 내시고요!
편모가정인데 어느날 엄마가 내 의견없이 집에 애인을 들였는데 같이 사는게 너무 싫었음. 심지어 못배운 놈인지 밥그릇에 담배재 털고 집도 엉망으로 하고 지냈음.더 최악은 그놈이 날 여자로 보더니 개인적으로 자꾸 연락하고 집에 둘이있는데 야동보고 샤워하고 알몸으로 돌아다니더라ㅋㅋ결국 술먹고 성추행함. 술도 성추행하려고 일부로 마신것 같더라.술마셔서 재정신이 아니였다는 뻔한 변명. 딸키우는 사람들은 제발 조심하세요.
엄마한테 말씀드리셨나요? 큰일날뻔 하셨네요 ㅠㅠ
말씀드렸죠
애초에 생각이 있었으면 사람 골라서 사겼거나 제 의견을 존중해줬겠죠 ?
경찰에 신고도 안하고 창피하니까 어디가서 말하지 말라네요 .. 같이 살기 싫어서 독립하고 싶은데 일한돈 가져가서 돈도 안돌려주고 어쩔수없이 같이 살았어요
이혼한후 아이에게 새아빠 새엄마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90% 는 개구라고 그냥 본인이 새로운 남자, 여자 만나 결혼하고 싶은거임.
90% ㄴㄴ 거의 100%
자식핑계대는거 극혐
ㅇㅈ
쌉인정이요
저 분은 사별이고 함께 산 기간도 너무짧잖아요. 이혼도 아니구요....
나는 왜이렇게 이런 사람들보면 안타깝다는 마음보다는 머리가 안좋아서 사서 고생하네라는 생각만 들까…. 내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가네
딸아이 고생많았겠네요.엄마감정을 다 느꼈을겁니다
아휴.. 남자들한테 쓴 돈을 차라리 딸한테 투자해줬으면… ㅠㅠ 아빠 만들어 주는 것 보다 딸이 나중에 커서 뭐 하고 샆다고 하면 투자해 주는게 더 딸을 위한건데요
같은 엄마로써 그것도 사춘기 딸가진 엄마는 재혼을 진짜 잘 생각해야합니다!! 그쪽인생이 아니라 딸인생이 박살날수 있어요!!!!!
연애만 하세요!!!
엄마로서
저런분은 연애도 위험해보임
빚내서 돈을 왜해줌?
얌전히 좀 있어라 딸래미한테 뭐하는 짓임
어머님 !! 힘내세요 !!
얼굴에 고단함이
보여 너무 맘이 아프네요 ..
맘 기댈곳 없이 어여쁜 딸 키우느라 고생 많으셨고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합니다🙏🏻
어유 ᆢ 세상에 이렇게 상대맘을 먼저 살피시는분도 계시네요
여기댓에 제다 훈계같은 비난글이 많은것에 비해 ᆢ 맘이 따듯한분 같에요
남미새 엄마두면 그 자식은 성장기때 감성은 개박살나는거임. 그냥 엄마에 대한 애틋함은 없어지니 자연스럽게 어른되어서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서서히 멀어지면 돼요.
계부 의붓딸 성폭행 기사만 보면 섬뜩해요..딸을 위해 재혼절대 하지 마세요..그냥 딸 몰래 연애만 하시구요
열받아서 보다가 끝까지 다 보고 나니 모진 말도 못하겠다... 따님과 행복하세요
사회속에 경계선지능장애가 진짜 많은듯
ㅇㅈ 모자란거 같아
ㄹㅇ...경계선 지능장애
나도 이 생각했어
문열고 둘어오자마자 코트 벗우제낄때 뭔가 ? 이상하다 싶었어
말로는 딸을 위한다고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하지만 딸 입장에서는 진짜 아빠라는 남자가 생길때마다 재앙이었을듯,,,어릴때 재혼해서 쭉 사는 것도 아니고 16살인데 지금 또 아빠가 생기면 아빠가 아니라 그냥 엄마 남편일 뿐이에요. 그냥 아무도 만나지말고 딸에게 집중해주세요.
