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로 설정 후 시청하세요:) *영화제목 : 서바이벌 패밀리 【 영화 속 정전사태 설정 】 - 영화 속에서는 전력뿐만아니라 배터리 등 전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마비된 상황으로 설정. - 따라서 모든 교통 수단이 마비가 되었으며, 마지막에 등장한 기차는 증기기관차(석탄 등의 연료를 태울 때 나오는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물을 끓인 뒤, 물을 끓이면 나오는 수증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철도 차량)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운행이 가능함. - 금융이 마비되어 카드, ATM 사용이 불가능하며 지폐 수송 또한 불가능(교통이 마비되었으므로) - 상품의 추가 생산이 불가능하기에 물가는 폭등할 수 밖에 없고, 생존과 직결된 생수와 식품이 특히 폭등함. -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는 가치가 떨어지며 식량의 가치는 오를 수 밖에 없음. - 통조림 등 가공식품은 공장이 돌아가지 않으므로 생산 불가하며 농수축산물 또한 산지에서 배송할 방법이 없어 수급이 불가능함. - 따라서 사람들은 자급자족이 가능한 곳으로 떠나 살아야만 함. 【 도쿄 ~ 가고시마 】 - 자동차로 이동한다고 했을 때 대략 1400km의 거리이며 17~20시간이 걸림. (서울~부산 까지의 거리는 약 400km)
미국 영화였으면, 딸이 자고 있다가 눈 떠보면 딸 위에 다리 大자로 벌리고 서서 딸 내려다 봄. 딸이 "꺄아아아아아" 소리 지르면 입 틀어 막고 막 입술 부비대는데 옆에 자던 남동생 일어나면 돼지잡는 도구로 남동생 마구마구 내려 찍어버림. 그러다가 다른 가족들까지 합세해서 남자한테 덤비는데 평소에 돼지 잡아 죽이던 사람이라 힘으로 못 당함. 결국 딸 빼고 나머지 가족들이 전부 살해 당함. 딸은 돼지처럼 철제 우리에 갇혀서 사육당하는데...
전 이걸 전역하면서 봤는데, "현실"에 일어날 법한 일과 더불어 아포칼립스같은 분위기가 나서 봤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교훈적이면서도 엄청 위기상황인데도 블랙 조크도 나오는 느낌을 봤을 때 세계전쟁을 소재로한 "바람이 불 때에" 라는 만화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화같지만 그렇다고 마냥 동화 같지 않다고 할까요? 🤔
인도네시아 오지에서 발전기가 고장나서 전기없이 한달 넘게 살아봤어요. 일단 해지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해가지면 같이 살던 사람들 나 포함 총 5명 모두 촛불 키고 우울모드로 진입..매일 초저녁에 자다보니까 나중에는 잠도 안오고 자다깨서 새벽부터 아침까지 뜬눈으로 지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씻는건 물 펌프 모터가 죽어서 오직 장대비가 내리는 날에만 비누하나 들고 공터나 처마 밑에서 씻는데 처음에는 씻어도 찝찝했는데 나중에는 이것 또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비만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눈뜨면 목마르고 배고프니까 나무에 달려있는 망고, 파파야, 노니 같은 열대과일 따다 먹으면서 버텼는데.. 지금은 그때 있었던 사람들과 전혀 연락도 안하고, 그 해 이후로 보지도 못했지만 그때를 회상하면 정말 나의 젊은 날 중에 이런 날도 있었구나..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그때의 사진들을 보니까 참 행복해보이기도하고 정말 힘들었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너무 이상한 영화만 봐왔었나… 이장면에서는 이렇게 배신들 때리던데 하면서 보고있었음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전염병같은거나 뭐… 사람이 대응할수 있는 확률이 적은 거였다면 사람의 도리를 저버리고 더 잔인할수도 있었겠죠? 전기는 지금도 전기없이 잘 살고 있는 자연인들이나 생존자훈련받은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훈훈해서 오히려 당황
