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계라고 산란이 더뎌지면 폐기처분하던 닭...엄청싸게 팔죠.. 그걸 닭도리탕같은걸로 먹으려고 하면 질겨서 못먹습니다 그럼 어찌 먹느냐..압력밥솥에 삶으면 되요.. 그러면 질기고 촘촘한 육질은 어느정도 남지만..씹어 먹을만큼 부드러워지죠.. 그렇게 익히고 닭을 찢는게 참 일이 많습니다 절대 쉬운거 아니예요 점심에 팔려면 아침에 나와서 삶고 찢고 정말 쳇바퀴 굴러가듯 다른거 아무것도 못합니다 보통은 그렇게 문을 닫는거죠.. 심지어 닭곰탕..한그릇에 얼마를 받겠어요..월세도 안나옵니다
노계는 아닙니다 제가 닭을 키웠는데 닭은 13년을 살아요 2년을 살면 알 낳는 횟수가 줄어들어 폐계라 합니다 폐기처분하는 닭이고 이때 마리당 500원 정도합니다 닭은 6개월 이상 키우면 모두 성장하기때문에 이때부터 닭이 아주 단단합니다 우리가 먹는 통닭에 사용되는 닭은 모두 큰 닭이 아니라 병아리죠
폐계, 노계 푹 삶으면
껍데기가 쫀득한데 정말 최고의 맛임
맛잘알이군 폐닭이 국물은 진빼이로 나와서 영계닭곰탕집은 먹기가싫음
그지들ㅋㅋㅋㅋㅋㅋㅋ
@@혜미는꿀대지 영계로 닭 곰탕하는 집은 없대요 수지타산이 안맞는대요 고기도 안나오고 국물도 안진하대요
맞아요 닭곰탕 시키면 살코기랑 껍질이랑 쌓아서 서비스로 주시면 소금 찍어 먹고 남은건 곰탕에 더 넣어서 먹었죠ㅎ
껍질무침
그들의 희생..
하...삶의 대부분이 인간을 위하는구나..
그 삶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는구나...
츄릅...
폐계라고 산란이 더뎌지면 폐기처분하던 닭...엄청싸게 팔죠..
그걸 닭도리탕같은걸로 먹으려고 하면 질겨서 못먹습니다
그럼 어찌 먹느냐..압력밥솥에 삶으면 되요..
그러면 질기고 촘촘한 육질은 어느정도 남지만..씹어 먹을만큼 부드러워지죠..
그렇게 익히고 닭을 찢는게 참 일이 많습니다
절대 쉬운거 아니예요
점심에 팔려면 아침에 나와서 삶고 찢고 정말 쳇바퀴 굴러가듯 다른거 아무것도 못합니다
보통은 그렇게 문을 닫는거죠..
심지어 닭곰탕..한그릇에 얼마를 받겠어요..월세도 안나옵니다
가격은 집세가 좌우하지요
손해보는장사 있을까요
@@상재김-b4u 아침에 4~5시에는 일어나서 닭 삶고 식히고 찢는거 매일 반복인데..대강 4시간 이상은 해야할겁니다
장담하건데 밥장사 하루 백만원 매상 나오려면 몸 찢어집니다
테이블 10개는 있어야 두세바퀴 돌려서 백그릇 목표할수 있겄쥬?
다른 반찬 야채손질 설겆이 서빙 조리..혼자는 다 못할테니 아줌마 한명은 써야겠고..
둘이한다고 매상 더 나오는것도 아니고,...피크타임에 그나마 억지로라도 돌린다는 개념인데..글쎄요...저라면 안할거 같아요..
남들이 안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걸테니..
@@sun4001 예전에 남대문 강원집 가보니까 저렴한 가격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으니 사람이 바글바글 대박집이었습니다. 저는 입맞에 맞지 않아서 반쯤 먹다가 남겼지만요... 닭은 페계닭이겠지만 냄새가 난다거나 질기지는 않았어요.
