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시계 바늘은 왜 하필 '12'에서 끝날까? | 북언더스탠딩 | 1초의 탄생 |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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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бер 2024
  • 2부 영상 • (2부) 고급 시계는 싸구려 시계를 절대...
    👉언더스탠딩 문의 : gygesring@naver.com
    👉글로 읽는 "언더스탠딩 텍스트".
    contents.premium.naver.com/ba...

КОМЕНТАРІ • 154

  • @understanding.
    @understanding.  Місяць тому +25

    2부 영상에 싱크가 맞지 않는 문제가 생겨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ua-cam.com/video/zgP0PYh7Jqw/v-deo.html

    • @smoh6039
      @smoh6039 Місяць тому

      ㅠ 보다가 싱크 이상해져서 다시켤라고 껏는데 없어짐

    • @user-lu1pg5mu5c
      @user-lu1pg5mu5c Місяць тому +1

      언더스탠딩이 싸구려가 아니라서 그런가? 싱크가 정확하지 않군요

    • @SMY2024
      @SMY2024 Місяць тому

      화이팅 ㅋㅋ

  • @Bladeseal
    @Bladeseal Місяць тому +324

    아니 범준교수님 모셨는데 빵을 준비 안하시다니...

    • @jay9090
      @jay9090 Місяць тому +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쩍 입이 말라보이심

    • @choichoice8003
      @choichoice8003 Місяць тому +11

      정답입니다 ㅋ

    • @user-fg6ug4ce9x
      @user-fg6ug4ce9x Місяць тому +27

      이분들 못쓰겠네... 빵이 없다니요... ㅋ

    • @HansolCho-ul2xl
      @HansolCho-ul2xl Місяць тому +19

      광고비 받음서... 있는집이 더하네

    • @v__________v
      @v__________v Місяць тому

      빵돌이임?

  • @BandoKim
    @BandoKim Місяць тому +133

    김범준교수님, 빵도 하나없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 @aiyuki097
      @aiyuki097 Місяць тому +4

      이 말을 이해한 저는 같은 채널 구독자? ㅋㅋㅋ

    • @ezlee1071
      @ezlee1071 Місяць тому +3

      거기죠?👍ㅎㅎ

    • @starsun7455
      @starsun7455 Місяць тому +5

      앞에 커피콩 놔두고 봉인한 못된 문과들에게 무얼 바라겠습니까. ㅠ

    • @ddbuckmovie1132
      @ddbuckmovie1132 28 днів тому +1

      빵을 제공해주세요 제공해 주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 @asuvins
    @asuvins 22 дні тому +8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문득
    일곱행성을 일곱 음자리로 바꾸면
    32:06 지구로 부터 먼 천체의 순서
    (토, 목, 화, 일, 금, 수, 월, )을
    (도,레,미,파,솔,라,시) 라고 가정하면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은
    시 미 라 레 솔 도 파 가 되네요
    즉 조표 붙는 순서와 같다는 소오름 ㅋㅋ
    우연의 일치 이겠지만 재미 있네요

  • @Nikii2024
    @Nikii2024 Місяць тому +37

    ㅋㅋ. 😂 우리 할아버지가 이프로님을 정말 좋아하셔요. 웃으시면서, 다음 방송을 기다리신다고... ㅋ 저도 할아버지 덕분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 @user-wq9vd8zt4j
    @user-wq9vd8zt4j Місяць тому +27

    아우 내가 좋아하는 북언더스탠딩 + 과학언더스덴딩 ㅎ
    겁나 기쁩니다 ㅎㅎ

  • @user-ic5cg3kg7q
    @user-ic5cg3kg7q Місяць тому +17

    이프로와 안기자님의 덤앤더머 프리텐딩 덕분에 더 재밌습니다. 김범준 교수님 얘기도 너무 재밌고요. ㅋㅋㅋ 책은 사는게 아니라는 부르짖음에 더 반항심이 생겨서 사고 싶은 마음이 막 생깁니다. ㅋㅋㅋㅋㅋ 카이사르가 2달을 땡겨 즉위하면서 그 카이사르력을 사용하게 된 이후의 애매한 혼란들이 있지만 동양에서도 황제는 본인 즉위월을 정월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정해서 표준 기준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권력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황제였습니다.