저는 젊은편이라 경험이 별로없지만 어렸을적에 시골에서 어른들이랑 물 속에들어가 물고기도 잡고 수영도하고 누군가와 함께하며 활동적으로 생활하던때가 그립긴하네요 그때는 어려서 모든게 즐거웠을지 모르겠으나... 전기가 있음으로 잃은것도 분명히 있다는걸 느꼈어요 그래도 전기로 인해서 실보다 득이 훨씬 많은건 사실이죠ㅎㅎ
엄청나게 흔하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소재를 갖고 여러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면서 흥미와 감동 슬픔 등 여러 감정을 이끌어내는게 재밌네요 지하철을 타며 출근을 하던 아빠는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게 되는 엔딩을 보니 사람들 모두 전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된 거 같네요
@@Error-so7ok 글구 갑자기 전기가 돌아올 가능성도 제로... 전기공급시설 대부분이 한번 EMP같은거에 터져서 나가면 브레이커 눌러서 돌아도는것도 아니고. 예를들어 퓨즈라던가 발전소 모터 스타트업같은거라던지... 가장 현실적인거는 증기기관으로 모터돌려서 전기 만들어내는건데 현대사회에서 이걸 수작업으로 가능케하는 도구도 없고 만들어내는거는 더 어려우니.
보통의 재난물만 보다가 이 작품은 매우 새롭군요. 저는 분유 먹는 아기 장면이 제일 슬프네요. 어른들은 생존확률이 조금이라도 있지만 어린 아이들은.. 그걸 지켜봐야하는 부모들은.. 현실이 아니라 너무 다행스럽고.. 사실 현실도 반지옥이지만요.일본 영화는 별로 취향이 아닌데 이 작품은 꼭 봐야겠어요. 소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이렇게 정전 몇년간 되는 영화 나온다면 ㅎㄷㄷ;; 전쟁 및 생활공포물이 도사리게 되는 신세 될듯하고... 천조국 영화에서도 스릴러 공포물 엄청날거 같습니다. 영화로 나오면 리얼함과 동시에 재밌긴할거 같고 ㅎㄷㄷ 하겠네요. 실제로 이렇게 전기공급도 뭤도 안되는 세상이 온다면??? ㅎㄷㄷ 어휴 상상만해도 싫습니다.... 북괴를 비롯한 웬만한 막장국가들은 불빛하나없이 하루 반나절을 보내면서 잘텐데...
가족들에게 무심했던 아버지와 아들이 정전 초반에 가족들에게 무심했던걸 중반 때 쯤에 가족들끼리 서로를 일반화 했던걸 깨닫고 같이 생활을 도우면서 수족관에서 아버지 개인 만에 자존심을 잊고 수족관 관리자 한테 무릎을 꿇으며 생선을 달라는게 너무 인상 깊었고 서로 웃으면서 끝나던게 마음에 남네요
고화질로 설정 후 시청하세요:)
*영화제목 : 서바이벌 패밀리
【 영화 속 정전사태 설정 】
- 영화 속에서는 전력뿐만아니라 배터리 등 전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마비된 상황으로 설정.
- 따라서 모든 교통 수단이 마비가 되었으며, 마지막에 등장한 기차는 증기기관차(석탄 등의 연료를 태울 때 나오는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물을 끓인 뒤, 물을 끓이면 나오는 수증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철도 차량)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운행이 가능함.
- 금융이 마비되어 카드, ATM 사용이 불가능하며 지폐 수송 또한 불가능(교통이 마비되었으므로)
- 상품의 추가 생산이 불가능하기에 물가는 폭등할 수 밖에 없고, 생존과 직결된 생수와 식품이 특히 폭등함.
-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는 가치가 떨어지며 식량의 가치는 오를 수 밖에 없음.
