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나열 남친이 해준것:37세에 편돌이인 여자 만나줌,빚도 갚아줌,폐지 줍는것도 도와줌,여자 집이 가난해도 뭐라 생색안하고 예의를 지킴,여자 대신 이사도와줌 여자가 해준것:부모님 발닦개로 사용,무개념 가족 다 데려와서 남친 열받게함,무물보 나와서 주변인들도 싸운거 다 알게함
남자친구 부모님이 이걸 꼭 보셨음 좋겠다 아들이 스스로 지옥불로 걸어들어가는데..... 저렇게 감정적이고 말 많은 집안은 남자고 여자고 들어가면 안된다...절대로 이건 애초에 문제를 여자쪽 어머니가 잘못한건데 남의집 귀한아들은 와서 무릎을 꿇으라느니 말으라느니 집에도 몇 번을 내려갔는데 문전박대 당하고....여자쪽 부모가 여자복을 발로 차도 골백번을 찼구만 남자는 조상이 도운건데 그것도 모르고....남자쪽 부모님이 이 사연을 아시면 얼마나 복장이 터지실까
남친이 너무 착하고 이것저것 다 해주니까 부모님이 남친한테 고마워 하는게 아니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다. 부모님은 아랫사람이 어른한테 대든다고 생각할것이고 남친은 그 동안 속상한 마음이 쌓여서 터진건데... 사위가 그동안 잘 해왔고 딸 나이도 있는데 고집때문에 사리 판단 잘못해서 딸 혼사길을 막고 있어요.
내 딸 빚도 갚아주지… 폐지 주우러 가는거 발 편하게 차도 태워주지… 딸 없어도 알아서 와서 이사 도와주지…. 사실 남친분정도면 진짜… 평타 이상으로 상대 부모에게 잘하는건데 그거에 익숙해져서 만만하게 보는거지. 원래 여자쪽 부모가 딸 감싸고 돌고 다 남친탓으로 돌리는걸 보면 어느정도 말 안통하는 부모인것 같고… 여자 입장에선 중간역할 정말 잘해서 이 남자랑 결혼하는게 답은 맞는데, 남자는 도망가는게 최선의답이다
그니깐요 결혼도 하기 전인데 뭐하러 과하리만치 자신을 낮춰 보일 정도로(을질을 자처해서) 자기 시간 돈 들여 상대부모에게 일방적인 배려를 했는지.. 적당선에서만 했으면 저 부모도 적정 선을 유지했을텐데. 상대가 잘해줄수록 본인이 더 잘해주고 배려하고 선을 지키려는 훌륭한 인성의 사람끼리가 아닌 이상 서로 간의 적정거리 유지가 중요한듯
듣고 있는데도 전혀 이해가 안되고 상식 밖이라는 말밖에 안나와요.. 가족들이 전부 남친을 우습게 보는건 확실한것 같네요.. 빨래 부탁도 이해가 안가지만 일단 일이 벌어졌을때 어른이 '내가 선을 넘었나' 이생각은 전혀 없고 집을 나간건 딸인데 딸한테 섭섭함을 토로 해야지 갑자기 무슨 남친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니..
37에 편의점은 건들지 말고. 그 외 상황만 봤을때 단순히 이번건 잘 넘기는 걸로는 근본적 해결이 안될듯. 이번에 넘겨도 또 비상식적인 사건이 나올듯. 저런 분위기의 집 알아. 같이 있으면 머리가 아프고 기 빨리고 그냥 일상이 가스라이팅. 결혼도 안 한 사람한테, 결혼했어도 본인 빨래를 왜 남한테 시켜. 이 발상 자체가 소름. 평소에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저런 말이 쉽게 나올까.
남친은 무슨 죄가 있어 몰상식한 사람들에게 사과를 강요받는 것인가.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네 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사랑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37세에 빚도 있었고 알바하는 아내를 데리고 사는 것도 모자라 장인장모도 그다지 경제력이 좋지도 않아 손벌릴게 뻔한데 스스로 팔자 꼬기 전에 탈출하는게 답일듯 한데.
아니 참 어이없는 집안일세. 폐지 줍는 일까지 도움받을 정도면 처갓집 덕 볼 일도 없겠구먼. 그럼에도 남의집 귀한 아들 데려다 부려먹으면서 뭔 같잖은 갑질이야? 남의 귀한 아들 데려다가 무릎 꿇리고 큰소리 쳐 보고 싶은 건가? 어른 노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본도 안 된 사람들이네.
남친이 딱 빨래 한가지 문제만으로 박차고 나와 저 사태가 되었다면 서장훈씨 말씀이 최고의 해결방법이나 혹시나 그전부터 종종 일도와줄때 무시당하는 상황이 참고있다 터진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만약 제생각이 맞을경우에 딸과 엄마가 아닌 남친이 사과하지 않으면 딸을 사랑하지 않는거라니 아들키우는 엄마입장에서는 보니 속상하네요...
맞아요. 그리고, 여동생 내외가 저렇게 나오는 거 보면 평소에 집에서 남자친구를 어떻게 보고, 대했는지 답이 나오죠. 평소에 하찮게 보니까 남친도 쌓인게 많았을 거고, 그러니까 동생 내외도 그 연장선으로 말을 저따위로 했던거죠. 부모님도 무릎 꿇는 얘기까지 하는 거보면 참... 정말 부모님이 단순히 편해서 빨래를 부탁하는 집안 분위기였으면 동생 내외도 저런식으로 하진 않았을 거에요.
입장바꿔서 사연자가 남친부모한테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하면 하겠냐? 도대체 어떤 집안이길래 저렇게 사람을 막대하지? 부모도 여동생에 여동생남편까지 예비처형과 남친을 개무시한다는 집안은 본적이 없다. 남자가 뭐가 모자라서 여자 빚까지 갚아주면서 머슴 호구 취급을 받으며 사연자만나는지 신기하다.
