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은 건 AS 받거나 그 부분을 구입하는 겁니다. 너무 당연하고 성의 없는 답변 같고요. 그게 안 되는 경우 수리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부러진 부분 안에 넣을 수 있는 낚싯대 조각이나 블랭크를 구해야 합니다. 그걸 부러진 부분에 접착제를 바르고 넣은 후, 겉을 실 등으로 감아 단단하게 해야 합니다. 글로 표현하기 어려우니 영상으로 제작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페룰 구멍을 통해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은 부분이 떨어져 나간 모양입니다. 1. 거의 대부분의 꽂이식 루어대의 뒷 마개는 분리되지 않습니다. 뽑기식 낚싯대와 다릅니다. 분리하려면 코르크에 칼집을 내고 분리한 다음, 에폭시로 다시 붙여야 합니다. 2. 페룰 끝을 막기 위해 어떤 것이든 끼워야 한다면 짧게 끼우면 됩니다. 그럴 경우 순간접착제를 사용해도 별 문제 없습니다. 힘을 받을 뿐 거의 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휘는 부분에 단단하게 굳는 순간접착제를 사용하면 그 부분이 갈라지게 됩니다. 탄성이 있는 순간접착제라면 다르겠지요.
파손된 부분을 조심히 잘라내고, 남은 부분만 더 이상 파손되지 않도록 잘 보강해서 끼웠을 때 유격 없이 잘 고정된다면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남은 페룰이 들어가는 길이가 너무 짧다면 빠지거나 연결 부분이 부러질 수 있습니다. 제가 낚시대를 수리하는 영상을 올려 놓기는 했으나, 원래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닌 '그냥'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페룰 수리 후 혹은 AS를 받은 후에라도, 연결 부분이 완전히 맞지 않아서 낚싯대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느껴진다면 그 부분이 부러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파라핀이나 전용 왁스로 고정이 안 되는 정도라면 AS를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복잡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그 외 몇 가지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모두 수 페룰(male ferrule)에 적용합니다. 1. 페룰에 에폭시나 순간접착제로 코팅한 후 고운 사포로 다듬어 굵기를 조절합니다. 2. 페룰 앞부분을 조금 잘라서 굵기를 조절합니다. 모든 낚싯대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글로 설명하기 어려워서요 유튜브 링크 몇 개 올립니다. 선택하시면 됩니다. 절대 가이드를 잡지 마시고 블랭크만 잡으셔야 합니다. 다리를 이용하는 방법 ua-cam.com/video/ym_A63MlzVw/v-deo.html 연결 부분을 냉각시키는 방법 ua-cam.com/video/noNE-Be0o3s/v-deo.html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방법 ua-cam.com/video/I8bOgtWtrNE/v-deo.html
좋은내용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끼워서 겹치는 앞대의 뒤에 초칠하지 않고 뒷대의 앞에 초칠을 왜 하나요?
끼우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앞 대를 뒷 대로 꽂는 방법, 뒷 대를 앞 대로 꽂는 방법입니다.
영상 속의 낚싯대는 뒷 대를 앞 대로 꽂는 방식이기 때문에 뒷 대에 칠한 겁니다.
반대의 경우는 앞 대에 칠하면 됩니다.
스폴튜닝 볼베이링에 대해 강의정 부탁드림니다
볼 베어링의 종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양초 효과가 가장 좋더라구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그 부분이 부러졌는데 수리는 어뗳게 해야할까요?
손잡이가 있는 대 쪽이 부러졌다는 말씀이신가요?
@@sbwfishing 네 조인트 부분이 다 뿌러졌어요
제일 좋은 건 AS 받거나 그 부분을 구입하는 겁니다.
너무 당연하고 성의 없는 답변 같고요.
그게 안 되는 경우 수리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부러진 부분 안에 넣을 수 있는 낚싯대 조각이나 블랭크를 구해야 합니다.
그걸 부러진 부분에 접착제를 바르고 넣은 후, 겉을 실 등으로 감아 단단하게 해야 합니다.
글로 표현하기 어려우니 영상으로 제작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강하게 끼워도 낚시중간에 일번대가 분리대는 경우는 중간종간에 체크하는 방법말곤 없나요?
그 방법하고요 페룰 왁스 정도입니다.
너무 자주 그러면 제조회사에 문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를 칠하는 부분 끝에 마개? 나무같은 재질로 막혀 있잖아요 그게 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닉스팝2 인데 루어대도 뒷 마개가 열리나요?? 릴이나 민물대 뒷마개는 돌리면 돌아가서
돌려봤는데 안돌아갑니다. 잘몰라서 풀 파워로 돌리지 않았지만 뒷 마개가 열리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들어갔으니 빼서 껴도 또 들어갈것 같은데 만약 빼서 끼울때 순간접착제를 사용해도 될까요??
