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말씀 하시는 것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소위 말하는 럭셔리 쪽 일을 오래 하다보니 루이비통이나 에르메스 같은 브랜드가 클라이언트라 평소 자주 걸치고 다니는 편인데, 가끔 어떤 자리에서 타 업계 종사하시는 분들을 처음 뵙게 되면 반응이 극단적인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엄청 관심있어 하거나 부정적으로 보시거나. 순수한 호기심 이상 과도하게 거기에 집중하시는 분들을 보면 꼭 나중에 관계에 탈이 나더라는게 제 나름의 거르는 기준입니다 ㅎ
저도 관상에 대해 어느정도 믿는 편이긴한데 나이 들수록 그걸로 처음 보는 사람을 멋대로 판단하는건 좀 의식적으로 자제 하려고 합니다. 이런 인식이 사회적인 공감을 얻을수록 각 개인의 또는 집단의 편견을 부추기는 꼴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외국에 나와보니 우리나라에서 그런 무의식적인 생각들이 참 위험할 때도 있겠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4:18 맞아요. 관상도 관상인다..... 말이 천냥빚을 갚는다는게 맞는데ㅠ 왜이렇게 나이들수록 예쁘게 말하는 게 어려울까요..... 돌려돌려 말하는 게 어려워서 (효율적이랍시고) 직설적으로 딱 핵심만 콕콕 집어 말하게 되는데..... 때론 배려가 필요한 상황이....!
두분 말씀나누시는거 보는게 힐링입니다 ㅎㅎ 🎉
12:10 태도나 삶 속에서 사람을 대하는 방식 등등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반성......... & 다짐... 하고 갑니다 (잘 살기로)
아껴뒀다 주말아침에 보고 있네요. 매번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20대인데 3,40대 이후에 좋은 인상으로 살 수 있도록 지금부터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공유 감사드립니다😊
1:30 머신러닝 ㅎㅎㅎ 비유도 찰떡이신 품격있는 두분의 대화 :) 잔잔하지만, 계속 해주세요 ~~ 종종
넘 좋아요 감사해요
11:40 변호사란 직업이 장단점이 있겠지만, 평소에 못보던 그런 분들 보며 배우는 것도 많고 그러겠네요. 여기에서부터 수준이나 격이 차이나나보다..... 그런 분들하고 대면하고 전문적으로 조언해주고 도와주는(?) 이런 업을 가진 두분,,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
두분 말씀 하시는 것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소위 말하는 럭셔리 쪽 일을 오래 하다보니 루이비통이나 에르메스 같은 브랜드가 클라이언트라 평소 자주 걸치고 다니는 편인데, 가끔 어떤 자리에서 타 업계 종사하시는 분들을 처음 뵙게 되면 반응이 극단적인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엄청 관심있어 하거나 부정적으로 보시거나.
순수한 호기심 이상 과도하게 거기에 집중하시는 분들을 보면 꼭 나중에 관계에 탈이 나더라는게 제 나름의 거르는 기준입니다 ㅎ
저도 관상에 대해 어느정도 믿는 편이긴한데 나이 들수록 그걸로 처음 보는 사람을 멋대로 판단하는건 좀 의식적으로 자제 하려고 합니다. 이런 인식이 사회적인 공감을 얻을수록 각 개인의 또는 집단의 편견을 부추기는 꼴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외국에 나와보니 우리나라에서 그런 무의식적인 생각들이 참 위험할 때도 있겠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애들 벤틀리 비싸더라구요.. ㅋㅋㅋ
명랑하고 즐거운 어린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진짜 재밌는 채널이에요! 오래 해주세요~😊
항상 재밌지만 오늘 대화는 특히 더 재밌어요!!!ㅋㅋㅋ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배워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대화 재밌어요 ㅋㅋㅋ
권변 유머 넘 잼나여..ㅎ 😅
예전부터 느꼈지만 두분 다 자만심을 가질법도 한데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겸손하시고 인성도 좋으신거같아서..저도 배울점이 많은거같아요
당근에서 아이들 입던 내복 여러벌 만원에 내놨는데 용산에서 벤틀리 타고 와서 사가셨다는 친구의 경험담이 떠올라요. 벤틀리란 무엇인가...
19:29 오늘 영상의 결론: 인생의 목표를 벤틀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좋다 진짜로
4:18 맞아요. 관상도 관상인다..... 말이 천냥빚을 갚는다는게 맞는데ㅠ 왜이렇게 나이들수록 예쁘게 말하는 게 어려울까요..... 돌려돌려 말하는 게 어려워서 (효율적이랍시고) 직설적으로 딱 핵심만 콕콕 집어 말하게 되는데..... 때론 배려가 필요한 상황이....!
나르시시스트를 알아보실 수 있는건가요?
오늘은 딸랑이가 안보이네요ㅠ
간만에 구미가 당기는 주제라서, 잽싸게 들어왔습니다 ㅎㅎㅎㅎ
😮
당연히 상관관계야 있겠지만 무시하는게 더 나은 정도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