노계는 아닙니다
제가 닭을 키웠는데 닭은 13년을 살아요
2년을 살면 알 낳는 횟수가 줄어들어
폐계라 합니다 폐기처분하는 닭이고
이때 마리당 500원 정도합니다
닭은 6개월 이상 키우면 모두 성장하기때문에 이때부터 닭이 아주 단단합니다
우리가 먹는 통닭에 사용되는 닭은 모두 큰 닭이 아니라 병아리죠
어릴적 시골집에 닭 두마리를 키웠는데, 수탉은 진짜 진돗개만 했음. 마실나온 댕댕이들이 우리집 수탉한테 혼나고 도망쳤으니까. 어느날 결국 잡아먹었는데 어릴때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엄청 질겨서 꼬맹이였던 나는 몇입 먹지도 못했음.
치킨에 쓰는 닭은 1달정도 자란거
13년이요? 와우ㅜ
노계는 완득이 아부지가 좋아하시는데 ㅎ
노계를 닭곰탕도 하겠지만 만두국 육수로 사용함.... 살은 찟어 양념에 무치고 뼈는 다시 육수내기 위해 국통으로 GOGO... 이 방법은 이북 만두국 육수내는 법....
만두국(X) 만둣국(O) 중국인 좌파세요?
@@이상엽-y3y병먹금
닭아니고 꿩.
@@이상엽-y3y 주접도 그정도면 병이다.
@@이상엽-y3y댁이나 잘 하세요. 지적질과 시비가 취미세요?
야유회가서 겁나큰 노계백숙을 압력솥에 해줬는데 국물자체가 차원이다르고 고기는 약간질겨도 일반백숙처럼 퍽퍽하지않아 정말맛있더군요
노계 폐계를 맛있다고 하는사람 오랜만이넼ㅋㅋ 육수용으로는 좋지만 고기는 아니지...이러니 감성충들이 득실거리지 ㅠㅠ약간이 아니지 고기결 자체가 일반 육계랑 차원이 다른데 ...압력밥솥에 10시간을 고아보세요 그래도 잣같음ㅋㅋㅋ 님이 드신건 노계 아닐듯.. 토종닭이나 될꺼 같은데 우리 시골에 알받으려고 토종닭 많이 키움...키우면서 많이도 먹었고 장닭은 수도없이 잡아 먹었고 ㅋㅋㅋ 토종닭? 맛있음 육질이 조금 단단하지만./.. ㅎㅎ
토종닭 살 맛이 다르죠.
홍대 닭곰탕집이네? 학교 다닐때 해장 맛집 이었는데.
우와 저기 가본거 같은데 홍대에 있는 가게 아닌가?? 아들이랑 같이 가서 먹고 왔는데!!
ㅜㅜ닭곰탕집이랑 닭내장탕집 사라지는게 넘 아숩습니다 ㅜ
여긴 몇년전까지만 해도 다대기에 파향과 그 시원함,깔끔함이 있어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최근에는 다대기가 변한건지 그맛이 안나서 아쉬움 그래도 닭곰탕은 여기만한곳이 없는듯
파주에 유명한 초계탕집 갔는데
십여년전에는 영상처럼
그날 삶은닭 찢어서 나와서
살이 부들부들 맛있었는데
요근래 갔더니 미리 찢어놓고
냉동보관된거 주더라.....
찔기고 닭향도 안나고 개노맛됨.
노계 진짜 푸욱 삶아 먹으면 너무 맛있지. 살도 쫄깃하고
닭곰탕집은
지금까지 아무데나 가도 맛보통이상은한거같음 맛없는집 찾기가 힘들정도로 다맛있었음
홍대 다락투~~닭곰탕 닭칼국수 먹으러 많이 갔었는데
마장역에 도 하나 남아 있지요....!