- 통조림 등 가공식품은 공장이 돌아가지 않으므로 생산 불가하며 농수축산물 또한 산지에서 배송할 방법이 없어 수급이 불가능함.
- 따라서 사람들은 자급자족이 가능한 곳으로 떠나 살아야만 함.
【 도쿄 ~ 가고시마 】
- 자동차로 이동한다고 했을 때 대략 1400km의 거리이며 17~20시간이 걸림. (서울~부산 까지의 거리는 약 400km)
실제로 전기가 사라졌다면 우리 몸 속의 전기도 사라졌다는건데, 그러면 시넵스의 연결이 사라져 생명체 자체가 사라질꺼에요
@@진세민-b1g 이과등장
@@진세민-b1g emp같은데
@@안물안궁-j8s emp는 회로를 작살내도 인간의 적기적 신호까지 없에지는 않을것 같은데요..?(물론 직격이면 폭파때문에 죽긴 하겠지만)
@@진세민-b1g 그니까 전자제품같은게 날아간 설정이잖아요
중반에 만난, 홀로 사는 할아버지가 떠나는 가족의 뒷모습을 보면서 쓸쓸히 서 있던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잔잔하고 여운이 남는 작품
근데 시계가 멈춘게 새벽 3시였는데 지하철 승강장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은 뭐지..
@@slavecoder9928전기가 새벽 3시에 사라졋엇겟져
분명 재난물인데 가족드라마 감성이고 으레 이런 재난 장르에서 있을 법한 위기보다는 훨씬 사소하고 자잘한 역경으로 채워 낭만적이기까지 한 부분은 호불호가 좀 있겠지만 시간 내서 볼 만큼의 가치는 있는 영화.
저러면 돚거들이 엄청 많아지는게 뻔한데 표현이 안된건 조금 아쉬울지도 ㅋㅋ
회사 정문도 부셔버히는 출근 의무감..ㅋㅋ
회사 정문 유리값보다 전직원 일급이 몇백배는 비쌀테니..
ㄹㅇ 전기없어도 ㅋㅋ출근하는 직장인 빠워~~ㅋㅋ
@@갓지민-o3y 전직원 일급이요
근데 컴퓨터 안켜도 일이 되는 회사도 있나 ㅎㅎ 전기 안들어 오면 아무일도 못하는데
옛날 홍수나고 폭우쏟아질때 기어이 웃으면서 회사가더만ㅋㅋㅋ
작년말쯤에 kt 통신사 먹통된적이 있었죠
그때 2차백신 맞으러 병원 갔는데 제 폰도 안터지고 병원 전산망도 다 마비가돼서 한시간이상 기다려서 맞았다죠… 생활에 편해진만큼 당연한 것들이 안된다면 엄청나게 큰 불편함으로 찾아오는거 같아요 ㅜㅜ
90년대 처럼 아날로그가 도래해랴돼
그거 맞으면 조종 받아요
@@sanggeonlee9337뭐래 ㅋㅋㅋㅋㅋ
숙식제공 해주던 아저씨 뭔가 일가족 죽일꺼 같았는데 착한사람이였네….
그런건 서양 영화들 ㅋㅋㅋ
저도 그생각
소중한 노동력 공급원을 함부로 대하면 안되죠~ ㅋㅋㅋㅋㅋ
미국 영화였으면, 딸이 자고 있다가 눈 떠보면 딸 위에 다리 大자로 벌리고 서서 딸 내려다 봄.
딸이 "꺄아아아아아" 소리 지르면 입 틀어 막고 막 입술 부비대는데 옆에 자던 남동생 일어나면
돼지잡는 도구로 남동생 마구마구 내려 찍어버림. 그러다가 다른 가족들까지 합세해서 남자한테 덤비는데
평소에 돼지 잡아 죽이던 사람이라 힘으로 못 당함. 결국 딸 빼고 나머지 가족들이 전부 살해 당함.