  • @andy-heo
    @andy-heo 20 днів тому +3

    교수님따라다니다보니 이런 좋은 채널에 도달했군요.. 역시 책은 꽂아두는게 맞쥬..

  • @binnode
    @binnode Місяць тому +10

    7:39 왜 시간이 60초 60분 12시간 24시간 왜 나뉘었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통찰력 질문 이 통찰력 있는 질문과 대답 오가는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확실히 시간은 나누기 좋은 숫자 진법으로 통일 되는 것으로 약속하는 것이 인류사에 이득이 많았겠네요.

    • @user-lb1bi2nz9g
      @user-lb1bi2nz9g Місяць тому +4

      그런데, 과거에는 12진법 따라 12년을 한묶음으로, 1년도 12달로, 하루도 12시간으로 나눴으니 1시간도 120분, 1분도 120초가 되어야 할 터인데.. 언제부터 하루를 24시간으로 2배 늘였는 지는 설명 안해주시네요.
      12와 10의 매치로 60갑자가 탄생했듯 10진법과의 혼용이 이뤄지는 스토리 설명이 없는 것도 아쉬움.

  • @user-zn2gp4zi3f
    @user-zn2gp4zi3f Місяць тому +7

    와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김범준 교수님 최고❤ 언더스탠딩도 최고❤

  • @SHKim-uv4wo
    @SHKim-uv4wo Місяць тому +12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이런 내용에이 나에게는 딱

  • @Yoon-yq6fc
    @Yoon-yq6fc Місяць тому +4

    항상 감사합니다 북언더스탠딩😊

  • @jamesyouk
    @jamesyouk Місяць тому +4

    역쉬 북언더스탠딩. 최애템. 김범준 교수님~

  • @user-ql7ui3vz8p
    @user-ql7ui3vz8p 9 днів тому +1

    교수님 나오는 방송만 찾아서 보고 있어요 ~~~~ 정말 유익하고 재미 있어요.!!!!!!

  • @user-JIGSAW
    @user-JIGSAW Місяць тому +8

    이프로님의 한탄으로 시작 ㅋㅋㅋ 완전 빵터졌어요 ㅋㅋㅋ
    그래요~~ 맞다 개보린~~ㅋ

  • @beomsookim3990
    @beomsookim3990 Місяць тому +6

    오늘도 재밌네요

  • @user-xl3be2gr9b
    @user-xl3be2gr9b Місяць тому +2

    지적호기심 채워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user-yl5fs2bj6e
    @user-yl5fs2bj6e Місяць тому +3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 @lee44742
    @lee44742 Місяць тому +9

    미니빈스 주문하고올께요~^^ 얼른 2부올려주세요..

  • @learnmorejh
    @learnmorejh Місяць тому +1

    넘 재밌고 유익해요 ㅎㅎ 🎉

  • @user-ei6ft1lw3k
    @user-ei6ft1lw3k Місяць тому +23

    세상에 쁘띠범준 등판했는데 테이블에 ppl원두만 있고 같이 있어야할 빵이 없다니......!! 빵범준한테 한번 물려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 @johnk9908
    @johnk9908 Місяць тому +3

    김범준 교수님🎉🎉🎉🎉🎉

  • @kkakka7
    @kkakka7 Місяць тому +4

    히힛 내가 좋아하는 교수님이 나오셨네용~~

  • @Aiden-he7hp
    @Aiden-he7hp Місяць тому +2

    클라쓰 수준 좋아요

  • @dinoloveization
    @dinoloveization 24 дні тому +2

    보고나서 재미있을 것 같아서 책사게됩니다 ㅎㅎ

  • @user-om8ek1fq8x
    @user-om8ek1fq8x Місяць тому +6

    진우프로님 진짜 웃겨요😂😂

  • @earlybird_
    @earlybird_ 11 днів тому +1

    8:01 바빌로니아: 12진법과 60진법을 사용 -> 시간 개념에도 영향줌
    프랑스대형명후 시간단위를 10진법으로 시도하다 실패
    1967년에 1초의 기준이 정해짐 (by 세슘원자의 양자역학)

  • @mayim3177
    @mayim3177 Місяць тому +3

    두분의 만담은 어디서 배울수 있나요? 매번 인상깊게 보고있습니다..

  • @user-wb6yt2xw4p
    @user-wb6yt2xw4p Місяць тому +4

    ㅎㅎ 오기로 자꾸 책을 사게됩니다.