닭껍질 더 줄까요?, 아직 서울에도 있음 ㅋ
홍대앞에 닭곰탕집 진짜 맛있었는데
영감님이 하시던~~
술먹고 다음날 수업들어가기전에 꼭먹고 들어갔는데
다락투?
지금도 홍대가면 꼭 먹어요~♡
천호동에도 진짜 맛있는 닭곰탕집 있는데
노계는 닭맛의 표본이다....노란국물에 고소한 맛
삶은때 껍질을 벗겨서 삶으면 한시간이면 충분 합니다.
저기 학생때 진짜 자주 갔었는데 후...
남대문시장에도 맛집있는디..
인건비 올라서 이제 이런 음식은 자영업으로 하기에 어려움..
노계는 육수용으로 사용하지 오래 끓여도 너무 질기고 고기 맛이 육수로 다 빠져버려서 고기 자체 맛도 없어요 ㅜ
닭곰탕은 남가좌동이지
마장동 황귀기사식당 많았는데 다 없어짐
본점 은 아직 있고 마포에도 비슷한 가게 있음 용강동 쪽
저같은 경우에는 닭개장 아니면 삼계탕이라...
생각 보다 먹는 사람이 줄고 있어서 거기다 가격도 싸니 그리 할사람이 없음
절대 삼계탕 백숙 파는곳에서 닭곰탕 드시지마세요 손님들이 먹고남은 고기들 모아 끓여 닭곰탕으로 나갑니다
먹고 식중독 걸리거나 재활용 걸리면 나락가는데 어쩌려고 식당에서 그런 리스크를 지는 행위를 하나요?
@라칸-m4f 백숙이나 삼계탕 고기 남아 주방에 오면 살다 발라 따로 모아 두고 닭뼈들은 모아 한번더끓여 육수 내고 그릇에 담아 닭곰탕으로 나갑니다
군대가면 질리도록 먹는음식..
백숙보다 손이 많이가는데 객단가는 낮음
손 많이 가는데 가격은 비싸게 받을 수 없으니까.
백종원 그대도 닭곰탕 1500원 하면 뭐라고 할거잖아
이게ㅜ목에 뼈가걸려서 다 소송걸려서그러쵸뭐
백종원이 안하는 이유 ㅋㅋㅋ
닭 정도는 찢어도 되지 다른거 말고
아 이집 또 백종원때문에 줄서서 먹겠네 ㅡㅡ
닭개장. .
닭은자연사는없구먼 개고기먹고싶다
손은 많이가고 인기는 없고 객단가 낮고 요즘같은 시대에 누가하겠음 집에서 닭곰탕이나 닭개장은 삼계탕 먹고 닭 남으면 엄마가 끓여주단건데
폐계닭도 저 닭 입니다
왜 닭곰탕 체인 하나 만드려고? 뭘해도 별루
어우맨손 비위생적 ㅋㅋ
결론 : 게을러서
인건비
위생장갑끼고하지맨손으로하네
노계 노답 노맛ㅜ
홍대네
노계 항생제 덩어리
맨손
맨손에 개거품 무는거보면 ㄹㅇ 개패고싶음ㅋㅋㅋ
노계 고기 개질김 맛없음
갠적으로 맨손 쪼물딱 초밥도 별로라서...
ㅋㅋ밖에서 음식절대먹지말고
배달은 아예먹지마라
나는 못먹음 좀 드럽다고생각해서 손으로 찢는게 좀 보기 흉하다
저렴하게 파는데 손이 많이가요
요줌사람들이 기겁할일이죠
저걸 맨손으로 찢는다고?
노계 질기고 퍽퍽함
닭비린내 때문에 못 먹겠던데
폐계 먹으면 안되는데
ㅠ
어디 또 약을처파냐. 한국 알낳는닭은 그야말로 하 ㅠ
니 가게들이나 똑바로해라
이사람 유투브많이 나옴 본인회사 주가및 심각하다는거야ㅎㅎ 주가 반토막도 더날라갔던데. 그만 서민들속여라
저게 어려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