빨래뿐만 아닌 거 같은데, 그전부터 자발적으로 도와드리는데 고맙다 한마디 없었고 그 정도는 그냥 여친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궂은 일 다 했는데 빨래 사건으로 "아 날 그냥 호구로 보시는구나 ? 고맙다는 한마디도 없으시고 너무하네 정말" 하고 화나서 나간듯. 그래도 그래도 여친 생각해서 명절마다 내려가서 찾아뵙는데도 퇴짜맞았는데. 그게 왜 남친이 아무것도 노력을 안해 ? 노력 안한건 여친 부모들이지 ㅡ_ㅡ 남친분. 그냥 헤어지거나 부모 연끊고 살자해요. 이제 고개 숙이고 들어가면 이 일로 평생동안 조리돌림 당하고 살아요. 도망가세요
아무리 친해도 저건아니지 ㅡㅡ 무슨 집가서 빨래를 널으라고 하냐;; 사과는 여자 부모님들이 해야겠구만 진짜 심하게 무례한거고 선넘었는데 서장훈이랑 이수근 먼소리하는거야 저일 여자가 당했으면 벌써 국민쌍놈댔을거 나이 많다고 실수해놓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 진짜 개극혐 거기다 동생에 동생남편까지 여자네 식구들 자체가 무개념 집안이네
남자친구는 그냥 후회가 없는거임 ㅋㅋ 할 수 있는 것 다했고, 부모님한테 그렇게까지 잘했는데 이렇게 대우한 순간 그냥 여자친구분한테는 몰라도, 집안에는 정 다떨어진것처럼 보임 진짜 아직 잘 해보고자 한다면 먼저 부모님 만나자고 이야기했을것. 그나마 그래도 여자친구를 사랑하니까 따라가서 얼굴이나 보려고 하는건데, 그것도 보면 보는거고 아님 말고 이런느낌일거 같음
확실히 남친은 헤어지는게 답이다..... 여자 37살에 능력없어 외모도 별로야 성격도 이상한거같고 나도 저런비스무레한일이 있었는데 전여친 부모님이 내가 이것저것 사서가고 일도 도와드리니 처음엔 고마워하시다 이게 자주있으니 권리인것마냥 당연한듯이 이것저것 해달라 뭐해달라 하다 나도 더이상 못해드린다했더니 여친부모가 여친한테 그날 당장 헤어져라했다는데 여친은 그래도 날 계속 붙잡았지만 앞으로 이런식에 미운털 박혔다 생각하고 한달고민하다 헤어짐... 내가 보니 저여자 남친도 비슷한상황이였던거같은데.. 당장 헤어지는게 옳을듯함
부모님이 인간적으로 경우 없는 사람인데 그런 부모님한테 왜 자꾸 남친을 데려가서 남친을 맘고생 시키는지..... 거기다가 사연자의 여동생과 여동생의 남친까지 판단력도 떨어지는 사람들인데 착한 남친 좋은 사람 만나라고 놓아주세요 남의 자식한테 함부로 하는 부모님은 답이 없어요 남자가 이걸 본다면 도망치라는 말 밖에 해 줄 게 없네요
남친 잘못 없구만 온가족이 나서서 나쁜놈 만들고 무슨 역적 죄인인거 마냥 사과 하라 마라 시간이 이미 지났네 어쨌네... 누가 딸 남자친구 한테 빨래 심부름 시키나. 우리도 사위 둘씩 있지만 혹여도 그런 심부름 시킬생각도 없고.. 남의집 귀한 아들 그냥 놔주세요. 다른 가족들한테 사랑받을 자격 충분한 남자구만. 나이 많은 어른이 자기들 기분 풀리지 않았다고 추석을 두번씩이나 찾아온 사람을 하대하고 면박에 그냥 보내요. 본인들을 생각하세요.
남친도 잘못했다하는거 어이없음. 남친이 뭔 잘못이고 뭐가 일반적이지 않음? 나를 편하게 대하고 그동안의 정이 있고를 넘어서 감사는 안바래도 나를 함부로 대하는거에 더구나 밖에서 부모님의 친구들이 있는 자리에서 종부리듯하는데 모욕적일수도있고 거기서 화난거임 거기서 여자친구에대한 사랑만으로 굽히고 들어가는게 뭐가 좋은거임?걍 집안에 자발적 호구잡히는거지. 내가보기엔 결혼해도 아내 집안과 왕래안하는게 맞음.그냥 애랑 와이프만 보내고 그렇게해도 아프시거나 생신때 돕는다거나 용돈드린다거나 그럴때마나 언짢을텐데..
처갓집이 300억이상 자산가에 딸이 25살 김태희급 외모인 딸 가진 부모가 사위 될 사람을 이렇게 업신 여겼다 해도 욕먹을 일인데.....이건 뭐..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이신지...심한말이 막 나올려는데.. 참겠습니다... 이렇게 착하디 착한사위감 놓칠까 염려스러워 조심조심하고, 맛있는거 해줄 생각은 안하고.. 정신차리세요!!!
사연자가 말하는 스타일이나 그간 이야기를 보면 부모님이나 여동생 쪽을 대할 때 남자친구 편에 서서 싸우거나 큰소리를 낸 적이 없고 그저 회피하는 방식만 취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여동생 부부가 사과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을 때도 남자친구가 화내기 전에 사연자 분이 나서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왜 자기 남자친구한테 하고 있냐고 목소리 높이기만 했어도 남자친구가 화내면서 자리를 뜨지는 않았을 것이고 (안했으니까 결국 여동생 부부가 끝까지 한소리씩 달았겠죠),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무시해서 화가 났을 때 그부분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면서 따지다가 도저히 안되서 집을 나온거라면 본인의 의지로 나온 것이라 생각하셨을 것이나 그런 과정 없이 화나서 집을 나와버리셨으니 부모님이 오해하는 상황까지 생겨버렸다고 추측됩니다. 남자친구 쪽은 그저 하나의 사건때문에 화내고 있는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계속되는 무시와 하대에 화가 나서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므로 그 분위기를 사연자 분이 제대로 바꿔놓거나 남자친구 쪽 편을 들어 같이 마주하는게 아닌 한 해결이 요원해보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사연자 분 나와서 부모님 안보고 남자친구랑 결혼하라는 이야기 듣고 싶어 신청하신 느낌인데 문제 회피보다는 해결에 초점을 맞춰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사실 결혼, 그리고 시부모님 쪽과 관련된 내용이라 왠만하면 남자친구랑 같이 나올 법도 한데 그러지 못하신 것으로도 남자친구분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고 있는지 물음표가 생기네요.
사연자분이 말할때 웃음끼가 없으신게 맘에 걸리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결혼 그림 나오니까 환하게 웃으시는거 보면 남친분이랑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것 같아요. 정말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된다면 잘 붙잡으세요. 부모님과 남친의 관계를 원만하게 풀어가는건 중요한 문제지만 어디까지나 남친을 부모님이 존중하실때 이야기에요. 부모님이 계속 태도를 바꾸지 않으시면 정중하게 더이상 부모님과 전과 같은 사이가 되진 못할것 같다고 말씀 드리세요. 사연자님 행복은 본인이 지켜요. 잃어버리기 전에.
고부갈등에서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듯 장서갈등에서는 아내의 역할이 중요함. 결혼 전이라 내 집 식구도 아닌 손님 위치의 딸 남친에게 빨래를 널고 가라니 이게 무슨 무례한 짓이며 그 상황에서 딸은 집을 나갈게 아니라 남친한테 사과하라고 부모님을 설득했어야지. 결혼을 한다쳐도 맘편히 살기 어려울듯. 결혼은 둘만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 집안 가풍이나 분위기가 내 상식에서 받아들일만해야 탈 없이 살 수 있는거임.
![사위을 못마땅해 하시는 부모님, 틀어진 친정과의 관계 회복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726 방송](http://i.ytimg.com/vi/qONa6xssro4/mqdefault.jpg)
![사위을 못마땅해 하시는 부모님, 틀어진 친정과의 관계 회복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726 방송](/img/tr.png)
![술자리 실수 때문에 손절한 동료와 화해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1003 방송](http://i.ytimg.com/vi/4MC9Y9GpsRs/mqdefault.jpg)
![“12년 만난 여친이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았대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56화]](/img/n.gif)
저런집에 장가가지 마세요 남친분....ㅠㅠ 부모님이 어떻게 키운 귀한 자식인데 저런 집안에 대우 못 받고 가요... 가지말고 자기 자신의 가치를 지켜요 ㅜㅜ
남자든 여자든 자기 부모님이랑 배우자 중재역할 못하면 결혼하면 안됨
찐이다
똑똑하시다 ㅋ
아니 형은 다른거하지말고 축구소식ㅇ나 전해줘 제발
엇..... 찐이네 ㅋㅋㅋㅋㅋ 인정
제가 24살인데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한달에 백만원씩 보태고있어요 그래도 집안이 어려우니까 저도 지치고 아빠가 너무 밉고 그러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37살이 저런 고민을 하고, 37살짜리 딸을 가진 부모가 저런 행동을 한다는게 더 경악스럽다
정답!!데려가는것만도 어디냐 ㅋㅋ
그러니까 저 나이까지 시집을 못갓지
ㄹㅇ 애 키우거나 이미 결혼하거나 직장 다니고 있을 나이 아닌가 편의점 알바를 37살에? 37살이면 제대로 할 법도 한데 너무 자기주장도 안 하고 저게 뭐 노 상황이 어떻게 되길 바라는 거야?