  • @yhno5815
    @yhno5815 Місяць тому +2

    토목화일금수월.
    굉장히 흥미있게 봤습니다.
    궁금한점은 지구로부터 먼 순서라면
    토.목.화,일,금.수.월 이 맞나요?
    화성까지는 가까워도 그렇다쳐도
    왜 금성보다 수성이 더 가까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user-tq5bs2iu6v
    @user-tq5bs2iu6v Місяць тому +2

    알고나니 재미있네…

  • @user-vj2fn2qx6v
    @user-vj2fn2qx6v Місяць тому +8

    빵이 없다...

  • @user-tr4xs2jm8h
    @user-tr4xs2jm8h Місяць тому +2

    구독 알람 좋아요 😊 언더스탠딩❤

  • @MchShon
    @MchShon 25 днів тому +2

    오늘도 느낀 것!... 과학은 철학적 기본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렵다.

  • @goahead.nextgen
    @goahead.nextgen 21 день тому

    흥해라. 언더스탠딩

  • @20rock48
    @20rock48 Місяць тому +6

    이프로 잘한다

  • @youngyicify
    @youngyicify 5 днів тому +1

    빵! 을 꼭! 준비해 주세요! 석학을 모셔놓고 대접은 해야죠! 증말! 너무 해요. ^^

  • @user-gu2qt9ve7x
    @user-gu2qt9ve7x 25 днів тому

    빵이 없다니 이번 영상은 빵점!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Місяць тому +2

    3:40 ㅋㅋㅋ
    감사합니다! 😂
    저는 ‘시간의 미래’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ㅋㅋㅋ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Місяць тому

      7:08
      ㅋㅋㅋ 😂😂😂🎉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Місяць тому

      26:17
      ㅋㅋㅋ
      Veni, Vidi, Vici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Місяць тому

      34:38
      오~ 시간의 역사 재밌다~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Місяць тому

      40:17
      ㅋㅋㅋ 로또 번호에 의미 부여하는것처럼, 본인들이 좋아하는 조합들의 숫자들을 다시 재조립한거죠 ㅋㅋㅋ
      숫자 레고 놀이처럼 ㅋㅋㅋ 😂🎉

  • @heaven1535
    @heaven1535 Місяць тому +3

    이프로 화이팅😊

  • @user-yn8ljinn
    @user-yn8ljinn Місяць тому

    1억년이 지난 명품시계 무브먼트의 몇초(?) 1초도 안되는 시간은 A/S무상인가요???🎉🎉

  • @imway_hun
    @imway_hun Місяць тому +2

    1시간을 60분으로 나누는 것은 한자 分을 이해해도 됩니다. 물론 영어단어 minute의 의미구조를 이해하셔도 됩니다.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두 음양체계 속에서 음극 간 운동이라는 관점에서 본 것이라는 점입니다. 60진법을 쓰는 것은 우리들이 옛날에 60살을 먹으면 환갑잔치를 연 것과 같습니다. 다른 댓글에서 이야기 했듯이 12개 입자가 있는데, 이들 모두가 다섯 단계의 과정을 거칩니다. 이것을 우리는 五行이라 합니다. 이는 우리말 모음에서 볼 수 있습니다. ㅙ-ㅞ, 이 둘은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의 운동을 나타낸 것입니다. 12개입자에 모든 운동을 시키면 총 60개가 나옵니다. 이게 바로 分을 60단계로 나누는 이유입니다. 秒를 그렇게 하는 것은 分이 음극인 것처럼 양극 간 운동이라는 관점에서 본 것입니다. 1초를 '똑딱'이라는 의성어로 나타내는데, ㄸ이 ㄷ을 겹쳐 놓은 것입니다. 이 ㄷ은 자기의 양극 관점에서 본 양극 간 소통의 필요성을 나타낼 때 씁니다. 영어단어 second도 그걸 나타냅니다.