딸은 돼지처럼 철제 우리에 갇혀서 사육당하는데...
@@岡田有希子-f1j
평소에 그런거만 봐요....? ㅡㅡ;;
전 이걸 전역하면서 봤는데, "현실"에 일어날 법한 일과 더불어 아포칼립스같은 분위기가 나서 봤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교훈적이면서도 엄청 위기상황인데도 블랙 조크도 나오는 느낌을 봤을 때 세계전쟁을 소재로한 "바람이 불 때에" 라는 만화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화같지만 그렇다고 마냥 동화 같지 않다고 할까요? 🤔
이게 뭐라고 이렇게 보는데 눈물이 다 나오네요 ㅠㅠ
아버지 떠나고 조명탄으로 다시만나는 장면하고 외할아버지 만나는 장면에 울컥 ㅠㅠㅠㅠ
인도네시아 오지에서 발전기가 고장나서 전기없이 한달 넘게 살아봤어요.
일단 해지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해가지면 같이 살던 사람들 나 포함 총 5명 모두 촛불 키고 우울모드로 진입..매일 초저녁에 자다보니까
나중에는 잠도 안오고 자다깨서 새벽부터 아침까지 뜬눈으로 지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씻는건 물 펌프 모터가 죽어서 오직 장대비가 내리는 날에만 비누하나 들고 공터나 처마 밑에서 씻는데 처음에는 씻어도 찝찝했는데
나중에는 이것 또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비만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눈뜨면 목마르고 배고프니까 나무에 달려있는 망고, 파파야, 노니 같은 열대과일 따다 먹으면서 버텼는데..
지금은 그때 있었던 사람들과 전혀 연락도 안하고, 그 해 이후로 보지도 못했지만
그때를 회상하면 정말 나의 젊은 날 중에 이런 날도 있었구나..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그때의 사진들을 보니까 참 행복해보이기도하고 정말 힘들었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우와~ 체험기네요 ~와닿는것은 ' 해지는게 싫었다~'
"눈뜨면~" 소름공감합니다 값있는 체험하셨네요
너무 신기하네요. 함께 있었던 분들은 여행지에서 만난 외부인인가요? 다들 남자분들이신가요? 궁금한게 많네요ㅋㅋ...
일본사람들은 이렇게 잔잔한 영화 잘만 만들면서..왜 굳이 애니메이션 실사판 같은 이상한 짓도 잘하는 걸까..참 신기한 사람들이야..
돈의 문제. 애니 실사화는 큰 돈 안들이고 대충 만들어도 기존 팬 때문에 수익이 나옴. 그래서 어차피 허접해도 장사 되는데 더 투자할 모험 안하는 듯.
국가구성원의 스펙트럼이 넓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일본인이라고 정의되는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잖아요.
같은 사람이 아니잖아요 ㅋㅋㅋ 우리도 그리따지면 막장 만드는 작가도 있고 명작을 만든 작가도 있죠
띵작인데? 아포칼립스의 어두운 면만 다루는게 아니고 현실적이고 뭔가 실화같은 느낌도 있음❤
코미디 영화 아니였으면 중간에 만났던 할아버지 100% 식인마 ㅋㅋㅋㅋ 국룰
8:17 한국어 정겹노
ㅋㅋㅋㅋ 뭔가 별거없는내용이
잔잔하고 보기좋네요 왜그러지?ㅎ
왜 그럴까요ㅎ
이상하게 힐링되네요.
전기가없는 세상은 힘들어도 똑같이 평등하고 자연과 함께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일본영화 특유의 매력인듯
처음 전기가 사라졌을 땐 막막해 하는 모습였는데..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투닥 거리기도 했지만..
점점 소소한 행복에 웃는 모습들이 인상적이네.
뭔가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느낌...
일상의 소중함과 사람 냄새가 나는 영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에 인상적으로 마무리 하셨네요ㅋㅋㅋ
되 도않은 영화 그런건줄 알았다가 마지막 장면 보고 교훈을 배우고 갑니다..