페룰 구멍을 통해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은 부분이 떨어져 나간 모양입니다.
1. 거의 대부분의 꽂이식 루어대의 뒷 마개는 분리되지 않습니다.
뽑기식 낚싯대와 다릅니다.
분리하려면 코르크에 칼집을 내고 분리한 다음, 에폭시로 다시 붙여야 합니다.
2. 페룰 끝을 막기 위해 어떤 것이든 끼워야 한다면 짧게 끼우면 됩니다.
그럴 경우 순간접착제를 사용해도 별 문제 없습니다.
힘을 받을 뿐 거의 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휘는 부분에 단단하게 굳는 순간접착제를 사용하면 그 부분이 갈라지게 됩니다.
탄성이 있는 순간접착제라면 다르겠지요.
@@sbwfishing 감사합니다.
2번대 페룰 1cm가량 파손 되었는데 어떤 수리 방법이 있을까요
파손된 부분을 조심히 잘라내고, 남은 부분만 더 이상 파손되지 않도록 잘 보강해서 끼웠을 때 유격 없이 잘 고정된다면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남은 페룰이 들어가는 길이가 너무 짧다면 빠지거나 연결 부분이 부러질 수 있습니다.
제가 낚시대를 수리하는 영상을 올려 놓기는 했으나, 원래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닌 '그냥'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페룰 수리 후 혹은 AS를 받은 후에라도, 연결 부분이 완전히 맞지 않아서 낚싯대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느껴진다면 그 부분이 부러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sbwfishing 지금 상태에서 결합하면 움직이지는 않더라구요 다만 수차례 캐스팅 하고나면 다시 빠지려고 하는 현상은 있습니다.
그럼 쪼개진 부분 잘라내고 순접이나
에폭시로 마감해주고 사용하면 되겠군요?
사용할 수는 있으나 임시방편이라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bwfishing 어쨋든 근본적인 수리방안은 교체가 답이군요 ㅜㅜ
예. 맞습니다.
그런데, 교체도 회사마다 다르게 적용해야 합니다.
어떤 제조회사는 제품마다 편차가 심해서 교체 후 연결부분이 흔들려 부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회사는 하나만 교체하는 것보다 전체 교체를 권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헐거울때는 어쩌나요
파라핀이나 전용 왁스로 고정이 안 되는 정도라면 AS를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복잡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그 외 몇 가지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모두 수 페룰(male ferrule)에 적용합니다.
1. 페룰에 에폭시나 순간접착제로 코팅한 후 고운 사포로 다듬어 굵기를 조절합니다.
2. 페룰 앞부분을 조금 잘라서 굵기를 조절합니다. 모든 낚싯대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영상 잘봤어요!
낚시대 가이드가 움직여서 순간접착재 발라놨는데요 괺찮나요?
맨 끝에 있는 가이드는 괜찮습니다.
중간에 있는 가이드는 낚싯대가 휠 때 접착제가 갈라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순간접착제는 경화되었을 때 딱딱하거든요.
@@sbwfishing 아주 살짝 발랄는데 ㅠㅠㅠ 그래도 안되나뇽?
기존의 에폭시가 있는 그대로 흔들리는 가이드에 접착제를 넣으신 건가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래핑한 실에 바르신건가요?
@@sbwfishing 있는 그대로 입니다 ㅠ
그렇다면 일단은 마음 놓고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제대로 수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결국 또 빠져버리더라고요. ㅠㅠ
힝상 꿀팁 노하우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꽂기식 낚시대가 안빠집니다 ㅠㅜ 어떻게 뽑을 수 있을까요?
글로 설명하기 어려워서요 유튜브 링크 몇 개 올립니다.
선택하시면 됩니다.
절대 가이드를 잡지 마시고 블랭크만 잡으셔야 합니다.
다리를 이용하는 방법
ua-cam.com/video/ym_A63MlzVw/v-deo.html
연결 부분을 냉각시키는 방법
ua-cam.com/video/noNE-Be0o3s/v-deo.html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방법
ua-cam.com/video/I8bOgtWtrNE/v-deo.html
제가 쓰는방법인데..
잘미끄러지지 않는 장갑을 끼고 등뒤에 두손으로(연결부위 윗 아래부분) 낚시대를 잡은채 무릎뒤 접히는 부분에까지 내리면서 빼면 잘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