딸데리고 재혼하면 딸도 계부한테 시집간거된다 괜히 성폭행나는거아님 진짜 남자복없음 남자찾지마라 딸인생망치는 길이다 딸 다크고 독립시킬때 재혼하든 맘데로해라
남자복은 주위에 좋다는 남자들이 많다는 것이고 남편복이 없다고 해야 된다
안그래도 복잡한 인생이예요.
내가 원하지 않아도 원하게끔 다가와 유혹하는 인간들 얼마나 많은데 흔들리지 마세요.특히 남자조심하시구요,
딸에게 최선을 다하고 난후,커서 만나도 괜찮을듯해요.
멘탈이 강하지 않으면 심리가 불안정해져요.
결혼이나 대출 같은 중대한 문제를 남들보다 쉽게 결정한 느낌이네요.
딸 있으면 성인되서 독립하기전에 웬만하면 아무 남자나 만나지마세요 왜 자꾸 기대서 가려는 생각을 하세요ㅠ딸도 엄마가 자꾸 남자 바뀌고 그런환경에 노출되서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주부노래대회 나가기 위해 혼인신고 했다는 첫 부분부터.. 뭔가 평범한 사고방식은 아니라 생각됐음..
사고방식이 아니라 뭔가 모자른 . . 할말하않 ㅡㅡ
@@gold378나도 같은 생각했음요^^
가장 외롭고 처절할때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은마음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 누군가의 아빠 남편을 만들어주기보다
따님의 엄마로써 더 무게주심을 두었으면좋겠어요
지금 사춘기예민할시기인데 어머니가 방황하고 갈피못잡으면 아이는방황할수있습니다.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우리 어른들이야 스스로 한 결정에 실패해도 자기가 감당하고 자기 혼자 아프면 되는데.. 아이 입장을 생각하니 많이 안타깝네요.. 앞으론 따님과 행복한 나날 되었으면 좋겠어요
딸의 입장에선 남자가 자꾸 바뀌는게 오히려 더 좋지않고 남자에 대한 개념이 이상하게 박힐거같은데...이제 그만하시길.....
딸. 핑계대지마세요.. 혹시라도 만난 남자한테 딸이 뭔일. 당하지 않은것에 고마워하세요. 휴…….
와 능지 아지매 운전도 하지마소 차사고 날라 벼락치면 집밖은 나가지 마시고 벼락맞을라
@@user-wo1fw1wq9b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저런일이 생각보다 꽤 일어나요..
@@user-wo1fw1wq9b 생각보다 많이 일어납니다 믿기지않겠지만
고1조카 친구 엄마가 이혼했는데 투룸에서 둘이 같이 산다고 했다 근데 삼촌도 같이 산다고 해서 엄마 삼촌이랑 같이 산다고 하는거다 그래서 엄마 동생이랑 사는보네 했더니 엄마남친이란다 ㅋㅋㅋ 나를 보고 욕할수 있는데 엄마가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냥 연애만 하세요!!
@@user-wo1fw1wq9b 옛말에 딸데리고 재혼하는건 딸이랑 같이 남자1명한테 시집간다는 말이있답니다
딸이 아빠 원한대요?...ㅠ 주인공님 마음 잘 알겠는데 솔직히 딸을 위해서 재혼을 택했다는 핑계이신거 같아요... 따님분한테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이래저래 마음 결핍 많을 걸요 엄마 때문에 어쩌면 엄마 미워하고 있을수도 있음
동창 어머니가 딱 저 사연자분과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딸도 똑같이 가더라구요 학생때부터 무분별하게 연애+동거하고 그걸 또 엄마는 혼내지도 못해요 엄마가 보여준모습 그대론데 무슨말을 할까요..그당시 그모습보고 엄청 충격이였는데 지금 돌아보니 그 동창이 참 안됐다 싶기도하네요 사연자분 따님은 큰 상처없이 자랐으면 좋겠는데ㅜ 지금부터라도 아이에게 집중해주세요
뭐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지만, 마음 기댈 곳이 많이 필요하셨던 분이신 듯 한데, 힘 내서 잘 사시길~ 안 좋은 댓글들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요... 그냥 잘 살고 싶었는데 생각대로 잘 안 된 부분들이 있으셨던 것 뿐인 듯요
딸의 상처가 걱정이 됩니다.