실제로 생길수있는 문제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가 끝맺음으로 갈수록 전기가 없는 세상에 대한 불편함보다 가족애,인류애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감자님 리뷰는 무언가 특별합니다
감사합니다!!
8:13 (전망대 입구는 이쪽에서 지하에)라고 한국어로 써져있네요ㅋㅋㅋㅋ
불 켜질때 기분 너무 이상하네요 ㅠㅠ 너무 감사하고 눈물나요 엄마가 생선 자르는 모습도 ㅠㅠ
일본 영화 중 그나마 소소하게 감동을 주는. 실사 영화 이런 것보다 훨씬 낫지. 빈고속도로를 저렇게 자전거들이 달리고 그 길을 나도 가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 봄
육지에 있는사람들은 그렇다 쳐도 ㄹㅇ 우주정거장이나 망망대해에 화물선이나 항공모함, 잠수함에 있는사람들은 영문도 모르고 그냥 죽어야 하는거 아닌가...ㄷㄷㄷㄷ
회사문을 왜 부셔?😂ㅋㅋㅋ 닫혀있음 그냥 하루 안가는거지;;
중간에 만난 할아버지가 참 인상적이네요
전기가 사라지면 발전소 같은 핵심 시설 폭발 등의 문제가 더 심각할 거 같은데 그런 내용은 전혀 없네요
뭐 얼마나 멀길래 저러나했드만 서울부산 3배 하고도 200km 씨발 ㅋㅋㅋㅋㅋㅋ
와... 맞네.... 전기가 안되면 통장에 있는 현금도 못 뽑네....... 충격이다
@전자랜드
그래서 일부 다른 뜻이 있는 사람들은 완전 전기차 보다는 수소엔진 기술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이 영화를 보면 그럴싸~
애초에 은행에서 현금 그렇게 많이 보관안해서 사람들이 은행으로 다 몰리면 내 돈 못찾음
@@LI-CBrol 수소차도 어찌되었든 전기가 있어야하는데 저 영화 배경상으론 발전기를 아무리 돌려도 전기가 만들어지지 않는 설정임
@@LI-CBrol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생기는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해서 동력으로 쓰는게 수소발전입니다
@@jo35600able
님이 생각하는거랑 제가 얘기하는거랑 다른거 같은데요~
제가 얘기하는건 말그대로 기존 연료를 수소로 대체해서 사용하는 엔진을 얘기하는 거에요~
님 얘기하시는건 수소전지 아닌가요~?
정전은 아마 신이 일부러 한것임
돼지 주인 첨 봤을땐 분위기가 뭔 살인마 같았는데 그냥 착한 할부지였잖아....ㅋㅋㅋㅋ
전기 들어오고 난후
할매 : 아 씨2팔 마세라티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너무 이상한 영화만 봐왔었나… 이장면에서는 이렇게 배신들 때리던데 하면서 보고있었음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전염병같은거나 뭐… 사람이 대응할수 있는 확률이 적은 거였다면 사람의 도리를 저버리고 더 잔인할수도 있었겠죠? 전기는 지금도 전기없이 잘 살고 있는 자연인들이나 생존자훈련받은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훈훈해서 오히려 당황
전기가없는데 2:02 가스버너켜짐 ㅋㅋ 옥에티
탁 튀길때전기로됩니다
가스버너는 전기로 불을만드는게 아니라 가스버너 뚜껑열면 가스 채우는거 넣으면 불이 붙는데 가스 집에 남은거 넣어서 불을 킨것 같습니다
출근시간때 모든겐다 정전되면 행복하겠다
실제로 전자기력이 사라지면 물질이 없어지는데... 흠
저는 젊은편이라 경험이 별로없지만 어렸을적에 시골에서 어른들이랑 물 속에들어가 물고기도 잡고 수영도하고 누군가와 함께하며 활동적으로 생활하던때가 그립긴하네요 그때는 어려서 모든게 즐거웠을지 모르겠으나... 전기가 있음으로 잃은것도 분명히 있다는걸 느꼈어요 그래도 전기로 인해서 실보다 득이 훨씬 많은건 사실이죠ㅎㅎ
유치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그저 리뷰영상인데도 막판에 눈물 날 뻔 했네요.