저 사연자분이 중간역할을 드럽게 못한듯
이국주님 왜 편의점 알바함?
누가봐도 부모들이 잘못했는데도 와서 무릎을 꿇으라는게 뭐하는 짓이에요..? 요즘 시대에 기어코 어른 대접을 받겠다는건데..ㅋ ㅋ
만약 남동생이나 아는 동생이 저런 집안에 들어간다고하면 뜯어말려요.
부모님들 제발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의 배우자를 부릴 생각 자체를 하지 마세요..
전라도니까 뭐
팩트나열
남친이 해준것:37세에 편돌이인 여자 만나줌,빚도 갚아줌,폐지 줍는것도 도와줌,여자 집이 가난해도 뭐라 생색안하고 예의를 지킴,여자 대신 이사도와줌
여자가 해준것:부모님 발닦개로 사용,무개념 가족 다 데려와서 남친 열받게함,무물보 나와서 주변인들도 싸운거 다 알게함
혹시 남친이 열살 많은..
애 딸린 돌싱남에 대머리?
@@hc.hms.327.c 그래도 남자가 아까운데.....
돔황챠
편돌이가 모예욤? ㅇㅅㅇ?
@@coco-yb5yx 편의점. + 돌이.. 편돌이.. 편의점에서 일하는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이죠.
남자친구 부모님이 이걸 꼭 보셨음 좋겠다
아들이 스스로 지옥불로 걸어들어가는데.....
저렇게 감정적이고 말 많은 집안은 남자고 여자고 들어가면 안된다...절대로
이건 애초에 문제를 여자쪽 어머니가 잘못한건데 남의집 귀한아들은 와서 무릎을 꿇으라느니 말으라느니 집에도 몇 번을 내려갔는데 문전박대 당하고....여자쪽 부모가 여자복을 발로 차도 골백번을 찼구만 남자는 조상이 도운건데 그것도 모르고....남자쪽 부모님이 이 사연을 아시면 얼마나 복장이 터지실까
더구나 남자가 여자 빛도갚아줬다함
헤어지면 여자는 남자한테 "대신 갚은 빚" 다시 돌려줘라
이 정도면 전라도는 과학이다
여자쪽 재산이 100억에 외동딸이거나 남자가 전과 20범이면 이 연애 인정하겠습니다
외모, 지역비하를 왜하는거지... 문제는 여자쪽 어머니랑 동생인데 욕할거면 그 사람 인성을 욕해야지... 그리고 지역비하 일반화는 좀 아닌듯
남친이 너무 착하고 이것저것 다 해주니까 부모님이 남친한테 고마워 하는게 아니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다. 부모님은 아랫사람이 어른한테 대든다고 생각할것이고 남친은 그 동안 속상한 마음이 쌓여서 터진건데... 사위가 그동안 잘 해왔고 딸 나이도 있는데 고집때문에 사리 판단 잘못해서 딸 혼사길을 막고 있어요.
소금노예로 생각한듯
나같음 결혼안함
돈은 부족할지언정 집안 본대가 중요하다
저런 집이라면 그냥 결혼 안시키는게 나을거 같아요..
빚까지 갚아줬다는데
남자 무슨 약점 잡혔나 ㅠ
신애씨 부모님 빨리 남친한테 가셔서 무릎꿇고 사과하세요 ㅠㅠㅜㅜㅡㅠ 신애씨 그 남자 놓치면 평생 혼자 살아야되요 ㅠㅜㅜㅜㅡ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개웃기네 야벌탱 종나 신애씨가 몇년이나된 남친이 잌ㅅ는데 오ㅑ 난 엄서ㅠㅠ 하고 개현타왔는데 일침 날리노.. 시내짱 우야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ㅠㅠ 사과 안 해야 합니다 ㅠㅠ 저런 남자는 더 좋은 여자를 만나야 돼요ㅠㅠ 요즘 세상에 저런 남자가 어딨다고...ㅠㅠ
살빼고 안경벗고 코필러 맞으면 더 좋은 남자 만날수 있음.
아짜증나는댓글인데현실이네
남친 분이 이 글을 본다면 절대로 사과하지 마세요.
남친 분은 여자분한테 할 만큼 다 하셨어요.
이 상황에서 더 많은 걸 요구한다면...
그건 요구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겁니다. 여자분 포함해서요.
안된다면 의절해도 된다고 봅니다.
자기 분수를 알아야지 ,, 뭐 얼마나 잘 났다고 남자친구분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인데 남자친구분 더 좋은 여자 만나실 수 있으실거에요 힘내세요
바라만 봐도 울화가
ㅈㅁ
얼굴 이중턱
꼴랑 폐지줍는 놈이 뭐가 잘났다고 사과를 받으려하나 ㅋㅋ 웃기지도 않지 걍 여친부모랑 절교하는게 낫지 어차피 도움하나도 안될텐데ㅋㅋ
내 딸 빚도 갚아주지… 폐지 주우러 가는거 발 편하게 차도 태워주지… 딸 없어도 알아서 와서 이사 도와주지…. 사실 남친분정도면 진짜… 평타 이상으로 상대 부모에게 잘하는건데 그거에 익숙해져서 만만하게 보는거지. 원래 여자쪽 부모가 딸 감싸고 돌고 다 남친탓으로 돌리는걸 보면 어느정도 말 안통하는 부모인것 같고… 여자 입장에선 중간역할 정말 잘해서 이 남자랑 결혼하는게 답은 맞는데, 남자는 도망가는게 최선의답이다
마지막에 띵~~~👍
남자는 도망가는게 살길이지 뭐하러 호구 노예 노릇을 자처해
더구나 잘해줄 가치가 없는 것들(여자 부모와 동생년까지)에게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거죠 뭐.... 에효
너무.. 너무 맞는말... 절레절레🤦♂️🤦♀️
여자가 ㅈㄴ 멍청한게 빨래에서 터진건데 빨래때문에 터진줄 안다는거다 ㅋㅋㅋㅋㅋㅋ
사연자 본인의 집구석 내 서열이 바닥이라 남친까지 바닥취급 당하는거야. 가족들이 사연자를 진심으로 아낀다면 내 딸, 내 언니와 결혼할 사람한테 감히 무릎 꿇으란 말 절대 못한다
조금 이해 안된 애매한 부분이 있었는데 명확하게 느껴지네요...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었는데 듣고보니 맞는거같네요
무슨 무릅을 아무때나 꿇으라 삿노 쯧 인성이 문제인가?못배우신건가?
바로 이거임
저도 그 생각함 저 여자분 집안에서 무시당하는 입장일듯
여자가 안 좋은건 다 갖춘것 같은데..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인진 모르지만 이것까지만 보면 거의 예수가 아닐까.. 부모님은 딸 만나주는 것만해도 너무 너무 감사해야할 것 같은데
내말이 만나주는 것만도 감사해야 할 판에 여자 어미가 정말 무개념이네요. 여자 동생년도
생불?