남자없이는 못 사는건가요.
끈임없는 연이 이어지는거 멈추시고
아이랑 잘 사시는거 궁리해야겠습니다
돈많은 남자만나서 안정적인 삶을살고싶어서 그럴거예요.
이해는가는데 어디거게 맘대로 되나요?
남자들 까보면 아무것도가진거없고 조 하나딸랑 있고 지도 여자만나 등쳐먹고 살생각만 하는거죠
나중에 딸도 엄마와 같은 삶을 살수도 있어요 제일 중요한 사춘기 시절에 무슨짓인지. 제발 딸때문이라는 말은 하지마시길...
이 방송보고 나쁜남자가 대놓고 몰려들까봐 걱정이예요. 엄마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잘 사시길..잠깐보는데도 빈틈이 너무 많이보이네요.
뒤에 더 볼 것도 없이 노래자랑 나가려고 첫 번째 남편과 같이 산지 한 달만에 혼인신고라.... 에휴... 쓴소리 하려다 그냥 참습니다
딸데리고 재혼하는거 아닙니다.뉴스나 기사에 흔하게 나오는 의붓 아버지 성폭행 기사도 안보나 저여자는
진짜 듣는 내도록 답답 …저나이먹고 남들은다 아는데 본인만 모르는 약간 모지라보여요
남자때문에 자기팔자 자기가꼬네요
그돈으로 차라리 딸한테나 투자하지
그렇게 당하면서도 남자없이는 못사는 스타일인거같음 두번까지 실패하면 포기해야하는거 아닌가…
딸한테 잘하고 사세요 남자 아빠타령그만하고
딸이 있으신 분이면 오히려 결혼은 신중하셨어야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행복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딸있는 싱글맘들이 진짜 딸을 위한다면
1. 잦은 연애, 새아빠가 필요하단 착각으로 서로 친해져야한다며 딸아이한테 엄마의 새남자를 만나야 된다고 하지 말것
2. 본인을 위해서 남자가 필요한 거면서 아이를 위해서 본인의 새남자가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다니지 말것
3. 모든 딸들은 낯선 남의 남자랑 한집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걸 알것
4. 즉, 연애는 싱글맘 맘대로 하되, 딸한테 만나서 친해지라고 부담주지말고, 같은집에서 살아야한다고 하지말고, 딸에게 낯선 남자어른이 필요하다고 가스라이팅 하지말것. 연애만하면 되지 왜 새남자를 딸있는 집으로 들이려 하는지?
딸 있는 집에 새아빠는 위험지수가 너무 높아요.
세상의 모든 새아빠가 그렇다고 일반화시키긴그렇지만....
남자보는 눈이 없으면 그만 만나지..
왜 자꾸 딸 핑계를대요.
따님이 아빠가 꼭 필요하다고 한것도 아닌데..
딸을위한다고했지만 결국 본인을 위한거였네요..
이 모든일이 본인의 선택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으니..
후회도 본인책임이고 어디가서 하소연하기도 힘든부분입니다..앞으로 딸만보고사시는게 좋아보여요, .
