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나이41세 남자 입니다 아내와 두아들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한번씩 이노래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마누라와 애들이 나의 마음을 몰라줘서도 아니고 친구가 주식으로 대박나서 부러워서 그런것도 아니고요,,,가수 김수철의 애잔한 목소리가 좋아서 입니다 처음 그의 목소리를 드라마 '두여자의 집' ost 외로운 침묵으로 좋아하게 되었고 국악을 사랑하는 가수가 그냥 좋았고 기타산조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서 가장 한국적인것이 가장 세계적인것이라고 몸소 실천 하시는걸 보면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최강동안 김수철 항상 건강하시고 애잔한 목소리 자주 듣고 싶어요~
여기가 어딘지 아직도 모른체.................................. 가사같은 저 세월............................................................................... 외로운 발걸음 묻어버린 세월............................ 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영원한 명곡. 저는 일본 사람입니다. 영화 "고래사냥"과 이 노래는 제에게 큰 힘을 줬어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오
중식이밴드의
나는 반딧불
추천합니다
세계 모든 시민들 너무나 힘든 세상입니다 다같이 힘냅시다
이게 91년도 kbs 불의나라 메인타이틀곡였는데 그때 내나이가 11살이였는데 그때 그어린나이에 들었을때도 가슴에 사무쳤었는데 지금 40중반 30년이 지나도 좋은걸 보면 명곡은 명곡인가 봄니다
김수철은 한국 가요계의 보물입니다.
명곡. 최고 최고.
김치찌개에 소주한잔 하다가 생각나서 찾은 노래인데... 역시나 명곡이네요. 내기분을 얘기해주는 노래... 이게 진짜 노래죠. 잘들었습니다.
지금 죽고싶은 맘에 이노래 듣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납니다
dont give up
진짜 한국정서를 잘아는가수같다 대단한작곡 개성적인 보이스
수철형님은
다들 남녀 사랑 주제곡들 부르기 바쁠때
청춘의 방황, 고뇌, 희망, 꿈 등을
주제로 곡을 노래를 더 많이 한다는 거
그러니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 가슴에 박힌다는....
언제 들어도 좋은..명곡
올해로 나이41세 남자 입니다
아내와 두아들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한번씩 이노래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마누라와 애들이 나의 마음을 몰라줘서도 아니고 친구가 주식으로 대박나서 부러워서 그런것도 아니고요,,,가수 김수철의 애잔한 목소리가 좋아서 입니다
처음 그의 목소리를 드라마 '두여자의 집' ost
외로운 침묵으로 좋아하게 되었고 국악을 사랑하는 가수가 그냥 좋았고 기타산조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서 가장 한국적인것이 가장 세계적인것이라고 몸소 실천 하시는걸 보면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최강동안 김수철
항상 건강하시고 애잔한 목소리 자주 듣고 싶어요~
수철이형 사랑해...오래 오래 곁에 있어줘요
이 노래, 마음이 허전하고 방황할 때, 참 많이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위로를 받았지요. 이런 노래가 있어 그나마 이 각박한 세상을 헤쳐왔던 것 같고, 기계같은 건조한 마음을 그나마 조금이나마 적실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드라마 불의나라 주제곡이었죠. 제가 그 드라마에 나오는 김도연 배우를 좋아해서 드라마도 즐겨봤고 주제곡인 이 노래도 많이 좋아했는디ㅋㅋㅋ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ㅜㅜ난 어디로??가는걸까??
멋진곡이네요~♡즐감합니다
좋은 가사
좋은 목소리
대단한 작곡가
비 오는 밤
깊고 짙은 생각에 빠져
애절함이
들게 하는 노래
어디로 ? 가는지 모를때 이노래는 인생을 돌아보게 ~ 하는 슬픈노래 ~--~
울면서 아내의 사치를 이야기하는 모슴을 끝으로 김수철을 지웠었는데
오늘 ebs에서 김수철을 다시 만나보니
존경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인기가 없는 곳에서도 꾸준히 노력하며 살아간다는 것
모든 우울증 환자들이 바라봐야할 지점인듯
언제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작은 거인의 멋진 노랩니다. 수십년동안 이런 같은 느낌을 줄수 있는 음악가. 흔치 않죠. 좋습니다.
한때라지만 조용필하고 맞짱뜰 수 있었던 유일한 가수
1990년 드라마 불의 나라 ost로 기억되네요 서울로 상경한 두 친구의 각자 다른 삶을 다루었던 드라마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이 드라마 끝나고 물의 나라도 방영됐었는데 ost는 김흥국씨가 불렀었죠
한사람을 생가하게하고
한없이 고독 해지는 음악이내요
이 동영상 지우지 마세요. 계속 듣고 또 듣기를 바랍니다.
정말 작은거인 이란 표현이 어울리는 가수다.... 요즘 뭐하시는지 문득 영화속에서 모습이 떠오릅니다
한없이 고독해지는 순간이네요.
여기가 어딘지 아직도 모른체..................................
가사같은 저 세월...............................................................................
외로운 발걸음 묻어버린 세월............................
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후회하거나 내 자신이 아디로 가는지 모를 때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 받습니다. 앞으로도 몇번이나 계속 들을 노래네요 ㅎㅎ
옛날에 불의나라 라는 드라마 오프닝곡이었던 걸로 기억돼는데.. 그림들도 그때 오프닝 영상 같이 서울의 도심이나 유흥가 같은 그림들이 많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ua-cam.com/video/JaN9Ccq1QZY/v-deo.html
이 드라마 오프닝
노래 진짜 좋네요.
지금 이 순간 듣고 싶은 좋은 노래
710519 ᆢ들을수록 나의 애기이네 시간은 흐르네 ᆢ올바르게 사는게 무엇인지 생이 마감만이 편한한 건가보다
혼자 있고 싶습니다,,, 모두 나가주세요....
나이를 먹을수록 김수철 형님의 노래가 큰 힘이 됩니다. 웬만한 의사보다 치유력이 강해요.
진짜 명곡
나는 어디로...ㅠㅠ
우린 모두 어디로 가는걸까요 길 잃은 작은 새처럼..
거의 30년 된 노래인데 가사가 가슴에 사무친다.
90년 고1때 들었던 추억의 명곡!
요즘은 이런 노래가 왜 안나와? 현실과 직결된 노래.가슴을 후벼판다.진짜
들을수록 좋은노래네요!그런...헐 제가 태어난지 1년도 안돼서 발표된 곡이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자주 듣고 싶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노래에 이유가 있겠죠?
명반... 21.10.18
고독으로 길들여진 하루하루를
가사가 비수처럼 꽂히네. 나이를 먹으니. 당시 테잎을 샀던기억이 새록하다ㅜ
감사합니다^^
20.09.06
영상도 좋아용
I think this is the only English comment you may find here
Have a great day :D
Peace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참조아요.늘건강하새요 ~
이게 노래아님?
요즘 한국 가요계 정말 반성해야한다
음악에 정답이 어딨냐 꼰대야 칵퉤
니는 답이 없응게~캭
와 시작음만 들어도 소름돋는곡
My favorite song...
네 좋네요
아니... 한정된 뷰를 딱 보고 저런식으로 바로 표현해 낼수있는 재능이 참으로 부럽다....
범인들은 몇천번... 몇만번 보고 추상해내는 그림들을 인데...
우리어머니 잘살고계시나?^^*
춘자야~
우리 봉연이 이모같은거네^^*
드라마 불의나라 ost
이 그림들은 누구의 작품인가요? 정말 멋지네요,,
몰라요
물의 나라 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