돔황챠 ! ㅋㅋㅋ 랍니다 ㅋㅋㅋㅋㅋ
@@kani37seo64 ㅋㅋㅋㅋ
돔황챠~~~~~
레알~
이국주님 인줄 알고 들어옴
부모님이 남친분께 사과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편하게 지내다보니 나도 모르게 선을 넘었다고 사과하시는 게 맞는 상황이네요.
잘잘못을 떠나서 37살 다 큰성인인데.... 부모님이 간섭하는게 좀그렇다....17살도아니고 27살한테도 그렇게 안하겠다
그런 부모들 많습니다. 특히 5060...예
생각보다 많아요
저건 부모탓이 한 90%.. 저나이에도 부모 곁 못떠나고 스스로 날개 못펼쳤다는거면 부모가 그렇게 강압적으로 키운거에요. 의존적으로 되도록.. 현명한 부모는 자기가 못배웠으면 딸을 다른 환경에 두려고 멀리하고 스스로 자기 길 찾도록 인도해줄텐데.
ㅋㅋㅋㅋ 저희 엄마는 안그러셔서 보는데 황당함ㅋㅋㅋㅋ 일정 나이 넘어가면 이러나 저러나 니 인생이니 니가 잘 꾸려가라 이러셨는데
확실히 정신적 독립이 진짜 힘들구나 느낌
저희 부모님도 동생이랑저랑 24,25인데 그래요..에휴
남자분은 조상신이 3년 동안 힘겹게 애쓰면서 막아주고 있는데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명심하세요 ㅋㅋㅋㅋㅋ
방송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남자분이 댓글보고 마음 다잡는데 도움이 될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
남자분 3글자만 기억하시길
돔황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빚도갚아주고 여자집에서 욕도먹고ㅋㅋㅋ
@@Susie_Lee
ㅋㅋㅋㅋㅋㅋ 웃겨 죽음 ㅋㅋㅋㅋㅋ' 돔황차 !' ㅋㅋㅋㅋㅋ 한글 이해하는데 잠시 멈칫 했어요 ㅋㅋㅋㅋㅋ
@@Susie_Lee ㅋㅋㅋㅋ 정답
빨래를 널라는 발상 자체가 말이 안돼는거지 말투 문제가 아닙니다
부모님께서 사회성이 좀... 그런 분들이신듯요
여동생도 참 눈치 제로의 노답 식구...
남자분 하늘이 도우셨네요
지금은 저분이랑 헤어지고 더 좋은 분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부모님이 주제파악이 시급하네요..따님이 남친이 있다는것에 감사해야지 뭔 똥배짱인지
남친분 이 여자분 집은 사위가 아니라 말 잘 듣고 고분고분한 염전노예같은 존재를 바라는듯 합니다.
부디 두분 다 각자 자기한테 상대 만나시고 각자 갈길 가시는게 축복입니다요
남자분 부모님이 아시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예비사위가 너무 착하게 잘하니까 본인도 모르게 선을 넘으셨구만....
그니깐요 결혼도 하기 전인데 뭐하러 과하리만치 자신을 낮춰 보일 정도로(을질을 자처해서) 자기 시간 돈 들여 상대부모에게 일방적인 배려를 했는지.. 적당선에서만 했으면 저 부모도 적정 선을 유지했을텐데. 상대가 잘해줄수록 본인이 더 잘해주고 배려하고 선을 지키려는 훌륭한 인성의 사람끼리가 아닌 이상 서로 간의 적정거리 유지가 중요한듯
남친인데 뭔 예비사위까지ㅋㅋㅋㅋ
알고도 넘음
본인도 모르게가 아니라 그냥 그런사람임
실수라면 깨우치고 본인이 사과를 해야지
@@adee_l5783 그냥 그런 사람이라고 판단해버리는것도 서장훈님이 말한 극단적인 생각이죠
듣고 있는데도 전혀 이해가 안되고 상식 밖이라는 말밖에 안나와요.. 가족들이 전부 남친을 우습게 보는건 확실한것 같네요.. 빨래 부탁도 이해가 안가지만 일단 일이 벌어졌을때 어른이 '내가 선을 넘었나' 이생각은 전혀 없고 집을 나간건 딸인데 딸한테 섭섭함을 토로 해야지 갑자기 무슨 남친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니..
남친이 어떤 사람인지 자꾸 궁금하네요
무식해서 그래요
그러니까요 한번의 사과로 뻔뻔하고 경우없는일이 넘어갈까요 또 같은일이 생길거같은데~
나이 많고 뚱뚱한 딸이 남친 있는거에 감사해야지..
집에 돈도 없으면서 집사 마냥 부리는게 아이러니함..
사연자분 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데려가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워 하셔야하는 것 같은데요...
토탈리콜.
남자가 아까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ㅇㅈ
37에..편의점 알바생에.빼어난 외모를지닌것도 라니고..아버지는 폐지주우시고.. 부모님 성격은 개차반에.. 심지어 여동생까지 비상식 적인데... 여자집안 양심없나...?
이게 정답!!!
남자야 제발 도망처라 하늘이준 마지막 기회다..
이게.정답 이 댓글 쓸까말까했는데 요있었네 이게 현실적인 답이비
37에 편의점은 건들지 말고.
그 외 상황만 봤을때 단순히 이번건 잘 넘기는 걸로는 근본적 해결이 안될듯.
이번에 넘겨도 또 비상식적인 사건이 나올듯.
저런 분위기의 집 알아.
같이 있으면 머리가 아프고 기 빨리고 그냥 일상이 가스라이팅.
결혼도 안 한 사람한테, 결혼했어도 본인 빨래를 왜 남한테 시켜.
이 발상 자체가 소름.
평소에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저런 말이 쉽게 나올까.
남자사정도 저 여자랑 별로 안다를꺼 같은데...?
사과는 여자쪽 부모가 해야할거 같은데요 자기 딸 빚까지 갚아주고 잘해준건 생각안하고 본인들 서운한것만 생각하고 사과만 요구하시다니..... 그리고 동생부부는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면 안됩니다.
여자분의 중간역활이 중요하네요~~
기싸움에서 한번지면 계속 지게 되고 이미 갑을관계가 확고히 형성된 단계 같네요. 거기다 갑쪽이 져주는 스타일은 절대 아닌거 앝고 들어가는 순간 그냥 헬게이트.
뭔 사과 아무리봐도 남자가 잘못한게없는데 무슨사과 결혼한 사이도이니고 어처구니없네 ㅡㅡ
이분도 이렇게 좋은 남친이있는데,
나도 이제 좀 좋은사람 만나고싶다
올해는 꼭
충분히 가능해요! 저런 동물도 연애를 하는데!
와 나 여자인데도 … 진짜 남자분 도망쳐요
남친은 무슨 죄가 있어 몰상식한 사람들에게 사과를 강요받는 것인가.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네 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사랑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37세에 빚도 있었고 알바하는 아내를 데리고 사는 것도 모자라 장인장모도 그다지 경제력이 좋지도 않아 손벌릴게 뻔한데 스스로 팔자 꼬기 전에 탈출하는게 답일듯 한데.
팩폭 ㅠ
ㄹㅇ 이거임 ㅠㅠㅋ
맞아요. 여자 쪽 집안 보니 경제적으로 형편이 그다지 좋은 것 같지도 않은데 오히려 남자 쪽에서 자존심 구겨가며 자기 분수도 모르고 경우까지 없는 어른들과 마주해가며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
남친분.. 제발 헤어지세요... 지옥불입니다.. 비상식적 .. 집안임....