지능에 문제 있는건가 과연 딸이 아빠를 원한적이 있었을까? 딸이 너무 불쌍하다
저 사연자분 세대에 여자분들은 왜 꼭 남자가 있어야되고 딸한테 아빠를 해줘야된다고 생각을하지,, 그럴바엔 그냥 딸이랑 둘이 열심히 행복하게 살면될텐데 ,,,남자가 중요한건 아닌데
저 세대임에도 이해 안됩니다~~
저 세대인데요
전혀요
그냥좋으면 연예만하지 왜 꼭 같이 사는지 이해불가네요
부모에게 충분한사랑 못받아서 그 애정결핍을 이성을통해서 채우려는 심리도있어요
그런건 나이많고 적고 상관없구요
그허기를 술로채우면 알콜중독이되는거구
도박 게임 종교에빠져 풀수도있고
다행히 공부나 일 운동 건전한취미로 풀면좋은데
대부분은 이성교제나 중독성있는거에 빠지게되더라구요
좀 충동성이 심하신것 같음. 노래자랑 나가려고 결혼???한것부터가 선뜻 이해가 좀 안되네요. 계속 충동적으로 데이팅 앱 돌리시는데 본인은 몰라도 딸의 정신적, 신체적 위험이 너무 걱정됨ㅠ
생판 모르는 사람 아빠라고 데려오면 딸이 아빠라고 느낄까요??사춘기 딸이 같이 살면 불편할거 같습니다 딸 시십 보내기전엔 그냥 사셔요
안녕하세요 저는 영상 나오신 훌륭한 당사자 분의 딸입니다 저도 계속 반복되는 일마다 엄마가 너무 걱정되고 계속 엄마가 상처 받을까봐 이제 만나지 말고 저랑 행복하게 살자고 했습니다! 지금은 저희엄마가 열심히 일도 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저만 바라보시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하지만 악플과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엄마를 많이 이해하고 있어요 엄마가 남자 중독이 아닙니다 다만 사별하시고 기대고 싶은 마음에 잘 만나보려다가 다 나쁜남자들이었어요 오히려 남자분들께서 이용 당하고 빚지게 만들었습니다 저희엄마는 잘못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딸핑계가 아닙니다 저희엄마는 항상 저의 의견을 물어보셨던 분이셨습니다 저를 먼저 생각하시는 너무 좋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저희엄마 아이큐 판단하지 마세요 그리고 오히려 악플다시는 분들이 할게 없으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생 직접 겪어 보지 않은 이상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장애 이런 소리 절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정신과 가라 이런 말도 하지 말아주세요 영상을 보시면 그 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평생 안 만나시고 연애는 절대 안 하시고 결혼도 절대 안 하시고 저희 돌아가신 아빠 생각하면서 저랑 행복하게 살자고 먼저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혼인신고 하신거는 프로그램 나가기 전부터 잘 만나시고 계시다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혼인신고 하신거에요 프로그램 나가신거는 저희엄마가 가수였어서 노래를 너무 좋아하셔서 나가고 싶었나봐요 이해 합니다 악플과 비난은 사람 정신적을 망가뜨리는 행동입니다 😢절대 나쁜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엄마랑 약속한지 오래됐지만 저 중2때 평생 절대 남자 안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지금은 고2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저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너무 저희엄마가 좋습니다 사주고 싶은거 다 사주시고 저한테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빛 다 없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가장으로써 너무 열심히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저희엄마 욕하는거 제가 보면서 손도 떨리고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힘이 납니다 따뜻한 말들과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심한 도대체 남자없이는 못사나 몇남자를 만나나 기도안찬다 쪽팔린것도 모르는 한심함
서장훈 말이 딱 맞아
잘 나가고 공장 잘되는 총각에 동갑인 남자가 애딸린 동갑여자를 왜 좋아하겠냐고
나이가 한 15살정도 많으면 그럴수도 있는데 동갑이라잖아
남자들도 애딸린 유부남인데 20대 초반 모델핏 존예녀가 들러붙으면 그냥 들러붙는거겠냐고
참.....난 이런거 속는거 볼때마다 안타깝기도 하면서 복잡한 심정이다
그냥 딸과 둘이 행복하게 잘 살기
지금 다 자기욕심이었나보다 생각하시고 나약함 버리려고 노력하실거라고 딸이랑 잘 살려고 나오신건데 너무 욕만 난무한거 같아요.. 혼자 애 키우는거 힘든데 우여곡절도 많으셨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딸이랑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슬프네요. 딸 뒷바라지만 하는것도...아이를 낳았으니 책임지고 행복하게 길러주는게 당연한거지만 본인도 본인 삶을 살아보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이잖아요.