  • @user-wv4uu1dd9z
    @user-wv4uu1dd9z Місяць тому +7

    31:40에서 지구로부터 먼 순서로 따지면 이라 했는데 토목화일금수월 이 아닌 토목화일수금월 이 아닐까요?? 태양과 가까운게 수성이고 그 다음이 금성이고 달 그다음 지구가 있는데. 그냥 궁금해서 썼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 @user-lb1bi2nz9g
      @user-lb1bi2nz9g Місяць тому +1

      재미있는 지적이시네요. 저 역시도 잘 모르는 그저 관전자 입장이지만 얼른 맘대로 생각해보면, 수성과 금성은 동틀녘에야 잠시 관측가능한 내행성들이니, 태양 앞에서의 접근상태를 옛분들이 관찰할 순 없었을테고 멀어지는 상황에서의 관측을 기준으로 했다면 금성이 더 멀다 느끼진 않았을까요... 라고 상상해 보았습니다.

    • @user-wv4uu1dd9z
      @user-wv4uu1dd9z Місяць тому +1

      제가 궁금해서 chatGPT에 물어보니 지구에서 보면 평균거리가 금성이 수성보다 더 멀리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양에서 보면 수성이 금성보다 더 가까이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옛날 사람들은 다른행성들의 움직임을 통해 그 거리를 추정했다고 하네요. 느리게 움직이면 더 멀리 있는거겠죠~

    • @MaximumWell
      @MaximumWell Місяць тому +3

      저도 같은 궁금증이 들어서 검색해보니 저것은 공전주기 순서라고 합니다. 바빌론 사람들은 공전주기가 길수록 멀리 떨어져있다고 생각했다는군요.

  • @kohjuntae
    @kohjuntae Місяць тому

    새 기준에서는 이터븀으로 시간기준을 정의합니다. 도량형 총회에서 기준을 각 나라 대표들의 합의로 결정하는데 분해능이나 빗 시계를 만드는데 용이한지 등이 중요한 기준입니다. 그리고 다른 기준은 보통 시간을 기준으로 정의랍니다.

  • @user-ik2qe4pw6c
    @user-ik2qe4pw6c Місяць тому +1

    감사합니다 유익하네요

  • @painkiller2927
    @painkiller2927 Місяць тому +1

    태양과 달의 시야각이 변하지만 약 0.5도라고 합니다. 60분 동안 15도 움직이므로 천구에서 태양 혹은 달이 반지름만큼 움직이는 시간이 약 1분이 되겠습니다.

  • @user-ov7kg9om7m
    @user-ov7kg9om7m Місяць тому +4

    오늘 배송료 아끼려고 미니빈스 3만원어치 시켰슴다 ~

  • @gwisekor
    @gwisekor Місяць тому +3

    잎으로....

  • @user-kc6eu6zb7r
    @user-kc6eu6zb7r Місяць тому

    지나간 시간이 너무 아깝고 안타갑습니다

  • @user-iq4tp2qw6l
    @user-iq4tp2qw6l Місяць тому +3

    오.....빵이 없었는데 안물었다고....?

  • @user-tx3ih5by3d
    @user-tx3ih5by3d Місяць тому +1

    헌 번 듣고 이해
    못해서
    다시 듣습니다 ㅎ
    언더스텐딩
    나하고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hr4ks1if1k
    @user-hr4ks1if1k Місяць тому +4

    나이 들어서 물리가 잼있어짐.

  • @user-ul1ko7fx9c
    @user-ul1ko7fx9c 3 дні тому

    새해 첫날은 동지 다음 날로 해야 가장 적합하다

  • @user-ck5no9dq8z
    @user-ck5no9dq8z 28 днів тому

    시간은 나눔의 기간이죠.

  • @joonholee3128
    @joonholee3128 Місяць тому

    우주에서의 얼음 녹는 시간과 지구에서의 얼음 녹는 속도 차가 있다면;
    매질의 차이인지....
    그리고, 그렇다면 그런 현상 속에서 시간은 동등한지..

  • @user-hq3lz7zg2n
    @user-hq3lz7zg2n Місяць тому

    달력,윤달,윤년의 개념은 다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숫자로 계산하니 당최 모르겠다.교수님 미워~~~

  • @user-xq5sz4gk6s
    @user-xq5sz4gk6s Місяць тому

    안대표님이 이프로화 되어가시네요ㅋ

  • @seigzion850
    @seigzion850 Місяць тому +1

    26:44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는 카이사르의 양아들이고 카이사르가 암살당한 후 성공적으로 내전을 수습하고 로마제국 최초의 황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카이사르의 업적을 존중하여 줄라이가 남겨졌고 자신의 위대한 업적도 얹어서 존엄한자 아우구스투스의 이름으로 만든 자신의 달도 31일이 되었습니다

  • @jisunginc
    @jisunginc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달력을 볼때 왜 일요일이 먼저 시작하지 라는 의문을 가진적이 있습니다. 왜 월화수목금토일 이지 않고 일월화수목금토 일까.. 😅

  • @DeleteEverythingAndEscape
    @DeleteEverythingAndEscape 25 днів тому

    그런데 60도 7명이서 나누기 시작하면 애매해지지 않나요?