찐사랑이다 ㄹㅇ
부모가 자식 인생의 발목을 잡는다는 게 딱 이거구나
@@user-jm1my6bi8f 그게 먼상관??
@@user-jm1my6bi8f 갑자기 이해가 쏙쏙되네요 !
@@user-jm1my6bi8f 응 네다홍
아니 참 어이없는 집안일세.
폐지 줍는 일까지 도움받을 정도면 처갓집 덕 볼 일도 없겠구먼. 그럼에도 남의집 귀한 아들 데려다 부려먹으면서 뭔 같잖은 갑질이야? 남의 귀한 아들 데려다가 무릎 꿇리고 큰소리 쳐 보고 싶은 건가? 어른 노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본도 안 된 사람들이네.
ㅆㅇㅈ
내말이
그렇기 때문에 더 저러는거임 자존심 ㅋㅋ
없는집이라 대우받아볼일이없으니 저런식으로 갑질부려보는거지
심지어 보잘것 없는 지딸ㄴ 빚까지 갚아주는 사람인데... 진짜 부모나 동생부부나 노답이네
저여자는 남자 놓치면 절대 시집 못 감
남자친구분 제발 댓글 보고 정신차리세요
도망쳐!!!!!!
진짜 외모가지고 뭐라하면 안되지만 남친외모를 모르지만 일단 여자 외모로만 봤을때 여자가족이 단체로 남자친구한테 큰절올리고 평생감사해하며 살아야하는거 아니냐?^^
남친과는 이미 물건너갔지만, 여자가족 전체가 이상하니 무조건 독립하세요. 그게 본인을 위한 길인것 같음
남친이 딱 빨래 한가지 문제만으로 박차고 나와 저 사태가 되었다면 서장훈씨 말씀이 최고의 해결방법이나 혹시나 그전부터 종종 일도와줄때 무시당하는 상황이 참고있다 터진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만약 제생각이 맞을경우에 딸과 엄마가 아닌 남친이 사과하지 않으면 딸을 사랑하지 않는거라니 아들키우는 엄마입장에서는 보니 속상하네요...
동의해요
동의합니다. 저 영상만 봐도 남자친구 잘못은 없고 여자친구 가족들이 살살 긁는구만 뭔 사과를 안하면 결혼할 생각이 없는거냐느니 ; 하여튼 나이가 벼슬이지
빨래 때문만은 아닐듯
그 동네는 헛점 보이는 순간 노예되는 동넨데 남자가 실수했너 ㅜㅜ
빨래 한가지래도 여자 어미가 잘못했지 남자 잘못 1도 없음. 사과는 여자 어미가 해도 모자랄 판에 참 뻔뻔한 집구석. 그 어미에 그딸이라고 동생년까지 진상인거 보면 저런 집 안엮이고 도망가는게 남자 살길이지
저건 여자부모님이 백번 잘못한거다
제가 여자분 남친 입장이라면 백번 천번 빡치고도 남았네요
진짜 남의 집 아들래미가 여자친구 집에서 도와준것만해도 감지덕지 할것이지 점수나 따볼라고 빨래까지 도와준 모양인데 여자 부모님도 그렇고 여동생내외도 선 씨게 넘었음
그런 대접 받으려고 부모님이 키워주신것도 아닐텐데
37살이나 먹은 딸래미 남친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할것이지 이제 하다하다 혼삿길마저 막으려하다니 여자쪽 부모님이 너무 생각없고 경우가 없는듯
맞아요. 그리고, 여동생 내외가 저렇게 나오는 거 보면 평소에 집에서 남자친구를 어떻게 보고, 대했는지 답이 나오죠. 평소에 하찮게 보니까 남친도 쌓인게 많았을 거고, 그러니까 동생 내외도 그 연장선으로 말을 저따위로 했던거죠. 부모님도 무릎 꿇는 얘기까지 하는 거보면 참... 정말 부모님이 단순히 편해서 빨래를 부탁하는 집안 분위기였으면 동생 내외도 저런식으로 하진 않았을 거에요.
남친 분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다른 여자 분 만나시는게 좋을 듯 ! 일반적으로 경우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결혼도 하기 전에 그런 식으로 부탁 안 합니다. 연애 중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갈등 벌어지는데 결혼하면 어떤 그림 그려질지 뻔하네요.
결혼하고도 어려워서 염치가 있는 사람들이면 그런 부탁 안함
그리고 음 커요
여자 나이 37살에 저런 외모에 남자친구있다는게 신기하다. 주작아니야?
ㄴㄴ 아님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여자들은 항상 수요가 넘처남. 예를들어, 카광...
@@drillaxk3 카광은 귀엽자노
15년차 사위에게도 말 편하게 안놓습니다. 남자친구는 손님인데 빨래를 널라니요. 몰상식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과는 대화가 불가능할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이 저런사람들과 가족이 된다면 아주 많이 힘들겁니다..
그니까요. 저라면 당장 해어졋습니다. 모 저런 여자랑 사귈일도 없엇겟지만요
동감입니다 상식이 없네요
솔직히 남친 되시는 분이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결혼해야하는 이유가 있을지...@@
어딘가 모자라나 보죠
남친님 헤어지세요~그집들어가면 절대안되요~~새로운 여친 만나시길 ~
그리고 동생부부될 사람도 영 아닌듯~~~돈이엄청많나7??
그냥
독거사하라
그랴
입장바꿔서 사연자가 남친부모한테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하면 하겠냐? 도대체 어떤 집안이길래 저렇게 사람을 막대하지? 부모도 여동생에 여동생남편까지 예비처형과 남친을 개무시한다는 집안은 본적이 없다. 남자가 뭐가 모자라서 여자 빚까지 갚아주면서 머슴 호구 취급을 받으며 사연자만나는지 신기하다.
재용이 형인가 보지
인간이란 참 기묘한 존재야..
그러게요 뭐 하나 볼거 없는 꼴 같지도 않은 집구석에서 온갖 갑질하는거 너무 역겹네요
그남자도 자기집에서는 귀하디귀한아들!
못배운집안인거지 ㅋㅋ
남친이라는 사람은 뭐가 아쉬워서 저런 편의점 두꺼비를 만나는거지... 전생에 뭔 큰죄라도 지은걸까? 진짜 저런 무능력에 외모도 바닥수준에..데려가주는거만으로도 매일같이 엎드려 절해도 모자를판에 뭐저리 당당하게 나올까? 대다나다 증말 ㅋㅋㅋ
애비는 폐지줍고 애미는 식당에서 일함... 거기에 딸 외모는 양산형 이국주임... 딸 직업이라도 대단하면 모르겠는데 37살에 편의점 알바함... 대체 무슨 깡으로 사위감을 노예부리듯 부리려고 했던 거임?
남자가 왜 사과해야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여자쪽 부모가 먼저사과해야하는게 순리아닌가
잘해주면 호구인줄 알고 더 깔보는 사람들이 있죠. 남자분이 여자분 빚 갚는것도 도와주고 여자분 부모님에게도 잘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존중해주는게 아니라 도리어 막 대하는게 정상은 아닌듯요
빚까지 갚아줬군요 헐
@@user-ix3ly2xg6q 네 마지막에 여자분이 이야기 했어요. 본인 빚 갚는 것도 도와주고 해서 고맙다고
@@sdoppelo6472 빛이
69억
8천만원이냐???
말그대로호구ㅡㅡㅡ
감사합니다하고 보내셔야지!