제대로 보고싶어지는 영화입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보여주셔서 잘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엄청나게 흔하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소재를 갖고 여러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면서 흥미와 감동 슬픔 등 여러 감정을 이끌어내는게 재밌네요 지하철을 타며 출근을 하던 아빠는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게 되는 엔딩을 보니 사람들 모두 전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된 거 같네요
어찌보면 재난에 가까운 소재를 잔잔하니 아기자기하게 잘만들었네요
다소 비현실적인 구석이 있긴해도 훈훈해서 좋네요
시계처럼 건전지로 작동하는거까지 멈출 정도면 전기가 없는게 아니라 emp가 터진거 같은데 딱 2년동안 고장나있다가 갑자기 전기가 돌아오는건 대체..
KT먹통됐을때가 기억나네요
사실 현실적으로 보면 식량자급률이 낮은 일본은 2년안에 국민 절반이상이 굶어죽게 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식인도 하기 시작할테고 그야말로 지옥이 될듯..
저 영화 내용에서 아마 태양 플레어로? 인해서 emp 터진거 맞을꺼에요 ㅋㅋ 전세계가 멈춰버릴 정도면 솔직히 태양으로 인한 emp 밖에 납득이 안가네요
@@Error-so7ok 글구 갑자기 전기가 돌아올 가능성도 제로... 전기공급시설 대부분이 한번 EMP같은거에 터져서 나가면 브레이커 눌러서 돌아도는것도 아니고. 예를들어 퓨즈라던가 발전소 모터 스타트업같은거라던지... 가장 현실적인거는 증기기관으로 모터돌려서 전기 만들어내는건데 현대사회에서 이걸 수작업으로 가능케하는 도구도 없고 만들어내는거는 더 어려우니.
병원에서 근무중인데 인공호흡기 달고 있는 환자들은 살리기 힘들듯요ㅠ
4:17 이때 마세라티 차키랑 롤렉스받았으면 정전 끝나고엄청난 부자가 되어있었을듯 ㅋㅋㅋ
씹개꿀ㅋㅋㅋ
실제로 갑자기 전기가 사라지면 그 시각 운행하고 있는 비행기나 배 아니면 자동차가 서로 부딛치고그게 건물에도 부딛쳐서 건물도 부숴지고 나라는 무슨 전쟁터 마냥 파귀됨니다
보통의 재난물만 보다가 이 작품은 매우 새롭군요. 저는 분유 먹는 아기 장면이 제일 슬프네요. 어른들은 생존확률이 조금이라도 있지만 어린 아이들은.. 그걸 지켜봐야하는 부모들은.. 현실이 아니라 너무 다행스럽고.. 사실 현실도 반지옥이지만요.일본 영화는 별로 취향이 아닌데 이 작품은 꼭 봐야겠어요. 소개 감사합니다!
영화소재지만...현재 핵전쟁이 일어나면 이거보다 힘든 세상이 현실에서 벌어집니다
핵전쟁이 일어나면 한두발 쏘고 끝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구종말 예상해야죠 힘든세상이 아니라...
@@김지훈-n7f3b 처음에는 한발...그러다 두발 나비효과로 결국에는 파멸
04:35 맥켈란의 가치..
이 영화의 감독 야구치 시노부의 '우드잡' 이라는 영화도 추천~
감동적인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실상은..