  • @ilove3288
    @ilove3288 Місяць тому

    시간에 1초 라는 숫자가 사용된것의 이유중의 하나는, 18세기 항해술에 시계를 사용하게 된것입니다. '1714 Longitude Act'와 ' 'Harrison clock'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user-lq2fw3lm4n
    @user-lq2fw3lm4n 10 днів тому

    왜우리는/달력을다만달력이라고(해력?이아니고)부르나요?

  • @jaylee8669
    @jaylee8669 Місяць тому +6

    어우 이프로 잘생겼어

  • @user-yr9st7zk1i
    @user-yr9st7zk1i 26 днів тому

    근데 세슘이 1초에 91억 번 이상 진동을 어떻게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어려운 거 같아여 한 시간도 아니고 1분도 아니고 1초의 순간에 ㅎ

  • @user-lp2hp7iv9z
    @user-lp2hp7iv9z 3 дні тому

    dec=10진법 oct=8진법

  • @user-dt4fz1kz8d
    @user-dt4fz1kz8d Місяць тому +2

    어쩐지 새해 첫날이 추울리가 없잖아... ㅋㅋㅋ핵공감

  • @bircfe1767
    @bircfe1767 Місяць тому

    2부 없어졌다 ㅠㅠ

  • @yschae4000
    @yschae4000 Місяць тому +1

    책은 장식용임

  • @fenrir5550
    @fenrir5550 16 днів тому

    원래 시간은 동양에선 60갑자로 나타내었습니다.

  • @user-oz4dd8cs6v
    @user-oz4dd8cs6v Місяць тому

    원래 조상들은 12진법을 실생활에서 널리 사용하여 왔습니다. 10진법이 개발되면서 12진법이 희소해지니 궁금해진 것 뿐입니다.

  • @imway_hun
    @imway_hun Місяць тому +2

    똑딱임이라는 우리말은 '때'처럼 ㄸ을 먼저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똑딱이라는 말은 우리말에서 의성어로서 그 의미구조가 존재합니다. 이걸 이해하면 秒를 왜 저렇게 표현한건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말을 모르는 상태에서 설명을 시도하면 소설가가 됩니다.

  • @user-wz2zh1we4d
    @user-wz2zh1we4d 11 днів тому

    이세상이 2진법 4진법 8진법으로 숫자나 시간이 이루어졌으면 이이티가 훨씬발전했다는~~^^

  • @user-li1dc3iz9h
    @user-li1dc3iz9h Місяць тому

    책읽는건 읽기힘든게 아닙니다 책을 읽어야 두뇌가. 발달을 합니다

  • @davidrobinson5047
    @davidrobinson5047 Місяць тому

    2부보다가 갑자기 2부 사라짐 ㅜ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Місяць тому

    집정관 취임일을 마음대로 앞당겨서 수명도 앞당겨진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글은 농담이지만 자기 마음대로 날짜를 함부로 조정해서 후세에 미묘한 혼란과 불편을 야기했네요.
    한 달은 30일이니까 과거 동북아시아의 전통대로 삼순제로 상순·중순·하순 이렇게 썼으면 좀 더 깔끔해서 좋았겠습니다. 30을 7로 나누는 건 깔끔하게 나누어 떨어지지 않아서 애매하죠. 새로운 달력이 계속해서 필요하기도 하고요. 1년 365일을 기준으로 보면 7이 더 낫기도 합니다만...

  • @codon-anticodon
    @codon-anticodon Місяць тому

    60갑자 더 오래 써왔자나요

  • @ChunJoStockMan
    @ChunJoStockMan 22 дні тому

    그게 아니다. 하루의 근원을 원으로 보고, 원을 나누는데 가장 완벽한 방법은 6등분이고, 6의 배수가 되는수 중에서 12를 고른것 뿐이다. 십진법은 인간의 손가락 갯수에서 나온 가장 원초적인 셈이다.