남친은 새길 찾으시길🙏
빨래뿐만 아닌 거 같은데, 그전부터 자발적으로 도와드리는데 고맙다 한마디 없었고 그 정도는 그냥 여친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궂은 일 다 했는데 빨래 사건으로 "아 날 그냥 호구로 보시는구나 ? 고맙다는 한마디도 없으시고 너무하네 정말" 하고 화나서 나간듯. 그래도 그래도 여친 생각해서 명절마다 내려가서 찾아뵙는데도 퇴짜맞았는데. 그게 왜 남친이 아무것도 노력을 안해 ? 노력 안한건 여친 부모들이지 ㅡ_ㅡ
남친분. 그냥 헤어지거나 부모 연끊고 살자해요. 이제 고개 숙이고 들어가면 이 일로 평생동안 조리돌림 당하고 살아요. 도망가세요
외모비하 하는거는 절대 아니구요...저런분들은 남자친구를 어디서 만나는지 진짜 궁금함
저도 진심궁금하고
남친도 어떤분인지 궁금
채팅앱이요 ㅋㅋㅋㅋ
제일 걱정되는건
남자친구.
괜찮은거지?
근데 눈은 발바닥에 붙이고 다니니?
아무리 친해도 저건아니지 ㅡㅡ
무슨 집가서 빨래를 널으라고 하냐;;
사과는 여자 부모님들이 해야겠구만
진짜 심하게 무례한거고 선넘었는데
서장훈이랑 이수근 먼소리하는거야
저일 여자가 당했으면 벌써 국민쌍놈댔을거
나이 많다고 실수해놓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 진짜 개극혐
거기다 동생에 동생남편까지 여자네
식구들 자체가 무개념 집안이네
서장훈 이수근 미친거 같음. 사과 받아야 할 사람은 남자인데 남자야 도망가라
나도 상담하는 두 mc 마인드 듣고, 언제나 남자쪽만 문제로 몰겠구나 했는데 역시나ㅋㅋ 지들이 결혼전 빨래하라는 소리 들었으면 퍽이나 했겠다
서장훈과 이수근 요번엔 정말 뜨악했음
다른 땐 팩폭날리더만 요번은 진짜 잘못 짚었어
한참을ㅉㅉㅉ 듣고 있는 내내 왜 저러지 왜 저럴까했던 적 거의 처음임
고민자의 말만 듣고 판단하기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다고 생각해서 이런 생각도 해봐라라는 식으로 말한게 아닐까요?
문제는 여자쪽 부모님임 ㅋㅋ 남자친구 잘못한거 없음
남자친구는 그냥 후회가 없는거임 ㅋㅋ
할 수 있는 것 다했고, 부모님한테 그렇게까지 잘했는데 이렇게 대우한 순간 그냥 여자친구분한테는 몰라도, 집안에는 정 다떨어진것처럼 보임
진짜 아직 잘 해보고자 한다면 먼저 부모님 만나자고 이야기했을것.
그나마 그래도 여자친구를 사랑하니까 따라가서 얼굴이나 보려고 하는건데, 그것도 보면 보는거고 아님 말고 이런느낌일거 같음
반대로 여자는 저런 외모까지 사랑해주는 남자 몇 없었기에 남자한테 힘든거 알지만 이번한번만 부모님 찾아가자는 말도 못꺼내놓고 절절 매는 느낌ㅋㅋㅋㅋ 그냥 제발 혼자 사셔야할듯
이미 가족분란 일어난 상황이라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47살이라도 믿겠음 어후 재벌집도 이렇게 안한다 무식이 철철 넘치는 집안..
남친분 얼른도망치세요 ㅋㅋ좋은부모님 계신 착하고 이쁜 여자 많습ㄴㅣ다.
진짜 여자쪽 식구들은 무슨 자신감이지??
직업 나이 외모 뭐하나 잘난게 없는데
만나주는걸 고마워해야지 ㅉㅉ
개인정 쟤 데려가주는거 자체에 여자한테 백번 절 받아야 함
이국주나온줄
외모는 비하 ㄴ 선넘지말자
저 여자분이 뭔 잘못을 함 다 부모님 잘못이지
@@been6736 저 여자 외모가 어디서왔겠음?
외모 욕하는건 무개념 부모 욕하는거임 ㅇㅇ
남친 분 이별 하시는게 좋을 듯.. 사과하냐 마냐의 문제랑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문제인 것 같고 저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지려면 (심각한 상황이 될 경우)여자 분께서 부모님과의 연을 끊어야 결혼에 성공하실 수도,,
저런 집안이랑 엮이면 볼때마다 기분만 더럽고 별거 아닌거에 지들끼리 난리치고 삶이 엄청 피곤해진다
기분이 더러워짐 진짜.
되게 찌들고 고약한 느낌.
진짜 말만들어도....엄청 확 와닿네요 ;; ..
딸이 나이어리고 이쁘기라도했음 난리났겠네...무슨 딸가진유세도 상태을 봐가면서해야지
이국주인줄
37살에 저런 고민을...하...놀랍다
확실히 남친은 헤어지는게 답이다..... 여자 37살에 능력없어 외모도 별로야 성격도 이상한거같고 나도 저런비스무레한일이 있었는데 전여친 부모님이 내가 이것저것 사서가고 일도 도와드리니 처음엔 고마워하시다 이게 자주있으니 권리인것마냥 당연한듯이 이것저것 해달라 뭐해달라 하다 나도 더이상 못해드린다했더니 여친부모가 여친한테 그날 당장 헤어져라했다는데 여친은 그래도 날 계속 붙잡았지만 앞으로 이런식에 미운털 박혔다 생각하고 한달고민하다 헤어짐... 내가 보니 저여자 남친도 비슷한상황이였던거같은데.. 당장 헤어지는게 옳을듯함
여러모로 불가사의하네...37이라고요?
여자부모쪽이 사위 길들이려나본데 남자분은 빨리 도망가시길 바래요 부모님 보시면 억장 무너지시겠네요.
37살에 편의점알바… 난 이게 제일 놀랍다
백수보단 낫죠 다양성을 존중합시다
@@user-zd2sd5pr8d 오 멋있었어요!
ㅇㅈㅇㅈ
공부 한답시고 돈만 축내는 사람들 보단 편돌이 편순이가 나음
직업에 귀천이 어딨냐 부모님 등꼴 빼먹는 인간들보다 백배 낫다고본다
진쩌 꼰대쉑 ㅋㅋㅋㅋㅋ
댓글보니 사람들 참 착하다 ㅋ
악플이 도배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참 다들 돌려서 예쁘게 말하네 😂😂
악플은 기본이고 인신공격이랑 선 넘는 댓글 많은데 이게 착하게 보인대…ㅋㅋ
도대체 어디가 착한 댓글이 있다는거지;;
이 사람만이 보는 세상이 있는법이죠~
부모님이 인간적으로 경우 없는 사람인데
그런 부모님한테 왜 자꾸 남친을 데려가서 남친을 맘고생 시키는지.....
거기다가 사연자의 여동생과 여동생의 남친까지 판단력도 떨어지는 사람들인데
착한 남친 좋은 사람 만나라고 놓아주세요
남의 자식한테 함부로 하는 부모님은 답이 없어요
남자가 이걸 본다면 도망치라는 말 밖에 해 줄 게 없네요
여자분 솔직히 외모나 직업도 변변찮으신것 같은데 여자네 부모가 무슨 자신감으로 저럴까ㅋㅋ 저 남자는 얼마나 노답이길래
개무시당하면서 쩔쩔매면서 만나는걸까ㅉㅉ
이정도면 남자가 좀 모지리 일수도ㅜ있다.. 정상이 아닐수도ㅜ있다는...
