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포획된 호랑이들의 사진 링크 01.1890년대 후반 전라남도 진도에서 포획된 수컷(추정) 대호의 사진 링크 i.namu.wiki/i/5Mw6Y5lmEaO6D2RwG-sotGYe8wo-6V2OWKcR1K9LVl-ewKkQ2rKnmT7BqDEQPRU7TXQqgUc6BssZXLD210eONw.webp 02.1890년대 후반 전라남도 진도에서 포획된 암컷(추정) 호랑이의 사진 링크 i.pinimg.com/736x/e0/2e/3c/e02e3c06078874fbd27b1ad68a2df80d--korean-dress-korean-war.jpg
이 땅에 호랑이가 돌아오는 게 그리도 반갑고 기쁜가 ? 만약 자신이나 가족이 호랑이에게 희생될 수 있는 상황이 와도 그런 얘기가 과연 나올 수 있을까 ? 한반도 호랑이 표범 하면 괜히 쓸데없는 감성에 젖는 사람들이 많은데 , 부디 정신들 차리길 바란다 . 호랑이는 고양이가 아니다 . 한반도 생태계가 원활히 돌아가기 위해서라도 한반도에 호랑이가 되돌아와야 한다 ? 큰일 날 소리다 . 인간이 언제부터 생태계를 돌보면서 살았던가 ? 우리가 살기 위해 철저히 생태계를 파괴해가며 살아왔지 . 인간은 그냥 인간 본연의 생겨먹은 그 자체대로 살아가면 된다 . 인간의 탐욕 때문에 호랑이나 표범이 이 땅을 떠났니 어쩌니들 하던데 , 걔네들을 쫓아낸 건 인간의 탐욕이 아니라 인간들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이었을 따름이다 . 맹수와 인간이 과연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 착각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 . 어느 날 동네 뒷동산에 올라갔는데 호랑이를 만났다고 생각해보라 . 그런 상황에서도 과연 그런 낭만적인 소리들을 할 수 있을까 ? 호랑이가 아니라 멧돼지만 직접 봐도 온몸에 소름이 돋을 게다 . 당장 마음 바뀔 헛소리들은 자제하는 편이 옳다 . 호랑이는 그냥 러시아 내지는 중국에서나 살아가는 편이 옳다 . 걔네들을 위해서도 그게 좋고 , 그래야만 한국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 . 조상들이 늘 당해왔던 그 ' 호환 ' 이라는 말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 낭만과 현실은 천양지차이다 . 일본애들이 한반도에서 맹수들의 씨를 말려준 건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 일이다 .
오늘의 이야기는 이땅을 지배하던 호랑이가 백두대간 뿐만 아니라 바다를 건너 섬에 정착을 하며, 한반도 끝자락 전라남도 진도에서도 서식을 하였던 호랑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
진도군 내에서 범골이라 불리던 고군면에서 좀 오래살았습니다.현 용호 가게 향동 모사 인근에서 특히 호랑이로인한 호환이 많았다고 할아버지와 동내 할아버지가 자주 말씀 해주셨죠
진도에서 포획된 호랑이들의 사진 링크
01.1890년대 후반 전라남도 진도에서 포획된 수컷(추정) 대호의 사진 링크
i.namu.wiki/i/5Mw6Y5lmEaO6D2RwG-sotGYe8wo-6V2OWKcR1K9LVl-ewKkQ2rKnmT7BqDEQPRU7TXQqgUc6BssZXLD210eONw.webp
02.1890년대 후반 전라남도 진도에서 포획된 암컷(추정) 호랑이의 사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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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의외로
평야--논 강 해안가 야산 주위에
많이 살았다함~~
(주위에 큰산도 있으면 더욱 좋았겠고??)
그래서,
전라도에 호랑이가 많았다함^^
제 고향이 진도입니다. 어른들께, 옛날에 호랑이가 살았다고 들었어요. 호랑이 먹이인 멧돼지와 노루가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1980년대 까지만 해도, 노루떼(십수마리)가 다니는걸 직접 본적이 있어요.
진도에 노루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진짜였군요ㅎㅎ
호랑이가 수영을 무지 잘한다는 사실
노루 멧돼지도^-^
전설의고향......믿거나말거나
진도 호랑이 보존햇어야
호랑이가 산속에 살면 인명피해밖에 더 있나 그냥 없는게 더 낫지 무서워서 산올라가겟나
이 땅에 호랑이가 돌아오는 게 그리도 반갑고 기쁜가 ?
만약 자신이나 가족이 호랑이에게 희생될 수 있는 상황이 와도
그런 얘기가 과연 나올 수 있을까 ?
한반도 호랑이 표범 하면 괜히 쓸데없는 감성에 젖는 사람들이 많은데 ,
부디 정신들 차리길 바란다 .
호랑이는 고양이가 아니다 .
한반도 생태계가 원활히 돌아가기 위해서라도
한반도에 호랑이가 되돌아와야 한다 ?
큰일 날 소리다 .
인간이 언제부터 생태계를 돌보면서 살았던가 ?
우리가 살기 위해 철저히 생태계를 파괴해가며 살아왔지 .
인간은 그냥 인간 본연의 생겨먹은 그 자체대로 살아가면 된다 .
인간의 탐욕 때문에 호랑이나 표범이 이 땅을 떠났니 어쩌니들 하던데 ,
걔네들을 쫓아낸 건 인간의 탐욕이 아니라
인간들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이었을 따름이다 .
맹수와 인간이 과연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
착각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 .
어느 날 동네 뒷동산에 올라갔는데 호랑이를 만났다고 생각해보라 .
그런 상황에서도 과연 그런 낭만적인 소리들을 할 수 있을까 ?
호랑이가 아니라 멧돼지만 직접 봐도 온몸에 소름이 돋을 게다 .
당장 마음 바뀔 헛소리들은 자제하는 편이 옳다 .
호랑이는 그냥 러시아 내지는 중국에서나 살아가는 편이 옳다 .
걔네들을 위해서도 그게 좋고 ,
그래야만 한국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 .
조상들이 늘 당해왔던 그 ' 호환 ' 이라는 말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
낭만과 현실은 천양지차이다 .
일본애들이 한반도에서 맹수들의 씨를 말려준 건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 일이다 .
틀니딱딱
맞는말 같기고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호랑이는 너무 위험하고, 표범은 어디선가 살고있을것으로 추정되며, 조심스런 성격으로 발견되지 않는것으로 생각됩니다. 표범 홧팅... 잘 있제? 잘 숨어 있거라.
표범과 호랑이 여름 휴가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