  • @sgiinno
    @sgiinno 19 днів тому

    그래서 인묘진으로 시작하는게 맞나보다. 음력3월부터 시작

  • @Userillliilli
    @Userillliilli 19 днів тому

    껄렁거림과 재치는 한끗 차이인데…

  • @vinniekim6899
    @vinniekim6899 Місяць тому

    이걸 보고 책을 사는것을 모르시는군요. 사장님들이 ... ㅎㅎㅎ

  • @HJ-xt3cm
    @HJ-xt3cm Місяць тому

    평균거리로 금성보다 수성이 지구와 더 가깝다는 걸 당시 고대에 정확히 알고 배치했다는게 놀랍네요. 그로부터 요일이 정해지는 순서 설명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당시 관념 등에 따라 막연하게 순서를 정한 줄로만 알았는데 말이죠

  • @southingkr
    @southingkr Місяць тому +2

    인류의 과학에 대한 접근을 쓸데없는 노력이나 허튼짓으로 평가 하시는 건 이해 부족이 아닌가 합니다. 과학자를 모셔서 이야기를 듣는자리이니 만큼 좀 더 공감하셔서 많을 것을 얻어내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 @LOCALDIDE
    @LOCALDIDE Місяць тому

    1년이 365일이 아니였다면 12, 60진법은 거의 확실하게 사용하지 않았을 진법

  • @user-mb2ro9ve1x
    @user-mb2ro9ve1x Місяць тому

    세슘 두개로 1초를 각각 측정 했을때 둘이 다른 주기를 가진다면?

  • @loze1
    @loze1 Місяць тому +1

    30:58 선생님 이건틀린논리입니다
    논파들어갑니다
    주4일제가아니라 5일중 4일을 일하는겁니다ㅋㅋ
    지금의 주5일이 훨씬낫습니다.
    7일중 5일을 일하니까요
    즉 1의경우 하루를 쉬기위해선 4일을 일해야하고
    2의경우 하루를 쉬기위해선 2.5일을 일하면됩니다 ㅇㅈ?

    • @David-nu8gx
      @David-nu8gx Місяць тому +1

      말조심해 일만 하다가 죽으라는거냐?

    • @loze1
      @loze1 Місяць тому

      @@David-nu8gx 뭐래ㅋ

  • @user-zv7zs3bv9d
    @user-zv7zs3bv9d Місяць тому

    재밌습니다. 그런데 지구로부터 먼 순서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이게 어느 한 시점에 지구로 부터 먼 순서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가장 가까울때의 거리 기준으로는 토, 목, 일, 수, 화, 금, 월 입니다.... 당시 측정을 잘못한 이유인지 그 시점에 지구로부터의 거리인지를 확인해봐야겠군요.. 다른 행성들의 공전주기를 알기도 힘들었을 것이고... 변화하는 거리를 측정하기 힘들었을것 같긴합니다.

  • @pieta-
    @pieta- Місяць тому

    전 책소개를 듣고 오히려 책을 사서 봤는데…;;;

  • @user-tv8ls5dr3f
    @user-tv8ls5dr3f Місяць тому

    그런것 같다 너희

  • @bruny_k
    @bruny_k 22 дні тому

    카이사르가 대단한 놈이네

  • @user-zv7zs3bv9d
    @user-zv7zs3bv9d Місяць тому

    부활절은 서기 325년 3월21일 춘분 기준으로 계산(춘분 지나서 첫 Full Moon 이후 첫 일요일)이 되었는데 1580년대에 들어서 춘분이 10일이나 빨라졌습니다. 그래서 춘분과 부활절이 너무 달라져서 계산을 조정하게 되었던겁니다. 10일이나 달라진 이유는 율리우스력은 매 4년마다 윤년이 있는데 그레고리력은 실제 주기에 가까워져서 300년에 3회의 윤년을 빼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략 1200년간 10일이 더해져서 춘분이 3월 11일까지 당겨지게 된거고 그걸 1582년 10월에 보정을 한 것입니다.

  • @honey.honey.625
    @honey.honey.625 Місяць тому

    지구의 자전주기가 일정하지않는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면 달의 공전주가가 지구의 일정하지않은 자전주기에 따라가야하는데 좀 이상합니다
    그러면 달과 지구의 한 지점이 눈에 보이지않는 무언가에 연결이 되어 있어야될듯싶네요

  • @ellijetex
    @ellijetex Місяць тому

    이세상 시간대를 정하고 위도경도를 정한이들은 영국인들… 아직도 대한민국은 일본 동경 시기준을 따르고 있읍니다… 실제론 삼십분 정도 늦는게 맞음… 불편한 진실….