@@ehlee-mp2lo
그러게요
심하진않지만 약간 장애가있는분인지....
37세에 저외모로 남자있는것도 신기하긴한데요
영상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가 안됐다...
남자친구분 얼른 도망치시길
남친 잘못 없구만
온가족이 나서서 나쁜놈 만들고
무슨 역적 죄인인거 마냥 사과 하라 마라
시간이 이미 지났네 어쨌네...
누가 딸 남자친구 한테 빨래 심부름 시키나.
우리도 사위 둘씩 있지만
혹여도 그런 심부름 시킬생각도 없고.. 남의집 귀한 아들 그냥 놔주세요.
다른 가족들한테 사랑받을 자격 충분한 남자구만.
나이 많은 어른이 자기들 기분 풀리지 않았다고 추석을 두번씩이나 찾아온 사람을 하대하고 면박에 그냥 보내요.
본인들을 생각하세요.
남친님 어서 도망가세요. 부모랑 여동생이랑 다 이상해요. ㅡㅡ
꼭 가진거 쥐뿔도 없는 집안이 꼭 되지도않는 자격지심에 더 꼬장 부리고 저러더라 자존심세우고
아니 여자 부모님이 무례한거지
남자분행동 잘했는데? 여기서 남자탓 하나도
없음 잘하셨음 남자분
절대 결혼하지 마시길
여자분이 친정이랑 연 끊어도
만날까말까인데
빚까지 갚아준거보면 진짜 사랑하시는듯
남녀바뀌었어봐
난리난리 났을거면서
남자보고 이상하다고 하는것봐
이중적이야 ㅡㅡ
서장훈조언도 이번엔 아니였음
완전 꽝 ㅡㅡ
ㅅㅂ 빚을 왜 갚아줌? 간디네
저도 남자가 잘못한거 1도 모르겠음
서장훈 = 남자 곽정은
유독 남녀 문제만 나오면 남자탓 엄청 함 ㅋㅋ
딸이 집나가 너무 고마워 상품권이라도 남친한테 줘야 되는거 아뇨
돈이
남아도는
재벌집이냐???
저 가족 구성원 중에 머리 달고 생각하는 사람이 1도 없어 ㅋㅋㅋㅋㅋ 장인 장모 딸 남자친구 동생부부 죄다 ㅈㄴ 한심 그나마 남자친구 심정은 이해된다.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함... ㅋㅋㅋㅋㅋ
남친도 잘못했다하는거 어이없음.
남친이 뭔 잘못이고 뭐가 일반적이지 않음?
나를 편하게 대하고 그동안의 정이 있고를 넘어서 감사는 안바래도 나를 함부로 대하는거에 더구나 밖에서 부모님의 친구들이 있는 자리에서 종부리듯하는데 모욕적일수도있고 거기서 화난거임
거기서 여자친구에대한 사랑만으로 굽히고 들어가는게 뭐가 좋은거임?걍 집안에 자발적 호구잡히는거지.
내가보기엔 결혼해도 아내 집안과 왕래안하는게 맞음.그냥 애랑 와이프만 보내고
그렇게해도 아프시거나 생신때 돕는다거나 용돈드린다거나 그럴때마나 언짢을텐데..
남자분 비위가 좋으신게 뭘해도 해내실듯
사연대로 라고만보면 부모님이 기본적으로 딸을 맘에들어하지않고 본인들 딸이지만 무시하는거임 그래서 내딸의 남자도 별볼일없다라는게 기본적으로 깔려있다고봄 사연자입장으로만보면 그런일에 집까지 나왔냐겠지만 그게 도화선이된거지 허다하게 많은일속에 무시를 당했을거로보임 그러니 가족이 가족으로서 역할이 제대로안되서 남친한테까지 불통이 튀었다봄 사과하고사과받는다고 끝나는일이아니라 케케묵은 전형적인 집안의갈등으로보임
정답!!맞아요 평소에 부모가 딸을 우습게 암
맞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게 딸을 과대평가해서 그러는 걸로 오해할 수가 있는데 오히려 개무시해서 그런거에요 ㅠ
처갓집이 300억이상 자산가에 딸이 25살 김태희급 외모인 딸 가진 부모가 사위 될 사람을 이렇게 업신 여겼다 해도 욕먹을 일인데.....이건 뭐..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이신지...심한말이 막 나올려는데..
참겠습니다...
이렇게 착하디 착한사위감 놓칠까 염려스러워 조심조심하고, 맛있는거 해줄 생각은 안하고..
정신차리세요!!!
300억 이상에 딸도 25살 김태희인데 사위될 사람이 성에 안차면 저렇게해서라도 헤어지게끔 만들순 있죠 ㅋㅋ
없는 집안은 자존심으로 사는겨~
@@user-mu9cs5kd5j 자존심 ㄴㄴ 자격지심 ㅋㅋㅋㅋㅋ
전라도 사람들이 저런게심함
사연자가 말하는 스타일이나 그간 이야기를 보면 부모님이나 여동생 쪽을 대할 때 남자친구 편에 서서 싸우거나 큰소리를 낸 적이 없고 그저 회피하는 방식만 취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여동생 부부가 사과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을 때도 남자친구가 화내기 전에 사연자 분이 나서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왜 자기 남자친구한테 하고 있냐고 목소리 높이기만 했어도 남자친구가 화내면서 자리를 뜨지는 않았을 것이고 (안했으니까 결국 여동생 부부가 끝까지 한소리씩 달았겠죠),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무시해서 화가 났을 때 그부분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면서 따지다가 도저히 안되서 집을 나온거라면 본인의 의지로 나온 것이라 생각하셨을 것이나 그런 과정 없이 화나서 집을 나와버리셨으니 부모님이 오해하는 상황까지 생겨버렸다고 추측됩니다.
남자친구 쪽은 그저 하나의 사건때문에 화내고 있는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계속되는 무시와 하대에 화가 나서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므로 그 분위기를 사연자 분이 제대로 바꿔놓거나 남자친구 쪽 편을 들어 같이 마주하는게 아닌 한 해결이 요원해보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사연자 분 나와서 부모님 안보고 남자친구랑 결혼하라는 이야기 듣고 싶어 신청하신 느낌인데 문제 회피보다는 해결에 초점을 맞춰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사실 결혼, 그리고 시부모님 쪽과 관련된 내용이라 왠만하면 남자친구랑 같이 나올 법도 한데 그러지 못하신 것으로도 남자친구분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고 있는지 물음표가 생기네요.
ㅇㅈ
ㄹㅇ
하고싶은말이 정리돼있어서 댓글 쓸 필요없군
회피성인간은 믿고 거르면됨
말씀 정말 깔끔하게 잘 하시네요.👏🏻👏🏻
회피성향 인간은 겉으로는 사람 좋아보이노 착한것 같지만, 문제나 위기 상황이 생기면 가까운 사람들 속병들게함(특히 배우자)
와 여자빚도 갚아줘 변변한직장없이 편의점 알바에 처갓집이 용돈벌이로 폐지...내남동생이면 진짜 결사반대다 남동생둔 누나로써 마음 아프다
여자분 편의점알바하다가 심심해서 시작한 망상 같은데
따님에게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남친이 있다는 자체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따님분 결혼 안하는 거 아니고 못할 것 같은데요. 요즘 남자들이 호구도 아니고 직장있고 자기 관리 잘하고 돈 잘버는 여자 좋아합니다.