힘내세요. 앞으로 돈 많이 벌어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말씀을 참 예쁘게하시네요..공감합니다
엄마도 여잔데.. 난이해간다 남편이랑 결혼생활도 못해보고 사별했는데..혼자서 얼마나 힘들고외로웠을지 ㅜㅜ
새아빠 없어도 되요... 딸이랑 둘이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둘이서 잘 사는 모녀 많다. 오다가다 만난 사람이 잘도 존중해주겠다
딸한테 아빠 만들어주고 싶어서 라는건 핑계고 그냥 저 나이 드시도록 남자에 미쳐 계신것같음.
딸이 새아빠 안 원한대잖아요
둘이서 살재잖아요 3:51
이 사연 예전에 그... 딸을 지 남친(엘리베이터 기사?였나)집에 데려가면서 연애하고 혼전임신해서 남친쪽이 결혼 꺼리는거 같다고 고민된다고 나온 그 사연 생각난다. 그 영상 댓글 보면 경계선 같다고 많이 했는데 이 분도 그래보임. 상식적으로 누가 노래자랑 나간다고 한달 만나고 혼인신고 하냐? 그 후에도 듣는 사람 어질어질할 정도로 연애놀이나 하고 있고...
암튼 따님 생각 좀 하세요... 지금 중3이면 내년에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가만 들어보면 "원래는 개차반처럼 살았는데 애 낳고 나서는 책임감이 생겼다",
"쉴 새 없이 일했다" 등등 자기연민,포장만 하고 계시는데 착각이시고 이 정도로 따님 생각 안하고 사시기도 참... 힘들거같네요.
그리고 서장훈님이 연애 푹~쉬라고 하신거 제발 좀 새겨들으시길... 어떤 멀쩡한 남자가 이렇게 애까지 있는데 불나방같고 빚있는 여자하고 가정 꾸립니까?... 이별의 슬픔 어쩌고 아련몽롱 하실 나이,상황 아니잖아요 하...
따님이 걱정됩니다 따님 생각 좀 해주세요
안좋은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길요.
과거는 안타깝지만 이미 지난일..
힘내셔서 지금의 어려움 꼭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딸데리고 재혼하는거 아닙니드...새아빠에 의한 성폭행 사례가 너무많아요
새아빠가 뭡니까 친아빠한테도 많이 당하는데...
그쯤되면 남자 지겹지도 않으세요? 남자복 없으면 제발 딸만 보고 사세요ㅠ
자신이 새남편 가지고 싶은 걸 괜히 딸핑계 대지 맙시다. 그리고 이건 잔인한 사실인데 혹여나 당신과 결혼하겠다는 남자가 나타나도 높은 확률로 당신 딸 바라보고 오는 걸테니 딸이 성인이 되어 독립 후 재혼생각 하길 바랍니다
그냥 되게 눈가리고 귀 막은 사람인거 같아요 자기 행복이 우선이어야 딸이 행복할수 있다라고 착각병에 중증 인거 같고…아니 딸도 있는 사람이 사귀는 남자들한테 마다 돈을 주고 그러는거야…?돈을 줘야 유지되는 관계가 그게 진심이 되는 관계겠냐고 ㅡㅡ..
재혼 생각하는 부모들 진짜 애들 핑계 좀 안 댔으면 좋겠다.
솔직히 툭 까놓고 말해서 애들한테 부모 만들어주고 싶은 게 아니라 본인이 남자/여자로 사랑받고 싶고 외로워서 그런 거면서 애들 얘기하면서 구구절절 말이 많음…
진짜 애들 위하는 거면 한 쪽 부모 빈 자리 최대한 본인 힘으로 많이 채워주려고 노력하고 사랑을 더 쏟아줘야지… 새 남편, 아내 찾을 시간이 어딨음? 새 남편/새 아내 구하면 상대방이 그 역할을 해줄 거라고 믿는 거 자체가 어리석어보임.. 자기도 못 하는 걸…
사별한 지 얼마 안 돼 부모가 저렇게 충동적이고, 그리고 새 남친과 이별할 때마다 삶 자체가 흔들릴 정도로 의지가 약하면 미성년 딸이 누굴 믿고 의지를 하겠냐…
남자없이 못사는 여자들이 있어요
내 말이~ 외로워서 그런다고 본능인정하면 차라리 낫지.
