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척책방] 면도날 : 서머싯 몸의 면도날은 왜 2024년 대한민국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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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5

  • @liebesoon8951
    @liebesoon8951 4 дні тому +1

    등장인물들이 다 매력적이었어요.지금 이 시대에서도 많은 물음을 던져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고양이-q6u
    @고양이-q6u Місяць тому +6

    이 소설이 베스트라니 놀랍네요 너무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 내용도 가물가물한데요 영화도 있어요 1946년작이니 어지간히 관심있지 않으면 보신 분은 드물테지만요 저자가 인도에 다녀온 경험이 녹아있다죠 구원의 여정을 속세에서 찾아가는 이야기로 기억하는데 아주 묵직한 울림이 느껴집니다 지금의 시대에도 통용된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생전에 비평가들에게 혹평을 많이 받았던 걸로 알고있는데(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역시 대단한 작가란 생각이 드네요 사람의 숨겨진 심리를 잘 묘사해서 좋아하는데 다시금 조명을 받는것이 반갑습니다 고전은 역시 힘이 셉니다 이렇게 소개해주시는 것에도 감사하고 시한책방 화이팅입니다 😊

    • @sihanbooks
      @sihanbooks  Місяць тому +1

      고전의 힘을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 화이팅 하겠습니다~~ 😊

  • @Annieshblue0719
    @Annieshblue0719 Місяць тому +2

    이 책은 읽어본적이 없는데, 읽어봐야겠네요:-) 책 소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Місяць тому

      ㅋ 감사합니다~~ ^^ 😁😁👌

  • @선전자
    @선전자 23 дні тому +2

    래리가 여러 말들을 던지는 데 묵직하죠
    "주기도문에서 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일용한 양식을 달라고 할까? 아이들은 아버지가 당연히 먹여줄 거라고 믿는 게 맞지 않는가?"
    "우리는 하느님을 칭송하는데 과연 하느님이 그런 걸 원할까?"
    "선량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 이 세상을 창조했다면 대체 악은 왜 창조한 것인가? "

  • @백이화-d4b
    @백이화-d4b Місяць тому +2

    제가 외국작가중 좋아하는 작가중 하나이며 거의 다 작품 몇번씩 읽고 다 소장 중이에요 그중에서 면도날 제일 좋아합니다 ^^

    • @sihanbooks
      @sihanbooks  Місяць тому

      사실 저는 달과 6펜스를 좋아하지만, 면도날도 재미있더라고요... 확실히 글 잘 쓰는 작가죠... ^^

  • @kyungtaepom
    @kyungtaepom Місяць тому +1

    지난달에 아무생각없이 사서 퇴근 후 조금씩 읽다 오늘 다 읽어서 정리 하려는데 영상보고 답글 남김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Місяць тому +1

      ㅋ 타이밍이 딱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

  • @flowerpiggy
    @flowerpiggy 22 дні тому +1

    내년 상반기 독서모임책으로 추천해서 함께 읽을예정입니다. 설마 읽기 어려운 책은 아니겠지요?😅

    • @sihanbooks
      @sihanbooks  21 день тому

      술술 잘 읽혀요... 서머싯 몸이 글을 정말 잘 쓰거든요.. ^^

  • @saerahbory
    @saerahbory Місяць тому +3

    달과 6펜스는 상당히 선명하게 기억나는데요 같은 작가라고하니 많이 궁금하네요 도전해보고 싶어요😊

    • @sihanbooks
      @sihanbooks  Місяць тому

      ㅋ 일단 민음사에서 나와서 책값이 저렴합니다.. 도전해 보시기에 적당합니다.. ^^

  • @JW-jp5zg
    @JW-jp5zg 16 днів тому

    얘기하실때 손을 좀 덜 움직이시면 좋겠습니다. 단어단어마다 손으로 뭔가 표시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정신 사납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