남자분 1초라도 빨리 돔황챠..
여친 37살에 편의점 알바+ 빚 거기다가 부모님이 폐지 주우시는거는 적당한 노후대책도 없어보이는데 그렇게까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결혼해서 살지 마세요 제발
하아.. 찐사랑이다
다현아 여기서 보네.. ㅋㅋㅋ 요즘 어떻게 지냄?
남친 어떤 사람인지 진짜 궁금하다.. 으 전라도를 포함해 모~~~ 든 것이 보기 만해두 싫어지는데.....😢
사연만 들으면 부자집 어린 존예 외동딸이야기야 ㅋㅋㅋ
폐지줍고 다닐정도로 집안가난하지
좀 막말이지만 혼기 놓친 살이 좀 통통하고
좀 안예쁜 딸래미 대리고살면서
갑질이라뇨...
심지어 직업도 변변치 않아서 나이먹고 편의점 알바까지하는
여자 만나주고 빚까지 갚아줬는데
뭔 무릎을 꿀으래...이건 진짜 상식이하다...
고맙다고 오히려 절해야될판에 이게 뭐야...
심지어 중간에서 중재도 못해...
그 사연자분 미련하고 지혜롭지도 않음...
남자분 도망치세요 제발...ㅠㅠ
악연이다 악연 진짜.
솔직히 저런딸이면 남자친구 업고다녀야 정상아닌가
이런건 남친도 같이와서 남친쪽 얘기도 들어봐야하는데. 얘기하는거보면 남친이 엄청 부당한짓을 많이 당했을거같음. 빨래널라는것도 그렇고 먼거리에서 찾아온사람을 문전박대하는것도 그렇고 무릎꿇고 빌라는것도 그렇고 여자쪽 부모가 그리 당당하게 굴 입장도 아닌데 말이지. 남친입장에선 헤어지는게 답임. 무릎꿇고 사과한들 그걸로 끝일까? 더 우습게 보고 하대할거뻔하고 남친부모도 개무시할수도있음.
잘못한게 없는데 계속 사과하라고 그러네 진짜.. 이상해... 동생이랑 동생 남친은 뭔뎈ㅋㅋㅋㅋ
그리고 왜 무릎까지 꿇으래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그렇게 사과 받으면 본인한테 남는게 뭔데
별결 다 가지고 갑질이얔ㅋㅌㅋㅋㅋ
서장훈씨가 보통 현명하게 대처하는데 이번은 문제를 너무 가볍게 보는 것 같다. 부모자식간의 문제가 그리 간단하게 풀리는 게 아닌데….
애초에 한쪽이 좋게 풀생각이 없으면 다른쪽이 존나 굽히고 들어가야하는데 그런식의 갑을관계는 언젠간 터지게 되있으니. 애초에 안맺는게 현명한 선택일듯. 물론 여자가 연예인급으로 예쁘거나 집안 좋으면 수십번 숙이고 들어가기 쌉가능.
간단하게 풀어야지 얼마나 어렵게 풀어야됨? 전라도는 어렵게 풀어야 꿀잼인가보네 ㅎㅎ
@@user-05ri 어렵게 풀리는건 니 인생이고 야붕아
이미 이혼한 과거가 있어서 해탈한척 하는듯. 담배피는 사람들이 니네는 담배피지마라 하는 것 처럼. 서로 양보, 이해 못해서 헤어진 사람이 니네는 서로 양보, 이해해라 하는거ㅋㅋㅋ
그냥 내가볼땐 최소한의 물꼬를 트는 방법을 알려준거라고 봄
서장훈 말대로 안하면 아예 회복은 불가능하고
연끊고 안보는방법밖엔 없음
사연자도 이번언 남친잃으면 다신 기회없단거 알고있는 눈치고
헐
저 남자분 지금이라도
헤어져서 다행이네요
37살에 편의점알바..........
넌얼마나대단한일하는지궁금하네 ㅡㅡ
@@user-ms1ed9bn3k
비슷한 또래 부업으로 임대업합니다
여자직업이 대단한것도 아닌 알바생인데
폐지줍는 부모도 딸사위를
노예부리듯하는 부모도
내남자가 내빚갚는 일도
보통가정에서는 없겠져
결혼도 안 한사람인데 왜 그런 결레를 하나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남의 자식을 그렇게
하는지 어른들이 이해해주고 감사줘야지
남자분은 잘 도망치셨죠??
저 결혼하시면 인생 조지는거에요
존중받지를 못하는데 거길 왜 기어들어가
저 일이 있었는데도 지금껏 같이 여자랑 만나왔단거 보면 남자분 그래도 대단하시네...
어휴 답담해 일은 여자가 치고.... 중간에서 대처를 하나도 못하네......
부모도 못났고 비주얼도 최악이고 편의점 알바하면서 사는데 남친은 미친건가 3년이나 사겼네
부모님들 정말 상식이하시네~~
남의자식 귀한줄아셔야지~~
동생부부도 마찬가지고~~
이걸보면서 드는 생각
왜 사과를 해야하는거야;?
남자친구가 실제 존재하는지 수사요청드립니다.
zzzzzzzzzzzzzzzzz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너무웃겨요ㅋㅋㅋㅋ
'(원래는 부모님과 남자친구가) 사이가 좋았어요~'
이 말 듣는 순간 헤어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음
잠깐들어도 쌓이고 쌓인게 터진건데 여자는 눈치도 없었던거고
더해서 자기도 그런 관계들을 당연하게 생각했다는거임
사연자분이 말할때 웃음끼가 없으신게 맘에 걸리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결혼 그림 나오니까 환하게 웃으시는거 보면 남친분이랑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것 같아요. 정말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된다면 잘 붙잡으세요. 부모님과 남친의 관계를 원만하게 풀어가는건 중요한 문제지만 어디까지나 남친을 부모님이 존중하실때 이야기에요. 부모님이 계속 태도를 바꾸지 않으시면 정중하게 더이상 부모님과 전과 같은 사이가 되진 못할것 같다고 말씀 드리세요. 사연자님 행복은 본인이 지켜요. 잃어버리기 전에.
남자가 너무 아깝다 여자분은 잘모르겠지만 여자분 집안자체가 예의가 없는거같은대 결혼하면 둘이 맨날 부부싸움할듯
남친님 아무리 여자친구가좋아도 이건아닙니다
헤어지시고 다른여친만나시길 진심바랍니다
고부갈등에서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듯 장서갈등에서는 아내의 역할이 중요함. 결혼 전이라 내 집 식구도 아닌 손님 위치의 딸 남친에게 빨래를 널고 가라니 이게 무슨 무례한 짓이며 그 상황에서 딸은 집을 나갈게 아니라 남친한테 사과하라고 부모님을 설득했어야지. 결혼을 한다쳐도 맘편히 살기 어려울듯. 결혼은 둘만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 집안 가풍이나 분위기가 내 상식에서 받아들일만해야 탈 없이 살 수 있는거임.
남편역할은 개뿔 여자 둘이 못되쳐먹은게 잘못이지
결혼을 한다고 해도 가족이랍시고 더 막대할것이 뻔히보임. 남자친구 조건이 얼마나 안좋은데 저 여자분의 가족에게 저런 대우를 받나싶음. 여자분 인물 조건 능력 하나도 내세울것 없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