전에 애셋딸린 돌싱남,애둘딸린 돌싱녀 커플도 물어보살 나왔는데
돌싱남하는말이 엄마를만들어주고싶다고 ㅋㅋㅋㅋ 자식핑계대는거 극혐.
인간의 본능인데...엄마이기 이전에 여자로서의 삶도 동경했겠죠. 너무 질책하지 맙시다.
단, 애딸린 돌싱이라면 연애는 좋겠지만 동거나 재혼은 신중해야 할듯. 본인과 자식을 위해서라면
본인이 상대방도 아니면서 다 아는것처럼 이따위 댓글은 달지 마세요. 남자를 밝힌다기보다 험한 세상 여자혼자 애데리고 살기 힘들어서 기대고 싶고 같이 힘을 합쳐서 살아가고 아이에게도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그랬을수도 있으니...
@@HHH-hc8zn 험한 세상에 어떤 남자가 남의 애 키워가며 힘들게 살고 싶게나요. 사람은 누구나 서로 얻을것이 이써야 마음을 열어요. 50이 코앞인 여자가 아직도 못 깨우치고 방황 하는게 더 안타갑네요.
지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은데
낯짝도 두껍네... 아이에게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굉징히 추악해 보이네요
무슨 사춘기딸이 아빠가 필요해??? 핏줄아닌 아저씨는 딸에겐 징그러운 존재일 쌩판남인데 무슨자꾸 딸이아빠가 필요하대
아니 왜 만난지 얼마 안되서 같이 살고 그럼???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지팔지꼰..
인생의 돌파구가 왜 남자라고 생각함
딸 대리고 재혼은 누구든 정말 하지마세요 딸 생각 한다면요
새아빠가 딸아이 성추행이 얼마나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남자 저남자 만나냐... 에 성인될때까지 혼자 지켜주는게 맞다
저도 31살에 이혼한 쌍둥이 엄마이지만 12년동안 절데 남자를 안만났어요. 혹시나 아이들한테 상처가 될까봐. 아이들 위해서 재혼해서 아빠를 만든다는거는 착각이고 자신의 욕심입니다
사연자님께 정말 궁금한게 아이의 아빠가 필요하셨던건지 남자가 필요하셨던건지 궁금하네요.
개인사지만 저희 엄마도 남자가 좀 있었는데.... 엄마를 위해서 어울리는 척을 한적이 정말 많거든요..
근데 전 아빠를 바란적이 없었어요..
따님과 진중한 얘기를 많이 하시길 추천 드려요..
엄마에게 남자가 많이 바뀌는거.. 딸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냥 남자가 좋다고 솔직히 말해여
딸핑계대면서 남자찾지말고 비겁하게
요즘 먹고살기도 힘든데 남에 새끼책임질 남자가 어딨음 남자들이 얼마나 이기적인데
자기가 남자한테 의지할려고 하다가 빚지고 이혼하고 사기당했으면서 왜 자꾸 딸딸 거리나요?딸은 핑계고 자기가 남자에 미친게 아니라 이렇게 빚지고 헤어진게 마치 딸 너때문이었다는식으로 가스라이팅하며 자기는 피해자인것처럼 말하네요. 딸한테 아빠가 필요한게 아니라 사연자가 남자가 절실히 필요했던거면거 딸한테 죄책감심지 마세요. 자기가 남자가 그립고 고파서 남자만들려고 빚지고 했으면서 왜 끝까지 딸핑계대나요? 남자때문에 딸이 받았던 고통과 상처가 더 컸네요. 제발 정신차리고 딸한테도 가스라이팅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