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에도 호랑이가 살았었다? | 진도군 호랑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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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오늘의 이야기는 이땅을 지배하던 호랑이가 백두대간 뿐만 아니라 바다를 건너 섬에 정착을 하며, 한반도 끝자락 전라남도 진도에서도 서식을 하였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한국호랑이 #시베리아호랑이 #호랑이 #tiger
    #한국표범 #표범 #leopard #야생동물

КОМЕНТАРІ • 16

  • @TheEastStory
    @TheEastStory  Рік тому +5

    오늘의 이야기는 이땅을 지배하던 호랑이가 백두대간 뿐만 아니라 바다를 건너 섬에 정착을 하며, 한반도 끝자락 전라남도 진도에서도 서식을 하였던 호랑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

  • @요리하는남자박사장
    @요리하는남자박사장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도군 내에서 범골이라 불리던 고군면에서 좀 오래살았습니다.현 용호 가게 향동 모사 인근에서 특히 호랑이로인한 호환이 많았다고 할아버지와 동내 할아버지가 자주 말씀 해주셨죠

  • @TheEastStory
    @TheEastStory  Рік тому +3

    진도에서 포획된 호랑이들의 사진 링크
    01.1890년대 후반 전라남도 진도에서 포획된 수컷(추정) 대호의 사진 링크
    i.namu.wiki/i/5Mw6Y5lmEaO6D2RwG-sotGYe8wo-6V2OWKcR1K9LVl-ewKkQ2rKnmT7BqDEQPRU7TXQqgUc6BssZXLD210eONw.webp
    02.1890년대 후반 전라남도 진도에서 포획된 암컷(추정) 호랑이의 사진 링크
    i.pinimg.com/736x/e0/2e/3c/e02e3c06078874fbd27b1ad68a2df80d--korean-dress-korean-war.jpg

    • @몽영-h9r
      @몽영-h9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호랑이가 의외로
      평야--논 강 해안가 야산 주위에
      많이 살았다함~~
      (주위에 큰산도 있으면 더욱 좋았겠고??)
      그래서,
      전라도에 호랑이가 많았다함^^

  • @sanmerlu.
    @sanmerlu. Рік тому +7

    제 고향이 진도입니다. 어른들께, 옛날에 호랑이가 살았다고 들었어요. 호랑이 먹이인 멧돼지와 노루가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1980년대 까지만 해도, 노루떼(십수마리)가 다니는걸 직접 본적이 있어요.

    • @TheEastStory
      @TheEastStory  Рік тому +2

      진도에 노루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진짜였군요ㅎㅎ

  • @진형김-b5t
    @진형김-b5t Рік тому +4

    호랑이가 수영을 무지 잘한다는 사실

    • @몽영-h9r
      @몽영-h9r 7 місяців тому

      노루 멧돼지도^-^

  • @상선약수-x2m
    @상선약수-x2m Рік тому +1

    전설의고향......믿거나말거나

  • @wooyaminami-ho1mc
    @wooyaminami-ho1mc Рік тому +1

    진도 호랑이 보존햇어야

  • @뉴스타트-s7e
    @뉴스타트-s7e Рік тому +1

    호랑이가 산속에 살면 인명피해밖에 더 있나 그냥 없는게 더 낫지 무서워서 산올라가겟나

  • @사필귀정-d7w
    @사필귀정-d7w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땅에 호랑이가 돌아오는 게 그리도 반갑고 기쁜가 ?
    만약 자신이나 가족이 호랑이에게 희생될 수 있는 상황이 와도
    그런 얘기가 과연 나올 수 있을까 ?
    한반도 호랑이 표범 하면 괜히 쓸데없는 감성에 젖는 사람들이 많은데 ,
    부디 정신들 차리길 바란다 .
    호랑이는 고양이가 아니다 .
    한반도 생태계가 원활히 돌아가기 위해서라도
    한반도에 호랑이가 되돌아와야 한다 ?
    큰일 날 소리다 .
    인간이 언제부터 생태계를 돌보면서 살았던가 ?
    우리가 살기 위해 철저히 생태계를 파괴해가며 살아왔지 .
    인간은 그냥 인간 본연의 생겨먹은 그 자체대로 살아가면 된다 .
    인간의 탐욕 때문에 호랑이나 표범이 이 땅을 떠났니 어쩌니들 하던데 ,
    걔네들을 쫓아낸 건 인간의 탐욕이 아니라
    인간들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이었을 따름이다 .
    맹수와 인간이 과연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
    착각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 .
    어느 날 동네 뒷동산에 올라갔는데 호랑이를 만났다고 생각해보라 .
    그런 상황에서도 과연 그런 낭만적인 소리들을 할 수 있을까 ?
    호랑이가 아니라 멧돼지만 직접 봐도 온몸에 소름이 돋을 게다 .
    당장 마음 바뀔 헛소리들은 자제하는 편이 옳다 .
    호랑이는 그냥 러시아 내지는 중국에서나 살아가는 편이 옳다 .
    걔네들을 위해서도 그게 좋고 ,
    그래야만 한국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 .
    조상들이 늘 당해왔던 그 ' 호환 ' 이라는 말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
    낭만과 현실은 천양지차이다 .
    일본애들이 한반도에서 맹수들의 씨를 말려준 건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 일이다 .

    • @성민-s1w
      @성민-s1w 6 місяців тому

      틀니딱딱

    • @choiiron8672
      @choiiron8672 4 місяці тому

      맞는말 같기고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 @sanmerlu.
    @sanmerlu. Рік тому +8

    호랑이는 너무 위험하고, 표범은 어디선가 살고있을것으로 추정되며, 조심스런 성격으로 발견되지 않는것으로 생각됩니다. 표범 홧팅... 잘 있제? 잘 숨어 있거라.

    • @진형김-b5t
      @진형김-b5t Рік тому +1

      표범과 호랑이 여름 휴가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