  • @rukky2230
    @rukky2230 Місяць тому +1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나이가 많았던 건 아마도 시간 세는 게 틀려서 그럴수도 있겠네여?

    • @ClTYHUTNER
      @ClTYHUTNER Місяць тому +1

      1년은 인류 역사에서 항상 같았습니다. 봄에서 다시 봄이 오는게 1년이니... 그게 달라지진 않죠ㅋ

  • @user-zv7zs3bv9d
    @user-zv7zs3bv9d Місяць тому

    아우구스투스가 8월을 자기 이름 달로 바꾸면서 31일로 만들고 2월에서 하루를 빼게 됩니다. 그래서 8월 이후 큰달이 홀짝 순서가 바뀌면서 또 하루가 더 생겨서 2월이 기본 28일이 된겁니다

  • @user-xz5pl9sm6b
    @user-xz5pl9sm6b Місяць тому +1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네 😢😢😢

  • @user-lb1bi2nz9g
    @user-lb1bi2nz9g Місяць тому

    그런데, 과거에는 12진법 따라 12년 단위를 한묶음으로, 1년도 12달로, 하루도 12시간으로 나눴으니 1시간도 120분, 1분도 120초가 되어야 할 터인데.. 언제부터 하루가 24시간으로 2배 구분되고 초단위로 세분하기 시작했는 지는 설명 안해주시네요.
    12와 10의 매치로 짝수대응으로 60갑자가 탄생했듯 10진법과의 혼용이 이뤄지는 스토리 설명이 없는 것도 아쉬움.
    은허 갑골문에도 갑자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아득한 시절 전해진 수메르의 유산일 터인데...

  • @user-wy9pv6xr7o
    @user-wy9pv6xr7o Місяць тому +1

    사회자분 재밌게하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아슬아슬하네요

  • @mrdiaz-jirongE
    @mrdiaz-jirongE 23 дні тому

    기득권들의 악행입니다.

  • @imway_hun
    @imway_hun Місяць тому

    하루(day)를 24시간으로 한 것은 이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입자가 12개라서 그렇습니다. 이는 우리 인간의 손가락에서 엄지 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손가락의 총 마디수와 같습니다. 이를 이해하실려면 數(number)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 12개 입자가 운동방향에 있어서 두 방향이 있습니다.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이 그것입니다. 그래서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 @rcn810
      @rcn810 Місяць тому +1

      안사요 안사....아..안산다니까...

    • @bill_blackhands
      @bill_blackhands Місяць тому

      유사과학

    • @bill_blackhands
      @bill_blackhands Місяць тому

      12진법은 나누기가 편해서 발생한 진법임. 둘, 셋, 넷으로 나눠도 딱딱 떨어짐. 다섯까지 나누려면 60진법이 필요한거고.

  • @lenardmori8871
    @lenardmori8871 Місяць тому

    이프로와 안프로는 김교수님의 설명을.들으면서
    반복적으로 과거 다양한 민족들의 시간에 대한 정의들이 매우 작위적이고 임의적이라고 얘기하는데
    현대를 사는 우리가 모든 세상만사를 과학적 사고로 판단하고 그걸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듯이
    과거 인류 각 문명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인생의 기본 단위인 시간을 자신들이 믿고 따르는 가장 신성하고 확실한 지식과 가치관을 투영해서 시간을 규정했던 것이다.
    김교수님 서두에 말씀하듯이, 시공간의 질서(규칙)를 연구하며 현대 과학문명의 기반적 학문인 물리학조차도
    시공간의 가장 기초 개념인 시간과 중력이 무엇인지 아직도 정확히 정의하지(알지) 못하고 있다.
    과거 인류의 시간에 대한 규정들이 비록 현대 과학문명의 입장에서는 많이 다르고 임의적으로 보일지라도
    그것이 틀리거나 무의미한 것은 아니고 그 시대와 문명의 깊은 의미와 철학을 담아냈음을 인정하는 것이
    나름 과학문명을 살아간다고 자부하는 현대 교양인이 갖춰야할 바른 태도라고 본다.