원전 냉각수가 끌어올라 모든 원전에서 방사능 뿜어낸다
제가 읽은 책”블랙아웃”이 생각나네요…
와 진짜 옛날에는 전기없이도 잘살았을텐데 어떻게한거지
전기없는 세상이면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로 돌아가는거지
0:45 대대? 누군데?
13:32 저 시바견이 은혜를 원수로 갚네.. 저 시바견
회사에 문을 부수면서 들어가야 하나요? 안 열리면 그냥 집에 가야지..
그 많은 전기에너지는 그럼 어디로 옮겨갔나요?
전기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움직일수 없습니다 바람에 태극기가 흔들리는것도 전기력이고 우리 뇌에서 신경을 통해 전기전하로 신호를 보냅니다
유튜버 전기가 이영상을 좋아합니다
소재 참신하고 좋다^^
신박하니 재밌네요~ 꿈꿔오던 문명없던 세상에서의 생활.. 빡센생활 ㅎㅎ
단 일본다운 수족관씬등은 확실히 색깔있네요.
지금은 산소만큼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전기에 대한 영화
이게 교훈이 전기 민영화가 되면 안된다는거죠?
8:21 뒤에 자판기에 식수 많잔어…
그놈의 에에~~~
전기가 없던 시절에 살았던 분들이 되게 대단하다 느껴지는 영화 였어용
일본 영화를 즐겨 보진 않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3:23 2만5000원…????
전기가 사라지면 진작 모든 물질들이 붕괴되지않았을까..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든 전기가 사라졌나보지
꼭 영화설정을 이렇게 답답하게 과학다큐로 보는 눈들이있어. 쯧쯧
훈훈하고 감동적이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좋은 영화같네요..^^
일상의 행복, 가족의 소중함이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전기라는 존재가 사라지는 일은 자연적으로 불가능하니 걱정없이 보시길
EMP 난발하면 가능함 ^^
@@아수라마타타-d6c 똑똑하군
님이 신도아니고 전기가사라지는일이 자연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걸 입증할 근거라도있나요? 자연적이라는건 알수없는 변수 투성이인데말이죸ㅋ
물이 없다며.. 비가 오면 빗물을 받아야지!
재난물인줄 알았지만 감성가족영화였던...
4:36 맥12 야마자키 18 ㅋㅋㅋㅋㅋ
전기가 없어져서 사람들은 힘들지만 지구는 행복해할거 같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이렇게 정전 몇년간 되는 영화 나온다면 ㅎㄷㄷ;;
전쟁 및 생활공포물이 도사리게 되는 신세 될듯하고... 천조국 영화에서도 스릴러 공포물 엄청날거 같습니다.
영화로 나오면 리얼함과 동시에 재밌긴할거 같고 ㅎㄷㄷ 하겠네요.
실제로 이렇게 전기공급도 뭤도 안되는 세상이 온다면??? ㅎㄷㄷ 어휴 상상만해도 싫습니다.... 북괴를 비롯한 웬만한 막장국가들은 불빛하나없이 하루 반나절을 보내면서 잘텐데...
전기가없어지면 사람들은 더 선해질겁니다 하지만 전기가없으면 살수없는몸이되버렷는걸
전체가 다 먹통인데 왜 출근을 하는데ㅋㅋㅋㅋㅋㅋ
출근해서도 먹통일텐데 컴퓨터가
출근 안해도 된다고 안했으니까..
급식인가? 직딩이면 이해할텐데
17:21 감자주세요!
9:04 제일 싫어하는 일본문화.....무조건 무릎꿇고 사정하는거....뻔히 텅빈 냄비를 보면서도 저러는거....저사람은 마술사야? 없는걸 달라고 애걸복걸하냐
일본이고 뭐고 한 가족의 가장이라면 저러지 않겠냐 ㅋㅋㅋㅋㅋ
저건 일본이아니라 어느나라든 가장이면 다 저럴거 같은데요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해본적도 없는 이기적인 인간 ㅋㅋ
배려라는 건 생각도 못하고 모르는 못된놈ㅋㅋ
원전 다 폭발했을텐데...
마지막에 엄마가 생선요리 한다며 손질하는 장면이 극중 초반 생선도 손질 못한다는 모습과 대비가 돼서 더 감동적인 영화인거 같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이게 수미상관인가
살기위해 뭐든지해야했을테니 전기가있을때와 없을 때와는 차이가 확실하네요
@@Seoul-university 아닌데요..
@@글자수-m6u 딸이 맛있겠다라고 한거만 빼면 수미상관 맞는데요 ㅋㅋ
@@user-inchoek 아닌데요..
전기가 사라지면 모든 것이 불행해보이지만
저 가족이 결국 도착한 할아버지의 고향마을은 전기가 없어도 사는데 별 지장이 없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느 쪽이 진짜 행복일까 하는 것을 보여주는 수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ㅇㅇ!!
원래 옛날에는 전기없이 잘살았음
@@레릭 태윤님은 그럼 전기없이 잘 사실수는 있나요?
전기가 없으면 뉴런도 기능을 멈춰서 의식도 없을 텐뎅
@@이름-e7k 생체전기와는 별 상관이 없는 듯.
예전에 일다닐때 갑자기 인터넷이 안됬는데 그 5분사이 진짜 회사안에 별별일이 다 있었음;; 갑자기 생각나는게 만약 이렇게 인터넷이 사라진다면 살수 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이 영화보니까 생각나네
점점 스토리가 진행될때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지고 저런 재난속에서도 인류애는 아직 남아있으며 어떻게든 살아가는 모습과 일본 그 특유의 감성이 어우러져서 엄청 마음에 드는 작품
17:11 아존나놀랫내
대일본 제국의 출근길 이시다해
진지빨면 종말영화들에서 맨날이야기안하는건데 전기나가거나 관리자없으면 전세계 핵발전소 터져서 다죽음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맞음
미국영화 였다면 총든 괴한나오고 막 디스토피아적 배경이 예상갔는데 일본하니까 뭔가 재난이면서도 가족간 힐링장면이 중점이라 나름 재밌게보임
전기없어지켠 3일안에 원자로 좆대지않냐 ㅋㅋ
아빠가 기차에서 가발을 받은 뒤에 창문밖으로 던지는 장면이
뭔가 더 이상 마지막 남은 미련같은건 버리고 그저 살아있음 가족이 있기에 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는거 같아 인상깊게 보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일본 영화의 이런 감성이 너무 좋음 일상적이면서 현실과 너무 어긋나지 않는 선의 픽션
가족들에게 무심했던 아버지와 아들이 정전 초반에 가족들에게 무심했던걸 중반 때 쯤에 가족들끼리 서로를 일반화 했던걸 깨닫고 같이 생활을 도우면서 수족관에서 아버지 개인 만에 자존심을 잊고 수족관 관리자 한테 무릎을 꿇으며 생선을 달라는게 너무 인상 깊었고 서로 웃으면서 끝나던게 마음에 남네요
코로나 때문에 2년이란 시간이 멈춘 지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이네요
확실히 사람은 전기에 의존을 많이하고있음 물론 나도 갑자기 전기 없어지면 적응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꺼같은 느낌
전기가 없는 세상은 끔찍하네요.. 우리는 익숙해져버려서 소중함을 모르지만
하지만 더 소중한게 가족이네요 ㅠㅠ 전기보다 더 소중한..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면서도
많은 교훈을 주는 좋은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재미의 요소보다는 생각하게 되는 영화
생각하게하기보단 스토리를위해 억지 요소 쑤셔박은게 답답해죽겠음
@@blues50542 ?
워낙 비현실적이라 전혀 ㅋㅋ
@@DemonophobiA emp터지면 전기로
작동하는 모든것들을 못쓰게돼요
@@ffugtunlh7rygoh290 emp는 실존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